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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교육부 없애"에 대통령 일정도 몰라 | 정치기사 2016-05-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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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노컷뉴스>

"최근 교육부를 아예 없애버려야 하는 것 아니예요?", "박근혜 대통령이 양적완화가 뭔지 모를 것 같은데요?"


4.13총선 이후 가장 주가가 많이 오른 이가 있으니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입니다. 지난 29일 한국갤럽 대통령 지지도 조사에서는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를 누르고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언론들은 이를 집중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들떤 것인지 입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공동대표는 최근 당내 교육 정책 관련 토론회에서 교육정책 자율성에 대해서 언급하던 중 "교육부를 아예 없애버려야 하는 것 아니에요?"라는 말을 했습니다. 대통령을 꿈꾸는 자가 교육부를 없애버려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물론 교육부 문제 많습니다. 하지만 대책 없이 교육부를 없애면 어떤결과를 초래할지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을 200명으로 줄여야 한다"는 말과 별 다르지 않습니다.



지난 달 26일 경기 양평에서 개최된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에서 박지원 원내대표에게 웃으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양적완화가 뭔지 모를 것 같은데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은 다 아는 데 박근혜는 모른다는 비아냥입니다.


무엇보다 그는 공개된 대통령 일정 조차 몰랐습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에게 "원불교 100주년이면 대통령께서 오실만 한데"라고 말했습니다. 이 때는 이미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한 지 3시간이 지난 후였습니다. 얼마나 한심했으면 김종인 대표가 "대통령은 오늘 이란에 갔다. 원래는 오기로 했었다"고 했습니다.


원내 3당 대표가 대통령 국외방문 사실 조차 모르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박 대통령 이란 방문은 오늘 결정된 것이 아니라 오래 전에 공개되었고, 언론들도 이를 집중 보도햇습니다. 하지만 그는 몰랐습니다. 

가벼운 입입니다. 생각없이 던지입니다. 대통령 공식 일정 조차 모르는 3당 대표 정밀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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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문재인 대통령 만들고 싶다" | 문재인과 민주통합당 2016-05-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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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만들고 싶나)네. 하고 싶어요. 할 수만 있다면. 근데 그것이 저의 힘으로만 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기회가 된다면 제가 하고 싶어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jtbc<정치부회의>와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문재인 대통령'만들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표를 대통령 만들겠다고 했는데?'는 질문에 "그것도 하고 싶어요"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지만 그는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 대표는 강하기 비판했습니다. 


손 당선자는 지난 총선 유세 때를 예로 들면서 "선거 막바지에 홍대 앞에서 유세를 했어요. 그런데 거기서 김종인 대표님하고 문재인 전 대표님 두 분이 손을 잡고 만세 부르는 장면을 만들려고 했다"면서 문재인과 김종인이 손잡는 장면을 연출하려고 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문 전 대표님께서 오시기로 했고 김 대표님한테 제가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안 오셨다"고 했다. 김종인 대표가 오지 않는 이유는 "왜 안 오시냐고 했더니 직접적인 얘기는 제가 못 들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 통해서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중앙위에서 친노들이 내게 한 행동은 아직도 용서할 수가 없다. 그동안 김 대표님이 너무 심하게 얘기를 많이 하셨다"고 했습니다. 김종인 대표가 친노에 대한 반감이 매우 심각함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손 당선자는 "문 대표나 그 소위 친노들이라는 사람들한테 정말 아주 인격적으로 말살시키는 일을 했다"면서 "거기에 너무 중요한 게 이해찬을 자르고 정청래를 자른 거예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너무 화가 나 있는 거야"라며 오히려 분노할 사람은 김종인이 아니라 이른바 친노임을 분명히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종인이 전당대회 때 경선에 나가면 "문 대표보다 더 많이 화가… 그런데 이렇게 악순환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저분이 경선 나와서 되기가 어렵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전당대회 연기론 관련해서는 "투표를 통해서 공정하게 연장을 한다면 그건 할 수가 없는 거겠죠. 그건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니에요"라면서도 "근데 거기서 만약에 투표로 안 될 것 같아서 다른 어떤 방법을 취하거나 하면 그거는 사람들이 그냥 보진 않을 거예요. 다수의 사람들이 다 납득할만해야지 다음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아니면 독재죠"라고 직격했습니다. 더민주 의원둘과 당원들이 동의하면 모르겠지만, 다른 방법으로 연기하는 독재라고 일갈한 것입니다.


김종인 대표 영입에 역할을 한 손 당선자는 김종인과 문재인 두 사람 관계를 "둘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해야지 되는 거거든요. 근데 지금 한쪽만 계속하고 있다"면서 "제가 보기에는 안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가면, 김 대표님이 마음을 바꾸지 않으면 이거는 안 될 것 같아요"고 했습니다. 양보할 사람은 문재인이 아니라 김종인이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는 "아니, 노인은 안 바꿔요"라고 말해 김종인이 마음을 바꿀 가능성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문 전 대표는 바꿀 것 같은가요?'는 질문에 "문 대표는 바꾸고 말고 할 게 없어요. 그 사람은 국회의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그 사람이 뭘 하겠어요. 말이 안 되는 이야기에요"라고 했습니다. 특히 '김 대표는 누구와 연락을 하면서 이런 의견을 나누는 건지?'라는 질문에 "아무도 안 하세요. 제가 보기엔 종편만 보고 하시는 것 같아요"라고 한탄했습니다. 김종인 정보는 종편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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