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耽讀
http://blog.yes24.com/kdssae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耽讀
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2,887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Wish List
My Story
My Favorites
耽讀 쓴 기사
오마이뉴스기사
대한민국
성경읽기
노무현
창비주간논평
사색의 향기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
성약출판사
耽讀
MB
미디어
남북관계
정치기사
사회기사
국제
경제기사
4대강
천안함
김대중
한나라당
민주당
민노당
세종시
한국교회
인사청문회
문재인과 민주통합당
질매섬과 네 동무의 5.18
박근혜정부
박정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리뷰
역사
인문
음반
문학
사회
소설
에세이
정치
어린이
기독교
자연과학
경제
인물
gift
문화
예술
DVD
나의 메모
耽讀글방
耽讀메모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06 / 0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2006-05 의 전체보기
두 남녀의 정신적 부활 | 기본 카테고리 2006-05-06 16:50
http://blog.yes24.com/document/32429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부활 1

레프 톨스토이 저/박형규 역
민음사 | 200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톨스토이의 위대하 저작 ''부활'' 40대 초반에 읽었다. 톨스토이에게 무지 미안하고, 책을 조금은 읽었다고 자부하는 나 자신에게도 미안하다.

러시아 제정 말기. 귀족이란 계급과 창녀라는 계급이 함께 자신의 자아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네흘류도프와 카츄사-미슬로바-는 젊은의 때 사랑의 확인 작업을 펼쳤지만 아직 그들은 귀족과 귀족의 가정에 있는 여인 나아가 창녀로 전락한 여인으로 만났다.
카츄사가 미슬로보로 존재할 때 살인의 누명을 쓰고 법정에서 만났다. 네흘류도프는 과거의 여인이 살인의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계급의 비운이 남긴 미슬로바를 카추사로 만나기를 원한다.

네흘류도프가 속한 계급은 이미 미슬로바를 자기들과 동등한 인간 군상으로 존재하는 것 자체를 배격한다. 왜? 이 계급의 간극은 러시아만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 유럽과 백인과 흑인의 간극만큼 넓과 깊다. 네흘류도프는 혁명을 꿈꾸었다. 계급의 혁명! 하지만 혁명은 폭력과 폭압과 유혈이 아닌 자기를 버리는 과정을 통하여, 미슬로바를 자신과 동등한 인간으로 보기를 원하다. 그 과정 속에는 농민 계급이 땅을 그들의 것으로 만들어 가게 하는 넉넉함도 보여 주고 있다.

제정 러시아와 말기는 암 말기보다 희망이 없었다. 중병의 문제는 생리학적 문제 이전에 병이 걸렸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네흘류도프와 카추사가 정신적 부활을 이루었지만 제정 러시아는 중병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한 계급 혁명에 자리를 내주었다. 어쩌면 톨스토이가 그것을 본지도 모르겠다. 정신적 부활이 인민을 중심으로 한 계급 혁명의 성취를 말이다.

하여튼 유명하다고 칭찬이 자자했던 부활을 읽어 마음의 부담을 들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콜레라는 죽음이지만 | 기본 카테고리 2006-05-04 17:44
http://blog.yes24.com/document/32977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콜레라 시대의 사랑 1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저/송병선 역
민음사 | 2004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콜레라에 걸리면 거의 죽었다. 특히 그 시대에는. 하지만 그들은 사랑하였다. 아니 한 남자의 평생을 간직한 사랑은 왜곡과 이익과 유익과 쾌락만을 꿈꾸는 사랑이 아니라 사랑 그 자체로 사랑하였다.
그런데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한 인간의 사랑, 한 인간과 한 인간의 사이의 인간 개인의 사랑에 묻힌 사랑을 갈구하지 않았다. 라틴 아메리카의 내부를 고발하고자 하였다. 라틴 인민의 인간 본질을 밝히고자 하였다. 그들의 땅에 들어와 그들을 지배하면서 그들의 문화와 땅의 주인인양 행세 하는 제국주의를 비판하고자 하였다.
인간의 성욕망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가르시아의 표현기술도 감탄한다. 이런 것을 추하지 않다고 해야 하나.
그래 콜레라 시대의 사랑이란 죽음을 말하지만 인민의 고통을 인간과 인간의 사랑을 통하여 표현했으며, 인간의 가장 본능적 성욕을 성화시킨 소설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조금은 뭐 하지만
눈을 조금 넓히자!
나라사랑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wkdf qhrh rkqlsken 
언젠가 티브이 재방으로 우연히 '실종.. 
리뷰읽다말고 책이 궁금해져서 주문하고.. 
오늘 26 | 전체 2277673
2004-11-1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