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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권 맞짱 천정배"투쟁은 나의 사명, 외교글로벌호구,탄핵받아마땅" | 민주당 2010-12-3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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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명박 정권을 향한 비판이 갈수록 매섭다. 천 위원은 30일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이명박 정권이 민생, 민주주의, 남북관계를 죽여버린 것을 생각해 봐라. 난 성난 민심의 분노를 표현한 것"이라며 "아니, (내가) 실제로 칼을 들이대기라도 했느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탐욕 정권의 세력들은 자기들을 비판하면 논리에 맞게 반박하지 못하고 툭 하면 패륜아, 빨갱이 식으로 낙인을 찍으려 한다"며 "(정권을 비판했다고) 패륜아? 지금이 무슨 왕조시대냐, (대통령과 국민이) 군신관계냐”며 자기 발언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들이 법치주의, 인권 등에 대한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진보세력의 일원으로서, (국민의) 월급을 받는 야당 정치인으로서, 투쟁하고 폭로하는 것은 나의 사명이고 의무"라고 했다. 폭압정권을 향한 저항이라는 말이다.

 

그는 MBC라디오 <손석희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명박 정권이 3년 동안 잘한 일이 뭐가 있는지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며 "우리 국민들이 피땀 흘려 쌓아놓은 모든 가치있는 것들을 3년 만에 모조리 망가뜨렸다"며 "민주주의도, 민생도, 남북관계도, 사회정의도, 공권력의 정당성도, 생태환경도 모두 말살하고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리고  "그들이 그토록 비난했던 김대중-노무현 두 분 대통령 때는 연평균 4%대의 성장을 했다"며 "이 대통령은 7% 성장을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실제로는 3%대 밖에 안되지 않느냐"고 지적하면서 경제를 살리겠다고 했는제 오히려 경제가 더 나빠졌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G20정상회의 따위를 개최해 외교는 잘했다고 MB정권이 자화자찬하는 것에 대해서도 "외교는 '글로벌 호구' 노릇을 하고 있다"며 "특히 중국과 러시아하고는 지금 극단적으로 멀어지고 있지 않는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여러 가지 미래에 대해 굉장한 걱정이 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리고 "탄핵을 받아마땅한 정권"이라고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http://v.daum.net/link/126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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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예산처리, 후회없다",2012년 총선 정리해고로 눈물 흘릴 것 | 한나라당 2010-12-3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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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31일 원내 종무식에서 지난 8일 주먹질로 날치기 강행처리 한 것에 대해 "추호도 후회하지 않는다. (그 상황이)재연된다면 그대로 할 것"이라며 "집권여당은 국정의 안정을 위해 무한책임을 져야하는 입장"이라고 했다.

 

"이게 정의다"고 할 때 알아봤다. 민주사회에서 생각과 말하는 것은 자유다. 하지만 김무성 원내대표는 땅을 치며 후회할 것이다. 민주주의를 유린해놓고, 추호도 후회가 없고, 다시 이런 상황이 일어나면 또 할 것이라고 하지만 그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민주주의를 유리한 자들이, 주먹질로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형님예산'과 '마누라 예산'은 잘도 챙기면서 가난한 아이들 방학 밥값은 깎아버린 자들이라면 당연히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왜 MB와 안상수, 김무성, 그리고 MB돌격대들에게는 서민은 애초에 관심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직 자신들 배를 채우면 되고,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 배부른 돼지가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서민이 고통당하면 입으로 '친서민'립서비스서 한 번해주고, 재래시장 가서 오뎅 하나 먹고, 뻥튀기 하나 먹고, 추위에 떠는 할머니께 목도리 하나 걸어주면 되니까.

 

김무성 원내대표는 자기가 한 일이 얼마나 민주주의를 유린했는지 모르는가? 그 돈이 자기 주머니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땀 흘리면서 일한 노동으로 낸 세금이다. 부자들은 90조원을 5년 동안 팍팍깎아주면서 서민들에게는 해주는 것 없는 예산안. 바로 그 예산안을 날치기 강행처리했다. 그러고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그래 후회하지 말라. 하지만 시민들은 그것을 가슴에 담아 둘 것이다. 그리고 선거를 통해 심판하리라. 그 때는 땅을 치며, 통곡해도 이미 정리해고 된 후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리해고 당하면서 흘린 눈물을 김무성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과 MB가 흘릴 것이다.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 그 자유롭게 하는 말 얼마 남지 않았다. 마음대로 하라. 유권자들은 2012년 봄과 겨울 한나라당과 MB정권을 정리해고 할 것이다.

 

http://v.daum.net/link/1266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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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박재완·박형준이 '순장조'? 완전 고대국가 | MB 2010-12-3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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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발언 대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언론특별보좌관, 박형준 전 정무수석이 사회특별보좌관으로 복귀했다. 지난 7월 떠난지 다섯 달 만에 복귀다. 그런데 언론들은 두 사람과 함께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청와대에서 함께 일할 때 'MB 순장조 3인방'였다고 보도하고 있다.

 

참 놀랍다. 순장조라니? 순장(殉葬)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순장’이란 통치자가 죽었을 때 신하들이 따라 묻히는 고대사회의 관습이다.자진해서 죽는 경우도 있었으나 강제로 묻히는 것이 대부분이었고, 산 채로 묻는 일도 있었으나 죽여서 묻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지배층에게 생살여탈권(生殺與奪權)을 장악당한 다수의 피지배층이 존재해야만 가능했던 것이다. 고대사회의 지배체제가 집권화됨과 아울러 생산력이 발달하고 노예노동이 중시되는 한편 피지배층의 지위가 향상되면서 순장은 서서히 소멸되어갔다. 특히 불교가 수용되어 죽음에 대한 관념이 이전과 전혀 달라지면서 더이상 행해지지 않게 되었다.(<다음> '백과사전')

 

지배자와 피지배자 관계가 뚜렷하고, 노예를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던 고대시대 때 잠시 관습으로 존재하다가 문명사회라면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라 사라졌던 '순장'을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사회, 그것도 청와대에서 회자되다니 충격이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이런 것을 비판하지는 못할 망정, 세 사람이 MB와 함께 하겠다는 결의 정도로 해석하디니. 참 어처구니가 없다.

 

청와대 안에서 '순장조'가 회자되었다는 것은 이명박 정권 청와대가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알 수 있다. 당연히 참모들은 대통령을 위해 책임지는 자다. 하지만 그것은 나라와 시민을 위한 것이지 MB개인을 위한 충성은 아니다. 순장은 지극히 주군을 위한 죽음이지 그 사회와 사람들을 위한 죽음은 아니다.

 

순장은 MB충신이라는 뜻도 있는데, 왜 MB 충신이 되어야 하나. 대한민국 충신이 되어야지. 정말 순장조라는 말에 아연질색했다. 민주주의를 전두환과 박정희 정권으로 되돌렸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고대국가로 돌려버렸다. MB정권 정말 대단하다.

 

http://v.daum.net/link/1265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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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 노무현 2010-12-3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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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이 저물가고 있다.

올해 우리는 전쟁불안감과 서민고통으로 보냈다. 하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김연아 선수는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선물했고, 태극전사들은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16강을 이루었다.

 

박태환 선수는 다시 부활하여 우리에게 기쁨을 주었고, 여자 축구선수들은 남자 선수들이 이루지 못한 영광을 안겨 주었다.

 

정치권력은 민주주의와 시민을 탄압했지만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지켰다. 결국 전기통신기본법 조항을 위헌판결을 받았다.

 

이 때 우리는 지난해 서거한 노무현 대통령이 다시 생각나고 한없이 그립다.

 

<노무현대통령 홈페이지-사람사는 세상>이 노무현 대통령 영상 편지를 보낸다. 영상을 보고 다시 그 분을 추억하고, 다시는 이 땅에 민주주의를 압살하는 정권이 집권하지 않도록 우리 함께 나아가자.

 

2010년이 저물어 갑니다. 다사다난했지만,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마음만은 변치 않는 한해였습니다. 대통령님을 추억할 수 있는 영상을 소개합니다. 대통령님의 뜻과 가치, 꿈과 신념을 되새기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십시오.

 

노무현대통령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ttp://member.knowhow.or.kr/bongha_movie/view.php?start=0&pri_no=999574436

http://v.daum.net/link/1266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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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이동관' MB레임덕 막아? MB는 이미 지는 해 | MB 2010-12-3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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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이 돌아왔다. 청와대 대변인 1년 6개월, 2009년 9월 이후는 홍보수석으로 있었다가 지난 7월 지방선거 패배후 인적쇄신 파고를 넘지 못하고 결국 물러났다. 그리고 MB는 다시 그를 언론특별보좌관이라는 참 이상한 직책으로 불렀다. 언론들은 MB레임덕 방지를 위해 불렀다고 해석한다. 이유가 있다. 이동관 전 수석은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과 이번에 함께 입성한 박형준 사회특별보좌관과 함께 '순장3인조'라 불릴 정도로 MB와 함께 하기로 했던 이들이다.

 

그럼 MB는 이동관과 박형준 두 보좌관으로 레임덕을 막을 수 있을까? 결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물론 MB는 자기에게는 '레임덕'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난11월14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뭐 레임덕(권력누수)이 어떻고 하는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일하는 사람이 레임덕하고 무슨 관련이 있나요. 나는 그걸 잘 이해를 못해요. 그건 정치권력을 휘두르는 독재시대의 이야기죠. 권력을 안 휘두르는데 무슨 레임덕이 있어요. 힘 가지고 하는 사람이 힘이 빠지는 거지, 일하는 사람은 갈수록 더 힘을 내는 거죠."라고 했다.

 

하지만 이는 그냥 MB생각이다. MB만큼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이 전두환 정권 이후 있었던가. 지난 8일 한나라당이 새해예산안을 날치기 강행처리했다. 한나라당은 완전히 거수기였고, MB돌격대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었다. 이게 권력을 휘두르는 것인지 무언가. 지난 3년 동안 한 일이 자기 생각은 무조건 옳고, 반대하면 나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MB는 자기는 권력을 휘두르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100% 틀렸지만 독재가 레임덕을 부른다고 평가한 것은 맞다.

 

바로 이것이다. 이동관 언론특보와 박형준 사회특보가 아무리 '순장조'로 MB에게 충성을 다해도 레임덕을 막을 수 없다. 권력을 휘두르는 데 누가 더 이상 그를 지지하겠는가. MB스스로 레임덕을 자초하는 데 두 특보가 아무리 온 몸으로 막아도 레임덕은 피할 수 없다.

 

이동관 특보는 '마사지'발언으로 유명하다. 대통령 발언을 마사지 해버린다. 정권 초기에는 마사지가 통하겠지만 이제 권력 정점에서 하산하고 있는데 마사지는 오히려 더 큰 문제를 일으키고, 레임덕을 가속패달을 밟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민들 마음이 MB에게서 떠났다. 떠났는데, 순장조 불려들여 레임덕을 막는다고? 참 구시대 발상이다. 돌려막기와 회전문인사, 의자인사 해놓고. 친정체제 구축해봤자 소용없다. 솔직히 이동관과 박형준 특보가 청와대로 들어갔다는 자체가 이미 레임덕이 시작되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아무리 발부둥 쳐도 MB는 지는 해다.

 

http://v.daum.net/link/126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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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조중동 스스로 무덤 파 망하는 길 들어선 것 두손 들고 환영한다 | 미디어 2010-12-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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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조중동> 방송이 탄생하게 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종합편성채널사업자로 매일경제티브이(매일경제) 채널에이(동아일보) 씨에스티브이(조선일보) 제이티비씨(중앙일보)를, 그리고 보도전문채널사업자로 연합뉴스TV(연합뉴스)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종편채널은 전체 총점 1000점 만점에 매일경제는 808.07점, 동아일보는 832.53점, 한국경제는 770.18점, 태광그룹은 753.11점, 조선일보는 834.93점, 중앙일보는 850.79점을 얻었다. 승인최저점수인 800점을 못 넘긴 한국경제와 태광그룹이 탈락했고, 중앙일보가 최고점을 받았다.

 

MB정권은 지난 2008년 12월 3일 신문과 방송의 겸영을 허용하는 신문법과 방송법 등 7개 미디어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민주당과 언론시민단체들이 "종합편성채널 도입을 강행하려는 이명박 정권은 결국 영방송의 관영화 및 사영화를 통해 대기업과 수구족벌신문을 앞세워 언론장악을 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지만 MB정권은 '콘크리트 귀'였고, 밀어붙였다. 지난해 7월 한나라당은 '미디어악법'을 강행처리했다. 이렇게 <조중동>방송은 탄생하게 되었다.

 

<조중동매>은 좋아할 것이다. 숙원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조중동>이 쪽박차 망하는 길에 들어선 것이다. 종편선정 발표가 나자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자기 블로그에 "할 말을 잊게 한다"고했다.

 

그는 이어 "애당초 백번양보해서 종편 1개 승인이면 그래도 정책이라고 볼 수 있지만, 2개 이상은 철저한 나눠먹기식 정략이라고 누누이 강조해 왔다"며 "시장에 생존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하나 정도가 그래도 정책적 목표에 맞을 수 있다는 판단이었기 때문이고, 이런 판단에 전문가들 거의 대부분이 동의하고 있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4개를 승인한다고 하면, 이것은 미디어시장의 재앙이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방송매체와 신문매체가 초토화될 수 밖에 없다. 극단적인 광고유치전쟁은 필연이다. 컨텐츠질은 싸구려 하급문화를 팽창시킬 것이고, 보도내용은 권력과 돈있는 자들을 위한 나팔수가 될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다"고 방송이 정치권력과 자본권력 눈치를 나팔수가 될 것임을 경고했다.

 

특히 그는 "그 4개가 '조중동과 매경'이니 이를 어찌 할 것인가. 불공정보도의 전형이었고, 한국 사회에서 보통명사로서 '조중동'의 악명이 자자한데. 결국 이들에게 방송까지 안겨주었다. 노골적인 특정후보 밀어주기 특정기업 밀어주기를 일상으로 하던 신문들이 방송까지 쥐었으니, 그 모든 것이 상업적인 관점에서, 건강한 사회와 여론과 무관한, 그들의 방송내용과 보도내용을 접하게 되었다"고 탄식했다.

그는 또 "조중동과 매경을 떨어뜨리는 것보다는 주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청와대를 비롯한 당정청의 결론이었을 터.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사실상 부재한 시장에 시장이 성립할 수 있는 듯 온갖 특혜로 포장된 착시현상을 안겨주고 이들에게 알아서 생존하라는 정략적 결정을 내린 것이다"고 했다.

 

결국 <조중동>은 종편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한다. 결국 자기들끼리 죽이고, 살릴 것이다. 그러면 같이 망할 수밖에. 그들에게 동지애가 있을 수 있나. 없다. 언론으로서 철학과 가치관없는 자들아닌가. 서로가 하이애나가 되어 헐뜯게 되어 결국는 함께 죽자로 갈 수밖에.

 

<조중동>은 자기들이 묘자리 팠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스스로 판 무덤, 잘 됐다. <조중동> 망하는 것을 그렇게 기대했는데 스스로 파 들어가고 있으니 <조중동> 누구를 탓할 수 없으리라. MB정권 모처럼 일 잘했다.

 

 

http://v.daum.net/link/1265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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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앵커교체는 정치적 결정 해직에 준하는 가혹한 조치" | 미디어 2010-12-3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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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MBC논설위원이 지난 2009년 4월 <뉴스데스크> 앵커직에서 물러난 것이 정치적 외압의 산물이었음을 틀어놨다.

 

신 위원은 자기 31일 트위터 "그렇죠. 정말 오랜 만에 방송에 나간겁니다.지금에야 말하지만 09년4월 앵커교체는 정치적 결정으로 해직에 준하는 가혹한 조치였죠.개인의사에 반한 정치적 앵커교체는 역사상 아주 드문 일이죠.엄청난 일을 별일 아닌것처럼 했죠"라고 정치외압으로 자기가 물러났음을 밝혔다.

 

그는 또 이명박 대통령이 6자회담을 강조한 것에 대해 "6자회담을 말한 청와대멘트 놓고 분석이 무성..직전까지 전쟁을 논하다가 대화를 말하니 그럴만하죠. 이런 일이 처음 아니라 90년대엔 냉온탕을 하루에도 몇번 오갔죠.말뜻도 모르고 왔다갔다했습니다. 우선 뜻 이해해야 하고 정말 중요한 건 말이 아니라 행동.."이라고 갈팡지팡하는 청와대 대북정책과 외교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신 논설위원은 지난 2009년 1월 1일 새해 첫날 앵커멘트에서 "제야 행사 현장의 혼란, 당일 제야 방송에 대한 논란, 클로징을 쓰기로 결심하는 과정, 그에 이은 찬사와 비난까지 그 과정은 길고 소란했다. … 만약에 방송통심위가 징계를 했더라면 기끼어 자랑스러운 훈장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분명한 사실 하나는 누구도 현장의 진실을 영원히 감추지는 못한다는 점이다"고 했었다. 이런 멘트는 MB정권에게는 눈엣가시였다.

 

결국 그는 떠날 수밖에 없었다.  신경민 앵커는 지난 해 4월 13일 <뉴스데스크> 마지막 방송에서 클로징 멘트를 하고 떠났었다.

 

회사 결정에 따라서 저는 오늘 자로 물러납니다. 지난 일 년 여, 제가 지닌 원칙은 자유, 민주, 힘에 대한 견제, 약자 배려, 그리고 안전이었습니다. 하지만 힘은 언론의 비판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서 답답하고 암울했습니다. 구석 구석과 매일 매일,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밝은 메시지를 전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희망을 품은 내일이 언젠가 올 것을 믿습니다. 할 말은 많아도 제 클로징 멘트를 여기서 클로징하겠습니다. 월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http://v.daum.net/link/1265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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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막말하면 사회 혼탁해져"MB어록은 더 혼탁했다. | MB 2010-12-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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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31일 청와대 춘추관 구내식당에서 가진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오찬 송년회에서 "막말을 하고 그러면 사회가 혼탁해진다"며"따뜻한 사회가 돼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남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했다.

 

아마 천정배 민주당 의원이 "이런 이명박 정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 박살내야 하지 않나. 소탕해야 하지 않나. 끌어내리자"고 한 말을 염두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자기가 한 말이 얼마나 우리 사회를 혼탁하게 했는지 알고나 있는지 묻고 싶다. MB는 "나도 한때 00해봤다"는 말로 온 시민들을 화나게했다. 심지어 천안함 침몰때는 "나도 한때는 배를 만들어 봤다"고 했다. 물론 그는 "나도 한때는 군대가봤다"는 말을 결코 할 수 없었다. 

 

그는 또 11월14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뭐 레임덕(권력누수)이 어떻고 하는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일하는 사람이 레임덕하고 무슨 관련이 있나요. 나는 그걸 잘 이해를 못해요. 그건 정치권력을 휘두르는 독재시대의 이야기죠. 권력을 안 휘두르는데 무슨 레임덕이 있어요. 힘 가지고 하는 사람이 힘이 빠지는 거지, 일하는 사람은 갈수록 더 힘을 내는 거죠."라고 했다.

 

이 말을 듣고 다들 뒤로 나자빠졌다. 며칠 전 헌재가 전기통신기본법 47조 1항이 위헌이라고 했다. 미네르바를 잡아넣은 악법이다. <PD수첩>은 어떤가? 권력을 휘두르지 않았다고 지나가는 누가 웃겠다.

 

그는 또 2010년 2월2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장학재단을 방문해 "등록금이 비싸다"는 한 학생 질문에 "등록금이 싸면 좋겠지만 너무 싸면 대학 교육 질이 떨어지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분통 터질 일이다. 그러면 왜 비정규직 노동자 임금은 싼지 대답해보라. 같은 일을 하면서 정규직 절반밖에 안 된다. 그럼 생산품질이 떨어질 것이다. 당연히 월급 올려주어야 한다. 그래야 상품질이 높아진다. 하지만 비정규직 노동자 월급 올려줄 생각은 MB에게 없다.

 

지난 9월 22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수해지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MB는 수해를 당한 주부에게 "기왕 이렇게 된 거니까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요"라고 했다. 대통령이 수재민에게 기왕 이렇게 된 거니까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라니, 이게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말인가?

 

 

그리고 "(청와대 식단에) 양배추김치 올려라"는 실언 중 실언이요, 황당 그 자체였다. 국가원수께서 서민들을 애민하는 마음으로 하신 말씀이지만 9월30일 기준으로 배추는 포기당 8900원, 양배추는 9480원이었다는 기초 조사도 하지 않은 무식하고, 무지한 발언이었다.

 

또 "우리는 복지국가", "통일이 가까운 것 느낀다", "북한이 도발하면 몇 배로 응징"같은 말을 쏟아냈다.

 

시민들은 대통령이 입이 너무 가볍고,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올해를 마음 조리면서 살았다. 완전 혼탁 그 자체였다. 제발 남탓하지 말고, 자기 말이나 가다듬고, 대통령 다운 말 좀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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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새해화두 '일기가성'은 MB정권 '독재'로 쭉 가겠다는 의지 | MB 2010-12-3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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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30일 2011년 신년화두로 '일기가성'(一氣呵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기가성은 "일을 단숨에 매끄럽게 해낸다"는 의미다. 일을 단숨에 매끄럽게 해낸다. 좋은 말이지만 솔직히 두렵다.

 

이유는 지난 3년 동안 MB정권이 해온 국정운영 방침을 절대로 안 바꾼다는 의미다. 밀어붙이고, 닥달하고, 잡아넣고, 부자들 잘 살게 하고, 서민들은 입으로만 돌아보겠다는 의미다.

 

청와대는 일기가성이 좋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미루지 않고 이루어내야 한다는 것을 뜻을 갖고 있으며 또한 문장이 처음과 끝이 일관되고 빈틈없이 순리에 따라 짜여 있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했다.

 

일기가성은 뜻은 이렇게 좋은 의미이지만 MB정권은 독재정권이다. 그러니 문제다. 일관되게 독재를 계속하겠다는 다짐이요, 의지다. 그토록 시민들 목소리를 들기를 바랐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MB정권이 3년 동안 한 일이라고는 천정배 민주당 최고위원한 한 말 그대로다.

 

청와대는 일기가성 출처를 16세기 명(明)나라 시인ㆍ문예비평가인 호응린(胡應麟, 1551~1602)의 역대 시(詩) 평론집 「시수(詩藪)」(1589)에 실린 시인 두보의 작품 <등고(登高)>에 대한 시평 부분에 나오는 문장이라고 밝혔다.

"若 「風急天高」 則一篇之中句句皆律 一句之中字字皆律 而實一意貫串 一氣呵成."

그리고 "(解) 「風急天高(바람은 거세고 하늘은 높다) *두보의 시 <登高>의 첫 구절」와 같이, 한 편의 글 속 구절마다 모두 율이 있고 한 구절의 글자마다 모두 율이 있어서 그 뜻이 줄곧 일관되어 통하도록 글을 막힘없이 단번에 지어내야 한다"고 해석했다.

 

그러며서 청와대는 이는 지난 3년간 이루었던 모범적인 금융위기 극복 및 향상된 국격 등을 기반으로 선진일류국가의 최종 목표를 위해 자만하지 않고 더욱 내실을 다져나가겠다는 의지와 국운융성의 절호의 기회를 맞아 국민이 단합하여 안팎의 도전을 극복하고 선진국의 문턱을 막힘없이 넘어 가자는 염원이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국격이 향상되었다고? 국격은 올해 천안함과 연평포격으로 한반도 안보는 만신창이가 되었다. 국민들은 나라가 불안하다고 아우성이다. G20정상회의 한번하면 수십조에서 많게는 수백조원 효과가 난다고 했지만 국민들 손에 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시민 목소리를 듣지 않고, 예산안을 날치기하고, 주먹질한 의원에게 대통령이 전화하는 것이 국격을 높인 일인가. 반성은 커녕 오히려 지난 3년동안 했던 그 길을 그대로 답습하겠다고 청와대는 다시 한번 신년화두를 통해 밝혔다. 우리 국민들 또 고통스러운 한해를 보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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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제안한 '로봇물고기'환경부 결국 두손 들었다 | 4대강 2010-12-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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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에게 4대강은 천명이다. 하늘에 내린 이 명을 어떻게 어길 수 있겠는가? 얼마나 4대강에 대한 마음이 컸으면 4대강 사업을 도산 안창호 선생 꿈이 이루어졌다고 했을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4대강이 환경오염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기상천외'스러운 아이디어를 내놨다. 바로 '롯보물고기'다.

 

MB는 지난 2009년 11월 27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4대강 사업이 수질 오염을 가져올 수 있다는 비판에 대해 '로봇물고기'를 통해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즉석에서 동영상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며 "4대강 수질오염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로봇물고기를 풀어놓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경부가 로봇물고기 개발사업에 나섰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모델 제작에 들어갔었다.

 

 

정부가 제시한 4대강 로봇물고기. 환경부가 손을 들었다. MB때문에 공무원도 개고생이고, 환경도 파괴되고 있다. 

하지만 로봇물고기는 아직 개발단계이고, 한 마리에 수천만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거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MB는 지난 6월 로봇의 크기가 1m가 넘는다는 설명을 듣고 "로봇물고기가 너무 커서 다른 물고기들이 놀란다"며 크기를 줄여야한다고 했다. 사람들은 이를 '편대유영'이라 불렀다.

 

편대유영도 문제였다. 지난 10월 13일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민주당 김재균 의원은 13일 로봇 물고기 개발 주관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자료를 국토해양부의 4대강 평균유속 및 수위에 관한 자료와 비교한 결과 현재 개발중인 제원의 로봇 물고기가 투입되더라도 4대강의 수위와 유속에서는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국과 비슷한 계획으로 로봇물고기를 연구하고 있는 연국 에섹스 대학 연구팀이 공개한 로봇물고기.

 

이유는 간단했다. 한강은 연간 약 6개월, 영산강은 약 11개월, 낙동강은 약 10개월 정도가 평균 수심 1m 수위에 미달해 로봇 물고기가 활동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영산강은 홍수기인 7월 유속이 로봇물고기의 최대 추진속력인 5노트를 넘는 5.2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물살에 떠내려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오염 방지는 커녕 엄청난 돈을 들여 투입한 로봇물고기는 헤엄 조차 잘 칠 수 없는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4대강 삽질로 강이 죽어가는 것도 모자라 국민의 피와 땀인 혈세를 강물에 휩쓸려 내려가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로봇물고기는 이처럼 조롱대상이면서 우리나라 강환경에는 타당성이 없는 것이다. 결국 환경부도 두손을 들었다. 31일 <한겨레>는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의 수질오염을 막겠다며 도입 방침을 직접 밝힌 ‘로봇물고기’가 당분간 4대강에 투입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환경부 관계자는 30일 "내년 예산에 로봇물고기 개발비가 반영돼 있지만 개발 작업이 더뎌 당장 내년에는 4대강에 투입할 수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환경부는 이 사업에서 당분간 손을 떼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MB가 크기를 작게 만들어라고 지시했는데 하지만 환경부 관계자는 "작은 크기로 제작하면 수질측정기기, 위성항법장치(GPS), 같은 편대 물고기끼리의 통신장치 등을 다 넣을 수 없다"며 "개발 기간이 몇 년은 더 걸릴 것 같아 환경부는 일단 실무작업에서 빠졌다"고한다.

 

MB의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로봇물고기를 수질오염개선에 투입하려고했지만 공무원들은 개고생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로봇물고기를 만드는 ‘생체모방형 수중로봇 개발사업’ 예산은 내년에 20억원이 배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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