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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전쟁이 두렵지 않지만 시민들은 전쟁이 무섭다 | MB 2010-05-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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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전쟁은 두려워하지 않지만 전쟁은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이 "나는 군대다녀오지 않았소"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원래 선무당이 사람잡는 다고, 군대 다녀오지 않는 사람들이 전쟁을 입에 담는 일들이 많고, 전쟁에 나선 이들도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이 '전쟁'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은 것이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나온 말이라 더 심각하다.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은 보수층을 끌어들이고,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로 진보층을 끌어들일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전쟁은 두려워하지 말아야할 것이 아니라 두려워해야 한다. 전쟁은 권력을 쥔 자들과 기득권층보다는 힘없고, 가난한 이들에게는 참혹한 것이기 때문이다.

 

원래 전쟁이 나면 군인들보다는 민간인들이 더 많이 죽는다. 민간인 중에도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더 가혹하다.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증명하고 있다. 전쟁에 죽어가는 어린이들과 여성들, 그리고 약자들 그들이 얼마나 끔찍한 고통을 당하는 지 안다면 대통령이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정상회담 자리에서 할 수 없을 것이다.

 

MB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을지모르겠지만 시민들이 전쟁을 두려워하는 이유이다. 전쟁은 그냥 내가 산 주가와 집값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생명을 빼앗아가버리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전쟁이 나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쟁 때문에 죽어가야 할 수많은 젊은이들, 어린이들, 약자들 그들 죽음을 책임질 수 없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을 지킬 책임있다. 그런데 전쟁이 나면 그 생명을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게 된다. 이런 책임을 가진 대통령이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정상회담에서 말하고 있으니 시민으로서는 통탄할 따름이다.

 

국군통수권자가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그럼 자격이 없다는 말이다. 천안함을 선거에 이용하더니 끝까지 전쟁을 입에 담고 있다. 다시는 이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6월 2일 투표장에 가야 한다. 전쟁을 두려워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유권자들이여 투표장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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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이 형, "팬션은 투표장이 아니다" | 정치기사 2010-05-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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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개그콘서트> '동혁이 형'이 6월 2일 지방선거에 무관심한 사람들을 향해 선거는 하지 않고 놀러간다면서 "놀이 기구 하나 타겠다고 줄을 서는데 정작 줄서야하는 투표소엔 줄이 없다. 투표소 앞에 바이킹을 설치해야하는 것이냐"존철살인을 했다.

 

동혁이 형은 30일 방송분에서 "최근 여론조사를 보니 젊은이 100명 중 70명이 후보를 모른다고 하더라"며 "선거날이면 단순히 놀러가는 날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동혁이 형은 또 지방선거 하는 날은 "우리 지역의 일꾼을 직접 뽑는 날이다"면서 "그런데 왜 영등포 사는 사람이 이른 아침부터 정동진에 있는 것이냐. 팬션이 투표장이냐"며 다시 한 번 선거에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동혁이 형은 또 월드컵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떠올리면서 "월드컵만 되면 나라가 들끊는다. 붉은 티만 입으면 애국자가 되는데 똑같이 4년에 한번 열리는 투표날엔 사람들이 안보인다"며 "사람이 왜 이리 달라지느냐. 너희가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민소희냐, 빨간티만 벗으면 다른 사람이 되게.."라며 월드컵에만 관심을 가지지 말고 선거 무관심한 것을 비판햇다. 

동혁이 형은 마지막으로 "물론 월드컵에서 빨간 티를 입고 응원하는 것도 애국이다"면서 "하지만 투표지에 작은 빨간 도장을 찍는 게 더 큰 애국이다"고 말해 월드컵만 좋아하지 말고 선거도 애국이라고 강조했다.

 

동혁이 형 말처럼 팬션이 이나라 투표장에 가야 한다. 투표장에 가서 진짜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하는 일꾼을 뽑아야 한다. 팬션은 투표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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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민심은 'MB정권 심판' | 정치기사 2010-05-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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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형수님이 눈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았다. 조카들이 경남 창원과 진주에 살고 있다. 그들에게 물었더니 당연히 '김두관'이라고 했다. 정말 놀랬다. 나이든 사람들은 이달곤 후보를 지지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이다. 진주에서 사는 조카도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조카들 논리는 간단했다. MB정권이 해도 너무한다는 것이 모든 것을 다 틀어막아버리는 숨을 쉴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밑바닥 정서는 이명박 정권 심판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도 언론들은 천안함이니, 북풍이니한다. 이미 이명박정권에게 장악된 언론이 밑바닥 정서와는 다른 보도를 하고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보라 그들이 이번 지방선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솔직히 이명박 정권 지난 2년은 숨 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다.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했다. 더 나아가 한반도를 파국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만들어 놓은 한반도 평화를 "전쟁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을 정상회담 자리에서까지 하고 있다. 이런 정권을 심판하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조카들에게 투표는 꼭 하라고 말하기 전에 이미 그들은 이번에는 꼭 투표하여 내 주권을 찾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은 지난 지방선거보다 분명 높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희망이 있다.

 

밑바닥 민심은 MB정권 심판이다. 하지만 말로만 심판하면 무엇하나, 인터넷에 글로만 심판하면 무엇하나. 투표장에 꼭 나가 심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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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은 민주혁명을 이루는 날 | 정치기사 2010-05-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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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지난 2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것은 우리는 똑똑 보았다. 지금도 천안함을 통해 북풍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하면 그것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것인지 안다. 설령 북한 어뢰공격이 맞다고 해도 북한 잠수정이 오는 것도, 어뢰를 쏘는 것도, 어뢰를 쏘고 도망하는 것도 막지 못한 해군 사상 가장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는데도 오히려 큰 소리치고 있다. 천안함에 대한 정부 발표를 믿지 않으면 잡아 넣겠다고 얼음장까지 놓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민주주의 기본 조차 모른다는 반증이다. 결국 민주시민들이 나설 수밖에 없다.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는 길 밖에 다른 길은 없다. 길은 6월 2일 투표하면 된다. 평화민주세력이 지방정권을 장악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명박 정부도 생각을 고쳐 먹을 것이다.

 

6월 2일 1987년 이후 23년 만에 다시 맞는 민주혁명을 이루는 날이다. 이 위대한 일이 나 자신이 동참할 수 있다는 것만큼 기쁜 일이 어디 있겠는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친구에게, 동생에게, 부모님께, 가족에게 전화하고, 메일보내고, 인터넷에 글쓰고, 만나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다시 한 번 민주주의를 경험할 것이다. 권력이 아무리 압제할지라도 민주시민이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데 막을 수 없다. 그 권력도 민주시민에게 민주주의를 내줄 수박에 없다.

 

우리 후손들에게 민주주의와 평화를 물려주어야 한다. 다시는 전쟁의 참혹함을, 독재를 물려줄 수 없다. 전쟁이 참혹함은 수 십년 동안 지속될 것이고, 독재의 잔인함은 우리 경험으로 족하다.

 

서울, 경기, 충남, 충북, 대전, 전북, 전남,광주, 대구, 경북,경남, 제주, 강원, 울산 어디에 살던 상관없다. 뽑는 단체장은 다 다를지라도 민주주의를 위해 누구를 뽑아야 할지는 알고 있다. 정치하는 놈들은 다 똑같다고 할지 모른다. 아니다. 지난 2년을 경험하고서도 그런가. 한 사람 잘못 뽑으면 4천만명이 고통을 당한다. 다 똑같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다 똑같은 것이 아니다. 다르다. 분명 다르다. 우리는 6월 2일 투표를 통하여 다시 한 번 민주주의를 세워야 한다. 이 위대한 일은 내가 가진 투표권을 통해 이루어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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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두려운 것이다. | MB 2010-05-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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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 2차 세션에서 "천안함 사태 때문에 지역정세가 불안하다는 우려가 있다"며 "우리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전쟁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전쟁을 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홍보수석실이 30일 밝혔다.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 순간 정말 군대 다녀오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전쟁은 그 자체가 두렵고 무서운 것이다. 우리는 60년 전 한국전쟁을 통해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 것인지 알고 있다. 그 상처가 아직도 남아 있다. '빨갱이' 논쟁이 60년이 지난 지금도 있는 이유가 한국 전쟁이 남긴 상처이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런 말이 북한 김정일 위원장에게 경고라고 뜻으로 했는지, 아니면 천안함 발표 이후 북풍으로 몰아가려다고 '전쟁난다'는 소문이 돌아 오히려 역풍이 이는 것을 보고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는지 몰라도, 대통령이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그것도 중국와 일본 정상과 회담자리에서 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했는데 청와대 홍보수석실을 공개하고, 우리 언론들도 이 말을 대서특필했다.

 

전쟁은 민족 공멸을 불러오고, 한반도를 파괴시킬 것이다. 그런데도 전쟁이 두렵지 않다고. 참 며칠 전에 전쟁기념관에서 담화문은 왜 발표했는지 모르겠다. 며칠 만에 생각이 바뀐 것인지 도저히 이 대통령 본심을 모르겠다. 생각이 있다면 이런 말을 할 수 없다.

 

전쟁은 두렵기 때문에 전쟁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 전쟁을 두려워하는 자만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다.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전쟁을 하는 것이다.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평화를 위하는 사람이 아니다. 전쟁을 두려워해야 하며, 전쟁은 결코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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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반대·평화실현 10만 네티즌 시국선언 | 정치기사 2010-05-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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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이 전쟁반대·평화실현 10만 네티즌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희 의원은 27일부터 '종이로 만든 탄알로 진짜 전쟁을 막읍시다"라며 "대통령의 전쟁기념관 담화 이후, 전쟁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주식시장아 폭락하고 외환투기마저 고개를 들면 금융시장도 심리적 공황 상태로 빠져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명운동 바로가기(http://heenews.co.kr/sign.html)

 

이 의원은 그러면서 "대결과 전쟁을 반대하고 화해와 평화를 바라는 우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면서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전쟁반대·평화실현 10만 네티즌 시국선언

1.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전쟁과 경제위기를 몰고 오는 대북강경책을 즉각 중단하라.

2. 선거 때면 고개 드는 북풍으로도 모자라 남북 간의 군사 대결마저 획책하는 이명박 정부를 규탄한다.

3. 천안함 침몰 원인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국민의 참여와 알 권리를 보장하라.

4. 우리는 오는 6.2지방선거에 반드시 참여하여, 국민의 생명과 한반도의 평화를 정권 유지의 제물로 바치려는 세력을 투표로써 심판할 것이다.

 

이정희 의원의 이런 서명 호소에 28일 오후 4시 현재 1만 9천명이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서명운동에 동참한 '정길섭씨'는 "어떤 희생도 전쟁의 피해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지금 대한민국 사람이 최우선적으로 할 일은 <현정권에 대하여> 우리는 북한과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력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했다.

 

'허창만씨'는 "진실이 무엇이든 민족의 피흘림은 안됩니다. 투표 꼭 하렵니다~~~ ^^ 이번엔 돌아서 울지않기를 희망하면서 ^^ "라고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혜정'씨는 "평화의 가치를 요즘처럼 온 몸으로 절실히 느낄 때가 또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언제나 존경하는 이정희 의원님, 이번에도 저희의 뜻을 대변하는 진정한 국민의 대표자가 되어 주십시오!"라며 다른 이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바라는 이는 지방선거에서 투표해야 한다. 투표는 말과 글이 아니라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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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투표하면 평화를 얻고, 삽질을 막는다 | 정치기사 2010-05-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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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 말은 곧 시민이 주인이라는 말이다. 시민이 주인으로 행사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선거다. 선거가 아니면 주인 행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 별로 없다. 특히 입을 틀어막고, 글쓰기를 틀어막고 있는 이명박 정권 아래서는 선거가 거의 주권행사이다.

6월 2일이 지방선거일이다. 오늘(28일)로 5일 남았다. 대한민국 민주시민이라면 빠짐없이 투표장에 가야 한다. 그 이유는 이렇다.

먼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기 때문이다. 이 명제가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투표장에 가서 헌법과 법률이 나에게 보장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투표장에 가지 않는 것은 바로 민주공화국 시민의 위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투표하지 않으면 민주공화국 시민 자격이 없다.

둘째, 전쟁을 막기 위해서다. 이명박 정권은 천안함을 북한 어뢰공격으로 침몰했다고 발표했다. 그 위대한 1번'까지 동원하면서 말이다. 이후 대북강경책을 쏟아내도 있다. <조중동>은 전쟁을 부추기는 기사를 쏟아내고, 극우세력은 서울광장에 모여 집회를 했다. 집회 발언을 보면 꼭 전쟁출정식이다. 전쟁에 광분한 이들을 심판하기 위해서 투표장에 가야 한다.

셋째,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를 물려주기 위해서다. '평화'가 이렇게 귀한 것인지 이번에 알았다. 전쟁이 나면 누가 죽을까? 전쟁을 부추기는 자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 젊은이들이다. 그들이 죽는다. 그리고 내 후손들에게는 참혹한 전쟁상처를 물려주어야 한다. 내 아이에게 전쟁과 평화 중 어느 것을 물려줄 것인가? 평화다. 평화를 물려주기 위해 투표장에 가야 한다.

넷째, 삽질을 막기 위해서다. 지금 4대강이 죽어가고 있다. 천연기념물도 죽고, 물고기도 죽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이것을 강을 살리는 일이라고 한다. 선관위는 4대강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은 말하지 말고, 4대강이 살았다는 말해도 된다고 한다. 이 얼마나 우끼는 일인가. 결국 4대강을 살리기 위해 투표장에 나가야 한다. 투표장에 나가면 4대강을 살릴 수 있다. 삽질은 4대강을 죽이지만 투표는 4대강을 살린다.

6월 2일 투표하면 전쟁을 막고, 평화를 얻는다. 6월 2일 투표하면 삽질을 막고, 4대강을 살린다. 6월 2일 투표하면 민주공화국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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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화를 택하겠다 | 정치기사 2010-05-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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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아이들이 셋입니다. 초등학교 3,5,6학년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이들이 집에 오더니 "전쟁 난데요"라는 것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엄마와 아빠에게 전쟁이 난다는 말을 하더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 전쟁이 나느냐고 물었더니 지금 학교에는 전쟁 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것입니다. 큰 아이에게 왜 전쟁이 나는 이유를 물었더니 "천안함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 입에서 전쟁이 난다는 말이 나올 만큼 극박하게 돌아갑니다. 전쟁 소문이 아이들 입에서 나온 이유는 바로 천안함때문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천안함을 북한 어뢰공격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강경책을 쏟아냈습니다. 북한도 이에 질세라 강경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제 남북간에 대화통로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개성공단이 있지만 이제 개성공단도 언제 문을 닫게 될지 모릅니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정부는 대책을 마련하고, 한나라당은 천안함을 정쟁도구로 삼지 말자고 말합니다. 얼마나 우낍니까? 자기들이 강경책을 쏟아내고, 이제와서 문제가 커지니까? 시민들에게 절제를 요구합니다. 병은 자기들이 주고, 책임은 시민들에게 돌립니다. 한나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정말 지방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북풍을 일으켰습니다. 문제는 생각했던 것보다 북풍이 너무 크게 불었다는 것입니다. 선거를 위해 한반도를 불안 속으로 몰아넣고 이제와서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세력을 심판하는 길은 선거를 하는 것입니다. 결코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됩니다. 전쟁을 막는 길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6월 2일 투표하는 길 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택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 셋에게 전쟁의 비극을 결코 경험하지 않도록 나는 투표할 것입니다. 나는 평화를 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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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파탄 절대로 안 된다. | 남북관계 2010-05-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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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암함이 북한 잠수정 공격으로 침몰했다는 민관합조단 발표와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이후 북한의 반응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물러서지 않겠다"는 것이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25일 이명박 대통령 임기 기간 당국간 대화와 접촉을 하지 않으며 남북간 모든 연계를 단절한다고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평통 대변인은 전날 한국의 국방.외교.통일장관의 합동기자회견에 대한 담화를 통해 "북남 사이의 모든 통신연계를 단절한다"며 "이명박패당의 임기기간 일체 당국사이의 대화와 접촉을 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면서 "북남관계전면페쇄, 북남불가침합의전면파기, 북남협력사업 전면철페의 단호한 행동조치에 들어간다는것을 정식 선포한다"고 했다.
남한이 강하게 나오면 우리도 강하게 나가겠다는 것이다.

 

남북한 모두가 나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하니 앞으로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이런 때 일수록 대통령과 고위 당국자들 말 한마디 한 만디가 중요한데도 대통령 입에서도 평화를 향한 발언보다는 강경 발언이 더 많다. 더 한심한 일은 국가원로들이 청와대에서 전쟁을 부추기는 발언까지 하고 있다.

 

남북이 강경 발언을 쏟아내면서 한반도는 전운이 감돌면서 주가는 폭락, 환율은 급등했다. 한반도가 위기라는 말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지만 남북관계가 파탄나면 경제를 살리기는 커녕 경제가 파판이고, 나라는 파국이다. 이것을 어떻게서든 막아야 한다. 이것을 막는 유일한 길은 남북관계를 회복하는 길이다.

 

하지만 북한은 이명박 정부와는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천안함이 북한 공격이 맞다고 할지라도 문제를 대화로 풀지 않고 강경대응으로 몰아가는 이명박 정부도 책임이 있다. 남북관계 파국을 막아야 한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와 김정일은 그런 마음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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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논설위원들,조중동문은 "전쟁부추기지 말라" | 미디어 2010-05-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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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조단이 천안함은 북한 공격으로 침몰되었다고 발표한 후 <조중동문>은 거의 전쟁 직전이다. <조선일보>는 26일 <"北 잠수함 4척 동해서 사라져"> 기사에서 "군 당국은 북한의 상어급(300t) 소형 잠수함 4척이 24일부터 동해안에서 자취를 감춘 사실을 확인하고 정밀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단독보도했다.

21일 <준엄한 북한 응징으로 대한민국 안전과 평화 수호해야> 제목 사설에서는 "무엇보다 준엄하고 엄중한 군사적 조치가 필요하다. 북한이 다시는 이번과 같은 도발을 저지를 생각조차 할 수 없도록 단호하고 실질적인 방안들을 실행해야 한다"며 "1976년 북한의 '판문점 도끼 만행'때 미국은 항공모함 미드웨이호 전단, 핵 탑재 전폭기와 전투기 수십대를 한반도에 급파해 결국 김일성의 사과를 받아냈다. 정부는 이번에 서해에서 대규모 한·미 합동군사훈련, 미 항공모함 전단의 한반도 임시 배치 등 북한이 현실적·심리적 압박을 받을 정도의 군사 대응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었다.<동아일보>는 25일 <'김정일 집단' 응징, 가 있어야 한다> 제목 사설에서 "무력도발을 다시 자행하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하겠다는 것은 유엔헌장도 인정하는 당연한 권리다. 한 대 친다면 두 대 세 대로 갚을 것이다. 북이 기습공격을 하면 우리는 발진기지를 타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일보> 1면기사 <1㎞ 앞에 北초소… “사격준비 이상무!”> 기사에서 "천안함 침몰의 배후로 지목된 북한군과 대치 중인 비무장비대(DMZ) 최전방 부대에는 날선 긴장감이 감돌았다. 적막함은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었지만 서해 얼음장처럼 차가운바닷물 속에 수장된 천안함 장병들을 떠올리는 장병들의 눈매에는 핏발이 서렸다. 전우를 사지로 떠나보낸 장병들은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이를 악물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보수언론들의 논조에 대해 MBC 논설위원들이 전쟁을 부추기지 말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임태성 논설위원은 지난 25일 저녁 MBC 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 출연해 "(몇몇 보수 신문이)노골적으로 전쟁을 부추기는 게 이게 정말 속마음인지, 아니면 선거용인지, 제대로 된 언론인지 묻고 싶다"며 "마치 197,80년대 군사정권시절의 신문을 다시 펼쳐든 느낌이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임 위원은 이어 "요즘, 몇몇 보수 신문들을 보면 섬뜩한 마음이 들곤 한다"며 "어떤 이는 '국민들이 사흘만 참아주면 북한의 잠수함 기지를 궤멸시킬 수 있다'고 칼럼을 쓰는가 하면, 어떤 신문은 전방 르포기사를 실으면서 '사격준비 끝'이라고 제목을 뽑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조중동문>은 전쟁을 부추기고 있는데 그래도 MBC는 이런 언론의 불장난에 넘어가지 않고 있다. 전쟁 나면 제일 먼 줄행랑칠 사람들이 원래 큰 소리 치면서 전쟁을 부추긴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나라 서민들이 진다.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분쟁만 일으키는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런데 그들은 평화를 외치는 이들을 오히려 비판한다. 어처구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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