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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e and Punishment | - Others 2009-04-2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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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도 영화,

 

Raskolnikov (Lorre) meets Sonya (Marian Marsh)

 

전당포에 온 소냐는 전당포노파의 비아냥을 듣지만, 자신이 매일 읽고 아끼는 성경책을 판다. 음, 가슴이 뭉클해진다.

 

 

음, 난 이 소냐가 무척 좋아질 것 같다.

 

 

 

 

 

 

2002년도 영화, trailer에서보이듯 범죄를 저지르는 정당한 이론을 주장하는 라스꼴리니코프에 촛점을 두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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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러시아 사랑이 느껴지는, 정말로 알차고 유익한 소개서 | Nonfiction 2009-04-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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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러시아

이길주,한종만,한남수 저
리수 | 2006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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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세분은 러시아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들 같다. 게다가 책 또한 안에는 글말고도 사진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말로 다 못한 것들을 저자들이 마치 꼭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보이는 듯 컬러로 정성껏 들어가 있다.

 

근데! 읽다가 느낀 것은 참으로 저자들이 모범생이고 공부만 열심히 하신게 아닌가 (하하하하하) 싶게, 정말 똑바로 (음, 그러니까 말이지. 가끔 일탈된 현장이나 모험담도 있어야 하는뎅~~ 이분들의 최고의 모험담은 기차여행을 하다가 술많이 마시고 강요하는 소수민족 청년을 만나 무서워서 중간에 내리신 것 ㅡ.ㅡ) 보여주시는 터라 다소 지루한 감이 없지는 않았다는걸 살짜쿵 고백하고 싶다. 특히 1, 2, 3부임에도 가장 많은 부분인 1부. 러시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그럼에도, 책은 알차게 2부에서는 가볍지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러시아의 역사 이야기 (내가 러시아 역사에 대해 기억하는건, 이반뇌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요새도시, 12월혁명, 레닌...그 이후로는 공산주의 국가라 뭐 거의 반공교육에 묻혀있다가, 러시아의 우편주문신부와 영화 인터걸 얘기, 그리고 한때 큰언니, 둘째언니가 완전 톨스토이에 빠져있는지라 그김에 읽게된 톨스토이의 [부활], 뚜르게네프의 [첫사랑],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 푸시킨의 [에우게니 오네긴] 정도. 근데 요 네 작품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첫사랑]이었고, 가장 많이 운 것은 [에우게니 오네긴]). 짧지만 정말로 알찼 러시아 역사 이야기였다.

 

지지난해였나 선물받은 펭귄 디럭스판의 [안나 카레니나]를 번역한 Richard Pevear (그의 아내는 러시아인으로 같이 번역을 한다)의 아름다운 글에 참 만족하였는지라 그가 번역한 러시아 문학책은 다 읽고싶어 (게다가 그는 뒤마의 책도 번역했다. 어찌나 나랑 궁합이 잘맞는지!) 그 다음으로 음, 추리소설 애독자로서 꼭 읽을 [죄와 벌 (어릴적엔 줄거리 위주로 읽어서 아무 감흥이 없었고, 게다가 기억도 안난다)]을 택했다. 하도 일본추리물에서 계속 언급이 되는지라, 러시아어로 못읽는다면 Richard Pevear의 아름다운 번역영어로 읽으리라 했다가, 먼저 선학습용(?)으로 이 책을 들었었다. 언젠가 안나 카레니나의 배경인 상트페테르부르트를 보여주는 TV프로그램을 보고, 완전히 반했던지라 언젠가 여행을 하게 되면 참고하리라 했었던 책이었다.

 

전세계의 1/8이나 차지하는 러시아 (예전에 소비에트 연방은 1/6이었다)의 사람들은 어떤지, 어떤 것을 중시여기는지, 어떤 자연이나 역사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어떤 이슈가 이들을 계속적으로 괴롭히고 피바다를 불러왔는지 등을 짧게나마 알 수 있어서 (정말로 몰랐던 내용이 많아서 유익했다) 좋았다.

 

 

여하간, 마지막의 짧은 3부에서는 가보면 좋을 관광지얘기를 친절히 얘기해준다.

 

참, 이 책이 쓰여진 시점은 푸틴 대통령 시절즈음이며 고르바쵸프가 정권을 잡을 즈음부터의 유학생활인지라 지금은 없을, 이야기도 들어있다 (뭐, 러시아 국영항공기에는 화장실문이 없다는거??!).

 

여하간, 저자들의 러시아 사랑은 나에게도 전해지는 듯. 단순히 우리나라에게 빚을 못갚고 마피아들로 인해 치안이 어렵고.. (이건 우리의 시각이고 러시아인의 시각으로 설명해주는 것도 있다) 하는 경제적인 시각으로 그들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는 힘들지만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인데다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작지만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에 감동을 하는 진짜 러시아인을 보여주려 하는게 느껴져서인지, 러시아에 대한 나의 먼 거리가 조금은 가깝게 느껴졌다. 음, 글고보니 멀리만 느껴졌지 은근히 가까운나라였다. 대학시절 베프도 모스크바에 있었고..., 어학연수때 런던에서 만난 러시아 여자애는 내가 언급한 '마피아'이야기에 움추러들기도 했고.. (얘기로 짐작컨대 얘네집이 마피아였던 듯),  오빠는 어딘지 모르지만 러시아에 가서 초코렛과 장미수를 사다주기도 했다만....

 

나도 언젠가 하늘이 아닌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성화, 이콘도 보고,상트페테르부르크의 네바강을 따라서 걷고 (음, 반드시 털이 듬뿍달리고 두툼한 옷을 입어야지. 그리고 가능한 일년중 7개월이나 되는 겨울을 피해), 세계 3대 박물관인 에르미타쥬도 가고, 삼위일체탑의 루비별 (너무 인상적이다)도 보고, 바실리 사원도 보고... 

 

 

p.s: 음, 다음에는 좀 더 활발하고 덜 모범생이셨던 분들 (ㅋㅋㅋ)의 파란만장한 러시아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나중에 색인(index)도 정리되어있지만, 모르는 용어를 계속 쓰시니 짐작해서 알수밖에 (몰라도 못읽어도 러시아어로도 적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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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편지지 | Gift 2009-04-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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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GIFT]건망증 편지지 (에펠탑)

편지지
YES24발송 GIFT상품 | 200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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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배경이 진하지 않고 연한 색깔의 줄에다 일률적이지 않은 크기인데다 일러스트레이션이 예쁜 편지지를 무지~~ 좋아하는데, 봉투가 작아서 보낼때에는 약간 안쓰러워 좀 큰 봉투에 넣거나 합니다. 이메일도 있지만, 그래도 우편으로 편지받을때 정말 기쁘거든요. 언니가 유학가있을때 편지를 많이 보내주곤 해서 지금도 지나가다가 예쁜 편지지를 보면 사게 됩니다. 이제 다른 곳에 편지를 보낼때가 생겼어요. 우리나라 사람도 아니고 어린아이지만, 예쁜 일러스트레이션이 있는 걸로 보내주면 왠지 그거 보고 예쁜 생각도 하고 멋진 꿈을 꾸게 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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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라 조금 불편해요 | Gift 2009-04-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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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GIFT]집게 인퓨져

차도구
다담상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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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미자 우려내서 마시는 재미에 빠져있는데 (메탈이 아닌 곳에 우려내야 한다만, 인퓨져가 메탈이구만 ㅡ.ㅡ), 물에 북한산 오미자를 우려내서 (하루밤정도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빼서 꿀을 넣어서 마시면 신맛이 졸린 기분을 한방에 날려준다 (색깔도 다홍빛으로 참 고와 손님에게 내놓기도 참 좋다). 여하간, 근데 이 인퓨저가 불편한게 위아래로 볼록해서 이 안에 넣으려면 인퓨져 안에 손으로 넣어주기보다는 집게처럼 열고 푹 담가서 집어올리는 식이여야 한다는 것. 꼭 원하는 만큼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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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막을 형성해줘요 | Gift 2009-04-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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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유니레버 바세린 립에센스 체리

립밤
유니레버 | 200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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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막내조카도 그러던데 나도 긴장하거나 할때 입술에 침을 바른다. 음, 정확히로는 입술에 바른 립스틱을 먹는듯 (누가 보면 입술가지고 별짓을 다하는군). 그래서 입술이 자주 건조하다 (이건 버릇을 고쳐야 되겠는데....ㅡ.ㅡ). 향이 들어간 제품 (일본제라고 가격이 높다고 다 좋은건 절대 아냐)부터 각종 브랜드의 립밤은 다 있는듯 싶다 (핸드크림과 더불어 각각 차에 하나씩, 침실에, 거실 소파옆까지 군데군데 비치해두고 바르는데). 이건 사놓고서 까맣게 잊고있다가 바세린 로션덕에 찾아냈다. 바세린 립에센스는 바르고 있다가 좀 나중에 입술로 또 립에센스 먹다가 보면, 하나의 미끌미끌한 막이 형성되어있는듯 하다. 맨처음에 이게 좀 싫었는데, 나중에 가니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이 든다. 붉은기가 있어서 이건 바르고 있다 이불에 묻히기도 해서, 운동가방으로 빼두었는데 오히려 색깔없는 것보다는 혈색이 아주 조금 있는듯해 괜찮다. 립스틱과 같은게 아니라 구멍이 뚫여있는 형태라 (아마도 립밤으로 하기엔 좀 액체스러운 듯) 좀 생소했는데, 제약회사에서 나온 완전 기능성 립에센스도 이런 형태였다. 음, 그래서 이름이 립밤이 아니라 립에센스인듯. 여하간, 립스틱 형태가 더 좋기는 하지만...일종의 막을 만들어주어 나같이 뜯어먹는(?) 입술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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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 효과는 확실하다 | Gift 2009-04-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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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유니레버 바세린 토탈 모이스처 나리싱 로션 250ml

바디로션
유니레버 | 200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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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많이 씻는 의사선생님의 책상에서 바세린을 발견한 뒤에 이걸 써보았다. 끈끈하고 사용느낌이 무거우면 아무리 효과가 좋아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동안 바세린을 멀리했는데, 가끔 손이나 얼굴이 건조한 바람이나 운동 뒤에 건조하단 느낌이 들때 아주 듬뿍 바르고 TV 프로그램 하나를 보고난 뒤 그냥 물로 살짝 닦아주고 타올로 살짝 닦아주었다. 근데, 정말 좋더라. 끈끈한 느낌을 사라지고 피부에 촉촉하게 남아서. 그 다음부터는 평상시보다 좀 더 빠르게 건조한 느낌을 없애고 싶을때 (사실 이제까지 써본 중에 가장 강력하고 빠르게 건조함을 잡아준 것은 록시땅에서 나온 벌꿀들어간 제품이긴 했다만), 이걸 왕창 바르고 난뒤에 끈끈하고 무거운 것만 살짝 닦아준다. 바세린, 효과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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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의 황금기 | On Mysteries 2009-04-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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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황금기란 그리스 로마시대로서 인류가 문제없이 행복한 삶을 살았던 첫번째 시기라고 하지만, 인류역사상 그런 행복한 시기가 있을리 만무하다.

 

추리소설에 있어 황금기는 단편적인 지능적 절도, 배반, 살인사건 이야기가 있었던 석기를 지나 초서, 말로리, 셰익스피어, 그리고 헨리 필딩 (그는 [톰 존스]로 더 유명하다)의 [조나산 와일드]의 브론즈 (동)기를 지나, 현대적인 탐정의 선조격을 내세우며 고드윈, 호그, 브라운, 래드클리프, 콜린즈, 드 파뉴 등의 작가가 활동했던 철기 다음에 등장한다. 물론 이때에 에드가 알랜 포우가 등장한 후기 철기 (아무래도 쓴 사람의 말장난과 뒤섞여있는 구분이다)를 거쳐, 진정한 황금기는 1913년 벤틀리의 [트렌트의 마지막사건]으로 시작된다.

 

 

트렌트 마지막 사건
에드먼드 클레리휴 벤틀리 저/손정원 역 | 동서문화사 | 2003년 01월

 

 

 

 

 

 

 

 

이 작품의 전해인 1912년에는 타이타닉호가 침몰했으며, 불행히도 이 배엔 자크 푸트렐이 타고 있었다.

 

 

13호 독방의 문제
잭 푸트렐 저/김우탁 역 | 동서문화사 | 2003년 01월

 

 

 

 

 

 

 

 

 

 

코난 도일, 체스터튼, 프리먼, 아가스 크리스티가 등장, 활동했으며, 찰스 디킨스, 러브지 등의 작품도 이 시기를 걸쳐서 발표된다. 이 활금기는 1953년 이안 플레밍의 첫번째 제임스 본드 소설 [카지노 로얄]로 마무리된다.

 

 

007 카지노로얄
이언 플레밍 저/강미경 역 | 느낌이있는책 | 2006년 12월

 

 

 

 

 

 

 

 

고전 추리소설은 그 비현실적 성격으로 레이몬드 챈들러 등등에 의해 비판되었는데, 고전 추리물은 마치 소네트의 형식에 따라 만들어지듯 엄격한 규칙에 따라 창작되었지만, 기본적으로는 환타지에 가까웠다. 현대적인 추리물에선 노골적인 성애, 욕설, 광기와 같은 것들이 들어가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바탕의 형식은 유지하고 있다. 좋은 추리소설은 오락적인 것으로, 할리퀸 로맨스나 미키 스필레인식의 '슛뎀업'이나 각종 요소가 들어가도 지적이며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럼 과연 기본적인 규칙, 원칙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 우선, 탐정이 있어야 한다. 그는 독자를 포함해 모든 이들로부터 독립적이여야 하며, 이상한 버릇이나 외모, 무척이나 뛰어난 지능, 직접적인 추론이 아닌 모호한 발언을 하기도 한다. 결론인즉, 탐정이란 독자들과 대결하는 자이다.

  • 탐정이 아닌 경찰로 등장하는 이들은 증거르 발견하더라도 중요한 포인트를 놓친다. 그보다는 똑똑하지만, 너무나 뛰어나 압도하지 않을 정도의 탐정이 나타나 그와 경쟁을 이루면서 작품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플롯은 전개하게 만들며, 결국은 독자가 이끌어낸 결론과 동일한 결론에 이끄는 즐거움을 보여줘야 한다.

  • 실마리는 반드시 독자에게 다 공개되어야 한다. 야무지게 가장되거나 애매모호한 말로 풀이가 되더라도 말이다. 범인은 사건이 해결되기 전에 반드시 언급되는 인물이어야 한다.

 

  • The author must not tell a lie, either in the third person or through the mouth of a character who is pronounced unequivocally to be trustworthy or has no ulterior motive to lie. You can say something couldn't have happened, but not that it DID NOT then say it did after all. Do not aver it was pitch dark, then reveal later: 'except there was a full moon, forgot to mention that'.

 

  • Plan carefully and avoid even simple mistakes like switching from January to July on the same day, or calling Jane Joan having forgotten her name (a character can do this, but not the author). There have been major mistakes like this, and much more subtle, with careless authors -- but a careless author should not write a detective story. Know that the observant reader will spot such errors. Same with getting the effects of particular poisons wrong because of basic authorial ignorance (for example, if you get cyanide in your drink you just don't go 'arrgh' and drop dead instantly -- it takes several minutes -- and who these days instantly recognizes the smell of bitter almonds, whatever that is?).

  • That brings up the fundamental point that no matter how improbable the solution to the mystery, there should be accuracy as to the reality of physical (natural) laws, judicial proceedings, even the hierarchy of Constable/Sergeant/Inspector/Superintendent/Chief Constable etc. (I'm not so sure about NY police, where a lieutenant seems to rank above a captain, and an inspector is nobody special in a chain-of-command sense.) If there is a particular, even if imaginary-based-on-known-somewhere, setting, it must be geographically accurate. And the rendering of dialectical accents without knowledge of how they sound or should be transliterated is just plain irritating. This also includes stereotypical racial burlesques, although a lot of the old books contain elements that read that way to our minds.

  • An ancillary to the previous stricture is that the setting has to be done properly, including all the details. There is nothing more irritating than a 'touristic' book set in some place the reader knows personally where it becomes obvious the author just spent a week's vacation there doing 'background' research. That especially applies to would-be historical novelists trying to emulate GAD by setting their books back in the 1930s or whenever, and then proceed to mess everything up with dialogue and opinions that would never have been expressed that way at that time.

  • There must be a clear motivation for the crime, even if hidden as a 'clue'. No point in having the villain turn out to be a lunatic who just felt like killing at the time then went and sat down and had a cup of tea. Hannibal Lecter is a great villain, like Moriarty and Blofeld bracketing the Golden Age, but is not a proper 'perp' for a pure detective story.

  • The methodology of the crime should at least seem plausible even if impractical or based on an amalgamation of coincidental circumstance. (Whether it would ever work in real life is not the point, but do not claim that the villain actually flew through the air. The reader must be convinced that it COULD have happe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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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upon a time in America | - Others 2009-04-2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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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SE (2disc)
엔니오 모리꼬네 작곡/세르지오 레오네 감독 | 워너브러더스 | 2004년 12월
 
 


 

 

 

영화가 만들어져 상영된 것은 1984년, 영화 속의 시간은 1900년대 초에서 1960년까지를 흐른다. 그리고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과연 누가 돈을 가로챘는가 하는 미스테리로 시작된다.

 

과연 그 언제적엔 미국 뉴욕에선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friends

 

 

1930년대초 금주법이 폐지되기 직전, 누들스는 자신의 친구 3명을 경찰에 밀고하고 이들은 결국 총격전으로 전원사망한다. 누들스를 찾는 수상한 일당들은 그의 여자친구 이브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친구 모를 고문한다. 결국 이들을 따돌리고 모로부터 열쇠를 받아 기차역 사물함에서 가방을 빼들었지만, 가방안은 돈대신 신문지 밖에 없다. 그는 허무하게 아무 기차를 타고...그리고 35년뒤 다시 돌아온다.

  

 

데이빗 아론슨이란 본명이 있지만 누들스(Noodles)로 불리우는 소년, 그는 짝눈(Cock eye), 그리고 팻씨(Patsy), Little Domonic과 함께 뉴욕의 빈민가에서 벅시란 양아치를 위해 아무일이나 저지르는 (자리세를 좀 안냈다고 신문가판대를 아예 불태우는데, 그때 신문가판대 주인이 불을 끄기 위해 몸을 날리자 다른 사람들이 말리고..그때 울부짖는 소리와 충격과는 대조적으로 이들의 아무느낌없이 오히려 천진난만한 표정이 놀랍다) 아이들이었다. 우연히 브롱크스에서 이사를 오게 된 맥스는 벅시에게 벗어나 보스없이 자기네들끼리 사업을 하자고 한다.

 

성적으로 왕성한 누들스는, 유대인 레스토랑의 주인 아들 모(Moe)하고 잘 지내지만 그의 여동생 데보라의 발레연습을 훔쳐보는 등 온통 그녀에 대한 첫사랑에 빠져있다.

 

 

 

Deborah's theme 

 

 

금주법으로 인해 밀주를 강으로 반출하는 이들을 대담하게 찾아가, 경찰의 심문에 걸릴때 강으로 버린 술들을 찾아주는 대신 10%를 달라고 협상을 맺는다. 소금만 가득 있으면 된다며.

 

돈을 벌때마다 일부를 떼어 공동의 자금으로 만들어놓자는 약속과 서로간에 손을 걸고 한 맹세는, 바로 허무히 벅시의 총질로 펫씨가 쓰러지면서 오히려 더 굳건해진다.

 

"나 그냥 미끌어졌어"라고 말하고 죽어간, 가장 작은, 아직 어린이에 불과한 도미닉. 그떄는 아마도 어린이란 말은 없었을 듯 싶다.

 

 

poverty

 

 

그냥 마구 미쳐버린 듯한 느낌으로 벅시를 찌르고 경찰까지 찌른 누들스는 감옥에 들어가고, 그리고 이제 아주 젊었을 (물론 [대부]때보다는 늙은) 로버트 드니로가 등장한다.

 

당최, 내가 "로버트 드 니로를 좋아한다고 말했다"는 사실이 징그럽게 성폭행을 통해 소유와 제압을 하는 누들스를 쳐다보는 맥스의 눈빛이 이해가 되었다. 나이를 먹어을때 걸음걸이마저 달리지는 대단한 배우지만...

 

아니, 어쩜 자신의 소중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상대를 어떻게 말로 설득하는지를 몰랐을 어리석음으로, 그는 소중한 데보라에게 상처를 주고 떠나보낸다.

 

영화의 복선이라는 것이 없었어도, 과거 어린시절 이들의 행동을 기억한다면 이 미스테리는 풀릴 수 있다. 다만, 사랑과 우정이란 애증 (ambivalance)이란 것은 당최 풀릴 수가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아마 그래서 난 추리소설이 가장 좋은가보다.

 

 

이디스 워튼의 [기쁨의 집]에선 미국의 old rich, new rich 에 대한 것을 보여주는 상류층의 세계였다면, 이 영화는 보다 리얼하고 잔인한 버전의 이야기일 것이다.

 

 

릴리는 자신이 한때 속했던, 자기가 그리도 열망했던 세계에 의해 파멸되었지만, 그래도 그 세계의 아름다움과 진정성, 그리고 자신이 죽음으로 택한 가치는 품고있었다. 하지만, 누들스와 맥스, 데보라의 세계에선 '기회의 나라'에서 그 기회란 배신과 욕망, 허무라는 것을 보여준다.

 

 

[살인의 해석]에서 1900년대초 맨하튼 다리의 건축과 수면밑 바닥에서 이를 통한 살인트릭을 보여주었고, 이 영화에선 브루클린 다리 밑에서 한때는 깨지지않을 우정의 비린듯 순수함을 엔리오 모리코네의 음악과 함께 보여주었다.

 

한때 미국이란 나라엔, 화려하고 정의로 비춰진 이면으로 경멸스럽고 비열한 이야기이도 있었고, 가슴떨리게 지켜만 봤던 사랑이 순간의 실수로 가슴터질듯 이별을 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엔딩의 미국국가를 틀어놓고 질주하는 청년들을 보여주면서 "니네들이 과연 reality와 appearance가 다른 역사와 인생을 알아?"란, 외면하고픈 진실이란 병과과 함께, 아편연기에 몽롱한 로버트 드 니로의 웃음으로 약을 주었는지 모른다.

 

 

 

 

 


 

main theme

 

 

 

 

Amapola는 빠졌지만, 모두 이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이다.

 

 

 

 

p.s: little Domonic이 죽는 장면에서 매우 놀라고 무척 많이 울었다. 그리고 로버트 드니로 때문에 매우 bitter해졌고, 엔딩에선 허무하고 옥에티만 생각났다. 그런데, 다시 영화감상을 정리해보는데 음, 기분이 매우 묘해진다.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란거 이 영화를 보면서 다 느껴본 것 같다. 쳇, 인생이 이렇게 허무하고 슬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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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쁘게 걸어요 | one moment of my life 2009-04-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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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퍼를 다 쓰고나서 (언제나 오타는 짐짓 외면하고 다다다 친다만) 운동을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여하간,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여자구두, 여기서는 굽 (heel)..의 종류는 무척이나 다양하다 (구두 밑창을 sole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에 따른 차이도 있다).

 

 

펌프스(pumps) : 이건 끈장식이 없이 앞굽이 낮게 시작되어 뒤굽도 낮은 형태로 발등이 드러나게 되어있는 신발이다. 여러가지의 형태와 겹쳐져 다양하게 활용된다.

 

앞에 부분이 오픈되어 있는 오픈토(open toe)이나 발뒤꿈치부분이 오픈된 오픈 백 (open back)이나 앞부분만 다른 색깔로 되어있는 샤넬 스타일 등이 있다. 주변 구두를 살펴봐서 뒤에 굽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비슷한 두께로 내려온 것이 있으면 펌프스일 것이다.

 

로퍼 (loaper) : 앞굽도 뒤굽도 낮다. 거의 플랫슈즈와 같이 낮으나, 다른 점은 발등이 많이 덮여있다는 것. 인디언의 모카신도 이에 해당하고, 드라이빙 슈즈의 경우에는 발 뒤꿈치까지 미끄럼방지 고무 등이 박혀있다. 참고로 페라가모 등등의 브랜드에서 고가의 드라이빙 슈즈를 내놓는데, 그건 괜히 이름따로 붙여서 만든게 아니다. 드라이빙 슈즈도 발바닥에서부터 엔진을 느끼고 안전을 도모하는 면이 있다.

 

플랫슈즈 (flat shoes) : 는 위에서 언급했으니 패스. 최근에 신문기사에서도 나왔지만, 의외로 플랫슈즈는 걷기에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1.5cm 이상은 되어야 앞으로 추진하여 걸을 때 각도가 관절에 좋으며 쿠션이 잘되어 있어야 한다.

 


 

 

웨지힐 (wedge heel) : 이건 앞굽과 뒤굽이 나눠진게 아니라 연결된 것으로 1940년대에 크게 유행했다. 나도 경험한건데 계단을 발의 앞바닥을 이용해서 걷는 사람의 경우, 무지하게 위험할 수 있다. 굽이 따로 나눠진 형태는 그 사이에 내려가는 동안 이울어진 신체와 발바닥, 그리고 계단의 90도 각도가 맞아떨어지는 것인데, 굽 사이가 없으니 그 만큼 무릎을 더 들어서 걸어야 한다. 게다가, 나눠지지 않아 굽이 무거울 수 있으며 걸을 때 발바닥이 활처럼 휘어지듯 신발의 바닥이 휘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매우 피곤할 수 있다.

 

뮬 (mule): 뒤꿈치가 오픈되어 있는 슬리퍼의 형태로 알려져있는데, 원래 이 뮬은 발앞부분을 가죽과 화려한 세공으로 수놓은 굽없는 실내화였다. 나중에 뒤굽이 높아지면서, 슬리퍼 (slipper, sleeper가 아니라 미끌어지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뒤굽이 없어 발이 고정되지 않고 걷는 것을 말한다)와 혼용되는데, 실질적으로 굽이 높은 부분인 발꿈치가 고정되어 있지 않아 잘못하여 비딱(^^;;;) 발 헛디뎌 발목 삐기 쉽다.

 

스택힐 (stack heel) : platform shoes라고도 한다. 그러니까 앞굽이랑 뒤굽이 어느 곳 위에 올라간 (^^;;;) 형태로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끈 것이다. 이건 속키높이가 아니라 아예 밖에 노골적으로 굽을 만든것으로 걷다가 사고나기 쉽고, 신발을 벗을 경우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게 되어있지만 군화삘에다 로리타 레이스 패션이라든가에 어울려 신기도 한다.

 


 

 

스틸레토 힐 (stiletto heel): 스틸레토는 단검이란 의미이다. 이건 스택힐이나 통굽과는 달리 뒷굽이 위에서 아래로 가늘게 내려오는 것으로, 자주 주변 지형에 끼어 갖은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 힐에 장식을 하거나, 힐의 중간에 보석 등으로 치장하기도 한다.

 


 

 

가보시 힐 :은 앞굽도 있는 것으로 뒤굽과 앞굽의 차이를 줄여주므로 발의 피곤을 덜어주기도 하지만, 발바닥이 감지하는 부분과 실제로 걸으면서 느끼는 발바닥의 레벨과 차이가 있어 걸을 때 주의해야 한다. 안으로 굽을 감춘 것을 속가보시 힐이라고도 한다.

 

부티 : 발등을 거의 다 덮는 형태로 부츠와는 다르지만 보온성도 있고 장식할 부분도 많아 대단한 유행을 했다. 지난 겨울.

 

킬힐 : 12cm 이상의 높이를 가진 것으로...드디어 본론에 진입하게 만든 그 힐이다. 가끔 하이힐은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데, 이 킬힐은 왠만한 단도 저리가라의 위력을 자랑할 것 같다. 신으면 거의 발레리나처럼 발이 쭉 뻗게 되는 절대 킬힐도 있으며, 앞에서는 다리가 길어보이나 종아리근육이 수축되고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고 (당연히 엉덩이는 뒤로 뺴게 된다),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 뒤굽이 아닌 발의 앞부분으로 종종 걷데 만드는 것이다.

 

 

 

일찌기 영국의 낭만파 시인인 바이런은 이런 시를 지었다.

 

그녀는 예쁘게 걸어요

 

                G.G.바이런

 

그녀는 예쁘게 걸어요,

구름 한 점 없이 별 총총한 밤하늘처럼.

어둠과 빛의 그중 나은 것들이

그녀의 얼굴 그녀의 눈에서 만나

부드러운 빛으로 무르익어요,

현란한 낮에는 보이지 않는.

 

어둠이 좀더 짙거나 빛이 조금 적었다면

새카만 머리카락마다 물결치는

혹은 얼굴 부드럽게 밝혀 주는

저 숨막히는 우아함 반이나 지워졌을 거예요.

밝고 즐거운 생각들이 그 얼굴에서

그곳이 얼마나 순결하고 사랑스러운가 알려줘요.

 

그처럼 샹냥하고 조용하고 풍부한

뺨과 이마 위에서

사람의 마음 사로잡는 미소, 환한 얼굴빛은

말해 줘요, 착하게 보낸 날들을,

지상의 모든 것과 통하는 마음을,

그리고 순순한 사랑의 마음을

 

 

바이런이 바라보는 그녀는 왜 시의 제목과 달리 걸음걸이 대신 온통 그녀의 얼굴과 상반신에 촛점이 머물렀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영국의 18세기 후반에서 산업혁명의 19세기를 걸쳤음을 생각하면, 당근 드레스가 보이지 발이 보였겠는가!

 

 

여하간, 슬림하고 타이트한 바지에 이 킬힐을 신는 예쁜이여, 자신의 뒷모습을 한번 비춰보시길. 킬힐의 높은 굽에 반하여 혹시 우아해야할 그대의 걸음이 오리의 종종걸음이 되지나 않는지... 꼭 미스코리아만 걷는 모습을 거울에 비춰봐야 하는 것은 아니다.

 

 

 

 

p.s: 자신에게 맞는 힐을 고르고 걷는 방법

http://www.heeldirectory.com/high-heels.html

 

 

 

 

아자! 이제 운동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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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of Yellow Rose Mysteries | 미완성리뷰 2009-04-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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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양서]Pick Your Poison: A Yellow Rose Mystery

Sweeney, Leann
Signet Book | 200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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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gail (애칭 Abby) Rose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지만, 술만 안마시면 매력적인 전남편 (그러니까 술먹으면 안된다는거지) Steven과 이혼하고, 하고싶은 일도 없고, 아무런 의욕도 없는 상태이지만, 널널한 스케쥴 보다 훨씬 더 큰 유산을 물려받은 상속녀 (heiress). 컴퓨터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그녀는, 회사경영에 뛰어들었지만 보다 능력있는 이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그녀는 뜨거운 텍사스 태양아래 저택의 수영장에 머문다. 어느날 그녀의 쌍둥이 자매 케이트가 와야지만, 두번 반복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하겠다는 정원사 벤의 얘기를 궁금해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다 일어난 그녀는 온실의 장미 사이에서 벤의 사체를 발견한다. 청산가리로 독살된 그는, 실제로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아내 Cloris를 독살한 혐의를 받고있었다.
노란장미의 꽃말은 질투라고 하지만, 그건 순전히 노란색에 관련된 서양의 편견적 시각에서 비춰진 것이므로 그닥 불길한 신호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듯하다. 빈손으로 텍사스에 와서 억만장자가 된 죽은 아버지 찰리, 그리고 인공적 바비인형같은 고모 캐롤라인, 그리도 입양이 된 얘기, 쌍둥이지만 2인치나 크고 긴 금발머리에 건강식을 챙기는 안전주의자 심리학자 여동생 케이트, 그리고 그녀와 매우 비슷한 그녀의 약혼남 테리, 컴퓨터 설정암호깨기가 취미인 상속녀가 살인사건에서 적성을 발견하는데다, 껌씹기를 무지 즐기는, 눈이 무척이나 푸른 경찰 Klein이 등장하면서 (껌많이 씹으면 사각턱이 발달될터인데...) 로맨스적인 부분도 있고, 작가가 바로 옆에서 수다를 떠는 것마냥 페이지 넘기기가 쉽게 이야기가 진행된다.
단, 그녀의 멘토는 돌아가신 아버지로 수시로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지.."하는게 참...맥가이버의 할아버지는 영감이라도 주셨는데...게다가 텍사스 억만장자 상속녀란 설정이라 조금이라 그녀의 럭셔리한 생활을 볼 수 있나 싶었더니, 작가의 상상력이 짧은듯 그닥 설정의 재미를 엿볼 수가 없다.
 


 

 

p.s: 1) 매력적인 스타일이긴 하지만, 텍사스부츠...음, 연속으로 신으면 발냄새가 장난이 아닐터인데...

 


 

 


 


 

 


작가의 새시리즈: A Cats in Trouble Mystery

 

 

 

 

 

2) Flower shop mysteries 시리즈 주인공도 우연히 이름이 Abb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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