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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 의 전체보기
classical music in films | Hear 2009-09-3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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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meone's list

 

 

http://classicalmusic.about.com/의 한 야심찬 컬럼 (

Top 10 Classical Works You Know, but You Don't Know

, 부제: You can sing it, but you can't name it!)

에 따르면,

 

영화속에 삽입된 가장 유명한(이라고 말하는게 정확할까?) top 10의 클래식 작품은 다음과 같다.

 

 

No. 1: O Fortuna from Carmina Burana, by Carl Orff

 

Cheaper by the Dozen, Natural Born Killers, and The Bachelor.

 

 

No. 2: Hungarian Rhapsody No. 2 in C-sharp minor, by Franz Liszt

 

Delirious, Who Framed Roger Rabbit, and Shine.

 

No. 3: Sous le dôme épais (Flower Duet) from Lakme, by Delibes

 

The American President, Tomb Raider: The Cradle of Life, and Meet the Parents.

No. 4: Rhapsody in Blue by George Gershwin

 

Fantasia 2000 and Manhattan

 

No. 5: Dies Irae from Verdi’s Requiem

 

Battle Royale and Water Drops on Burning Rocks

 

 

 

No. 6: Dies Irae from Mozart’s Requiem

 

X-Men 2, Duplex, and The Incredibles DVD – Jack-Jack Attacks.

 

 

No. 7: Nessun Dorma from Turandot, by Puccini

 

Chasing Liberty, Man on Fire, and Bend in like Bekham.

 

 

    No. 8: Movement 2 from Symphony No. 7, Beethoven

     

    Mr. Hollands Opus, Immortal Beloved, and Cowards Bend the Knee.

     

     

     

      No. 9: Ride of the Valkyries from Die Walküre, by Wagner

       

      Apocalypse Now, The Blues Brothers, and Full Metal Jacket.

       

       

       

       

      No. 10: Peer Gynt Suite No.1, 'Morning', by Grieg

       

      Raising Cain and Soylent Green

       

       

       

       

       

       

       

       

       

       

       

       

       

       

       

      2. my list

       

       

       

       

       

      [쇼생크탈출]에선 [피가로의 결혼]중 '아 상쾌한 산들바람이~~'란 곡이 나왔다. 사실상 모짜르트 앨범을 그냥 들었다면 그냥 지나쳤을지 모른다. 하지만, 정말 마치 스피커 속에서 천사가 날아다니듯한 느낌을 나도 받았다.

       

       

       

      음악가의 생애를 그린 영화엔 당연 많은 음악이 포함되지만, [피아니스트]란 영화를 보면서 독일장교가 연주하라고 해서 연주한 (4분대) 쇼팽의 곡은, 정말로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사상, 가치관, 이념 그런거 없이 뭐랄까 인간의 속에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러니까 배고파서 추워서 죽겠지만 그래도 잠깐은 그런 것을 떠날 수 있는, 이 세상에 잠깐 존재하는 천국과도 같은 느낌을 서로 공유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고 감동적인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프랭키와 자니]에 나온 드뷔시이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쉬고 행복해하는지.. 저 신청곡을 들으면서 이 두사람은 새침한듯 실제 나이라든가...등등을 터놓으면서 가까워진다.

       

       

       

       

       

       

       

       

      눈에 그려지는 영화 속에 음악을 넣어 보다 이를 잘 전달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음악을 들으면서 (뭐, 작곡가가 의도적으로 이야기를 넣는 경우도 있거나 이야기를 들어 거기서 모티브를 따서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이야기를, 영화를 하나 만드는 경우도 있다.

       

       

       

       

       

      어디 먼 나라, 인도일 수도 있고 아님 러시아 연방의 어떤 나라일 수도..아마 시대는 18C 정도로 삼아보자. 마법에 걸린 한 나라(enchanted kingdom)가 있어, 그 궁의 가장 깊은, 그렇지만 가장 아름다운 정원과 작은 연못을 가진 방 하나엔 공주 하나가 살아서 밤이면 잠못이루고 (La Princesse lointaine)...

       

       

      후후, 이건 무척이나 아끼는 곡이라 왠만해선 남에겐 들려주지않는데...

       

       

      우리 강아지가 처음 우리집에 온 날, 라디오 클래식 방송에서 나왔다.

       

       

       

       

       

       

       

       

      3. More

       

       

      사실상 위에 것은 그닥 성에 차지않는다. 저것보단 훨씬 더 많을 터인데.... 

       

      그렇다면, 여길 뒤져보면 된다.

       

       

       
      낙소스에서 제공하는 DB인데, 정말 이정도는 되야...(감탄)  


       

       http://www.naxos.com/musicinmovies.asp?let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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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차드 매드슨과 라흐마니노프 | - Others 2009-09-3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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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전설이다
      리처드 매드슨 저/조영학 역 | 황금가지 | 2005년 06월

       

       

       

       

       

       

       

       

       

      전에 두번째로 [나는 전설이다]를 다시 읽을떄, 주인공 로버트 네빌의 음악취향에 촛점을 맞춰보았는데 책속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이 의외로 컸으며 그것이 주인공을 대변해주는 것 같단 생각을 했다.

       

      로버트 네빌씨의 괜찮은 음악 기호 (from [나는 전설이다])

       

      좀비 등의 호러문학에 있어서는 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가이지만, 그는 로맨스 소설 하나를 남겼다.

       

      난 그 작품을 먼저 영화로 접했고, 그 영화의 원제를 알기까지는 [사랑의 은하수]라는 뭐 할리퀸스러운 제목으로만 알고있었다.

       

      음, 그건 내가 토요일날 학교를 파하고 돌아와서 느긋한 마음으로 본 토요명화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글쎄, 집안분위기상 난 그닥 내 나이도래의 아이가 읽을 로맨스소설이나 순정만화 등을 보면서 자라진 않았다. 머리가 커서 읽으려니 당최 감정이입이 안된다. 다만, 이 영화만은 참 마음 깊이 남아있다.

       

       

       

       

       

       

       

      희곡작품을 쓰고 연극을 상연하는 학생 리차드 콜리어에게 어느날 한 노부인이 찾아온다,

       

      "come back to me"

       

      (흑흑)

       

      몇년이 지나 그는 우연히 한 호텔을 방문하게 되고, 기념관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여배우의 사진에 반하고 만다. 그 호텔에서 컸던 지배인의 도움을 받아, 그 여배우의 이름을 알아내어 그녀를 찾아가지만..

       

      엘리제, 그녀는 몇년전 그를 찾아왔던 그 노부인. 그녀는 이미 얼마전 세상을 떠났고 (ㅜ,ㅜ) 그녀의 유품속에 뮤직박스에선 그것이 만들어지기 전엔 작곡되지 않았을 음악이 담겨져있다.

       

      그는 이 신비를 풀기위해 시간여행 등의 연구를 한 교수의 도움을 받아  그 사진이 찍혔을 연도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시간을 돌리는 세뇌 작업을 하며, 그 당시의 옷을 차려입고 침대에 누웠다가 눈을 뜨고 밖을 나가니...

       

      이런, 바로 그녀가 이 호텔에 공연을 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닌가.

       

      이 둘은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를 보호하려는 매니저로 인해 이별의 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결국 이 둘은 사랑을 확인하는 밤을 지새우고...

       

      우연히 양복 속에 손을 넣은 리차드 콜리어의 손엔, 현대의 동전이 들려있었다.

       

      절규속에 다시 현실로 돌아온 그, 엔딩은 기억나지 않는다. 아마 살아있어도 거의 죽은 목숨과 같았을지도.

       

      정말 인상적이었던 것은, 뭐 워낙에 아름다운 미모였지만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의 가시거리에 들어오자 환하게 웃는 모습.

       

      바로 은퇴를 하고 그를 찾다가 드디어 연극무대에서 그를 찾아내지만, 사연을 말할 수 없다가 그리워하다가 죽은 사연이 너무 가슴이 아팠다.

       

       

      음, 사실은 영화 속에서 은근히 많이 사용되는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얘기하려다 이 영화가 생각이 났다.

       

       

       

      시간 여행자의 사랑
      리처드 매드슨 저 | 노블마인 | 2008년 09월

       

       

       

       

       

       

       

       

       

       

      Somewhere in Time
      Matheson, Richard | Tor Books | 2008년 07월

       

       

       

       

       

       

       

       

      지난 여름 massmarket paperback으로 나온걸 조금 읽었는데 - 음, 영화와 달리 무척이나 잘생긴 리처드 콜리어가 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자 여행을 떠나게 되고 거기서 그전까지 느끼지 못했던 사랑을 한 것을 쓴 원고를 동생이 서술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근데, 어찌나 잘생겼다고 난리를 치는지, 췟, 역시 아무리 호러 작가라도 로맨스 소설의 남주, 여주는 대단한 미남미녀란 설정을 벗어나지는 못하는군...하였건만.

       


       

       

       

      역시나 이는 다음과 같이 반복된다. 로버트 네빌은 그렇게도 라흐마니노프를 들음에 감상적이라느니 초보적이라느니란 말을 넣으면서, 한편 [Somewhere in time]에선 어찌나 감상적인 존 베리의 음악과 라흐마니노프를 열심히 넣던지.

       

       

       


      1. Concerto for Piano no 2 in C minor, Op. 18  (33:37)

         Common Name   Concerto For Piano
         Composer   Sergei Rachmaninov (1873 - 1943)
         Conductor   Leonard Bernstein
         Performer   Gary Graffman (Piano)
         Genre   Concerto / Romantic Period
         Ensemble   New York Philharmonic
         Period   Romantic
         Country   Russia
         Venue   Avery Fisher Hall, Lincoln Center, NYC
         Recording Date   05/26/1964
         Notes   Rachmaninov's 2nd Piano Concerto was featured in "Brief Encounter" (1946), "September Affair" (1950), "Rhapsody" (1954), and "The Seven Year Itch" (1955). Composition written: Russia (1900 - 1901).
      2.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 43: Variation 18  (2:54)

         Common Name   Variation 18,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Composer   Sergei Rachmaninov (1873 - 1943)
         Conductor   Leonard Bernstein
         Performer   Gary Graffman (Piano)
         Genre   Rhapsody / Romantic Period / Variations
         Date Written   1934
         Ensemble   New York Philharmonic
         Period   Romantic
         Country   USA
         Venue   Manhattan Center, NYC
         Recording Date   05/02/1964
         Notes  

      This variation from Rachmaninov's "Rhapsody" was featured in "The Story of Three Loves" (1953), "Somewhere in Time" (1980), and "Groundhog Day" (1993).

       

       

       

       

       

      3. Concerto for Piano no 3 in D minor, Op. 30  (35:12)

         Common Name   Concerto For Piano
         Composer   Sergei Rachmaninov (1873 - 1943)
         Conductor   Seiji Ozawa
         Performer   Andre Watts (Piano)
         Genre   Concerto / Romantic Period
         Date Written   1909
         Ensemble   New York Philharmonic
         Period   Romantic
         Country   Russia
         Recording   Studio
         Venue   Avery Fisher Hall, Lincoln Center, NYC
         Recording Date   10/01/1969
         Notes   This concerto was featured prominently in the movie "Shine" (1996).

       

       

       

       

       

       

      음악이나 노래 하나를 들으면 머리속의 멜로디가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바뀌게된다. 아침에 듣는 노래가 하루종일 가는데, 요즘엔 조용할때면 자꾸만 라흐마니노프 선율이 머리에 떠오른다.

       

      오늘은 참 힘들게 일하고 늦게 들어왔는데, 막히는 강변북로 위에서 자꾸만 브람스 선율까지 떠오르더라.

       

      이번엔 확실히 가을을 타겠다고 생각하는 참이었는데...

       

       

      Brahms Symphony No.3 3rd Movement Poco Allegretto

       

       

       

      같은 선율인데, [Groundhog day (사랑의 블랙홀)]에선 빌 머레이가 멋지게 신나게 바꿔버린다.

       

       

       

       

      사랑의 블랙홀
      빌 머레이 출연/해롤드 래미스 감독/앤디 맥도웰 출연/빌 머레이 출연 | 소니픽쳐스 | 2009년 02월

       

       

       

       

       

       

       

      난 시간여행이란 테마에 무척 관심이 많은데, [나비효과] 이후로 정말 꿈꾸고싶지않은 시간여행 테마전에 이 로맨스 영화는 참 잔잔하면서도 좋았다.

       

      음, 아주 눈에 확 띄는 미인은 아니지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앤디 맥도웰은 지금 뭘 할까.

       

      이건 북아메리카에서 즐기는, 겨울이 끝나는 날을 축하하는 명절인 2월 2일 groundhog day가 수없이 수없이 반복되는 timeloop의 저주(?)끝에 사랑이 이뤄지는 내용이다.

       

       

       

       

       

      p.s: groundhog day때문에 생각난거.

       

      밤 12시에 머리풀고 칼물고 거울보면 미래의 남편을 본다고 하는데. 차라리 John Keats도 시를 쓴 St.Agnes day의 이브, 그러니까 1월 21일의 전날밤에 저녁부터 아무것도 안만나고 안먹고 고대로 머리풀고(..까지는 아니라도 적어도 조인성, 정우성 등의 생각이나 야수파 개그맨들 얼굴도 보지말고),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머리 뒤에 손을 깔고 잠자리에 들면 미래의 남편이 보인다...고 한다.

       

       


      호수에 떠있는 오필리아 그림으로 유명한, John Everett Millais의 작품이다. John Keats의 'The Eve of St. Agnes'의 시의 한 장면을 그린건데, 이 시에는 집안의 반대 속에 사랑하는 여인 (위에 저 여인네)을 차지하기 위한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사랑하는 여인네가 저렇게 미래의 낭군을 알아보려는 것을 알아채고 그날밤에 등장하여 자신이 미래의 낭군임을 세뇌시키는...사악한(!! 하하하) 음모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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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볍고 실용적인 북라이트 | Gift 2009-09-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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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지고 있는 북라이트는 요것인데, 원서 페이퍼백의 책갈피겸용으로 딱 좋다. 하지만, 흠집이 날까 (조심스레 썼더니 그닥 나진않았다) 하는 것과 또 책 어디에 딱 걸칠때가 없어 누워서 잡고있는게 힘들기도 하다.
      (잠자기전 잠깐의 독서에는 딱 맞지만, 정독시에는 눈의 피로가 클 듯.)

       

       

       

      그리하여, 이 에너자이저 북라이트를 장만했는데, 책표지에 100

      % 꽉 맞물리지 않는다는 것을 제외하곤 괜찮다. 가볍고, 눈에 직접 빛이 닿아도 눈부시지 않으며 책종이에 반사되지도 않고...다만 다소 납작한 형태라 책갈피에 넣으면 좋으련만, 둥근 통의 형태라 책사이에 끼면 둥글둥글하게 기어나온다.

       

      여하간, 가볍고 어두침침하지않아 잠자리에서 조금 사용하다 잠들기 딱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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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패한 자, 패자 오다 노부나가의 이야기 | あなたやっぱり 2009-09-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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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야망패자 1

      이자와 모토히코 저/양억관 역
      들녘 | 200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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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속된말로 정말 난놈은 난놈인걸까?

       

      야망 패자의 1부 1권과 2부 2권에는 역자의 글이 있는데, 오다 노부나가()에 대해선 그 시대보다는 좀 더 현대에 살았어야 할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천재형인데, 기존의 개념에서 자유로운..영주로 태어나서(아니아니, 그의 아빠가 하극상이라도 영주의 자리를 차지해서) 다행이지 일반인으로 태어났음 고생 좀 했겠건만..게다가 가이같이 가난한 나라도 아니고 또 천황이 있는 곳과도 가까운 오와리에서 태어났는지라 다케다 신겐은 좀 아래로 진출하려고 그리도 난리를 치는데, 순식간에 진출하여 막부를 쥐어잡는다.

       

       

      ...입경, 그것이야말로 천하통일의 첫걸음 아닌가. 개인적으로 미야코를 구경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다는 대군을 이끌고 미야코로 들어가 미야코를 지배하고 있는 미요시 일당을 쳐부수고 실질적인 지배권을 손에 넣었다. 실질적인 지배권을 손에 넣었다 함은 무로마치 막부를 재건하고 자신의 비호하에 있는 아시카가 요시아키를 제15대 쇼군으로 내세워 그 자신은 그 아래에 속하는 형식을 취했기 때문이다. 물론 형식일 뿐이다.....p.27 (1권)

       

       

      (왼쪽은 선교사가 그린 초상화, 오른쪽은 [사무라이 워리어2]에 나오는 모습.
      비약이 좀 심하시오! 하하하)
       


       

       

      화약총의 사용, 스모와 가부키등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이에 대한 금전을 취하고, 외국문물을 받아들임에 있어 자유롭고, 계급에는 상관없이 인재를 등용하고 (그건 뭐 전국시대인지라 다케다 신겐도 그랬다. 그리고 보면, 인재의 등용면에선 아주 화평하여 보수적인 분위기보단 가끔 이런 전시체제가 유리한지도), 그러면서도 무지하게 잔악무도한 악명을 떨친..뭐랄까 다케다 신겐보단 뼈속부터 깊은 야망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인지도.

       

       

      (아참, 1부의 원작 제목은 영어로는 yabou, 즉 '야망'이란 것이고 - 근데 좀 한문으로 써주지. 2부는 hasha, 패자(覇者, 제패한 이로 되어있다. 음, 그래서 책 제목이 야망 패자이구만)  

       

      한편, 픽셔널한 인물인 모치즈케 세이노스케, 그러니까 스와의 공주를 보필하던 무사가 다케다 신겐에게 복수하기 위해 가와나카지마 전투 이후로 잠잠한 이치고에서 이제 오다 노부나가 쪽으로 가게 되며 오다 노부나가가 새로 등장하게 된다. 아니, 뭐 계속 존재했지만 그동안 다케다 신겐의 영토확장엔 그닥 해가 되는 인물은 아니었건만. 이제 시나노의 아래이자 오다 노부나가의 동쭉인 스루가와 도토미를 차지하려 하건만, 그럴경우에는 도토미를 노리는 오와리의 오다 노부나가와 스루가의 서쪽인 이즈 사가미의 호조가와 붙게 되는 것이다. 

       

      오다 노부나가는 힘없는 쇼군을 밀어 실질적인 지배에 들어가게 되고, 다케다 신겐은 스루가를 손에 넣어 드디어 바다에 직면하는 영토를 손에 넣게된다. 이에 신겐인 언젠가는 세력을 더 확장하여 자신에게 대적할 것을 알고, 오다 노부나가는 실력행사에 들어가게된다, 도토리의 도쿠가와 함께..

       

       

      (쯧쯔, 다케다 신겐은 정말 열심히 영토확장에 힘쓰건만 태어난 곳도 가난한 나라인데다 평지도 아니라 그냥 다니기만도 힘든데 살아서 같은 면적이라도 정말 힘겹게 영토확장을 하는데다가, 조금 뭐 야심 찬 것 뿐인데 무척이나 강직한 겐신에게도 찍혀서 위에서 또 아래서 견제를 받으니...그래도 대단한 것은 외교력!)

       

       

       

       

       

       

      ..닌자는 칼집 끈을 풀더니 등에 찬 칼집을 풀어 자신의 오른쪽에 내려놓고 바닥에 털썩 주져않았다. 이것은 적의가 없음을 나타내는 동작이었다. 오른손잡이가 칼을 뽑으려면 칼은 왼쪽에 놓아두어야 한다....p.49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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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in the afternoon | - Others 2009-09-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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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오의 연정
      오드리 햅번 출연 | DVD 아카데미 | 2004년 02월

       

       

       

       

       

       

       

       

      빌리 와일더 감독의 흑백영화이며, 오드리 헵번의 대표작은 아니지만 사실 [사브리나]보단 의외로 이 작품에서의 오드리 헵번이 훨씬 더 마음에 든다!!

       


       

       

       

      파리의 음악원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20대초반의 아리안은 사립탐정의 아빠의 자료를 개인서고 (private library)라고 말하며 이 자료들을 읽는 재미에 폭 빠져있는 귀여운 처자이다.

       

      한건에 6천프랑이면 우아, 꽤 잘나가는 탐정인 아버지가 이번에 맡은 건은, 그의 수입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인 갑부 프랭크 플래니건이 파리에 와서 만난 한기업가의 아내.

       

      바람둥이인 그는 일종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한 9시부터 밀회가 시작되어, 집시밴드가 신나는 음악으로 분위기를 돋아주다가 fascination으로 끝맺는...

       

      하이든협주곡 88번을 연주하는 아리안과 그녀를 좇아다니는 청년, 미셸에겐 속된 음악이지만, 일종의 왈츠곡인 이 곡은 제목만큼이나 매력도 크다.

       

       

       

      마치 그 노래제목처럼, 남편의 급습으로 죽을까봐 - 중간에 나온 파리의 풍경은 여전히 [사브리나] 등등의 헐리우드 영화에선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이들이다. 파리에 있는 수만개의 방 중에서 유부녀, 유부남 등의 사랑으로 경찰이 출동을 한다면 아무일도 못한다는 - 출동한, 아리안은 프랭크 플래니건에 대한 지식으로 불라불라 하며 병아리처럼 귀여운 입술을 움직이며 떠들면서 그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를 좋아하면서도 아닌척하면서, 첼로케이스에서 꺼낸 담비코트 (한여름에??)에다, 아버지의 개인서고 (하하하)에서 발견한 갖가지 로맨스 (그들의 로맨스, 아빠에겐 불륜사건)을 들먹인다.

       

      그러니까 제 남자친구인 공작이 이걸 줬어요. 이건 하얀담빈데 전에는 까만 담비도 있었구요. 음, 그랑 스위스에 갔는데...무릎이 너무 멋진 남자가 있었느데, 그가 질투를 해서...네? 제 사생활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전 하나도 안물어봤는데? 뭐, 대답해드릴께요, 그는 여행가이드예요. 그런데 은행가를 만나서.....불라불라..

       

       

      궁금하다 못한 그는, 파리의 명탐정인 아리안의 아빠에게 그녀의 정체를 알려달라고 부탁하고, 기겁한 아빠는 제발 바람둥이 선수인 그가 자신의 딸을 냅둬주길 바란다.

       

      결말은 어떻게 되냐고?

       

      제목인 Love in the afternoon은, 그냥 오후가 아닌, 프랭크 플래니건 인생의 오후에 만난 진실한 사랑을 의미한다.

       

      기차역에서도 끝까지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걱정마시라니까요. 플래니건씨 전에도 남자 많았구요. 그 다음에도 남자는 많을 거예요"

       

       

      여자인 내가 봐도 왜이리 사랑스러운지...참, 나라도 자유를 포기했겠소, 플래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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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étudiante (You call it Love) | - Others 2009-09-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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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보니 1988년도 필름이다. 우리나라에는 주제가인 캐롤린 크루거의 'You call it love'를 제목으로 해서 들어왔지만, 원제는 L'étudiante, 학생이란 의미이다.

       

      유콜잇 러브
      소피 마르소 출연 | 월드무비 | 2006년 09월

       

       

       

        

       

      여하간, 우리나라 DVD출시표지 정말 구리다.

       

       

       

       

       

       

       

       

       

      나도 여자지만, 내가 봐도 쳐다보기에 활홀한 모습으로 소피 마르소가 등장한다.

       

      발렌틴, 벨은 teachership 자격증을 앞두고 맹공에 열중하는 처자이고, 에드워드는 재즈뮤지션, 작곡가, 피아니스트이다. 그들은 저렇게 우연히 만나 데이트를 하게 되고...

       

      그가 전화하기를 바라면서 전화기를 떠나지 않는 모습, 전화가 오면 전화줄을 길게 늘어뜨려 방으로 들어가고, 그가 만나자고 하자 온갖 옷을 입어보고 난리를 치면서도 밖에 비가와도 기다림에 열중하다, 결국 그가 도착해서 보니 차 안에 데려다 줘야할 다른 친구가 있자 완전 삐져서 뾰로퉁하다 대판 싸우는 모습을 보니 정말 와, 이보다 더 리얼할 수가 없다.

       

      여자는 자신을 위해선 빨랑 모든 일처리를 하고 남자가 뛰어왔음 좋겠지만, 남자는 가겠다고 말했으니 친구를 데려다주기 전에 그녀를 만나러 먼저온게 데려다 주고 온것보다 더 잘한거라고 생각하는 것이고..하하하

       

      점점 더 사랑에 빠진 이둘은 갈등을 겪는데, 그것은 관심사, 사랑이나 상대방에 대한 태도 등에서의 서로가 가지는 태도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그가 자기집의 열쇠를 주자 완전 기뻐하는 벨이지만, 우연히 듣게된 전화메세지에서 다른 여자의 흔적, 자신에 대한 불만 등을 듣게 되자 방송중임에도 그에게 열쇠를 집어던지고 가버린다.

       

      결국 그녀에게 연락을 하다하다 닿지못해 그녀의 시험장에 가게된 에드워드. 7시에 들어가서 시험지 작성을 하고 12시부터 구술시험에 들어가는 험난한 하루에 친구 셀린은 패닉하여 시험을 망치게 되고, 그녀를 달래는 에드워드는 '그게 이세상의 끝은 아니지않냐'고 말한다.

       

      저런저런, 비록 그게 이세상의 마지막은 아니라할지라도 여자를 완전 모르는 에드워드, 쯧쯧쯔.

       

      벨에게 달려간 에드워드는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하고픈 말을 쏟아내면서 결국 사랑한다고 고백하곤, 벨은 시험장에 들어가 몰리에르의 희극과 비극 작품 속에서 자기애와 사랑에 대한 것을 논하라는 질문에 답변을 하게 된다.

       

      그녀는 [인간혐오자]의 작품을 인용하여 말한다. 이 작품속에는 아름답고 부유한 과부 살리메르에게 여러명의 귀족들이 구애를 한다. 알세스트는 그녀에게 당신이 차라리 가난하고 볼품없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그건 살리메르가 볼 경우에 현재의 자신을 부정하는 태도이다. 물론, 남들이 탐내는 꿀같은 것들이 없을지라도 사랑하겠다는 말이겠지만, 일단 그 장점이 될런지 아닐지 모르는 그 모든 것들이 있음에도 모든 것을 포용하여 사랑한다는 것은 아니므로.

       

       

       

      인간 혐오자
      몰리에르 저/이경의 역 | 지만지 | 2009년 01월

       

       

       

       

       
       
       
      벨은 대답을 하면서 깨닫게된다.
       
      그리곤, 작품속의 말을 통해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 달라. 그렇다면 나도 있는 그대로의 그대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한다 (그건 살리메르가 알세스트에게 한말).
      이때, 심사관은 잠깐 답변이 딴데로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냐고 하자, 눈물을 흘리면서 벨은 드디어 항상 자신의 지적임 (떽떽거리고 공감하지 않음)에 불평하던, 힘들어하던 에드워드의 마음을 알게 된다. 에드워드는 그랬다. "꼭 말을 끝맺어야되냐고! (그러니까 꼭 문법적으로도, 문맥상으로도 끝맺는 그것보단 말의 하는 그 의미를 파악해달라는 것이다)"했는데, 그녀는 그제사 "답변을 함에 있어 감정이 개입되는 것이 뭐가 잘못이냐"고 말한다.
       
       
      또한 그제사 자기 스스로보다 상대방을 사랑함을 바라지만 궁극적으로 그게 현실가능한지 등을 돌려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자신의 사랑요구 자세를 뒤돌아보게된다.
      자기애와 사랑에 대한 이 대답은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었다. 결국 이 연인들은, 드디어 상대방에 대한 불만대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는 듯.
       
       
      여하간, 그런 면에서 빌리 조엘도 이런 노래를 불렀다. 근데, 빌리 조엘의 아내는 모델 출신의 대단한 미인아니오! (버럭) 
       
       

       

      Don't go changing, to try and please me
      You never let me down before
      Don't imagine you're too familiar
      And I don't see you anymore
      I wouldn't leave you in times of trouble
      We never could have come this far
      I took the good times, I'll take the bad times
      I'll take you just the way you are

       

      나를 기쁘게 하려고 뭘 바꾸려하지 마세요

      당신은 전에도 날 실망시킨적이 없어요.

      당신이 너무 익숙해졌다고 생각말아요.

      당신이 힘들때 옆에 있어줄께요.

      좋을떄나 나쁠때나 당신 그대로를 사랑해요.

      Don't go trying some new fashion
      Don't change the color of your hair
      You always have my unspoken passion
      Although I might not seem to care

      새로운 패션을 시도하거나 머리색깔을 바꾸지마요.

      난 말을 안해도 당신은 내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I don't want clever conversation
      I never want to work that hard
      I just want someone that I can talk to
      I want you just the way you are.

       

      지적인 대화도 필요없고, 너무 열심히 일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내가 말을 할 상대였음 좋겠고.

      있는 그대로 당신을 사랑해요.

      I need to know that you will always be
      The same old someone that I knew
      What will it take till you believe in me
      The way that I believe in you.

      I said I love you and that's forever
      And this I promise from the heart
      I could not love you any better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가사가 더 뛰어난 것은 다음 곡이다.

       

       

       

       

       

       

      She can kill with a smile
      She can wound with her eyes
      She can ruin your faith with her casual lies
      And she only reveals what she wants you to see
      She hides like a child,
      But she's always a woman to me


       

      아름다운 웃음으로 상처를 주고

      아무렇지않게 거짓말을 하여 당신을 배반하여도

      당신이 원하는 모습만을 보여주고

      아이처럼 내빼도

      그녀는 언제나 내사랑이다.

       

      She can lead you to love
      She can take you or leave you
      She can ask for the truth
      But she'll never believe you
      And she'll take what you give her, as long as it's free
      Yeah, she steals like a thief
      But she's always a woman to me

       

      당신을 사랑에 빠지게 하고 떠나버려도,

      당신더러는 진실을 말해달라고 하곤 믿지않아도

      당신더러는 그녀에게 모든 것을 달라고 하곤

      나가지고 내뺴도

      그녀는 나에겐 내사랑이다.

      CHORUS:
      Oh--she takes care of herself
      She can wait if she wants
      She's ahead of her time
      Oh--and she never gives out
      And she never gives in
      She just changes her mind

       

      자기만을 돌보고 자기가 원할때만 기다리고

      자기만 앞장세우고 자기건 포기도 한하고

      자기맘대로 다 바꿔도

      And she'll promise you more
      Than the Garden of Eden
      Then she'll carelessly cut you
      And laugh while you're bleedin'
      But she'll bring out the best
      And the worst you can be
      Blame it all on yourself
      Cause she's always a woman to me


       

      이세상을 다줄것 같이 약속하고도 아무렇지않게 내빼도

      당신은 상처받았는데 상관없이 웃어버리고

      최고를 가지고 당신에겐 최악을 주어도

      그리곤 당신을 비난하여도

      그녀는 여전히 내 사랑이다.

       

      CHORUS:
      Oh--she takes care of herself
      She can wait if she wants
      She's ahead of her time
      Oh--and she never gives out
      And she never gives in
      She just changes her mind

      She is frequently kind
      And she's suddenly cruel
      She can do as she pleases
      She's nobody's fool
      And she can't be convicted
      She's earned her degree
      And the most she will do
      Is throw shadows at you
      But she's always a woman to me

       



       

      적어도 저런 가사쯤은 되어야 상대방이 그 어떤 사람일지라도 받아들여줄 수 있다는 말이 납득이 될듯 (하지만, 저런 정도의 여자라면 흠, 별로 사랑을 주지않아도 될 지 모른다. 사랑하는 이에겐 사랑받는 이가 자격이 없을지라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그래도 사랑하는 데에는 자격이 따른다, 적어도 하느님의 눈엔)

       

       

       

      여하간, 어떤 면으론 완전히 날씬한 것도 아닌 글래머 (..가 아니어서 미안하다고 버럭하는 소피 마르소이지만, 그대가 글래머가 아님 누가???)에 가깝지만, 화장기없는 얼굴에 커다란 안경 (참, 저 안경때문에 고등학교때 내 안경이 저거 아니었수), 그리고 열심히 맹공하는 모습과 그 이상 더 열심히 사랑하는(+싸우는) 모습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영화였다.

       

       

      흠, 요즘엔 완전 스카이라이프 이용료에 합당한, 활발한 시청을 하고 있다.

       

       

       

       

       

       

       

       

       

       

      P.S: 근데, 2005년도 칸의 사건은...아무리 봐도 이건 우발적 사건이 아니야..지지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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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심한 탐정으로 돌아와줘~~ | Mystery + (정리중) 2009-09-27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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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의뢰인은 죽었다

      와카타케 나나미 저/권영주 역
      북폴리오 |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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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카타게 나나미의 작품은 다소 무심한 듯한 일상 속의 소소한 사실들이 의외로 중요한 의미를 찾으면서, 어딘가 납득되지 않는 것들을 용납하지 않는 하무라 아키라의 눈에 띄어 본래의 중요한 의미를 찾으며 사건이 해결되는 것이 특징인 일상 미스테리 위주였는데, 이전작 [네탓이야]에서 좀 더 진지하고 어둡고 하드보일드한 분위기를 띄게 되었다.

       

      참, 지난번 [네탓이야]가 2008년 3월에 출간되면서, 거기에 분명 '근간'이라고 되어있었는데 말야, 하두 지난탓에 '뭐랏, 아키라에게 이런 못된 언니가 있었었나? 기억이 나는 것도 같고...'하게 되어 다시 읽었던 말이닷! 주변인물들에게 '과연 근간이라 하면, 얼마정도의 기간을 의미하냐'고 물었는데, 그건 길어도 '일년'을 의미하더라. 뭐냣! 근간이면 근간의 약속을 지켜랏!!!

       

      여하간, 와카타케 나나미에겐 일종의 적이라면 적이라고 하고, 아니라고 하면 분신일지 모를 그런 짙은감색양복을 입은, 목뒤에 반점이 있는 인물이 하나 나타났다. 총 9편의 이야기 속 첫번쨰 에피소드에서 만난 그는, 간간히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다가 맨 마지막편에서 대적하게 된다. 근데, 그런데 말이다. 그 일종의 분신과 집착 그런건 이해가 되는데, 최면술, 세뇌나 난데없는 반점의 등장은 좀 생뚱맞지않은가, 특히나 일상적 레벨의 (물론 일상이 소설보다 더 특이하다는 것까지 감안한, 정말 소설 속의 평범한 일상을 의미하는) 이야기를 쓰는 작가에게 있어선 좀 안맞는 듯 싶다.

       

      9편의 이야기 속에선 화자가 바뀌기도 하고, 탐정이 다른 인물이 되기도 하는데, 하무라 아키라가 차라리 아무런 사연없이 프리터였을때의 분위기가 나은데 굳이 가족력을 붙인 음침하고 우울한 사연을 붙이니, 차라리 애초부터 음울한 등장으로 나타나 상큼한 해결을 본 사서 친구 ('여탐정의 여름휴가')가 차라리 낫다.

       

      꼭 개인에겐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 구체적이고 납득이 될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나?

       

      그건 마치 맨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보여지듯, 일종의 족쇄, 아니 저주가 되어버린 것을 깨닫게 해주는 말인 동시에, 저자도 한번 다시 생각해줘봤음 좋을 이야기인듯 싶다. 하드보일드가 아니라 다시 상큼하고 무심한 일상 미스테리로 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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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야망의 힘 | あなたやっぱり 2009-09-27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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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야망패자 4

      이자와 모토히코 저/양억관 역
      들녘 | 200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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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게타 신겐 (신겐은 잇코와 동맹을 위해 출가해서 얻은 법명이다)을 그린,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가케무샤(者, 그림자기사, Kagemusha, Shadow Warrior]에서 신겐은 이렇게 말한다.

       

      피로 피를 씻는 난세, 살벌한 전국시대다...나는 분명 욕심 많은 사람이다. 내 아버지를 내고, 아들까지도 죽였다. 천하를 얻기 위해서는 못할 것이 뭐가 있느냐?...누군가가 천하를 통일하지 않는 한 그 피의 강물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주검의 산만 더욱 높아질 뿐...

       

      후지산을 경계로 둔, 관동지방의 가이국의 고후에서 태어난 가이의 호랑이, 다케다 하루노부(晴信), 다케다 신겐(武田 信玄)이 대적해 본 결과, 타국의 영주들은 정치적인 현실이나 외교력, 인격, 군사력 등등에 있어서 뛰어나지 않은바 답답할 노릇이고, 또한 아직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체계적 법령이나 행정력이 무로마치 막부 아래 관직을 사고파는, 슈고 (치안과 행정력을 행사하는 직함이나 실질적인 영주라고 할 수 있다)의 힘으로도 미치지 못하는 분란의 연속이라 계속적으로 좀 더 센자가 나타나면 영지가 유린당하는 입장이다. 그로서는 능력과 야망을 가진자, 즉 자신이 전국을 통일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물론 그는 지극히 개인적 욕망에 솔직한 인물이기도 했다.

       

       

      ...힘의 세상이다. 무사도 백성도 힘이 강한 자의 품아래 들어가고 싶어했다. 우선 싸움에 강하지않으면 안되었다. 전투에 약하면 남에게 목숨이고 영지도 모두 빼앗기고 마는 세상이었다. 우선 싸움에 강해야 하고 둘째로 자비로움을 갖춰 백성을 잘돌봐야 한다. 그것이 백성이 바라는 바였다....p.153 (4권)

       

      이와 반대로, 이 작품에서 대적하는 그의 최고의 적수, 에치고의 용, 나가오 가게토라 (우에스기 마사토라, 데루토라를 거쳐 이름을 우에스기 겐신,上杉謙信으로)의 인물사로 보건대 어릴적부터 불가의 가르침을 받고 이에 대해 출가까지 결심한 인물로, 개인의 욕망을 뛰어넘는 정의를 구현하는 바에 더 맹진하는 인물이다. 간혹 오해될 만한 준수한 용모와 여자를 질색하는 탓에 여자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말 남아있는 인물일 정도로, 그의 출가해프닝에 오히려 원래 같은 계급의 호족들이 일체 단결, 그에게 나라를 맡아달라고 호소할 정도이고, 병법 을 사용하는 대신 일대일로 승부를 겨룰 정도의 실력과 뛰어난 머리와 백성을 먼저 생각할 정도의 성군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일종의 성기사 (팔라딘, paladin)과 같은 인물이다.

       

       


       

       

      (NHK의 드라마에선 우에스기 겐신은 GACKT, 칵트가 맡았다. MISIA 처럼 이름을 대문자로 개명했다. 2009년부터. 이 드라마는 2008년도니까 Gackt. 여하간, 아닌게 아니라 나중에 수염있는 초상화말고 이 책에 나오는 전투장면에서도 보니 얼굴에 수염이 없고 피부가 하얗고 흰빛을 띈 갑옷을 입는다..여하간, [천지인]에선 아베 히로시가 우에스기 겐신을 맡았다며 ㅡ.ㅡ)

       

       

      근데, 호랑이와 용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이 두인물이 말을 타는 모습을 통해서 그 극명한 차이가 보여지는데, 산악지방인 가이에서 하루노부는 마치 현재의 자동차처럼 말없이 다닐 수 없으므로 말다루기를 무척 잘하지만, 모습이 호탕하고 거칠고 가게토라는 마치 말과 한몸이 된듯 부드럽다고 한다. 또한 말을 타면서 중간에 아이가 나타나자, 가게토라는 말에서 몸을 던져 아이를 구하고 말과 제갈길을 가지만, 하루노부는 자신의 목숨과 아이의 목숨의 경우 전자가 훨씬 더 중요하므로 아이를 쳐도 상관이 없다고 말을 한다.

       

      리더쉽의 스타일로 본다면, 다케다 신겐은 카리스마틱 리더쉽으로 후한 보상체계 등으로 26무장처럼 인재를 잘 등용하여 자신에게 절대 충성하게 만드는 스타일이고, 우에스기 겐신은 천재형으로 자신의 도덕심을 보여 이끄는 원칙적리더쉽의 인물로 보인다. 

       

      여하간, 이 둘의 대적은 마치 천하호걸야망무장과 성기사의 대결과도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너무나도 잘 지은 이 제목을 [무사]로 바꿨는지 당최 모르겠다. 차라리 '무장'이라면 이해가 가겠다. 미야모도 무사시처럼 무사가 아니라, 정치까지 포함한 터 이젠 무사의 세계가 아니라 무장(武將)의 세계이다.

       

      1권에서 이미 다케다 신겐의 군사인 간스케는 세상을 움직이는 힘으로, 정의가 아닌 인간의 욕망에 대해서 말한바가 있지만, 간스케마저도 이 가게토라를 보면서 자신의 생각이 조금 달라졌음을 고백한다. 신겐, 겐신 이렇게 한글자 바꾼 차인데도 어찌나 다른 인물인지. 어떤 한인물에게 수긍할 수 없이 나름대로의 충분한 자기만의 가치관과 원칙이 살아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바는, 상대방이 가진 가치관이 자신이 보기에 전혀 넌센스이고 이해가 되지않는 바라도 그 상대방을 상대할 경우에는 그 가치관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해관계든 뭐든 충돌이 있을 경우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가지는 바를 잘 알아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100% 다 가지고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보다는 자신이 조금 덜 가지고 상대방에게도 타격을 주지않는 win win의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또한, 이런 작품을 읽으면서, 역사책에서가 아닌 간접적으로 얻는 것이 많이 있다. 머리가 아니라 뭐랄까 가슴으로 이해가 되는 바랄까. 우리나라와 달리 무인이 집권을 하던 터라, 게다가 순전히 한집안의 세력이 더 크거나 작음에 따라 맨날 한 마을이 다른 세력으로 넘어갔다가 넘어왔다가 하는 탓인지라, 일본인들이 겉으로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지않고, 또한 어떻게 보면 무척이나 극단적인 친절과 예의로 겉을 감싸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맨앞에 있는 16세기의 지도를 보는데 혼슈, 본섬에서도 중간 부분가지고 어찌나 여러 나라가 쪼개져서는 또 어찌나 치고박고싸우고 서로 동맹했다 깼다 하는지.. 읽는내내 앞과 뒤를 참조해서 나라와 이름을 외우느라 (성이나 지역까지는 도저히 못외운다. 게다가 얘네들은 어찌나 서로 겹사돈을 맺었는지...) 고생이다만, 그래도 나중에 여행을 가면 그 고생의 덕을 보지않을까도 싶다.

       

      여하간 집중하여 쫀득쫀득하게 책을 읽는 재미를 느끼면서...

       

      이제 다케다 신겐은 가기에서 시나노를 지배하게 되었으며, 서로 사이가 나쁜 스루가와 도토미의 이마가와가와 사가미, 이즈의 혼조가 까지 정략결혼을 통해 삼국동맹을 맺게 된다. 이제 가이의 남쪽의 두 세력을 자신의 동맹으로 잡아넣었으니, 이제 북진만 남았다.

       

      시나노 북쪽 도이시 성의 성주로 다카다 신겐에게 첫패배를 안겨준 무라카미 요시키요는, 다케다 신겐의 고립작전으로 에치고의 우에스기 겐신에게 위탁하였으며 (이것도 순전히 혼조의 계략. 자기 편으로 다케다를 묶어두어 자신도 도움이 되지만, 그것 또한 다케다에게 힘을 실어주는 법이므로 다케다에게 100% 도움이 되지않게 그의 뒤를 칠 하나의 세력을 풀어준다. 아, 정말 대단히 머리를 쓴다. 사실 무력이나 군인들의 이미지가 좀 그리 얍삽하거나 빠르지 않다는 이미지 일뿐이지, 전략의 수립은 정말로 머리가 무척이나 대단한 인물이 맡아야 할 듯), 우에스기 겐신의 정의론에 따르면 그는 전국정복이 아니라 당연히 원래 그 지방을 맡았던 역사적인, 토착집안에게 원래의 영토를 돌려주고, 관동재패의 꿈을 가진 터라, 이러한 삼국동맹은 매우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둘은 에치고와 시나노의 경계인 평원, 가와나카지마에서 12년동안 5차례의 대결을 하게 되고, 이 소설에서 담는 것은 바로 4번째 전투.

       

      움직이지 않는 가게토라의 군대 때문에, 다케다 신겐은 별동부대를 우회노선으로 파견한다. 하지만, 닌자와 정탐군을 이용한 신겐보다 더 냉철한 정보부대를 이용한 가게토라의 부대는 이를 알고 신겐의 본진을 급습한다. 이리하여, 바로 그림을 좋아하던 세번째 동생이 가게무사가 되어 신겐을 보호하다가 죽고 군사인 간스케마저 죽게된다. 그 틈을 타서 신겐은 목숨을 보존하고, 이때 별동부대가 다시 급습하여 전반전 퍠, 후반전 승이로 전투를 맺는다.

       

       

      이 소설을 읽고있을때의 후반부쯤 2000년 패트리셔 콘웰을 읽다가 느꼈던 죽음의 패닉이 9년만에 다시 찾아왔다. 이들의 야심에 따라 죽어간 군사들을 생각하니..참. 

        

       

       

       

      ... 손자병법 모공편에 나오는 말이다....최상의 전술은 적의 모력을 막고 다음은 적의 화친을 쳐부수는 일이며 그다음이 힘으로 이기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낮은 술책은.... 성을 공략하는 것이며 이는 어쩔 수 없을 경우에만 해당한다....p.119~120 (3권)  

       

      ..마비키...솎아내기 (정말 놀라웠다. 우리나라에도 고려장이라는 게 있긴 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태어난 생명은 어떻게든 먹여살리지않는가. 그런데, 너무나 먹을 게 없다고 낳은 자식을 버리는것도 아니고 죽이는 것을 용납하다니..신겐 등이 군대를 동원하기 위해서는 모내기나 추수철을 피해야 하고, 또한 이럴 경우에는 남쪽 군대가 북쪽군대보다 모내기철이 빨리 끝나 더 유리한 것을 이용하기도 하고, 또한 농사인력을 군대로 충원하지 못해, 이웃나라 용병을 데려오거나 노예를 삼아 인신매매를 하고 이를 눈감아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또한, 포로로 갈 바에 죽음을 택하는 것보다는 살아서 생명을 유지하는 등에 어쩜 보다 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중간에 한나라의 성주의 아내가 포로로 잡혀서 다른 성주에게 팔려가 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으로... 여하간, 이런 일본이 잘살게 된 것은 이웃나라에서 벌어진 두번의 난인데 그것은...조선의 식민지화와 한국전쟁 ㅡ.ㅡ 이런 와중에 훗날 오다 노부나가는 농병 분리제란 원칙을 세우게 된다. 난 솔직히 세번의 일본여행을 통해 철저한 관리와 행정, 다도 등의 문화에서 감탄을 느끼고 약간 넘어갈 뻔도 했지만 ㅡ.ㅡ;;;, 점점 더 알아갈수록 그닥 별로란 생각이 든다. 물론 대단한 점도 있지만, 정신적인 도덕과 인간적인 미덕에 있어선 한국의 역사를 되돌아볼때 정말 우리나라에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p.297 (3권)

       

       

      .당주(堂主..집 당자를 쓰긴 하지만, 원래의 의미로나 이 책에서 파악한바로는 종교적인 업무를 맡아 관장하는 직함이다. 요즘 일본소설에선 당주님이..등등으로 해서 뭔가 유서깊은 집안의 주인을 의미하는 쪽으로 바뀌었는듯) p.70 (4권)

       

      ...병법이란 원래 전략, 작전술을 말한다. 병법을 전략과 같은 말로 사용한다. 그러나 오히려 병법이란 칼을 다루는 검술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았다. p.169 (4권)

       

       

      닌자는 원래 참을 인자를 쓰는'忍子'에서 나온 것으로,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지는 꽤 오래되었으나, 이 작품 속 전국시대에서 은근히 매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직접적인 전투나 대결을 하는 것이 아니고 스파이, 정보수집, 암살, 군대내 혼란가중 등에서 활약하였다. 그러나 오다 노부나가가 대량학살을 하였다. 일본여행을 하다보면 민속촌에서 이런 닌자들이 아직도 근근히 명맥을 이어오며, 이들의 액션을 선보이기도 한다.  

       

      p.s: 영국 추리물을 읽다보면 + 영국에 있었을떄 보면 얘네들은 정말 테마여행같은거 많이 한다. 이런 전투가 있었다면, 이 장소를 따라 가이드가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간단한 샌드위치와 차를 마시면서 초빙해 온 역사학자가 얘기도 해주고, 질문도 하고 온김에 서로 취미가 같으니까 친해지기도 하고, 여행온김에 괜찮은 성의 정원같은데도 구경하고 그런다.

       

      부록에 나온, 전투지도나 설명이 자세하고,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정말 기회가 되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것을 따라서 여행을 해도 좋았으리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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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chmaninov - Symphony No.2 Mvt.3 | Hear 2009-09-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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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K Symphony Orchestra conducted by Andr?Previn. Suntory Hall, Tokyo,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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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작곡가들 | Hear 2009-09-2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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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를 구노의 'Funeral march for Marionette'(인형을 위한 장례행진)은 Alfred Hitchcock Hour의 테마곡입니다.

       

       

      알프레드 히치콕 프레젠트 1+2 합본 세트 (11Disc)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 뉴미디어파크엔터테인먼트 | 2008년 07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3악장

       

       

      라흐마니노프 : 교향곡 전집 - 아쉬케나지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오케스트라/Vladimir Ashkenazy 연주/Sergei Rachmaninov 작곡 | Universal | 199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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