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Life is Kind to me
http://blog.yes24.com/kelpark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Kel
Everything in this world is relative, my dear Watson.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2기 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11,39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Read
Watch
- Mystery suspense Thriller SF Horror
- Others
Hear
See
one moment of my life
On Mysteries
Detectives
Yes24에는 없는 것들 리뷰
예스24 글
블로그 정리중~
나의 리뷰
Mystery + (정리중)
- Police Procedurals
- Historical
- Cozy/日常の謎
- 本格推理
-- Locked Room murders
- Hard-Boiled
- Suspense/Thriller
- Espionage
- Horror
- SF/Fantasy
- Reference
- Comics
- Films
Fiction
Nonfiction
Comics
Our spanish love song
あなたやっぱり
To know is to love
Commentary
웬디 수녀
Gift
Life goes on
한줄로 강력추천
I love You
미완성리뷰
나의 메모
info
quotes
태그
이책이나를살렸다 ReadingSlump 이노우에히사시 나쓰메소세키 나는강아지로소이다 동물소설 페이지터너 부탁하나만들어줘 외동딸 애거사크리스티완전공략
2011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파트너 (相棒)
Booksellers’ 100 Favorite Mysteries of the Twentieth Century.
Agatha Christie's Miss Marple ( TV series)
Agatha Christie's Poirot (TV series with David Suchet)
코난 미스테리 투어 (コナン ミステリーツア)
일본추리작가협회상 (日本推理作家協会賞)
Golden Age Mystery Authors
내가 좋아하는 탐정들, 또는 콤비 (만날때마다 업데이트)
100 mysteries & thrillers to read in a life time (from Goodreads & Amazon USA)
긴다이치 고스케 (金田一耕助, Kosuke Kindaichi)
순전히 주관적인, Kel의 미스테리 베스트 (작성중)
Jack Reacher (of Lee Child), perfect hero for Kel
Sherlock Holmes' Cases by chronological order
검찰측 증인, Witness for the prosecution :original story, adapted play and a movie in 1957
Michael Connelly : reading references
Ten Crime Books You Have to Read Before You Die (by John Connolly and Declan Hughes)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셜록 홈스’ 외전의 세계 (한겨레신문)
************* 미스테리, 어디까지 읽었니 (정리중)*************
Alfred Hitchcock's Filmography
First Detective in real, Vidocq
(100인의 추리작가가 선별한 100대) Thrillers (David Morrell, Hank Wagner 편집)
본격미스테리베스트 + 본격미스테리대상 (일본)
LOCI's Detective Goren : Modern time Sherlock Holmes
100 Best Characters in Fiction Since 1900
[마스터 앤 코맨더] 참조자료
Edgar Awards
마쓰모토 세이초의 [10만분의 1의 우연(十万分の一の偶然, 1981)
Jeremy Brett, forever Sherlock Holmes
My Agatha Christie Collection
The Top 100 Crime Novels of All Time, by Category (The MWA Mystery 100 List (1995))
Top 100 Crime Novels of All Time (The CWA Mystery 100 List (1990))
Malice Domestic Agatha Awards Nominees and winners

2011-10 의 전체보기
[검찰측 증인]을 데칼코마니? | - 本格推理 2011-10-31 23:22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537998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변호 측 증인

고이즈미 기미코 저/권영주 역
검은숲 | 201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주 긴~~소설을 잡고있어 빨간머리 앤처럼 추리소설 잡고싶은 마음을 꾸욱 눌러 고개를 외면하다...리뷰를 일주일에 한편을 올려야하는게 아닌가 싶어 (한달 합산 4편인가? 참, 물어보면 되지 귀찮아서 ㅡ.ㅡ;;;;), 개중 얇고 미치오 슈스케의 추천사가 실린 이 작품을 잡았다. 근데, 얇다고 다 빨리 읽을 수 있는 건 아니다. 특히 이건, 중간에 본격적인 법정공방이 시작되자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그 피고가 앞의 그 피고가 아닌가벼?' '내가 뭘 잘못읽은건가?' 하고 다시 앞을 뒤져보니....이런!!!!! '피고인 ....은'으로 되어있다. 난 그 없는 공간에 혼자 선입견을 가지고 이름을 채워넣고 읽었던 것이다!!! 다만, p.242의 아래에서 4번째 문장 중 '....'의 남편은 잘못 기술된거 같다. (쓰려다보니 완전 스포일러가 되는터라 나도 생략했음)


이야기는 이미 살인사건이 터지고 피고가 유죄판결을 받은뒤 항소심을 하기 직전에서 시작한다. 죽은 사람은, 건강이 안좋아 칩거한다고는 하나 그래도 십여년을 더 살것 같은 야시마 산업의 회장 류노스케

클럽 레노의 스트립댄서 미미 로이는 어느날 자신에게 반해 줄기장창 따라다니던 야시마산업 회장의 골치덩이 한량 외아들 스기히코와 결혼한다. 자신을 [레베카]의 여주인공에 비유하는 것으로 보아, 학교는 제대로 마치지는 못했으나 왠만한 교양은 갖춘 듯하지만, 내내 신데렐라의 행운을 즐기기보단 두려워하며 자기방어를 하는 안쓰러운 모습이다. 동료인 에다 만이 결혼식에 참석한데다, 시아버지는 별채에 따로, 본채에는 자신을 재보는 가정부 시세, 노부, 기요.

결혼후 처음으로 자신을 만나러 오는 시누이부부, 라쿠코 부인과 남편 히다 노리아키 전무는 전혀 호의적이지않고, 재산상속에서 잘라내려는 듯한 아버지의 암시에 남편인 스기히코는 아버지의 뒤통수를 때려 죽인다는 등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등 완전범죄에 관한 이야기를 아무렇지않게 술자리에서 말한다.

그리고 말한대로 벌어진 살인사건. 남편이 마냥 걱정되는 나미코.

언급된 [레베카] 마냥 자신을 둘러싼, 자신을 도와줘야할 주치의 다케가와 요시미와 변호사 유기 다쿠헤이는 수사하던 경위 오카타도 미심쩍고, 그리고 생김새는 허름하지만 새로운 변호사 세이케 요타로는 그녀에게 희망을 던진다.

과연 항소심에서 사용될, 변호측 증인은 누구?


글쎄, 최근들어 매우 높이 평가하는 미치오 슈스케이지만, 그의 '감춰둔 보물에 '여기->'간판 걸려을때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도 숨겨진 걸작정도는 좀...

그건 너무나도 아가사 크리스티의 [검찰측 증인 (Witness for the Prosecution)]의 데칼코마니 같아서. 그래서 맨처음에 '피고'의 아이덴티티에 대해서 헷갈리긴 했지만서도 말이다.
 
(종이를 가운데에서 접어 한쪽면에 물감을 눌러 바른뒤 접으면 저렇게 대칭으로 나오는 기법)


한 남자가 체포당한다. 그의 아내는 이참이다 싶어 검찰측 증인으로 나서 자신의 남편을 더욱 유력한 용의자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모르는 일이다.

이처럼,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보다는 하나 더 꼬아서 교도소에 면회실, 그 유리창과 쇠로된 창살을 경계로 각각 죄수복과 평상복으로 입는 두 명을 헷갈리도록 만들었지만, 후반부는 오히려 그 임팩트는 줄어들었다. 오히려, 범인을 가지고 한번 더 뒤집었다면 좋았을지도...

...잘 쓴 살인이야기나 범죄 이야기에는 묘하게 사람을 도취시키는, 가슴 설레게 하는 뭔가가 있게 마련이다. 절대로 덤벼들지 못할 우리 속의 맹수를 구경할때처럼....p.136

추천사처럼 두번 읽게 만들기는 했지만, 잘 써서, 후반부에 뒤통수를 후려치는 반전이 있어도 뿌듯하게 책장을 덮을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가디언의 전설 (Legend of the Guardians: The Owls of Ga'Hoole, 2010) | - Mystery suspense Thriller SF Horror 2011-10-30 21:22
http://blog.yes24.com/document/537410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라면, 각 등장동물마다의 개성도 살아있지만 그 종의 생태특성 또한 잘 살리는 것이 그 재미이다.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

햇살과나무꾼 역
사계절 | 2003년 05월


를 보고선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어 작가의 정성에 감탄을 했는데,



이 3D영화의 원작 또한 올빼미 생태 묘사에 있어 뛰어나다고...15권의 원작중 앞의 3권을 한편으로 만드느라, 그런건 잘 몰랐지만 그림 속의 날아다니는 거나 털, 그리고 특유의 까우뚱 거림을 시각적으로 그려낸 것은 정말 탁월 했다.

  • Guardians of Ga'Hoole Book 1: The Capture (2003)
  • Guardians of Ga'Hoole Book 2: The Journey (2003)
  • Guardians of Ga'Hoole Book 3: The Rescue (2004)
  • Guardians of Ga'Hoole Book 4: The Siege (2004)
  • Guardians of Ga'Hoole Book 5: The Shattering (2004)
  • Guardians of Ga'Hoole Book 6: The Burning (2004)
  • Guardians of Ga'Hoole Book 7: The Hatchling (2005)
  • Guardians of Ga'Hoole Book 8: The Outcast (2005)
  • Guardians of Ga'Hoole Book 9: The First Collier [from Legends of Ga'Hoole] (2006)
  • Guardians of Ga'Hoole Book 10: The Coming of Hoole [from Legends of Ga'Hoole] (2006)
  • Guardians of Ga'Hoole Book 11: To Be a King [from Legends of Ga'Hoole] (2006)
  • Guardians of Ga'Hoole Book 12: The Golden Tree (2007)
  • Guardians of Ga'Hoole Book 13: The River of Wind (2007)
  • Guardians of Ga'Hoole Book 14: Exile (2007)
  • Guardians of Ga'Hoole Book 15: The War of the Ember (2008)

    번역서로는 5권까지 나왔는데,


    가디언의 전설 1

    캐스린 래스키 저/정윤희 역
    문학수첩 | 2010년 09월


    얼핏 보니, 영화 1편의 마지막에서 미스테리로 끝난 클러드나 이쁘게 생겨서 더 무서웠던 순수혈통 올빼미 왕비가 복수하러 온다는 영화 2편 이야기를 살짝 알 수 있었다.  

    여하간 등장올빼미 정리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Guardians_of_Ga%27Hoole_characters)를 보니, 이거 대서사 판타지물 맞다.


    그나저나, 이거 왜 우리나라에서 히트 못했는지 모를 정도로 감탄을 하면서 봤다. 캐치온에서 앞 조금을 못보고 감탄하면서 보다가 오늘 오전에 앞부분을 마저 보았는데, 볼수록 너무 귀엽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올뺴미하면 쥐나 잡아먹고..그닥 이미지가 안좋아서 그런건가? 일본 쿠슈의 유후인에선 동물별로 토이숍이 있던데 거기에선 부엉이, 올뺴미 제품이 너무 많아 감탄했었다. 아마 일본에선 히트했을지도.

    보면서 그 섬세한 털과 바람만큼이나 놀란 것은, 해리포터에서 애완용으로 보긴했어도 참 다양한 종류의 올빼미가 있다는 것. 주인공인 소렌은 Barn Owl (원숭이 올빼미 내지는 외양간 올빼미로 얼굴이 하트모양, 라틴학명이 Tyto Alba라서 그런지 자신들을 좋게 부를떄 '타이토'라고 부른다)이고


  • (저 맨위 포스터 속 주인공이 소렌이고, 위에 예쁜애는 그의 여동생 에글랜틴~ 목소리가 어찌나 이쁜지...아유, 저런 목소리 여동생 있으면 난 맨날 데리고 다니겠다)

    저기 위에 소렌 뒤에서 고개 꺄우둥 하는 귀여운 애가 디거로, 이름처럼 구멍을 파서 벌레를 잡아먹는 Burrowing Owl이다. 귀엽다 ^0^



    아, 헷갈린다. 올빼미들이 다 저렇게 90도로 고개를 꺄우뚱해서...얘는 Elf Owl로 여자올빼미, 길피~
     


    아, 그외에도 Snowy Owl이 왕과 왕비로 나온다.

    스포일러 있음


    소년 올빼미 소렌은, 형 클러드와 여동생 에글렌틴과 함께 눈먼 뱀 피 부인을 유모로 두고 비행연습을 하며, 위대한 가훌의 나무에 사는 가디언에 대한 전설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났다. 순수한 혈통을 주장하는 (흠, 해리 포터가 아주아주 완전히 없는데서 창작한건 아닌가봐) 올뺴미들이 어린 올빼미를 납치하고 눈멀게 하고 흡혈박쥐를 군대로 쓰는 등 일이 발생되어 클러드와 에글렌틴이 납치되자, 소렌은 전사이자 음유시인(ㅋㅋㅋㅋ) 인 트와일라잇과 귀여운 소년 올빼미 디거 등을 만나 피부인과 함께 가디언을 찾아간다.

    그 와중에 만난, 바늘두더지...하하, 누가 뭔말만 하면 '난  그것도 다 예견했어!' 라고 말하는데..

    결국, 디거가 죽기 직전 가디언들을 만나 이들의 나라로 가게되고,


    (왕인 보론이나 왕비인 배론이냐..여하간, 투구를 쓰고 한쪽 발에 발톱을 칼처럼 만든 것을 끼우고 전쟁에 나서는 모습, 멋있다~~)

    전설적인 전사이자 역사기록자인 에즐립을 만나게 된다 (이름이 여러개라 소렌이 마구마구 부르자, '하나만 불러!' ㅋㅋㅋㅋ)

     (목소리가 제프리 러쉬였다...)

    결국 여동생인 에글렌틴을 미끼로 한 클러드의 출세욕으로 가디언들이 함정에 빠지고, 소년 올빼미 소렌은 용기를 내서 스승을 구하고 아기 올빼미들을 다 구출하게 된다. 클러드는 지 동생인데 소렌을 함정에 빠뜨리려다 결국 불속에 떨어지고...순수혈통 올빼미 왕은 죽고,
     (한국 포스터의 주인공은, 순수혈통을 주장하는 왕. 난 잠깐 눈을 의심했다 [반지의 제왕]인가 싶어..ㅋㅋ.

    여왕은 매서운 눈을 날리며 탈출한다.
     








    Use your Gizzard clip! 새들은 위액이 아니라 소화기관 속에 돌이나 모래가 들어있어 음식이 들어가면 같이 움직이다 부셔진다고. 여기선 이 모래주머니가 어떤 직관처럼 방향을 이끌어주는 그런 것을 의미한다.

    '난 모든 것을 예견했어!'라고 말해서 길피가 의심하던, 바늘 두더지 (그는 길피가 의심할 것도 이미 예견했다, 하하하하)가 올빼미들을 하나씩 말하며, 전사, 길잡이, 참모, 그리고 리더~라며 결국 소렌을 가르키는데 (글고 보면 예견한게 헛소리는 아냐. 어린 올빼미더러 리더라고 알아맞추는 것을 보면). 그가 말하는 리더는 따뜻한 마음씨가 필요하다. 모든 것을 포용하면서, 거친 일을 대신 하고, 연약한 자를 지키면서 그리고 방향을 이끌어주는 리더.

     

    가디언의 전설

    휴고 위빙 출연/잭 스나이더 감독/Jim Sturgess 출연
    워너브러더스 | 2011년 03월

    아우, 어찌나 잘 만들고, 이쁘고 그런지 올해 나온다는 2편도 참 궁금하다.


    조카랑 보고싶었지만...슈팅바쿠칸에 빠져서....ㅡ.ㅡ

    p.s: 마구 얽혀 싸울때 누가 착한 놈이고 나쁜 놈인지 헷갈릴떄 있다. 착한 놈은 파란눈, 나쁜 놈은 빨간 눈 ([트랜스포머] 볼때랑 똑같다. 단순화시킴에 가끔 뭐라했지만, 그래도 답답한 것보단 낫긴하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Christa - No Surprises | Hear 2011-10-29 22:41
    http://blog.yes24.com/document/537117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요즘엔 정말로 무수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다. 슈스케 하나에서...지금 기억도 못할. 맨처음에는 잘 챙겨보다가 이젠 질려있다가..그를 따라 [X Factor]란걸 뒤늦게 보게되었는데. 역시나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는, 그 중 누군가를 응원하느냐에 달려있다. 나도 누군가를 응원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X factor란건, 스타성을 의미한다고. 그래서인가 맨처음 지역마다 오디션을 보고난뒤에 네명의 심사위원은, 카테고리에 따라 Boys, Girls, Overs (over 30), Group으로 나눠 4명 (또는 2 그룹)씩을 선발하고 이들의 멘토가 되어 최종 5백만달러의 우승자가 나오도록 민다. 이를테면, 자신이 믿는 스타성을 가진 인재를 밀어, 자신의 '눈'까지도 인정받으려는.


    (왼쪽부터 저스틴 비버 등을 키운 프로듀서 L.A.Reid (L.A.리드, 나중에 심사위원집에 가서 노래부르는데 그는 LA에 살고있지않았다. 햄튼에 살고있었다), 푸시캔돌즈의 니콜 셰르징어, 폴라 압둘, 그리고 파리에 사는 사이먼 코펠)

    악마의 편집이라고는 하지만, 오해의 여지를 만들어내는 슈스케의 것보다는 그냥 밋밋하게 나가는 구조이지만, 드라마는 등장하는 인물들이었다. 정말로 찢어지게 가난해 스스로의 재능 밖에 가진게 없는 인물들이다. 그런데, 왜 이리 노래는 잘하는지.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래, 춤을 좋아하기는해도, 정작 춤추고 노래하는 인자가 강한것이 따로 있는듯 하다. 마치 육상대회에 아프리카 선수들이 99.99%지하듯.

    현재 방송은 미국에서 오는거 바로 받아다가 하느지라, 아무리 검색해도 당근 winner를 알수없다.

    내가 미는 인물은, Girl중에선 목소리는 록셋의 노래가 너무 어울리는, 엄마옷 빌려입고 나왔던 14살의 드루 (Drew), 



    작고 예쁘장한데 럭비선수 출신 코치인 케이틀린 (Catlin Koch), 아직 아이인데 몸매는 약간 아줌마틱한 야무진 레이첼 (Rachel Crow)

    Overs에서, 목소리가 특이한데 부드럽운 조쉬 크래직(Josh Krajcik),



    그리고 어릴적 디즈니 등에서 노래를 부르다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미용사가 되 다시 가수의 꿈을 찾는 Christa.

    Krista의 경우, 박명수가 집안을 보듯 나도 차림새 등에서 싼 취향은 그닥 좋아하지않는터라, 처음보곤 그닥...했다가 노래 부르는거 듣고 확 머리가 깨고 눈에 콩깎지가 끼어서, 다시 보게된..마치 이미 죽었지만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보고 왜 저럴까 하다가 노래 부르는거 보고 정말 개성적이야..하는 것처럼.



    Radiohead의 'No surprises'를 불렀다. 니콜 옆의 엔리케 이글레시아스가 'I Like her'하면서 소름이 끼쳤다고 말하는데, 나도 2분 10초대부터 신선한 충격이었다. 원곡은 아주 나른한데, 그녀는 매우 도발적으로 호소하는데....아주 살짝 검색해봤다. 우리나라보다는 한 에피소드 정도 빠른듯한데...그녀는 떨어졌다. 아마도 사이먼이 맡았다면 붙여줬을지도.. (그는 4명 떨어뜨려야하는데 3명만 떨어뜨렸다.)
     
    그걸 알자 좀 속상했다. 너무나도 절절해보였는데...그래도 내가 이렇게 좋았다면, 어떤 음반사도 좋아했을지도. 나중에 그녀의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제 남은 사람을 응원해야할 차례.


    p.s: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French revolution + 배경작품 정리 +Les Miserables Chronicles | Read 2011-10-26 18:3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534760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루이 13세
                                                                                         
    뒤마, [삼총사] 배경
    루이 14세

    프랑스 혁명전의 분위기 :

    - 앙시엥 레짐 (Ancien Régime) : 절대왕정하 인구의 2%인 제1신분(성직자)과 제2신분(귀족)은 세금 면제의 혜택을 받으며 연금 수령, 관직 독점, 토지의 약 30%를 소유하지만, 전 인구의 98%인 제3신분(시민 계급, 농민, 노동자)는 혜택은커녕 세금만 부담

    - 계몽사상가 루소와 백과사전파의 볼테르 등의 사회계약설
    시민과 국가 사이의 책임과 권리에 관해 국가 내부에서 통용되는 암묵적 동의로, 또는 좀 더 폭넓게는 그룹과 그 구성원 사이, 또는 개개인들 사이의 계약이라는 개념으로도 쓰인다. 사회 내부의 모든 구성원들은 그들의 선택에 의해 그리고 폭력적 계약 없이 사회 안에 존재하게 된 사회계약의 조건들에 동의하는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사회계약은 정치적 이론으로서 국가와 인권의 목적과 정당성을 설명해준다. 홉스의 전형적인 이론에 따르면 그 본질은 다음과 같다: 사회가 없었을 때, 우리는 자연상태에 살고 있다. 즉 우리는 무제한적인 자유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일반적인 자율성의 기초적인 부분(downside)는 해로운 자유와 해롭게 하는 자유도 포함되어 있다; 긍정적 권리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자연권과 끝없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전쟁("Bellum omnium contra omnes", Hobbes, 1651)”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것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암묵적으로 사회계약에 동의하게 되는 것이다. 다른 이들의 권리가 가지는 명예를 존중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댓가로 우리는 각각 시민권을 얻게 되고, 몇 가지 자유는 버리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만들어 낸 사회의 ‘군주적 위치(figurehead)’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우리의 공통된 이해를 대변하며 우리의 권능(power)의 위임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 군주적 위치가 바로 주권자의 자리이다.

    사회계약과 시민권은 자연적인 것도 아니고 영구히 고착된 것도 아니다. 오히려 계약은 그 자체에 한계 - 모두의[공공의]이익 - 가 존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로크나 루소 같은 이들에 따르면 계약은 오직 우리의 목표를 만족하는 것만을 합법적인 것으로 만든다. 따라서 계약 안에서 실패한 요소들이 발견될 때, 우리는 계약의 내용을 바꾸기 위해 다시 ‘협상’에 들어가야만 한다. 선거나 입법과 같은 방법을 통해서; 로크는 저항권을 계약이 참주에 의해 이끌어져 가고 있을 때를 대비하여 이론화하기도 했다.

    권리가 계약에 동의하는 것을 통해 나타난 이후, 범죄를 저지르는 것과 같은 계약에 대한 의무의 서약을 위반하는 것을 선택하였을 경우 그러한 자는 그의 권리중 일부를 잃을 위험에 처하게 되며, 사회의 나머지 부분은 이와 같은 권리피박탈자(outlaws)의 행동에 대항해서 그 스스로를 지킬 것이라는 점을 예측할 수 있다.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것은 사회의 규칙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것들을 위반할 시 처벌의 위협을 받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 가운데 대부분은 사람들을 해롭게 하는 행동을 법이 처벌해야 한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이는 우리가 다른 자들이 우리를 해롭게 하거나 우리 스스로가 다른 이들을 해롭게 하는 계획을 세우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회는 “공동의 강제, 공동의 의견(Hardin, 1968)”에 의해 작동된다.

    일부 권리는 타인에 의해 부과되는 소극적인 의무의 조건으로 정의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의 기본적 소유권은 당신의 것을 가져가는 것을 그만둔 모든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권리는 또한 적극적인 의무를 의미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의 손아귀에 있는 당신의 것을 또 다른 이들이 발견했을때 당신에게 다시 돌려주는 것과 같은(현대사회에서라면 경찰에게 넘길 수도 있겠다), 누군가가 훔쳐갔던 재산을 다시 당신에게 돌아오게 하는 것과 같은 경우 말이다. 이론가들은 적극적이고 소극적인 권리의 조합이 우리의 이익을 지키는 강제적인 계약을 창조해 냈다는 사실을 논증하기도 한다.

    - 삼부회 (Estate General) : 1302~ 열리지않음

    - 국가재정 파탄: 미국독립전쟁

    - 마리앙뜨와네트의 목걸이

    - 제3계급중 부르주와지의 계몽주의, 루소의 공화주의 (모든 사람은 평등하며,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하는 사회체제에 항거해야 한다) 

                                                                        찰스 디킨즈, [두도시 이야기] 1775~ 혁명전부터 시작

    프랑스 대혁명 (1789.7.14~1794.7.27)

    혁명의 단계 :

    1) 삼부회 : 베르사이유궁, 루이16세, 불만
    2) 테니스 코트 서약 (Tennis Court Oath) : 신분별이 아닌 머리수로 표결 요청, 루이16세 삼부회 폐쇄. 국민의회 (Assemblée nationale, National Assembly) 구성
    3) 바스티유 습격: 7월 14일

    La Prise De La Bastille : 프랑스 혁명의 음악 - 콘체르토 쾰른


    Capriccio | 2009년 03월


    4) 베르샤유 행진, 튀를리 궁전으로 왕가 이주, 라파예트 등 온건파
    , 삼색기 사용
    5) 입법회의 : 브르주와 중심. 무산계급 불만
    6) 바렌트 사건: 1791 페르젠, 도망
    7)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프랑스에게 선전포고
    8) 8월 10일 사건: 튀를리궁 습격, temple tower로 왕가

    검은 계단

    루이스 베이어드 저/이성은 역
    비채 | 2011년 04월

    9) 발미전투, 자코뱅등 극좌파

    베르사이유의 장미 1

    이케다 리요코 글그림
    대원 | 2001년 03월


    빨강 별꽃

    에무스카 바로네스 오르치 저/남정현 역
    동서문화사 | 2003년 09월

     

    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저
    어문각 | 2005년 02월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의 장미

    슈테판 츠바이크 저
    청미래 | 2005년 09월




    제1공화국 (1792년~1804년)
    - 공포정치

    1793: 루이16세 일가 처형
    자코뱅당의 마라 (Marat)암살




    그 시간에 나폴레옹을 열심히 영국을 상대로 전투를...http://blog.yes24.com/document/2687345

    - 쿠데타로 로베스 피에르등 처형

    당통

    제라르 드빠르디유 출연/안제이 바이다 감독
    키노필름 | 2009년 11월


    국민 공회 (1792년~1795년) : National Convention
    국왕일가를 재판에 회부. 판결에 참여한 의원들은 후에 왕당파들의 복수 (white terror)
    Myriel 주교의 반응을 보니 평판이 아주 나빴던듯.

    총재정부 (1795년~1799년)
    방데르미에르 반란진압, 나폴레옹 등극, 이집트 이태리원정. 실각
    제1공화국 : 프랑스 최초의 제정 
     
     1796, 장 발장, 빵을 훔치기 위해 베이커리 유리창을 깨다 도주, 5년형 받음
                                                                            
    부르봉 왕정복고

    통령정부 (1799년~1804년)
    : 나폴레옹, 제1대 대통령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 1802.7.24~1870.12.5)
                                                                            빅토르 위고 (Victor Hugo, 1802.2.26 ~1885.5.22)
                                                                               
    같은 해에 태어났음

                                                               
    찰스 디킨즈 (1812.2.7~ 1870.6.9)

                                                 

    베토벤 : 교향곡 3번 '영웅' (Beethoven : Symphony No.3 'Eroica') - Christoph Von Dohnanyi

    Christoph Von Dohnanyi
    Telarc | 2003년 11월


     1800, 일년을 남겨놓고 탈옥을 재차, 이후 14년형을 추가로 언도
    제1제국 (1804년~1814년)

     1806, 미리엘, 나폴레옹으로부터 주교 임명
    왕정복고 (1814년~1830년)
                                                                             뒤마, [몬테크리스토 백작], 나폴레옹의 유배
                                                                                        ~왕정복고  
                                                                            
                                                                            유진 비독 (1775-1857)의 surete시절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1812~
                                                                               아우스터리츠 전투부터 
     1815, 워터루전투
     1815, 장 발장 석방 
     1817, 팡틴, 파리에서 사랑에 빠짐 

     1821, 장 발장 마들린이란 이름으로 공장사장
     1826, 팡틴을 위해 코제트를 찾으러 감
      
    7월 혁명 (1830년) July Rebellion, 1830 혁명 ;샤를10세가 반대를 무릅쓰고 알제리로 출병, 아직 소집되지 않은 의회를 해산시키고 새 선거법에 의해 선거권을 제한.  7월 28일 파리 시내에는 도처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었고, 라파예트가 이끄는 공화당원들의 무력봉기가 일어나 국왕군과 격돌했다. 온건한 자유주의자는 또다시 1789년이 재연되는 것이 두려워, 가(假)정부를 조직하여 샤를의 먼 친척이자 대혁명 때에 혁명파로서 활약한 오를레앙공의 아들 루이 필리프를 국왕 대행으로 임명,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 샤를은 국왕군이 점차 혁명군쪽으로 전향해 가는 것을 보고 사태의 중대성을 파악, 칙령을 취소하고 대신을 파면시키는 한편, 손자에게 양위를 선언하고 퇴위했다. 혁명 세력은 샤를의 퇴위만을 승인하고 루이 필리프를 왕으로 정식 인정했다. 그는 국민 선거에 의해 선출되었다는 명목으로 ‘국민의 왕’ 또는 혁명의 초연(硝煙) 속에서 왕이 되었기 때문에 ‘바리케이드의 왕’ 등으로 불렸다. 그러나 혁명의 원동력이 되었으면서도 정치적 성과를 빼앗긴 공화주의자들에게는 불만스러운 왕이었다. 그가 수행한 일은 입법부에 법률안을 제출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하고 선거 제한을 완화시킨 정도에 그쳤다.

     


    Eugene Delacroix
    7월 왕정 (1830년~1848년)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 1832년 6월 혁명,
                                                                            1830년 7월 왕조에 대한 반발, 바리케이트

    2월 혁명 (1848년) 1848년 2월 혁명 : 나폴레옹의 손자 루이 나폴레옹이 공화정 대통령.
    프랑스 왕국의 종말

    제2공화국 (1848년~1852년)
    제2제국 (1852년~1870년)
    제3공화국 (1870년~1940년)
    파리 코뮌 (1871년)


    p.s: http://www.youtube.com/watch?v=6EvakM9Waus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4        
    1862 Illustraionts from [Les Miserables] | See 2011-10-24 18:47
    http://blog.yes24.com/document/533179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자신의 큰 숙소를 작은 병원과 바꾸고, 자신의 수입을 모두 자선기금에 쓴뒤 그는 높은이들의 오해를 풀 생각없이 작은 나귀를 타고 모든 관할지역을 방문한다.


    크고 아름답고 높은 천장(빛과 공기 순환이 잘되는) 주교숙소 


    작은 숙소로















    삽화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달빛어린 속을 장 발장이 코제뜨를 데리고 조용히 걷는다.




    나폴레옹, 전쟁...[전쟁과 평화]가 많이도 생각나는.


    http://www.mtholyoke.edu/courses/rschwart/hist255-s01/images/illustrations/illustrations.html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메모 | Read 2011-10-24 17:53
    http://blog.yes24.com/document/533144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1 Whether true or false, what is said about men often has as much influence on their lives, and particularly on their destinies, as what they do.
    말, 외부의 평가가 삶, 운명에 대해 미치는 영향. 아마도 뒤에 이에 대한 뭔가가 더 있을듯한 문장.

    3 Tall and thin, Mademoiselle Baptistine was a pale and gentle person. She was the incarnation of the word, "respectable," whereas to be "venerable," a woman should also be a mother. She had never been pretty; her whole life, which had been a succession of pious works, had finally cloaked her in a kind of trasparent whiteness, and in growing old she had acquired the beauty of goodness. What had been thinness in her youth was in her maturity a trasparency, and this ethereal qualith permitted glimmers of the angel within. she was more of a spirit than a virgin mortal. Her form seemed made of shadows, scarecely enough body to convery the though of sex - a littel substance containing a spark - large eyes, always downcast, a pretext for a soul to remain on earth
    Myriel 주교의 여동생에 대한, 꽤나 마음에 드는 묘사. pretty, beauty에 대한 일치하면서도 불일치하는 시선.

    13 "To be a saint is the exception; to be upright is the rule. Err, falter, sin, but upright.
    "To commit the least possible sin is the law for man. To live entirely without sin is the dream of an angel. Everything on this earth is subject to sin. Sin is like gravity."

    14 If a soul is left in darkness, sins will be committed. The guilty one is not he who commits the sin, but the one who causes the darkness.
    성직자이지만, 신과 인간을 구분하여 엄격하게 인간을 옥죄는게 아니라 매우 동정적으로 인간적으로 접근하는 Myriel 주교. 그래서 그는 죄인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지않고 동정한다. 이 동정이란 단어는 간혹 수직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 인물에 한해서는 그렇지않음. 죄를 지은 여인이 사랑하는 연인에 대해 입다물자 간계를 써서 질투를 불러일으켜 연인을 고발하게 만든 사건을 두고, 주교는 '그 수사관은 과연 어떤 법정에서 판결을 받을 것인가' 묻는다. 인간적인 죄인과 비인간적인 법 사이에서 그는 전자의 편을 들 것 같다.

    우연히 나폴레옹의 눈에 들어 주교가 된 Myriel, 과연 나폴레옹은 그에게서 무엇을 본 것일까 아님 그저 행운이었을까. 전자라면 나폴레옹도 꽤나 탁월한.. ---> good man

    집에 창문과 문을 내는데에도 세금을 내야하는 시절.

    16 death sentence와 guillotine 이미지 목격과의 간격, 수잔 손탁의 말이 생각남.
    사형판결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는 [사형수 최후의 날 (1829)]에서 이어지는듯
    Death belongs to God alone. By what right do men touch that unknown thing?

    25 There is a bravery for the priest as well as for the colonel of dragoons..only, ours should be peaceable

    27 Have no fear of robbers or murderers. They are external dangers, petty dangers, We should fear ourselves. Prejudices are the real robbers; vices rhe real murderers. The great dangers are within us. Why worry about what thretens our heads or our purses? Let us think of what threatens our souls.

    38 I meant that man has one tyrant, Ignorance. I voted the abolition of that tyrant.
    39 That tyrant fathered royalty, which is authority sprinin from the False, whereas science is authority sprining from the True. Man should be govened by science."
    "And conscience", added the bishop.
    "They are the same: Conscience is science."

    "To demolish may be usegul but I distrust destruction made in anger!"
    " Justice has is anger, Monscier Bishop, and the wrath of justice is an element of progress...French Revolution is the greatest advance taken by mankind since the coming of Christ. Incomplete it may be, but it is sublime. It loosened all the secret chains of society, it softened all hearts, it calmes, appeased, enlightened; it caused waves of civilization to flow over the earth; it was food. THe French Revolution is the consecration of humanity.

    43 French revolusion had its reasons. Its anger will be pardoned by the future; its result is a better world. ITs most terrible blosw are a caress for the human race.
    죽어가는 80대의 Conventionist의 강한 설득. 혁명의 파괴성을 인정하지만, 그 가치를 진정으로 믿는 강한 신념에 주교가 설득당함이 인상적

    46 the hatred of luxury is not an intelligent hatred. That would imply a hatred of the arts.
    luxury에 대한 칼 라거펠드의 이야기가 생각남. 돈과 연계되는 그러함이 아닌 아름다움. 먹고살기 위함 외의 아름다움의 추구.

    53 According to accounts of his youth and early manhgood, Monseigneur Benvenu had formaerly been a passionate, even violent man. His universal tendernesss was less an instricnt of nature than the result of a strong conviction filtered through life into his heart, slowly dropping into him, thought by thought; for a character, as well as a rock, may have holed worn into it hy drops of water. Such marks are ineffaceable; such formatins are indestructible.
    원래의 성격이 아니라 신념에 의해 그에게 물방울처럼 조금씩 체화가 되었다는 점이 오히려 더 마음에 드는.

    54 at ease..joy..fresh..laughinh..good man..Napoleon..noble..serous...meditation..majesty radiated..respect..gentle

    58 Monsieru Beinvenu was simply a man who accepted these mysteries without examining them, wihout stirring them up, and without troubling his own mind about them; and sho had in his soul a deep respect for the mystery that surrounded them.
    머리로 분석하지 않은 인간, 순응

    여동생의 편지속에서 장 발장을 대하는 진정한 모습, 묻지도 않고 훈계하지도 않고 상처를 상기시키지않기 위한 노력. 진정한 charity

    101 ...his face was lit up with a vague espression of contentment, hope, and happiness...smile, radiance, un seen light, mysterious heaven...halo..it was mild and veiled in an inexprressionable twilight..majestic glory..hope..confidence...infant's slumber,...there was something close to divine in this man, something unconsciously noble.
    내가 자는 모습은 또 어떻게 보일까.

    106 Jean Valjean, my brother, you no longer belong to evil, but to good. It is your soul I am buying for you. I withdraw it from dark thoughts and from the spirit of perdition, and I give it to God.
    자꾸만 연상되는, pointing his finger upward , he said 'I have one.'

    많이 나오진 않지만, 작품 전체와 장 발장을 지배하는 인물, 미리엘주교.

    110 "I am a miserable man!"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하지 못한, 고마움을 알고도 분노를 느끼는, 자기보다 약자인 그것도 자신의 과거의 모습이기도 한 소년의 돈을 뺏은 자신에 대한 분노와 절망. 하지만, 가장 밑바닥까지 떨어졌을때야 드디어 치고 올라올 수 있는.

    111 acquired force...best that, from habit and instinct, had stupidly set its foor on that money, while the intellect was struggling in midst of so many new and unknown influences. When the intellect awoke and saw this act of the crute, Jean Vanjean recoiled in anguish and cried out in horror.

    127 Love is a fault; be it so. Fantine was innocence floating upon the surface of this fault.
    미리엘주교의 여동생의 경우, 외적인 미모가 아닌 내적인 미모가 결국 밖으로 표출됨.
    팡틴은 그녀의 연인 Thlomeys와 정반대로 아름다운 외모, 외모가 내적인 면을 상징화시키는 것도 있음.  

    162 When they saw him making money, they said, "he is a merchant." When they saw the way in which he scattered his money, they said, "he is ambition." When they saw him refuse honors, they said,"He is an adventurer." When they saw him repel the advances of the fashionable, they said "He is a brute." 
    장 발장은 그냥 하던대로 할 뿐, 주변인들의 입방아와 평가는 참으로...disgusting!

    167 눈먼 미리엘주교를 돌보는 여동생과 하녀의 손길. 묘사가 정말 따뜻하고 아름답다. 

    169 It is our conviction that if souls were visible to the eye we would clearly see the strage fact that each individual of the human species corresponds to some species of the animal kingdom...
    자베르가 늑대, 그것도 어미에게 버림받은 그런 늑대라면....음, 난 어떤 동물일까나~ 음, 난 왠지 맹수였으면 좋겠어. 먹을때만 사냥을 하고 평상시는 작은 동물들을 그냥 냅두는.

    171 자베르에 대한 묘사
    글고 보면, 팡틴에 대한 묘사는 레 미제라블 10주년 공연의 배우를, 자베르는 25주년 공연의 배우가 딱 제격인듯 (머, 그는 흑인이긴 했어도)
     

     

    this man was a compound of two sentiments, simple and food themselves, but he made them almost evil by his exaggeration of them :respect for authority and hatred of rebellion ; and in his eyes theft, murder, all crimes were merely forms of rebellion.
    음, 난 자베르의 정신세계가 정말 궁금해. 자베르야말로 정말 miserable한 사람같다.

    197 the highest justice is conscience.

    205 you were severe to me the other day, unjustly. Be justly so today.
    아, 그게 아직도 unjust한건가, 자베르?

    210 자신의 일은 가끔 잔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있는 자베르. 그러면서, 누구도 고발하지 않은 자신 스스로를 고발하는 모슴. 참, 미워할수도 없고...안타깝기만 하네.

    231 Diamonds are found only in the dark bowls of the warth; trughs are found only in the depths of thought. It seemed to him that after descending into those depths, after long groping in the blackest of this darkness, he had at last found one of these diamonds, one of these truths, and that he held it in this hand; and it blinded him to look at it.
    햄릿이 무색하도록 긴 고민, 만화처럼 이기적인 목소리와 이타적인 목소리의 싸움. 그렇지만 겨우 5시간. 과연 소심한걸까, 아님 .... 이 작품 내내 어떤 깨달음을 얻기위해선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기 위함인가. 너무나도 인간적인 장 발장. 다이아몬드처럼 힘들게 얻지만 자기문제가 될 경우, 남이야기하듯 객관적으로 말하기 너무나 어려움을 빅토르 위고는 끝내주는 비유로 이야기한다.

    299 앞부분에서 거짓말은 거짓말일뿐, 사악한 것이라는 말이 있는 것과 완전히 대조적. 연속적으로 Sister Simplice는 거짓말을 한다. 마들렌시장, 장 발장을 지켜주기 위해. 과연 흑백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세상이 무척이나 가까이에 있는데도..자베르~

    book 3 chapter 5 코제트가 지나가야만 하는 숲길에 대한 묘사. 마치 독자로 하여금 그 속에 있는듯 만드는 화법은 정말 감탄. 내가 코제트가 된 마냥 무서웠는데...
    390 at that moment she suddently felt that the weight of the bucket was gone. A hand, which seemed enormous to her, had just caught....there are instincts for all the crisis of life. The child was not afraid.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다. 컥하면서. 무서운 숲에서 누군가 무언가 볼까봐 옆곁눈질도 안하던 코제트, 갑자기 나타난 커다란 손이 버켓을 들자 쳐다보면서 느낀다. "이 사람은 무섭지 않아"라고. 

    397 she lookes up at this man with a sort of calm and inexpressible confidence. She had never been taught to turn to Providence and pray. However, she felt in her heart something resembleing hope and joy, which rose toward heaven.
    떼나르디에의 여관에 나타난 장 발장에 대한 묘사, 모든게 다 마음에 든다.

    436 This was the seond white vision he had met. THe bishop had caused the dawn of virtue on his horizon; Cosette invoked the dawn of love.

    439 he had just seen the wicked ness of men and the misery of society in new ways - incomplete sapects and, unfortunately, showing only one side of truth - the lot of woman summed up in Fantine, public authority personified in Javert. THis time he had been sent back to prison for doing good; new waves of bitterness had swept over him; disgust and weariness had once more seized him; even memories of the bishop might occasionally fade, to reappear afterwards, luminous and triumphant; but with time this blessed remenberance was gwoing fater. Show can tell whether Jean Valjean was on the verge of discouragement and falling back on wvil ways? He loved, and he grew strong again. Alas, he was frail as Cosette. He protected her, and she gave him strength. Thanks to him, she could walk upright in life; thanks to her, he could persist in virtue. He was this child's support, and she was his prop and staff. Oh, divine unfathomable mystery of Destiny's copensations.
    그러고보면 힘은 꼭 신체적인 에너지나 영양공급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희망과 미덕을 다시 느끼게 되면.. 장 발장을 아무말 없이 그냥 무조건 믿는 코제트나 거의 55살이나 되어서야 진정 누군가를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게된 가엾은 장 발장. 흑흑, 정말 이 작품은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인류의 명작인듯. 장 발장과 코제트 때문에 몇번이나 울었는지.

    449 달빛 속에 드러난 자베르의 얼굴.
    역시나 극작가로도 뛰어난지라, 극적인 구성은 정말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490 Mother : why are you crying for my dear?
    6 year-old child : I told Alice I knew my French history. She says I don't know it, but I do
    Alice : No, she doesn't
    Mother : Why, dear?
    Alice : She told me to open the book anywhere and ask her any question there was in the book, and she could not answer it.
    Mother : What was the question?
    Alice : It was : What happened next?
    푸하하하, 귀여운 것들.

    504 there were for different wines. On the first goblets he read the inscription, "monkey wine," on the second "lion wine", on the third "sheep wine", on the fourth "swine wine"..the first which enlivens; the secind, which irritates; the third which stupefies; finally the last, which brutalizes.

    583 이런 삼청교육대같으니라고. 아이를 유괴하고 또 그아이를 찾는 아빠를 죽이고...

     

    Les Amis de l'A B C

     

    648 Enjolras was a charming young man, who was capable of being terrible. He was angelically beautiful. He was Antinous wild. You would have said, to see the thoughtful reflection of his eye, that he had already, in some preceding existence, passed through the revolutionary apocalypse. He had the tradition of it like an eyewitness. He knew all the little details of the grand thing, a pontifical and warrior nature, strange in a youth. He was officiating and militant; from the immediate point of view, a soldier of democracy; above the movement of the time, a priest of the ideal.... Like certain young men of the beginning of this century and the end of the last century, who became illustrious in early life, he had an exceedingly youthful look, as fresh as a young girl's, although he had hours of pallor. He was now a man, but he seemed a child still. His twenty-two years of age appeared seventeen; he was serious, he did not seem to know that there was on the earth a being called woman. He had but one passion, the right; but one thought, to remove all obstacles.... He was severe in his pleasures. Before everything but the republic, he chastely dropped his eyes. He was the marble lover of liberty. His speech was roughly inspired and had the tremor of a hymn. He astonished you by his soaring. Woe to the love affair that should venture to intrude upon him!"

     

    649 Beside Enjolras who represented the logic of the revolution, Combeferre represented its philosophy. Between the logic of the revolution and its philosophy, there is this difference - that its logic could conclude with war, while its philosophy could only end in peace. Combeferre completed and corrected Enjolras. He was lower and broader. His desire was to instill into all minds the broad principles of general ideas... and about the steep mountain he spread the vast blue horizon. Hence, in all Combeferre's views, there was something attainable and practicable....

    ..Combeferre was gentle, as Enjolras was severe, from natural purity.... He read everything, went to the theatres, attended the public courts, learned the polarisation of light from Arago; he kept pace with the times, followed science step by step, deciphered hieroglyphics, broke the pebbles which he found and talked about geology, drew a moth-butterfly from memory, pointed out the mistakes in French in the dictionary of the Academy, affirmed nothing, not even miracles; denied nothing, not even ghosts; looked over the files of the Moniteur, reflected. He declared the future was in the hands of the schoolmaster, and busied himself with questions of education.... He was learned, purist, precise, universal, a hard student, and at the same time given to musing.......Enjolras was a chief; Combeferre was a guide. You would have preferred to fight with the one and march with the other. Not that Combeferre was not capable of fighting; he did not refuse to close with an obstacle, and to attack it by main strength and by explosion, but... of the two lights, his inclination was rather for illumination than for conflagration. Combeferre would have knelt down and clasped his hands, asking that the future might come in all its radiant purity and that nothing might disturb the unlimited virtuous development of the people. "The good must be innocent," he repeated incessantly."


    Enjoras보다 난 Comberferre가 더 마음에 드는듯.


    Courfeyrac had a father whose name was M. de Courfeyrac. One of the false ideas of the restoration in point of aristocracy and nobility was its faith in the particle. The particle, we know, has no significance. But the bourgeois of the time of La Minerve considered this poor de so highly that men thought themselves obliged to renounce it.... Courfeyrac did not wish to be behind, and called himself briefly Courfeyrac. [He] had in fact that youthful animation which we might call the diabolic beauty of mind. In later life, this dies out, like the playfulness of the kitten, and all that grace ends, on two feet in the bourgeois, and on four paws in the mouser.... There was in Tholomy�s an attorney, and in Courfeyrac a paladin. Enjolras was the chief, Combeferre was the guide, Courfeyrac was the center. The others gave more light, he gave more heat; the truth is that he had all the qualities of a center, roundness and radiance."

     

     

    Jean Prouvaire was yet a shade more subdued than Combeferre. He called himself Jehan, from that little momentary fancifulness which mingled with the deep and powerful movement from which arose the study of the Middle Ages, then so necessary. Jean Prouvaire was addicted to love; he cultivated a pot of flowers, played on the flute, made verses, loved the people, mourned over woman, wept over childhood, confounded the future and God in the same faith, and blamed the revolution for having cut off a royal head, that of Andre Chenier. His voice was usually delicate, but at times suddenly became masculine. He was well read, even to erudition. Above all, he was good, and, a very natural thing to one who knows how near goodness borders upon grandeur, in poetry he preferred the grand. He understood Italian, Latin, Greek, and Hebrew; and that served him only to read four poets: Dante, Juvenal, Aeschylus, and Isaiah. He was fond of strolling in fields of wild oats and bluebells, and paid almost as much attention to the clouds as to passing events. His mind had two attitudes -- one towards man, the other towards God; he studied, or he contemplated. All day he pondered over social questions; and at night he gazed upon the stars, those enormous beings. Like Enjolras, he was rich, and an only son. He spoke gently, bent his head, cast down his eyes, smiled with embarrassment, dressed badly, had an awkward air, blushed at nothing, was very timid, still intrepid."

     

    Feuilly was a fan-maker, an orphan, who with difficulty earned three francs a day, and who had but one thought, to deliver the world. He had still another desire -- to instruct himself; which he also called deliverance. He had taught himself to read and write; all that he knew, he had learned alone. Feuilly was a generous heart. He had an immense embrace. This orphan had adopted the people. Being without a mother, he had meditated upon his mother country. He was not willing that there should be any man upon the earth without a country. He nurtured within himself, with the deep divination of the man of the people, what we now call the idea of nationality. He had learned history expressly that he might base his indignation upon a knowledge of its cause. In this new upper room of utopists particularly interested in France, he represented the foreign nations. His specialty was Greece, Poland, Hungary, the Danubian Provinces, and Italy. He uttered these names incessantly, in season and out of it, with the tenacity of the right. Turkey upon Greece and Thessaly, Russia upon Warsaw, Austria upon Venice, these violations exasperated him.... Such was the usual text of Feuilly. This poor working man had made himself a teacher of justice, and she rewarded him by making him grand."

     

    Joly was studying medicine. He was two years younger than Bossuet.... What he had learned in medicine was rather to be a patient than a physician. At twenty-three, he thought himself a valetudinarian, and passed his time in looking at his tongue in a mirror. He declared that man is a magnet, like the needle, and in his room he placed his bed with the head to the south and the foot to the north, so that at night the circulation of the blood should not be interfered with by the grand magnetic current of the globe. In stormy weather, he felt his pulse. Nevertheless, the gayest of all. All these incoherences, young, notional, sickly, joyous, got along very well together, and the result was an eccentric and agreeable person whom his comrades, prodigal of consonants, called Jolllly."

     

    The bald member of the club... signed his name Laigle (de Meaux). His comrades, for the sake of brevity, called him Bossuet. Bossuet was a cheery fellow who was unlucky. His specialty was to succeed in nothing. On the other hand, he laughed at everything. At twenty-five he was bald. His father had died owning a house and some land; but he, the son, had found nothing more urgent than to lose this house and land in a bad speculation. He had nothing left. He had considerable knowledge and wit, but he always miscarried. Everything failed him, everything deceived him; whatever he built up fell upon him.... Rarely astonished, since he was always expecting some accident, he took ill luck with serenity and smiled at the vexations of destiny like one who hears a jest. He was poor, but his fund of good humor was inexhaustible... Bossuet was slowly making his way towards the legal profession; he was doing his law, in the manner of Bahorel. [He] had never much domicile, sometimes none at all. He lodged sometimes with one, sometimes with another, oftenest with Joly."

     

    Bahorel was a creature of good humour and bad company, brave, a spendthrift, prodigal almost to generosity, talkative almost to eloquence, bold almost to effrontery; the best possible devil's-pie; with foolhardy waistcoats and scarlet opinions; a wholesale blusterer, that is to say, liking nothing so well as a quarrel unless it were emeute, and nothing so well as an emeute unless it were a revolution; always ready to break a paving-stone, then to tear up a street, then to demolish a government, to see the effect of it; a student of the eleventh year. He had adopted for his motto: never a lawyer, and for his coat of arms a bedroom table on which you might discern a square cap. Whenever he passed by the law-school, which rarely happened, he buttoned up his overcoat, and he took hygienic precautions. He said of the portal of the school: what a fine old man! and of the dean, M. Delvincourt: what a monument! He saw in his studies subjects for ditties, and in his professors opportunities for caricatures. He ate up in doing nothing a considerable allowance, something like three thousand francs. His parents were peasants, in whom he had succeeded in inculcating a respect for their son. He said of them: "They are peasants and not bourgeois; which explains their intelligence." Bahorel, a capricious man, was scattered over several cafes; the others had habits, he had none. He loafed. To err is human. To loaf is Parisian. At bottom, a penetrating mind and more of a thinker than he seemed."

     

    Among all these passionate hearts and all these undoubting minds there was one skeptic. How did he happen to be there? from juxtaposition. The name of this skeptic was Grantaire, and he usually signed with the rebus: R. Grantaire was a man who took good care not to believe anything. He was, moreover, one of the students who had learned most during their course in Paris; ...[he] knew the good places for everything; furthermore, boxing, tennis, a few dances, and he was a profound cudgel-player. A great drinker to boot. He was frightfully ugly; the prettiest shoe-binder of that period, Irma Boissy, revolting at his ugliness, had uttered this sentence: "Grantaire is impossible," but Grantaire's self-conceit was not disconcerted. He looked tenderly and fixedly upon every woman, appearing to say of them all: 'if I only would'; and trying to make his comrades believe that he was in general demand. All these words: rights of the people, rights of man, social contract, French Revolution, republic, democracy, humanity, civilization, religion, progress, were, to Grantaire, very nearly meaningless. He smiled at them. Skepticism... had not left one entire idea in his mind. He lived in irony. This was his axiom: There is only one certainty, my full glass. He ridiculed all devotion, under all circumstances... He said of the cross: "There is a gibbet which has made a success." A rover, a gambler, a libertine, and often drunk... Still, this skeptic had a fanaticism. This fanaticism was neither an idea, nor a dogma, nor an art, nor a science; it was a man: Enjolras. ...Grantaire, a true satellite of Enjolras, lived in this circle of young people; he dwelt in it; he took pleasure only in it; he followed them everywhere. His delight was to see these forms coming and going in the fumes of the wine. He was tolerated for his good-humour."

     

    Besides the principal Amis, there were perhaps forty others at the barricade in the Rue de la Chanvrerie, some of whom have made their way to the twentieth century

     

    666 Stronglylion

    Nero: Amazon

     

    Brutus

     

    671 And the sarcasms, the sallies, the jests, French dash, Englsih humor, good taste and bad, good and bad reasoning, all the mingles follies of diaologues, rising at sone and crossing from all points of the room, made a sort of joyous bombardment above their heads.

     

    672 That number sighteen is starnge, and impresses me. It is Bonaparte's final number. Put Louis before and Brumaire behind, you have the whole destiny of the man...

     

    679 For there are many great deeds done in the small struggles of life. There is a determined though unseen bravery that defends itself foot by foot in the darkness agains the fatal invasions of necessity and dishonesty. Noble and mysterious triumphs that no eye sees and no fame rewards, and no flourish of triumph salutes. Life, misfortunes, isolation, abandonment, poverty, are the battlefields that have their heroes; obscure heroes, sometimes greater than the illustrious heroes.

     

    682 Marius had never given up for a single day.

     

    686 the poverty of a young man is not miserable....generous and energetic

     

    691 M.Mabeuf....the belle bouda (pouted)...dragon(gragoon)

     

    698 M. Gillnenormand..Theodule...:you are a fool"

     

    699 Marius에 대한 묘사

     

    710  He felt as though his brain were on fire

     

    722 Humanity is similarity. All men are of the same clay. No difference, here below at least, lies in predestination. The same darkness before, the same flesh during, the same ashes after life

     

    724 ideleness for a poor man is crime.  

     

    738 where the mind is, there the eyes are directed.

     

    impure yet innocent monsters produced by misery.

     

    744 there is a point when the unfortunate and the infamous are associated and confused in a word, a mortal word, les miserables; whose fault is it? And then, when the fall is furthest, is that not when charity should be greatest?

     

    774 courage does not fear crime, and honesty deos not fear authority

     

    783  Gorbeau house

     

    826 The conflict between right and fact has endured since the origins of society. To bring the duel to an end, to consolidate the pure ideal with the human reality, to make the right peacefully interpenetrate the fact, and the fact the right, this is the work of the wise.

     

    마키아벨리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시대의 사람을 비판하는데 있어서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그시대의 정신에선 당연스러운 것이 다른 시대에 가선 완전 이상한 것이 될 수 있다는 것. 함부로 자신의 시각으로 판단을 내리지 말란 말야~

     

    840

    All the problems that the socialists proposed to themselves, cosmogonic visions, revery and mysticism being cast aside, can be reduced to two principal problems.

    First problem: To produce wealth.

    Second problem: To share it.

    The first problem contains the question of work.

    The second contains the question of salary.

    In the first problem the employment of forces is in question.

    In the second, the distribution of enjoyment.

    From the proper employment of forces results public power.

    From a good distribution of enjoyments results individual happiness.

    By a good distribution, not an equal but an equitable distribution must be understood.

    From these two things combined, the public power without, individual happiness within, results social prosperity.

    Social prosperity means the man happy, the citizen free, the nation great.

    England solves the first of these two problems. She creates wealth admirably, she divides it badly. This solution which is complete on one side only leads her fatally to two extremes: monstrous opulence, monstrous wretchedness. All enjoyments for some, all privations for the rest, that is to say, for the people; privilege, exception, monopoly, feudalism, born from toil itself.

     

    841 It is a false and dangerous situation which bases public power on private want, and roots the grandeur of the State in the suffering of the individual. It is a badly constituted grandeur which combines all the material elements, and into which no moral element enters.

     

    860 A social deformity perhaps still more hideous than the evil rich: the evil poor

     

    1183 Suicides like those that will be carried out here are sublime; but suicide is restricted, and can have no extension; and as soon as it touches those next to you, the name of suicide is murder

     

    1190 Equality has an organ; free and compulsory education..From identical schools spring an equal society

     

    1237 Every blade has two edges; he who wounds with one wounds himself with the other

    타인을 겨누는 그 칼은 언제나 자신 또한 겨냥한다.

     

    1347 Love is the foolishness of men, and the wisdom of God.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Les Miserables (book) | Read 2011-10-24 17:2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533124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포스트의 제목은 좀 전에 올린 것과 같지만, 카테고리가 다르다. 그건 cinema, 이건 book.

    동시대를 살았지만, 찰스 디킨즈와 알렉산더 뒤마, 그리고 빅토르 위고는 다르다. 헉, 당근인말. 찰스 디킨즈의 작품은, 뭐랄까 빤~~한데 꼭 눈물이 난다. 아, 정말 나도 모르게 가슴속 연한 부분을 자극하며, 지루할만 하면 재밌게 넘어가는 찰스 디킨즈의 매력은....

    알렉산더 뒤마, 와우. 이분은 찰스 디킨즈랑 비슷하시면서도 더 화끈한 매력. 지루할만 하면 잡아땡기면서, 완전 뒤 궁금하게 (이미 아동용으로 읽어서 내용알지만 말이다) 만드시는데...이분은 찰스 디킨즈의 '손수건 흑흑'이 아니라 가끔 불끈 주먹쥐고 '흑흑'거리는 입을 틀어막게 만든다.

    그리고....빅토르 위고.

    아, [노트르담의 곱추] 완전판을 읽을떄의 그 고통스러움은...

    노트르담의 꼽추

    빅토르 위고 저
    신원문화사 | 2004년 09월



    찰스 디킨즈의 세계나 알렉산더 뒤마의 세계는 해피엔딩이다. 아무리 유산 빼앗기고 사랑하는 여자가 외면해도 결국 보상받을 것이라는 것. 착한자는 결국 잘살고 나쁜자식은 벌받는다는 것을 믿으며 볼 수 있지만, 난 초반부부터 에스메랄다의 과거, 가족 이야기를 보자 너무 가슴이 아팠다.

    근데...[레 미제라블]은 그동안 익숙했던 장 발장의 과거외에 에스메랄다의 엄마처럼 가여운 팡틴을 보여준다.


    Les Miserables


    Signet Book | 1987년 03월



    클래식 작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개하는 시그넷북스에서 나온, 이 작품은 그 이후로 완전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1860년 빅토르 위고가 거의 20년에 걸친 이걸 탈고하고 발표하자 2년을 걸쳐 변호사였던 그의 친구가 영어로 번역 내놓았던 것을, 현대적인 걸로 단어 등을 바꿔 내놓은 완전판이다.

    맨원래 번역자가 실상 매우 중요.

    1500페이지의 문고판이니 벽돌이다.



    최근에 펭귄판이 나오기도 훠얼씬전, 레미제라블 뮤지컬에 빠졌을 십여년전에 사서 종이가 누렇다. 아마도, 이게 운명인듯. 우울할때 잡으면 언제나 웃음을 돌려주었던 Mr.Monk 시리즈중에서 Monk가 Natalie의 협박 (^^)에 독일에서 사건해결하고 프랑스로 가서 사건때문에 하수구에 들어가는 게 나오는데다 (니가 마리우스를 구출하던 장발장이냐?), 우연히 25주년 공연도 보고...

    아마 쳐박혀있던 이책이 한을 품고 불렀을듯.

    여하간, wikipedia 라고 유명한 백과사전 싸이트(http://www.wikipedia.org/)의 자매싸이트로는 wikiquote (http://www.wikiquote.org/)도 있고, 이번에 이 재밌는 싸이트를 알았다.

    wikihow (http://www.wikihow.com/Main-Page). 가끔 심심할떄 들어가면 최고다. 스마트폰을 위한 앱도 있다.

    거기서 how to read Les Miserables이란 게있는데..(http://www.wikihow.com/Read-Les-Miserables) 완전 재밌다.

    reading steps이 있는데,

    1) 정말 이 책이 읽고싶은가
    2) 그럼 도서관이나 서점가서 한권 사라
    3) 맞는 언어의 도서인가
    4) 완전판인지 요약본인지 확인하라
    5) 책의 페이지수에 겁먹지말라
    6) 읽기시작하라
    7) 깊숙히 빠져라
    8) 끝까지 읽어라
    9) 줄거리를 따라간다면, 정치이야기나 연설 부분은 그냥 넘겨도 괜찮다.

    경고사항은,
    마리우스는 머저리니까 그 인물때문에 책읽기를 그만두지 말라. 그냥 그는 등장인물중 한명인 짜증나는 인물일뿐이다. 코제트도 마찬가지다. 그냥 보다 더 진지한 인물, 예를 들자면 팡틴 등에 집중하라.

    준비물은,
    책 그리고 willpower


    ㅎㅎ

    p.s: 정말 도움을 받으려면 sparknote를 찾아보는게 더 낫겠다.
     http://www.sparknotes.com/lit/lesmis/

    빅토르 위고의 프랑스 : http://www.mtholyoke.edu/courses/rschwart/hist255/index.html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Les Miserables (musical) | - Others 2011-10-24 16:59
    http://blog.yes24.com/document/533107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그의 감기기운만 아니었다면, 집에 있지않았을 토요일저녁.
    캐치온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25주년 공연을 해주었다. 장장 3시간.
    작년 런던에서 있었고, 아마도 티켓가격은 싼게 30만원 정도였을거라는 추정이 가능하게 빵빵한 공연이었다.

    찾다보니 DVD로 나왔있던데, 이미 봤어도 소장하고 싶을만큼 별책부록이 빵빵했다.

    레미제라블 25주년 라이브 공연

    Nick Jonas 출연/Nick Morris 감독
    유니버셜 | 2011년 02월




    O2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에선 적어도 3 합창단이 나와, 무대장치없는 공연이라도 압도적인 사운드를 보여주었고, 워낙 큰 공간이라 배우들이 안보일까 설치했던 대형스크린은 세방향으로 만들어 무대위의 배우들을 입체적으로 보여주었다.

    우선, 10주년공연에서 에포닌역할을 했던 레아 살롱가가 이젠 팡틴으로 나오고,
     


    조나스 브라더스의 닉 조나스가 마리우스를 맡았고,




    2010년도 공연의 장발장 들이 나왔고 (10주년공연때는 세계 각국의 장발장들이 다 나왔다. 심지어 일본배우까지 있었지만, 울나라에선 없었다), 1985년도 초연 캐스트 들이 다들 나왔고, 게다가 프로듀서인 맥킨토시의 사회아래 70~80대로 보이는 작곡가, 프랑스 작사가, 영어 작사가 들이 나왔다.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 뮤지컬 10주년 기념공연 DTS


    다우리 엔터테인먼트 | 2009년 07월




    (왼쪽이 이번, 현재 런던공연의 장 발장인 알피 보이고, 그다음이 초기 캐스팅이자 최고의 장발장이라는 콤 윌킨슨. 이분은 완전 뮤지컬 관련 상은 다 휩쓰셨습니다....그는 10주년 공연때까지만 해도 엄청 끝내줬다. 25주년에선 조금 딸렸지만, 그 속에서 나오는 소리는 멋졌다. 그다음이 엔조라스와 마리우스)



    울다가 웃으면서 보게 만드는 떼나르디에 부부. 실상 원작에선 이들 부부은 엄청나게 잔혹하고 비열한 인물이다.

    뮤지컬 [레 미제라블]은 나에게 특별한 작품이다. 특별히 에포닌의 사랑이 많이 마음에 남는다.

    유명한 곡도 많고,

    팡틴의 I dreamed a dream
    어린 코제트의 castle on a cloud
    테라르디에 부부의 Mater of the house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A heart full of love
    여러명의 합창이지만, 가사는 각각의 동상이몽인 One day more
    에포닌의 on my own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이나 drink with me는 맨마지막 총출연진이 나와 어깨동무하고 부르듯, 따라부르고 싶은 노래들이다.


    4명의 장발장이 노래를 부른다. 하수구 속을 힘겹게 마리우스를 업고 도망오는 장 발장. 탈진한 그는 하느님에게 노래부른다. Bring him home

    God on high 거기 높이 계신 하나님
    Hear my prayer 제 기도를 들어주세요
    In my need 제가 필요할때면
    You have always been there 언제나 계셔주셨잖아요
    He is young 이 청년은 어려요
    He's afraid 게다가 겁에 질렸어요
    Let him rest 그를 쉬게해주세요
    Heaven blessed. 집에 가게 해주세요
    Bring him home
    Bring him home
    Bring him home.
    He's like the son I might have known
    If God had granted me a son.
    The summers dieOne by one

    장 발장이 빅토르 위고의 일부였다면, 일부였겠지만, 빅토르 위고는 자식을 무척 사랑했다고. 하지만, 사이가 안좋았던 아내나 오래시절 같이했던 여인, 그리고 자식들 모두 다 죽고 아델만 남을때까지 그는 살았다. 여하간, 장 발장은 딸의 사랑을 쟁취한 마리우스를 미워하지만 결국 그를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건다. 딸을 사랑하니까.

    에포닌도 마리우스를 사랑하지만, 그를 기쁘게 하기 위해 그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편지를 갖다주고 돌아오는 길에 총을 맞는다. 그리고 그의 손길에 기뻐하면서 죽는다. 흑흑.

    글쎄, 작곡가가 나와서 "과연 [레 미제라블]이 뮤지컬에 맞는가 하고 고민했다"고 말했지만, 글쎄,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한 [두도시 이야기]도 못나올 것은 없을듯. 폭풍처럼 바다밑까지 정치에 휩쓸리지않을 인물들의 인생까지 다 바꿔놓았던 시기의 다양한 인물들과 그 과정속에 빛나는 인간적이 고뇌와 사랑...이보다 더 극적인 작품은 없을듯.

    [두도시 이야기]가 혁명의 잔인함을 밖에서 보여주었다면, [레 미제라블]은 그 안에서 보여준 듯.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리마스터링)

    리암 니슨 출연
    드림믹스 | 2002년 09월

    이 영화는 그닥 마음에 들지않았는데, 뮤지컬을 영화화한다고.

    (http://www.guardian.co.uk/film/2011/sep/12/russell-crowe-hugh-jackman-les-miserables)

    워낙 노래를 잘해 호주에서도 [선셋대로] 등에도 나왔던 (자, 일전에 올린 자료화면. with one look + Sunset boulevard ) 휴 잭맨과  밴드도 했던 러셀 크로우가 나온다고 해서..음, 몸집으로 보면 러셀 크로우가 장발장이고 휴 잭맨이 자베르인가 했더니 그 반대.  음...러셀 크로우, 살 좀 빼야할텐데..



    집시창녀의 자식으로 감옥에서 태어나 (감옥에서 태어났다는 말은 뮤지컬 노래에 한번 나온다), 법의 수호에 완전 매진 (아마도 자신의 더러운 피를 씻고싶었던 듯)했던 자베르의 고뇌를 연기하기엔....그 몸집은 넘 고민없어 보여요~

    앤 헤서웨이가 팡틴이고, 영화에도 나왔던 제프리 러쉬와 헬레나 본햄 카터가 떼나르디에 부부로 나온다고.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읽지않았으면 몰랐을, 무라노 미로의 세계 | Mystery + (정리중) 2011-10-24 16:2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533088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로즈 가든

    기리노 나쓰오 저/최고은 역
    비채 | 201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기리노 나쓰오의 무라노 미로 시리즈는 묘한 매력이 있다. 어젯밤 그는 내가 권유한 무라노 미로시리즈 1권 [얼굴에 흩날리는 비]와 2권 [천사에게 버림받은 밤]을 잡고 '이거 재밌냐, 얼만큼 재밌냐'고 물었다. '아주 미칠듯이 재밌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가끔 이 시리즈를 읽고싶다'하고 할만큼 자꾸만 기억에 남는다고 말할 수 있었다. 그건 아마도, 무라노 미로의 거침없는 - 거침없다 못해 용의자인 야쿠자같은 남자랑 자서 수사를 망친다거나 - 삶을 지켜보며 느끼는 묘한 쾌감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무라노 미로가 만나는, 그녀가 호감을 느끼는 인물들은, 게이바의 주인이라든가 유흥업소, 폭력배 등 평범한 일상에서는 만나기 힘든 인물들이기에, 하지만 이들의 맨얼굴을 볼 수 있기에 더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단순한 관음증적 호기심이라기보다는 윤리의식이나 평범성에서 일탈했다고 보여지지만, 실제로는 속물의식없이 순수함을 간직하는 것을 볼때 뿌듯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유가 적절치 모르겠지만, 마치 [동물의 왕국]을 보면서 '와, 저러기도 하는구나...와, 역시 순수해. 인간보다 더 나아'라는 감탄사를 내뱉는 것처럼.  


    하지만, 기리노 나쓰오의 전체세계는 의도적인 잔인함을 품고 있는듯하다. 그 의도함은 독자를 향한듯. '당신이 소설을 잡고 뭘 기대하던, 실제세상은 훨씬 더 잔혹하고 비정하다는 것을 난 보여주겠어'라고 말하는듯. 역시나 이 단편외전에서도 사실인지 아니면 환타지인지 모를 '로즈가든'의 내용은 충격적이다. 게다가 '혼자두지 말아요'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사랑의 확인'. 아, 정말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머리로는 안되는, 유미의 그 '사랑'이란 복잡한 것이란... 

    맨처음 시리즈의 마지막 [다크]를 잡았기에, 오히려 (원래는 정주행을 엄청나게 중요시여기지만) '도대체 무슨 일들을 거쳐 무라노 미로가 이렇게 되어버린걸까'가 강한 호기심을 남았었다. [얼굴에...]와 [천사에게..]에선 그녀의 절망에 대한 감도 못찾았고, [물의 잠 재의 꿈]에선 오히려 강한 감동만을 느꼈는데...글쎄, '로즈가든'에선 어째 이제사 감을 찾았다고나 할 수 있을까. 실제라고보단 소녀의 환타지라고 믿고싶은 마음이 더 강하지만, [다크]까지 올때 그리고 자살한 남편 히로오에 대한 그녀의 묘한 감정선을 생각할땐...

    ...말하자면 이런거야. 교엔 밑으로는 쉴새없이 차가 지나다니는 터널이 있어. 말해주지않으면 아무도 모르지만 일단 알고나면 소리가 귀에 거슬리게 되지. 그런 기분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야...p.217

    읽지않았으면 몰랐을지 모를 세계였다. 일단 알고나자 그냥 바라보이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아주 평범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뛰어난 부모라도 꼭 자식이 뛰어날 순 없겠지만... | Mystery + (정리중) 2011-10-24 15:5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533068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R.P.G

    미야베 미유키 저/김선영 역
    북로드 | 201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뭐 대가라고 맨날 걸작을 쓰는 것도 아니고, 부모가 완전뛰어나더라도 자식들이 그 둘의 장점만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도 아닌 것처럼, 미야베 미유키의 완전대표걸작 [모방범]의 다케카미와 인상적이였던 초자연미스터리 [크로스파이어]의 치카코가 만났지만 다소 실망스러웠다. 

     

    가족의 해체, 인터넷을 통한 인간관계 등을 보여주려했지만, 점점 더 직접적인 작가의 발언이 훈계조로 다가오는데다 두 형사의 활약이 일종의 반전을 예상한 심문전략으로 보여줬지만, 사건관계자들이나 형사들의 심리가 설득적이지도 않아 겉돌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크로스 파이어]의 초능력자가 벌인 사건이 지난지 4년이 되었다.

    ...불가사의한 양상을 보인 대량 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에 중대한 명령위반 사실이 있었다는 이유로...p.46 

    담당형사였던 이시즈 치카코는 경찰청에서 좇겨나 스기나미경찰서로 좌천되어 민원전화를 받는 식이 되어버렸다. 자세한 사건 이야기는 나오진 않지만, 다케카미 에쓰로는 수사팀에 한명있는 데스크, 서류작업 업무에 만족하며 간간히 사건해결에 일조를 하던 가운데...

    한편, 시부야에서 20대의 이마이 나오코란 여대생이 교살당하고 그녀와 아는 관계였던 40대의 가장 도코로다 료스케가 자택근처 신축건물부지에서 20여번이나 칼로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결과 밝혀진 것은, 고코로다 료스케는 이미 아내와 가즈미라는 딸이 있지만, 이마이 나오코 등을 비롯 어린 여자들과의 친분관계가 많았으며, 또 인터넷으로 미노루란 아들과 가즈미란  딸 (그렇다, 실제 딸과 이름이 같다), 그리고 아내 등 가족을 구성하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살해당한 이마이가 A코란 여자애의 남친을 빼앗게되고, A코가 원망하자 이마이는 도코로다와 같이 나와 A코를 훈계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A코는 최대의 용의자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사건을 바라보려는 흐름이 생기고...

    다케카미 에쓰로는 다른 팀의 데스크, 나카모토 후사오 경사의 수사아이디어를 이어, 엄마와 같은 느낌으로 포용하는 능력이 뛰어난 치카코와 함께, 온라인 가족을 심문하게 된다. 그들을 목격했다는 오프라인의 실제딸 가즈미를 대동하고서.

    어쩌다 짧지만 매일 마주대하고, 사는 목적의 일부인 가족이지만, 속내는 인터넷으로 더 털어놓는게 편한, 그래서 '내 진짜 모습은 거기에 있다'고 말하는 것을 읽는게 이해가 가게되어버렸는지 모르지만, '인터넷에서나마 진정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는 것 또한 환타지가 아닐까? 마치 신문 전체를 잡고 관심이 있던 없던 쭉 훑어보는 가운데, 자신과 의견이 다른 컬럼도 읽고 전체적으로 하나의 이슈가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를 보는게 아니라, 인터넷 포탈싸이트에서 검색순위대로 제목이 끌려서 선택적으로 읽어 편향되기 쉬운 해석을 하는 것과 비슷한 것 처럼. 인간관계나 삶은 모두 다 행복하고 즐거운 것을 지향하기는 하나, 그 과정에서 좋은 것만을 취할 수는 없는 것이고, 과정으로 힘든 소통과 역경을 거쳐야 하는 것임을. 그것 앞에 주저앉아 다른 대안을 찾는다고 해서, 새로운 가족을 만든다고 해도 진짜 가족에 대한 노력을 중단하는 것인데... (나비의 잔해를...일생을 아이처럼, 쓸쓸하게 이것을 좇았노라고...p.284 매번 말할 수는 없는게 아닌가).안타까운 주제였다.  

     ...누구든 이기심때문에 남을 상처입히면 그에 응당한 댓가를 받는거야. 그뿐이예요...누구든 나를 배반하고 상처입히는 존재는 결코 용서치않겠다. 다케가미는 네가 말하는 그것은 정의가 아니라 보복이라는 말을 하려다가 입을 다물었다....p.275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1 2 3
    진행중인 이벤트
    오늘 184 | 전체 3234058
    2006-04-16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