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Life is Kind to me
http://blog.yes24.com/kelpark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Kel
Everything in this world is relative, my dear Watson.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2기 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11,39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Read
Watch
- Mystery suspense Thriller SF Horror
- Others
Hear
See
one moment of my life
On Mysteries
Detectives
Yes24에는 없는 것들 리뷰
예스24 글
블로그 정리중~
나의 리뷰
Mystery + (정리중)
- Police Procedurals
- Historical
- Cozy/日常の謎
- 本格推理
-- Locked Room murders
- Hard-Boiled
- Suspense/Thriller
- Espionage
- Horror
- SF/Fantasy
- Reference
- Comics
- Films
Fiction
Nonfiction
Comics
Our spanish love song
あなたやっぱり
To know is to love
Commentary
웬디 수녀
Gift
Life goes on
한줄로 강력추천
I love You
미완성리뷰
나의 메모
info
quotes
태그
이책이나를살렸다 ReadingSlump 이노우에히사시 나쓰메소세키 나는강아지로소이다 동물소설 페이지터너 부탁하나만들어줘 외동딸 애거사크리스티완전공략
2016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파트너 (相棒)
Booksellers’ 100 Favorite Mysteries of the Twentieth Century.
Agatha Christie's Miss Marple ( TV series)
Agatha Christie's Poirot (TV series with David Suchet)
코난 미스테리 투어 (コナン ミステリーツア)
일본추리작가협회상 (日本推理作家協会賞)
Golden Age Mystery Authors
내가 좋아하는 탐정들, 또는 콤비 (만날때마다 업데이트)
100 mysteries & thrillers to read in a life time (from Goodreads & Amazon USA)
긴다이치 고스케 (金田一耕助, Kosuke Kindaichi)
순전히 주관적인, Kel의 미스테리 베스트 (작성중)
Jack Reacher (of Lee Child), perfect hero for Kel
Sherlock Holmes' Cases by chronological order
검찰측 증인, Witness for the prosecution :original story, adapted play and a movie in 1957
Michael Connelly : reading references
Ten Crime Books You Have to Read Before You Die (by John Connolly and Declan Hughes)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셜록 홈스’ 외전의 세계 (한겨레신문)
************* 미스테리, 어디까지 읽었니 (정리중)*************
Alfred Hitchcock's Filmography
First Detective in real, Vidocq
(100인의 추리작가가 선별한 100대) Thrillers (David Morrell, Hank Wagner 편집)
본격미스테리베스트 + 본격미스테리대상 (일본)
LOCI's Detective Goren : Modern time Sherlock Holmes
100 Best Characters in Fiction Since 1900
[마스터 앤 코맨더] 참조자료
Edgar Awards
마쓰모토 세이초의 [10만분의 1의 우연(十万分の一の偶然, 1981)
Jeremy Brett, forever Sherlock Holmes
My Agatha Christie Collection
The Top 100 Crime Novels of All Time, by Category (The MWA Mystery 100 List (1995))
Top 100 Crime Novels of All Time (The CWA Mystery 100 List (1990))
Malice Domestic Agatha Awards Nominees and winners

2016-11 의 전체보기
[스크랩] 나는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 | 예스24 글 2016-11-30 17:06
http://blog.yes24.com/document/910802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더불어 삶, 더불어 책 현암사 블로그

과연 아이는 충만한 삶을 위한 필수조건일까?


아이 없는 삶이라는 논쟁적 주제에 대한 가장 솔직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






부모와 비부모 논쟁에 불을 붙인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 《버슬, 브레인피킹스, 일렉트릭 리터러처선정 2015년 최고의 논픽션!



이 책은 끊임없이 왜 아이를 갖지 않는가?”라고 묻는 사회와 주변 사람들,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 주는 대답이다. 케빈에 대하여를 쓴 라이오넬 슈라이버와 제프 다이어 등 16인의 작가는 저마다 다른 이유로 아이를 갖지 않았다. 처음부터 아이를 좋아한 적이 없었거나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때는 아이를 원했지만 이제는 아이 없는 삶에서 나름의 의미를 찾은 사람도 있고, 자신이 아이를 원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이 진정한 바람이 아니었음을 깨달은 사람도 있다. 이들은 저마다 때로는 날카롭게,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재치 있게, 하지만 모든 순간 솔직하게 자신이 어떤 과정을 통해 아이를 갖지 않게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결코 쉽지 않았던 이들의 선택은 또 다른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벤트 도서 : <나는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


이벤트 기간: ~12월05일 / 당첨자 발표: 12월 06일 화요일 * 모집인원: 10

참여방법
이벤트 페이지 스크랩 하기 +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기기
당첨되신 분은 도서 수령 후 10일 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스크랩] [서평단모집] 빵덕후가 이야기하는 '오이시이빵' | 예스24 글 2016-11-30 15:16
http://blog.yes24.com/document/910765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http://blog.yes24.com/sigmapress

 

빵에 대한 모든 지식을 담은 빵 잡학사전!

이 책의 저자 판토타마네기는 빵을 너무 좋아해서 한때 맛있는 빵집이 많은 교토로 이사할 정도로 엄청난 빵 덕후다. 필명인 ‘판토타마네기’는 ‘빵과 양파’라는 뜻으로, ‘당신과 함께라면 빵과 양파만 먹는 가난한 생활을 해도 괜찮다.’는 스페인의 프러포즈 대사에서 따왔다. 필명과 같은 이름으로 빵 관련 무가지를 발행하는 등 그야말로 빵의 매력에 푹 빠져 사는 저자가 빵과 관련된 모든 지식을 담은 빵 잡학사전을 펴냈다. 빵과 관련된 다양한 단어 설명은 기본이고, 빵의 탄생과 발전사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외계어 같은 제빵 용어들의 뜻은 무엇인지,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빵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일본 방방곡곡을 누비며 찾아낸 빵 맛집은 어디인지 등 빵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
빵과 관련된 모든 단어에 대한 사전적․객관적․주관적 정의는 저자가 체득한 생생한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함께 수록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는 글만으로 가늠하기 어려운 빵의 모습과 특징을 한눈에 보여준다. 그리고 빵을 단순히 맛보는 대상이 아니라, 보고 즐기는 대상으로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빵과 관련된 다양한 오브제, 빵 그림을 그리는 노래, 빵을 주제로 한 영화, 빵 반죽을 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 등 빵을 다각도로 조명한 내용들이 더해져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졌다.

 

일본 빵과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빵 소개!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 빵부터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역 특산 빵에 이르기까지 일본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빵과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빵을 한자리에 모았다. 바나나 1개를 통째로 스펀지케이크로 감싼 마루고토 바나나, 화이트크림을 넣은 쿠페빵에 초콜릿을 입힌 긴초코, 모자처럼 생긴 고치의 모자빵, 식빵을 길고 얇게 썰어 장미처럼 만든 시마네의 바라빵, 빵 속에는 생크림을 위에는 양갱을 올린 홋카이도의 양갱빵 등 우리가 미처 몰랐던 다양한 일본 빵들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프랑스의 브리오슈나 샹피뇽, 독일의 브레첼이나 슈톨렌, 덴마크의 데니시 페이스트리나 크링글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200여 종의 빵을 소개한다.

 

일본 곳곳에 숨어 있는 빵 덕후의 인생 빵집 목록!
교토를 중심으로 맛있는 빵을 찾아 일본 전국을 누빈 빵 덕후가 추천하는 빵 맛집이 수록되어 있다. 원형 어묵이 든 지쿠와빵으로 유명한 홋카이도의 돈구리, 소울 푸드라 불리는 즉석 쿠페빵을 만드는 이와테의 후쿠다빵, 일본의 대표 빵인 단팥빵의 원조 도쿄의 기무라야, 프랑스빵의 정수 맛볼 수 있는 교토의 타마키테이, 안데르센의 동화를 모티브로 한 히로시마의 안데르센, 시로야의 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가 일품인 후쿠오카의 OCM 등 저마다의 개성을 내세워 해당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에서 몰려드는 빵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빵집을 소개한다.

 

 

 

지은이_판토타마네기(ぱんとたまねぎ)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으며, 일러스트레이터 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빵을 너무 좋아해서 한때 맛있는 빵집이 많은 교토로 이사할 정도로 엄청난 빵 덕후다. 필명인 ‘판토타마네기’는 ‘빵과 양파’라는 뜻으로, ‘당신과 함께라면 빵과 양파만 먹는 가난한 생활을 해도 괜찮다.’는 스페인의 프러포즈 대사에서 따왔다. 2006년부터 빵 관련 무가지인 [빵과 양파]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수의 빵 관련 책자의 기획, 디자인, 일러스트 등을 담당하고 있다. http://www.pantotamanegi.com

 

감수자_오기야마 가즈야(荻山和也)
빵 요리연구가로, 빵 연구의 일인자인 다케노 도요코(竹野豊子)를 사사했다. 유럽의 여러 제빵학교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빵을 가정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하였으며, 요리 교실 운영과 저서 발간 등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손 반죽 빵 외에도 제빵기를 이용한 레시피 책에서 이제껏 없었던 절묘한 배합을 소개해 인기를 끌었다. [홈 베이커리 BOOK(ホームベーカリーBook)], [홈 베이커리로 만든 몸에 좋은 정통 하드 브레드(ホームベーカリーで作る からだにやさしい本格ハードブレッド)]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http://breadpark.exblog.jp

 

옮긴이_황세정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일본어 번역과 석사를 취득했다. 취미 삼아 시작한 일본어에 푹 빠져 번역가의 길을 선택했다. 번역서 같지 않다는 말을 최고의 칭찬으로 여기며 오늘도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일본 카레요리 전문셰프 8인의 도쿄 카레』, 『잼․콩포트․시럽』, 『참 쉽게 만드는 글라스자 케이크』,  손바닥 롤케이크』, 『82 매듭 대백과』, 『방에서 키우는 싱싱채소』 등이 있다.

 

 

 

 

 

 


 


 1. 이벤트기간 : 11월 29일 ~ 12월 5일 / 당첨자 발표 : 12월 6일

 2. 모집 인원 : 5명

 3. 참여방법
  - Yes24 블로그에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시고,
  - 책을 읽고 싶은 이유나 책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해 주세요~
 4. 도서 수령후 10일 이내에 서평을 꼭 작성하시고, 댓글이나 쪽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5. 기간내 서평을 작성하지 않을 경우, 다음 서평단 모집에서 제외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요즘에 봐서 더 감동이기도 했고, 실화라서 더 박수치고싶은 명작 | Commentary 2016-11-30 15:1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910764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DVD]스파이 브릿지 (1Disc)


20세기 폭스 | 2016년 05월

작품     디자인/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사실...shallow하므로 휴머니즘적..어쩌고 등등의 영화들을 그닥 보지않는데, 이건 어느날 Tom Hanks가 Jimmy Fallon과 함께 미국초등생이 'brides of spies'란 제목으로 알아서 극본을 쓴 것들을 연기하는 것(그건 아래)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았기에...보게 되었다. Tom Hank는 그닥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였는데, 이것을 보고 분위기에 좌우되지않고 한번 감정을 잡으면 감정과 대사처리, 단번에 극본을 파악하는 능력이 너무 뛰어나 Jimmy는 웃고있지만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간, 분명 보고있으면 딴짓을 할 것 같았던 이 영화는 보고있는 내내 나도 모르게 계속 집중하게 되었고, 나의 산만함을 극복한채 끝까지 보고 박수를 치게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영화가 실화에 기반하고 있다는 사실.

 

냉전의 시대, 1957년 뉴욕에서 소련의 스파이로서 Abel이란 인물이 체포되고 미국으로의 전향을 설득당하지만, 꾹 입을 다물며 재판을 받겠다고 한다. 예상되는 형량은 사형. 두조각으로 나뉜 한국과 북한도 아닌데 이정도로 냉전의 분위기가 심각할 줄은 몰랐다. Abel의 변호를 어쩔 수 없이 맡게된, 보험전문 변호사 Donova에 대해 가해지는 린치는, 마치 [앵무새죽이기]에서 남부 흑인을 변호하는 백인변호사의 그것처럼 공포감을 자아낸다. 공정한 변호를 받게해주려는 도노반과 달리, CIA나 판사는 미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스파이에겐 인권따위란 없다며, 비밀을 알려달라고 하지않나, 미리 형량을 정해놓고 재판을 시작하는 태세이다.

 

여기서 명대사가 나온다.

 

James Donovan: You're Agent Hoffman, yeah? 당신 이름 호프만이지?

Hoffman: Yeah. 그렇소만.

James Donovan: German extraction. 독일출신이구만.

Hoffman: Yeah, so? 그런데?

James Donovan: My name's Donovan. Irish, both sides. Mother and father. I'm Irish and you're German. But what makes us both Americans? Just one thing. One. Only one. The rule book. We call it the Constitution, and we agree to the rules, and that's what makes us Americans. That's all that makes us Americans. So don't tell me there's no rule book, and don't nod at me like that you son of a bitch.

내 성은 도노반이고 아일랜드 출신이지. 부모님 두분 다. 나는 아일랜드 출신이고 당신은 독일 출신이지. 그런데 우리 모두를 미국인으로 만드는건 뭔지 아나? 하나야. 단 한가지. 바로 규정집이야. 우리가 헌법이라고 부르는 규정집. 우리는 그 규정을 따르기로 했고, 그게 우리를 미국인으로 만들지. 그러니까 규정집이 없다고 말하지마...이 바퀴벌레 자식아.

(개나리 등의 개는 흔한, 거짓등의 별 의미없는 접두사지만, 많은 경우 개를 붙여 욕을 하는데...정말 싫어서..곰곰히 개 대신 무엇을 붙일까..했는데, 전체 모기를 싸잡기엔 일부 모기도 벌만큼 꽃수정에 관여하고, 제일 쓸모없고 해를 끼치는게 바퀴벌레인지라..)

 

여기서 든 생각. 우리나라 헌법 제1조 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인데 왜 우리나라 고급공무원은, 국민이 아니라 대통령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도하는게 아니라, 국가와 대통령을 위해 기도를 한다니. 헌법파괴의 당사자를...

 

 

Rudolf Abel: How did we do?
James Donovan: In there? Uh, not too good. Apparently, you’re not an American citizen.
Rudolf Abel: That’s true.
James Donovan: And according to your boss, you’re not a Soviet citizen either.
Rudolf Abel: Well, the boss isn’t always right but he’s always the boss.
James Donovan: Do you never worry?
Rudolf Abel: Would it help?

 

이 Able이란 캐릭터는 비중이 적으면서도 꽤 긴여운을 남기며 존재감을 보여준다. 나도 저 위치에서 would it help? 할 수 있을 내공을 기를 수 있을까나.

 

법정씬은 정말 좋았는데 비행기 출격씬과 꼭 그렇게 오버랩되야 했을까...싶다. 대사는 못구했다.

여하간, 법정에서 전향하지않은 그를 존중하는 대사에선, 꽤 감정이 복잡해진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보다는, 한국과 북한의 그것은 훨씬 더 치명적이다. 전향하지않은 스파이와 이를 변호하는 인물 (변호할 가치가 없는 인물을 과연 변호해야하는가...는 꽤 어려운 이야기인데, 최근에 보게 된 두가지 사례는 꽤 다른다. 둘 다 성폭행가해자의 변호인데, 하나는 가해자의 누명이 결국 벗겨졌고 또 하나는 자기도 딸이 있다며 피해자를 보호한답시고 무자비하게 피해자의 일기를 가지고 가해자를 변호했던 경우) 에 대해선, 우리나라에 오게되면 난 또 어떤 감정을 품게될지 자신할 수 없다. 하지만, 엔딩에서 Able의 모습을 보니, 그가 했던 말이 기억나며 그 또한 역시 체재에 이용당한 소모품임에 연민을 품게된다. [피아니스트]에서 유대인 도망자 피아니스트를 모른척해주며 그의 피아노연주를 감상했던 나치의 장교를 볼때 느꼈듯이. 따라서 이는, 개인으로서는 존중받을 인격과 재능을 가진 인간을 소모품으로 전락시키는 이데올로기 전쟁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는 standing man에 대한 이야기와 도노반의 초상화와 강렬하게 대조되며 어필한다.

 

기상사진을 찍는다며 출격한 비행사가 소련영공에서 요격당하고, 베를린장벽이 쌓여지기전 동독의 여친을 탈출시키려던 아이비리거출신 유학생이 동독에 억류당하는 일이 생기자, 역시나 보험전문처럼 미리 이러한 것들을 예견하며 판사등을 설득했던 도노반은, 소련스파이가 아님을 대외적으로 거부당하는 에이벨을 보내주고 억류된 미국조종사를 데려오기 위한 민간인 채널로서 CIA의 요청을 받게된다. 1:1을 거부하고 둘 다 데려오려는 도노반의 책략. 과연 성공할런지는.....

 

자결하지 않았기에 돌아와서도 찬밥신세인 조종사에게 "남 생각이 중요하지 않아. 지네가 믿는 대로 해"하는 도노반. 어떻게 저렇게 대단한 일을 하는데, 동독까지 가는 모티베이션이 강렬하지않은건지 그는 투덜거렸지만, 난 오히려 그게 좋았다. 애국주의자임을 나서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신념을 일일히 다 설득하려 나서지도 않고, 자기가 맡기로 했으면 그 본질을 파악하고, 최선을 위해 덤덤히 일 하는 것. 그래서 맨마지막 그가 모든 힘든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마말레이드 사오는 거 정말 귀엽!!!!) 침대에 뻗었을때 뭉클한 감동이 밀려왔다.

 

그리고, 이분 나중에 1962년 미국 CIA의 쿠바 피그만 요격실패로 1천여명 억류자 협상을 시작해 결국 9천여명을 데려온 업적까지 세우셨다는거.

 

서로가 합의한 rule book, 원칙에 의해, 나라가 세워지고 구성원은 그 지위에 맞게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는거, 그렇게 세워진 국가는 그 국민에 의해 존재가치가 세워지고, 국민을 보호해야한다는거. 그러한 기본적인 원칙이 상황, 권력, 금전 등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질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며 안전할 수 있다는 거. 인간이 그 체제에 의해 희생당하지 말아야 한다는거. 감동이었다.

 

영화는,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극본상 (역시 코헨형제) 남우조연상 (에이벨 연기하신 Mark Rylance)을 수상했다.

 

 

 

p.s:

 

 

(자막판은 여기로: https://youtu.be/D6Y5faJ3CbA)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다시 봤네, 유머와 독설섞은 안락의자 탐정 (謎解きはディナーのあとで #1) | - 本格推理 2016-11-28 20:0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910351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직수입일서]謎解きはディナ-のあとで

東川 篤哉 저
小學館 | 2012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 역시 번역을 거치게 되면 참 느낌이 바뀌게 되나보다. 언어는 의미를 전달하는 것도 있지만, 발음이나 뉘앙스로도 꽤 청각적인 재미도 살리는데. 번역서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후에  가벼운 시간때우기용]를 읽었을때에는, 추리부분에 집중하게 되서 그 유머의 재미를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지나갔는데, 이제 소리내어 읽어가면서 (한번 읽었을땐 잘 몰랐는데, 꽤 직접인용문이 많다. 이 작품, 영화로도 되고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는데, 그럴만두 하다. 그냥 대사 다 살리면 된다) 느끼는 재미도 꽤 된다. 그리고, 실상 추리대결을 하며 읽는데, 나도 어쩜 카게야마에게 "당신은 오죠사마도 아니면서 아호(바보)입니까?"란 말을 들을지 모른다는 생각에...ㅡ.ㅡ;

 

단어도 꽤 좋은데 (음, 잘쓰이는 단어가 나오고 또 쉽다는 의미. 요즘엔 쓰는 공부를 안해서 이건 써보고 있는데 쓰였던 단어가 계속 나온다... 근데 문득 읽다가 보니까 난 한자를 많이 쓰는, 남자작가가 아닌 이상 여자작가보다는 남자작가의 문체랑 더 잘 맞는다는 느낌), 한국과 다른 일본의 단어, 예를 들자면, 교차로가 아니라 교차점 (交差点), 방사형이 아니라 방사정 (放射状), 출입금지가 아니라 입입금지 (立入禁止) 의 단어를 쓰며, 일상 대화에서 나오는 관용구 등도 꽤 눈여겨 볼 수 있어 좋다.

 

사실, 어쩌다 이 시리즈 3권 + 극장판 도서를 사서... 그럼에도, 꽤 즐기며 읽어가고 있다.

 

각기 다른 시기에 연재된 여섯편의 단편+ 알파이 들어있어, 각각마다 인물들의 설정이 다시 되풀이된다. 그러므로 어느편을 먼저 잡아도 그닥 문제는 없을듯. 그래서 일드판에서는 순서가 소설과 다르다.

 

1. 殺人現場では靴をお脱ぎください (살인현장에는 구두를 벗어주세요)

호-쇼- 레이코 (宝生麗子)는, 금융, 전자제품, 미스테리소설 등을 다루는 호-쇼-그룹의 호-쇼-세이타로 (宝生清太郎) 총수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관계회사로 들어가거나 신부수업을 받는대신 경찰이 되어, 도쿄도의 쿠니타치시 (国立市) 경찰서의 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카자마츠리 모터스의 아들이자 (그럼에도 국산차는 구려~ 하며 은색 재규어를 타는) 카자마츠리 (風祭) 경부란 상사를 꽤 불편하게 여기고 있다. 그녀를 '오죠-상'으로 부르고, 그녀의 추리이건 뭐건 간에 다 자신이 잘남으로 승화시키므로.

 

여하간, 그녀는 오늘도 재벌가 아가씨 (오죠사마)임을 숨기며 살인현장에 출동했는데, 혼자사는 처자 요시모토 히토미 (吉本瞳) 가 미니스커트에 부츠를 신고 자신의 방에서 교살당한채 발견된 것. 그걸로 인해, 살인현장은 다른 곳이 아닐까...하지만 결국, 용의자이자 전남친인 타시로 유야 (田代 裕也) 의 알리바이가 너무 확실한 것으로 미궁에 빠지려는 찰라!

 

호-쇼-가에서 집사로 일하기 시작한지 이제 1개월정도 되는 은테안경의 집사 카게야마 (影山)는 "아가씨는 아호(アホ, 바보)이십니까?"라며, 여자의 생태(?), 습관을 근거로 사건을 명쾌하게 해결한다.

 

안락의자 탐정의 탄생.

 

2. 殺しのワインはいかがでしょう (살인의 와인은 어떠십니까)

푸하하하~아, 좀 웃겼다. 아무래도 시리즈3권+ 극장판+ 드라마+영화 까지 있어 기쁘게, 나의 우울치료제 시리즈 (몽크 시리즈, 아가사 레이신 시리즈, 제인 오스틴 시리즈)에 합류할 것 같다.

 

재벌가 딸이지만 형사가 되기로 한 마음가짐은 꽤 칭찬할만한데, 꽤 단순한 레이코. 은근 집사를 의식한건지 돗수없는 안경 (다테 메가네)를 샀고, 또 아침에 꺠우는 집사의 코를 납작하게 할 요령으로 한시간 일찍 일어났(던 것으로 보이)지만..

 

"아가씨 어제밤엔 잘 주무셨나요? 사실 어제 정전이 되서 한시간 42분정도 시계가 늦게가는데요..."라고 말하는 집사.

 

결국 "아가씨는, 눈 만큼은 좋지않으신가요?"란 말을 듣게 되는데... (결국 세뇌당해, "난 어릴적부터 눈만큼은 좋았다고!!"하고 대꾸하는... F4가 생각나게 "미안하다고 하면 경찰이 왜 필요한건데!!!"하며)

 

버럭하며 살인현장에 출동한다. 62세의 와카바야시 동물병원의 원장 와카바야시 타츠오(若林 辰夫)는 전날 가족회의를 열어, 가정부 후지시로 마사미(藤代 雅美)와 재혼할 의사를 밝히지만, 같은 병원 의사이기도 한 동생 테라오(輝夫),장남 케이이치 (圭一)와 며느리 하나에(春絵), 차남 슈-지(修二)의 반대를 받는다. 와인에 청산가리를 넣어서 자살한 것으로 의심되지만, 자기가 하는 말들이 죄다 반박되는 상황에 카자마츠리 경부는 열받아 살인사건이라고 말하는데..

 

젠장, 나도 당했다. 그래도, 카게야마, 너, 너무 말 막해!!! 다소 변명을 하자면, 그녀가 관찰력이 떨어진다기보다도 일반적인 사람들과의 일상이 다르기 떄문이란거!! (음, 그럼 나는...ㅡ.ㅡ)

 

 

3. 綺麗な薔薇には殺意がございます (아름다운 장비에는 살의가 있습니다)

후지쿠라호텔의 창업자의 집안인 후지쿠라 (藤倉)저택의 장미정원에서 타카하라 쿄코 (高原恭子)가 아름다운 사체로 발견된다. 70대의 다리가 불편한 아내 (文代)를 돌보는 은퇴한 명예회장 코-사부로(幸三郎)는 장미정원이 유일한 취미로 아침에 장미정원을 산책하다가, 친척이자 아들 토시오(俊夫)의 동창인 테라오카 쥰지(寺岡 裕二)의 비명에, 장미꽃밭 위에서 사체를 발견한 것.

 

손에 난 상처, 고양이, 휠체어 등으로 추리를 하는 카게야마 집사. 이전에는 그의 독설이 조금 잔인하다 싶지만, 이번 편에서는 다 듣고도 범인의 증거인멸을 위해 출동안하는 레이코에게 나도 좀 성질이 난다.


 

 

4. 花嫁は密室の中でございます(신부는 밀실 안에 있습니다) 

아, 이전에 번역서, 내가 좀 잘못 읽었구나. 왜 오류라고 생각했을까.

 

비가 많이 오는 영국에서 6월이 그나마 날씨가 좋아서 June Bride가 환타지인데, 이는 일본에선 장마철에 들어가는지라..그럼에도 호-쇼- 레이코는 자기보다 3살어린, 사와무라 유리(沢村 有里)가 결혼하는데 조금 심통이 나있다. 유리는 어릴적 아버지를 여의고, 여러 레스토랑을 가진 여장부 엄마 타카코, 남동생과 여동생과 친척이자 철강재벌이었던 사시온지 집안으로 들어와 살고 있다. 사이온지 코토에 (西園寺 琴江)만이 남은 이 집안은, 실질적으로 이제 사와무라의 저택이 되었는데... 40대의 사이온지의 고문변호사와 결혼한뒤 피로연에서 잠깐 자리를 비운 유리는, 밀실 안에서 칼에 등에 찔린채 레이코에게 발견된다.

 

아무리 everybody lies라고 말하지만, 전반부에 죄다 말한 것들이 탐정이 범인을 집어낼때 죄다 뒤집어진다면, 이건 fair game이 아니지.

 

그나마, 레이코가 제대로라고 믿었기에 이런 오해를 했는듯, 췟. 여전히 혼모노, 니세모노, 오죠사마가지고 놀리는 카게야마. 어째 필요할떄 든든히 등장하는데 둘이 정이 들듯...

 

 

5. 二股にはお気をつけください (양다리는 주의해주세요) 

이 단편집에서 제일 좋아한 작품이다.

 

노카지 신이치 (野崎 伸一)란 키160cm의 동안 회사원이 자신의 집안에서 나체로 살해된채 발견된다. 그의 사망추정시간인 전날 오후 8시쯤에, 옆방의 미야시타 히로아키 (宮下 弘明)는 한신타이거스의 경기를 보다 흥분해서 허리를 삐끗, 학창시절 여행가서 산 목검을 집고 나가다 피해자와 그보다 10cm는 작은, 긴 검은머리의 여인네를 목격한다. 한편, 스모선수로 보일만큼 큰 추리작가라는, 다른 목격자 스기하라 사토루 (杉原 聡)가 나타나 전날 오후 8시가 지나서 피해자의 집에서 나가는 170cm 정도의 여인네를 목격했다고 말한다.

 

양다리가 아니라 네다리를 걸친 피해자를 살해한 범인은 과연?
160cm에 해수용장도 같이 놀라갔다는, 1개월 사귄 사와다 에리 (澤田 絵里)
170cm에 피해자의 어린시절 친구인 사이토- 아야 (斉藤 アヤ)
160cm에 중의원 (代議士라고도 불린다고...)의 딸로서 한달전 파티에서 알게된 마유즈미 카나에 (黛 香苗)
회사의 같은부서 동료겸 후배로 3년간 사귀었다는, 160cm의 모라야 치즈루 (森野 千鶴)

시크릿 슈즈라니...가끔은 약간 두리뭉실한 일본어표현이 더 나을떄도...

 

 

6. 死者からの伝言をどうぞ (죽은자로부터의 전언을 받으시죠)  

빌려줄떄는 친절하지만 높은 이자와 강권을 행사하여 상환받는 것으로 유명한 소비자금융업체 코다마 (児玉) 파이넌스의 사장, 코다마 키누에 (児玉 絹江)가 트로피로 가격당해 살해당한채 서재에서 발견된다.

 

바로 그즈음 살인흉기는 피해자의 두번째 남편 소-스케 (宗助)의 창문으로 날아들고, 첫남편사이에서 얻은 세남매, 장남이자 회사중역인 카즈오 (和夫), 장녀 아키코 (明子), 차남 고로 (吾郎) 뿐만 아니라 친척이자 간사이지점장 센지로 (謙二郎)와 딸, 운전기사 등 아무도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지않음에, 카자마츠리 경부는 머리를 싸맨다. 죽은 자의 오른손가락이 그린 다잉메세지를 해독하라는 명령에 레이코도 미궁에 빠지지만....

 

언제나처럼 믿음직한 카게야마 집사가 있기에...

 

미리 주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유머+본격미스테리라는 것에 대한 평가가 박해지는듯.

 

宝生家の異常な愛情 (호-쇼-가의 이상한 애정)

문고판에 있는 글, 찾아보니 번역서에는 없는데, 레이코에게 온 선물로 검은색의 강아지가.. 가케야마의 턱시도가 연상되어 바트러 (butler)라 붙인 이 강아지 목줄에 붙은 도청기는 과연 누가? 음, 글쎄 굳이 섬찟할 것 같지는 않은데...다소 이해가 되는 동기였는데? ㅎㅎㅎ

 

그리고, 해설.

왜 이 작품이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상을 받는지에 대한 분석이 들어있다. 이 작가는 장편 [밀실의 열쇠를...]부터 계속 해서 유머와 본격미스테리를 함께 선보였기에 갑자기 이 작품이 대박이 난 것으로는, 발표당시의 집사 붐 ([흑집사] 등)도 한몫했음을 부인할 수 없는듯. 하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라 초기작부터 열심히 안락의자탐정류를 단련시킨 결과물이기도 하단 평가.

 

여하간, 해설엔 안락의자탐정에 대한 작품목록들이 들어가 있다.

 

이 리스트 (안락의자 탐정)는 거기에 내가 추가해본 것.

 

 

p.s: 히가시가와 도쿠야 (東川篤哉)

 

- 이카가와시 시리즈 (烏賊川市シリーズ)

密室の鍵貸します 밀실의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2002) Welcome trouble! (이카가와시 시리즈 #1)

密室に向かって撃て! 밀실을 향해 쏴라 (2002) 이번에도 밀실과 유머 (이카가와시 시리즈 #2)

完全犯罪に猫は何匹必要か?완전범죄에 고양이는 몇마리 필요한가 (2003) 어중간한 슬랩스틱코메디를 포기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카가와시 시리즈 #3)

交換殺人には向かない夜 교환살인에는 어울리지않는 밤 (2005) 명명백백함을 의심하라, 그리고 명명백백한지 의심하라 (이카가와시 시리즈 #4) 

ここに死体を捨てないでください! 여기에 시체를 버리지마세요 (2009)

はやく名探偵になりたい 빨리 명탐정이 되고싶어 (2011) 본격을 포기하고 유머만 남겼네 (이카가와시 시리즈) 딘편집

私の嫌いな探偵 웬수같은 이웃집 탐정 (2013) 단편집

 

-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후에 시리즈 (謎解きはディナーのあとでシリーズ)

謎解きはディナーのあとで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후에 (2010) 가벼운 시간때우기용

謎解きはディナーのあとで 2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후에 2 (2011)

謎解きはディナーのあとで 3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후에 3 (2012)

 

- 코이가쿠보가쿠엔고 시리즈 (鯉ヶ窪学園探偵部シリーズ)

学ばない探偵たちの学園 (2004)

殺意は必ず三度ある 살의는 반드시 세번 느낀다 (2006)

放課後はミステリーとともに 방과후는 미스터리와 함께 (2011) 아아, 나도 탐정부 들고싶어~~ (코이가쿠보가쿠엔고 시리즈 번외편)

探偵部への挑戦状 - 放課後はミステリーとともに 2 (2013)

 

- 마법사 시리즈 (魔法使いマリィシリーズ)

魔法使いは完全犯罪の夢を見るか? 마법사는 완전범죄를 꿈꾸는가 (2012)

魔法使いと刑事たちの夏  (2014)

 

- 하라쓰가 여탐정 사건부 (平塚おんな探偵の事件簿シリーズ)

ライオンの棲む街 〜平塚おんな探偵の事件簿1〜 사자가 사는 거리 (2013)

ライオンの歌が聞こえる 〜平塚おんな探偵の事件簿2〜(2015)

 

 - 시리즈외

館島 저택섬 (2005) 범인은 바로 너! 해주고 싶어.

もう誘拐なんてしない 이제 유괴따위는 안해 (2008)

中途半端な密室 어중간한 밀실 (2012) 이게 초기작이라니 그 재능을 미처 몰라봤네 초기단편선

純喫茶「一服堂」の四季 (2014)

探偵少女アリサの事件簿 溝ノ口より愛をこめて (2014)

かがやき荘アラサー探偵局(2016)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소박한 일상의 즐거움을 다시 깨닫다 | Comics 2016-11-28 19:25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910339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콩고양이 5

네코마키 글,그림/장선정 역
비채 | 2016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번편에서는 꽤 많이 동화되었다. 나랑 울코난이의 에피소드가 겹쳐서.

 

우선, 네번째 에피소드,

이번 여름의 끝내주는 더위에 가장 걱정되었던 것은 울 코난이가 더위에 지칠까봐 난 견뎌도 에어콘을 틀어주었고,

열다섯번째 에피소드,

너무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으려고하면 바로 그 자세 무너뜨리거나, 딴데 보거나, 자리를 옮기는...

스무번째 에피소드,

한때 맨날 보는 얼굴이 사람얼굴인지라 자기도 사람인줄 알았던 코난이가 산책할때마다 보는 엘리베이터의 거울 안에서 자기 얼굴과 엄마 (=내) 얼굴이 다른 것을 보고 차이를 꺠달았던 것처럼 보였던 그 날의 기억,

그리고, 요즘 호르몬제가 들어간 약들로 인해 식탐이 폭발하여 몸무게가 늘어나자 이를 걱정한 동물병원선생님이 다이어트를 시켜서 이제 간식을 억제하는데, 그이는 절대 안주고 나는 조르면 주는지라 그가 있으면 야단맞을까봐 가만히 있고 없으면 귀신같이 나타나 나에게 조르는 거라든가...누가 자기에게 약한지 잘~ 파악하고 있는거라든지 등등.

 

아주아주 아끼며 보고있는데, 보고있으면 공기반 웃음반의 웃음을 짓게된다 (그 개가 좋으면 하는 헤헤~ 비스름하게). 이웃마트의 이벤트라든가, 어디선가 꺼낸 어릴적 튜브라든가 등등 아주 소박한 일상에서부터의 자잘한 즐거움이, 약간 늘어지고 무기력했던 일상을 다시 튜닝업해준다. 특별히 서스펜스같은거 없어도 작은 것에서부터 찾는 즐거움. 그 안에 복작복작한 동물들이 있어 너무 즐겁다.

 

아참, 안보는듯..했지만 결국 아버지의 서운함을 느끼고 있던, 두식이에 대한, 어머니의 결정, 너무너무 멋졌다.

 

 

p.s : 콩고양이 시리즈

콩고양이 1 귀여움의 끝장판 

콩고양이 2 므훗한 고양이 가족

콩고양이 3 마음을 녹여주는 콩알이 팥알이 #3

콩고양이 4 힐링의 시리즈, 콩고양이 4탄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추리매니아라면 꼭 사세요 | Mystery + (정리중) 2016-11-22 23:05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909096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죽이는 책

존 코널리,디클런 버크 공편/김용언 역
책세상 | 2015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기사 (Ten Crime Books You Have to Read Before You Die (by John Connolly and Declan Hughes))를 읽고 난 뒤 원서의 존재는 알았지만....

 

오토 펜즐러 편집의 [라인업 : 세계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창조한 위대한 탐정 탄생기 (추리 스릴러 시리즈 주인공들의 탄생이야기)],

줄리언 시먼스의 [Bloody Murder : From the Detective Story to the Crime Novel (From detective story to the crime novel)]의 번역서 [블러디 머더 : 추리 소설에서 범죄 소설로의 역사 (원서만으로도 지존인데, 그 이상을 담으려 노력한 친절한 번역서)] (이건 번역서가 더 나은 경우이다. 왠만해서는 원제나 인용문들은 원서로 음미하는게 낫지만, 번역자가 추리소설을 잘 알고있는데다가 편집마저 원서보다 더 충실하여 번역서를 갖고있는게 낫다),

까지 가지고 있다면, 최상이다.

 

위까지 이 책들안에 언급되는 작품들을 모두 다 읽고, 이 책을 읽을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 언급되는 책들은 죽기전까지는 읽는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이 책에 언급되는 책들을 아직 읽지도 않았는데 읽어도 될까 걱정된다면, 아주 뛰어난 기억력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한번 읽고나면 흥미를 잃어요..하는 타입이 아닌 이상, 추리소설을 매우 좋아한다면, 걱정안해도 된다. 절판되기 전에 사두는게 좋다.

 

시간대 순으로 매우 뛰어난 작가들이, 자신들에게 영향을 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개인적인 이유로 치우지지않은, 아니 뛰어난 작가들에겐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정말 뛰어난 책, books to die for란 원제를 명심하고 선별하여 뽑은 책들이므로, 리스트만 봐도 앞으로 사야할 추리소설 작품들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 읽기만 해도 일어나 기립박수 치고싶은, 감동스러운 '서문' 에서 언급된 것처럼, 난 최신의 코지물이나 시고토 미스테리, 신본격추리물, 엄청나게 잔인해져가는 스릴러물들을 읽다가도, 클래식한 추리물로 돌아가고픈 생각이 주기적으로 든다. 최신 베스트셀러에서 지워져가는, 잊혀져가는 작품들이지만, 이들은 역사적 중요성 외에도 정말 클래식이란 말에서 느껴지듯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작품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

 

엄청나게 포스트잇을 붙여댔는데, 핑크는 동의하는 부분, 진핑크는 잊어버리면 안될 것 같은 부분, 연두는 뭔가 100% 동의는 못하는데 다시 생각해볼 부분, 노랑은 찾아서 읽을 부분...인데 장난아니다. 자기사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들을 소개하는 작가들의 글에는, 사랑과 이를 뒤받침하는 지식이 엄청나서 읽고있는내내 뭉클할 지경이다. 좋아하는 작가라면 그/그녀가 좋아한다는 작가들을 또 찾아서, 체인처럼 줄줄이 읽어나갈 수 있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한 편마다 뛰어난 작가들의 다양한 문체와 소개방법들에도 흥미진진하지만,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들을 소개하는 글 속에서, 읽는 내 가슴으로 전달되는 진한 애정과 관심사를 마주하는 것은, 정말 농도가 너무나 진해 한번에 소개할 수 없는 그런 정신적인 만남이다.

 

수많은 추리소설 추천목록이 많지만, 이 책은 추리매니아라면 꼭 쟁여놔야할 재산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좀비 덕후를 위한 | - Horror 2016-11-22 22:40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909091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THE 좀비스

스티븐 킹 외저/존 조지프 애덤스 편/최필원 역
북로드 | 2015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음 일단, 맨 밑의 정의로 보면, 이건 협의의 추리소설이 광의의 범죄소설과 동격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좀비가 구울 등과 함께 언데드를 모두 포함해 일컬어지고 인식되는 것과 같은 경우이다. 여하간, 이 작품집은 서문에서 언급한 또다른 뛰어난 좀비 앤솔로지와 함께, 좀비 덕후들의 강박증을 채우기 위한 작품집이다. "이 작품, 뛰어난거 아는데 중복이야!"하는 이들을 배려한. 그러므로, 좀비 앤솔로지를 완성하기 위해선 서문에서 언급된 (그러니까 출판해달라고!!!!) 그 책까지 다 읽어야 한다.  

 

여하간, 이 작품 속에는 좀비덕후를 매혹시키기위한 다양함이 담겨져있다. 뛰어난 작가들의 개성들이 녹아내린 분위기, 문체, 역전된 시점 (좀비의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이 그동안 있었던가?? 의외로 귀엽다), 설정 등등. 그동안 로메로 감독의 뛰어난 작품들 뿐만 아니라 [28일후]를 기점으로 좀비들이 볼트 급으로 빨라졌음에도, 언제나 좀비들은 우리가 피해가야 할, 정복해야할, 깨부셔야할 인간의 천적 프레데터였는데...이제 밤마다 하나씩 읽어가면서 이런 시선 또한 바뀌어가고 있다.

 

... 내 몸도 매일 조금씩 늙어가고 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뚝 작동을 멈춰버릴 것이다. 삶 자체가 치명적인 전염병 아닌가... 캐서린 칙, '가슴은 무덤까지 가져간다'

 

스티븐 킹의 '가정분만'은 'pet cemetary'등과 비슷해 익숙한 느낌이지만, 존 랭건의 '인류가 퇴장하는 법'은 내가 이제까지 읽은 희곡중 가장 아름답고 멋졌던, 손톤 와일더의 [우리 마을]의 무대감독의 시점이라 더욱 놀랍다 (아직까지 손톤 와일더 작품을 안읽으신...찾아보니 [우리읍내]로 번역되었나본데, 가능하면 원서로 읽으시길 바란다. 정말 후회하지않으실 것이다)

 

 

 

p.s: 좀비와 구울의 차이점 (아래 글의 출처와 들녘에서 나온 [판타지의 주인공들]의 언데드편 환타지의 기초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기타 환타지 PC게임을 한다면 이 책은 꼭 봐야 을 참조하면)

 

 

 

 

1. 구울은 시체를 뜯어먹는 등 무덤과 관계되어있다. 그래서 얘네들은 '식인귀'라고 한다.

2. 좀비는 최면이나 가수면 (trance)의 상태이다.

3. 구울은 지능, 결정력이 있지만, 좀비는 아무 생각이 없다.

4. 좀비가 좀 더 인기가 있다.

5. 좀비가 탄생하는 것은, 좀 이른 매장 (다시 살아나기도 한다는 극히 극히 일부의 사건들), 흑마술 (그 게임하면 롤플레이중 선택하는 것중 하나인 네크로맨서가 바로 이런 언데드를 불러내는 흑마술사), 한이 맺혀서, 악령에 빙의되어...등 크게 4가지의 이유 때문. 

 

 

(출처:http://www.differencebetween.net/science/nature/difference-between-ghoul-and-zombie/)

 

Ghoul vs Zombie

Ghoul and zombie are just folkloric creatures that are seen in literature and, more recently, in films.

Ghouls are creatures related to graveyards and consume human flesh. Ghouls were first seen in the famous book “One Thousand and One Nights.” In English, ghouls were first seen in William Beckford’s novel “Vathek” which has a description of a ghoul of the Arabian folklore.

Zombie is a fictional, undead creature or a person with an entranced state. Zombies are more popular in modern fiction and horror films. Zombies became so famous after George A. Romero’s film “Night of the Living Dead” (1968).

Zombies are considered to be dead people who had come back to life or have a resemblance to it with no intelligence. They are considered creatures who only want to feed or attack unless they are controlled. These are foul creatures created by voodoo or through the bite of another zombie. These creatures are attracted more to human beings.

Ghouls are not humans or were humans but are only transformed ones. They have animal-like or child-like intelligence. These creatures feed on carcasses and dead things and, as such, they generally thrive in cemeteries or graves digging for the dead. Ghouls are created by black magic or possessed by some demon. Ghouls are attracted to the dead, but they may attack living beings.

 

While zombies are considered to be creatures that have no thoughts, ghouls are considered to have thinking power and can make decisions.

“Ghoul” is a word that has been derived from Arabic “ghul.” The word “zombie” has several etymologies. One such is that the word has been derived from Carribean word “jumbie” meaning “ghost.” Another etymology is that the word has been derived from “nzambi” which means “spirit of a dead person” in Kongo. Yet another version says that the word has come from “zonbi” which was used in Haitian Creoleand Louisiana Creole.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스크랩] 양과 강철의 숲 | 예스24 글 2016-11-22 16:46
http://blog.yes24.com/document/909020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주)위즈덤하우스

 

 

 

 

 

 

 

 

 

 

 

 

 

 

 



숲 냄새가 났다. 가을, 밤에 가까운 시간의 숲. 바람이 나무를 흔들어 나뭇잎이 바스락바스락 우는 소리를 냈다. 밤이 되기 시작한 시간의 숲 냄새.
문제는 이 근처에 숲 같은 게 없다는 것이다. 건조한 가을 냄새를 맡았는데, 옅은 어둠이 내려앉는 기색까지 느꼈는데, 나는 고등학교 체육관 구석에 서 있었다. 방과 후, 사람 없는 체육관에서 누군가를 안내하는 심부름을 떠맡은 일개 학생이 되어 오도카니 서 있었다.
눈앞에 크고 새까만 피아노가 있었다. 크고 새까만 피아노였을 것이다. 피아노 뚜껑은 열려 있었고 그 옆에 한 남성이 서 있었다. 아무 말도 못 하는 나를 그 사람이 힐끔 쳐다보았다. 그가 건반을 몇 군데 두드리자, 뚜껑이 열린 숲에서 나무들이 흔들리는 냄새가 났다. 밤이 흐르고 있었고 나는 열일곱 살이었다.

_『양과 강철의 숲』 본문 中




줄거리

홋카이도 산골의 자그마한 마을에 살고 있는 주인공,

​도무라는 열일곱 살 때 우연히 학교 체육관에서 조율사 이타도리가 그랜드피아노를 조율하는 소리를 듣고 가을 밤 숲의 냄새를 맡는다.  피아노가 내뿜는 음색에 반한 도무라는 이타도리가 알려준 조율사 학교에서 2년간 열심히 공부하고 그가 일하는 악기점에 취업한다. 기술도 부족하고 재능도 없지만, 빨리 조율을 잘하고 싶은 도무라는 매일 끝없이 연습하고 피아노곡을 듣는다. 그런 도무라를 이타도리는 차근차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격려한다.

입사 후 5개월, 도무라는 자기가 아무것도 모르고 기술도 부족하다며 초조해하면서 다른 조율사들, 고객들, 그리고 그들의 피아노를 엿보며 어떤 조율사가 되고 싶은 것인지,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한다.

 

*

*

차근차근, ‘양과 강철의 숲’으로 걸어가는 피아노 조율사의 영롱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양과 강철의 숲』

*
“선함도 아름다움도 처음부터 피아노 안에 있었어요.”

 




- 2016년 일본서점대상 1위 수상작

- 2016년 상반기 오리콘 도서 랭킹 소설 분야 1위

- 2016년 기노베스(기노쿠니야 서점 추천 베스트 30) 1위

- 2015년 브런치 북 어워드 대상 (브런치 북 어워드: TBS ‘왕의 브런치’ 주관)

- 일본 전국 서점 직원이 고른 ‘가장 팔고 싶은 책’ 선정

- 토한 2016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소설 단행본 1위

- 닛판 2016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소설 단행본 1위

- 2015년 나오키상 후보

- 일본 내 50만 부 이상 판매




추천사

이 소설의 물처럼 스며드는 듯한 문장에 매료되었다. 아주 좋아하는 작품이다.

— 미야베 미유키(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건조함과 습기. 오가와 요코의 밝음과 뭉클함. 이 두 선배 작가의 매력을 겸비한 작품이다.
— 이치카와 마코토(문예 비평가,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 준교수)




지은이


미야시타 나츠(宮下奈都)

1967년 일본 후쿠이 현에서 태어났다. 조치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조용한 비〉로 문학계 신인상 가작에 입선하면서 데뷔했다. 2007년에 발표한 장편 《스콜레 4》가 TBS의 <왕의 브런치>와 <책의 잡지>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2년에 발표한 《누군가가 부족하다》가 일본서점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 밖의 저서로 《멀리서 오는 소리에 귀를 귀울이면》, 《기쁨의 노래》, 《태양의 파스타, 콩수프》, 《시골 양복점 모델의 아내》, 《두 개의 증표》, 《오직 그것만》 등이 있다.

국내에 《누군가가 부족하다》, 《태양의 파스타, 콩수프》가 출간되었다.

2015년 출간한 《양과 강철의 숲》으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6년 일본서점대상을 수상하고 해당 도서는 상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며 현재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쥬드 프라이데이 작가님의 웹툰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서평단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6.11.18 ~ 11.24 / 당첨자 발표 : 11.25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도서 리뷰를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 리뷰 후 이 게시글 댓글로 링크값을 남겨주세요. (마감 12/6)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스크랩] 『정말 지독한 오후』 서평단 모집 | 예스24 글 2016-11-22 16:44
http://blog.yes24.com/document/909019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정말 지독한 오후

리안 모리아티 저/김소정 역
마시멜로 | 2016년 11월


안녕하세요, 리벼C입니다.
『정말 지독한 오후』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신청 기간 : ~11월 28일(월) 24:00

모집 인원 : 20명

발표 : 11월 29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전 세계가 인정한 베스트셀러 『허즈번드 시크릿』의 작가

탁월한 여성 심리 묘사의 달인, 리안 모리아티가 돌아왔다! 


평범했던 주말 바비큐 파티…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과연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질 것인가?


이 이야기는 바비큐 파티와 함께 시작된다. 지금으로부터 두 달 전, 자상한 남편 샘과 결혼해 다섯 살과 두 살 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첼리스트 클레멘타인은 오케스트라 정식 단원이 되기 위한 오디션을 준비하느라 한참 예민해 있다. 그런 클레멘타인에게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자매 같은 친구 에리카가 연락을 해온다. 의논할 일이 있으니 주말에 부부 동반으로 함께 만나자는 것. 클레멘타인은 에리카와의 약속을 잡으면서 왠지 모를 불안감을 느낀다. 한편 잘나가는 회사의 회계사로 일하고 있는 에리카는 이해심 많은 남편 올리버와 결혼해 잘 살고 있지만,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했다는 상처 때문에 가끔씩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 사실 클레멘타인과 에리카는 서로 모르는 게 없을 만큼 모든 것을 공유해온 사이지만, 동시에 묘한 질투와 시기, 동정과 애증이 공존하는 복잡 미묘한 사이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먼저 약속을 제안한 에리카 역시 클레멘타인과의 만남에 묘한 부담을 느낀다. 


그렇게 햇살이 밝은 일요일 오후 약속한 당일이 되고, 두 커플의 부부동반 만남은 갑자기 이웃집 뒤뜰에서 열리는 세 커플의 바비큐 파티로 변경된다. 에리카와 올리버의 옆집에 사는 티파니와 비드 부부가, 클레멘타인과 샘을 함께 초대한 것. 전혀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초대였음에도, 심지어 집주인을 잘 알지 못했음에도, 약속된 만남이 껄끄러웠던 클레멘타인과 에리카는 덜컥 그 초대에 응하고 만다. 그때까지 한없이 평화로웠던 평범한 주말 오후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지독한 오후’가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한 채. 


그리고 두 달 후, 클레멘타인과 샘은 끊임없이 반문한다. 만일 우리가 그날, 바비큐 파티에 가지 않았더라면? 그때 차라리 “아니, 안 갈래”라고 거절했어야 했는데, 그 세 마디만 했다면 모든 게 달라졌을 텐데……. 이제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이 각자 다른 방식으로 그날을 기억한다. 모두 저마다 다른 나름의 이유로. 그곳에 있었던 어느 누구도 그날의 기억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렇다고 다른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비난할 수도 없다. 바로 자기 자신이야말로 사건에 책임을 면할 수 없는 당사자이기도 하니까. 여섯 명의 책임감 있는 성인, 세 명의 귀여운 아이들, 한 마리의 개,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던 성질 괴팍한 이웃집 노인… 도대체 두 달 전, 바비큐 파티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 리뷰 작성 최소 분량은 800자입니다. 800자 이하로 리뷰를 작성해 주시면 다음 선정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스24 리뷰어클럽에서 제공받은 책인 만큼, 다른 서점 블로그에 똑같은 리뷰를 올리는 걸 금합니다. 발견 시, 앞으로 서평단 선정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포털 블로그에 올리실 때도 원문 출처를 꼭 예스 블로그로 밝혀 주셔야 합니다.

* 책의 표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도서의 상세정보와 미리보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포스트 하단 '스크랩하기'로 본인 블로그에 퍼 가셔서 책을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책 받으실 주소를 마이페이지의 '기본주소'로 설정해주세요! 방명록에 따로 주소 받지 않습니다. 공지를 읽지 않으셔서 생기는 불이익은 리뷰어클럽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공지: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 리뷰 작성시 아래 문구를 리뷰 맨 마지막에 첨가해 주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리뷰어클럽 블로그, 처음오셨나요? 

http://blog.yes24.com/document/8098797 ---> 이곳을 읽어주세요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스크랩] [브릿마리 여기 있다] 가제본 서평단 모집 | 예스24 글 2016-11-18 16:05
http://blog.yes24.com/document/908193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http://blog.yes24.com/dasanbooks11

 


 『브릿마리 여기 있다


아마존 소설 분야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신작 장편소설!

 


남편에게 사랑받기를

이웃에게 인정받기를 바랐던 그녀

이제부터 나 브릿마리로 살기로 결심하다!



★★★★★ 

2015년 소설 1위, 2016년 아마존 소설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 33개국 판권 계약


★★★★★ 

미국 아마존 별점 4.4점


 

이벤트 참여하기 

1. 기간 : 2016년 11월 17일 ~2016년 11월 27일

2. 당첨자 발표 : 2016년 11월 28일 

3. 모집인원 : 30명

4. 참여방법

- 정식 출간 전 가제본 도서를 받아보시게 됩니다. (표지 동일)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5. 당첨되신 분은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추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이벤트 기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소개글


40년 동안 동네를 벗어난 적 없이 과탄산소다로 집 구석구석을 청소해온 그녀. 그녀는 결혼한 뒤로 뭘 고쳐본 적이 없다. 남편이 퇴근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상책인 것 같았다. 남편은 “여자들은 이케아 가구도 조립할 줄 모르잖아”라고 했다. 결국 그녀에게 남은 꿈이라고는 바람 부는 발코니와, 어쩌다 한번씩이라도 그녀의 수고를 알아주는 남편뿐이었다. 처음부터 아무 기대도 없었던 게 아니다. 어느 날 아침에 눈을 떠보니 기대의 유통기한이 지났을 뿐.

누군가의 그늘 속에서 사는 데 이골이 난 그녀일지라도 남편에게 내연의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 한 지붕 아래 있을 순 없다. 그녀는 하얀 차를 몰고 운전이란 걸 해서 난생처음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브릿마리는 이케아 가구를 직접 조립할 작정이다.




◆ 『브릿마리 여기 있다』를 미리 읽은 전 세계 언론과 독자의 추천사



배크만의 최신작 『브릿마리 여기 있다』는 낙후된 지역에 찾아온 두 번째 기회,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기회를 발견하는 내용을 담은 너무도 매력적인 작품이다. 

우리는 스웨덴으로 가는 짐을 꾸리기만 하면 된다. _허핑턴포스트



 『오베라는 남자』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인생의 고비를 겪고 난 뒤 자기 자신을 재발견해가는 한 여자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진실함과 변화를 응원하며 용기를 주는 달콤한 이야기이며, 

통찰력 있으면서도 감동적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브릿마리는 처음엔 참기 어려울 정도로 끈덕지고 심술궂게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브릿마리가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다보면 

독자들은 순식간에 그녀의 까칠하고도 과히 솔직한 면모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페이지를 읽은 후에도 진심 어린 감동이 오랫동안 울려퍼진다. _RT매거진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크만의 성공작들은 때론 너무나 달콤하다가도

 때론 너무나 현실적인, 그사이를 멋지게 넘나든다. _라이브러리 저널  



브릿마리는 완전히 낙담할 수밖게 없게 됐을 때, 

낯선 곳으로 떠나 마치 고치 속 나비가 변태하듯 더욱더 놀라워진다. _북리스트



 『브릿마리 여기 있다』는 배크만의 가장 진실한 작품이며, 

지금까지의 출간작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책이다. _페이스트 매거진 



배크만은 완벽한 화술과 인간 본성에 대한 비할 데 없는 이해력으로, 

박장대소와 함께 깊이 있는 통찰과 마음을 사로잡는 사건들을 선사한다. _셸프 어웨어니스



내가 왜 처음에 브릿마리에게 호감을 갖지 못했을까, 

후회가 됐다. 제발! 제발 읽어보길 바란다. _유튜브 북리뷰어 Crazytea



『오베라는 남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었다. 

하지만 브릿마리를 만난 뒤 오베는 그 자리를 내줘야 했다. _아마존 독자 Luanne Ollivier



말미에 가서 두 갈래의 선택지가 나왔을 때, 나는 ‘실망스러운 엔딩이겠지’ 했다. 

그때 펼쳐진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에 깜짝 놀랐다. 

정말이지 난 이 작가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_아마존 독자 g3 from the UP



 배크만이 쓴 책 중에 『오베라는 남자』만큼 나를 사로잡은 건 없을 줄 알았지만 

사실 『브릿마리 여기 있다』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정말 경이로운 일이다. _아마존 독자 Susanne S.



 이 책 속의 캐릭터만큼 완벽한 캐릭터는 없을 것이다. 

나는 그들의 부족함이 좋다. 그들이 가진 기운도 좋다. 

축구를 통해 공동체가 결집하는 방법과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희망이 좋다.

 _아마존 독자 Sheila Gallagher



\ 배크만 나이의 남성이 어떻게 중년 여성의 삶을 이리도 잘 그려낼 수 있었을까. 

고마워요. 배크만 씨, 너무너무 고마워요. _아마존 독자 mattey

    


 

작가소개

프레드릭 배크만 Fredrik Backman


30대 중반의 유명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이다. 데뷔작이자 첫 장편소설인 『오베라는 남자En man som heter Ove』는 그의 블로그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수많은 독자들이 ‘오베’라는 캐릭터에 반해 이야기를 더 써볼 것을 권했고, 그렇게 『오베라는 남자』가 탄생했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2012년 이 소설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출간 즉시 굉장한 인기를 모았고,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84만 부 이상, 전 세계 28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미국 아마존 소설 분야 1위를 기록했다. 38개 언어권에 판권이 수출되며 독일, 영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으며 2016년에 영화화되어 스웨덴 영화제에서 다양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이후 출간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와 『브릿마리 여기 있다』 역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초대형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1 2 3
진행중인 이벤트
오늘 174 | 전체 3234048
2006-04-16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