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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인듯, 추리물인듯, 어느쪽이 더 나았을까? | - Cozy/日常の謎 2018-08-3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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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담 수집가

오타 다다시 저/김해용 역
레드박스 | 200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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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구합니다. 

직접 겪은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분에게 상당액의 보수를 드립니다. 

다만 심사를 통과할 경우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신문광고를 보고 7명이 약속을 하고 환락가의 골목길안 Strawberry hill란 바를 찾아간다. 베토벤 머리에 히틀러 수염을 한, 시가와 술잔을 잡은 에비스 하지메란 인물과 그의 양성적인 조수 히사카를 만나서 그들을 털어놓는 기담은 총 6편. 맨 마지막은 이 모든 이야기의 종합편이다. 마치 목걸이의 매듭같은 것.


자기그림자에 좇기는, 그에게 결국 칼을 맞은 소심한 공무원,

학창시절 골동품점에서 본 거울 안에서 본 소녀에게 반해, 결국 결혼까지한 교수,

파리에서 슬럼프를 견디는 동안 그녀의 운명을 본 마술사로부터 구원을 받은 샹송가수,

연쇄살인사건을 일으킨 물빛망토와의 대적을 한 소년시절 기억을 가진 남자,

방황하다 우연히 겨울의 장미정원과 미남자를 만났던 여자,

교통사고로 동생을 잃고 공원을 방황하다 고양이와 묘한 소년을 만났던 소년,


그리고, 이러한 기담을 취재하는 자유기고가.


이야기는 기이한 환타지로 시작하여, 히사카를 통해 추리물로 변형된다. 그런데, 과연 그들 각각이 품었던 이 환타지는 그저 기담이었던게 좋았을까, 아님 논리적 해설이 따르는게 좋았을까.


논리적 설명으로 깔끔해지난 싶던 마당에 마지막을 통해, 다시 묘하게 바뀌어버린다. 신선하다 뒷맛이 깔끔하지 못한게 흠이랄까....




p.s: 오타 타다시 (太田 忠司)

- 쿄-도 부부 (京堂夫妻 시리즈
ミステリなふたり, 2001 여형사의 남편은 안락의자 탐정? (미스테리나 후타리 #1)
誰が疑問符を付けたか?, 2008 ==>もっとミステリなふたり 誰が疑問符を付けたか?
ミステリなふたり à la carte, 2013  

 

- 시리즈외

기담수집가 奇談蒐集家, 2008

名古屋驛西喫茶ユトリロ 일상미스테리보다는 나고야메시와 방언, 풍경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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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받았는데 실제 범죄는 너무 허술했다는.... | - Suspense/Thriller 2018-08-3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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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크리피 스크리치

마에카와 유타카 저/이선희 역
창해(새우와 고래) | 201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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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크리피 크리미날즈]라고 나온 걸로 봐서 다카쿠라교수 시리즈로 나가기로 했나보다. 1편인 [크리피]는 엔딩까지는 쇼킹함을 선사하며 괜찮았는데, 이 작품은....


1편에 이어 다카쿠라 교수는 학교를 두군데나 바꾸며 시내에서 좀 떨어진 류호쿠대학에서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이야기는 그를 스쳐지나갈 뿐이다. 화자가 말했듯, 범죄는 아마 범죄학자인 그가 겪은 범죄들을 통해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류호쿠대학 문학부 업무부주임인 시마모토 다쓰야는 상사맨인 아버지를 따라 외국에서 살기도 하였고 영어를 쓰는데 무리가 없는, 학업성적도 좋았던 학생이었으나 아버지의 사망후 기울어진 집안을 위해 대학을 포기하고 고졸로 대학직원이 되었다. 시간에 칼같고 성실한 그는 30대중반에 이미 주임이 되었으나, 학력으로 인해 승진은 그것이 마지막이 될 것이었다. 그는 작고 통통한 체격에 소심하다. 어느날부터학생부 직원인 야나세 유이와 문학부 오제키 교수의 성희롱으로 수업을 바꾸고 싶어하는 미소노란 여대생의 일에 대해 의논을 하며 가까워지게 된다. 키가 작고 통통한 그는 소심하나 점점 야나세에게 반하게 되고, 그 와중에 미소노가 여학생화장실에서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것도 꽤 괴이한 상황에서.


미소노가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각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려는 두 여대생이 그 문닫힌 칸 안에서 기묘한 짐승의 비명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한 것이다. 마치 에드가 앨런 포우의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마냥.


그리고 이어진 연쇄살인사건과 시마모토의 실연...


다카쿠라교수 시리즈로 묶이려고 했을지 모르나, 그의 역할은 미미하다. 살인자는 완전범죄에 관한 그의 텍스트 (뭔소리지.. 간단한걸 꽤 길게 썼더라)에 영감을 받았지만, 실제 범행은 전혀 무관하게 허술했으며 스스로 무너졌다. 추리라고도, 하우던잇이라고 하기도,...그저 살인자의 고백. 


등장하는 인물들도 2차원적이고...


무난하게 읽히나 그닥. 



p.s: 마에카와 유타카 (前川裕)

 

人生の不運(2005)==> 深く、濃い闇の中に沈んでいる(2016)

크리피 クリ-ピ- (2012) 네 이웃을 믿지말라

アトロシティ-(2013)
酷 ハ-シュ(2014)
アパリション(2014)

시체가 켜켜이 쌓인 밤 死屍累?の夜 (2015) 잔인함과 다정함이 공존하는 인간의 미스테리

イン・ザ・ダーク (2015)
크리피 스크리치 クリーピースクリーチ(2016)

クリーピー クリミナルズ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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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짜릿하네 (조 올로클린 #7) | - Suspense/Thriller 2018-08-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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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널 지켜보고 있어

마이클 로보텀 저/김지선 역
북로드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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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밌었다. 최근에 스티븐 킹 (물론, 킹 사마가 너무 착하셔서 괜찮은 후배책은 다 추천하고 다니시길래 추천작들이라도 조금 회의적인 것도 있지만)도 극찬하셨는데 점점 로보텀의팬들이 많아져서 저 좋고 (게다가, 트위터에서 자기 책이나 자기 팬들에게 대꾸해주는 작가 거의 없는데, 이분은 자주 검색하시는지 좋아요 눌러주심^^).


이야기는 마니 로건이란 아름답지만 생고생을 하고 있는 여인네와 그녀를 지켜보고 있며 수호자인척 하는 누군가의 시선이 교차된다. 마니 로건은 첫번째 남편으로부터 조이를, 둘째 남편인 다니엘로부터 일라이자를 낳아 키우고 있는데, 일자리를 잃은 남편 다니엘이 갑자기 행방불명되자 곤란을 생활고를 겪고있다. 그의 계좌에 손을 못대니, 자동이체도 해지못하고, 보험금도 탈 수 없고, 그의 예금계좌에 손을 댈 수도 없다. 게다가 남편은 도박빚으로 3만파운드를 남겨, 패트닉 헤네시란 조폭의 위협으로 에스코트서비스까지 시작했다. 말이 에스코트지, 패트릭의 부하인 퀸이 자동차로 데리러 오면 그를 따라 예약한 손님방에 가서 몸을 파는 것. 그녀는 세번째 손님으로 오언이라는 사람을 만나고, 그의 자살을 막는다. 


그녀를 버티게 하는건, 두 아이와 조 올로클린과의 심리상담. 남편의 실종으로 국가기관에서 이어준 것인데, 심리학자인 조가 파악하기로는 그녀에겐 몇시간의 기억상실과 건망증이란 문제도 존재한다.


그녀를 위협하는 것이 안쓰러운 그는 절친이자 전직 형사인 빈센트 루이츠에게 이를 털어놓고, 이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마니 근처에서 일어난 수상한 사건들과 죽음으로 이어진다.


과연, 다니엘은 실종된 것일까, 아니면 죽은 것일까.

그리고 마니는 그녀의 주장만큼 무고하고 순진한 것일까, 아니면 맬콤은 실제 나타나는 것일까.

그녀를 지켜보는 이는 과연 누구일까.


독자는 중간까지는 마니의 주장처럼 누군가 그녀가 아닌 누군가 물리적으로 분리된 인물이라 생각하지만, 조 올로클린의 발견 이후부터는 헷갈리며 마니를 바라보게 된다. 조의 시선과 겹쳐셔.


예전보다는 조의 프로파일링이나 심리분석이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결정적일때 등장항 여전히 재미있고, 그리고 성적인 부분인나 잔인한 묘사에 있어서 말초신경을 자극하지않는 우아한 묘사는 작가에게 더 정을 붙이게 만든다.


그리고 루이츠라는 캐릭터와, 아내 줄리언에 대한 순애보도.


... 루이츠는 조의 고통의 깊이를 들여다 볼 수 있다.

" 넌 살인자가 아니야, 조. 네 마음 깊숙이 중요한 부분에서는, 너는 대다수 남자들하고는 다르게 만들어졌어. 아마도 자궁에서부터 그렇게 됐겠지. 너는 대다수 사람들보다 이해심이 더 많아. 더 열심히 들여다보지. 더 관심을 쏟고. 네가 네 영혼에 스스로 상처를 주고 인간들은 도대체 왜 그 모양인가 하고 궁금해하는 건 좋은데 절대 자신을 의심하지는 마."....p.154


범죄인데 흥미롭다고 하면 좀 그렇지만, 해리성장애, 관음증 등 꽤 재미있는 요소들이 나오는데다가, 엔딩에서의 서프라이즈가 꽤 짜릿하다. 최근 읽은 스릴러 중에 제일 재밌었다.





p.s: 마이클 로보텀 (Michael Robotham)

 

- 심리학자 조 올로클린 시리즈 (Professor Joseph O'Loughlin Series)

용의자 The Suspect (2004) 셜록과 왓슨을 섞었네 (심리학자 조 올로클린 시리즈#1)
Lost (2005) (aka The Drowning Man), Ned Kelly 상 수상
산산히 부서진 남자, Shatter (2008) 진심으로 알고싶다 (심리학자 조 올로클린 #3) Ned Kelly 상,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상 수상
내 것이었던 소녀 Bleed For Me (2010) 읽어도 읽어도 매력적인 시리즈네 (심리학자 조 올로클린 시리즈#4)
The Wreckage (2011)
미안하나도 말해 Say You're Sorry (2012) 골드 대거상 수상 그래, 너 이 자식들아, 미안하다고 말해 (심리학자 조 올로클린 시리즈#6)
널 지켜보고 있어 Watching You (2013)
Close Your Eyes (2015)

 

- 그외

The Night Ferry (2007) 이언플레밍 스틸대거상 수상
Bombproof (2008)

라이프 오어 데스 Life or Death (2014) 골드대거상 수상 서스펜스 스릴러인줄 알았는데, 놀라움보다 가슴먹먹한 감동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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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택해 공부하면 될 듯 | Life goes on 2018-08-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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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착붙는 일본어 新 상용한자 2136

김지연 저
시사일본어사 | 201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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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한자 공부책은 자기에게 맞는 걸로 택하면 될 것 같다. 


박원길 저자의 책은, 한자를 쓰는 순서와 또 생긴게 비슷하여 헷갈리는 한자를 모아서 좋고 (예전엔 1, 2권이였는데 이제는 합권이 되었네. 진작에...), 이 책은 의미가 비슷한 것들을 모아서 좋다. 두 책도 무척 좋다.


근데 바람은 좀 책들이 가벼워졌으면. 


그리고,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해서 첫페이부터 완벽하게 한다고 거기만 까맣게 되지말고 다 외우지못하더라도 뒤편으로 나아가면서 전체적으로 7~8번 보겠다고 하던가, 그냥 아무데부터 펴서부터 공부하는 식으로 마음을 비우고 시작하면 더 공부가 잘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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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추리물로도 그닥. 유머도 그닥. | - 本格推理 2018-08-2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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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

아오사키 유고 저/이연승 역
한스미디어 | 2017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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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까지 읽었을때는 이 시리즈를 계속 읽고싶은 기분은 아니었다. 그런데 이 단편집에는, 와카타케 나나미의 20개의 50엔 동전 미스테리를 살짝 비튼 수수께끼를 다루길래 어떤가 싶어 잡게 되었는데... 


5편의 단편과 부록이 들어있다. 기존의 인물 외에 히메마리라든가 (아버지가 경찰인데 성이 센도? 어디서 들어봤나 했더니 [체육관의 살인]에서 나온 하카야마 유사쿠의 상사잖아. 은근 앞으로 활약할 것 같다), 부록에서 아들 덴마를 능가하는 추리력의 아버지라든가 (근데 왜 부자의 인연을 끊은거야. 꽤 다정하던데?)가 없었다면, 이 시리즈에 대해 더 이상 궁금하지않을 뻔했다. 50엔의 동전 미스테리는 실망이었다. 그리고 유머가 그닥 유머스럽지않은것도 쫌. 


여하간, 이야기는 [체육관의 살인]이나 수[족관의 살인]과 2주 정도씩 차이가 있는 정도. 게다가 맨마지막 이야기에 살짝 들어간걸로 봐서 [도서관의 살인]도 바로 일어난듯. 그러고보면 이 학교도 저주받은거 아냐. 이렇게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거 보면.  


원플러스원 덮밥.

이렇게 널널하고 좋은 학교식당이라니. 두가지 재료를 택하면 하프앤 하프로 덮밥을 올려주는 학교식당에서 식기반납을 안하는 학생들이 나오게 되고, 화가 난 식당아줌마는 식기를 외부로 가져가는 것을 금지하려는데.... 과연 그 우동가지고 체력이 나올런지 모르지만, 식권 20장에 추리를 시작한다.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

가제가오카역 근처 신사에서 열리는 마츠리. 잔돈은 죄다 50엔. 이에 의문을 품게 되는데. 사무실에서 나온 청년이 50엔동전 사용을 권유했다는데..


하리미야 리에코의 서드 임팩트

사귀고 있는 사오토메가 같은 연주부원에게 이지메를 당하는게 아닌가 하리미야는 불타오르는데....그나저나 덴마의 선풍기 아이디어를 금방 생각해내면 되는것을...


천사의 늦더위 인사

연극제 아이디어를 생각하다 5년전 선배의 노트를 발견하고, 그 안에 창가의 두 소녀의 야릇한 포즈에 의문을 품는데...


그 꽃병에는 주의를

좀전까지 존재감도 느껴지지않았던 복도의 유리꽃병이 깨어졌다. 


부록,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사우나

그리고 언제나 아버지는 아들보다 뛰어난건가. 쿠도 유사쿠가 생각나네.



본격추리물에 걸맞는건, '그 꽃병에는 주의를' 정도. 계속 이 시리즈를 읽어야하나 싶다. 



 

* 등장인물 


사가와 나오 : 2년생, 탁구부 부장, 주요 용의자

하카야마 유노 : 탁구부원

사나에 : 탁구부원

하리야마 리에코 : 2년생, 화장실앞 소녀, 과거 동급생 친구 삥뜯다가 개과천선

사오토메 야스히토 : 1년생, 리에코의 비밀남친

사키사카 가오리 : 신문부 부장, 덴마의 절친

우라조마 덴마 : 전과목 100점의 아니메 오타쿠, 탐정격

우라조마 교카 :  시립 시텐학원 중학생, 덴마의 여동생

하카야마 유사쿠 : 사나가와 현경 수사1과 형사

센도 : 형사, 유사쿠의 상사







p.s: 아오사키 유고 (靑崎有吾)

- 우라조메 덴마 (裏染天馬) 시리즈

체육관의 살인 體育館の殺人 2012, 아유카와 데스야상 수상 탐정잘난척에 비해 트릭난이도는 높지않으나, 학교체육관이란 밀실은 매력적

수족관의 살인 水族館の殺人 2013 트릭은 복잡꼼꼼한데 동기는 엄청 부실, 설득력 제로 (우라조메 덴마 #2)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테리 가風ヶ丘五十円玉祭りの謎 2014

도서관의 살인 圖館の殺人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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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과 자신을 발견해낸, 마쉬왕의 딸 | - Suspense/Thriller 2018-08-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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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쉬왕의 딸

카렌 디온느 저/심연희 역
북폴리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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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관련 사이트에서 추천 스릴러 안에 들어있던 작품이었다. 제목도 꽤 독특한데다, 이야기를 이끌고 모든 것을 종결시키는 이가 여성인지라 걸크러쉬를 기대하며 책을 들었다. 그런데....정신없는 추적과 액션을 기대한다면 어쩜 답답할지도. 이건 90%이상 여주의 과거과 정신세계를 드나들며 애증의 딜레마를 곱씹는다.


미시건주의 어퍼반도. 산과 숲, 그리고 늪지대가 있는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 여기서 헬레나는 조부모가 남겨준 집을 밀고 이동식주택을 사서 남편 스티븐과 딸 아이리스와 마리, 그리고 개 람보를 데리고 살고있다. 산에서 나는 열매들을 이용해 독특한 잼을 파는 그녀는 매우 평화로운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14년전에 미성년인 자신의 어머니를 납치하고 살인까지 한 아버지를 감옥에 가두었다. 


제이콥 홀브룩, 그는 원주민과 북유럽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사랑을 받지못하고 버려지기도 하였고 실패한 인생을 살다가 14살에 헬로우 키티 티셔츠를 입은 통통한 금발의 소녀, 헬레나의 엄마를 납치해 강제로 아내로 삼아 늪지대에서 살았다. 전기도 없이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소개되는 오지의 원주민처럼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지면 자고, 곰과 사슴을 사냥해 먹고 그 털을 바닥에 깔고. 헬레나는 원하지않은, 게다가 낳은 순간 엄청난 고통을 겪은 어머니로부터 사랑을 받지못했고 자신에게 사냥과 자연, 동물을 가르쳐준 아버지만을 따를 뿐이었다. 


그러다 제이콥은 체포되었고, 이제 정상적인 삶을 살게 되었지만 헬레나의 외조부모는 그들에게 들어온 돈을 자신들을 위해 써버렸고, 헬레나는 제이콥의 탈주 소식을 들으면서 그와의 생활, 그가 가르쳐준 것들을 곱씹는다. 사랑하였고 우러러봤고 두려워했던. 나르시스트였고, 그래서 헬레나가 개를 좋아하고 그맹목적인 사랑에 빠져있던 것을 싫어했고, 헬레나의 엄마는 그저 대체가능하였던 대상이었던 그는 딸 헬레나를 사랑했을까.   


헬레나는 그 누구보다도 이 지역을 잘아는 제이콥만큼이나 이 지역을 잘아는데다가, 그의 심리, 그가 가르쳐준 모든 것들을 생각하며 그의 뒤를 추적한한다. 그가 자신의 삶을 위협하지않도록.


제목인 '마쉬왕의 딸'은 안데르센의 동화 중 '얼음의 여왕'이후로 가장 긴 동화이다. 이집트의 공주가 어쩔 수 없이 마쉬왕에게 끌려가고 그 딸은 바이킹왕의 궁전으로 들어가게 된다. 낮에는 아름다운 금발의 공주지만 잔인하고 밤에는 흉칙한 두꺼비가 되지만 마음은 비단결인. 제이콥은 잡히고 '마쉬왕'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이 이야기와 겹친다. 이 잔인하고 아름다운 '마쉬왕의 딸'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서 갖고있는 안데르센책을 찾았지만...이 작품 속에 언급이 된다.


아기사슴을 품은 엄마사슴을 쏘고 또 배를 가르는 장면에서 아무런 동요를 느끼지않던 헬레나였지만, 개 람보에 대해서 품는 마음을 보면, 안데르센의 이야기처럼 되어간다. 사랑을 받아보지못했기에 어떤 것이 사랑인지 몰랐던, 그저 따라하기만 하고 생존에만 급급했던 '마쉬왕의 딸'이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이를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을을.


솔직히 사이다같은 액션을 기대했기에 중반까지도 조금 심리딜레마에 대한 부분을 읽기가 답답했지만, 점점 더 그녀의 과거 이야기에 몰입이 되어버렸고, 후반부 람보의 외마디 비명 부분에선 엄청나게 눈물을 쏟아냈다. 그리고 엔딩에선 머리가 띵한 강렬함에 압도되며 책장을 덮을 수 있었다. 


희생자의 원치않는 딸로 태어나, 스스로를 부정할 수도 있던 사람이, 그 피를 부정하지않고 이를 극복하여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낸 이야기이다. 정말 멋진 작품이다.




p.s: 카렌 디온느 (Karen Dionne)

Freezing Point (2008)
Boiling Point (2011)
The Killing: Uncommon Denominator (2014)

마쉬왕의 딸 The marsh king's daughter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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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기억한다해도, 비극이 아닌 행복에 더 집중한다면 (에이머스 데커 #2) | - Suspense/Thriller 2018-08-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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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괴물이라 불린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저/김지선 역
북로드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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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미있었다. 근데 중간과정엔 좀 작가가 에이머스 데커에게 심하게 몰입하는지 (물론, 맨마지막에 멜빈 마스가 그저 자신과 비슷한 운명을 겪는 사건관계자 이상의 우정을 언급했기에 이해했지만) 사건보다는 그의 내면과 멜빈 마스 등과의 관계 설립에 더 시간을 많이 쓰는 것 같아, 편집자가 좀 쳐내는게 낫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했다.


이야기는 꽤 앞날을 유추할 수 있겠끔 전개된다. 어느 정도쯤 이야기가 전개되면 그 전에 깔아놓은 실마리로 유추되는 방향으로 당연히 전개가 되고... 의외의 인물 또한,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예상이 된다. 단, 이야기의 장르가 [시카리오]에서 [장고] 비슷하게 확 바뀌는것은 미리 예상하지 못했다. 


모든 것을 기억하는, 평범한 인간보다는 좀 더 초인적인 능력과 그리고 뛰어난 수사능력을 가졌기에 에이머스 데커를 바라보는 것은 솔직히 편했다, 마치 잭 리처의 이야기를 안심하고 읽어가듯. 그러나, 이 작품 속에선 그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인한 감정이 메마를 수 있는 부작용을 설명하느라 좀 많이 취약해져있지 않나 싶었다. 한번 습격당하면 호텔을 바꾸던가 해야지. 대신, 살아돌아온 00의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었다. 인종차별주의자였던 그가 어떻게 사랑에 빠지고, 어떤 눈길로 그녀를 바라보았는지, 그리고 그녀를 위해 무엇을 버렸고, 또 다시돌아와 얼마나 슈퍼맨같이 일을 벌였는지.


멜빈 마스, 그는 20년전 최고의 프로 풋볼러가 될 수 있는 기대유망주였다. 그에겐 명성과 부가 다 찾아들어오기 직전이었다. 그러나, 텍사스의 외진 곳에 살고 있던 부모는 그의 산탄총으로 살해당하고 집은 불타버렸다. 치과기록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밖에 없었던 처참한 시체. 동정을 받던 그는 순식간에 알리바이의 불일치로 살인자로 지목되고, 그리고 이제 20년을 복역하고 사형을 직전에 앞두고 있었다. 원제인 'last mile'을 걷기직전, 그는 범인이 아니라면 알 수 없을 사건내용을 알고 있으며, 스스로 멜빈 마스의 부모를 살해했다고 자백한 인물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게된다. 억울하게 20년을 복역하였는데...


에이머스 데커, 그는 바로 직전 작품에서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이를 응징하고 자신을 입증하였기에 FBI로 스카웃 되었다. 비행기가 아닌 자동차로 버지니아의 콴티코로 향하는 그는, 라디오뉴스로 멜빈 마스의 소식을 듣고, 자신의 처지와 비슷한 그에게 흥미를 가진다.


FBI 특수요원 로스 보거트을 리더로, 기자출신 알렉스 재미슨, 심리학자 리사 대븐포트, FBI 요원 토드 밀리건, 그리고 전직형사/사립탐정인 에이머스 데커로 구성된 팀은, 미결사건을 훓어보지만, 에이머스 데커의 강력한 제안으로 멜빈 마스 사건을 맡게되고, 자백한 인물이 진짜 범인인지, 아니라면 누가 범인인지를 좇게된다. 이러한 수사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협박과 납치, 그리고 국가적인 스케일의 스캔달로 진행된다.


거의 미드 시리즈를 2시즌 정도 본 것같다. 시즌1은 대체로 하나의 누명사건과 같은 범죄사건의 진실을 좇고, 시즌2는 대체로 이게 국가적 음모적 수준으로 진행되니까. 서스펜스가 넘치는데, 외외로 과거의 멜로드라마가 들어있었고, 폭탄으로 허무하게 갔으나 가끔 츤데레적인 매력이 있는 인물이 등장하여, 조금 예상이 뻔한 드라마에 특색을 더했다. 게다가, 나쁜 녀석을 지리도록 협박하는 장면도 사이다였고.   


.."..나는 당신 어머니가 그 모든 것을 보상하고도 남을 만큼 당신을 사랑했다고 생각해요." 

마스는 잠시 침묵을 지켰다. "당신 뇌는 이런 식으로 생겨먹지않았다면서요." 

"나는 사랑을 알고, 그게 사람들을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는지 알아요. 멜빈.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말이에요. 내 뇌가 얼마나 많이 변했든 그것만은 항상 기억할 겁니다."...p.485


모든 것을 기억한다는 것은, (난 우스개로, 모든 책을 다 읽고 모든 자격증을 다 따겠네.라고 말했지만, 그는 모든 화나는 일들을 생생하게 기억한다면 얼마나 사는게 지옥이겠냐...고 말했다) 축복보다는 저주일 것에 가깝겠지만, 그래도 에이머스가 기억하려는 것이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의 처참한 죽음보다는 그들이 생전 자신에게 보여주었던 사랑, 자신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인 것인지라 안심이 된다. 



p.s: 데이비드 발다치 (David Baldacci)

- The Camel club 시리드

The camel club 2005

The collectors 2006

Stone cold 2007 스톤 콜드

Divine justice 2008

Hell's corner 2010

 

- Sean King and Michelle Maxwell series
Split Second (2003)
Hour Game (2004)
Simple Genius (2007)
First Family (2009)
The Sixth Man (2011)
King and Maxwell (2013)

 

- Shaw and Katie James series
The Whole Truth (2008)
Deliver Us From Evil (2010)

- John Puller series
Zero Day (2011)
The Forgotten (2012)
The Escape (2014)
No Man's Land (Nov 2016)

- Will Robie series
The Innocent (2012)
The Hit (2013)
Bullseye (novella) (2014)
The Target (2014)
The Guilty (2015)

 

- Amos Decker 시리즈

Memory man 2015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망각도 가끔 축복이 될 수가 있구나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 #1)

The last mile 2016 괴물이라 불린남자 

The fix  2017 죽음을 선택한 남자

The fallen 2018

 

- 시리즈외

Absolute Power (1996)
Total Control (1997)
The Winner (1998) 과학적이고 예술적인 로또당첨 조작 살인사건 너무 늦게 이 책을 잡았다
The Simple Truth (1998)
Saving Faith (1999)
Wish You Well (2001)
Last Man Standing (2001)
The Christmas Train (2003)
True Blue (2009)
One Summer (2011)
No Time Left (novella)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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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가 사라질것 같을때 잡으세요 | あなたやっぱり 2018-08-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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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이 없는 달

미야베 미유키 저/이규원 역
북스피어 |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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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걸러 넘쳐나는 동물학대소식에 인류애가 다 사라질것 같은 기분일때 잡았다. 큰 도움이 되었다. 


일년 12개월을 각각 배경으로 한 12편의 이야기가 에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에도시대는 사람의 목숨을 간단히 뺏을 수 있는 시기였기 때문에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연대감이 매우 강했습니다. 제가 에도 시대를 계속 쓰고싶어하는 이유는, 그렇게 따뜻한 인간의 정이 있는 사회를 향한 동정 때문입니다. 작은 것도 함께 나누고 도와가며 살았던 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전하고 싶습니다...


두고간 딸이 못내 마음에 걸렸던 모성애 ('귀자모화'),

사치령으로 인해 훌륭한 직인이 곤경에 처하는 안타까움 ('붉은 구슬')

부부의 친밀함에 찬물을 끼얹는 사방등의 심술 ('춘화추등')

복수가 저주로 나타나 딜레마를 던져주는 이야기 ('얼굴바라기')

귀담인가 안타까운 짝사랑인가 ('쇼스케의 이불옷')

가엾은 모성애 ('미아방지목걸이')

욕망과 용기 ('다루마 고양이')

사연있는 헌옷 ('고소데의 손')

꾸며낸 이야기일까, 그래도 힘이 되었던 이야기 ('목맨본존님')

신이없는 달에만 저지르는 범죄 ('신이없는 달')

어째 안쓰러운 가짜딸 이야기 ('와비스케 동백꽃')

슬픈 복수극 ('종이 눈보라')


마음이 흐뭇해지는 이야기도 있으며, 뒷이야기가 짐작이 가며 안쓰러워지는 이야기도 있다. 가족간의 사랑을 죽음으로도 끊을 수 없다는 것도 보여주고, 또 가족이 아니라도 마음을 다해 돌봐주는 것도 있다. 물건을 오래쓰면 그 안에 담기는 마음으로 요괴도 생기고, 또 그러기에 생명이 없는 물건을 다룸에도 조심스레해야한다는 것도 보여준다. 사람이 마음을 다해도 이룰 수 없다는 것도 있고, 잠시 이기적으로 자신을 위해 사는 부분도 있다. 이 모든 것이 사람의 마음이 향하는 것들이기에 뭐라 탓을 할 수도 없다. 인간사 이런 것을. 그래도 조금 더 조심히, 다정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왔고 많다는 생각이 들어 다행이다.


한번에 잡고 읽는다기보다는, 간간히 인류애가 사라질 것 같을때 하나씩 잡고 읽는게 더 하나씩 이야기를 음미하는데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p.s: 미야베 미유키  (宮部みゆき)

 

- 현대물:  경찰견 마사 (元警察犬 マサ) 시리즈,

시마자키 군 (島崎君) 시리즈,

스기무라 사부로 (杉村三郎) 시리즈

드림 버스터 (ドリームバスター) 시리즈 

 

- 시대물 : 오하쓰 (お初) 시리즈,

얼간이(ぼんくら) 시리즈,

미시야마 변조괴담 (三島屋変調百物語) 시리즈  

 

 

1989 パ-フェクト・ブル- 퍼펙트블루 : ( 더 못보기에 아쉬운 하스미 탐정사무소 사람들 + 개) :경찰견 마사 시리즈 #1

魔術はささやく 마술은 속삭인다 : (당신이라면 키워드를 속삭이시겠습니까? )

1990 我らが隣人の犯罪 우리 이웃의 범죄 : (데뷔작에서 간파했어, 당신의 싹수!)

東京殺人暮色 ===> 東京下町殺人暮色

レベル7 레벨7 :

1991 龍は眠る 용은 잠들다 : 재미와 감동, 둘을 잡은 작품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 미미여사의 시대 단편극 )

返事はいらない 대답은 필요없어: (장편도 잘쓰고 단편도 잘쓰고 장르도 넘나들고...못하는게 뭔데?)

1992 今夜は眠れない 오늘밤엔 잠들수 없어 : (뒷이야기를 짐작할 수 없게 만드는, 미미여사표의 귀엽고 따뜻하고 감동적인 작품) : 시마자키군 시리즈 #1

かまいたち  말하는 검

スナ?ク狩り 스나크사냥:

火車 화차: (성공하지 그랬어...)

長い長い殺人 나는 지갑이다 : (당신은 당신의 지갑보다 정직한가요? )
とり?されて 홀로남겨져 :
1993 ステップファザ??ステップ 스텝파터 스텝: (행복할 수 있는 능력 ) ===> ステップファザ??ステップ 屋根から落ちてきたお父さん

震える岩 靈驗お初捕物控 흔들리는 바위 - 영헙한 오하쓰의 사건기록부 1 : 그림속 등돌린 한 인물에서 시작된, 미미여사의 따뜻한 시선) 오하쓰 시리즈1   

淋しい狩人 쓸쓸한 사냥꾼: (패스 가능, 바트 (but)..)

1994 地下街の雨 지하도의 비 = 불문율 (미미여사의 대표적 특성들이 모두 부각된 단편선)

東京殺人暮色==> 東京下町殺人暮色==>刑事の子 형사의 아이

幻色江戸ごよみ 신이없는 달

1995 夢にも思わない 꿈에도 생각할 수 없어 (애들이 컸구나....) 시마자키군 시리즈 #2

鳩笛草 구적초 = 비둘기피리꽃: ( 세명의 능력자 이야기)

初ものがたり  맏물이야기

1996 人質カノン 인질카논 : (작가가 독후감까지 다 써주시다니요)

蒲生邸事件 가모우 저택사건 :시간여행으로 돌아간 과거의 사건, 역사 속 인물에 대한 평가가 흐린 얼룩으로 남다 )

1997 心とろかすような マサの事件簿 명탐정 마사의 사건일지 = 마음을 녹일 것처럼 ([퍼펙트블루]의 아쉬움을 달래주려고 다시 왔다, 하스미 탐정사무소의 마사가) : 경찰견 마사 시리즈 #2

天狗風  靈驗お初捕物控2 미인 조금 실망이예요.)오하쓰 시리즈2

1998 理由 이유: 이유가 있다

クロスファイア 크로스파이어 : (초능력으로 시작했지만 현대사회 전체를 이야기해야되는 작품)

2000 ぼんくら 얼간이: (사람들이 함께 사는 모습이 훈훈하고 흐뭇한, 미미여사의 에도시대 미스테리 연작얼간이 시리즈 #1

괴이 :(아홉편의 괴이한 에도시대 이야기 )

2001 模倣犯 모방범: (미미여사의 최대걸작)
ドリームバスター 드림 버스터

 R.P.G = 가상 가족놀이  뛰어난 부모라도 꼭 자식이 뛰어날 순 없겠지만...

2002 메롱 :(귀신을 본다는 것은..)

2003 ブレイブ?スト?リ? 브레이브스토리

誰か Somebody 누군가 : (말의 독기) :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 #1

ドリームバスター2 드림 버스터 2

2004 ICO -霧の城- 이코 - 안개의 성

日暮らし 하루살이 (인간의 아름다움을 절절히 따뜻히 상기시켜주는 작품얼간이 시리즈 #2

2005  외딴집이 작품은 꼭 놓치지 마세요! )

2006 名もなき毒 이름없는 독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사람의 혀가 아닐까.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 #2

ドリームバスター3 드림 버스터 3

2007 ?園( 낙원 ([모방범]을 뒤이은 수작)

홀로남겨져 묘사의 강약이 느껴지는..손수건을 준비해야할지 몰라요

ドリームバスター4 드림 버스터 4

2008 おそろし 三島屋変調百物語事始 흑백  미시야마 변조괴담 시리즈 #1
2009 英雄の書 영웅의 서

2010 小暮?眞館 고구레 사진관 :

あんじゅう 三島屋変調百物語事続 안주

2011 チヨ子 눈의 아이 무서운건 유령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

ばんば憑き 그림자 밟기

おまえさん 진상  얼간이 시리즈 #3

2012 ソロモンの?? 솔로몬의 위증

(2014년 負の方程式 음의 방정식 포함  스기무라 사부로 등장 [솔로몬의 위증] 그 20년후, 스기무라 사부로도 등장)

あんじゅう 三島屋変調百物語 안주 미시야마 변조괴담 시리즈 #2
2013 泣き童子 三島屋変調百物語 피리술사  미시야마 변조괴담 시리즈 #3 

ペテロの葬列 십자가와 반지의 초상  애정하는 스기무라의 인생대격변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3)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 #3

櫻ほうさら 벚꽃, 다시 벚꽃  벚꽃이 나를 홀렸어~~~

2014  荒神  괴수전

2015 悲嘆の門

過ぎ去りし王国の城 사라진 왕국의 성

2016 希望莊 희망장 스기무라 사부로 시리즈 #4

三鬼 삼귀 三島屋変調百物語 미시야마 변조괴담 시리즈 #4다시 행복한, 스스로에게 충실한 탐정이 될거라 확신해! 탐정사무소 개업축하! (스기무라 사부로 #4)

2018 あやかし草紙 三島屋変調百物語伍之続  미시야마 변조괴담 시리즈 #5

 

미야베 미유키 에도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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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이름이 아니라도, 엄마 아빠가 아니라도 마음에 품으면 가족인걸 | あなたやっぱり 2018-08-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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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좀도둑 가족

고레에다 히로카즈 저/장선정 역
비채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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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러브레터]의 소설버전 (감독이 직접썼다)을 읽고서, 영화에선 상징적 이미지로 표현되거나 편집되었던 이야기의 실체 (번역서와 원서, 그리고 영화와 소설 사이에서 재미, 그리고 감동을 얻다)를 알 수 있어 정말 좋았던 적이 있었다. 이 작품도 최근에 읽은 비평글에서 읽은 "왜 뛰어내린건 쇼타였나?"란 부분에 대한 의문을 풀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감독 이렇게 글을 잘 쓰나? 와우, 더 좋아지네.


아기가 산부인과병원에서 뒤바뀐 도시괴담은 꽤 유명하지만, 그 이후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수많은 관계자가 얽힌, 괴로운 이야기가 된다. 예전에 청춘미스테리스릴러 로맨스 미드인 [베로니카 마스]에서도 기른정을 택하지만, 유전으로 이어진 부분이나 가족마다 다른 교감으로 인해 꽤 묘한 결론으로 이어졌지만, 감독의 작품으로 가장 유명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남주배우의 힘준 연기가 그닥 마음에 들지않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충분히 받을 수 있었다. 가족은 피가 아니라, 서로 쌓아간 시간과 추억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그리고,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도 자신의 가족을 파괴한, 아니 유부남을 사랑하게 된 (그러면 유부남인 아버지가 제일 나쁜놈인거지) 여성의 딸을 자신의 동생으로 받아들이는 자매들이 나온다. 자신의 아버지의 피를 나눈 소녀가 받는 대접에 화가 나 집으로 데려오고, 유부남을 사랑하는 언니, 이를 바라보는 동생 등 서로를 더욱 더 이해하게 된다. 허물이 있어도, 아픔을 감싸주고 싶고, 같이 아파하는 게 진짜 가족이라는 것을, 가족은 맨처음부터 구성되는게 아니라 그런 마음이 쌓여 가족으로 되어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근에 본 [걸어도 걸어도]는 조금 시니컬, 아니 인간의 진면목을 보여주는듯 하다. 서로 가족이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몇십년전 남편이 불륜현장에 들어갈때 들려왔던 노래의 레코드를 사서, 이제사 가족들이 였을때 틀며 노래를 부르는 백발의 어머니. 그제사 그것을 수십년간 아내가 알고 있었던것을 안 아버지. 큰아들의 죽음, 작은아들과의 소원해짐을 겪으며 가족은 이름만 가족일뿐 뿔뿔히 각자의 생각을 품고 실제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놀란다. 


이렇게 가족에 대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던 감독은 이 작품으로, 이제 평범한 가족이 아닌, 색다른 가족 모습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한다. 


난 사실 이 가족을 저 밖에서 만났다면 경멸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그랬을 것이다. 조사를 하러 나온 미야베의 시선과 다를 바가 없이 판단하고 법대로 따르고 치워버렸을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하쓰에, 70대. 이빨이 다 빠졌지만 틀니를 끼지않고 일부러 상대에 흉한 입을 보이며 그들의 질색팔색을 기는 할머니. 젊은 시절 남편은 아들과 아내를 놓고 나가버렸고, 힘들게 키운 아들마저 결혼하고 멀리 살 소식도 없다. 그녀는 남편을 빼앗아간 여성이 최근에 사망하자 기일마다 그 집을 방문하며 그들의 괴로을 즐긴다. 


오사무, 40대후반. 이름은 하쓰에 할머니의 아들 이름을 빌려왔다. 어쩌다 노부요와 눈이 맞았고 할머니 집에 들어와 산다. 페이트공출신이지만 높은 곳이 무섭고 일하기보단 그냥 슈퍼에서 좀도둑질이 더 스릴이 넘친다.


노부요, 30대중반. 이름은 하쓰에 할머니의 며느리 이름을 빌려왔다. 어린시절 엄마는 낳기싫었다며 그녀를 떄렸고, 그녀는 어린나이게 만나 집에서 나왔지만 남자의 폭력을 견뎌야했다. 지금은 떄리지않는 남자니까 오사무와 살고, 세탁체인점에서 일한다. 


아키, 20대초반. 유리벽넘어로 벗은 몸과 자위행위를 보여주는 업소에서 일한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모모르겠지만, 할머니 이불에서 그녀의 냄새를 맡으며 따뜻한 발사이에서 언 발을 녹이는게 너무 좋다.


쇼타, 초등학교에 다녔다면 4학년일 것이다. 오사무를 따라 좀도둑을 하는데 재미를 느낀다. 학교는 집에서 공부를 못하는 애들이나 다니는 곳이다.


이들은 재개발된 고층맨션 속 햇빛도 바람도 들지않는, 오래된 단독주택에 가족처럼 살고 있지만, 이름도 거짓이며 가족도 아니다. 세입자처럼 서로간의 사정을 대강 봐주며 사는 이들에게 어느날 유리라는 작은 소녀가 들어오게 된다. 추운손을 부비며 좀도둑질을 하고 돌아오던 오사무는 집밖에서 추위를 견디는, 모의 학대로 온몸에 멍과 흉터가 있는 작은 아이 유리를 데려온다. 다들 의심을 받게 될거라며, 특히 노부요가 가장 반대를 하지만, 자신의 어린시절과 똑닮은 아이 유리를 어느덧 마음에 품게 된다. 


새로운 맨션의 욕실에서 욕조에 누워 이를 바라는 오사무, 유리의 존재로 반항한 쇼타를 기다리는 유리, 밀개떡이 먹고싶은걸 알아채고 유리에게 이를 건네주는 할머니, 자신의 상처를 손가락을 쓸어주는 유리를 안는 노부요, 그리고 유리, 린을 위해 포기하는 노부요... 




이들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은 점점 따뜻하게 바뀌어간다. 이들은 크고 작은 범죄를 저질렀다. 이들 성인 체포하고, 더 이상 범죄에 물들않게 쇼타와 유리, 아니 주리를 해당시설이나 친부모에게 돌려보내는 것을 해 이 아이들의 가족을 파괴하는 건, 이 아이들이 진정 사랑을 받을 기회를 빼앗는건 범죄는 아니지만, 과연 이런 행위는 정당한걸까? 


연금사기, 하층빈곤층의 이야가 해외영화제에서 보여지는게 부끄러운 행위라 생각해 수상을 축하하지도 않은 수상 (최근 아사히신문의 '위안부'보도가 일본의 수치라고 말하는 일본우익세력과 점점 노골화하는 치세력)의 이야기를 보면, 과연 뭐가 진짜 문제인지 뭐가 부끄러운지를 모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스템에서 튕겨나간 이들을 시스템내의 교칙으로 판단을 하고 시스템밖으로 다시 밀어내는게 아니라, 받아들여서 조정해나가고 보완해나가야하는 것을. 진짜 부끄러운건 이들을 밀어내고 외면하는 것이라는 것을.


엄마, 아빠라고 불려지고 싶고, 부르고 싶지만 못내 못했던 그 마음들. 꼭 부르않아도 마음으로 사랑하고 다면, 그 인연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믿고싶다. 그나마 이들 각각 무너지지않고 다시 마주할 시간까지 살아낼 수 있을 것 같아 (특히 주리) 감독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p.s: 책표지가 거친듯 보들보들해서 이 가족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각각의 색을 가진 구슬같은 이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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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만 있고, 인물과 설득성은 오락성 뒤로 사라져버린... | - Suspense/Thriller 2018-08-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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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위험한 비너스

히가시노 게이고 저/양윤옥 역
현대문학 | 201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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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리뷰에는 '몇퍼센트 부족한 느낌이다'란 말이 빠지지않는듯하다. 그의 작품을 빛내던, 가슴을 뭉클하게 하던 인물들, 시대를 앞서갔던 이과적 상상력, 꼼꼼한 트릭들중 두번째 것만 남아있는듯하다. 뛰어난 아이디어가 번뜩이지만, 인물과 감동은 사라져가는 느낌이다. 


뛰어난 오락성과 가독성으로 인해, 머리를 가볍게 하고자 잡았는데, 오히려 열만 더 내고 말았다. 수의사인 남주는 여자를 바라볼때 가슴과 다리를 기준으로 보는데다, 여자의 내면이나 지성보다는 청초한 타입이냐 글래머이며 화려한 타입이냐만 본다. 그래, 그럴 수 있는데 이부동생이라도 동생인데 제수씨(....)에 대한 시선이나 감정, 태도는 당최 "이 사람 뭐지?"하는 반응만 불러일으키는 것들이다. 물론, 주인공이라도 완완벽하지 않을 수도 있고 안티히어로가 등장해 범죄까지 저지르기도 한다. 하지만, 독자의 몰입을 위해서는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등장하는 인물들은죄다 평면적이다. 그런대로 좀 더 여지를 줄, 동물병원의 어시스턴트마저도. 이전직장에서 성희롱으로 그만두었다던 그녀는, 가끔 깜짝 놀랄만큼 공사의 구분을 넘는데, 이런 행동과 심리가 설득력도 없고 이해가 안간다. 게다가 범인, 그렇게 절박했어?? 작가가 그닥 보여주지않아서 그렇게 절박한줄 몰랐기에 깜짝 등장에서 놀랐어. 물론, 연관성이 있어서 배제할수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가장 아닐 것 같은 호감형이 범인이야..라는 공식같아 좀 입맛이 쓰다. 


동생의 실종과 이를 추적하는 아내, 이를 도와주는 형이란 서스펜스는 꽤나 지지부진하다. 480여페이지에서 400여페이지가 지나기까지 실체가 드러나지않고 내내, 묘한 매력을 여기저기 흘리는 여인과 그녀 때문에 정신을 못차리는 남주의 이야기가 전개될 뿐이다. 


40세가 가까운, 개인동물병원 의사 데시마 하쿠로는 어느날 갑자기 이부동생 야가미 아키토의 아내라며 가에다란 여성의 연락을 받는다. 


가난한 화가였던 아버지와 간호사였던 어머니, 부자는 아니지만 서로 사랑하던 이 행복한 가족은, 아버지의 발병과 사망이란 비극을 맞이한다. 수학자인 이모부와 상냥한 이모가 가까이 있어 그닥 큰 충격은 없이 지내던 하쿠로는, 어느날  병원과 의료시설을 가진 엄청난 부호의 후계자이자 의사인 야가미 야스하루를 소개받고, 어느덧 그를 새아버지로 받아들이게 된다. 나이차가 많은 동생 아키토가 태어나고, 하쿠로는 독립을 하여 수의학과에 진학, 수의사가 된다. 어머니가 비워진 외가의 욕실에서 변사하고, 야가미가와 거의 인연을 끊게된 그에게 이부동생의 아내가 전화한 이유는, 그의 실종.  


어려서부터 매우 머리가 뛰어났던 동생은 병원을 물려받는 것을 거부하고 IT업계에서 성공의 가도를 달리고 있었는데..갑자기 나타난 가에다는 항공사 승무원출신의 글래머에 섹시한 미녀는 남편의 실종에 야가미가의 유산분쟁이 의심스럽다며 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갑자기 나타난, 수상한 미녀. 

동생의 실종.

과거 사라진 아버지의 그림.

어머니의 변사와 이에 의문을 품었던 동생의 모습.

그리고 수의사가 되게된 결정적인 과거의 사건.


이러한 혹할 법한 미스테리는, 흥미위주의 말초신경자극류의 드라마로 흐르고,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이과적 상상력은 인물의 설득성이 받쳐주지못해 그냥 주변부로 흘러버렸다. 


그의 올림픽관전기를 읽고 나서 좀 입맛이 썼는데, 이 작품에선 좀 정이 확 떨어지려고한다.




p.s: 히가시노 게이고 (東野圭吾)

(아래 연도별로 묶어서 같은 해에 여러작품이 나오는 경우 순서가 바뀌어있는 수가 있다)

 

* 색깔표시 : 가가 교이치로 (加賀恭一?) 시리즈.   갈릴레오 (ガリレオ)시리즈.

텐카이치 고고로 (天下一大五?) 시리즈.  나니와 소년 탐정단 (浪花少年探偵?) 시리즈.

0소 소설 (○笑小?) 시리즈. 마스카레도 (マスカレ?ド) 시리즈  스키장 시리즈

 

1985 放課後 방과후 (에도가와 란포상수상, 드라마) 대단한 작가의 대단한 데뷔작

1986 白馬山?殺人事件 백마산장 살인사건 마더구스, 암호, 밀실살인 그리고 묻혀진 보물과 같은 흥미로운 소재들이지만..

1986 卒業―雪月花殺人ゲ?ム 졸업:설월화살인게임 (가가형사 시리즈 #1) 대학졸업생 가가의 첫번째 사건

1987 ?生街の殺人 학생가의 살인 풋풋함이 느껴지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작 

1987 11文字の殺人 11문자 살인사건 무인도로부터 살의를 담아

1988 魔球 마구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18위)

       香子の夢-コンパニオン殺人事件 (드라마)

       浪花少年探偵? (나니와 소년 탐정단 시리즈, 드라마) 오사카 소년탐정단 꽤 독특하고 매력적인 시노부 선생님

1989 잠자는 숲 (가가형사 시리즈 #2, 드라마) 주의: 이 시리즈를 연속적으로 읽으시면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十字屋敷のピエロ 십자저택의 피에로 특별한 형태의 저택이란게 중요한게 아냐 

      : 1988년 우타노 쇼고의 [긴집의 살인]의 뒤를 잇는 작품인데, 불운하게도

         아야쓰지 유키토의 '관시리즈'의 데뷔로 인해 아류작으로 평가받게됨

       鳥人計?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15위)

       殺人現場は雲の上

1989 ブル?タスの心? 브루투스의 심장 교환살인의 릴레이버젼

       眠りの森

1990 依?人の娘 ---> 探偵??部 탐정클럽 난 탐정 갈릴레오나 가가형사가 더 낫던데...

       宿命 숙명 (드라마) 한번 잡자 놓을 수가 없었다

       犯人のいない殺人の夜 범인없는 살인의 밤 (드라마) 미필적고의에 도달도 못했건만...

       ?面山?殺人事件 가면산장살인사건  인질극, 아니면 가면극 - 범인의 가면을 벗겨라.

1991 ?身 변신 (영화) 마음과 물질 사이에서

       回廊亭の殺人 회랑정 살인사건 아무거나 집어도 평균이상은 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交通警察の夜 교통경찰의 밤 (드라마) 달리는 흉기

1992 ある閉ざされた雪の山?で

       美しき凶器 아름다운 흉기 통찰력은 사라지고 재능만 남아...

1993 同級生 동급생 그래도 평균 이상을 하는 초기작

       分身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21위) 국내엔 [레몬]으로 첫소개되었다. 번역서의 제목이 훨씬 마음에 들었다

       浪花少年探偵? 2 (나니와 소년 탐정단 시리즈) 시노부 선생님 안녕 나도 안녕, 시노부선생님 시리즈

1994 怪しい人びと 수상한 사람들 다양한 재미의 추리단편선

       むかし僕が死んだ家 옛날에 내가 죽은 집 Remembered death

       虹を操る少年

1995 パラレルワ?ルド?ラブスト?リ? 패럴랠월드 러브스토리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24위) 굳이 뇌과학까지 가져올 필요까지는...

       怪笑小? 괴소소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상상의 세계로 들어오삼

      天空の蜂

1996 毒笑小? 독소소설 가볍게 웃어버릴 수 있는 블랙유머

       名探偵の? 명탐정의 규칙 (덴카이치 고고로 시리즈,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13위, 드라마) 추리소설이란 무대뒤에서 관련된 모든 것을 꼬집다

       名探偵の呪縛 명탐정의 저주 (덴카이치 고고로 시리즈) 농담에서 시작되었지만, 추리소설에 대한 애정이 팍팍 느껴지는...

      どちらかが彼女を殺した 둘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가가형사 시리즈 #3) 직소퍼즐과 같은 사건전개 - 범인을 알려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意 악의 (가가형사 시리즈 #4,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24위드라마) 사람의 무서움

1998 秘密 비밀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부분수상,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9위, 영화)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探偵ガリレオ 탐정 갈릴레오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1,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가 각본을 쓴 드라마가 더 낫습니다만...

1999 私が彼を殺した 내가 그를 죽였다 (가가형사 시리즈#5,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27위) 모두가 죽이고 싶었으나 증거는 한명만을 가리킨다

       白夜行 백야행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드라마, 영화) 20년에 걸친 운명적 사건들

2000 ?をもうひとつだけ 거짓말, 딱 한개만 더 (가가형사 시리즈 #6,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는 hot하다.

      予知夢 예지몽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2) 구사가니 제공, 유가와 해결의 추리퍼즐 정도

2001 片想い

      산타아줌마

      超?殺人事件 推理作家の苦?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2002 レイクサイド 호숫가 살인사건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영화) 뭘 집더라도 범작 이상은 간다, 히가시노 게이고

      トキオ, 時生 도키오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드라마) 사랑하는 존재를 통해 나는 계속된다

      ゲ?ムの名は誘拐 게임의 이름은 유괴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영화) 진정 재미있는 게임

2003 手紙 편지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영화) 사회적 죽음에 대한 사회적 책임

      おれは非情勤 비정근 비정한, 아니 상식적이고 솔직하고 객관적이고 쿨한

      殺人の門 殺人の門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2004 幻夜 환야 백야를 거쳐 환야로, 그 이후는...

      さまよう刃 방황하는 칼날 (영화)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하신다면 그냥 패스하셔도 좋을듯

2005 ?笑小? 흑소소설 즐겁게 읽는 블랙유머 작열!

      容疑者Xの?身 용의자 X 헌신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3, 나오키상, 서점대상, 본격미스테리상 수상,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1위, 영화) 말이 필요없을 수작

2006 赤い指 붉은 손가락 (가가형사 시리즈#7) 강추! 최고의 작가의 올해 최고의 작품

       使命と魂のリミット 사명과 영혼의 경계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장르를 잊게만드는 감동, 그 픽셔널한 인물의 믿음이 부럽다.

2007 夜明けの街で 새벽거리에서

       ダイイング?アイ 다잉아이

2008 流星の絆( 유성의 인연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드라마) 형제의 인연, 사랑의 인연, 원수의 인연

       ガリレオの苦? 갈릴레오의 고뇌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 갈릴레오 시리즈 4탄이지만...

       聖女の救 성녀의 구제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5,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다소 불가능에 가까운 트릭과 제목이 던져주는 충격

2009 パラドックス13

       新?者 신참자 (가가형사 시리즈 #8,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 드라마) 정점을 찍어랏~ (가가 교이치로 시리즈#8)

       パラドックス13( 패러독스 13

2010 カッコウの卵は誰のもの 뻐꾸기 알은 누구것인가

       プラチナデ?タ 플래티나 데이타 최선입니까? 확실합니까?

       白銀ジャック백은의 잭 (스키장 시리즈)

2011 麒麟の翼 기린의 날개 (가가 교이치로 시리즈) 미안하지만 저에겐 가가형사 베스트는 아니였어요 (가가 교이치로 형사 #9)

       マスカレ?ド?ホテル 매스커레이드 호텔 은근 마음에 들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25주년 기념작.

       ?夏の方程式 한여름의 방정식 한여름 바다, 인생의 방정식을 배운 소년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6)

       あの頃の誰か 그무렵 누군가 스킵하셔도 좋을듯

2012 ナミヤ?貨店の奇蹟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像の道化師 ガリレオ7 (갈릴레오 시리즈)

       禁?の魔術 ガリレオ8 (갈릴레오 시리즈)

       歪笑小?

2013 夢幻花 몽환화 작은 미스테리에서 시작해, 공들인 시간이 무색하지 않는 흥미진진함

       疾風ロンド 질풍론도 (스키장 시리즈)

       祈りの幕が下りる時 (가가 교이치로 시리즈)

2014 マスカレ?ド?イブ 매스커레이드 이브  매스커레이드호텔의 프리퀄

       ?ろな十字架 공허한 십자가 읽지않았던듯 읽었던듯....하지만, 재미 이상의 무거운 의미를 던져준다.

2015 ラプラスの魔女 라플라스의 마녀

       人魚の眠る家

2016 危険なビーナス 위험한 비너스
       恋のゴンドラ

       雪煙チェイス (스키장 시리즈)
2017 マスカレード・ナイト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20주년 기념 가이드북 히가시노 게이고 월드의 공식 가이드북

 

꿈은 토리노를 달리고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올림픽 관전기이자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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