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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끝 행복시작은 언제쯤? (Endeavour season 4) | - Films 2018-09-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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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ts를 볼땐 좋아하는 하비 등이 곤경에 처해가는 것을 보고 꽤나 우울해졌는데, 이 인데버 모스 또한 어째 우울한 엔딩음악만큼 에피소드마다 그의 고난에 마음이 아프다. 


Game

season 3의 마지막에서야 Joan에 대한 사랑을 깨달은 모스. 그는 눈물을 흘리고, 내 마음도 무너졌다. 시즌4가 시작되었지만, Thursday는 아예 의욕을 잃어버리고, Strange는 (예전에 내가 그가 순박하고 착하다고 했던가. 승진에서 모스를 앞서면서 재섭어지기 시작했다) 모스와 구분을 두는 듯하다. 너는 머리를 써라, 하지만 경찰일에는 불법적이나 폭력이 필요할때가 있는 법이다..란듯. Thursday 또한 정보원에게 폭력을 쓰고, 이에 모스는 정이 떨어지려고 하는 듯하다. 여하간, 옥스포드에서 모스를 내보내고 싶어하는 세력이 있는듯, 지난편 승진시험을 여유롭게 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의 답안지만 사라지고 그는 승진에서 누락된다. 그가 편히 살려면 옥스포드를 떠나는게 낫다는 의견에도 그는 꿋꿋이 자리는 지키는데....


1967년 컴퓨터와 러시아 체스챔피언과의 체스 대결을 앞둔 가운데, 연이어 익사사건이 발생한다. 강에서 교수가, 여자 목욕탕에서 한건, 그리고 수영장. 이는 각각이 이어져있으며 실마리를 남기는데.


모스가 러시아어도 초급수준이라는것. 음, 못하는게 거의 없는거 같은데, 모스.


Canticle

지난 시즌에 등장한 여경 Trewlove (트루러브인데 스펠링은 저렇게 쓰더라).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관련정보도 빠삭하게 늘어놓아 모스의 수사에 은근 꽤 도움이 된다. 지난시즌 마지막에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음에도 꽤 굳건한 것을 보면, 또 은근 모스에게 호감이 있는 모습인데...음, 수사드라마에서 연애하는 것을 싫어함에도, 모스가 워낙 연애운이 안되니 이 멋진 처자랑 잘 되길 은근 바라기도 하였으나, 감독은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듯. 하긴 원전이 있으니...



유명밴드의 열성팬이 그들이 머물고 있는 저택에서 일을하다가 살해당한다. 그들과 겹쳐 텔레비젼의 토크쇼에 등장한, 사회개혁 종교가는 극단적인 청교도주의자같은 모습으로 이들과 동성애자들을 'dirty'하며 비난을 한다. 그리고 그녀의 서포터인 신부가 초코렛을 먹고 죽는다. 독살이라기보다는 laxative. 신장이 나쁜 신부에게는 치명적이었던 것. 죽은 이들의 묘한 연결점이 생기고, 모스는 그의 장점인, 레코드위 글의 아나그램을 풀기에 몰두하는데...


Lazaretto

지난시즌의 은행강도를 했던 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결정적이 경찰측 증언자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지만, 그 병원은 지난 6개월 특정병상 10호에서의 사망률이 유독 높았다. 수술은 성공했는데 밤새 사망하게 되는 기이한 일. 근데 하필이면 증언자가 10호에 머물게 되고, 바로 건너편 병상에 Bright 총경 (음, 내내 서장으로 생각했네)가 입원하게 된다. 


그동안 뭘했나 싶었던 Bright 총경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하는지 실감하는 Thursday.

그리고 나쁜남자하고만 엮이는 Joan.그리고 헛된 사랑만 하는 Endeavour.



Harves

지금은 원자력발전소가 세워진 곳, 6년전 식물학자가 실종되었고..

최근에 발견된 사체때문에 Thursdays는 과거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싶어한다. 지지난 에피소드부터 누가 타로점을 보는장면으로 끝났는데 이번편에선 모스의 타로점을 봐주고...그의 여정의 마지막은 죽음이라고 경고한다.

한편, 남자보는 눈이 너무나도 없는 Joan. 모스는 그녀에게 청혼을 하지만...


아, 음악부터 단조인데다 원래의 Detective Morse의 테마곡을 더 서글프게 살린지라, 왜이리 이 드라마 보면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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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해 알려주는듯 (Agatha Raisin #24) | - Cozy/日常の謎 2018-09-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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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양서]Something Borrowed, Someone Dead

Beaton, M. C.
Minotaur Books | 201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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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case가 될 뻔한 지난 편의 사건을 엄청난 쇼크로 해결한뒤, 이젠 아가사는 의뢰받지않은 사건은 뛰어들지않으려고 한다. 지난번에 건드렸던 한 Cozy mystery writer의 책속 마을에선 한 명씩 살인되서 결국 인구가 1이 되고마는데, 이 아가사가 코난급으로 살인사건과 연결되는 Cotswold에서는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므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는듯하다. 


Coltswold안에서 관광객이 좀 덜 들어오는 마을에 50대의 부유한 과부 Gloria French가 이사를 오고, 엄청난 열정으로 교회보수를 위한 기금모금에 앞장서는등 모범을 보인다. 하지만, 점점 더 그녀의 본성이 드러나고, 제목처럼 다른 이들에게 자잘한 것들을 빌리고는 당최 돌려주질 않는다. 게다가 물건을 훔치고선, 그것을 지적받으면 누명을 썼다고 울고 그러는데..


사람들의 분노가 점점 한계를 넘어가려는 지점에 이르러 그녀는 자기가 훔친, 마을농장에서 만든 와인을 마시고 독살당한다. 경찰이 수거한 와인잔과 병에서는 독약이 발견되지않고, 뒷문이 안잠겨있어 범인이 바꿔치기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와인으로 독살하려는 것은 언젠가 기회를 엿보려는 것이고, 언제 그녀가 와인을 마실지, 그 와인을 누구에게 대접할지 모르는 가운데 어떻게 범인이 이것들을 수거해갔던것인지 아리송해진다. 


마을 사람들이 서로를 의심하는 것이 안타까운, 부유한 마을 council 위원이 자신의 돈으로 아가사의 탐정사무소에 사건을 의뢰한다. 하지만, 살인사건은 또 일어나고, 이번엔 마을 사람들이 다 외지인의 짓이라며 아가사 일행을 몰아내는데.... 


지난편부터 범인들은 왜이리도 아가사에게 복수하려고 드는지. 게다가 제임스와 찰스경, 토니 등은 왜이리도 아가사를 힘들게 만드는지... 그래도 이번편은 너무나도 훈훈하게 끝나서, 올해 이 시리즈는 요기까지 잡을 예정이었는데 다음책을 들춰보게 만든다.

 

영국인들이 가장 살고싶어하는 Cotswold. 아름다운 정원과 부유한 은퇴자들이 사는 그 곳이 배경인건, 위아래 옆에 살아도 그닥 서로를 모르는 도시와 달리,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여러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자 위함인듯하다. 그래서, 아무리 아름답고 성공한 여배우라도, 부하를 위해 다리를 희생한 군인장교라도 사람들속에 던져지면 스스로의 본성을 조금씩 드러낸다. 이런 와중에서, 그닥 아름답지도 그닥 상냥하지도 않은 아가사와 같은 인물은 속과 겉이 언제나 같기 때문에, 이러한 겉과 속이 다른 인물들보다 더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결국은 진실이 승리하게 되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 와중에, 어떠한 인물이라도 각각의 고민을 안고사는 것 또한 보여지고. 본사건을 집중해서 좇아가는것보다는 여러 곁다리로 여러 좌충우돌을 일으키는 것들이 정신없지만 재미있다. 



p.s: M.C.Beaton (= Marion Chesney)

- Agatha Rasin 시리즈

1. Agatha Raisin and the Quiche of Death (1992) I LOVE THIS BOOK !

2. Agatha Raisin and the Vicious Vet (1993) Her adventure is my recently found pleasure

3. Agatha Raisin and the Potted Gardener (1994) I think I'm hooked

4. Agatha Raisin and the Walkers of Dembley (1995)Another hilarious adventure of Agatha and James

5. Agatha Raisin and the Murderous Marriage (1996)The more books out, the more I like her

6. Agatha Raisin and the Terrible Tourist (1997)Agatha의 6번째 살인사건 해결기

7. Agatha Raisin and the Wellspring of Death (1998) 아가사의 7번째 '지하수 개발' 살인사건

8. Agatha Raisin and the Wizard of Evesham (1999)다소 실망스러운 아가사의 8번째 모험

9. Agatha Raisin and the Witch of Wyckhadden (1999) 아가사의 9번째 쓸쓸한 바닷가의 마녀살인사건

10. Agatha Raisin and the Fairies of Fryfam (2000) 10번째 아가사의 모험, 요정절도사건

11. Agatha Raisin and the Love from Hell (2001) 아가사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12. Agatha Raisin and the Day the Floods Came (2002) 시리즈 12번째 : 홍수 속 강위에 웨딩드레스의 예비신부가 떠오르다

13. Agatha Raisin and the Curious Curate (2003) Agatha의 13번째 살인사건 해결기 : 그녀의 좌충우돌 매력 부활

14. Agatha Raisin and the Haunted House (2003) Agatha Raisin의 14번째 모험담

15. Agatha Raisin and the Deadly Dance (2004) Agatha Raisin, 그 15번째 이야기 : 드디어 자신만의 탐정사무소를 열다

16. Agatha Raisin and the Perfect Paragon (2005) Too good to be true (Agatha Raisin 시리즈 #16) 
17. Agatha Raisin and Love, Lies and Liquor (2006) Addicted to danger and ~ (Agatha Rasin 시리즈 #17)

18. Agatha Raisin and Kissing Christmas Goodbye (2007) Manor House Murder case보다 중요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작전 (Agatha Raisin series #18)

19. Agatha Raisin and a Spoonful of Poison (2008) 1탄이나 19탄이나 경험이 사람을 바꾸는건 없는거냐 (Agatha Raisin #19)

20. Agatha Raisin: There Goes the Bride (2009) 뒤페이지줄거리가 전체사건의 1/10도 안되는 별별 사건끝에 나의 아가사가 돌아왔다! (Agatha Raisin #20)

The Agatha Raisin Companion (2010)

21. Agatha Raisin and the Busy Body (2011) 코츠월드고 베이카쵸 못지않게 살인율이 높은거 같은뎅~ (Agatha Raisin #21)

22. As the pig turns (2012) 시리즈 최강 잔인한 살인이 등장하네 (Agatha Raisin #22)
23. Hiss and Hers (2013) 어후, 정신없어. 머 그게 매력이긴하지만 (Agatha Raisin #23)
24.  Something borrowed, Someone Dead (2014)

25. The Blood of an Englishman (2014)
26.Dishing the Dirt (2015)
27.Pushing up daisies (2016)

28. The witches; tree (2017)

 

Agatha Raisin and the Christmas Crumble (2012) 

The Agatha Raisin Companio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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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미시 맥베스 (Hamish Macbeth) 시리즈
1. 험담꾼의 죽음 Death of a Gossip (1985)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을 더 읽고싶다는, 아니 상급코지물을 원하는 분들께 강력추천 (해미시 맥베스 #1)
2. 무뢰한의 죽음 Death of a Cad (1987) 재치있는 대사에 빵빵 터지네(해미시 맥베스 #2)
3. 외지인의 죽음 Death of an Outsider (1988) 살인사건이 그를 따라다니니 김전일,코난이 부럽지않겠네 (해미시 맥베스 #3)
4. 현모양처의 죽음 Death of a Perfect Wife (1989) 해미시,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보여주다 (해미시 맥베스 #4)
5. 매춘부의 죽음 Death of a Hussy (1991) what a hoot !, 자존감없이공격적이기만 인물들 틈에 빛나는 해미시 (해미시 맥베스 #5)
6. 속물의 죽음 Death of a Snob (1992) 정말 중요한게 뭐야?! (해미시 맥베스 #6)
7. 장난꾼의 죽음 Death of a Prankster (1992) 사람마음가지고 장난을 치면 안되지 (해미시 맥베스 #7)
8. 대식가의 죽음 Death of a Glutton (1993) 변호사시험보다는 판까는데 나을거 같은데? (해미시 맥베스 #8)
9. 여행자의 죽음 Death of a Travelling Man (1993) 잠깐의 해피엔딩, 다음편에 또 살인사건 날 껄~ (해미시 맥베스 #9)
10. 아도니스의 죽음 Death of a Charming Man (1994)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갖고 놀지 말라고 7탄에도 얘기했던거 같은데?! (해미시 맥베스 #10)
11. Death of a Nag (1995)
12. Death of a Macho Man (1996)
13. Death of a Dentist (1997)
14. Death of a Scriptwriter (1998)
15. Death of an Addict (1999)
16. A Highland Christmas (1999)
17. Death of a Dustman (2001)
18. Death of a Celebrity (2002)
19. Death of a Village (2003)
20. Death of a Poison Pen (2004)
21. Death of a Bore (2005)
22. Death of a Dreamer (2006)
23. Death of a Maid (2007)
24. Death of a Gentle Lady (2008)
25. Death of a Witch (2009)
26. Death of a Valentine (2010)
27. Death of a Sweep (2011)
28. Death of a Kingfisher (2012)
29. Death of Yesterday (2013)
30. Death of a Policeman (2014)
31. Death of a Liar (2015)
32. Knock, Knock, You're Dead (2016)
33. Death of a Nurse (2016)

34. Death of a ghost (2017)


Marion Chesney (M.C.Beaton이랑 동일작가)

- Edwardian Murder mystery시리즈

1.Snobbery with Violence (2003) 역시나 괜찮은 Edwardian Murder Mystery시리즈의 첫작품
2.Hasty Death (2004)
3.Sick of Shadows (2005)
4.Our Lady of Pai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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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정신없어. 머 그게 매력이긴하지만 (Agatha Raisin #23) | - Cozy/日常の謎 2018-09-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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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양서]Hiss and Hers: An Agatha Raisin Mystery

Beaton, M. C.
Minotaur Books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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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는 다시 아가사에게 돌아왔지만, 당최 James와 Sir Charles는 어떻게 되려는지 모르겠다. James는 아가사가 관심을 보이는 George와 차단시키려하고 또 Sir Charles에게 아가사가 상처받지않았으면 좋겠다며 그의 의도를 묻고, 또 Sir Charles는 21탄에선 프로포즈하려다 22탄에선 자꾸만 그녀에게 끌리는걸 자제하다 이번편에선 다른 여자랑 약혼을 하려고 하지않나.... Agatha Raisin시리즈는 한번에 한권 잡으면 뭔가 아쉽고 2권 연달아 잡으면 좀 짜증이 나려고 하고 또 그러다 잡으면 또 재미있고...질리지가 않네, 마치 Agatha의 매력처럼 ^.~


지난번 마지막에 마을에 새로나타난 George Marston (가상캐스팅으론 크리스 햄스워스와 비슷했는데, 이번편에서 행실을 보니 캐스팅미스였다 ㅡ.ㅡ;)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나갔던 군인출신으로 폭탄으로부터 부하를 구하려다 한다리를 잃고 의족을 했다. 코츠월드의 Carsley에 자리를 잡은 그는, 뛰어난 정원솜씨와 다른정원사보다 낮은 임금, 그리고 뛰어난 외모와 울퉁불퉁한 몸매로 아녀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게 된다. 아가사는 그와 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탐정사무소일을 줄여보려고까지 하지만, 무도회날 안오는 그를 찾으러나갔다가 그의 집 정원에서 독사가 들어있던 봉지를 머리에 쓰고 물려죽은 것을 발견하게 된다. 너무나도 사악한 살인방법. 그제사 그녀에게는, George가 결혼유무에 관계없이 여러 마을아녀자들과 불륜행각을 벌였다는 사실을 알고, 게다가 그녀들이 죄다 그녀보다 외모가 낫지도 않다는 사실에 더 열받는다. 


한편, 지친 그녀는 이전 시리즈 9탄에서 결혼직전까지 갔던, 바닷마을 Wyckadden의 경찰 Jimmy Jesop을 만나러갔다가 해프닝을 일으키고..(글고보면 등장하는 남편들, 참으로 가부장적이네. 신사의 나라는 무슨.)


그런 와중에 그녀와 Simon에게 독사공격이 들어오고, 경찰이 대략 클로징을 한 사건이 그게 다가 아니라는 직감을 갖게 된다.   


근데, 지난번에 이어 그렇게 아가사의 집으로 공격이 들어올거면 문앞에 cctv를 달아놓으면 될 거 아닌가? ㅎㅎㅎ 


그나저나, 이젠 이 시리즈에서는 아가사에게 제대로 된 짝을 찾아주려는거, 작가의 의도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참, 영국은 일사부재리원칙 (prohibition of double jeopardy) 적용을 2006년에 폐지했다. 



p.s: M.C.Beaton (= Marion Chesney)

- Agatha Rasin 시리즈

1. Agatha Raisin and the Quiche of Death (1992) I LOVE THIS BOOK !

2. Agatha Raisin and the Vicious Vet (1993) Her adventure is my recently found pleasure

3. Agatha Raisin and the Potted Gardener (1994) I think I'm hooked

4. Agatha Raisin and the Walkers of Dembley (1995)Another hilarious adventure of Agatha and James

5. Agatha Raisin and the Murderous Marriage (1996)The more books out, the more I like her

6. Agatha Raisin and the Terrible Tourist (1997)Agatha의 6번째 살인사건 해결기

7. Agatha Raisin and the Wellspring of Death (1998) 아가사의 7번째 '지하수 개발' 살인사건

8. Agatha Raisin and the Wizard of Evesham (1999)다소 실망스러운 아가사의 8번째 모험

9. Agatha Raisin and the Witch of Wyckhadden (1999) 아가사의 9번째 쓸쓸한 바닷가의 마녀살인사건

10. Agatha Raisin and the Fairies of Fryfam (2000) 10번째 아가사의 모험, 요정절도사건

11. Agatha Raisin and the Love from Hell (2001) 아가사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12. Agatha Raisin and the Day the Floods Came (2002) 시리즈 12번째 : 홍수 속 강위에 웨딩드레스의 예비신부가 떠오르다

13. Agatha Raisin and the Curious Curate (2003) Agatha의 13번째 살인사건 해결기 : 그녀의 좌충우돌 매력 부활

14. Agatha Raisin and the Haunted House (2003) Agatha Raisin의 14번째 모험담

15. Agatha Raisin and the Deadly Dance (2004) Agatha Raisin, 그 15번째 이야기 : 드디어 자신만의 탐정사무소를 열다

16. Agatha Raisin and the Perfect Paragon (2005) Too good to be true (Agatha Raisin 시리즈 #16) 
17. Agatha Raisin and Love, Lies and Liquor (2006) Addicted to danger and ~ (Agatha Rasin 시리즈 #17)

18. Agatha Raisin and Kissing Christmas Goodbye (2007) Manor House Murder case보다 중요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작전 (Agatha Raisin series #18)

19. Agatha Raisin and a Spoonful of Poison (2008) 1탄이나 19탄이나 경험이 사람을 바꾸는건 없는거냐 (Agatha Raisin #19)

20. Agatha Raisin: There Goes the Bride (2009) 뒤페이지줄거리가 전체사건의 1/10도 안되는 별별 사건끝에 나의 아가사가 돌아왔다! (Agatha Raisin #20)

The Agatha Raisin Companion (2010)

21. Agatha Raisin and the Busy Body (2011) 코츠월드도 베이카쵸 못지않게 살인율이 높은거 같은뎅~ (Agatha Raisin #21)

22. As the pig turns (2012) 시리즈 최강 잔인한 살인이 등장하네 (Agatha Raisin #22)
23. Hiss and Hers (2013)
24.  Something borrowed, Someone Dead (2014)

25. The Blood of an Englishman (2014)
26.Dishing the Dirt (2015)
27.Pushing up daisies (2016)

28. The witches; tree (2017)

 

Agatha Raisin and the Christmas Crumble (2012) 

The Agatha Raisin Companio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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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미시 맥베스 (Hamish Macbeth) 시리즈
1. 험담꾼의 죽음 Death of a Gossip (1985)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을 더 읽고싶다는, 아니 상급코지물을 원하는 분들께 강력추천 (해미시 맥베스 #1)
2. 무뢰한의 죽음 Death of a Cad (1987) 재치있는 대사에 빵빵 터지네(해미시 맥베스 #2)
3. 외지인의 죽음 Death of an Outsider (1988) 살인사건이 그를 따라다니니 김전일,코난이 부럽지않겠네 (해미시 맥베스 #3)
4. 현모양처의 죽음 Death of a Perfect Wife (1989) 해미시,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보여주다 (해미시 맥베스 #4)
5. 매춘부의 죽음 Death of a Hussy (1991) what a hoot !, 자존감없이공격적이기만 인물들 틈에 빛나는 해미시 (해미시 맥베스 #5)
6. 속물의 죽음 Death of a Snob (1992) 정말 중요한게 뭐야?! (해미시 맥베스 #6)
7. 장난꾼의 죽음 Death of a Prankster (1992) 사람마음가지고 장난을 치면 안되지 (해미시 맥베스 #7)
8. 대식가의 죽음 Death of a Glutton (1993) 변호사시험보다는 판까는데 나을거 같은데? (해미시 맥베스 #8)
9. 여행자의 죽음 Death of a Travelling Man (1993) 잠깐의 해피엔딩, 다음편에 또 살인사건 날 껄~ (해미시 맥베스 #9)
10. 아도니스의 죽음 Death of a Charming Man (1994)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갖고 놀지 말라고 7탄에도 얘기했던거 같은데?! (해미시 맥베스 #10)
11. Death of a Nag (1995)
12. Death of a Macho Man (1996)
13. Death of a Dentist (1997)
14. Death of a Scriptwriter (1998)
15. Death of an Addict (1999)
16. A Highland Christmas (1999)
17. Death of a Dustman (2001)
18. Death of a Celebrity (2002)
19. Death of a Village (2003)
20. Death of a Poison Pen (2004)
21. Death of a Bore (2005)
22. Death of a Dreamer (2006)
23. Death of a Maid (2007)
24. Death of a Gentle Lady (2008)
25. Death of a Witch (2009)
26. Death of a Valentine (2010)
27. Death of a Sweep (2011)
28. Death of a Kingfisher (2012)
29. Death of Yesterday (2013)
30. Death of a Policeman (2014)
31. Death of a Liar (2015)
32. Knock, Knock, You're Dead (2016)
33. Death of a Nurse (2016)

34. Death of a ghost (2017)

 

Marion Chesney (M.C.Beaton이랑 동일작가)

- Edwardian Murder mystery시리즈

1.Snobbery with Violence (2003) 역시나 괜찮은 Edwardian Murder Mystery시리즈의 첫작품
2.Hasty Death (2004)
3.Sick of Shadows (2005)
4.Our Lady of Pai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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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강 잔인한 살인이 등장하네 (Agatha Raisin #22) | - Cozy/日常の謎 2018-09-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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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양서]As the Pig Turns

Beaton, M. C.
Minotaur Books | 201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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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나왔던 Agatha Raisin 시리즈중에서 가장 잔인한 살인으로 생각된다.

 

1월말 코츠월드에서는 중세의 축제를 따라해 중세의 옷을 입고 통돼지구이를 하기도 되어있었다. 그 이전 Agatha는 말도 안되는 건건으로 그녀에게 벌금을 물리는 경찰 Beech에게 화가 나서 자기도 모르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가운데, "저 사람은 지옥의 불위에서 구워졌으면 좋겠어"란 말을 했는데...

 

축제에 참가해서 돼지가 운반되어 세팅되는 순간, Agatha는 돼지 위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 '돼지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불을 멈춘다. 알고보니...(으윽)..무릎아래와 머리가 잘려진, 뚱뚱한 남자의 사체. (Agatha가 아니면 단체로 카니발니즘할뻔). 누군지 모르지만, Agatha는 경찰일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결국 무단결근한 경찰의 집을 찾아가보니 바로... 그리하여, Agatha는 또 용의자가 되지만...

 

이번엔 죽은 경찰 Gary Beech의 전처인 Amy가 슈퍼마켓 체인사장과 결혼하여 전신과 얼굴성형을 하고 나타나, 범인을 밝혀달라고 Agatha에게 요청한다. 하지만 살인은 언제나 혼자 오지는 않는법. 잇달아 살인이 일어나고, Agatha는 간만에 나타난 James와 함께 또 결정적 증거를 발견하는데..


한편, Toni는 이번엔 자신의 나이의 더블인, 프랑스어 강사와 데이트를 하고, Agatha의 제안, 아니 강요로 Toni로 부터 3년동안 멀어지게 된 (지난번 채용된) Simon은 홧김에 군대에 들어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고 또 동료군인을 임신시켜 결혼청첩장 까지 돌리는데...

 

이제까진 Agatha가 뒷걸음질하다가 소를 잡던 쥐를 잡던, 여하간 범인을 잡았음에도 내내 그녀에게 적대적이었던 지역경찰들이 조금 그녀에게 누그러지는듯해서 좀 읽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새로온 여자경찰이 그녀에게 호의를 품고 살짝 정보를 흘려주기도 하고) 것도 같지만, 여전히 Agatha는 경찰보다 한발 앞서 위험에 처하고 또 범인에 다가간다. 


Agatha는 이제 James Lacey 에 대한 집착을 버려서 좋긴한데, 간만에 나타나서 그녀의 잘못을 따지는 James는 좀 질린다. 반면, 여전히 가볍고 지갑도 안가지고 다니는 Charles경이지만 Agatha에게 대드는 Toni에게 핵심을 집어줄땐 이전의 미움이 좀 사라지는듯도 하다. 

 

여하간, 점점 더 스케일이 켜지는지 라스베가스에다 도버비치에서의 액션, 게다가 벤츠를 돌진하는 Agatha의 열정이란, 그녀의 거친 입을 뛰어넘는 애정을 불러일으킨다. 

 

 

 

 

 

p.s: M.C.Beaton (= Marion Chesney)

- Agatha Rasin 시리즈

1. Agatha Raisin and the Quiche of Death (1992) I LOVE THIS BOOK !

2. Agatha Raisin and the Vicious Vet (1993) Her adventure is my recently found pleasure

3. Agatha Raisin and the Potted Gardener (1994) I think I'm hooked

4. Agatha Raisin and the Walkers of Dembley (1995)Another hilarious adventure of Agatha and James

5. Agatha Raisin and the Murderous Marriage (1996)The more books out, the more I like her

6. Agatha Raisin and the Terrible Tourist (1997)Agatha의 6번째 살인사건 해결기

7. Agatha Raisin and the Wellspring of Death (1998) 아가사의 7번째 '지하수 개발' 살인사건

8. Agatha Raisin and the Wizard of Evesham (1999)다소 실망스러운 아가사의 8번째 모험

9. Agatha Raisin and the Witch of Wyckhadden (1999) 아가사의 9번째 쓸쓸한 바닷가의 마녀살인사건

10. Agatha Raisin and the Fairies of Fryfam (2000) 10번째 아가사의 모험, 요정절도사건

11. Agatha Raisin and the Love from Hell (2001) 아가사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며

12. Agatha Raisin and the Day the Floods Came (2002) 시리즈 12번째 : 홍수 속 강위에 웨딩드레스의 예비신부가 떠오르다

13. Agatha Raisin and the Curious Curate (2003) Agatha의 13번째 살인사건 해결기 : 그녀의 좌충우돌 매력 부활

14. Agatha Raisin and the Haunted House (2003) Agatha Raisin의 14번째 모험담

15. Agatha Raisin and the Deadly Dance (2004) Agatha Raisin, 그 15번째 이야기 : 드디어 자신만의 탐정사무소를 열다

16. Agatha Raisin and the Perfect Paragon (2005) Too good to be true (Agatha Raisin 시리즈 #16) 
17. Agatha Raisin and Love, Lies and Liquor (2006) Addicted to danger and ~ (Agatha Rasin 시리즈 #17)

18. Agatha Raisin and Kissing Christmas Goodbye (2007) Manor House Murder case보다 중요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작전 (Agatha Raisin series #18)

19. Agatha Raisin and a Spoonful of Poison (2008) 1탄이나 19탄이나 경험이 사람을 바꾸는건 없는거냐 (Agatha Raisin #19)

20. Agatha Raisin: There Goes the Bride (2009) 뒤페이지줄거리가 전체사건의 1/10도 안되는 별별 사건끝에 나의 아가사가 돌아왔다! (Agatha Raisin #20)

The Agatha Raisin Companion (2010)

21. Agatha Raisin and the Busy Body (2011) 코츠월드도 베이카쵸 못지않게 살인율이 높은거 같은뎅~ (Agatha Raisin #21)

22. As the pig turns (2012)
23. Hiss and Hers (2013)
24.  Something borrowed, Someone Dead (2014)

25. The Blood of an Englishman (2014)
26.Dishing the Dirt (2015)
27.Pushing up daisies (2016)

28. The witches; tree (2017)

 

Agatha Raisin and the Christmas Crumble (2012) 

The Agatha Raisin Companio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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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미시 맥베스 (Hamish Macbeth) 시리즈
1. 험담꾼의 죽음 Death of a Gossip (1985)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을 더 읽고싶다는, 아니 상급코지물을 원하는 분들께 강력추천 (해미시 맥베스 #1)
2. 무뢰한의 죽음 Death of a Cad (1987) 재치있는 대사에 빵빵 터지네(해미시 맥베스 #2)
3. 외지인의 죽음 Death of an Outsider (1988) 살인사건이 그를 따라다니니 김전일,코난이 부럽지않겠네 (해미시 맥베스 #3)
4. 현모양처의 죽음 Death of a Perfect Wife (1989) 해미시,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보여주다 (해미시 맥베스 #4)
5. 매춘부의 죽음 Death of a Hussy (1991) what a hoot !, 자존감없이공격적이기만 인물들 틈에 빛나는 해미시 (해미시 맥베스 #5)
6. 속물의 죽음 Death of a Snob (1992) 정말 중요한게 뭐야?! (해미시 맥베스 #6)
7. 장난꾼의 죽음 Death of a Prankster (1992) 사람마음가지고 장난을 치면 안되지 (해미시 맥베스 #7)
8. 대식가의 죽음 Death of a Glutton (1993) 변호사시험보다는 판까는데 나을거 같은데? (해미시 맥베스 #8)
9. 여행자의 죽음 Death of a Travelling Man (1993) 잠깐의 해피엔딩, 다음편에 또 살인사건 날 껄~ (해미시 맥베스 #9)
10. 아도니스의 죽음 Death of a Charming Man (1994) 다른 사람의 마음을 갖고 놀지 말라고 7탄에도 얘기했던거 같은데?! (해미시 맥베스 #10)
11. Death of a Nag (1995)
12. Death of a Macho Man (1996)
13. Death of a Dentist (1997)
14. Death of a Scriptwriter (1998)
15. Death of an Addict (1999)
16. A Highland Christmas (1999)
17. Death of a Dustman (2001)
18. Death of a Celebrity (2002)
19. Death of a Village (2003)
20. Death of a Poison Pen (2004)
21. Death of a Bore (2005)
22. Death of a Dreamer (2006)
23. Death of a Maid (2007)
24. Death of a Gentle Lady (2008)
25. Death of a Witch (2009)
26. Death of a Valentine (2010)
27. Death of a Sweep (2011)
28. Death of a Kingfisher (2012)
29. Death of Yesterday (2013)
30. Death of a Policeman (2014)
31. Death of a Liar (2015)
32. Knock, Knock, You're Dead (2016)
33. Death of a Nurse (2016)

34. Death of a ghost (2017)

 

Marion Chesney (M.C.Beaton이랑 동일작가)

- Edwardian Murder mystery시리즈

1.Snobbery with Violence (2003) 역시나 괜찮은 Edwardian Murder Mystery시리즈의 첫작품
2.Hasty Death (2004)
3.Sick of Shadows (2005)
4.Our Lady of Pai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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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도 분위기도 너무 좋은데 추리부분 좀 보강하지 (인형탐정 #4) | - Cozy/日常の謎 2018-09-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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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라이브 하우스 살인 사건

아비코 타케마루 저/최고은 역
북홀릭 | 201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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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탄이 장편이었다면, 이 4탄은 1탄처럼 다시 단편으로 구성되었다. 1탄의 첫번째 에피소드부터 토미나가 요시오와 세노오 무츠키는 썸같은건 타지않고 바로 호감을 확인했다. 그리고 시리즈 전반에 이어 달달한 연애를 펼치는데, 이번편은 아주 작정하고 연애를 한다. 요시오가 프로포즈를 하는데....끊임없는 훼방질에...ㅎㅎㅎ


솔직히 추리물로서는, 도대체 오다기리경부를 포함한 경찰들은 뭘 하는건지 당최 알 수가 없기에 별점을 주기 힘들지만, 유머추리물로서는 꽤 귀여우니까...


라이브하우스 살인사건

오무츠의 남동생이 누나의 집에 왔다가 라이브하우스에 갔다 살인용의자가 된다. 당최 목격자들의 말만 믿고 오무츠의 동생을 용의자로 올렸지만, 오히려 이 용의자들이 수사에 혼선을 만들어내니...라이브하우스에 있는 사람들만 더 철저히 조사해도 (아놔, 다른 장소의 피같은건 안찾니????) 되는 것을....



하늘로 사라진 엄마

일본어를 가지고 하는 트릭을 꽤 좋아하는데, 여기선 '소라노우에 (하늘의 위)'의 해석을 하여 엄마의 소재를 찾는것이 꽤 귀여웠다.



게임마니아의 시체

하하, 이것도 첫번째 에피소드만큼 허탈한 것. 경찰의 간단한 조사로도 될 것을. 혹시 요시오와 마리오는 게임이 하고 싶었던건가?



인형은 대기실에서 추리한다

골든위크의 중간 어린이날에 아이들을 데리고 인형극을 보러간 유치원. 근데 한 아이가 사라졌다.


어린아이들의 대화가 어찌나 귀여웠는지~ 정말 이번편의 별점은 이 이야기가 건졌다 ^^



복화술사의 지망생 

요시오를 찾아온 철딱서니없는 청년이 살인용의자가 되는데...


아놔, 이런 정도의 화질 수준이면 도대체 왜 설치를 하는거지?



여름의 추억  

오무츠의 어린시절 친구에 관한 미스테리. 이건 아마도 일본 우편배달이 얼마나 엄격한지를 알아야 더...



계속 등장하는 노사카 선생님의 캐릭터도 재미있고, 가능하면 본격추리의 부분을 좀 더 강화해서 본격추리물로도 쫀쫀하고, 유머물로도 독특한 개성을 계속 유지해 인형탐정 시리즈를 계속 내놔도 좋을텐데....




p.s: 아비코 다케마루 (我孫子武丸)

- 하야미 삼남매 (速水三兄妹) 시리즈

1989, 8의 살인 (8の殺人)
1989, 0의 살인 (0の殺人) 허무한 일족, 허무한 트릭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1)
1990, 메비우스의 살인 (メビウスの殺人)

 

- 인형(人形) 시리즈

1990, 인형 탐정이 되다 (人形はこたつで推理する) 인형탐정 시리즈 1탄

                                                       복화술이 아닌, 파라노멀물이라고 좋았을텐데... (인형탐정 #1)

1991, 소풍버스 납치사건 (人形は遠足で推理する) 코지코믹로맨스액션물 + [스피드]보다 지능 떨어지는 범인 + 본격밀실살인트릭
1991, 인형은 잠들지않아 (人形は眠れない) 마리오의 탐정배경과 오무츠의 러브트라이앵글 (인형탐정 #3)
2001, 라이브하우스 살인사건 (人形はライブハウスで推理する)

 

- 시리즈 외

1990, 탐정영화 (探偵映?) 범인...이 되고싶은 자들이 너무 많다

1992, 살육에 이르는 병 (殺戮にいたる病)  Unfair !!!!

2005, 미륵의 손바닥 (?勒の掌) 범작 수준

 

- 그외 활동

2007, (만화대본) 탐정이 되는 893가지 방법 (探偵になるための893の方法)  작가의 설레발에도 본격추리물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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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의 탐정배경과 오무츠의 러브트라이앵글 (인형탐정 #3) | - Cozy/日常の謎 2018-09-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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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형은 잠들지 않아

아비코 타케마루 저/최고은 역
북홀릭 | 201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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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으로 이뤄진듯 하지만, 개별사건일뿐 전체적으로는 커다란 미스테리가 자리잡고 있다. 말은 이리 거창하나, 3탄에서도 소심하나 다정하고 또 엄청나게 예리한 복화술사 토미나가 요시오, 상황 가리지않고 핵심을 찌르는 명탐정 인형 마리코지 마리오, 엄청 야무진듯하지만 고민은 많은 유치원선생님 세노오 무츠키, 이 세 사람의 귀여운 조화로움이 계속된다. 거기에 이들의 비밀을 다 알지만 수사를 위해 동지가 되는 오다리기 경부도 있고.


마리코지 마리오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 된, 토미나가 요시오의 동창과 연관된 사고사/살인사건으로 시작하여, 유치원 동료선생님의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오무츠가 만나게 된 세키구치 미사키란 호남의 끊임없는 구애와 이상한 협박전화, 그리고 방화사건들로 이뤄진다. 


맨뒤 작자후기에 [기디온과 87분서]란 작품을 참조하였다고 나오는데 이건 아마도 이 작품인듯 (아아, 까도까도 안읽은 작품들이 나오는구나). 


 

인형 마리오의 독설과 이에 빠직 흥분하는 오무츠는 코메디를 보는듯 웃기고 귀엽지만, 방화사건은 꽤나 본격추리물스럽다. 


확실히 유머미스테리는 편안하게 보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듯. 



p.s: 아비코 다케마루 (我孫子武丸)

- 하야미 삼남매 (速水三兄妹) 시리즈

1989, 8의 살인 (8の殺人)
1989, 0의 살인 (0の殺人) 허무한 일족, 허무한 트릭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1)
1990, 메비우스의 살인 (メビウスの殺人)

 

- 인형(人形) 시리즈

1990, 인형 탐정이 되다 (人形はこたつで推理する) 인형탐정 시리즈 1탄

                                                       복화술이 아닌, 파라노멀물이라고 좋았을텐데... (인형탐정 #1)

1991, 소풍버스 납치사건 (人形は遠足で推理する) 코지코믹로맨스액션물 + [스피드]보다 지능 떨어지는 범인 + 본격밀실살인트릭
1991, 인형은 잠들지않아 (人形は眠れない)
2001, 라이브하우스 살인사건 (人形はライブハウスで推理する)

 

- 시리즈 외

1990, 탐정영화 (探偵映?) 범인...이 되고싶은 자들이 너무 많다

1992, 살육에 이르는 병 (殺戮にいたる病)  Unfair !!!!

2005, 미륵의 손바닥 (?勒の掌) 범작 수준

 

- 그외 활동

2007, (만화대본) 탐정이 되는 893가지 방법 (探偵になるための893の方法)  작가의 설레발에도 본격추리물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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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마다 감탄스러워 (Endeavour season 3) | - Films 2018-09-1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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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이 배경이고 시즌이 하나씩 지날때마다 일년씩 지나가는데, 지난 시즌에 비해 등장인물이나 배경이 엄청나게 세련되졌다.

모스는 시즌2에서 누명을 쓰고 감옥까지 갔는데, 그리고 모든 정황을 다 본 상사이자 father figure이자 든든한 아군이던 Thursday가 가슴에 총을 맞는것까지 봤는데 아무 소식도 듣지못해 (음, 아무도 면회를 안갔다니. 실망이야. Strange도 순박한줄 알았는데 은근 비밀조직 기웃거리고 승진이 목적인거 같기도 하고...근데, 시즌2에서 결국 지원보낸건 Strange야, Jakes야, Bright야? 이거 좀 뒤져봐야겠네) 괴로웠다.

그리하여 정이 다 떨어진 그는 호숫가에서 옥스포드 동기이자 엄청난 부자친구의 이웃 오두막집에서, 와이셔츠까지 입고 (음, 친구의 초대를 예상한건가) 경찰의 정직을 견디며, 정직기간이 끝난날 사직서를 낼 결심을 하고 있다.


Ride
와으, 이 에피소드는 시즌2의 여자기숙학교 에피소드만큼이나 멋지다. 대놓고 [The Great Gastby]를 오마쥬했다. 등장인물이 소개될때마다  (여자테니스선수. 음, 프렌치오픈에서 트로피땄다는데 담배피워도 되는거니?) 설마 설마했는데, 개츠비의 톰하고 똑같은 인물이 나오고, 그리고 Gastby가 아닌 Bixby가 등장한다 (갤럭시의 빅스비랑 철자가 같다).


이동카니발에서 버스차장처자가 실종되었다가 자동차에 친 사체로 발견되고, 이 근처의 대저택에 사는 빅스비는 매일 파티를 연다, 누군가 오기를 바라면서.

역시나 개츠비처럼 슬픈 엔딩이다. 하지만, Thursday과 모스는 그의 인생이 사랑에 바져졌음을 이야기하며 추억한다. 

그리고, 역시나 모스의 설정중 하나, 그의 별명이 Pagan임이 밝혀진다.  


Arcardia
어째 [졸업]의 로빈슨부인을 연상시키는 리처드슨부인이 등장 (그녀의 집에 로드코의 그림이 걸려있으니 얼마나 부자인거냐).

리처드슨 슈퍼체인에서 문제가 생기고 협박장이 날아온다. 그리고 기디온이 이끄는, 공동생산의 집단과 연관있는 화가가 폭발로 사망한다. 

이름을 보면 어쩜 델마와 루이스일 수도 있는, 남성, 아버지에 의해 인생이 망가진 처자들의 복수극.

Jakes는 미국처자를 만나 미국으로 가서 목장 카우보이가 되기로 하고, 모스는 그의 아이를 위한 선물을을 한다. 엔딩 음악이 너무나 슬프게 들린다 (Jakes, 예전과 달리 모스의 실험이 실패로 끝났는데 안 비웃고 bad luck이라고 해준다).

"Still the mind"

Prey
첫번째 에피소드는 모짜르트의 레퀴엠으로 시작했다. 아, 그래서 비극으로 끝났듯, 이 에피소드의 시작은 바흐의 아뉴스데이이 (주의 어린양)다. 

과거 성폭행당하고 버려져 식물인간이 된 처자가 있었고, 바로 그 길에서 또 비슷한 생김새의 처자가 실종된다. 또다른 청년의 실종과 끝내 발견된 팔로 인해 대형포유류로 추정된다. 아니, 야생동물을 가장한 인간인지..

Bright 서장의 과거 인도에서의 호랑이사냥을 이야기하고, 이를 비웃는 성의 토지관리자. 하지만, 친구들 (모스와 Thursday)의 위기상황에서 Bright는 스스로의 가치를 입증한다. 아니, 그에겐 입증할 필요가 없었다. 내내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며 이들의 진국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건 나를 포함한 보는 이들.

과거의 사건과 그리고 희생당한 Man eater에 대한 언급까지도 존경받을만했다. 

두개의 사건이 만나 정말 뛰어난 장편소설 하나 읽은듯한 느낌이 드는, 모스와 man eater가 나란히 화면에 잡히고, 또 Bright가 총을 드는 장면은 정말 breath-taking scenes이었다.

Code

시즌의 마지막인데 지난번 시즌부터 꼭 끝날것처럼 에피소드 제목을 붙이고 있다. 이번시즌 오프닝곡들은 꽤 암시적이다. Rachmaninov의 prelude op.3 no.2 c flat minor (아사다 마오의 피겨곡이였다)으로 암울하게 시작된다.


옥스포드시절의 스승인 교수가 별거중인 아내가 수상한 자와 어울리며 이혼을 요구한다고 모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녀를 협박하던 인물이 강도를 당한다. 암흑계 거물인 에피소드 1탄의 Harry Rose가 죽고 이제 1인자가 되기 위해 폭력단 인물들이 세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리고, 경사 진급시험을 본 모스는 은행에서 은행강도를 맞닥뜨린다.


Thursday의 딸 Joan은 꽤나 남자보는 눈이 없는듯. 왜 지금에 와서 모스는 그녀를 사랑하고 있음을 꺠닫는것인지. 그의 마음을 저버리고 떠나는길에 모스는 눈물을 흘린다. 


(울지마 모스 ㅜ.ㅜ)



Colin Dexter의 원전을 이미 봤으니 그의 연애생활이 해피엔딩이 아님을 알겠지만, 이런 연유라면 마음이 아프다. 



여하간, 요즘 내 삶의 낙인지라 한편 한편 아껴보고 있다. 찾아보면 더 많은 영국영화에 대한 오마쥬도 있고, 각 피소드마다 삽입된 음악이나 감상할 포인트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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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화술이 아닌, 파라노멀물이라고 좋았을텐데... (인형탐정 #1) | - Cozy/日常の謎 2018-09-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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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형 탐정이 되다

아비코 타케마루 저/최고은 역
북홀릭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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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손에 놓았던 이 시리즈의 3권과 4권을 사고 읽다보니, 1권이 다시 읽고싶어졌다. 다시 읽어도 좋았다.


3권의 첫번째 살인사건은 꽤 간단한 것을 경찰이 놓치지만 복화술사 토미나가 요시오의 인형이자 또다른 자아 마리코지 마리오의 두뇌와 결단력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본격추리물스러운 느낌에, 말을 막해대는 (똑같은 유머본격추리물로 유명한, 히가시가와 토쿠야의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의 막말 집사를 연상시킨다) 인형, 소심한 청년, 귀엽고 당찬 처자의 설정으로 꽤 괜찮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음, 아마도 이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고전부'시리즈를 읽고, 또 위에 말한 '수수께끼..'시리즈를 읽으며 은근 본격은  높이, 유머물은 그닥으로 제대로 평가하지않았던 내가 새로 눈을 떠서 그런것 같다.


본격추리물을 쓰면서도 이렇게 유머물을 가미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작가의 역량이 뛰어나서 그런거겠지.


인형은 코타츠에서 추리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유치원에서 열린, 복화술사의 공연. 20살의 유치원교사 초년병 세노오 무츠키 (이하, 오무츠)는 인형이 살아있는듯이 공연하는 귀여운 공연자 마리코지 마리오에게 호감을 갖게된다. 그날 일어난 토끼장 근처의 소동. 그리고 연이은 끔찍한 사건. 공연비를 정산하기 위해 원장의 심부름으로 요시오를 방문한 오무츠는 '스타니슬랍스키에게 씌워' 인형을 조종하는 요시오와 사건을 해결하고 (피 안봐서 다행이다. 그건그렇고, 그 비싼 보석은 사주면서???) 서로 호감을 인정하게 된다.


...남의 방에 들어오면 나는 먼저 책장에 눈이 간다. 책장이 없으면 마음이 아프다. 내가 읽은 책이 꽂혀있으면 소유자에 대한 친근감이 그 권수의 제곱만큼 늘어나곤 한다.....p.39

(그나저나, 스타니슬랍스키에게 씌인 '유리가면'을 제대로 읽고싶네.)



인형은 텐트에서 추리한다

요시오가 참가하는, 카니발의 공연에서 미스테리 링을 갖고 마술을 보이던 공연자가 텐트안 대기실에서 살해당한다. 사건전후 텐트를 빠져나간 사람이 없으니, 대기실의 공연자, 즉 요시오와 오무츠까지 다 용의선상에 오르고. 앞으로 인연일, 형사 오다기리 경부가 등장해 이들의 추리에 도움을 받는다. 


시종일관 아이스크림 얼룩에 당황하는 오무츠가 나오는데... 일본유머미스테리를 맨처음 받아들이지 못한건, 아마도 일본식 유머가 좀 슬랩스틱스럽고 오해, 강박, 그리고 말로 쫑크를 주는 등의 스타일에 익숙치 못해서였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사건의 진상을 알게되면 혈흔이 있었을 바로 그 부분을 왜 경찰이 놓쳤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형은 극장에서 추리한다

[뉘베룽겐의 반지]의 연속공연에서 오무츠는 요시오를 남친으로 말했던 하루카의 재등장에 기분이 상하고, 이웃자리의 코고는 아저씨에게 열받는다. 근데 그는 바로 오다기리 경부로, '지크프리트'가 등장하는 살인사건을 해결하려다 헤매고 있는데... 


... 오래전부터 꿈이 미래를 예견하는 것이라고 믿어온 건 역시 잘 들어맞아기 때문이 아닌가 하거든. ..꿈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니까...떄로는 우연에 의해...더군다가 이른바 소원충족형 꿈이었을 경우, 본인의 노력 등에 이해 그 꿈이 당성되는 경우도 있겠지...소위 예지몽이라 불리는 꿈의 수는 상당히 많아질거야..낮 동안에 무척 인상적인 경험을 했다해고, 실제로는 이미 오래전에 잊어버린 일이거나 봤음에도 눈치채지못했던 일이 꿈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잖아? 이건 물론 인간의 감각기관이 평소에 지각하고 있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정보를 항상 수신하고 축적...인간은 그 가운데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실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신경도 쓰지않아. 하지만 꿈은 달라... 꿈의 세계에서는 어떤 정보도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그렇게 모든 정보가 평등하게 같은 가치를 가졌다고 가정하며 바라보았을때 꺠어있을 때에는 편견에 사로잡혀 알아채지 못했던 패턴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지....p.184~186

(오오오오, 요시오 똑똑해. 마리오가 더 똑똑하단 말을 오무츠가 했지만 역시 둘은 일심동체니까)


여하간, 하루카의 '늑대'는 뭐고, 피해자가 가여..운건 사실이나 정당방위니 일단, 사건해결에 곤란한 오다기리를 도와줘야 하는건 아닐까? 


인형을 잃어버린 복화술사 

방송에 출연하게 된 요시오 (결정전 망설이는 그에게 '적금은 들어놨어요?'등을 묻는 오무츠를 보고 마리오가 '마누라 행세네, 조심헤'하는데 완전 빵 터졌다. 이거 실상은 요시오의 마음인데, 마리오를 통해 할말은 다 하네. 가끔은 너무나도 복화술사와 인형의 캐릭터가 극단적인지라, 심령...아니 파라노멀물이 아닐까...도 생각한다 ㅎㅎㅎ). 하지만 균형을 잃고 화를 내고...마리오마저 없어진다,아니 인형은 살해당한다. 


탐정역은 마리오, 아니 요시오가 거의 전담하는듯 보이지만, 영감을 제공하는 것은 오무츠, 이 셋의 조화가 꽤 귀엽다. 그리고...귀여운 파라노멀코지물도 많고해서, 이것도 파라노멀물이어도 좋았을텐데..아니, 가끔 헷갈린다. 마리오의 강한 개성에. 그리고 꽤 많은 이야기들이 앞으로 남은듯한 부분도 꽤 좋다.   




p.s: 아비코 다케마루 (我孫子武丸)

- 하야미 삼남매 (速水三兄妹) 시리즈

1989, 8의 살인 (8の殺人)
1989, 0의 살인 (0の殺人) 허무한 일족, 허무한 트릭 (하야미 삼남매 시리즈 #1)
1990, 메비우스의 살인 (メビウスの殺人)

 

- 인형(人形) 시리즈
1990, 인형 탐정이 되다 (人形はこたつで推理する) 인형탐정 시리즈 1탄
1991, 소풍버스 납치사건 (人形は遠足で推理する) 코지코믹로맨스액션물 + [스피드]보다 지능 떨어지는 범인 + 본격밀실살인트릭
1991, 인형은 잠들지않아 (人形は眠れない)
2001, 라이브하우스 살인사건 (人形はライブハウスで推理する)

 

- 시리즈 외

1990, 탐정영화 (探偵映?) 범인...이 되고싶은 자들이 너무 많다

1992, 살육에 이르는 병 (殺戮にいたる病)  Unfair !!!!

2005, 미륵의 손바닥 (?勒の掌) 범작 수준

 

- 그외 활동

2007, (만화대본) 탐정이 되는 893가지 방법 (探偵になるための893の方法)  작가의 설레발에도 본격추리물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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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중심을 잡을 수 있는지 시험해보시길 | - 本格推理 2018-09-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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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랫맨

미치오 슈스케 저/오근영 역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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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오 슈스케는 내가 꽤 높이 평가하는 작가이다. 그를 떠올릴때면 이말이 생각난다.


 ..문장이 기발한 것은 아닌데도 '새로운 것을 읽고있다'는 기분이 사라지지않습니다. 지금까지 읽은 작품들과 비교할때 '어떤 작가와 비슷하다'라는 느낌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광징히 기발한 것은 아닌데 정말 새롭습니다....사쿠라바 가즈키, [아카쿠치마전설]의 저자...p.328, ]등의 눈] 


꽤 신선하고 또 읽고나면 컴팩트한 느낌이 들면서도 뒷맛이 의외로 껄끄러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이번 작품 또한 그러하였다. 컴택트하게 짜여졌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솔직히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그렇게 손꼽고 싶을 정도는 아니였다, 다른 작품들이 더 좋아서 그런지.


이 그림은 매우 유명하다. 어떤 이는 이 그림에서 젊은 여자를 보고 또 어떤이는 늙은 여인을 보기도 한다. 근데, 한번 어느 한쪽으로 보기 시작하면 다른 모습으로 보기가 꽤 힘들다. 



제목의 [랫맨]은 여기서 나온다. 맨마지막의 그림에서 쥐를 보는지 아니면 안경쓴 이를 보게 되는 것. 



...보거나 듣는다는 행이는 문맥효과에 의해 상당한 영향을 받게 마련이거든. 문맥효과라는건 ㅇ니간이 뭔가를 지각하는 과정에서 전후의 자극이 지각의 효과를 변화시키는 현상을 말하지....p.70


히메카와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과거와 현재의 사건, 그리고 이 사건들을 바라보는 독자들은 각각 특별히 작가가 설명해놓은 이 시각인지과정에서의 영향에서 객관적일 수 있는지 한번 시험하면서 읽어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히메카와는 어릴적 뇌종양에 걸린 아버지, 그리고 사고로 죽은 누나,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있은후 그에게 관심을 끊어버린 어머니로부터 독립하여 고등학교 졸업후 회사원으로 살아왔다. 생계를 위한 일. 그는 고등학교 친구들과 결성한 밴드 선다우너 (Sundowner)에서 기타를 치며 일년에 두번정도 커버곡 연주를 하는데서 낙을 찾는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정신과의사 누나를 두고, 음악에 관한 기계도 살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다케우치가 밴드를, 형사 아버지를 둔 다니오는 베이스를, 그리고 히메카와의 연인이 된 히카리. 그들은 집을 나간, 히카리의 아버지와 친분이 있는 노기와가 하는 밴드연습실을 이용하며 크리스마스공연을 준비한다. 


연습장을 나서는 히메카와는 식어버린 히카리와의 관계, 그리고 그녀의 낙태결심, 그리고 히카리의 동생이자 그녀를 대신해 밴드의 드러머가 된 케이에 대한 애정과 어색함을 생각하다, 벌레를 뚫고나오는 연가시를 밟아버린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시작된 케이와의 관계과 그를 밀어내려는 자매. 마지막 연습은 시작되고 히메카와를 뒤흔들 죽음이 따라온다.


스스로는 증거를 보고 추론한 객관적인 결론이라고 생각하지만, 직접 물어보며 대면하지 않고 속으로 내릴 결정은 결국은 수년을 낭비한 오해가 되었고, 이제 다시 인생을 뒤흔든다. 언제나 매우 강렬한 시각적 충격을 주며 (이번편은 연가시....) 문제의 본질로부터 흔들어놓은 작가의 솜씨는 여전히 멋지다. 또한, 작가에게 속지않겠다며 각각 범인일때 왜 그녀가 안겼는가...뭔가 껄끄러우니 다시 돌아보자 하며 추론을 했던 나를 또 뒤통수치게 한 (그래, 다시 놓고보면 작가는 페어플레이를 한거였어.) 반전도 꽤 멋졌으나, 언제나 나를 감탄케했던 쫀쫀함은 좀 덜하다. 


여하간, 추리소설을 읽으며 작가와의 대결 (ㅎㅎㅎ)을 언제나 하는 나로선 꽤 재미있는 독서였다. 



p.s: 미치오 슈스케 (道尾秀介)

 

* 備 (마키비) 호러 시리즈 십이지(十二支)시리즈

 

2004, 등의 눈 (背の眼), 만화로 시도해본, 본격추리에 호러를 가미한 미치오 슈스케, 제5회 호러서스펜스 대상 특별상
2005, 해바라기가 피지않는 여름 (向日葵の?かない夏), 제6회 본격미스터리 대상 후보
뒷골땡기는, 잔인한 버전의 환상특급 

2006, 骸の爪
2007, 새도우 (シャドウ),정신의학을 소재로한 흥미롭고 독창적인 작품. 제7회 본격미스터리 대상 

2007, 외눈박이 원숭이 (片眼の猿)'?'이 '!'가 될 때, 사람은 그저 '사람'일 뿐이다. 
2007, 솔로몬의 개 (ソロモンの犬) 
2008, 랫맨 (ラットマン) 
2009, 까마귀의 엄지 (カラスの親指), 언제나처럼 예상을 멋지게 빗겨가는 뛰어난 상상력과 따뜻함, 제140회 나오키상 후보, 제30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 제62회 일본추리작가 협회상 수상 
2009, 花と流れ星

2009, 술래의 발소리 (鬼の跫音) 다 읽고난 순간 뒤통수와 함께 다가오는 대패질할 닭살의 호러 

2009, 용의 손은 붉고 물들고 (龍神の雨), 폭풍우처럼 거침없는 전개, 그리고 간만에 마음에 드는 엔딩. 
2009, 구체의 뱀 (球?の蛇)

2010, 광매화 (光媒の花) 응달에서 발견한, 잊을 수 없게 아름다운 꽃 2010년 야먀모토 슈고로상 수상

2010, 달의 연인 (月の?人?Moon Lovers~) 이번엔 로맨스....인것이더냐.
2011, 달과 게 (月と蟹),스스로도 알지못하는 마음속 깊은 곳,  제144회 나오키상 
2011, 가사사기의 수상한 중고매장 (カササギたちの四季) 새로움을 시도해보았지만, 이 작가라면 이보다 훨씬 더 잘할텐데...

2011, 물의 관 (水の柩) 가슴아픈 성장스토리 (아쓰코를 응원하며)

2012, 光
2012, 노엘 (ノエル: a story of stories)

2013, 笑うハーレキン
2013, 鏡の花
2014, 貘の檻
2015, 透明カメレオン
2016,staph スタフ
2016, サーモン・キャッチャー the Novel
2017, 満月の泥枕
2018, 風神の手

2018, スケルトン・キ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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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편이 다 장편소설같이 멋지다 | - Films 2018-09-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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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1은 모스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 십자말풀이, 영시읽기, 클래식음악듣기, 운전좋아하기 등 - 을 보여주며 시작하다가, 주변인물들을 통해 또 무언가 - ale, 재규어몰기 등 - 을 좋아하게 되는 것을 보여준다. 애정이 없는 아버지, 여친과의 헤어짐, 옥스포드 학부생활에서도 정을 붙이지 못하고 외로웠던 그는, Thursday 라는 상사겸 father figure를 만났고, 또 시즌1에선 계속 은근 그를 괴롭혔던 동료 Jake랑 은근 끈끈한 동료애를 형성 (그의 비밀을 말안했고, 또 시즌2 마지막 에피소드에선 Jake의 가슴아픈 과거를 알게된다)했고 또, 엄청 정직한 Strange (시즌3에서, 그는 피해자의 물건인지 모르고 들고있다 모스가 알려주자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알린다. 자기가 발견하게 아니라 모스가  identify해줬다고)와도 우정을 쌓는다. 


시즌2는 시즌1의 설정의 확립때보다 좀 암울하다. 총격사건으로 지난 시즌이 끝나고 돌아온 모스는 좀 뭔가 떠나있는 느낌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를 불안하게 바라보고, 또 사건마다 검은 손길이 증거물에 손을 댄다. 그의 주변에 무언가 일이 일어나고 있고,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대단원이 이뤄진다. 하필이면, 콜린 덱스터의 모스경감 시리즈 마지막 작품 [The remorsegul day]의 제목에 영감을 준, 바로 A.E. Houseman의 시가 모스의 입으로 낭송된다. 근데 이건 지난 영드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직접 모스가 낭독했던 시. 시즌3가 있어서 다행이지, 아마 실시간으로 봤다면 이거 시리즈 마지막인가 하고 가슴 떨렸을 듯.


Trove

한 남자가 건물에서 떨어지고, 한 처자가 실종된다. 미인대회 우승자의 퍼레이드는 습격을 받고, 그리고 대학에서 역사적인 유물이 사라진다. 유물에 대한 설명을 하며 경찰들을 무시하던 교수는, 엄청난 지식을 가진 모스에게 무안을 당한다. 


또 삽질을 하며 용의자를 잘못 잡던 모스는 결국 모두가 수긍하는 가설을 뒤집고 진범을 잡는데... 수상한 메세지가 담긴, 피해자의 노트북이 증거물에서 사라진다. 



Nocturne

여름방학 학생들이 집으로 돌아갔만, 몇명의 여학생들만 남아있는 여학교. 이들은 박물관에 잠깐 들리고, 그날 박물관에서 살인이 일어난다. 여학교에 주목한 모스는, 각 여학생들의 개성, 그리고 과거 이 학교에 있었던 사건에 주목하는데...


와, 정말 한편의 장편소설같은 멋진 작품이었다. 



Sway

주부들이 프랑스수입 스타킹에 의해 살해당하고, 그녀들은 남편외 누군가 내연남이 있음이 추측된다. 그 스타킹이 팔리는, 유일한 백화점에서 Thursday는 과거 세계대전 시절의 인연을 만나게 되고...




Neverland

경찰내부의 부패세력을 잡는다며 Chard경감과 Deare 국장이 나선다. 특히 Deare는 모스에게 딴곳에서 만나면서 비밀리에 그를 격려하는데...


고위층을 만났던 기자 한 명이 살해되고, 석방을 며칠앞두고 탈옥수가 나오고, 한 소년이 그와와 접점에서 납치된다. 과거 고아원을 둘러싼, 더러운 욕망의 고위층은 이를 기를 쓰려 감추려 하고. 함정에 빠진 Thursday를 구하러 가려하지만, Strange는 위에서 출동명령을 막았다고 한다.


혼자 그를 구하러간 모스는, 그가 가장 좋아하며 또 콜린 덱스터도 가장 좋아하는 시, A.E.Houseman의  'May'를 낭송하며 충격의 클라이막스를 맞는다.


Ensanguining the skies
How heavily it dies
Into the west away;
Past touch and sight and sound
Not further to be found,
How hopeless under ground
Falls the remorsefu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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