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Life is Kind to me
http://blog.yes24.com/kelpark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Kel
Everything in this world is relative, my dear Watson.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2기 책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11,390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Read
Watch
- Mystery suspense Thriller SF Horror
- Others
Hear
See
one moment of my life
On Mysteries
Detectives
Yes24에는 없는 것들 리뷰
예스24 글
블로그 정리중~
나의 리뷰
Mystery + (정리중)
- Police Procedurals
- Historical
- Cozy/日常の謎
- 本格推理
-- Locked Room murders
- Hard-Boiled
- Suspense/Thriller
- Espionage
- Horror
- SF/Fantasy
- Reference
- Comics
- Films
Fiction
Nonfiction
Comics
Our spanish love song
あなたやっぱり
To know is to love
Commentary
웬디 수녀
Gift
Life goes on
한줄로 강력추천
I love You
미완성리뷰
나의 메모
info
quotes
태그
이책이나를살렸다 ReadingSlump 이노우에히사시 나쓰메소세키 나는강아지로소이다 동물소설 페이지터너 부탁하나만들어줘 외동딸 애거사크리스티완전공략
2020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파트너 (相棒)
Booksellers’ 100 Favorite Mysteries of the Twentieth Century.
Agatha Christie's Miss Marple ( TV series)
Agatha Christie's Poirot (TV series with David Suchet)
코난 미스테리 투어 (コナン ミステリーツア)
일본추리작가협회상 (日本推理作家協会賞)
Golden Age Mystery Authors
내가 좋아하는 탐정들, 또는 콤비 (만날때마다 업데이트)
100 mysteries & thrillers to read in a life time (from Goodreads & Amazon USA)
긴다이치 고스케 (金田一耕助, Kosuke Kindaichi)
순전히 주관적인, Kel의 미스테리 베스트 (작성중)
Jack Reacher (of Lee Child), perfect hero for Kel
Sherlock Holmes' Cases by chronological order
검찰측 증인, Witness for the prosecution :original story, adapted play and a movie in 1957
Michael Connelly : reading references
Ten Crime Books You Have to Read Before You Die (by John Connolly and Declan Hughes)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셜록 홈스’ 외전의 세계 (한겨레신문)
************* 미스테리, 어디까지 읽었니 (정리중)*************
Alfred Hitchcock's Filmography
First Detective in real, Vidocq
(100인의 추리작가가 선별한 100대) Thrillers (David Morrell, Hank Wagner 편집)
본격미스테리베스트 + 본격미스테리대상 (일본)
LOCI's Detective Goren : Modern time Sherlock Holmes
100 Best Characters in Fiction Since 1900
[마스터 앤 코맨더] 참조자료
Edgar Awards
마쓰모토 세이초의 [10만분의 1의 우연(十万分の一の偶然, 1981)
Jeremy Brett, forever Sherlock Holmes
My Agatha Christie Collection
The Top 100 Crime Novels of All Time, by Category (The MWA Mystery 100 List (1995))
Top 100 Crime Novels of All Time (The CWA Mystery 100 List (1990))
Malice Domestic Agatha Awards Nominees and winners

2020-12 의 전체보기
Goodreads 뿐만 아니라 올해 최고 추리스릴러가 될듯 | - Suspense/Thriller 2020-12-23 13:50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52187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외서]The Guest List

Lucy Foley
HarperCollins (UK)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Goodreads의 Choice Award 2020 미스테리 스릴러부문 (Best Mystery & Thriller 2020 ? Goodreads Choice Awards)의 수상작이다. 국내외 무척이나 핫한지 주문한지 가장 빨리 도착했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번역소개된다고. 그럴만하게 우리나라 독자들이 좋아하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전통을 이었다. 

 

아일랜드의 서쪽 Cormorant Island (aka. Inis an Amplora)는 가상의 섬으로, 수십년전 컬트종교집단이 대학살을 벌였다는 이야기가 내려오는 외진 곳이다. 이 곳의 서쪽, 그러니까 mainland에서는 보이지않는, 태평양을 향한 지점에 Folly (대체로 장식적인 장소로 Pride and Prejudice 등을 보면 꽤 낭만적인 건축물인데,

 

 

이곳은 지리적인 입장상 보다 요새와 같은 모습으로 지어졌다. '어리석음'이란 뜻도 가지고 있어, 아가사 크리스티의 장편과 단편, Dead Man's Folly, Greenshaw's Folly 등 꽤 아이러니한 이름인데, 여기에서도 그렇다. 참, 최근에 보고 있는 American Horro Story 시즌1에선 불륜남이 임신한 제자의 암매장 장소에 Folly를 짓는다)

 

 

를 Aoife (도대체 어떻게 발음하나 싶었는데 youtube에 가이드가 있더만. 아일랜드 신화속 인물이라고. 

 
아이오페 인가 했더니 '이퍼')와 남편 Freddy가 사들여 이를 개조해 10개의 침실이 있는 멋진 이벤트장소로 변신시켰다. 그녀는 과거 Dublin에서 이벤트 플래너를 했으며 이제 여기서 웨딩 플래너를 맡아, 유명인사인 Will Slater와 Jules Keegan의 결혼식을 치르게 되었다.
 
이야기는 가마우지 (Cormortant, 너네 왜 악마의 새가 되었냐, 죽음의 전령사의 이미지를 가진. 이 섬의 이름이기도 한)가 새를 꿀떡 하는 그로테스크한 모습을 보며 웨딩초대객이 도착하는 전부터, 웨딩 당일 정전과 비명, 그리고 살인으로 이어지는게 교차하며 사건이 보여진다.
 
작가가 노련한게 Aoife, Jules, Hannah, Oliva, Johno로 나레이션이 바뀌면서 이들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진다. 건들건들함, 불안함, 소리지르고 싶은걸 참는 모습, 피부의 소름, 질투, 압박감 등등. 그리고 이들은 모두 다가 무언가 다 말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으며 이것이 현재의 그들에게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배경 또한 절묘하게 협조한다. 늪인지 맨땅인지 모를 섬의 지형. 위험경고 없이 바다로 빠지는 절벽, 무너진 폐건물. 진실을 말하는 동굴. 150명이나 초대된 결혼식이 치뤄지는 대형 천막 marquee는 정전이 되고 강풍에 휘날린다. 
 
 
하지만, 사건의 현장으로 가는 길은 멀다. 요즘 나오는 심리스릴러들은 거의 죄다 기승전결중 전반부가 긴편인데, 그들이 심리에 촛점을 두어 지루했다면 여기선 말해지지 않았던 어슴프레한 과거의 진실들과 현재 새로운 사실이 하나씩 터져나오면서 오히려 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야기와 배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웨딩천막을 마구 흔드는, 늪지와 맨땅이 섞여 어디가 어딘지 생명의 지뢰인지 모를 이 외딴 섬과, 생선을 꿀꺽 산키는 가마우지와 보조를 맞춰) 지루하지않게 독자를 잡아준다. 

문득 책제목이 생각났다. They never learn. 바다건너 오고있을.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살면서 만난 그네들은 언젠가 상대의 입장에 놓이면, 과거 그 자리에서 상처받았던 이들을 생각하고 미안해하고 반성할까? 아니, 살면서 여러사람을 봤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히 소수이고, 반성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애초부터 등찌르고 뒤통수치는 그런 일은 안하지.

아가사 크리스티의 Toward Zero와 오리엔트 특급살인사건이 생각났다.  전자처럼 살인으로 나가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도대체 누가 누구를 어떻게 하고 궁금해하고 있다가, 모든 퍼즐이 딱 맞춰졌을떄 후자의 포아로의 결정이 생각난다. 우연이 집중된거 아냐 하고 투덜거릴듯 하다가, 위에서 말한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애초에 그렇게 생겨먹은 인간인데다가 세상이 넓은듯 얼마나 좁은지 알면, 투덜거림은 집어치우게 된다. 죽을떄 죄목을 읊어줘도 생명을 애원하는, 진심이 없어도 최소한 연기도 하지않고 자신의 죄를 끝까지 부정하는 인간이니, 난 차라리 오리엔트 특급살인사건의 나이프를 모두에게 쥐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정말로 흥미진진하면서도 정말 잘 씌여진 작품이다. 올해 베스트 top3일듯 (좀 이따가 머리정리도 하고. 오늘 루스 웨어 책도 마저 읽을터라 순위는 아직)

 

 * 등장인물

Aoife : 아일랜드 출신. 과거에 많은 경험을 한듯 노련하고 회의적이다. 
Freddy : Aoife의 남편, 잉글랜드 출신. 요리사 

Mattie : 본토와 섬을 잇는 배의 선장. 섬에 대한 어두운 전설을 믿는다.

Jules, Julia Keegan : 성공한 셀레브리티, 온라인잡지 Download의 사주. Development company 를 가진 아버지로 인해 부유하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한다. 어릴적 학교에서 통통해서 따돌림받았다.
그녀를 낳고 생부가 떠나 어머니는 그녀를 거의 돌보지 못해, 안정적 새아버지 밑에서 자라난 여동생 Olivia에 대한 애증이 있다.
어릴적 요트강사였던 Charlie를 짝사랑, 그이후 오랫동안 절친이 된다. 거의 애인이나 다름없는 감정이나 그는 자신처럼 야망이 없어서 결혼은 안한.
Araminta : Jules와 Olivia의 엄마, 거의 포르노에 가까운 연기를 했던 여배우 출신. 사랑을 주기보다는 주는. 
Ronan : Jules의 생부. 아일랜드 출신. 생김새는 코뼈가 부러진 복서같은 개발회사 사장 사장, 엄청난 거부, 뉴욕에서 자신 나이의 절반인 30대의 세번쨰 아내와 어린아이와 산다.
Severine : 프랑스인 Ronan의 다섯번째 아내. Will에게 매혹되지만 거의 Ronan에게 붙어있다. 
Olivia : 19세, 대학중퇴. 키가 크고 창백하며 분위기가 독특한 미녀. 최근에 남친과 결별했다. 어리적엔 Jules를 따라다녔으나 커서는 멀리한다.

Will Slater : 34세 정도. public school (영국에선 미국과 달리 사립학교)의 교장의 아들, 금발에 공부, 운동 모든 것을 잘하는 매력남. 여자들의 총애자. Survive the night란 TV 프로그램을 성공시켰다. 
Piers : 프로듀서

 - 이하 Will의 동창 겸 결혼식의 usher들
Johno : 키가 큰 곰돌이 같은. Will과 정반대의 되는대로의 동창. 친구인데 Will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다른 친구에 대해 질투를. Lake distirict의 adventure center에서 climbing 등을 가르치는 강사. 최근에 Hellraiser라는 Whiskey 회사를 차림.
Femi : Oluwafemi, 유일한 흑인의 엄청난 잘생김. Surgeon.
Angus : 은발에 가까운 금발. 배가 조금 나온. 아빠의 개발회사에서 일하며 섬에는 아빠의 헬리콥터를 타고 왔다. 
Duncan : Venture Capitalist 
Georgiana : 속물같은 Duncan의 아내
Peter : 번지르르한 머리에 파티보이 스타일, 광고회사 근무. 엄마의 약장을 운운.

Charlie : Jules의 절친. 결혼식장에서 아내를 제치고 그녀와 히히덕댄다. 
Hannah : Brighton에서 아이 둘, 남편과 아끼면서 열심히 사는터라 언제 외식했는지 언제 남편이랑 잤는지 모르겠다. Will의 매력에 빠지고 남편이 멀게 느껴진다. 

예상과 달리 결혼식에는 이들외에도 많은이들이 참석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3        
Schumann, Piano Quartet in Eb Major, Op. 47, III. Andante cantabile | Hear 2020-12-20 13:49
http://blog.yes24.com/document/1350532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스튜디오 녹음이 아니라 음량이 조화롭지못한 부분도 있으나.. 그래도 곡이 워낙 아름답고 또 요즘 라이브 들을 기회도 없는터라.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2        
[스크랩] [서평단 모집]『헤더브레 저택의 유령』 | 예스24 글 2020-12-20 13:33
http://blog.yes24.com/document/1350528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헤더브레 저택의 유령

루스 웨어 저/이미정 역
하빌리스 | 2020년 12월


신청 기간 : 1223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1224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등장인물들의 각각의 매력이 점점 더 크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몽크 8) | - Cozy/日常の謎 2020-12-20 13:1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50523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직수입양서]Mr. Monk and the Dirty Cop

Goldberg, Lee
Obsidian Mysteries | 200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정말 간만에 잡았다. 웃음을 원할때 보면 반드시 실망시키지않는 시리즈 중 하나이다. 


Monk의 비서 Natalie는 자신은 누구인가.에 대해 고민이 생기고, Captain Stottlemeyer는 과거 한부서 형사였으나 폭력과 비리를 저지른 것을 알고 그만두거나 그가 내사과에 가거나를 선택하게 해서 그만두게했던 Braddock이 사회를 맡은 형사들 conference에 초대되어 굴욕적인 시간을 보내게 된다. 사건해결률 before and after Monk가 현저하게 다른탓에. 하지만 공교롭게도 바로 그 다음 형사과에 배정된 예산 삭감에 그는 Monk에 대한 자문비를 삭감, 그와의 계약을 해지한다. Natalie는 분노에 차서 그가 열등감이 있다며. 음, Stottlemeyer는 정말 좋은 사람이자 형사인데, 그가 한 말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그는 Monk가 보는 것을 못보는, 뛰어난 형사는 아니지만 자신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선 자신의 굴욕도 참고, 또 자신의 형사들이 가장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지원하고, 또 Monk과 계약한 것도 그가 가엾어서가 아니라 그가 뛰어난 탐정이며 그 일을 할때 가장 빛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한편, 과거 Stottlemeyer, Braddock의 동료였던 Nick Slade는 현재의 facebook과 같은 회사에 투자해 대박을 터뜨리곤 탐정회사를 설립했고 이어서 Monk와 Natalie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스카웃한다. 새로받은 Lexus SUV에 홀딱 빠진 Natalie는 여전히 Monk를 잘 돌보고. Monk는 의뢰받은 사건화일만을 보고도 사건을 쓱쓱 해결한다. 여기서 Natalie는 Monk의 비결은 deduction이 아니라 mess를 못참는 것이라고 하는데. 가만히 보면, 사람들이 당연히 하는 것도 의심하는, 보통과 다른 Monk이므로 가능한 것. 


그 와중에 과거 경찰 snitch였던 바텐더 출신 Bill이 수영장에서 익사한 것이 발견된다. 하지만 장례식장에서 Monk는 그가 살해당한 것을 알아차린다. Braddock과 대결한 (ㅎㅎ, 용의자를 패기로 유명한 Braddock이 Stottlemeyer에게 시비걸며 맥주캔을 우그러뜨리자 Stottlemeyer왈, 왜 맥주캔이 용의자야? ㅋㅋㅋ) Stottlemeyer가 살인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쓴것이 뻔해보이는데..


과연 dirty cop는 누구? 


뭐, 그냥 봐도 떡하니 보이지만.. 갈수록 Stottemeyer와 Disher의 매력이 증가한다. 책임감있는 모습과 또 멍청미있으나 착한 모습이 각각. Natalie도 덜렁대는 엄마지마뉴 Julie에게나 Monk에게나 참으로 좋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다 No.1형사 No.맘 No.1 인간이 아니라도, 각각 단점이 있어 장점이 빛나는 것이고,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한다. 작년, 올해 계속 느낀 4자성어는, 전화위복, 새옹지마 등등. 일희일비하지 말자.고 생각하지만 어렵기도 하다. 


TV 시리즈에는 안나온 에피인데, 일단 Dr.Kroger 이후 Dr.Bell의 첫등장이니 시즌 7 즈음. 


근데 소설이 TV드라마보다 정치적으로 올바르지않는 Monk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오는 (의외로 그게 웃긴 포인트) 것을 보며, 그리고 예전보다 그게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을 보며 사회도 나도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낀다. 작가가 바뀌어도 이 시리즈는 읽을 예정인데 점점 따라잡게 되면서, 이 시리즈의 Monk나 사회나, 유머도 어떻게 바뀔런지 궁금하다. 



p.s: Lee Goldberg

#1 Mr. Monk Goes to the Fire House 2006 재미, 즐거움, 감동, 귀여움등 모든게 만땅 (몽크1)

#2 Mr. Monk Goes to Hawaii 2006 무지하게 얄미운 용의자 때문에 어찌나 열나게 읽었던지...(몽크2)

#3 Mr. Monk And the Blue Flu 2007 몽크, 경찰에 복직했지만...(몽크3)

#4 Mr. Monk and the Two Assistants 2007 살인사건과 돌아온 Sharona (몽크 4)

#5 Mr. Monk in Outer Space 2007 two Monks solved the cases

#6 Mr. Monk Goes to Germany 2008 읽다보면 웃느라 정신없는 몽크 (몽크6)
#7 Mr.Monk is miserable 2008 과연 Natalie에겐 휴가란 불가능한가 (몽크 7)
#8 Mr.Monk and dirty cop 2009
#9 Mr.Monk in trouble 2009
#10 Mr.Monk is cleaned out 2010

#11 Mr.Monk on the road 2011

#12 Mr. Monk on the couch 2011

#13 Mr.Monk on patrol 2012

#14 Mr.Monk is a mess 2012

#15 Mr.Monk gets even 2013

 

===> Hy Conrad

#16 Mr.Monk helps himself 2013

Mr.Monk gets on board 2014

Mr.Monk is open for business 2014

Mr.Monk and the new lieutenant 2015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초능력 대결과 두뇌싸움, 그리고 인생의 스윗비터함. | - 本格推理 2020-12-08 12:27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43745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교실이, 혼자가 될 때까지

아사쿠라 아키나리 저/문지원 역
블루홀6 | 202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쫀쫀한 추리와 인생의 스윗비터함이 들어있는게 꼭 요네자와 호노부가 연상되었다. 이 작가의 앞날이 기대된다. 


가키우치 도모히로는 부모님, 그리고 형, 동생 2에 집에서도 돌아서면 부딪히는 집에서 사는, 아르바이트로 대강 소바를 삶아 그 돈으로 꿈에 그리는 기타를 사서 자유로움을 꿈꾸는 고2의 소년이다. 그가 다니는 학교에서 그가 속한 A반과, 같이 레크리에이션을 하는 B반에서 모두 다해 3명의 자살자가 나온다. 학급에서 눈에 띄는, 괜찮은 용모와 성적에 친구들과도 잘지내던 아이들. 이웃집에 사는 시라세 미즈키는 등교를 거부하고 담임선생님의 부탁으로 그녀를 방문하자 그녀는 검은 옷의 사자를 보았다며 그들의 죽음은 타살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다음의 예고인 야마기리 코즈에를 지켜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하지만, 사건은 다시 벌어졌고 가키우치는 '수취인'이 되어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고선 같은 능력자를 만나 범인이 누구인지를 밝혀내려고 한다. 그리고 범인의 능력이 과연 무엇인지, 발동행동은 무엇이며 어떻게 무력화 시키는지.


노리코의 교실계급론, 그리고 루소의 인간불평등 기원론. 그리고 소쉬르의 언어철학.이 각각 이 이야기들의 챕터이름이 되면서, 중요한 모티브로 작용한다.


 







범인의 동기를 이해할 필요는 없지만, 그 배경은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엔딩에서 범인에 대한 단죄 부분에서 그 누구보다도 이를 타파하고 싶었던 주인공이 내뱉는 말은. 일전에 읽은, 아사히 신문기자 출신의 미니멀리스트의 인터뷰에서 느껴던 뜨아..함과 맥락을 같이 한다. 왜 얘네들은 시스템의 문제를 개선하지않고 개인이 적응해야 한다고 하지? 그러니까 아직까지도 데모도 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촛불시위를 과격하다고만 하지. 그래서 골판지와 면마스크 비리도 그대로 묻힌건가? 이제서야 벚꽃회 비리를 수사한 이유가 생긴건가? 


주인공의 주변에서 자유롭게 살던 두 인물이 결국 타협해 가는 것을 보고 좌절하며 우는 모습은 이해가 간다. 어느정도는 타협을 하여야 하지만 자신은 잃지않아야지. 자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켜야지. 


꽤 많은 것은 생각하게 해주면서도 추리적인 재미도 잃지않는, 꽤 좋은 작품이였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정말 보이는게 진실이었을까? 묘한 환상추리물. | - SF/Fantasy 2020-12-07 11:49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43269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밤의 이발소

사와무라 고스케 저/박정임 역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밤에 여는 이발소라.. 일상추리물인듯하여 이사직전에 사서 일서만 따로 박스에 넣어놓고 아직까지 푸르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 나온 것을 발견하곤..



음, 일본애들은 정말 고양이 좋아하나보다. 고양이가 나오는 건..음, 뒤에 떼거지로 나오는데 그 원인이....음...


여하간, 환상추리물이다. 만약에 나처럼 뱀파이어, 좀비 같은 코드에 끌리는 이들이라면, 어쩜 인...어....도 좋아하신다면 택하면 되겠다.


6개의 단편이 실려있고, 그중 맨마지막인 '잠자는 공주를 파는 남자'로 데뷔했다. 아야츠치 유키토가 본격추리로 투덜대서였는지, 이를 보강한 추리단편 '밤의 이발소'로 상을 탔고 맨 앞에 실려있다. 그런데, 이 각각의 단편들을 맨처음에 나온 (맨뒤에 수록된) 이야기가 꿰어 목걸이로 만들고, 에필로그가 그 꿰임에 강한 매듭을 지어 끊어지지않는 목걸이로 만들었다. 신비한 향과 빛이 나는. 그 어떤 색이라 규정하기 힘든.


또한, 이 이야기들을 잇는 것은 사쿠라와 다카세. 각각 탐정역을 하기도 하고 체험담을 들려주며 안락의자탐정격들을 만나기도 하고 모험을 펼치기도 한다. 


밤의 이발소

사쿠라와 다카세는 길을 잃어버렸다가 무인기차역에서 밤에 여는 이발소를 발견한다. 나중에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그들에게 신문기자가 다가와,


"정말 당신이 들은 그대로일까?"하며 진상을 추리한다. 


하늘을 나는 양탄자

부모님이 이사를 가자 남겠다고 한 야기 미키는 친구 바바의 가게에서 양탄자를 사서 방에 깔았다. 어느날 그녀가 술에 취해 자던 사이 침대와 책상 등 밑에 깔려있던 그 양탄자만 교묘히 사라진다. 그리고 칠석날의 스토커. 



도플갱어를 찾아서

할머니의 마음에 들었으니 방을 얻었겠지. 하며 찾아온 아이들은 도플갱어의 저주를 풀겠다며 사쿠라를 찾아오고, 그와 다카세는 할머니의 폐공장을 찾아간다. 과연 아이들은 이들을 놀리려는 것일까. 그리고 그를 찾아온 수수께끼 소녀의 묘한 부탁. 


"눈을 떼지말아주세요"



포도별장의 미라주 1

부유한 가문의 미네하라, 자신 집안에서 이제 팔려고 내놓은 포도별장에 놀러오라고 한다. 그리곤 찾아가니 사라지고 동생 다쿠미만 남았는데. 한동안 별장 앞에 몰려든 고양이. 그리고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부터 지켜진 롤랜드씨와의 약속. 그 보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포도별장의 미라주 2

미네하라로부터 보내진 사진 속의 묘한 분위기의 여성. 배질 파커 박사를 만나서 묘한 질문을 하라는데. 그러자 박사가 건넨 자신의 소설원고.



잠자는 공주를 파는 남자

과거에 성채였던 곳이 교도소로 바뀌었고 댄과 팻은 어느날 꽤 묘한 사나이 퀸을 만나게 된다. 퀸을 괴롭히던 교도소관 잭이 기괴한 상처로 살해되었고. 그리고 그들은..


이제 롤랜드가 누구인지는 알아갔고, 그럼 앞에서 일어난 모든 사건들은 정말 그렇게 딱 떨어지는 사건들이였을까? 아니면... 그네들의 향을 가리며 조용히 살아가기 위한 향수와 같은 것이었을까? 



딱떨어지는 본격추리물인듯 하다가 묘한 기괴환상소설의 속으로 끌어들인다. 역시나 밤은 천개의 눈을 가지고 있어서... 



마지막으로. 번역서의 표지일러스트레이션과 중간삽입 일러스트레이션이 원서보다 훨 분위기를 살리며 더 낫다는 느낌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1
진행중인 이벤트
오늘 182 | 전체 3234056
2006-04-16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