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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소시오패스 탐정역에게 끌리는가 (Kathleen Mallory #1) | - Suspense/Thriller 2020-09-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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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입양서]Mallory's Oracle

O'Connell, Carol
Jove Books | 199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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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상, 딜리스상 후보작이였다. 2016년에 12편으로 끝났다고 하는데, 만약 이 작품이 나온 1994년 즈음에 번역소개되었다면 꽤 인기를 끌었을지도 모른다. 읽다보면 꽤 감동의 포인트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대개가 인기 시리즈에서 다 써먹은 것들이다. 그러니까 먼저 하는게 임자지.


(시리즈 중간인데, 일단 작가와 편집자의 오케싸인을 받은 표지니까 이 모습이 아마도 주인공의 모습과 비슷하겠지)



Kathleen Mallory는 이십대 후반의 180에 육박하는 큰 키에 녹색눈을 가진 엄청난 미녀이자 컴퓨터 해킹 천재인 뉴욕형사. 그녀는 어찌된 이유로 (나중에 비슷한 설정의, 미드 Castle의 Kate Beckett처럼 살해당한 어머니에 대한 것을 해결하는게 시리즈 중간에 나온다고) 혼자 뉴욕을 떠돌면서 절도를 하면서 살고있었다. 11살의 이 소녀를 잡은 뉴욕경찰 Louise Markowitz는 아내 Helen과의 기념일을 서류작업을 하면서 보내고 싶지않아 일단 집으로 데려오고, 천사같은 아내는 아이를 품는다. 그렇게해서 이 소시오패스...인 감정이 없는 소녀는, 유일하게 사랑하는 Helen을 울리지않기 위해 도둑질을 그만둔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은 오로지 Helen의 눈물의 유무에 관련될 뿐 (이는 그녀가 antihero로서 형사임에도 불법적인 일을 하는 것과 연관된다). Helen은 그녀를 NYU의 컴퓨터 강좌에 넣고 소녀는 엄청난 흥미와 재능을 느끼며, 은행을 해킹해 돈이 든 계좌를 Helen에게 선물한다. 하지만 Helen이 또 울고, 결국 다시 돌려주나 경찰이나 은행은 알지도 못하고... 그러다 Helen은 병으로 사망하고, 우는 것은 sucker나 하는 것이라며 울지도 감정을 드러내지않던 소녀는 거의 평생에 한번 운다. 경찰이 된 Mallory는 그녀를 걱정하는 양부 Louise에 의해 도어맨이 딸린 아파트에서 독립하여 special crimes부에서 일하는데..


이야기는, 이 양부이자 뉴욕형사인 Louise Markowitz가 Gray lady killer라는 연쇄살인범의 세번째 피해자와 함께 살해당하면서 시작한다. 살해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Malllory는 상부로부터 휴가를 명받지만, 수사에 나선다. 



(첫번쨰 피해자가 발견된 이 공원이 바로 인접한 맨션에 거주하는 이들 외엔 출입하는 열쇠가 주어지지않는다) 

엄청나게 부유한 Gramercy Park 지역에 사는 노부인들, 그들은 부유했고 그들의 유산을 받을 조카와 손자는 그 못지않게 부유했다. 과연 누가 범인이고 누가 Louise까지 죽였던 것인지.


근데 읽다보니, 난 일종의 이런 소시오패스같은 탐정역에게 끌린다. 셜록 홈즈나 비밀의 숲의 조승호역이나.. 감정의 노출이 없으니 보고있기가 불안하지않아서 인가. 게다가 이들은 꼭 합법적...인 일만 이 아닌 문제해결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도..


Mallory라 부르라면서 미인계를 쓰려고 하지않나 좀 정이 떨어지려고 했지만, 자신의 양부모를 사랑하면서도 눈물을 흘리지 못함이 안쓰럽고. 또 작가가 소설보다는 드라마극본에 더 맞는건지 가끔 본줄거리와는 상관없지만 꽤 꺠소금같이 재미있는 장면들을 써서. 


결국 엔딩에서는 반전을 거듭하며 범인이 잡히지만, 왜 주인공들은 꼭 혼자서만 다니고 어디에 보고도 안해서 범인이 주는 차를 먹고 쓰러지는가. 여하간에. 이 주인공이 꽤 독특한 캐릭터라고 해서 중간가지 회의적이었는데 엔딩에서 복수의 방법을 보고 박수를. 이야, 자기 손 더럽히지않고도. 



 * 등장인물
 
Jack Coffey, lieutenant
Rikey, Louise의 파트너
Henry Blakely, chief of detectives

-  Thursday 포커 모임 멤버, 일종의 Mallory 대부들 
Rabbi Kaplan :유대인 랍비 (Louise는 유대인임, 그러나 그가 Helen과 Mallory를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산 것을 보고 야단치는 대신 같이 운반해줌)
Robin Duffy : 변호사 
Dr. Edward Slope : 검시관
Charles Butler : 40, 보충멤버, Mallory를 사랑함. IQ178 보면 다 기억하는 천재 

- 피해자와 상속인
Anne Cathery : 첫번째 피해자, 대낮에 공원에서 살해됨. 진주목걸이 뿔뿔히
Henry Cathery : 21, 손자, 체스에만 매진
Estelle Gaynor : 두번째 피해자, 차안에서 발견
Jonathan Gaynor : 50대, 칸트같이 정확한 대학교수 
Pearl Whitman : 세번째 피해자, 버려진 아파트에서 발견
Edith Candle : 3번째 피해자의 회사 주식으로 큰 돈을 범, Butler와 같은 아파트, 아니 아파트 건물주, 영매같은 능력자
Max Candle : Charles의 친척, 후디니급 환상마술사 
Samantha Siddon : 4번째 피해자.
Margot Siddon : 조카, 어릴적 피습으로 한쪽 얼굴근육마비. Henry의 친구
Redwing : 영매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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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게임, 한번 도전해보시길 | - 本格推理 2020-09-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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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살인의 쌍곡선

니시무라 교타로 저/이연승 역
한스미디어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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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움핫하하, 당신이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읽었다면 이 작품 속 범인을 맞출 수 있다!!! 


예전 드라마에서 쌍둥이 딜레마를 가지고 우리나라 단편을 표절했네 아니네 하는 이슈가 있었는데, 결국 미드 등에서도 쓰이는 트릭인지라 표절이 아닌 것으로 넘어간 적이 있었다. 이 작품에서도 이 트릭이 사용된다. 물론 녹스의 십계명에선 쌍둥이를 등장하지 말라고 했지만, 맨처음부터 작가가 일러주고 동일선상에서 출발한 이상 fair한 게임이다. 위에서 말했듯, 범인을 추리하는데 정말 공정하다.


이야기는 연말의 도쿄와 도호쿠, 두 곳에서 일어난다. 한 쌍둥이는 무언가 큰 충격을 받고 모종의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거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도쿄, 얼굴을 버젓히 노출하고 의상도 매번 같이 한 강도가 등장한다. 오로지 흰장갑만을 낀. 연속되는 범죄에 결국 몽타주가 그려지고 범인이 체포된다. 한 날 각각 다른 곳에서 각각. 서로 마주하고 보니 용의자는 쌍둥이 형제. 


그리고 이제 도호쿠의 한 외진 호텔에 6명의 손님이 초대된다. 호텔의 주인은 이들을 초대하라는 누군가의 의뢰를 받았고, 이들 7명은 눈과 누군가에 의한 계략으로 완전 고립된다. 그리고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즉 열개의 인디언인형처럼 볼링핀이 하나씩 없어지면서 하나씩 죽게된다. 단 한가지 다른 점은 9개의 볼링핀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


난이도는 높지않으며 하루 매우 즐겁게 읽을 수 있다.



p.s: 니시무라 교타로 (西村京太?)의 책들을 다 정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겠지. 

(https://ja.wikipedia.org/wiki/%E8%A5%BF%E6%9D%91%E4%BA%AC%E5%A4%AA%E9%83%8E%E3%81%AE%E8%91%97%E4%BD%9C%E4%B8%80%E8%A6%A7)

- 도쓰가와 경부 시리즈
종착역 살인사건 당신이 추리소설에서 기대하는 모든것을 담은 수작 (도쓰가와 경부 시리즈)

 

- 명탐정 시리즈 4부작

名探偵なんか怖くない (1971) 명탐정 따윈 두렵지않다.

名探偵が多すぎる (1972)

名探偵も?じゃない(1973)

名探偵に乾杯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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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귀여우나 떫은 뒷맛을 주는 아이러니들 | - 本格推理 2020-09-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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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살인은 여자의 일

고이즈미 기미코 저/김도일 역
허클베리북스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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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건부터 추리소설을 낮춰보는 순수문학계의 과거 경향으로 약간 반감이 들기는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건 고도의 전략이다. 한결같이 당하는 인물들은 추리문학을 낮춰보며 스스로 고고한 척 하다가 당하기 일수이다. 


살인은 여자의 일

어째 집에서 글쓰기를 반대한 전남편과 친구로 지내다 재혼한 아내에 대한 험담으로 친분이 끊어졌다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랑 겹치는 듯하기도 한데. 안읽었는데 읽었다고 말했으면 빨리 후딱 읽었으면 살아남을 수도 있었을 것을. 아이라 레빈의 [죽음의 키스]를 간과했던 한 편집자의 착각.


수사선상의 아리아

갱영화를 보고 동경하던 갱들의 모습이지만 결국 실제로 다가오면 그게 그렇지않다는 것을. 그러기에 우리나라 조폭영화를 보면 형사들이 다 그런다잖아. 쟤네들 저렇게 의리있지않다고. 미화한거라고. 여하간 소년은 일종의 직관이 남아있었기에..


살의를 품고 어둠속으로

남편과의 친분을 이유로 아내를 무시하려는 여자. 이 이야기는 첫번째 이야기를 다른 시선에서 보는 것과 비슷하다. 


두번 죽은 여자

계속 해서 착각하는 여자들이 나온다. 그게 죽을만큼의 죄는 아닌데. 그래서인가 입맛이 쓰다.


이 이야기는 의외로 깜짝 놀랐다. 그러게 서로 속고 속이는 게임인건가. 털보다는 차라리 머리카락이 낫잖아? 제목으로


안방오페라

이건 뭐랄까 고부관계 갈등있는 분들이 읽으면 꽤 고소할듯. 사랑받는다, 여전히 아름답다..는 그런 착각은 뭐랄까 애교지만, 누군가를 상처주고 있으면서도 아닌척 고고한 건 조금 살의를 불러오는 걸까.


아름다운 추억

아, 이건 꽤 아이러니하네. 손녀딸을 위해, 결국 이해하는 쪽으로 돌아섰던 할머니였는데 결국 반대로 해석되는.


여도둑의 세레나데

맨마지막의 다짐이 귀엽네.



은근한 디스가 아이러니로 이어지는, 오 헨리가 연상되나, 그보다는 뒷맛이 좀 씁쓸한. 조금은 귀여우나 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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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확실히 이야미스네요. | - Suspense/Thriller 2020-09-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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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웃는 숙녀

나카야마 시치리 저/문지원 역
블루홀6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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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악녀로 치부되며 결국 엔딩에서 정의를 구현한다며 체포직전까지..도 간 여자들을 생각하면. 판사님! 의사의 수술기록을 확인해야 합니다!!!! 아무리 돈받으면 다 하는 구린 의사라도 잡아서 족치..


난 악녀를 좋아한다. 이 악녀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아주 잘 알고있으며 이를 위해 노력하며 누군가의 희생을 발판삼지않으며 누군가의 온순한 제물이 되지않는. 누구가 남을 이용하려는 이가 있으면 차라리 그 자식들을 이용하는 그런 악녀. 적어도 다른 여자를 제물로 삼지않는.. 그러기에, 여기에 나오는 악녀는 내 타입이 아니다. 이야미스에 걸맞게 정말 입맛이 쓰다. 


희대의 악녀 가모우 미치루, 그녀를 잡으려는 형사에게 이웃에서 살며 어릴적부터 그녀를 본 할아버지는 말한다. 당신이 당할거라고.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고 폭력을 휘두르자 나가버린 엄마, 게다가 아버지는 물리적 성적 정신적 학대를 일삼고. 학교에선 그녀의 뛰어난 외모를 시기하여 이지메가 시작된다. 

사촌인 노노미야 교코를 끌어들여 자신이 원하는 첫걸음을 얻은 가모우 미치루는, 

남자동기보다 늦어지는 출세에 초조한 여은행원으로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기누마 사요, 

취직에 실패한채 아버지의 사업을 돕는 사촌동생 노노미야 히로키,  

재취업은 안하고 가족들을 무시하는 남편때문에 힘든 주부 후루카미 요시에를 조종한다.


오리엔트 특급에서도 너그러움과 융통성을 발휘했던 포아로마저 자신의 마지막인 [The Curtain]에서 자신의 희생으로 없애려했던 악인 Norton과 동일한 수준의 악녀이다. 


그녀의 희생자들 목록이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힘들기만 했던, 어리석은 선택으로 가해자 미치루를 믿었던 죄로 이렇게 희생이 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영...




p.s: 나카야마 시치리 (中山七里)

- 미사키 요스케 (岬洋介) 시리즈
안녕, 드뷔시 さよならドビュッシ? 2010 음악적 배경이 멋지게 스며든 작품 (미사키 요스케 #1)
잘자요 라흐마니노프 おやすみラフマニノフ 2010밀실절도사건과 음악의 신 (미사키 요스케 #2)
안녕, 드뷔시 전주곡 : 휠체어 탐정의 사건 파일/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외전 要介護探偵の事件簿 =  2011 ==> さよならドビュッシ?前奏曲 要介護探偵の事件簿 
겐타로 사장 할아버지, 조금 더 보고싶은데. 은근히 정들었나봐
언제까지나 쇼팽 いつまでもショパン 2013 
이번엔 쇼팽 (미사키 요스케 #3)
어디선가 베토벤 どこかでベ?ト?ヴェン 2016 
그래서 베토벤 (미사키 요스케 #4)

もういちどベ?ト?ヴェン 2019


- 미코시바 레이지 (御子柴?司) 시리즈
속죄의 소나타 贖罪の奏鳴曲 2011 악을 알고 이용하는 매력적인 주인공 (미코시바 레이지 #1)
추억의 야상곡 追憶の夜想曲 2013 정작 중요한건 속죄를 하는것 (미코시바 레이지 #2)
은수의 레퀴엠 恩讐の?魂曲 2016 이 시리즈가 계속 나와야해! (미코시바 레이지 #3)
악덕의 윤무곡 ??の輪舞曲 2018 거의 모든 것들의 실체 (미코시바 레이지 #4)


- 형사 누카이 하야토 (犬養?) 시리즈
살인마 잭의 고백 切り裂きジャックの告白 2013
七色の毒 2013
ハ?メルンの誘拐魔 2016
ドクタ??デスの遺産 2017


-  히포크라스 (ヒポクラテス) 시리즈
히포크라스 선서 ヒポクラテスの誓い 2015
히포크라스 우울 ヒポクラテスの憂鬱 2016


- 와타세 경부 시리즈
테미스의 검 テミスの? 2014 범죄와 사법의 모든 면을 집으며 시작한 형사의 첫단추 다시 끼우기 (와타세 경부 시리즈 #1)
네메시스의 사자 ネメシスの使者 2017 
네메시스를 찾지않기 위해서는 (와타세 경부 시리즈 #2)


- 시리즈외
연속살인마 개구리남자 連?殺人鬼カエル男 2011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 (고테가와 #1)
魔女は甦る 2011
시즈카할머니에게 맡겨줘 ?おばあちゃんにおまかせ 2012 강력한 할머니 안락의자탐정 (시즈카할머니 #1)
ヒ?トアップ 2012
スタ?ト! 2012
アポロンの嘲笑 2014
月光のスティグマ 2014
嗤う淑女 2015
?理にされた男 2015
?う君の唄を 2015
작가형사 부수지마 作家刑事毒島 2016 출판계를 너무 잘아는 전직형사의 블랙코메디적 활약
새이렌의 참회 セイレ?ンの懺悔 2016
날개가 없어도 翼がなくても 2017
秋山善吉工務店 2017
ワルツを踊ろう 2017
逃亡刑事 2017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護られなかった者たちへ 2018
연쇄살인마 개구리남자의 귀환 連?殺人鬼カエル男ふたたび 2018 과연 누가 악마인가 (고테가와 #2)
能面?事 2018
TAS 特別師弟?査員 2018
시즈카할머니와 휄체어탐정 ?おばあちゃんと要介護探偵 2018 
이번엔 시즈카의 눈으로 본 겐타로 사장 할아버지

ふたたび嗤う淑女 2019 『嗤う淑女』?編
笑え、シャイロック 2019
死にゆく者の祈り 2019
人面瘡探偵 2019
?がしい?園 2020
帝都地下迷宮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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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뜨거운 태양아래 애정, 집착의 파국 | - Suspense/Thriller 2020-09-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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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탄제린

크리스틴 맹건 저/이진 역
문학동네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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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이거 후속작 써주세요!!!!



이야기는 앨리스와 루시의 시점으로 시시각각 변하면서 진행된다. 1950년대. 앨리스는 아직 어린 시절 부모님의 죽음으로 크나큰 충격을 받았다. 부유하나 애정을 주지 못하는 고모가 후견인으로 되어있으나, 영국으로부터 미국의 여자대학에 오게되었다. 그렇게 처음만난 친구가 룸메이트인 루시였다. 앨리스는 언제나 부모님의 죽음을 이야기하면 따라오는 동정과 소원함에 지쳐있었으나 루시는 그녀의 망설임보다 먼저 자신 또한 어린시절 부모님을 잃었다고 말한다. 그렇게 시작된 동지애같은 친구. 앨리스는 모든 것을 루시에게 말한다. 하지만, 루시는.. 어느시점부터 앨리스는 루시의 이야기에 모순이 있음을 알아챈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다는데 어떻게 그 나이에 그런 에피소드가 가능하지???


루시에 대한 애착과 의지와 함께 그녀가 자신에게 보이는 힘에 두려움을 느낀 앨리스는 그 어떤 사건을 계기로 영국으로 떠나고 또 존이란 남자와 결혼해 그가 매혹을 느끼는 모로코의 탕헤르로 오게된다.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추구하는 그 시점의 모로코는 다들 들떠있고 그것이 폭발과 폭력으로 변질되기 쉬운 그런 시기였다. 





누구에게서나 주목을 받고싶어하는 존과 달리 아파트에서 나가지 못하는 앨리스. 그런 그녀에게 루시가 찾아온다. 앨리스는 남편의 애정을 루시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나 루시는 아주 객관적인 눈으로 앨리스의 상황을 파악한다. 루시의 사회적 지위를 비아냥거리는 존. 


그리고.... 이 세사람에게 파국이 다가오는디. 


와우, 시점이 바뀌면서 난 도대체 루시의 실체를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몰랐다. 그저 애정이 집착으로 변한 것일까? 그보다는 좀 더 복잡한.. 결국 엔딩에선 어쩜 정말 악녀일지 모르나, 그건 애정이 보답받지못한 것에 대한 복수일지도.. 그래서 작가님, 후속작이 필요하다구요!!!


볼에 흉터가 있는 유세프가 앨리스에게 한 마지막말, 자기 나라에서라면 흉터있는 사람 말을 믿을까요? 결국 자기 나라에서도 현명하지 못한 사람은 어디가든 현명하지 못해요.. 와우, 이 말 정말 너무 강렬하게 다가왔다. 


자기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면서 계속 미덥지 못한 존재만 골라서 의지만 했던 앨리스, 그리고 그 틈을 파고든 루시.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 넣으면 남이 되듯, 사랑이란 말로 누군가 자신을 지켜주는 약속이라 믿는 것은 바보인듯. 모로코에 반한 작가가 묘사한 뜨거운 햇빛과 먼지. 겉표지에서 보여지는 그 이국적인 곳에서의 배경이 또다른 등장인물과 같이 강렬했다. 이국적인 곳에 매력을 느끼지만 뿌리를 내리지않는 탄제린, 겉으로는 동화되었을지 모르나 벗겨보면 여전히 우월함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유럽인들. 그처럼 겉과 속이 결코 일치하지 못하는 인간들의 비극을 보여주는 듯하다. 맨 뒤까지 읽고나면 다시 한번 맨 앞으로 돌아가는데, 맨처음엔 그냥지나쳤던 장면이 꽤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영화가 나오면 꼭 보고싶다. 어떤 분위기일지. 그나저나 또 다시 한번, 작가님 후속작 내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s: p.98에서 폴 볼스의 여행자와 관광객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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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을 응원해 (올해 하반기 내 최고의 작품) | - Suspense/Thriller 2020-09-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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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가 간직한 비밀

라라 프레스콧 저/오숙은 역
현암사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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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에 너무 좋았던 작품 3 + 1 (이건 원서로 읽었는데 번역서로 나와서)를 선정해봤는데, 이 라라 프레스콧의 작품은 하반기에 가장 좋았던 작품중 하나로 들어갈 듯 싶다. 


최근들어 스파이스릴러를 본격적으로 읽어보자며 빠져들었고, 그러지않아도 이 작품이 눈에 들어와서 기쁘게 주문해서 묵히지않고 바로 잡고 읽었는데, 처음부터 문장이 너무나도 좋아서 너무 좋았다. 그러다 중간이후부터는 눈물이 날 것 같았고, 그리고 그걸 참으면서 끝까지 읽었을때 너무나도 뿌듯한 마음에 책장을 덮을 수 있었다. 강아지가 가고난 뒤 나에게서 하나 달라진게 더 이상 리뷰를 정성들여 쓰지않는다..였는데, 예전이였다면 정말 줄긋기한 부분을 죄다 여기에 타이핑 했을텐데..너무 좋은 문장들이 많아서..


이 작품은 스파이스릴러라고 말하기에는, 스파이에 촛점을 두었다면 도대체 어느부분이 스파이, 접선을 할 가치가 있는지 의아했을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거창한 부분도, 잡힐까봐 가슴떨리는 부분도 거의 없다. 하지만, 20세기 중반 스탈린과 후루시초프의 소비에트연방을 살던 수많은 러시아 예술가들이 숙청되고 지식인들이 수용소로 끌려가던 시절, 검이나 총이 아닌 바로 문학과 예술을 자유롭게 누리며 개인의 자유가 소비에트의 체제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얼어붙은 나라에 조용히 전파하기 위해선 이렇게 은근한 햇빛이 강력한 바람보다 옷벗기기엔 최적이었다.


이 책의 배경을 조사하다보니, 지바고 이펙트란 책도 있어서 이 닥터 지바고에 대한 미국 정보국의 활약을 다루기도 했던데. 


책 뒷장에선 세 명의 여자가 나온다. 보리스 파스테르냐크의 뮤즈이자 라라였던 올가,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하다 다시 돌아온 샐리, 러시아 이민자의 딸로 타이피스트로 미국 정보국에 취직한 이리나. 하지만 난 이리나의 엄마를 여기에 포함시키고 싶었다. 그녀가 언제나 성공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드레스들이 사실은 선물이었다는 부분에서 나는 정말 너무나도 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감동을 받았다. 그러게. 자신이 힘들었다고 남들도 다들 힘들어야하는 것은 아니지. 내가 힘들었으니까 남들은 그 힘든걸 걸어갈때 좀 더 도움이 되고 싶은거겠지.


읽다가 다소 책을 던져버리고 싶은 부분도 있었다. 파스테르냐크가 올가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려던 날 올가는 그의 아이를 임신한채 수용소로 끌려갔고, 그리고 3년이 지나서여 그것도 스탈린이 죽어서 나올 수 있었는데 파스테르냐크는 또 다시 이별선언은 그녀의 딸에게 전달하려 했다니. 이런. 그렇게 대단해서 인류가 누려야 하는 작품이라지만, 또다시 올가에게 두려움으로 오는 것을 먼저 이해하지못하다니, 나르시스트인가..하고 한참 분노했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지못하면서 무슨 인류를...하고 말이다.


그리고 또 읽다가 응원하고 싶었던 샐리의 인생. 언제나 누군가의 인정을 받고싶어서 가장 맨 낮은 것에 매달렸던 그녀가 결국은 모든 이들이 자신을 그저 이용했다는 것을 깨닫고 가버렸을때 진심으로 행복을 바랬고, 엔딩에서 그녀의 행복의 일부를 확인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좋은 아이디어는 죄다 정보국의 남자들에게 빼앗기지만 그럼에도 조용히 자신들의 행복을 찾고있던, 정말 중요한 비밀은 다 알고있었던 정보국의 타이피스트 여자들 또한 그들의 행복을 조용히 응원했다. 


일부는 픽션이고 일부는 사실이겠으나, 난 이 닥터지바고란 작품보다는 그 작품이 개인을 짓밟는 어떤 체제를 없애기 위해 무척 다양한 곳에서 여러 사람들이 일을 했다는 사실을 평가하고 싶다.


나중에 파스테르냐크에 대한 재섭단 느낌이 좀 사라지면, 닥터 지바고를 읽어야지. 그젠가 어젠가 우연히 하루종일 틀어놓는 클래식 FM에서 라라의 테마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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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없는 이야기 | - SF/Fantasy 2020-09-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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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머리가 정상이라면

야마시로 아사코 저/김은모 역
작가정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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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츠 이치가 뛰어나다는 점은 알고 있었다. 뛰어나서 독보적이라는 것도 알고있었지만 나에겐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않았다. 그러다가 그의 또다른 자아인 나카타 에이이치를 만나고. 또 원문의 문장들이 오츠이치 일때와 다른다는 것을 알고, 또 그럼에도 나카타 에이이치도 정말 독보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빠졌다. 그리고 이제 야마시로 아사코의 작품. 와우, 이 책은 너무나도 소중하다. 원래 원서로 다 모을 생각이었는데, 신서로 나와서 2만원 중반대라 문고판이 나오지않을까 하던 중에 번역서로 나왔다. 빌려서 보고있는데 사야겠다. 


세상에서 가장 짦은 소설

어느날 부부에게 나타난 유령. 


나에게 꽤 큰 의미로 다가왔다. 


  




머리가 없는 닭, 밤을 헤매다. 

나만이 없는 거리.가 연상되는 소년 소녀의 이야기


이 작품집중에서 가장 야마시로 아사코의 핵심이 아닌가 싶다. 아련한듯 무섭지만 결국은 무섭지않은. 머리가 잘린 닭을 바라보는 소녀는 이를 사랑스러워했고 소년은 무서워했지만 결국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유일한 존재가 된 머리없는 닭. 와우.


곤드레 만드레 SF

와우, 자신이 만들어준 칵테일을 마시고 취한 여친이 엇갈리는 시간을 사는데..


정말 너무나도 끝내주는 아이디어가 아닌가!!!



이불속의 우주

어디선가 읽은 이야기라 찾아보니.

여기서 (운명이고 인연이고 나서서 잡아야지 의심하지 말아야지) 읽은 이야기. 근데 그땐 원어를 밤에 읽어서 그런가 꽤 날카롭고 거친 느낌이었는데, 다시 낮에 읽으니 그 각들이 둥글게 닳은 느낌. 



아이의 얼굴

정말 무서웠을텐데. 그만큼 더 사랑해줄께..라고 말하는, 그 엄마의 마음. 정말 울컥했다. 



무전기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그러게 그렇게 간절한 마음은 이승과 저승을 연결하는 끈은 이은걸까. 



내 머리가 정상이라면

다소 충격적인 죽음. 그리고 가슴아프지만 다행스러운 이야기. 



아이들아, 잘자요 

그러게. 사람들에겐 다 수호천사가 있다고? 너무나도 멋진 말인걸.



야마시로 아사코의 작품은 약간 오싹한 느낌이 있지만, 아주 조용하고 옅게 수채화같이 아름다움이 깔려있다. 감동을 강요하지않은, 읽는이에게 맡겨놓는 정도의. 그래서 정말정말 마음에 든다.







p.s: 오츠이치 (乙一) = 나카타 에이이치 = 야마시로 아사코


夏と花火と私の死?  1996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 천진한 듯한 잔인함을 살리는 작가의 개성 외엔 평이하다 

失踪HOLIDAY  2000  실종holiday

暗?童話 2001  암흑동화
GOTH リストカット事件 2002 본격미스테리대상,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2위, 본격미스테리베스트10 5위 주간문춘미스테리베스트10 7위

平面いぬ。 2003 평면견
ZOO 2003 주간문춘미스테리베스트10 8위 이 미스테리가 대단해 5위  ZOO 이 작가를 알게 된 것은 행운이다. 

銃とチョコレ?ト 2006 총과 초콜렛 

“The Book” jojo's bizarre adventure 4th another day 2007 The Book

吉祥寺の朝比奈く 2009 귀엽고 사랑스러워

エムブリヲ奇譚 2012 엠브리오기담

花とアリス殺人事件 2015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사랑은... 전쟁. 그럼 청춘은...오해, 그리고 미스테리

メアリ??ス?を殺して, 幻夢コレクション 2016 메리수를 죽이고 아, 간만에 너무 뿌듯하게 읽은 환상단편집이었다

私の頭が正常であったなら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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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탄제린』 | 예스24 글 2020-09-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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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탄제린

크리스틴 맹건 저/이진 역
문학동네 | 2020년 09월


신청 기간 : 914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915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추천평

도나 타트와 길리언 플린과 퍼트리샤 하이스미스가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히치콕이 연출한 작품 같다. 분위기로 마음을 사로잡는 긴장감 가득한 소설.

- 조이스 캐럴 오츠(소설가)


모두의 입에 오르내리게 될 스릴러. 최고의 방식으로 독자를 혼란에 빠트리는, 굽이굽이 뒤틀린 히치콕스러운 이야기. 최면을 거는 듯하다.

- 에스콰이어


믿을 수 없을 만큼 긴장감 넘치고 놀랍도록 영리한 소설. 절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거듭하며 충격적인 결말을 향해 전력으로 질주한다. 놀라움과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필력을 보면 이 작가는 노련한 프로가 분명하다고 전적으로 확신하게 된다.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모로코에서 재회한 두 주인공은 또다른 치명적인 교차로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그 과정에서 독자는 루시와 앨리스에게 번갈아 감정이입을 하게 된다. 하지만 독자들이여 조심하라. 『탄제린』은 같은 이름의 과일처럼 상큼하면서도 동시에 씁쓸할 수 있으니.

- 월 스트리트 저널


마이클 온다치의 『잉글리시 페이션트』처럼 이국에서의 로맨스와 비밀스러운 관계의 맛에 매료된 독자라면, 비틀린 심리적 반전으로 가득한 이 소설을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

우정과 사랑, 애정과 집착의 경계를 넘나들며

뜨겁게 질주하는 두 여성의 ‘로맨스릴러’


두 여성의 우정과 사랑, 그 뒤에 도사린 기만과 배신, 그리고 작열하는 태양 아래 미로처럼 펼쳐진 모로코 탕헤르의 풍경까지, 멜로드라마와 심리스릴러를 매력적으로 결합시킨 소설 『탄제린』이 출간되었다. 대학 시절 누구보다 가까웠으나 충격적인 사건을 계기로 헤어졌던 두 친구는 머나먼 이국의 도시에서 재회하지만, 뒤틀린 욕망과 집착으로 위태롭게 뒤엉킨 그들의 관계는 끝내 파국을 향해 빠르게 치닫는다. 2018년 이 작품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작가 크리스틴 맹건은 강렬하고 감각적인 문체와 입체적이고 정교한 심리 묘사를 바탕으로 서늘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과감하게 펼쳐 보인다. 이 작품은 조이스 캐럴 오츠로부터 “도나 타트와 길리언 플린과 퍼트리샤 하이스미스가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히치콕이 연출한 작품 같다”는 평을 받으며,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 판매되었다. 뿐만 아니라 책이 출간되기도 전에 조지 클루니가 대표로 있는 스모크하우스 픽처스가 영화 판권을 구입하고 스칼릿 조핸슨이 출연을 결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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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통쾌한 복수를 했더라면!!!! | - Suspense/Thriller 2020-09-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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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녀들의 범죄

요코제키 다이 저/임희선 역
샘터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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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제키 다이의 작품은 약간 뻔한 부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꽤 궁금함을 유발하면서 잘 읽힌다. 한데 약간의 미진한 부분도..


일단,


한 명의 남자가 있다. 세타가야가의 고급주택가에 사는, 3대째 의사인 진노 도모아키. 30대 중반인 그는 아직도 스포츠맨스러운 부분이 있는 잘생긴 정형외과 전문의이다. 


그를 둘러싼 세 명의 여자.

진노 유카리. 도쿄로 상경해 간호전문학교를 나와 개인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다가 도모아키를 만났다. 그녀는 평범한 스타일. 그에게서 청혼을 받고 뭔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에도 결혼하였다. 그러나, 시댁의 별채에 사는 그녀는 남편과 사랑을 나눈 기억도 멀고, 시어머니의 지시에 따라 집안일을 하며 스스로 이 집안의 하녀인가 하는 생각에 빠진다. 그녀가 유일하게 숨통을 트는 곳은 가까운 곳에 사는, 도모아키의 어릴적 집안친구인 다마나 미도리. 부모를 갑작스럽게 잃어 초등교사일을 그만두고 여행을 하는 그녀는, 아직도 아름다움과 부, 자유를 누리며 유카리의 사정을 풍자하듯 비꼰다.


히무라 마유미, 대학시절에 잘나가던 치어리더걸. 대기업 자동차회사의 홍보과에서 일하는, 여유로운 생활과 미모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결혼하지 못한 초조함이 남아있다. 그녀가 우연히 만난 진노 도모아키. 대학시절 야구부였던 그는 눈에 띄는 인물이었으나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게다가 아끼던 후배를 성폭행해 학교를 그만두게했던 인물. 하지만, 그는 그것은 오해라고 주장하는데...


그리고, 세번째 미스테리의 여자.


이 셋은, 진노 도모아키로부터 가능한 많은 돈을 얻어 독립하고 싶은 마음, 유부남임을 속였기에 골탕먹이고 싶은 마음, 그리고 또 하나의 감춰진 마음이 합쳐져, 진노 유카리 실종사건을 일으킨다. 근데 실종과 의혹만 일으키려던 이 계획에 진짜 시체가 나타나고, 사정은 달라지게 된다. 


흥미진진하게 읽다보니 오쿠다 히데오의 [나오미와 가나코 (ナオミとカナコ) 심장이 쫄깃 쫄깃가 떠오른다.  아니,그런데, 왜 poetic justice를 꼭 사법적 정의로 맺어야 하느냐고! 열심히 응원했는데! 가장 나쁜 짓을 한건 실상 남자인데 왜 그녀들이 결국...(오픈 엔딩이지만서도) 그리고, 살해되는 인물이 그렇게 나빴던 것인지 이에 대해 큰 상심없이 돈을 쓰는 모습도 조금 설득력이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여자들이 모여 조금 더 통쾌한 복수를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한동안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후는 히가시가와 토쿠야..일것이다..하다가 나카야마 시치리군..했다. 근데 점점 이분 설교가 늘어지네. 이제 요코제키 다이 책을 잔뜩 샀으니...ㅎㅎㅎ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s : 요코제키 다이  (??大)


- 루팡의 딸 (ルパンの娘) 시리즈 


루팡의 딸 ルパンの娘(2015)

ルパンの?還(2019)

ホ?ムズの娘(2019)


- 시리즈외 

재회 再?(2010)

グッバイ?ヒ?ロ?(2011)

チェインギャングは忘れない(2011)

?りのシスタ?(2013)

沈?のエ?ル(2013)

K2 池袋署刑事課 神崎??木(2014)

스마일 메이커 スマイルメイカ?(2015)

炎上チャンピオン(2016)

マシュマロ?ナイン(2016)

ピエロがいる街(2017)

가면의 너에게 고한다 ?面の君に告ぐ(2017)엔딩의 반전이 없었다면 더 실망했을거야

いのちの人形(2019)

그녀들의 범죄 彼女たちの犯罪(2019)

アカツキのGメン(2019)

誘拐屋のエチケット(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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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듯 뻔하지않아, 뻔하지않은듯 뻔해 | Fiction 2020-09-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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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보라색 치마를 입은 여자

이마무라 나쓰코 저/홍은주 역
문학동네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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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아마존도 이 작품에 대해 혼란스러운 시선들이 보인다. 나도 그러하였다. 


보라색이 노란색보다 더 눈에 띄는가, 아니면 너무나 정형화된 패턴때문인가. 노란색 가디건의 나는 보라색 치마를 입은 그녀를 스토커 수준으로 관찰한다. 그녀에게 샘플샴푸를 주고 그녀를 자신이 일하는 직장으로 이끌면서. 그녀와 친구가 되기위함힌지 아니면 그녀를 조정하는 자신의 힘에 놀란 건지. 하지만, 보라색 치마는 외롭지않았고 친구를 만들었고 또 의외의 사건을 일으켜버린다. 다시 한번 개입한 '나'는 그녀를 이끌지만....


누가 누구를 예상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까. 매번 같은 크림빵을 매번 같은 자리에서 먹더라도 가장 편한 길을 알려주더라도 다른 길로 갈 수 있는 것을.


노란색 가디건의 '나'는 결국 보라색치마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지만, 글쎄. 그게 어째 친구가 되기보다는 그자리를 탐했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녀또한 뻔하지않은 인생을 살게 뻔한걸..ㅎㅎㅎ (원서의 표지는 두 여자가 같은 치마를 입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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