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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 ♥ Book.Book.Book ♥ 2014-11-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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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제임스 맥그래스 저/김재경 역
처음북스(CheomBooks)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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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제임스 맥그래스 저 / 김재경 역 / 처음북스]

 

저자 제임스 맥그래스는 영국 공인회계사협회 회원이며 정치학 학사 및 교육학 석사학위를 갖고 있고, 버밍엄 대학에서 경영과 리더십에 관한 박사 논문으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박사로 1976년 회계사 자격을 취득하고 30년간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회계사, 재정 관리자, 고위 임원, 경영 컨설턴트로 일했는데 이 책을 통해 직장 생활에서의 부딪치는 문제 76가지에 대해 시원하고 명쾌한 답을 제시해준다.

 

공자는 네 가지를 절대로 하지 않았다. 확실하지 않은 일은 추측하지 않았고, 무리하게 일을 하지 않았으며, 고집스럽게 주장을 내세우거나, 자신만 생각해서 행동하지 않았다. - P15. 공자 <논어>

 

이 책은 단순히 경영기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크게 나 자신과 사람들,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조직을 분석하는 방법, 고객과 공급자와 일하는 방법, 운용 계획과 예산 관리, 회계용어를 주제로 나눠 각 주제에 나의 경영관리 스타일은 어떤지, 전문적 이미지는 어떻게 만들 것인지, 나는 조직에서 관리자인지 리더인지, 짧은 시간에 회의의 생산력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효율적인 결정을 내리는 방법, 팀의 동기를 부여하고, 생산력을 높이는 방법들은 무엇인지, 팀의 연대 의식은 어떻게 만들 것인지, 프로젝트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팀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지, 프로젝트가 실패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와 같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또한 조직에서 항상 잘 보여야 하는 중요한 간부를 파악하는 방법과 조직에서 살아남는 방법, 조직이 붕괴될 위험 징후는 무엇으로 예상할 수 있는지, 고객의 불만에 대응하고 상품의 질을 높이는 방법, 공급자와 강한 사업적 관계를 맺는 방법과 양측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은 어떻게 세우는 것이 좋을지, 운용 계획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인지, 평상시와 힘든 시기의 예산을 편성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조직의 이익을 증가시키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과 같이 현실적으로 조직을 경영하면서 만나게 될 다양한 문제들을 던지고 질문에 피터 드러커와 같은 경제학자들의 주장으로 보충하여 알맞게 설명하고 각 문제를 해결할 활용법과 스스로에게 던져 볼 질문들을 추가적으로 던져서 자신의 경영 스타일을 돌아보고 구체적으로 나만의 경영 방향, 해답을 정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사람들에게 공경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것을 가르치려면 위엄 있게 대하라. 그러면 공경할 것이다. 친절히 대하면 진심을 다할 것이고, 착하고 어질게 대하고 부족한 사람은 열심히 일할 것이다.  - P75. 공자 <논어>

 

사회에는 다양한 성격과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경영자 혼자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언제 어떻게 무슨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문제와 역경을 이겨내는 경영자들이 뛰어난 경영자라고 불리는데, 이 책은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직장에서 맞딱뜨리는 다양한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잘 극복하고 직원들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서로 협동시키면서 성공적으로 경영하여 보다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경영의 문제 해답과 자신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에 경영인들에게는 문제를 미리 대비하고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상황과 질문을 던지는 좋은 책,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여기서 다루는 76가지의 문제는 꼭 현재 경영을 하는 경영인들뿐만 아니라 미래에 창업을 꿈꾸거나 경영인이 되고자 하는 이들, 관리자, 직원들 모두가 경영의 문제를 파악하여 보다 원활한 직장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용적이고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당황스러운 문제나 고민에 시원한 해답이나 경영 지식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였기 때문에 가까이 두고 틈틈히 보면 나만의 경영의 방향을 잡고 운용하는데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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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인문 고전 100 | ♥ Book.Book.Book ♥ 2014-11-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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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인문 고전 100

함영대 저
팬덤북스 |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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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인문 고전 100 [함영대 저 / 팬덤북스]

 

이 책은 논리적인 생각을 잘 표현해야만 하는 논술을 준비하기 좋은 책으로 총 20가지 주제를 다루는데 각 주제마다 5개의 고전을 통해 총 고전 100종을 만나볼 수 있다. 각 1개의 고전마다 2~3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고전의 줄거리를 요약하고 중요 핵심만을 다루어 주제별로 논술을 준비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다루는 주제는 삶의 자세와 인간 소외, 정보화 사회, 과학기술, 환경, 생명 윤리, 개인과 사회, 갈등, 법과 도덕, 여성, 학문, 교육, 인간과 경제, 문화, 역사, 예술, 인권, 국제 관계, 언어와 언론 등에 대해 다루는데, 이유는 무엇인지, 그들은 왜 그랬는지, 내용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등 자신의 견해를 잘 표현하도록 도와준다.

 

주제마다 다루는 100개의 고전에 대해 살짝 이야기하면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통해서 소유와 무소유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로 극한 상황에서 발휘되는 인간의 휴머니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인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통해서는 우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는 소유 양식과 존재 양식을, 엘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을 통해 정보화 사회의 전망과 실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조지 오웰의 <1984>와 <동물농장>,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토머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존 로크의 <통치론>,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의 작품을 통해 개인과 사회 그리고 갈등과 의사 결정에 대해서,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을 통해 법과 양심을,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과 장 자크 루소의 <에밀>, 맹자의 <맹자>로 학문과 교육을, 톨스토이의 <예술이란 무엇인가>, 정약용의 <악론>,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 임마누엘 칸트의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 등 동서양의 다양한 고전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다루는 작품들이 각 분야를 대표하는 뛰어난 작품들이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고 읽어보게 되었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던 것은 읽어본 책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작품들이 접해보지 않았거나 인용구만 접했지 완독한 책이 아니었기 때문에 따로 원전을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핵심 줄거리와 보충 설명이 좀 더 자세히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따로 조금 더 자세히 구체적으로 읽어보고 싶은 흥미로운 작품들을 선정하며 찾아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기는 하다.

 

구체적으로 알아야만 할 각 고전을 단지 2~3장만으로 문제 제기와 내용 개괄, 한 구절 경구, 문답 하나, 답변의 길잡이, 저자 소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주제에 해당하는 부분 한 구절을 발췌하고 핵심적인 문제를 던지며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한 책이라 논리적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 책인데, 거기에 좀 더 자세히 생각하고자 한다면 다루는 작품들의 원전을 접하고 이 책을 읽으면 던지는 질문에 알맞는 논점을 더 예리하게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생각하고 찾고 통찰하고 논리적으로 글을 쓰는데 크게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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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경제학자의 미술관 | ♥ Book.Book.Book ♥ 2014-11-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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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경제학자의 미술관

최병서 저
한빛비즈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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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경제학자의 미술관 [최병서 저 / 한빛비즈]

 

이 책은 통합하여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수학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 최병서가 미술을 통해 경제학을 이야기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들을 감상하면 화가가 작품을 그릴 당시의 세계 경제상황과 국가적 문화들, 국민들의 상황들, 화가의 심리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는데 이 책은 저자가 명화, 조각상, 영화 등을 경제학적 관점으로 감상하고 해석하여 당시의 경제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피터 브뢰헬의 <바벨탑>, 빈센트 반 고흐의 <귀가 잘린 자화상>, <탕기영감의 초상>,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갈레트의 무도회>,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구스타프 클림트의 <신부>, 밀로의 <비너스> 조각상, 폴 세잔의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저울을 들고 있는 여인>,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음악 수업>, 라파엘로 산치오의 <아테네 학당>, 렘브란트 하르먼손 판 레인의 <야경>, 폴 고갱의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에두아르 마네의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 장 프랑수아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윌리엄 호가스의 <결혼 직후>,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등의 세계의 명화들과 영화, 조각상 등을 통해 경제학을 만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으로 루브르 박물관이나 런던의 대영 박물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 등이 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후반부에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미술관 세 곳으로 뉴욕 근대 미술관과 파리 중심의 센 강변에 위치한 오르세 미술관, 런던의 템스 강 근처에 있는 테이트 모던 미술관을 추천한다. 여기에는 대형 박물관보다 우리에게 친숙한 인상파 화가 그림같은 그림이 많다며 자신이 느꼈던 인상깊은 감상과 함께 미술관에 대해 소개해준다.

 

그림을 보고 이야기하면서 돈을 벌기위해 그림을 그렸던 화가도 있고, 자신을 위해 그림을 그렸던 이,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특히 많은 자화상을 그렸다는 빈 센트 반 고흐는 모델을 구할 돈이 없어 자신의 초상화를 위주로 그렸다고 하고, 반면 구스타프 클림트는 자화상을 한 점도 남기지 않은 화가라고 한다. 이와같이 화가들의 상황과 성향, 작품의 탄생 계기, 작품이 담고 있는 경제학적 의미, 당시 사회의 문화, 시대의 흐름과 경제적 변화를 알 수 있었다. 미술 작품을 통해 어렵고 복잡한 경제학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고 유익하게 그림이 담고있는 메시지와 가치를 느낄 수 있는데, 그림을 볼 때 단순히 작품과 화가에 대해서만 이해하며 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경제학적 관점으로 풀어보며 그 의미를 배우는 것도 굉장히 신선했고 재미있게 술술 잘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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