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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꿈드림 | ♥ Book.Book.Book ♥ 2014-12-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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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꿈드림

유형근 저
씽크스마트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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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꿈드림 [유형근 저 / 사이다]

 

이 책은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의 나를 알고 꿈꾸는 미래에 가까워지도록 성공으로 다가가는 비밀을 이야기한다. 저자의 경험과 저자가 강연을 하면서 만났던 학생들과 청년들의 사연을 통해 현재 우리의 삶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해준다.

 

여기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공평하지 못한 상황에 불만을 터뜨리고 부모 원망을 하는 학생,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스팩을 위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연연하여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 결손 가정 가식이란 생각에 스스로 죄의식에 빠져있던 사람 등 오늘날 상처받고 좌절을 경험한 이들이었는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동기를 부여해주고 비전을 제시해준다. 또한 스스로를 돌아보고 진단하며 과거를 보내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가지고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진단 테스트, 셀프 체크리스트, 드림 리스트, 미래일기 작성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 진단, 실천 방법들을 담고 있다.

 

* 불가에서 이야기하는 삶의 중요한 때 *.

세상에는 네 가지 '때'가 있다.

첫째는 젊어서 기운이 넘칠 때요, 둘째는 부귀하고 재물이 많을 때다.

셋째는 삼보를 만났을 때이고, 넷째는 만물이 무상함을 깨달았을 때다.

 

 

* 오늘을 보내기 위한 실천 5가지 *

첫째, 온전히 자신만을 돌아보는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

둘째, 자신의 전공에 대한 공부를 매일 두 시간 이상 하는 것이다.

셋째, 매일 독서를 30분 이상 하는 것이다.

넷째, 건강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다섯째,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다.

 

지나간 시간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기 때문에 없던 일로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기 때문에 지나간 시간에 연연하는 것은 아무 소용없고 쓸데없는 생각이 된다. 다만 과거를 통해 반성하고 개선하면 미래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과거를 잊어서는 안되고 주목하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꿈을 위해서는 기회를 알아보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통찰력 있는 기회의 주인이 되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창의력을 기르고,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하고 사명의식을 가지고 주도적인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책은 꿈과 희망을 위해, 행복한 삶을 위해, 밝은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는 조언과 방법들이 많이 담겨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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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처신 | ♥ Book.Book.Book ♥ 2014-12-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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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처신

이남훈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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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처신 [이남훈 저 / 알에이치코리아]

 

이 책의 저자 이남훈은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는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언론사에서 비즈니스 전문 객원 기자로 활동하면서 국내의 다양한 기억의 수많은 CEO들과 직장인들을 만나면서 경영 현장에서 통용되는 리더십, 자기계발, 성공의 원칙,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심층 취재 경험이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난 15년간 기업의 경영 현장과 비즈니스의 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한 경험을 집대성하여 비즈니스맨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요즘 고전을 통한 처세술 관련 서적이 많은 가운데 처신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유동적인 관계 속에서 자신의 유리함, 생존을 꾀하는 임기응변에 가까운 개념이 처세라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처신은 직역하면 몸을 두는 곳으로 나를 어떻게 포지셔닝할 것인가? 내 몸을 어디에 둘 것인가?를 의미한다. 즉, 처세란 자신이 정확히 있어야 할 곳을 알고 그곳에서 더 나은 발전을 꾀하는 포지셔닝 전략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매 순간 자신을 어떻게 포지셔닝할 것인가만 알아도 한결 수월하고 지혜롭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며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처신의 실천 전략에 대해 조언한다.

 

* 감정 조절의 메커니즘에 대해 *

문제는 '어떻게 감정을 억제할 것이냐?'가 아니다. 그 질문에만 묶여 있다면 감정을 억제할 수 있는 사소한 조언에 매달리거나 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만 재확인할 뿐이다. 정작 중요한 질문은 '순간적인 감정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여길 만한 목표가 있느냐?'라고 할 수 있다. 미래의 목표가 가지고 있는 위대한 기능 중의 하나는 바로 현실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을 전혀 다른 차원으로 이동시킨다는 점에 있다. 그러니까 목표라는 것은 '나중에 이루어야 할 그 무엇'일 뿐만 아니라 현실의 고통과 감정, 어려움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만들어 버리는 또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다.

 

*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기 *

"세상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다"는 말이 익숙할 것이다. 무엇인가를 받아들일 때는 이 양면 모두를 동시에, 그리고 한꺼번에 수용해야 한다.

이는 행동과 실천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물리적인 토대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미워하는 사람에게서도 배울 점을 찾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으로 융화시키는 작업이 괴로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야말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생존력을 강하게 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것은 인류의 역사가 알려 주는 진화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조직내 상하관계를 둘러싼 인간관계와 직급과 성격, 성향의 차이를 인정하고 상대를 바라보고 항상 배우려는 태도, 현명하게 직언하는 방법,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 원하는 것을 성취하도록 설득하는 방법, 제대로 사과해야 하는 필요성, 비밀과 거짓말에 대처하는 방법, 타인의 질투에 대처하는 방법,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법,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 사내에서 누군가와 상의를 하려 할 때 상대를 제대로 고르는 법 등 직장 생활을 하면서 흔히 맞딱뜨릴 수 있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중요하고 곤란한 일까지,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는 위기상황에 어떻게 판단하고 대처하면서 생존하는 것이 좋을지 역사 속 처신에 승리하고 실패하는 영웅들의 모습을 재해석하며 포지셔닝의 필요성과 마음 속 깊이 새겨야 할 유용한 전략들이 공감하고 이해하기 쉽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조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상황들에 항상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고 유연하게 위기를 넘기며 매 순간 승리하도록 탁월한 행실을 할 수 있는 직장인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최근 직장 생활 내 모습을 그린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인기리에 종영되었는데 직장인들이 크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크게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나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만큼 현재 우리 직장인들이 직장 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보니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우리가 직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런 상황들인데 자신의 처지와 대상에 알맞게 처신하여 조직에서 최적의 포지셔닝을 이루어내 승승장구하며 성장하는 방법들이다.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가지 주제에 알맞는 재미있고 유익한 고전 이야기와 조직에서 직접 경험한 직장인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탁월한 처신을 하는 노하우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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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 Book.Book.Book ♥ 2014-12-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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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헨리 뢰디거·마크,맥대니얼·피터 브라운 저/김아영 역
와이즈베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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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헨리 뢰디거, 마크 맥대니얼, 피터 브라운 저 / 김아영 역 / 아이즈베리]


이 책의 세 명의 저자 중 헨리 뢰디거는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로 인간의 학습과 기억력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기억력을 주제로 17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 다른 저자 마크 맥대니얼은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겸 인지, 학습, 교육 통합연구센터 책임자이다. 그리고 피터 브라운은 영국 출신의 프리랜서 작가이자 인터넷 언론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무엇이 중요한지 결정해야 한다.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해야 한다.

시간 간격을 두고 연습해야 한다.

의미를 찾기 위해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을 감수한다.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여러가지 생생한 사례들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학습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예부터 많은 지식을 지닌 이들은 사회에서 대접을 받고 인정을 받아왔기 때문에 우리는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 더더구나 1등과 우승자들만 인정하고 주목하는 세상을 살면서 사람들은 남들보다 특출나게 뛰어나길 바란다. 좋은 성적을 내야지만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로 인해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현재 유행하는 학습법이라면서 다양한 학습방법들을 제시하고 권유하는데 그것이 과연 아이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인가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 컴퓨터나 핸드폰을 통해 원하는 최고의 지식도 손쉽게 습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학습능력은 차이가 있다. 학교에서 한 명의 선생님에게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도 1등과 꼴등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개개인마다 적절한 학습법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효과가 입증된 학습법을 통해 1등이 되거나 우승자가 되고 독학하여 기술을 익힌 사람들의 생상하고 재미있는 실험과 사례를 통해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오랫동안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금새 잊어버리는 사람이 있다. 또한 하루종일 반복해서 책을 읽은 사람보다 한 번 읽었을 뿐인데 더 오래 기억하고 지식을 습득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공부를 한다고 할 수 있다. 예전에 우연히 보았는데 1등하는 어떤 아이는 글씨를 그림보듯이 연상하여 외우는 아이가 있었는데 여기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사실이나 개념을 머릿속에서 떠올리는 인출 연습은 시간도 절약하고 효과도 단순히 끊임없이 반복하여 복습하는 반복학습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또한 요즘 유행하는 자기주도학습은 다른 이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직접 지식을 제대로 습득하는데 효과적인 공부법이라 생각했지만, 정작 자기 확신에 빠져 잘못이어도 잘못인지 모르고 고치기 힘들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방식이 되기 쉽다고 이야기하며 학생들이나 어른들이나 사람들은 객관적 기준으로 평가받고 적절한 피드백을 받으면 더욱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사람들의 다양한 실험과 뇌와 관련하여 기억과 지식에 관한 연구결과를 통해 재미있고 상당히 흥미로워 술술 읽을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상당히 실용적이고 유익한 책이었다.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 부모님들이 이 책의 공감할 수 있는 사례들을 통해 지금의 학습법에 문제는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지금보다 보다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이 전하는 실용적이고 탄탄한 방법들을 통해 지금까지의 공부법에 변화를 주어 성공적인 학습에 다가가도록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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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 ♥ Book.Book.Book ♥ 2014-12-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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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오프라 윈프리 저/송연수 역
북하우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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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오프라 윈프리 저 / 송연수 역 / 북하우스]


전세계 연예인 중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이기도 한 오프라 윈프리는 타임지 선정 20세기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뉴스워크 올해의 TV인물로 선정되었고 현재 미국 연예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 책이 나온 계기는예전에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예전에 진 시스켈과의 인터뷰 대화 중 "오프라.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전혀 감이 오지 않는 질문에 답을 못했고 그로부터 16년이 흘러 오랜 시간 많은 생각을 곱씹은 후 진의 질문은 오프라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남았다고 한다. 그 일을 계기로 14년에 걸쳐 자신의 삶을 풀어낸 책으로 그녀가 직접 쓴 유일한 책이다. 그래서 그녀가 확실히 아는 것들은 무엇일까, 그녀는 무엇을 이야기할지 너무 기대되고 궁금했던 책이었다.


환영받지 못하고 태어난 어린 소녀 오프라 윈프리는 치매 걸린 할아버지와 그 할아버지를 돌보며 짜증이 심한 할머니 밑에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채로 유년시절을 보냈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오프라 윈프리는 아홉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사촌오빠에게 강간을 당했고 열네 살에 미숙아를 사산했으며 이후 어머니의 남자친구나 친적에게 끊임없는 성적학대를 받아 가슴에 상처를 지니고 이 일을 비밀로 감춰두고 자라온 오프라 윈프리 이야기는 가족들 중 한 명이 폭로하는 바람에 전세계에 알려졌다.


이렇게 어린 시절 아이가 극복하기 힘든 일들을 겪은 오프라 윈프리가 토크쇼의 여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어느 날 라디오 방송국을 견학하는데 디제이가 목소리를 녹음할 기회를 주었고 오프라 윈프리의 목소리를 들은 디제이는 상사에게 말했고 얼마 뒤 방송국에 고용되어 뉴스 대본을 읽게 되었다. 그 일을 시작으로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재능을 알게 되었고 리포터 겸 앵커, 진행자로 열심히 일하며 돈을 벌었다. 그리고 1985년 오프라 윈프리 쇼의 진행을 하며 명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소통하며 함께 눈물 흘리며 공감하는 모습으로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쇼프로로 만들며 그녀는 토크쇼의 여왕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그녀가 말하는 확실히 아는 것들은 그녀 자신의 삶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깨달은 지혜들이었다. 기쁨과 회생력, 교감, 감사, 가능성, 경외, 명확함, 힘으로 총 여덟 가지 주제로 나누어진 이야기 안에는 그녀가 살면서 울고 도망치고 다시 돌아오며 수긍하고 즐겁게 웃으면서 확실하게 알게 된 가치있는 교훈들이 담겨있다. 어린 시절의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과 작은 것에도 매일매일 기도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는 것, 행복을 위해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 고요함을 즐기며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것, 독서를 통해 타인을 만나고 그들을 알아가고 배우는 것, 나의 소중한 인생을 타인이 아닌 나의 손에 맡기고 사랑하는 법, 타인으로 인해 억울하더라도 아파하지 않고 타인에 의해 좌지우지하지 않는 법, 꿈과 목적을 향해 해야하는 것들 등 우리의 행복하고 후회없는 삶을 위해 자신의 경험에서 배운 지혜들을 아낌없이 진솔하게 조언한다.


오프라 윈프리가 태어나서 자란 그 시절에는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기였고 그녀가 태어난 지역은 흑인들의 집단범죄나 인종차별이 특히 심했던 곳이라 흑인이 살기에는 너무 좋지 않은 환경이었고 그만큼 더더욱 흑인 여성이 성공하기는 힘든 시절이었다. 그녀가 자신의 불행을 극복하고 과거를 딛고 일어서서 평안을 찾고 지금의 세계적인 명사 오프라 윈프리가 되기까지 어떤 생각과 사상으로 버텨왔는지 알수 있었고, 제일 잘 나가는 60세의 인생 선배에게서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같은 여자로서 공감되고 기억에 남는 인상깊은 좋은 조언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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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가 너의 친구가 되어줄게 | ♥ Book.Book.Book ♥ 2014-12-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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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가 너의 친구가 되어줄게

제니퍼 S. 홀랜드 저/우진하 역
시그마북스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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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가 너의 친구가 되어줄게 [제니퍼 S. 홀랜드 저 / 우진하 역 / 시그마북스]


이 책은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 나로써는 읽는내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었다. 사랑과 우정이라는 따뜻한 마음은 동물에게도 존재하는데 인간의 개입 없이 전혀 종이 다른 동물들이 이루어내는 사랑과 우정 이야기는 그냥 단순히 웃어넘기기에는 너무 놀랍고 신기했으며 그야말로 따뜻하고 감동적이었다. 동물들에게도 각자의 사연과 이야기가 있는데 서로 다른 사연으로 우연히 만나게 된 서로 다른 종이 만나 서로를 보살피면서 친구가 되고 모성애를 가지고 물고 빨고 놀면서 흔들림없는 사랑과 우정으로 성장한다.


동물들의 사랑에는 조건이 없다. 자신의 배우자와 키우는 개를 자동차에 있게하고 세 시간만에 나타나 문을 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우리를 반겨주는 건 둘 중 과연 누구일까? 아마 사랑으로 이루어진 배우자는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겠지만 우리의 반려견은 꼬리를 흔들면서 왜 이제야 왔냐며 한없이 우리를 반겨줄 것이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인상깊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당나귀 도티와 양 스탠리를 이야기하자면 누군가 시골길 근처에 버린 도티를 보고 이 농장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스탠리는 어미가 없어서 앤이 젖병을 물려 키웠는데 도티와 스탠리는 만나자마자 아주 좋은 친구가 되었다. 어느 날 울타리 입구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 나가봤더니 핏불 한마리가 스탠리의 목덜미를 물고 있었던 것이다. 앤이 개를 떼어내기 위해 쓸 뭔가를 찾아 돌아다니다 왔는데 그때 도티가 땅을 박차고 무섭게 달려 나가더니 핏불 위에 올라타 핏불의 목을 깨물고 셋이 뒤엉켜있는 장면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핏불은 멀리 도망가버렸는데 스탠리의 모습은 수의사는 안락사를 권유할 정도로 아주 처참했지만 앤은 스탠리를 포기할 수 없어서 부러진 핏불의 이빨을 뽑아내고 상처를 치료하고 왔다.


그 뒤 스탠리는 약 1년 가까이 얼굴 한쪽이 마비된 상태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힘들어 했는데 이 때 도티가 늘 함께하며 함께 먹고 자고 놀아준 덕에 스탠리는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도티가 아니었다면 스탠리는 그때 사고의 충격으로 죽었을 것이다. 도티의 이런 영웅적인 행동은 PDSA에서 영웅적인 행동을 한 동물에게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고 한다. 이 상은 보통 전쟁터에서 활약하는 군견들이 받는데 개가 아닌 다른 동물이 받은 건 당나귀 도티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사람도 쉽게 달려들지 못하는 상황에 당나귀가 사납다고 소문난 핏불에게 덤벼 친구를 구해내고 아픈 친구의 곁에서 항상 맴돌았다니 참 감동적이었고 인상적인 이야기였다.  


이 외에도 새끼 사슴 피핀을 돌봐주는 그레이트 데인 케이트, 길을 잃은 새끼 오리 50펜스와 사냥개 훈련을 받은 테리어 스킵, 달마시안과 같은 무늬를 가지고 태어난 어린 양 램비와 램비를 돌보는 달마시안 조이, 오리 에시와 에시의 든든한 보디가드 핏불 라크샤와 불테리어 더블 디, 사람에게 눈을 빼앗긴 복서 박스와 눈이 먼 복서를 돌보는 거위 구시크,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무스 잭이 야생동물 보호센터에서 마음을 연 소녀 바네사, 새끼 강아들 어미가 자리를 비우면 날개를 펼쳐 새끼 강아지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암탉 마벨, 아프리카에서 온 기린 제랄드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었던 염소 에디, 서로 경쟁하는 관계로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는 남방큰돌고래 제트와 오스트레일리아 바다사자 미리의 우정 이야기, 야생 동물들 마못과 친구가 된 소년, 뿔이 어마어마한 앙콜 와투시 황소 러츠와 말 챈스, 외양간 올빼미 제블와 검은 고양이 펌, 라이카라는 핏불과 잭이라는 보아뱀의 교감 이야기 등 전혀 어울지지 않을 듯 한데 서로 교감하며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평소 TV동물농장을 즐겨보는 나는 동물농장을 통해 믿기지 않는 감동적인 동물 이야기를 많이 접했는데,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힘든 동물들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세계 여러 곳에 존재하는 놀라운 동물들의 헌신적이고 가슴 뭉클한 사랑이야기 43편을 만날 수 있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과 함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의리있고 헌신적인 이야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는 너무 너무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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