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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룻밤에 읽는 과학사 | ♥ Book.Book.Book ♥ 2014-03-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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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룻밤에 읽는 과학사

하시모토 히로시 저/오근영 역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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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룻밤에 읽는 과학사 [하시모토 히로시 지음 / 오근영 역 / 알에이치코리아]

 

이 책은 2005년 처음 출간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사람받고 있는 <하룻밤에 읽는 과학사>의 2014년 개정판으로 역사의 흐름과 함께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해 준 과학의 발전 배경과 과정을 동양과 서양으로 분류하지 않고 종합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자연스럽게 과학사를 파악할 수 있게 전달해준다. 과학은 복잡한 이론과 어려운 용어들로 친숙하게 느끼기 어려운 과목 중 하나인데 이 책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발명하는 인물과 각각의 이론과 기술, 그 시대의 사회, 경제, 문화, 철학의 배경까지 함께 관계를 풀어내고 있어 과학에 대해 잘 몰랐던 이들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크게 10장으로 분류된 이 책은 세계사, 한국사를 배우면 항상 먼저 시작하는 초기의 시대 선사시대부터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시대 등에서 처음 시작된 과학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리스 수학, 이슬람의 물리학과 천문학, 연금술 등을 이야기하며 중세를 이끌었던 이슬람 과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중세 시독교 사회, 수도원과 점성술, 서양의학, 물리학, 생물학, 스콜라 철학 등을 다루는 그리스도교 시대, 르네상스 시대, 갈릴레오와 데카르트, 뉴턴이 존재하던 근대 시대, 한국과 중국, 일문의 과학과 현대과학, 에디슨과 아인슈타인,라이트 형제 등 20세기 거인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바이오테크놀로지, 인간 게놈 프로젝트 등 지금의 최첨단 과학과 앞으로의 과제, 과학의 미래까지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인류의 과학은 선사시대에 불을 사용하는 데에서부터 시작된다. 인간은 음식을 익혀 먹게 되었고 불을 사용함으로써 우리 인류는 폭발적인 발전을 하게 되는데, 이로서 인간은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다. 점점 머리를 쓰면서 인간의 생활은 농사를 짓고, 철기를 사용했으며, 나무를 사용하게 되고 부족들마다가 언어와 미신, 주술들이 생기게 되었다. 사람들은 머리를 쓰게 되면서 타인의 것을 욕심내기 시작하여 전쟁을 하게 되고 전쟁으로 인해 인류는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정복전쟁으로 도시국가를 형성한 로마는 토목과 도로 등의 공학기술이 뛰어났기에 그리스의 이론과학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로마가 지닌 강력한 군사력만 믿고 안주하였기에 철제를 사용하여 갑옷과 안장을 이용한 고트인에 의해 쇠퇴하게 된다.

 

또한 이민족의 학문을 받아들인 이슬람교도는 그리스의 학문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앞서면서 물리와 천문학을 연구하여 지동설을 발견하게 된다. 점차 더 많은 것을 발견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는 과학이 발전하게 되면서 의학도 함께 발전하게 되었다. 의학은 중세 시대에 십자군 원정으로 인해 병원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의학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과거에 과학을 연구한 이들의 축적된 자료들로 인해 새로운 기술들이 탄생하고 그것을 아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르게 바라보고 다르게 생각했던 위대한 인물들, 처음 발견한 사람들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의 우리도 없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학창시절에 필수적으로 꼭 배웠던 과학과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졸업하면 멀리하기 일쑤인 과목이 과학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흥미로운 분야이기는 하지만 과학에는 물리,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분야가 너무 광범위하여 어렵고 생소하기 때문에 과학을 멀리하기 마련인데, 과학을 역사의 흐름과 함께 체계적으로 꼼꼼히 이야기하여 상당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너무 광범위한 분량에 대해 다루었다며 어렵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시대별로 핵심적인 과학 지식만을 엄선했고 문화권이 이동한 상황을 보여주는 다양한 지도와 과학자들의 위대한 업적, 시대적 철학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인류 과학사에 대해 전체적인 흐름을 알기에 좋은 책이다. 어떻게 발전하여 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것인지 통찰하고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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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기는 말의 기술 | ♥ Book.Book.Book ♥ 2014-03-3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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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기는 말의 기술

최찬훈 저
추수밭 |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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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기는 말의 기술 [최찬훈 저 / 추수밭]

 

이 책의 저자 최찬훈은 개인과 기업에 대한 자격 및 인증 평가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수많은 상담 경험을 토대로 비즈니스, 상거래, 직장생활 등 사회적 삶 속에서 부딪히기 마련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말의 기술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인 이 책에서 비즈니스 현장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논쟁에서 상대의 악의적 공격으로부터 나의 정당성과 정의를 지키기 위한 실전용 말의 기술을 안내한다. 크게 3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1. 말의 전쟁은 이렇게 시작된다 - 기본기 다지기>에서는 말 공격의 특징과 이에 대처할 기본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2. 이기는 말 VS 지는 말 - 응용 기술 익히기>에서는 상대가 하는 말 공격의 유형을 세분화해서 설명하고 각각의 유형에 따라 대처법과 역공 기술, 상대의 말을 거꾸로 되돌려주는 반격 기술과 함께 제압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3. 승리는 준비된 자의 것이다 - 패러다임 전환하기>에서는 말전쟁에서 이기는 법을 알려준다.

 

말을 잘하는 화술책은 많이 나와있지만, 이 책은 단순히 상대를 존중하며 서로 소통을 잘하며 말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을 담고 있는 기존의 화술책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 사회는 육체적 폭력에 의한 싸움을 법으로 금하고 있어서 성인이 되어 들어간 사회 체계에서는 주먹이 아니라 말로 싸운다고 한다. 하지만 말싸움에서의 승자도 대체로 악의적인 사람들이기 마련이라 나를 짓밟고 올라가려는 악의적인 사람이 걸어오는 싸움으로 인해 생기는 불이익과 불명예를 방어하고 나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 책의 저자는 토론과 같이 서로 상대를 존중하면서 고품격 언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악의적으로 싸움을 걸어오는 이들에게서 화내거나 큰소리 내지 않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방어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일단 공격하는 사람의 유형을 알아야 하는데, 여기에는 인간 자체에 대한 공격을 하는 사람, 즉 인격을 공격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말하는 주장에 대해 공격하는 사람이 있다. 이 중에서도 인간 자체에 대한 공격인 인격 공격이 더 치명적이라며 인격 공격의 유형을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이야기한다.

1. 성격 건드리기(그런 말을 하다니 너무 쪼잔한데?, 그거 하나 못 참고 뭘 그 정도 가지고 화를 내요?) - 이런 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데, 이런 표현을 쓰면 말하는 사람은 상대방에 비해 더 포용력이 넓고 성격이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 공격은 상당히 까다로운 공격이다.

2. 능력 깎아내리기(당신이 취업을 못하는 건 당신이 무능해서 그런 거지. 왜 사회 탓을 해요?, 부장님이 자네를 나무란 건 자네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 아닌가?) - 상대방의 능력을 공격하는 것으로 이렇게 논리적으로도 안 맞고 비열하기까지 한 화법은 나의 인격을 조롱하며 통쾌해하는 지극히 야비한 공격이다. 하지만 이런 공격은 받고 나면 딱히 대응할 말을 찾기가 어려워 난감한 상황이다.

3. 과거 일 들추기(지난번에도 회사를 때려치우더니만, 또 무슨 불만이에요?, 지난번에 사업 하나 말아먹은 팀에 있었으면서 뭔 말이 많아요?) - 누구나 삶에서 잘 풀리지 않는 일도 있기 마련인데 악의적인 공격을 하는 사람은 대개 자신의 과거를 반성할 줄 모르는 사람일수록 남의 사소한 잘못을 두고두고 공격의 빌미로 삼고 남의 과거를 자주 공격한다고 한다. 이럴 때는 상대를 잘 관찰해 둬 그에게도 똑같이 해주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라.

4. 불리한 상황 악용하기(비정규직 주제에 뭘 안다고 나서요?, 승진도 못하고, 만년 사원 주제에 무슨 말이 많아요?) - 처한 지위나 처지에 따라 판단하는 속물근성이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조금 억울해도 어쩔 수 없다. 이 악조건에서도 나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면 상대의 악의적 공격을 피해야 한다.

5. 열등감 유발하기(다른 사람이 사치한다고 욕하는 건 당신이 부자에 대한 열등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니에요?, 명문대 학생을 비난하는 건 당신이 공부를 못해서 하는 질투일 뿐이에요.) - 이 공격은 파괴력이 가장 크고 한 번 당하면 마땅히 대처하기 힘든 공격이다. 이렇게 질투와 열등감을 유발하는 비열한 공격이 가해져 왔을 때 적절하게 대처하는 요령을 꼭 터득해 놓아야 한다.

 

말은 보이지 않는 칼을 지니고 있다는 말이 있다. 살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 중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자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은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말로써 상대를 짓밟고 상대적으로 자신을 높여보이게 하는데 먼저 상대에 대해 알고 있는 개인적인 사정을 이용하여 상대를 짓밟고, 인격을 공격하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들을 안보고 무시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회 생활에서 그게 마음과 같이 쉽지많은 않다. 피할 수 없다면 적응을 하거나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조차 쉽지 않다. 좋은 말이든 싫은 말이든 수많은 말들이 오가는 사회에서 대처하며 나의 인격을 존중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혹시 주변에서 하는 말로 인해 상처받고 있는 사람들, 말로 인해 항상 피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 모두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아마도 진중권같이 언변술이 뛰어난 사람들은 이런 상황에 잘 맞받아치고 순식간에 상황을 역전시킬 수도 있겠지만, 일반인들은 순간적으로 나보다 지휘가 높거나 무작정 공격적인 언어를 하는 사람에게 말로 상처를 받으면 속으로 전전긍긍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머뭇거리게 되기도 한다. 이럴 때 똑부러지게 받아치지 못하면 인정하는 꼴이 되는데, 이 책은 그 순간에 상처를 받기보다는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실전 대화법, 이기는 말의 실전 스킬에 대해 조언해주는 책이다. 그리고 반대로 혹시나 본인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화법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고 내가 사용하는 화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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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 3의 성공 | ♥ Book.Book.Book ♥ 2014-03-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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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3의 성공

아리아나 허핑턴 저/강주헌 역
김영사 |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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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 3의 성공 [아리아나 허핑턴 저 / 강주헌 역 / 김영사]

 

이 책의 저자는 <허핑턴포스트> 미디어 그룹의 회장 겸 편집인이고 컬럼리스트인 아리아나 허핑턴이다. 21세에 케임브리지의 유명한 토론 클럽, '케임브리지 유니언'의 회장이 되었고, 미국으로 건너가서 처녀작 <여성>으로 성공을 거두며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스페인의 일간지 <엘 파이스>, 미국 공공청렴센터, 언론인보호위원회 등의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2012년 보도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 책의 저자는 영국, 캐나다, 프랑스, 아탈리아, 일본, 스페인, 독일, 브라질, 한국에 진출했다. <타임>에서는 2006년과 2011년 그녀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고, <포브스>에선 201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여성이다.

 

반드시 주목해야 할 성공 키워드로 크게 명사와 마음챙김을 통한 <웰빙>, 직관과 내면의 <지혜>를 활용하는 능력, <경이>로움을 느끼는 여유,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조건 없이 베푸는 마음 <베품>으로 포괄적으로 분류하여 기존의 성공으로 가는 조건을 혁신적으로 바꿔 통념을 깬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이로써 꼭 돈과 명예의 성공이 아닌 몸과 마음, 정신과 영혼을 위대한 성장으로 이끌어 다르게 성공하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네 가지를 구체화하는 노력과 과정, 과정에 따른 교훈들을 이야기하며 지금과 다른 삶의 방식인 우리 건강과 행복에 즉각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방식들을 새롭게 주장한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위대한 여성이 세상이 말하는 성공이라는 것에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 하나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돈과 권력보다 훨씬 더 소중하고 근본적인 가치를 발견하고 진정한 인생을 살도록 다양한 근거와 과학적 연구, 통계자료들을 보여주면서 왜 성공의 기준이 바뀌어야하는지, 그러려면 삶의 방식을 어떻게 바꿀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목적과 균형과 성취가 어우러진 삶을 체계적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더 많은 시간을 남들보다 더 빨리, 더 열심히 일한다고 성공이 보장된 것도 아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조언하며 우리에게 더 진정으로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제일 뒷 부분에는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12가지 애플리케이션과 방법, 명상과 마음챙김을 위한 12가지 애플리케이션과 방법, 베풂과 봉사를 위한 12곳의 웹사이트를 부록 A, B, C로 준비하고 있어 각 자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찾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삶의 가치가 꼭 돈과 명예로 구분되는 요즘은 서로 치열한 경쟁을 하기 바쁘고, 그로인해 서로 비겁한 방법까지 일삼고 있다. 이런 치열한 세상을 살면서 지친 사람들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와 우선순위를 재정의하여 행복한 삶의 성공 기준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과연 가치있고 행복한 삶은 무엇일까? 성공을 위해 하루하루를 엄청 열심히 살면서 정작 삶에 회의를 느끼거나 무기력함을 느낀다면, 즉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며 이뤄낸 성공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러면서 성공을 이뤄내면 그때가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물론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개인적으로 약간의 희생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에 삶이 불행하다면 그것이 다 인생에서 무슨 소용일까.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아무리 많은 부를 지니고 높은 권력을 지니고 있어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없다면 그것은 진정한 성공이 아닌 것이다. 우선 이 책은 성공의 기준 자체를 재정의 하여 주장하는 것에서 신선했고, 성공을 위해 우리들이 착각하고 잘못 행하고 있는 행위들에 대해 심히 공감할 수 있었다. 가치있고 행복한 인생, 우리의 몸과 마음이 평온하고 풍요로운 진정한 삶에 대해 근본적으로 생각해보고 행복하고 가치있는 미래를 어떻게 계획할지 여러가지 진실된 삶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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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모전 무작정 따라하기 | ♥ Book.Book.Book ♥ 2014-03-3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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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공모전 무작정 따라하기

이혁진,마진용,김태성 공저
길벗 |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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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공모전 무작정 따라하기 [이혁진, 마진용, 김태성 저 / 길벗]

 

이 책은 마케팅을 전혀 모르던 문과대 출신의 3인방이 칠전팔기 노력해서 짧은 시간 내에 굵직한 공모전에서 상을 휩쓸고, 결국 원하는 회사의 핵심부서에 당당히 합격하기까지 파란만장하나 공모전 도전기와 수상 노하우들에 대해 저자 3명이 자신의 공모전 참여 과정을 단계별로 구분하여 참여 경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공모전 준비에 필요한 핵심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저자 3명은 맨땅에서 시작해 불철주야 준비한 공모전으로 취업과 상금, 능력을 한꺼번에 거머쥔 공모전 악바리 이혁진과 고시에서 마케팅으로 진로 변경 후 순식간에 15개 대회를 휩쓴 공모전 머신 마진용, 군대에서 차근차근 공모전을 준비하여 제대 후 1년 만에 5개 대회에서 대상을 따낸 공모전 수재 김태성인데, 이들의 경력을 보니 참으로 흥미롭고 신선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공모전을 통해 좋은 결과가 가능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사람들이 아닐까싶다.

이 책에서는 우선 혼자 참여하는 공모전과 팀 공모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혼자 준비하는 공모전은 온전한 내 아이디어로 기획서를 만들 수 있다는 점과 따로 약속을 잡고, 의견 일치를 해야하고, 상금을 나눌 필요 없다는 장점들이 있지만, 혼자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에 함께하는 공모전이 좋다고 한다.

 

그리하여 제일 중요한 팀원! 함께하면 좋은 팀원이 가져야 할 요소들에 대해 알려준다.

1. 공모전에 참가하는 목적을 일치시키자 - 서로 목표가 지나치게 다르면 진행에 문제가 될 수 있다.

2.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 팀원들끼리 가까이 사는 것이 좋다.

3. 둥글둥글한 사람이 함께 일하기 편하다 - 자기 의견만 주장하기 보다는 남의 의견에 귀 기울여주고 조율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4. 작업 스타일은 비슷한 편이 좋다 - 작업 시간, 자업 환경 등 스타일이 다르면 갈등이 생겨 충돌할 수밖에 없다.

5. 하나의 팀에 다른 능력, 어벤저스가 되어라 - 팀원들이 지닌 능력을 조화시켜라.

 


 기존의 수상작들을 분석하여 체크하는 것도 참 유용한 방법이라 빼먹으면 안되는 과정인데,

수상작을 분석하는 포인트는 크게 구성과 논리, 디자인 이 세가지로 분류된다.

1. 구성 - 메시지가 눈에 잘 들어오는지, 보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보기 좋게 전달되어 내용을 각인시키는지 확인해야 한다.

2. 논리 - 핵심 아이디어 도출 과정이 논리적인가 - 메시지가 세부 전력방안과 긴밀한 연결성을 유지하고 과정이 매끈하게 연결되는지 확인한다.

3. 디자인 - 시각적으로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있는가 - 단순히 멋진 디자인이 아니라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잘 전달할 좋은 디자인인지 확인한다.

 

또한 본격적으로 공모전의 컨셉을 정하는데 꼭 명심해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컨셉이 명확해야 묻히지 않는다>

1. 컨셉은 분명하고 남달라야 주목받을 수 있다.

2. 컨셉은 기회서의 방향에 맞게 일관성 있게 전달되어야 한다.

3. 주최사의 색깔과 핵심 역량에 알맞은 컨셉을 제안해야 한다.


        

우리가 아는 공모전의 기인들, 공모전에 힘을 주는 명언 모음, 공모전 초보에게 추천하는 마케팅 서적, 포지셔닝 맵 나도 그릴 수 있다,

앞선 사람들의 수상작은 나핌반과 같다, 자료도 남다르게 효과적인 구글 검색법, 혁신적인 아니디어 만드는 비법, 상황분석,

알아두면 편리한 마케팅 용어, 스마트한 설문조사 방법, 앞서가는 트렌드 검색의 비결, 등

이 책의 부분부분 <무작정 따라하기>와 <쉬어가기>가 준비되어 있는데 공모전 작품을 만드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지식들이다.


전공이 아닌 분야여도 기업들이 주최하는 다양한 공모전에 참여하여 자심의 솜씨를 뽐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공모전 필수 사이트 소개와 필요한 자료 검색에서 마케팅과 기획분야, 기획서 만들기, 벤치마킹하는 방법, 마케팅 전략 등

공모전을 참여할 때 준비 과정을 전체적으로 다루고 있어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차근차근 배워 공모전에 도전하는데 크게 힘이 되는 내용들이다.

요즘은 여러가지 경력을 쌓기위해 대학생들이 공모전에 많이 참여를 하는데,

처음 도전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한번 따라해보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

무지했던 공모전에 대해 갈피를 잡고 신선하고 질 좋은 작품이 탄생하게끔 공모전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도움이 많이 되고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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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사팀 이부장이 알려주는 위풍당당 회사생활 가이드 | ♥ Book.Book.Book ♥ 2014-03-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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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위풍당당 회사생활 가이드

이호석 저
길벗 | 201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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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인사팀 이부장이 알려주는 위풍당당 회사생활 가이드 [이호석 저 / 길벗]

 

이 책은 공인노무사이자 경영지도사인 저자 이호석의 책으로 SK건설 인사팀에서 10년 넘게 인사노무 업무를 담당하면서 평소 직장인들이 자신의 당당한 권리와 명백한 의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에 느낀 안타까운 마음에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법률 지식 97가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직장인들이 평소 궁금했을만한, 경험했을만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친숙하게 접근하며 각각의 사례에 적용되었던 판례와 행정해석을 덧붙여 현명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언해준다. 우리나라서 시행되고 있는 현행 법령 4,500여개 중 '근로자'인 직장인들이 직생활을 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인 노동법령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상황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구체적이며 현실적으로 잘 알려준다.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월급과 보상금, 성과급, 워킹맘, 회사를 떠날 때까지로 분류하여 각자가 처해있는 입장과 상황에 알맞게 알아둬야 할 지식들이다. 처음 회사에 채용되는 과정부터 입사 후 작성하는 근로계약서, 야근과 월급, 휴일, 징계, 휴가와 병가, 대체휴일제, 사생활 침해, 사내연애 등에 관한 내용을 가상의 근로자 허달근 씨와 허말숙 씨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재미있게 연출하였으며 명쾌한 해답을 통해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현명한 처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선 직장인들은 수많은 법령 중에 자신이 회사 생활을 하면서 적용받을 수 있는 법령에 관해 알아야 한다. 아무래도 근로자들이기 때문에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인 '노동법'을 대표적으로 알아야 한다. 노동법에는 근로기준법, 임금채권보장법,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정인 법률이 '근로기준법'이다. 근로기준법은 직장인들이 기업들에 의해 피해보는 많은 것들을 최소한으로 줄이고자 직장인들의 권리를 존중하며 법적으로 이 조건 이상은 대우해줘야지 그보다 나쁠 수는 없다고 법률로 강제로 근로조건의 최저 기준을 정해 놓은 것이다. 이 근로기준법 등의 노동법은 우리나라의 모든 직장인들이 적용받을 수 있는 법률이지만 업종이나 회사별 특성에 따라 이 법률이 모두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은 알아야 한다.

 

회사에 취업하게 되면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작성해야 한다. 보통 사람들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 내용을 꼼꼼히 살피지 않고 낙관적이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레짐작하면서 서명을 한다. 하지만 근로계약은 회사와 직장인이 대등한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권리와 의무관계를 확실히 해야함으로 근로계약서는 나중에 닥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해서 꼼꼼히 살펴보고 반드시 서면으로 작성하고 교부해야 한다. 근로계약서 작성시 <근로계약기간, 근무장소, 업무의 내용, 근로시간, 근무일과 휴일, 연차유급휴가, 임금>은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항목들이고 이 외에 4대보험 가입은 법적으로 반드시 가입되어야 하는거라 근로계약서에 명시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직장 내 성희롱이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해 다른 근로자에게 성적인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거나 성적 언동, 기타 요구 등에 대한 불응을 이유로 고용상의 불이익을 주는 것을 말한다. 성희롱의 요건은 첫째, 행위자와 피해자가 있어야 한다. 행위자는 동료와 하급자까지 포함되고 제3자인 거래처나 고객은 제외된다. 피해자는 남녀 모두 행당된다. 둘째, 직장 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휴대폰 문자로 괴롭혀도 성립된다. 셋째, 성적인 언어나 행동 등을 조건으로 고용상의 불이익을 줘야 성립된다. 예를 들어 남자 팀장이 여직원에게 야한 춤을 추라고 했는데 여직원이 이를 거부했다고 해서 승진에서 누락시키면 그것이 바로 성희롱이다. 넷째, 성적인 언어나 행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을 유발해 고용환경을 악화시키면 성희롱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남자 고참이 여직원에게 야한 사진을 보여주어서 여직원이 굴욕감을 느껴 업무집중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해당된다. 하지만 여성 직원이 모욕감이나 수치심을 느끼지 않고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넘길 경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직장 내에서 성희롱을 당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행위자에게 명확한 거부 의사를 표시하고, 거부 의사를 표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편지로 중단을 요청한다.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부의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우에는 날짜, 시간, 장소, 구체적인 내용, 목격자나 증인, 성적인 언어나 행동에 대한 느낌 등을 구체적으로 기로해 증거를 남긴다, 상급자 등에게 상담을 요청해 중지시키도록 요청하고,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사내의 성희롱 관련 고충처리기구의 기구와 절차를 이용해 사업주에게 성희롱 문제를 제기해서 해결한다. 만약 사내에서 해결되지 않으면 민간단체에 설치되어 있는 전문 상담기관에 상담하거나 지방 노동관서에 진정서 등을 제출해 법저 절차에 대한 도움을 받도록 한다.

 

이 외에도 부당하게 징계해고 되었을 때, 회사가 보내준 유학을 마치고 다른 회사로 이직했을 때, 꽤 오랜 기간의 무단결근 후 제출한 사직서, 경쟁업체로 이직하는 경우, 흡연, 법인카드를 몰래 사용하다가 걸린 경우, 직장 내 CCTV, 퇴근 후 투잡, 실업급여, 직무발면, 일하다 다치고 병에 걸린 경우 받을 수 있는 산재보험 혜택, 최저임금제,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권리, 권고사직과 해고, 정리해고,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퇴직금, 퇴직금 중간정산, 등 직장 생활에서 조심하고 주의해야 할 것들과 직장인들의 행동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직장인들을 위한 자기계발 책들이 엄청나게 출간되고 있는 지금, 이 책은 직장인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노동법 관련된 실용서로 필수 지식들을 담고 있어 참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내용들도 공감할 수 있는 사례들을 담고 요즘 신문 기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슈들을 다루고 있고, 이야기 끝부분에 판례, 행정해석을 읽는 법,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필수 서류들, 산재보험, 연차수당, 연차휴가 등 토막상식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회사에서 간혹 어떤 것에 자신이 불이익을 받고 있는 듯 하거나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지식이 없어 당황하며 허둥지둥 주변인물이나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직장인들이 꼭 미리 보고 참고해두면 참 좋을 유익하고 유용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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