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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2013년 05월호 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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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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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물을 마시는 습관이 건강이나 미용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인데, 이토록 물을 마시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 중 하나는 탄산음료, 커피 등 맛으로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대체 음료들이 많기 때문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탄산음료나
이온·스포츠 음료를 선호하고, 성인들의 경우 사무실에서나 혹은 카페에서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신다.
하지만 당이나 카페인이 많은 이러한 음료들의 경우 마시는 양에 비해 물 섭취량이 현저히 적거나 오히려 빠져나가는 수분량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마시는 습관은 좋지 않다.
물론, 권장 섭취량인 1.5~2.5L가 하루에 섭취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따라서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꾸준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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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Begun 2014년 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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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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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예방법>
1. 에어컨을 틀더라도 실내온도는 25도 이하로 유지하고, 실내외 온도차가 5도를 넘치 않도록 해야 한다. 또
한시간에 한번 정도는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2. 냉방을 개인이 조절하기 어렵다면 사무실에서 겉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땀을 많이 흘린 사람이 갑자기 찬바람에 노출됐을 경우 증발열로 몸이 너무 차가워지므로 땀에 젖은 옷은 즉시
갈아입는 게 좋다.
4. 냉방으로 인해 낮아진 습도도 냉방병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주면 냉방병 예방에 좋다.
되도록 따뜻한 물을 마시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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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Begun 2013년 0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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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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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냉방병 조심하세요.
최근 여름감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계속 몸이 으슬으슬 춥고 몸 전체가 쑤시는 근육통까지 생기며 심지어 기침과 두통, 콧물, 소화불량에 시달리기도
한다.
하지만 냉방병을 감기로 착각하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냉방병은 의학적으로 확실하게 정의돼 있는 질병이 아니다. 단지 실내외 온도차가 5~8도 이상 지속되면 신체에 적응
장애가 생기는 것을 말하는 속칭이다. 온도차로 인해 피부혈관이 급속히 수축되며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는 등 여러 이상증상이 생기게 된다. 반면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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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라이프 2013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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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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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참치, 연어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뇌 조직에 필요한 요소이므로 이런 생선을 섭취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침 식사를 잘 하는 것이 효과적인 두뇌 사용에 유리하다.
밥이든 빵이든 아침에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해서 밤새도록 굶은 뇌에 활력을 주어야 한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에 빠지기 쉬우며,
수학 시험 점수가 더 낮다는 보고가 있다.
나이가 들면 쉬려는 사람이 많은데
오히려 끊임없이 지적인 활동을 유지하고 무슨 일에든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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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Begun 2013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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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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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은 고혈압, 뇌졸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울한 기분, 과도한 스트레스는 기억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마의 크기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뿐만 아니라 우울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이나 혈관성
치매 같은 병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흔히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을 많이
찾지만, 사실 이런 음식은 없다. 다만 여러 비타민들이 뇌의 손상과 노화에 관여하는 유리 산소기를 제거하며 뇌혈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호모시스테인을 낮춘다.
따라서 나이 들어 종합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은 권장할 만하다. 이보다 더 바람직한 것은 채소, 과일 등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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