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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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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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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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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이진오 목사는 기독교계에서 운동가로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특히 대형교회들의 이상한 행태에 대해 서슬퍼렇게 성경적 가치에 부합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나섰던 바 있다. 이러한 저자의 이력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한국교회의 부패함과 타락에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크기에 대한 점을 지적하면서, 작은 규모의 교회공동체를 지향하면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됨의 가치를 회복하는 갱신을 추구하고 있다. 단순한 주장이기 보다는 저자 자신이 그러한 방향성을 모토로 해 실제 목회를 함과 동시에 비슷한 중지를 같는 자들과의 연합함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 보다 실제적인 교회 갱신 제안서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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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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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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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 장강명의 당선 계급 하는 제목의 책을 읽었다. 문학 공모전과 우리 사회의 고시 제도와 공채 제도 등을 비교해 계급화되어 성채로 공고화해가는 모습을 다루고 있다. 그 책에서 장강명은 장편소설을 쓸만한 필력과 구성력을 지닌 작가군이 국내에는 갈수록 드물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분량은 장편인데, 내용은 단편인 형태가 많다 했는데, 이 책이 그런 듯 하다. 심리 스릴러물이라 심리적인 표현 등이 많다는 리뷰를 봤는데, 딱히 이 책에 등장하는 글들은 심리 묘사라기 보다는 분량 늘리기에 지나지 않나 싶을 만큼 불필요한 측면이 많아보인다. 차라리 그러한 분량들을 과감히 정리해 급진적인 구성을 했다면 더 나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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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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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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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흔하게 들어왔던 성공스토리에 자신만의 법칙같은 것을 적당히 버무려 내놓은, 음식으로 치면 합이 맞지도 않는 그러한 음식같은 책이다. 저자가 자신 스스로를 샘플링함으로써 제시하는 내용들이 사실인가에 대한 의구심도 들뿐만 아니라, 과연 그 자신이 스스로 증언하는 일종의 부의 법칙이란게 일반화가 가능한가? 그렇치 않다고 본다. 각 개인마다 그 처한 정황과 상황에 따라 다 다르며 저자가 내세우는 부의 법칙같은 걸 충실히 따라도 성취될 확률은 많아봤자 반반 아닌가? 의미도 없는 이런 책들을 굳이 이벤트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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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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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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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름 기대감도 있었고, 100% 페이백 이벤트 상품이라 구매했었다. 그런데 읽는 내내 그나마 작게나마 있던 기대감은 그럼 그렇지하는 상태가 되면서 별 기대도 재미도 나지 않았다. 저자 자신의 경험을 너무나 절대시화한다는 느낌이 좀 크게 다가오게 되서 그런가 공감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대개 다 아는 그러한 내용들이라 별로다 싶었다. 굳이 비용을 들여서까지 구매할 필요성이 들지는 않는 그러그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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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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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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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물론 현대교회의 특징 중 하나가 무신론적 세계관과 맘몬 숭배적인 번영신학이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대체하고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순전한 복음이 도리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기이하게 들릴 뿐만 아니라 경악해 하기도 한다. 결국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참된 자유함을 버리고 바벨론의 노예로 스스로 내준 꼴이 되었다. 갈라디아서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자유와 책임을 일러주고 있는 사도 바울의 서신이다. 팀 켈러 목사는 현시대의 교회의 뒤틀린 유사복음에서 이제 돌이켜 참된 복음으로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새롭게 일어나야 함을 강력하게 주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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