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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페이백][대여] 이젠 내 시간표대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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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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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렇게 해야 사회와 직장에서 쓸모있고 대접받고 소위 말해서 성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나는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었고 지금도 승승장구한다. 그러니 네게만 내가 그 비법을 일러줄테니까 이 책을 사봐라! 그리고 그대로 하면 너도 나처럼 성공할꺼야라고 자기계발서들은 구매를 강요한다. 몇해 전 행복전도사라고 불리던 유명 인사 부부가 극단적인 정신적 우울증으로 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그 이후로 자기계발을 전하는 자들의 말을 믿지는 않는다. 돈과 명성을 얻기 위해 자기를 기만하는게 인간인지라 그렇다. 반면 이 책도 일종의 자기계발서이기는 하지만 그나마 독자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러한 점을 장점으로 승화해 자신만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보라는 메세지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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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페이백][대여] 부동산 투자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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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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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서울 집값이 미쳤다는 표현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을만큼 무섭게 폭주하고 있다. 더욱 희안한 현상은 정부가 투기 근절과 집값 안정을 위해 발표하면 그때뿐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이전보다 더 튀어오르는 현상이 반복된다. 곧 다가올 추석 전에 이에 대한 공격적인 대응적으로 주택 공급을 늘릴 계획을 발표하겠다는 시점에서 이 책은 시의적절하게 나온 것 같다. 단순하게 제2의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오류라 하기에는 부동산발 폭등이 설명되지 않는다. 아울러 공급 부족으로도 설명되지 않는 상황인데, 이 책의 저자의 글로벌 경기와의 연동된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대응하라는 권고는 시의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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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페이백][대여] 아무도 원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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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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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소설의 작가인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는 직선으로 흐르는 시간 속에서도 결코 무뎌지지 않는 죄악의 민낯을 바람의 불어대는 아이슬란드 밤풍경을 통해 싸늘하고도 가차없는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야기는 과거사를 추적하는 오딘과 40여 년 전 퉁퉁 부은 눈으로 모든 것을 지켜보던 알디스의 시선이 교차하며 진행한다. 작가는 특유의 냉정한 문장으로 인간 내면의 비루한 풍경을 흑백 석판화처럼 찍어내면서, 독자들에게 내면의 슬픔과 악마성에 대해 자신들을 현명하게 단속하라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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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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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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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권연경 교수는 평소 교회를 지배하는 욕망의 실체 파악과 현실 인정하고 성경을 다시 이해하려는 용기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강조한다. 권 교수는 "요즘 교회를 보면 타락을 더 이상 타락으로 느끼지 못한다. 문제있는 목회자들을 보면 대부분 공통점이 잘못을 잘못으로 고백하지 않고 있다"며 "성경을 다시 이해하려는 노력과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마틴 루터도 당시 교회로부터 파면당하고 정죄를 받지 않았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교회 비판'에 대한 견해에서 "이제는 현상적 비판의 효과가 그렇게 크지 않다. 비판을 듣고 반성할만한 상황도 아니며, 비판당해야 하는 사람은 어차피 비판해도 안 듣는다"며 "대신 신앙을 회복하고 현실을 파악하기 위한 교육용 비판은 필요하다. 그리고 단순히 욕이 아니라 실천을 요하는 비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일환으로 전작인 로마서 산책에 이어 갈라디아서 산책을 출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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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3장 다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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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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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권연경 숭실대 기독교학과 교수는 “진술 자체는 일반적이지만 당시 상황과 성경의 다른 내용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로마서’는 기원후 57년쯤 쓰였다고 전해진다. 당시 로마 제국은 반유대주의 정서가 강했고, 로마 정부를 자극했다가 교회에 괜한 불똥이 튈 것을 염려해 로마 정부의 긍정적 역할을 강조하면서 복종의 필요성을 가르쳤다는 추정한다. 그러나 21세기 대한민국은 1세기 로마 제국과 같은 전제왕권국가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따라서 ‘복종하라’는 구절을 인용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해선 안된다는 주장은 시대착오적이다. 더 적극적으로 해석하면 권력자들은 국민의 권력을 투표를 통해 위임받았으므로, 사도 바울의 권고는 정권과 국회의원들이 ‘국민에게 복종하라’는 뜻이 될 수도 있다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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