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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당일에는 막 쓴 정제되지 않는 채로 올렸다가 다음 날 오후에 수정 합니다. .............좀 더 정제된 문장을 보고 싶으시면 당일에 올린 소설 보다는 다음 날 오후 수정한 이후에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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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영혼의 빛

예후다 베르그 저/구자명 역
나무와숲 | 200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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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를 통해 심리적 정서적 차원의 변화에서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찰스 폰즈의 <<카발라>> 부터 먼저 읽기 시작하였으나 카발라의 역사에서 부터 시작하는 찰스폰즈의 <<카발라>> 도입부분에서 그만 읽기를 포기하고, 카발라에 대한 다른 서적을 선택한 것이 바로 본서다.
무겁지 않고 동화를 써내려가듯 쉽고도 따스한 어투로 일러주는 카발라 철학을 통한 내적 성찰과 성장에 이르는 이야기... 정말이지 한편의 동화,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읽어내려가는 기분으로 보고 있자면 한번쯤 주위 어른들로 부터나 친구들로부터 들어본 듯한 뻔한 충고들이 어쩌면 진정한 진화로 이끄는 길이 아니었나 싶기 까지 하다.
13은 사실 마법과 신비주의에서 중시하는 숫자로 창조를 위해서는 새롭게 거듭나야함을 상징하는 숫자라고 한다. (<<수와 신비주의>>나 <<타로카드 100배 즐기기>>류의 책들에서 보자면...)
이 책에서는 장막이 드리워지며 빛과 어둠의 세계로 세계가 나뉘게 되었고, 장막 한 켠에 신이 있다면 다른 편에는 신이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장막으로 인하여 어둠이 지배하는 1%의 세계와 빛이 지배하는 99%의 세계로 나뉘는데 우리는 1%의 어둠의 세계만을 현실이라 전부라 착각하고 살아가는 것이라 말한다. 그러니 반응성 행동들을 통제하여 99%의 세계로 이르러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논리이다.
그러기 위한 방편으로서 제시하는 것이 "카발라의 13가지 게임의 법칙"이라는 것이다.
즉, 이 마법의 숫자 <13 >이 의미하듯 진정한 세계인 빛의 세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거듭나야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반응성 행동들을 그쳐 (창조된 것들을 그저 향유하는)받는 자가 아닌 (결과가 아닌 원인이 되고자)창조자가 되려는 것이 우리의 내면 깊은 곳의 본능이라는 대목은 무명에서 벗어나 해탈에 이르라거나 見性成佛 등을 말하는 불가의 가르침과 같다고 여겨진다.


반응성 행동을 그치고자 하는 행위 자체가 자신의 내면을 관조하는 위빠사나 또는 마하무드라 등의 수행을 이름이 아닌가? 또한 창조자가 된다는 말은 진정한 자신의 본성으로 돌아간다는 말로 우리의 본성 자체를 부처라 보는 불성론과 여래장사상에 다름 아닌 것이다.


영지주의 복음서의 "네 안의 것을 네가 낳으면, 네가 낳은 것이 너를 구할 것이다. 네 안에 있는 것을 네가 낳지 못하면 네가 낳지 못한 것이 너를 파멸 시킬 것이다." 라는 예수님 말씀 또한 이와 같다고 여겨진다.


진정한 우리의 본성('네 안의 것'; 낳아야 할 대상)을 (일상의 한정적 존재로서의 )우리(아직 낳는 존재론적 변화를 거치지 않은, 장막 한쪽의 어둠이 지배하는 1%의 세계에 속한)가 깨달으면(즉, 낳으면) 그것이 바로 (장막 반대쪽 99%의 빛의 세계에 속하게 되는)진정한 구원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라 여겨졌다.  여기서 낳는다고 표현한 깨달음의 도상이 카발라에서 말하는 반응성 행동을 그치는 것일테고 우리가 낳은 것(깨달음의 경지)이 우리를 구원한다(깨달음 그 자체, 해탈)는 것이 바로 창조자(깨달은 이, 해탈자)가 되어(신과의 합일을 의미) 1%라는 (현실 )세계를 떠나 99%의 (진정한 )세계로 향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카발라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또 신비주의에 막 관심이 일어 신비주의 서적들을 탐독하고자 욕심을 내시는 분들이라면 카발라철학은 이 책부터 시작하라 권해 드리고 싶다. 그리고 나서 찰스폰즈의 <<카발라>>나, 조하선님의 명저 <<베일벗은 천부경>>을 읽으신다면 카발라에 대한 기본으로서는 충분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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