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The inner first sun
http://blog.yes24.com/kismat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이하라
소설은 당일에는 막 쓴 정제되지 않는 채로 올렸다가 다음 날 오후에 수정 합니다. .............좀 더 정제된 문장을 보고 싶으시면 당일에 올린 소설 보다는 다음 날 오후 수정한 이후에 봐 주세요.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월 스타지수 : 별21,55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형의
팔괘
태극
내가권 계열 功夫
금나(관절기)
내공(기공,도인)
만트라(진언)
헤아림 하나
수행관련개념
수행도움문장
메탈러브 : 모든 시공간에서의 사랑
매미 The cicada - beta
매미 A balm cricket
일기
자작시 2021
자작시
수필
명언명구
名詩
딴지
주저리
미래와 현실
미래&현실
선정
응모
고르고 고른
새내기곡
불후의명곡
영화리뷰
순간의 리뷰
나의 리뷰
기본
수행(요가,기공,참선 등)
화두(정신세계에 관한)
체화(피트니스, 무술 등)
치유(심리치유에 관한)
신화(신화,민담관련)
명암(사회,경제,미래)
시습(고전과 교양)
체득(교양스킬)
인상(문학과 극문학)
어이(잘못된 만남)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인간멸종음모론 대응안 대학살음모론 키아라 릴리릴리 아이브 버가부 살릭 죽널사 월야여명
2020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많이 본 글

2020-08 의 전체보기
[스크랩] [서평단 모집]★천년의상상★『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 응모 2020-08-31 16:44
http://blog.yes24.com/document/1294528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강양구,권경애,김경율,서민,진중권 저
천년의상상 | 2020년 08월


신청 기간 : 96일 까지

모집 인원 : 5

발표 : 97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정권을 비판하려면 이전보다 훨씬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이때,

우리 다섯 명이 모였습니다!


김경율 회계사는 조국에 대한 참여연대의 침묵에 분노해 단체를 탈퇴했고, 권경애 변호사 역시 민변의 미온적인 태도에 실망해 정권 비판에 나섰습니다. 황우석의 음모를 밝혀냈던 강양구 기자는 이제 문재인 정권의 음모를 밝히고자 합류했고, 사회의 기생충을 알아보는 데 일가견이 있는 서민 교수도 문 정권의 대변검사를 시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 정부가 들어선 뒤 자진해서 무덤으로 들어갔던 미라논객 진중권이 조국과 그를 옹호하는 문팬들에 의해 풀려나왔습니다. 지난 시절 이명박-박근혜 정권과 치열하게 싸웠던 우리는 이제 이 책을 시작으로 현 정부와의 싸움을 시작합니다._「들어가는 말」에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대담집이다. 다섯 명이 모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한 명의 사회자를 두고, 전문가 두 명이 대담을 진행하였다. 이런 형식의 대담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는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을 담을 수 있었고,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고 있는 ‘이상한 세계’의 실체를 드러낼 수 있도록 하였다.




* 서평단 여러분께

*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3)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3        
스포츠와 일상 중에 찾아오는 통증 잡기 | 체화(피트니스, 무술 등) 2020-08-31 16:07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294498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피지컬갤러리의 하루 5분 내 몸 관리법

라이프에이드 저
시간과공간사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피지컬 갤러리하면 김계란씨가 유명한 그 유투브 채널이죠. 스포츠와 관련 없고 관심없더라도 유투브에서 우선 노출되는 동영상 때문에라도 한번쯤은 다들 익히 들어보고 영상도 보았을 유명한 채널입니다. 저도 몇 번 영상을 보긴 했지만 따라해본다 거나 관심을 갖고 본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피지컬 갤러리를 다양하게 접해 보셨고 효과도 익히 보았다고들 하시더라구요. 


본서 [피지컬컬 갤러리의 하루 5분 내 몸 관리법]이란 도서는 피지컬 갤러리 채널의 건강 전문가 그룹인 라이프 에이드 팀이 만든 스포츠와 일상에서의 통증을 치료해주는 스트레칭과 운동법이 담긴 저서입니다. 라이프 에이드 팀은 의학 전문가 그룹과 운동 전문가 그룹을 포함한 스포츠 및 의학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 인체를 몇분할해서 각 부위별 통증과 그에 맞는 치료법이 스트레칭과 운동법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인체를 몇 분할하고 다시 각 부위의 근육별로 일어날 수 있는 통증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책의 모든 부분을 리뷰할 수는 없으니 저와 제 어머니께서 실제 효과를 본 대목들만 뽑아 소개하려 합니다. 저는 책이 배송되기 마침 하루 전 자고 일어나서 왼쪽 발목이 접찔린 듯한 통증이 계속되어 왜 이런가 하고 있었는데요. 책을 받고는 제일 먼저 발목과 발가락 항목이 있는 파트 7부분을 펼쳐보았습니다. 위의 이미지들 처럼 파트 7의 첫장은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용어에 대한 설명 이후  1장을 펼치면 증상을 소개하고 해당 근육의 부위와 명칭 통증의 원인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치료를 위한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해당 스트레칭과 운동법을 소개된대로 몇세트 따라하자 마자 통증이 사라지는 믿기 힘든 경험을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하루는 쪼그려 앉을 때 엉덩이 부분에 통증이 느껴지신다고 하셨는데 파트 5 허리 골반 항목에서 5장 대둔근 부분을 찾아보고 아래 이미지에 보이는 스트레칭을 알려드리자 몇세트하고나서 바로 통증이 없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효과적인 스트레칭이나 운동법이 있을지는 몰랐습니다. 과거에 tv 에서 소림사를 찾아가 수련하던 분이 발차기를 하다 허벅지인가에 통증이 느껴진다며 제대로 걷지도 못하자 소림사 승려분이 한차례 만지기만 했을 뿐인데 아프다던 사람이 제대로 걷고 발차기 수련을 다시 하는 걸 보고 저런 건 소림사라서 저런 거지 저렇게 고통스러워 하던 통증이 어떻게 한순간에 사라지겠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통 치료법에 대한 환상은 있었지만 현대의 치료법이 얼마나 발전하고 효과적인지를 알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고 해당 부위별로 더 효과적인 부위와 그보다는 못한 부위가 있을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경험해 본 바로는 이런 효과적인 통증완화 치료법에 관한 저서는 가정 마다 한권씩은 상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루 5분이라는 제목에서 제시하고 있는 시간은 전체로 볼 때는 다소 과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파트 하나별(파트 하나 당 4장에서 9장 정도로 분할되어 있습니다)로 하루에 통증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라면 5분 ~ 10분이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짧은 시간 투자해서 급작스러운 통증이나 고질적인 통증을 바로 잡으려 한다면 가장 유익하고 효율적인 치료법이 이 책에 담겨 있으니 꼭 한번 읽어 보시고 따라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6        
정권수사 무력화 시키더니 이번에는 재판도 무력화 | 미래&현실 2020-08-31 10:08
http://blog.yes24.com/document/1294308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정권수사를 무력화 시킨데 이어 지들 뜻대로의 인사 절차를 행해 재판 자체를 무력화 시킨 법무부. 검사들이 영전 자체를 치욕으로 느껴 축하 술도 못산다고 하는군요. 정권의 부패와 비리에 저항하고 대항하던 검사들은 다 외직으로 밀려났고 정권의 개들만이 영전을 해서 이런 우습지도 않은 상황이 되었다고 하네요. 


정권의 부패와 비리, 권력남용, 탄핵사유 등을 검찰이 수사도 기소도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으니 이 내로남불 정권이 행하고 있는 나라의 역사를 역행하게 만드는 모든 일들이 단죄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조국 백서에 의하면 역사상 수많은 개혁주의자가 많건 적건 '존재와 의식의 불일치를 드러냈다'고 하죠. 이런 표리부동한 것들이 자기 변호하는 세상에서 지들은 정의를 외치지만 반드시 정의만을 행할 수는 없지 않느냐 때로는 불의를 행하더라도 니들이 이해해야지라며 피를 토하며 변명하는 것을 듣고 있자니 가관치도 않습니다. 이 놈의 정권을 단죄할 수도 없는 상황(울산 시장선거 개입은 대통령 탄핵 사유이지만 민주당이 절대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 탄핵은 꿈도 못꿀 상황이죠)이니 국민들이 참 부조리한 세상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촛불로 나라를 불싸지르게 될지 아무도 몰랐을 것 같네요.


울산 시장선거 개입, 유재수 감찰 무마, 청와대 인사들의 부패비리 개입 등은 그렇다쳐도(대통령 탄핵 사유마저 되지만 말입니다) 이 놈의 내로남불 정권이 시민단체가 주도해 의사를 만들게 하고 사회 권력층을 대대로 지들만 나서 독식하려 드는 행태가 나라를 꺼꾸로 가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권이 들어선 이후 모든 일들을 보자니 이렇게 총체적인 파괴 극단적인 역행을 하게 만드는 정권은 역사 이후로는 처음이다 싶습니다. 그것이 평등 공정 정의를 외치던 정권에서 일어나는 일이기에 더욱 기가 찬 겁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3        
장자는 도를 말했다. 오쇼는 무엇을 말했는가? | 순간의 리뷰 2020-08-30 14:51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293651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3장은 싸움닭을 키우는 과정을 들어 에고를 비워야 신성이 깃든다는 이야기를 풀어주고 있고 4장은 왕이 행차하는 길목의 나무 위에서 피하지도 않고 재주를 자랑하다 속좁은 왕의 분노로 죽음을 당한 원숭이 이야기를 들어 자신을 과시하지 말고 숨겨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3장의 이야기는 너무도 당연히 받아들여지는 이야기라 넘어가고 4장의 이야기에 주목하게 되었다. 오쇼는 인간은 과시하고 광고하는 데 너무도 익숙해져 있고 그것에 심혈을 기울이지만 인간은 가격표을 매겨 전시해 놓은 제품이 아니며 진정한 가치와 진리는 포장하고 자랑하지 않는다며 있는 그대로 그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자신다운 것을 이야기하며 모방하고 닮아가려 하지 말고 자신 그대로에 만족하라고 이야기한다. 누군가를 추종하는 것에도 반대하고 있다. 자신다움을 잃게 만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를 따르고 숭배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 중 하나가 아닌가 한다. 그것에 나쁜 경우와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진정으로 예수를 사랑하는 이라면 사랑 그 자체가 될 것이 아닌가? 더욱이 누군가를 따르는 삶이라고 자신을 잃는다던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불도의 길을 따르는 사람이라고 석가모니의 모조품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불가에 만불상이 다 제각각의 깨달은 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듯 진정 누군가의 길을 따르는 사람도 자신만의 색깔을 찾으며 개성화하게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모방에 대해서도 다른 이의 삶을 모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미술, 음악, 춤 등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모방은 배워나가는 과정 중에 필수적인 부분이 아닌가? 다른 이의 색을 모방하는 과정 중에 깨우침이 있고 결국에는 자신만의 색깔을 찾게 된다고 생각한다. 다만 다른 이의 삶을 모방하는 경우라면 다르다. 류진을 좋아하고 채령을 좋아하고 사나를 사랑하고 지효를 사랑할 수는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의 행복을 바라는 것은 누가 뭐라해도 아름다운 일이다. 하지만 그들의 생이 부럽다고 그들을 모방하고 삶을 따라한다고 해서 류진이 되고 채령이 되고 사나가 되고 지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색깔을 찾지 못한다면 그저 다른 이를 모방하는 삼류가 될 뿐이다.


물론 이건은 이미 이야기 했듯 그들을 추종하는 문제와는 다른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배우고 싶은 것은 그들을 사랑하는 과정 중 자신만의 색깔을 찾게 된다면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할 수 있는 것일 거다. 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해서 그 자체와 동일시하며 자신의 색을 잃어버리면 결국 그는 자신이 본받고자 하는 이도 자기자신도 아닌 어정쩡한 모조품으로 전락할 뿐이다.


배우는 과정에서 모방할 수 있으며 그 과정을 지나며 자신의 색깔을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모방도 추종도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자기 과시의 부분도 자신을 표출해야 하는 직종도 있고 그런 성향이 부정적이기만 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장자의 시대처럼 자신이 드러난다고 해서 목숨을 잃을 위험이 커져 있는 시대도 아니고 대중의 악의를 감당할 멘탈만 갖췄다면 자기를 과시하고 사는 삶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된다. 내가 말하는 과시는 포장하고 거품을 부풀리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고 사는 삶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SNS에 자기 삶을 전시하며 살아가는 것이 권할만 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직종에 따라 자기를 어필해야 하는 직업도 있으며 어떤 이들에게는 살기 위해 자신을 숨기는 삶이 아니라 살기 위해 자기를 알려야 하는 이도 있으니 하는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장자의 말 마따나 자기의 재능을 숨기며 편안히 사는 삶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보면 이 시대에는 자기를 모두 숨기며 사는 이는 드물디 드물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만 해도 이미 자신을 알리는 일이 아닌가?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봐도 세상이 싫어 숨어 사는 삶 마저도 전시하고 있는 시대다. 완벽한 은둔은 드물다고 생각된다. 자신의 재능을 알리지 않는다는 것은 그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고 말이다




[도서] 장자, 도를 말하다
오쇼 저/류시화 역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4        
지나친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읽어볼만한 희곡 | 인상(문학과 극문학) 2020-08-29 17:3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293188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심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전미연 역
열린책들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은 [개미]시리즈와 [타나토노트]를 읽어본 이후 참 오랫만이다. 그의 저서들을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는 워낙에 유명한 프랑스 작가이다보니 그의 저서들을 익히 들어보기는 많이 했다. 소설 하나하나가 남다르게 창의적인 주제와 전개이며 소설 하나마다 얼마나 그가 연구하고 분석했을지 짐작이 남는 작품들이 아닌가 한다. 


[심판]이라는 이번 저작은 다작을 하는 그에게도 겨우 두번째 희곡이다. 2017년 부터 2019년까지 세차례에 걸쳐 공연 무대에 오른 작품이기도 하단다. 천국에서의 심판이 주제라기에 그의 창의적 발상과 색다른 관점을 기대하고 읽게 되었다. 책을 받자마자 한숨에 다 읽어버릴 정도로 몰입도가 높은 작품이고 화려한 언변으로 웃기기 보다는 출판사의 평처럼 상황을 비튼 위트가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의 그간 작품들에서 연상되는 색다른 관점이나 남다른 발상은 크게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됐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하자면 아나톨, 카롤린, 베르트랑, 가브리엘 이렇게 네 남녀가 이끄는 희곡이다. 천국에서의 심판이 어떨지 기대를 한껏 했지만 운명적 사랑을 왜 하지 않았느냐, 타고난 재능을 왜 낭비했느냐 하는 두가지 문제제기 외에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만의 발상과 분석이 느껴지는 소재는 등장하지 않았다. 검사 측이 제기하는 형의 이유에 비해 변론이 주목되지도 않는 것 같았다. 희곡의 대미에 반전이 주어진다던가 하며 전형적인 극적 재미를 느낄 수는 있다. 이미 말했듯 4인만으로 극이 전개되기에 몰입도도 적잖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휴식과 함께 짧은 이야기를 적어본듯한 느낌의 희곡이다. 그만의 재기발랄한 독창성에 대해 지나친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읽어볼만한 희곡이 아닌가 싶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8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최근 댓글
즐거운 독서 되세요 이하라님 
지금까지 서평단 당첨은 저의 역사라고.. 
저도 제가 신청하고싶은 서평단을 스크.. 
당첨 축하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X 세대를 경험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새로운 글
오늘 183 | 전체 1634795
2007-01-1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