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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후기 | 기본 카테고리 2021-03-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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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프랑켄슈타인 (한글+영문)

메리 셸리 저
미르북컴퍼니 | 201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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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을 만들어버렸다!
프랑켄슈타인은 박사도, 저자도 여자였다!

내가 여태 남자라고 생각하고 읽어서 이해안된거였다;;;
옮긴이의 말보고 알아챈 바보네; 뭐 그럴수도있지

그리운 사람을 보고싶어하는 사람의 열망은 언제나 소생으로 이어진다.
그런류가 많은것도 어쩔 수 없지

키메라라고 하는데...

아마 프랑켄슈타인으로 인해 만들어진 소재일거같다.
이 작가 엄청나잖아???
판타지계의 한 획을 그으신거라고???

읽어야지! 생각은 했었는데 안읽었었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이번에 읽게된 계기는 게임 프랑켄슈타인을 하고나서다.
시체를 소생시키고 무서워서 도망친다.
근데 그 시체가 감정이 있었다.
슬프고 비참하고 화가나서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가족들을 차례차례 죽인다.

정말 죽었던 사람이 살아돌아오면 행복할까?
그리움이 아련함을 동반하는건 다신 못 보기 때문아닐까

영원히 볼 수 없다는건 삭막했던 과거를 추억으로 미화시켜버린다.
분명 좋지않은 일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린 미화시킨다.

박사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부활한 시체는 말그대로 좀비다.
이 때 좀 헷갈렸던게 미디어에서 보여준 프랑켄슈타인은 머리에 못같은게 박혀있는데 이 책엔 그런 묘사는 없다는 점이다.

아 미디어의 힘이란;;;
너무 흔하게 쓰이는 소재라 안읽었음에도 읽은것 같은 기분이 드는책이다. 근데 널리 알려진것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역시 고전은 직접 읽어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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