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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보다는 실천이 중요한 XP 방법론 | 도서리뷰 2008-04-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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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익스트림 프로그래밍 2판

켄트 벡,신시아 안드레스 공저/김창준,정지호 공역
인사이트(insight) | 200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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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UML관련 책을 찾다가 "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 라는 책을 본적이 있었는데요..
여기에서 XP에 대한 언급이 한 chapter 정도 나옵니다.
그때, XP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관심을 가졌었는데요..
이번에 XP에 대한 책을 제대로 한번 읽어봤습니다. -.-

XP에 대해 읽어보면서 느끼는 점은 역시 실천하지 않고 알고 있는 지식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점입니다.
처음 XP를 접했을 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XP의 실천방법을 실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일단, 가능한 것부터 나 자신부터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XP에서 말하는 가치나 원칙은 어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쓰더라도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실천방법을 여기에 나오는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또는 우리 팀만의 방법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쉽지는 않지만, 개발자라면 혹은 프로젝트라는 것을 수행하는 조직에 포함되어 있다면 꼭 일독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아마도 변화해야겠다는 마음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책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리뷰를 쓰면서 이렇게 책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는 것은 나중에 필요할 때
어디를 봐야 하는지 스스로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1장, 2장에서는 XP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XP는 "사회적 변화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변화"가 핵심이죠.. ^^

3장에서 XP의 핵심 요소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바로 "가치, 원칙, 실천방법"입니다.
각각의 의미는 책을 참조하시고.. 기본적으로 가치와 실천방법을 잇는 다리를 원칙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4장은 가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프로젝트 팀에서 진정 가치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기에서는 의사소통, 단순성, 피드백, 용기, 존중을 이야기 합니다.
(물론 그외에도 많이 존재한다고 이야기 하지요..)

5장은 원칙입니다.
XP 프로젝트 팀에서는 이런 원칙은 지켜야 한다는 것인데요..
인간성, 경제성, 상호이익, 자기유사성, 개선, 다양성, 반성, 흐름, 기회, 잉여, 실패, 품질, 아기발걸음, 받아들인 책임등이 있네요..
음.. 한번씩 읽어보기에 좋은 이야기입니다.

6장 ~ 9장까지는 XP의 실천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본 실천방법을 완전히 익힌 후에 보조 실천방법을 시도해 보라고 되어 있네요..
XP의 실천방법은 유명하죠.. 짝 프로그래밍, 스토리, 주기, 테스트 우선 프로그래밍, 매일 배치하기 등..

10장 전체 XP팀에서는 XP팀의 역할별 내용을 서술해 놓았구요..

11장 ~ 16장은 XP 확장이나 제약, 적용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부에서는 XP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XP를 만들게 된 켄트백의 창조이야기(17장),  테일러주의의 문제점과 도요타 생산시스템의 품질관리, XP 적용하기 등 내용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부터.. 당장 XP의 실천방법을 한번씩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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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기반으로 한 과학분야의 포괄적인 이야기들 | 도서리뷰 2008-04-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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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링크

A. L. 바라바시 저/강병남,김기훈 공역
동아시아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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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매우 흥미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네트워크와 링크에 대한 바라바시 교수님의 해박한 지식을 엿볼 수 있었고,
과학적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전혀 어려움 없이 이야기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에 대한 개념을 인터넷 환경 뿐 아니라 사회과학이나 생명과학분야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 굳이 공학도가 아니어도 관심을 갖기에 충분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가산디지털역에 가서 미팅이 좀 일찍 끝났을 때, 이 근처에 근무하는 대학동기들이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어디서 근무하는지 정보가 없었기에.. 한 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영업을 하는 친구라 가끔 저에게도 전화도 하고 찾아오기도 하는 녀석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거기에는 누구 누구가 어디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일일이 설명을 해 주더군요~
대학 동기의 네트워크에서 보면 바로 이 친구가 링크에서 이야기하는 허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네트워크는 우리 주변에 아주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것 같습니다.
여섯 단계의 분리(six degrees of seperation)에서 이야기 했듯이 몇 단계만 거치면 모두 아는 사람이라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위 친구와 같은 허브가 되는 사람들을 많이 안다면, 인적 네트워크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할 겁니다.

또한 무작위 네트워크가 성장함에 따라 선호도에 따라 대규모 허브가 만들어지는 개념을 보면서
실제 인터넷 환경에 있어서도 이런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계속 성장해가는 인터넷에서 새로운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소위 입소문 마케팅이라고 하는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정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그 허브가 성장해 나가게 되겠죠...

그리고 오일러, 에르되스, 레니, 카린시, 밀그램, 파레토, 아인슈타인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네트워크의 연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겁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마피아보이와 유대교의 전파에서 네트워크에 대한 문제제기를 합니다.
그리고 오일러의 그래프에 대한 통찰과 에르되스와 레니의 무작위적 네트워크에 대한 이런을 이야기 하구요.
카린시의 작품과 밀그램의 실험을 통해 나타난 좁은 세상의 개념일 이야기 합니다.
이어서 에르되스의 무작위 네트워크에 클러스터링 개념을 도입한 와츠-스트로차트 모델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허브와 커넥터의 존재를 통해 웹이 무작위적인 네트워크가 아니라는 점이 이야기 하고,
80/20법칙이 적용되는 척도없는 네트워라는 것을 보여주고, 이런 네트워크는 성장과 선호적 연결을 통해 구성된다고 설명합니다.
이후에 이런 척도없는 네트워크의 견고성과 취약성을 다루고, 유행을 이끌 수 있는 소수의 리더들과, 방향성 있는 네트워크, 그리고 네트워크 경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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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C++ 관련 책중 가장 추천합니다. ^^ | 도서리뷰 2008-04-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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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Visual C++ 6 완벽가이드

김용성 저
영진닷컴 | 200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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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을 처음 공부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쓸만한 도서가 별로 없어서.. 코드그루, 코드프로젝트 등의 영문 웹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MSDN 또한 주요하게 사용하구요.~

대부분의 VC++ 책이 너무 두껍거나 외국 서적을 마구잡이로 번역해 놓아서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Document-View 구조에 대한 설명도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운.. 그런 책이 대부분 이었죠..

그때, 김용성 님이 지은 이 책의 초판을 봤었습니다.
1500페이지 정도 되니 그리 얇은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왠만한 VC++ 책에 비하면 아주 적은 분량이죠~
또한, 기본적으로 내용이 충실합니다. MFC에 들어가기 전에 기본적인 VC++의 핵심 개념들이 잘 설명되어 있죠.

혹, VC++과 MFC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번 하려면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NET이 나온 이후에 VC++ 6가 주춤하고 있으나..
저에게는 가장 애착이 가는 언어인 것 같습니다. 상용제품을 처음으로 만들어 본 언어이기도 하고..
로컬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만들때는 VB와 더불어 자유롭게 구성하기 편하니까요. ^^

또, 코드그루나 코드프로젝트에 있는 수많은 컴포넌트나 라이브러리도 무시할 순 없겠죠..

마지막으로 앞으로 책 추천에서 계속 적어나가겠지만요..
책은 오래 읽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초기에 빠르게 읽어나가시고..
나중에 북마크나 체크해 둔 부분을 필요에 따라 다시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컴퓨터 서적에서는...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1장은 빠르면서도 꼼꼼히 읽어보셔야 합니다. 특히 프로그램의 뼈대 부분을 중요하게 보셔야 하구요..
굳이 그래픽 프로그래밍을 할 계획이 아니라면 GDI는 간단히 보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2장도 중요한 부분이 있으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GDI는 간단히 보시고..
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세요.. ^^ 처음에는 제목만 이해하셔도 됩니다.

3장은 좀 애매합니다. 요즘은 ActiveX나 COM이 약간 밀리는 경향이라..
하지만 분산환경등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으니 읽어는 보세요..

4장은 빠르게 보고 소스 카피해서 테스트 해보시면 됩니다.

그럼..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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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자기계발과 비즈니스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 | 도서리뷰 2008-04-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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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차드 파울러 저/송우일 역
인사이트(insight) | 200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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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처음에는 소설책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분류는 IT와 자기계발로 되어 있더군요.
내용은 그저 그런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했지만, YES24나 강컴에서의 평가가 너무 좋더군요

보통 이런 류의 IT 관련 서적들은 프로젝트 관리자들이 이러이러해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보니 관리자 보다는 현재 개발자들이 읽고 이해하고 실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요 내용이 프로그래밍 코딩이라는 한 부분에만 너무 집착하지 않고, 비즈니스 적인 마인드를 갖출 때 비로소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니까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나 익스트림 프로그래밍과 같은 책에서도 나온 이야기들이 반복되는 듯한 느낌도 조금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제가 제일 관심있게 본 부분은 Stage 3 실행 부분의 "유지보수를 즐기라"와 "8시간 열중하기"였습니다.

유지보수!
개발자들은 일반적으로 유지보수를 하찮고 귀찮은 작업으로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지요.. 유지보수는 제일 실력이 떨어지는 친구에게 맡기는게 낫고..
새로운 개발은 가장 실력이 높은 사람에게 맡기는 경향이 있었죠...

하지만, 이런 개념을 바꾸어 생각해 봅니다.
신규 프로젝트는 기대치가 너무 높고 각종 자원에 대한 지원도 많습니다.
그래서 완료 하더라도 시간이 늦어지는 경우, 아니면 아예 완료를 못할 경우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즉,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요구사항 이상의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겁니다.

반면에 유지보수는 상대적으로 기대치가 낮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곳에 문제만 발생하지 않으면 아무도 내부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바로 이점이 유지보수의 매력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만든 소스를 마음껏 주물러 보라는 것이죠..

즉, 유지보수가 자유와 창조를 위한 환경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다음으로 8시간 열중하기... 이전에
애자일.. XP.. 잘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에서 비슷한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돈에 비유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과 같이 돈이 부족하던 때에는 돈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는 겁니다.
시간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야근 하면 되지 뭐.." 와 같은 마인드는 현재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절대적으로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하루에 많은 일들을 처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시간이라는 자원을 적절히 분배해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음.. 이 책의 또다른 측면은 바로 각 장의 뒷부분에 포함되어 있는 "실천하기"라는 겁니다.
해 볼 수 있는 것은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사를 유명 블로거들이 작성한 것도 요즘 추세인 것 같구요.. ^^

마지막으로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Stage 1 : 당신의 시장을 선택하라.
- 자신의 시간, 삶을 프로그래밍에 투자하는데 있어 우연에 맡기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Stage 2 :
자신에게 투자하라
- 비즈니스에서 아이디어란 흔한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가치가 있으려면 피와 땀, 눈물, 돈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죠..
Stage 3 :
실행
- 실제로 해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Stage 4 : 마케팅은 높으신 분들만 하는게 아니다.
- 개인 PR 즉 자신이라는 상품을 팔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죠
Stage 5 :
자신의 강점을 유지보수하라
-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기술들. 이런 시대 흐름에 뒤쳐지지 않고 로드맵을 가지라는 겁니다.
Stage 6 :
그들을 이길 수 없다면
- 이 부분은 이책의 원제목에 맞추어진 내용입니다. My job went to India.. 이런 해외이전에 대한 대처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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