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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아우라가 빛나는 제목에 끌리다 | 기본 카테고리 2011-05-2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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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이와사키 나쓰미 저/권일영 역
동아일보사 | 201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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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니언 지수 팍팍 올리면서 책읽기에 홀릭하는거 무자게 좋아하는 책읽기 1인데요.

진짜 오만년만에 (ㅋ ~진짜 오만년은 아님 )

빛나는 북피니언 점수를 활용해  책한권을 건짐 들어갑니다~~


제목은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헉헉.. 누구 ??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석 거북이와 두루미...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이름길기 대회 누가 누가 대회를 하는 것도 아니구.. 이건 아니자냐.. 아니자냐..

 

좌당. 투덜투덜.. 제목만 길면 다냐.. 이름값못하고 재미읍기만 해봐라. 두금이여.. ㅋㅋ

원래 성질머리가 이렇슴다..

좌당.. 원래 딴지걸지는 않지만..

 

무라카미 하루키님의 ‘1Q84 3권’을 제치고 일본 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책이라는 것도 그렇고.  총 84만7000부 판매된 ‘1Q84 3권’보다 30만부 가까이 더 팔린것도 그렇고..이거 모야 모야~~

 

모시도라 신드롬 까지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나~

하루키의 소설 왕추종자인 제게 <IQ84>를 누른 모시도라 신드롬이라는 문구가 쫌 껄쩍지근했슴당.

뭬이야~~ 하루키의 소설을 눌렀다고.. 이글 이글.. 진짜 읽어보고 확인하리라~~ㅋ

 

좌당 들리는 책홍보 문구에~~일본 서점을 강타했다지요. 또 뭐라드라.. 만화도 만들고 영화도 만든다나.. 좌당.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고 호들갑만

떠는거 아니야..

 

좌당. 첫 대면은 이런 삐딱질의 시선으로 보게 되었다는 겁니다~

책읽기전 고교 야구 여자 매니저가 읽은 책 이름이 <피터 드러커>라는 책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대충 나의 빛나는 상상력으로다  피터래빗같은 비슷한 책이름인가부다하고 말이죠..

 

 

 

읽다보니.. ㅎㅎ 그게 아니두만요..

 

 

여러분의 상상력의 수준이 저랑 비슷하셨던 분들 많으셨으라 생각하고 대충의 친절한 연예가 중계버전으로 대충 줄거리를 요약드리면 이렇슴당~

다 말해부르진 않겄어요.  왜냐.. 책이 주는 유익을 여러분도 즐기셔야죠..

 

우리가 줄거리만 먹고 뿌리나 열매는 안먹을 겁니까요. 읽으시면 그 감흥이 오롯이 팍 오실 거여용.

 

미나미는 호도쿠보 고등학교에서 친구를 대신해 야구부의 매니저 일을 하게 됩니다. 의욕한다발 없는 근근한 호도고의 야구팀.

진짜 가관입니다.  20년 동안 이렇다할 성적을 내 본 적 없는 만년 하위팀이죠.

미나미는 매니저 역할을 잘 수행해 볼 욕심에 서점으로 향하고 서점 직원이 추천한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구입하게 됩니다.

아하~~요부분에서 피터래빗이 아닌 피터드러커는 사람이름이고 책의 저자라는걸 알게됩니다.

ㅎㅎ

하지만 이 매니지먼트 책은  당연히 야구와 전혀 관련이 없는 책이죠.

여기에 무슨 홈런이야기가 나오겠습니까. 아니면 야구잘하는 전략이 나오겠습니까.

이책은 ‘기업의 목적과 사명을 정의할 때, 출발점은 단 하나뿐이다. 바로 고객이다. 사업은 고객에 의해 정의된다.’라는 기업경영책이라는 거죠.

그래도  이 아이는 열심히 책에 몰입하고 야구부에 줄긋기를 하면서 적용을 해보게 됩니다

참으로 개인적으로 이 미나미라는 아이가  책속에 나온 그 아이의 성격대로  ’어려운 일을 당할수록 투지가 샘솟는 아무도 자기편이 아니드라도 쭉 밀고가는 추진력이

 

있다는 점에 끌리더군요.. 하니같은 아이^^ 달려라 하니의 이 아이요~~ㅎㅎ

 

보고 나니 대충 닮은 것도 같네요.

 

 

ㅎㅎ


좌당 당돌소녀 미나미는 합숙 훈련의 마지막 날, 장차 기업가를 꿈꾸는 후보선수 마사요시와의 대화를 통해 야구부의 고객이 누구인지 깨닫게 되는겁니다.

바로 야구를 즐기는 바로 자신들이 주인공이라는 거죠. 야구부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자신들을 리더로서 근근히 그냥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해봐야 되겠어라는 식의

존재감 없는 목표가 없으니 아무것도 이룰수 없음을 득도하게 됩니다.

 

 

 

 

 좌당. 이 득도를 했으니~ 야구부의 행보는 어찌 됬을까요~

아듀오스~~줄거리는 여기꺼정~~

더 알고 싶다구요~~ 읽으세요. 책장사도 먹고 살아야하지 않겄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주는 줄거리만 보면 뭐 이거 나두 쓰겟넹

하실분들~ 그 자만을 버리시구요~~

 

솔직히 하루키의 문체를 추종하는 저로선~우와 정말 생경하고 멋진 책이에요. 라고는 말은 못하겠구요.

하지만 이책이 적어도 사람들에게 왜 이런 베스트셀러의 돌입모드에 들어갔는지는 감이 잡히는 책입니다.

 


야구부는 대회출전이라는 이정표를 세워 실행에 돌입하면서 호도고 야구부는 어느새 결승전까지 가는 호쾌한 승승장구를 올리게 되는데요.

그게 꼭 소설속의 일일까요.

책은 공감대를 이루게 합니다.  나의 삶의 중심에서 나의 현 시점을 돌아보고 나는? 미나미에 견주어 좀 모양나는 삶의 이정표를 지니고 있는지 묻게 되더군요.

미나미가 누구보다 잘해내고 싶어했던 일본고교야구 여자매니저의 역할은 괄목상대할 만한 멋진 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합니다.

~왜 점수판에 점수쓰고  물날라주고 그런 정도의 스탭역할이죠.

 

그런데. 미나미는 그런 한정된 자신의 매니저역할에서 피터드러커의  책 <매니지먼트>를 읽고 

자신의 역할을 관리경영자의 입장까지 끌어올립니다.

 

 

우리는 누구든 대접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하죠. 이왕 태어난거 간장종지같은 짜잘한 인생을 살고 싶겠습니까.

근데 미나미는 자신의 간장종지와 같은 미미한 존재감을 가졋지만.. 길을 모색했고 찾았고

그다음은 실천했던 아이였다라는 점에서 끌리는 매력이 있다고나 할까요.

책 표지속에 요 아이가 미나미일까나요. 정감갑니다.~처음에 뭐냐 이 여자애는? 했는데요.

책을 다 읽고 나니 책속의 당돌하고 멋진 여고생 미나미의 매력이  떠올라서 흐믓한 미소가 담겨져요.

 

전 이책을 우리 녀석에게 줄 참이에요. 

구하라 얻을 것입니다.구하지 않고 얻을순 없잖아요. 가장 좋은 것으로의 발전성있는 모색만이 혁명같은 변화를..

그로인해 충만한 결과도 있게 된다는 것이죠.

드라마틱하고 해피하고 유쾌한,,.. 하지만 가슴 한켠이 쿵해지는 찐한 감동까지 있는 멋진 책인듯 싶네요.

 

우리 녀석도 요 책을 읽고.. 미나미가 쏘아주는 가슴 쿵한 메세지를 냅다 받아먹을수 있었음 좋겠어요.ㅎㅎ

엄마인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거든요.. 엄마도 가정내의 매니저인 만큼.. 모색하고 적용하고 실천하는 일.. 아마도 미나미에게 내공한판 전수받을까해요.

 

"어떤 가정을 꾸리고 싶으세요?"

이렇게 누가 묻는다면..

뭐 전 이렇게 답할까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가정이 가장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하세요?

가정의 매니저.리더로서 아이들을 훈육하는데 아이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나눔하는 가족구성원 모두의 가치를 존중해 주는 그런 가정을 이루고 싶은데요.

 주인공은 가정을 꾸려가는 구성원 본인들이 향하는 공동의 목표.행복인것처럼 말이에요.

 

덧붙이는 말- 경영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기가 속한 조직과 일상 생활에서 매니지먼트의 지식을 활용하면 유용한 것이 많을듯 싶어졌어요.~

책속에 미나미가 내공가득한 득도를 하게된 피터드러커의 ’매니지먼트’라는 책도 궁금해 지는건 무에랴.. ㅎㅎ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의 향연이 될듯 싶어 궁금증이 더해졌네요. 좌당 요책은 제목이 긴만큼 ㅋ 건질것도 많은 괜찮은 책이에요~

야구부 매니저가 아닌 민간인이 읽어도

삶의 자신의 삶의 지점에서 나를 적용시켜 보게 되는 재밌는 책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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