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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예비신부의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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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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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의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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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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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이강현
여주-최수민
부모님의 소개로 세달전 선으로 만나 원치 않지만 두달뒤 결혼을 앞둔 여주는 예비 시어머니와 가기로한 마사지샵에 혼자 가게되고 마사지사로 남주의 등장에 당황하지만 마사지를 받을수록 약혼자와 관계에서 만족하지 못했던 새로운 쾌감을 느끼고 놀라서 자리를 뜬다 죄책감에 정신차리고 마음을 바꿔 취소하려는데 길에서 약혼자의 외도를 목격하고 수치스러운 말에 작정하고 예정된 마사지샵에 가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한다 짧은데 여주의 고민과 과정이 다 있어서 이해도 되고 약혼자와 어떻게 될지 더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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