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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인비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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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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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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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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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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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정이안
여주-이유나
발레를 하던 여주는 갑작스레 부모를 잃고 존재도 모르던 부자 할아버지 밑에서 키워지고 정치 집안의 아들인 남주가 약혼자로 정해진다 어느날 학교앞에 찾아온 남주와 밥을 먹고 여주의 공연도 보러와 가까워지고 시간이 날때마다 만나고 첫사랑이 된다 남주의 유학을 앞두고 서운한 여주는 남주를 무시하다 유학전날 남주한테 반지를 받으며 진심을 듣고 놀라 유학에 따라갈 계획을 세우는데 할아버지가 쓰러져 물거품이 된다 친척들의 냉대에 발레는 커녕 생계도 힘들어져 몇년동안 힘들게 살다가 남주가 나타나 비서 자리를 제안한다 배려를 받으며 데이트 같은 시간도 보내고 둘만의 회식도 하면서 회사에 다니다 남주의 고백을 듣고 밀어냈다가 휴가기간 내내 머리속에 남주 생각만 가득찬다 결혼 장사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찾아간 여주한테 첫눈에 반한 남주는 여주를 못잊고 기다리고 원래 사이가 안좋았던 아버지가 여주일을 방치하고 자신에게 알리지않아 관계를 끊는다 남주가 올 수 있게 준비를 해놓고 우산을 핑계로 집에들여 결국 사귀고 남주는 여주 껌딱지가 되고 다시 만난 큰아버지를 계기로 여주는 방해한 사람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말하자 남주는 예상외의 인물을 제거하고 청혼한다 초반에 어두운 분위기라 우유양님 평소 스타일이랑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특유의 여주가 맹하고 답답해 졌지만 여주를 위해서 뭐든하는 맹목적인 남주의 과한 사랑이 보기 좋아서 그럭저럭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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