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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바 1 | 책책책 2016-01-3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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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라바 1

니시 가나코 저/송태욱 역
은행나무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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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바(さらば ,然らば)는 일본어로 헤어질때 하는 인사로 안녕 또는 잘가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그리고 소설 속에서 아쿠스 아유무가 부모님을 따라 이집트에 오면서 사귄 야곱과 친해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 주고 받는 친근한 메시지였던 것을 알 수 있다..물론 야곱이 썻던 맛살라바 또한 '사라바' 와 비슷한 의미를 지니는 인사말이었다.


이 소설은 주인공 아유무의 눈으로 바라본 자신의 이야기..즉 자신과 부모님의 모습 그리고 네살 많은 누나 다카코를 바라보면서 태어나면서 처음 느꼈던 공포와 누나의 분노,험악하고 암울한 자신의 삶 그 자체를 드러내고 있으며,그안에서 스스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 하나하나 담아내고 있었다..그리고 아버지의 직장에 따라서 일본에서 이집트로 오가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했던 네가족의 모습..그리고 그 안에 보여지는 누나의 변화된 모습들을 함께 느낄 수가 있다..


소설의 중심이 되는 아유무의 누나 다카코는 전형적인 문제아이라는 걸 알 수 있다..태어나면서 여느 여자아이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다카코의 모습 속에서  괴벽스러움과 기행,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만 하였던 다카코의 뒤에는 엄마가 있었으며, 엄마의 마음이 다카코에게 투영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이러한 다카코의 모습은 유치원을 지나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점점 더 학교에서 문제아이로 유명해지게 되고,누나의 그런행동으로 인하여 4년 뒤 같은 학교에 입학하였던 아유무에게 큰 영향을 주게 된다..그건 아유무의 입학으로 인하여 생겨난 학급내에서 또다른 사고뭉치가 나타났다는 생각과 긴장감 유발..그렇지만 아유무의 성향은 사고뭉치 누나와는 다른 여성스러운 모습에 아유무를 바라보는 친구들의 모습도 바뀌게 된다...


그렇지만 아유무는 누나의 그렇 일상을 생활 속에서 고스란히 느끼면서 살아왔다느 걸 알 수 있으며 그로 인하여 착한 척 ,얌전한 척, 있는 듯 없는 그런 아이로 커갈 수 밖에 없었다는 걸 알 수 있다..이렇게 다카코의 문제적인 성향은 이집트로 오면서 새로운 환경 속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지낸다는 걸 알 수 있으며,다카코가 그런 문제아적인 행동을 보여 주는 건 다카코가 가진 본연적인 성격보다는 주변 환경이 어떻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작가 니시 가나코는 다카코의 변화된 모습을 하나하나 드러내고 있었다..그렇게 이집트에서 4년의 시간이 흘러 어떤 이유로 부모님이 이혼하게 되고 다시 일본으로 귀국하게 되는데..여기서 다시 일본 학생들과의 새로운 만남...다카코는 자신이 잊고 있었던 '당산나무'라는 별명을 다시 얻게 되고,그럼으로서 다카코 스스로 또다시 문제아가 되어 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여기서 다카코가 당산나무라는 별명을 얻게 된건 삐쩍마른 나오코의 모습과 기행이 바로 당산나무 와 비슷한 성향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걸 알 수 있다.그리고 다카코에게 당산나무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저주였으며 젊때 써서는 않되는 단어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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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마리아 못된 마돈나 | 책책책 2016-01-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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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던 마리아 못된 마돈나

박초초 저
나무옆의자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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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생명은 작가의 상상력이라고 할 수 있다..작가의 상상력을 얼마나 더 구체화할 수 있는지..그리고 허구를 사실인 것처럼 잘 만들어 내느냐 하는 것..그것이 바로 소설

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다..여기에 작가의 상상력을 독자가 또다른 상상력으로 만들어 나간다면 소설의 생명력은 꾸준히 지속된다고 할 수 있다..<모던 마리아 못된 마리아> 는 이처럼 작가의 상상력을 최대한 끌어낸 작품이라 할 수 있으며 역사와 픽션을 오가면서 소설은 이야기하고 있었다..그리고 나는 이 소설에서 <엽기적인 그녀>가 생각이 났으며 작가 박초초가 그려낸 상상력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 였다면 나는 이 소설에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을 상상할 수가 있었다..


이혜련이라는 인물..카페 가디스의 여급으로 일하면서 에렌이라는 일본의 이름을 가진 여인..다카오카 교이치의 눈에 뛰면서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싹트게 된다..그리고 그녀는 백연혜라는 오영방과 함께 일하는 또다른 성격의 인물로 존재한다는 걸 알 수 있으며 한 여인을 둘러싼 세남자 다카오카 교이치와 오영방 그리고 혜련에게 집착하는 봉수의 이야기가 교차되어서 소설을 그려나가고 있었다..그리고 다카오카 교이치는 조선총독부 외사과 사무원이라는 직책을 이용하여 이혜련의 정체와 비밀을 알게 되면서,한여인을 두고 두 사람이 하나의 비밀을 간직하게 된다..그리고 그 비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그것이 이 소설에 담겨진 이야기였다...


이혜련과 백연혜...한사람으로서 두 남자의 품에 안겨야만 하였던 그 미스터리한 여인의 과거의  숨겨진 모습...자신의 인생과 삶을 나누면서 두사람 사이를 오가는 그런 인생 속에서 두 남자는 이 여인의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선인 오영방과 일본인 다카오카 교이치의 서로 다른 인생이 펼쳐지게 된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사치코...다카오카 교이치의 숙부의 딸로서 그리고 다카오카 교이치의 사촌으로 등장하면서 가카오카 교이치를 사랑하는 아가씨...두 사람 사이의 뭔가 미묘한 감정을 느끼면서 교이치는 사치코와 멀리 하려고 하지만 두 사람의 운명은 그 소용돌이를 피할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다..한 남자를 사랑하였기에,그 남자가 사랑하는 조선여인이 되려고 노력하였으며 애를 쓰게 된다..그렇지만 그 안에 감추어진 사치코가 가진 착함과 순수함..그 순수함 안에 감추어진 무책임함으로 인하여 자신에게 지워진 하나의 책임을 다카오카 교이치에게 떠 넘기는데 그 책임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다카오카 교이치의 모습과 그의 내면,가치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으며,그의 마음에 감추어진 복잡한 심정을 느낄 수가 있었다.그리고 그 운명은 다시 오영방에게 이어진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소설은 두 남자의 내면에 대해서 전체적인 줄거리가 이어지게 된다..그래서 이혜련에 대해서 백연혜에 대해서 그녀의 내면에 감추어진 깊은 생각을 느낄수가 없었으며 그것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상상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내가 가진 그 상상력..그녀의 마음 속 깊은 속에 감추어진 비밀스런 과거는 무엇이었을까 하는 것..그것이 사뭇 궁금해지며 작가의 의도 또한 궁금해질 수 밖에 없는 그런 소설이었다.그리고 작가 박초초의 데뷔 소설이면서 우리 근현대사에 대해서 참 잘 그려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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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벽수 씨, 목사에게 묻다 | 책책책 2016-01-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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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까칠한 벽수 씨, 목사에게 묻다

이규현,나벽수 공저
두란노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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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근본적인 존재가치에 관한 물음,그리고 그 안에서 교회가 가지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말하고 있었다.코흘리개 시절부터 교회에 대해서 목회란 무엇인지,목회자는 신성불가침,절대적인 가치라 생각하였던 나벽수가 사춘기를 지나 자신이 생각하였던 그 교회가 점차 무너지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고,현재 교회의 모습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그 안에서 교회의 근본적인 원인과 위기,여기에 교회가 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말하고 있었다..


어떤 연예인의 열혈 팬이 안티로 돌아서면 무서운 안티로 변질된다는 것,그들은 연예인에 대한 자신이 생각하였던 그런 믿음에 대한 배신을 느꼈기에 열혈 팬이 안티로 돌아섬으로서 자신이 가졌던 시간과 노력을 보상 받으려고 하게 된다..물론 책에서 나벽수라는 존재가 열혈팬에서 안티로 돌아서는 그런 팬과 비슷한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대형 목회자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교회의 근본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것이 정말 교회에에서 추구해야 하는지 대형 교회의 목회자에게 묻고 또 묻는 과정에서 자신이 생각하였던 그것이 때로는 틀릴수 있다는 걸 느끼게 되고 이상과 현실을 함께 깨닫게 되는 것이었다.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300명이 한계라는 걸 보여주고 있으며 점차 대형교회로 규모가 커지면서 대형교회의 목회자는 살인적인 스케줄에 놓여지게 되고,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각만 전달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나벽수는 자신이 의문을 품고 있었던 그 문제에 대해서 목회자에게 물어보면서  목회자의 논리와 현실적은 이야기를 함께 들으면서 의심에서 공감으로 바뀌게 된다..그리고 그안에서 교회가 가지는 근본적인 가치가 무엇인지,신앙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바로 예배 라는 걸 한번 더 깨닫게 되고,교회 안에서 행해지는 많은 프로그램보다 예배의 가치가 무너지는 것이 바로 교회에 대한 의심과 추락의 원인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이렇게 자신이 가졌던 그 의심들을 다양한 사람들의 문답을 통해서 그 의심에 대한 답을 얻을 수가 있었으며 자신이 놓치고 있었던 영성 회복에 대해서 그리고 교회의 존재 이유가 바로 자신에게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함이라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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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가난을 날려 버린 백만 번의 슛 | 책책책 2016-01-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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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호날두

예프테 다르스키 글/이성모 역
다봄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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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14일 한국과 포르투갈의 월드컵 조별 예선 경기..그 경기에서 많은 축구 전문가는 포르투갈의 승리를 예상하였다.홈팀의 잇점에도 포르투갈의 승리를 예상했던 그 이유는 바로 포르투갈에는 축구영웅 루이스 피구가 있었기 때문이며, 한국에는1998년 프랑스 월드컵 4위 네덜란드를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 이외에는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하였다는 걸 알 수 있었다..그러나 두 나라의 경기는 축구 전문가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으며 축구 영웅 루이스 피구를 꽁꽁 묶었던 송종국의 활약과 박지성의 결승골로 인하여 포르투갈은 예선을 탈락하게 되었고 한국은 준결승까지 올라가게 된다..이처럼 포르투갈의 루이스 피구의 모습...포르투갈에는 루이스 피구의 뒤를 잇는 후계자가 포르투갈 스포리팅 리스본 구단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그의 이름은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책에 담겨진 호날두의 축구이야기..대서양의 작은 섬 마데이라에서 태어나 리스본 유소년님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으며 28살이 되던 해 퍼거슨 감독의 눈에 뛰어 맨체스터 유나이트드 구단으로 갔던 그의 축구 인생..호날두가 가는 구단에는 항상 우승이라는 공식이 통하였으며 리스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2009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다시 우승을 하게 된다...그러한 그의 모습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준결승에 올려놓는데 일등공신이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월드컵에서 루이스 피구의 후계자로서 7번이라는 등번호와 주장완장을 함께 차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책에는 이처럼 호날두의 축구 인생 뿐 아니라 그가 살았던 마데이라에서 후날두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겨져 있었으며,마데이라가 어떤 곳인지..그리고 호날두의 축구인생이 담겨진 박물관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이후 포르투갈 리스본,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 주,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살았던 호날두의 생활 모습과 그 지역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호날두의 축구인생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승승장구 하였던 후날두에게도 위기가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2010년 독일 월드컵에서 영국과 포르투갈의 8강전에서 영국이 포르투갈에 짐으로서 그 비난의 화살이 호날두에게 날라오게 된다..그건 영국의 패배의 원인이 웨인루니의 퇴장으로 비롯되었다는 것이며,호날두가 비신사적인 행동에 있었다는 것...그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이었기에 그는 영국 언론과 자신을 사랑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팀의 팬들조차 비난을 하게 된다..호날두의 축구인생에 있어서 큰 위기의 순간에 큰 역할을 하였던 사람이 바로 퍼거슨 감독이라는 걸 알 수 있으며,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는 걸 함께 알 수 있다..이처럼 호날두에게 있어서 영원한 우상은 루이스 피구였지만 영원한 스승은 바로 펏거슨 감독이라는 것을 함께 알수가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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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도 괜찮아 | 책책책 2016-01-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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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예민해도 괜찮아

이은의 저
북스코프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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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가 없다는 걸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특히 피해자와 가해자 간에 생기는 불평등...자신이 당했던 성추행이나 성희롱 더 나아가서 성폭행까지 이루어지는 대한민국의 사회...그건 여성 스스로 자신의 목소리를 사회에 이야기 할 수 없는 불평등한 사회적 시스템으로 인하여 생기는 문제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특히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당하는 노골적인 성적인 불쾌감은 당사자의 입장에서 수치심과 모욕을 느끼다는 걸 알 수 있으며,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걸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이처럼 가해자에게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그 안에 감추어진 진실은 두번 더 상처를 받고 싶지 않다는 의미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우리 사회가 아직 약자로서 여성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러한 현실에 대해서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예전에 있었던 모 국회의원이 생각나네요...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 스스로 한 적이 없다면서 앞에 나서는 그 뻔뻔함..그러한 모습에서 보이는 건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으며 사회가 자신을 보호해 줄거라는 착각을 하는 그런 생각이 뻔뻔해 질 수 있는 이유가 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만약 우리 사회의 법체계가 가해자의 기준이 아닌 피해자의 입장을 헤아리는 법체계였다면 그들은 그렇게 뻔뻔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왜 우리 사회는 피해자가 자신의 피해에 대해서 증명을 해야 하는 걸까 생각해 보았습니다...성적인 피해 사실들을 스스로 증명해 내고 밝혀내야 한다는 것..자신의 피해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보았음에도 그들에게 증언을 요청할 때 조차도 피해자는 약자가 되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런 모습은 성과 관련한 법적인 분쟁 뿐 아니라 의료법 조차도 자신이 피해자임에도 피해자가 스스로  의료과실을 증명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렇게 해야만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그러한 사회 시스템이 존재 하는 이상 가해자는 더 뻔뻔스럽고 당당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들키더라도 문제시 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또다시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쓴 이은의씨...스스로 성추행에 대한 피해자로서 법적인 다툼을 벌이다가 변호사가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으며,변호사가 되기 전 로스쿨에서 공부를 할때조차 스스로 여성으로서 아픔을 느낄수 밖에 없다는 걸 알수 있으며 변호사로서 성희롱,성추행,성폭행,이혼 전담 사건을 맡을 때...우리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겪는 아픔을 한번 더 느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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