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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시스터6 | 책책책 2016-09-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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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뱀파이어 시스터 6

시에나 머서 글/김시경 역
가람어린이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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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리비아 애벗와 아이비 베가. 두사람은 13년 동안 쌍둥이 자매인지 모른채 성장하였다.하지만 올리비아가 아이비가 살던 프랭클린 그로브 마을에 이사를 오고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 아이비는 자신과 똑같은 소녀가 전학왔다는 걸 알게 된다. 두사람은 쌍둥이 자매였으며, 부모님에 의해 어린 시절 헤어진채 자라났고, 두사람이 모르고 있는 비밀을 알게 된다.그건 두 사람이 뱀파이어 아빠와 인간이었던 엄마 사이에 태어난 쌍둥이 자매였으며, 올리비아는 양부모님 밑에서 자라왔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두사람이 다니는 학교에서 올리비아는 영화 배우 남자친구 잭슨 콜필드와 사귀게 된다... 또한 아이비 베가에게는 블랜던이라는 남자 친구가 있었다.

아이비의 아버지인 찰스 베가 자작과 할아버지인 라자 백작과 할머니인 자라백작 부인..그들은 뱀파이어 세계에서 유명한 뱀파이어 귀족 출신이다. 또한 라자백작과 라자백작부인은 분리주의자였으며, 인간과 뱀파이어가 가까이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해 왔다.그건 뱀파이어와 인간이 가까이 하면 뱀파이어 세계에 큰 화가 미칠 거라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올리비아와 아이비를 보면서 그 생각을 고쳐 먹었으며, 두 쌍둥이 자매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올리비아와 아이비가 살았던 프랭클린 그로브 마을을 떠나 두 사람은 뱀파이어가 모여 사는 트란실바닐아로 떠날 수 밖에 없었다. 트란실바니아로 떠나기 전 발렌타인 데이 축하 이벤트를 생각하였고 두 사람을 그 날을 학교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 하지만 올리비아의 남자친구는 정작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함께 하지 못하였고 올리비아는 트란실바니아로 떠나게 된다.

올리비아와 아이비가 트란실바니아에서 만난 호레이쇼와 그의 곁에서 일하고 있는 태샤,그리고 뱀파이어 여왕님이 있었다. 여기서 올리비아는 잭슨이 아닌 뱀파이어 왕자인 엘렉스를 마주하게 되는데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아이비는 두사람이 가까워 질 수록 안절 부절 하게 되고 불안함을 느끼게 된다. 그건 올리비아에겐 또다른 남자친구 잭슨이 있었고 올리비아는 그 사실을 알렉스에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올리비아가 입은 아름다운 드레스..그 드레스로 인하여 발렌타인 무도회를 앞두고 많은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물론 그 드레스는 트란실바니아에서 여리기로 계획되었던 발렌타인데이 무도회에서 입을 드레스였다.

이 소설은 청소년 소설임에도 많은 의미를 품고 있었다.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의 만남과 헤어짐.. 그 안에서 서로는 화해하게 되고, 사랑이 만들어지게 된다.또한 그러한 모습은 올리비아와 아이비에게 행복을 얻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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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선물 | 책책책 2016-09-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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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버지의 선물

기타가와 야스시 저/송소영 역
마일스톤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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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치 앨 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 생각난다. 누군가의 생각과 누군가의 경험이 자신에게 큰 울림을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특히 내가 살아있게 해 준 가족이라면 더욱 더 그럴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유스케와 유스케의 아버지의 이야기가 등장하며, 아버지의 생각과 가치관이 유스케의 삶을 변화시키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다


책 에서 등장하는 유스케는 작가가 설정한 하나의 인물이다. 19살 성공을 꿈꾸면서 돈을 벌기 위해 도쿄로 간 유스케는 대학교를 마치고 아둥바둥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열심히 살아도 자신이 생각했던 성공의 법칙에 대해서 실제 현실은 언제나 멀어져 가고 있었으며, 유스케 스스로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 여기서 유스케의 모습은 바로 우리들의 자화상이며, 성공과 돈에 집착하는 우리들의 모습 속에서 불행해지는 삶으로 나아가는 그 원인을 알게 된다.


유 스케의 아버지는 언제나 유스케를 지켜 보고 있었다. 유스케가 19살이 되어서 자신의 곁을 떠날 때 유스케의 아버지는 자신의 오래전 자신의 모습을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아들이 아버지가 되어서야 자신의 아버지의 심정을 느끼게 되고, 죽음이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문제라는 걸 깨닫게 된 이후 유스케에게 지식이 아닌 지혜를 남기고 싶어했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의 선물이며, 다섯가지 지혜였다.


아버지의 가르침

  1. '행복은 남과 비교를 통해 얻을 수 있다'는 상식의 틀을 깨라
  2. '지금의 안정이 늘 계속된다' 는 상식의 틀을 깨라
  3. 3성공이란 부자가 되는 것이다' 는 상식의 틀을 깨라
  4. '돈벌이가 되는 일 중에서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한다' 는 상식의 틀을 깨라
  5. '실패 없이 살아야 한다'는 상식의 틀을 깨라


이 다섯가지 상식을 깨는 것이 아버지의 선물이며 '성공=부자=돈' 이라는 우리의 상식이 깨어야만 비로서 행복해질 수 있으며, 주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풍족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으로 되어 왔다. 남과 비교하고 비교 당하면서, 상대방보다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우리 삶에서 배려가 사라지는 것은 여기에 있다. 욕심을 채우면서 배려하라는 말이 안 통하는 세상, 유스케의 아버지는 바로 유스케에게 행복과 배려를 가르쳐 주고 싶었던 것이다.


누구보다 많은 성공을 손에 넣은 사람은 누구보다 많은 도전을 한 사람이기도 하다. 동시에 누구보다 많은 실패를 경험한 사람이다.

어린 아이는 늘 도전이 넘쳐나지.

잘 될지 안 될지 생각하지 않고 뭐든지 자기가 하려 한다.

컵에 음료를 따라보고 싶고, 운반도 하고 싶다.

하지만 부모는 시키고 싶지 않아.왠지 알겠니?

맞아 흘리면 귀찮으니까. 백이면 백 흘리거든.

다시 말해서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대로 두면 예상한 번거로움이 꼭 따라온다.그래서 "쓸데없는 짓 좀 하지 말랬지."라며 화낸다

그런 일이 반복되면 어떻게 될까?

아이는 도전할 용기를 잃어버린다

뭔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 처음에는 반드시 실패한다

실패하면 어른들이 혼을 내거나 추궁한다

아이라도 혼나는 것이 좋을 리 없다.

그래서 반드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

그건 열심히 해도 잘 안 되기 때문이야.

처음 하는 것은 능숙하게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니까.

그러면 혼나지 않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 자체를 그만두는 것이지.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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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지도자를 원하는가 | 책책책 2016-09-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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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는 어떤 지도자를 원하는가

차이잉원 편/박진영 역
엠비씨씨앤아이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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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오로지 타이완에 관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대한민국과 비행기로 3시간 떨어져 있는 나라. 열대지역이면서 타이완은 우리와 흡사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와 삶이 우리와 흡사하였다. 또한 중국에서 공산당과 맞서 싸웠던 쑨원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이 타이완 섬이며, 그에 대해서 타이완 국민은 한나라의 국부로서 추앙받고 있다.

하지만 타이완은 변화의 물결을 겪고 있다. 그동안 국민당 중심의 정치를 해왔던 타이완은 민진당의 천수이벤과 국민당의 마잉주 총통을 거쳐 다시 민진당의 차이잉원이 총통이 되었으며, 타이완의 변화의 물결을 엿볼 수 있다. 그건 과거의 낡은 습관을 타파하고 새로운 물결의 바람을 일으키자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차이잉원은 총통이 되기전 선거전략으로 내세웠으며, 타이완 국민에게 먹혀들었던 것이다.

타이완은 우리나라와 국교가 단절된 상태이다. 공산주의 국가였던 중국과 우리나라가 국교를 맺으면서 중국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대만과의 친교를 끊을 수 밖에 없었다. 물론 타이완이라는 국가는 공식적으로 사라졌으며, 국제외교 상에서 타이완은 국가가 아닌 중국에 배속된 하나의 섬이 되어 왔다. 물론 올림픽에서 타이완 선수들은 과거 자신들이 써왔던 국기가 아닌 올림픽기를 들고 입장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우리에게는 아쉬울 수 밖에 없었으며, 타이완의 입장에서 우리나라는 배신자였다. 타이완과 정치,경제, 문화 관계. 필요에 따라 그들과 손을 잡았으면서 결국 손을 놓아버린 쪽은 우리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10년전 생각이 났다. 타이페이에 살고 있는 한국말 잘하는 대학생과 펜팔을 하고 그 여학생은 한국의 소식을 중국 번자체로 타이페이 한류팬들에게 전달하고 있었다. 인터넷을 통해서 어려운 한국말을 가르쳐 줬던 기억이 생각났으며, 지금은 그 친구와 같은 젊은 타이완 사럼들을 주축으로 타이완 또한 변화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타이완과 중국 우리나라의 공통점은 바로 고령화와 저출산이다. 이 두가지 문제는 새로운 총통이 된 차이잉원이 풀어야할 숙제이며, 그 숙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인도나 인도네시아와 같은 잠재적인 성장률이 높고, 젊은 청년이 대다수인 국가를 찾아가면서 대만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있었다. 또한 차이잉원은 4년의 임기동안 타이완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2020년 다음 선거에서 민진당이 다시 정권을 가지느냐, 아니면 국민당에 빼앗기느냐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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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 인 헤븐 | 책책책 2016-09-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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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데블 인 헤븐

가와이 간지 저/이규원 역
작가정신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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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정말로 국가가 시민의 생명을 귀하게 여긴다고 믿습니까?"

책의 뒷면에 보이는 문장.이 문장은 이 소설의 전체를 말하고 있으며, 국가란 존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 준다. 국가는 개인의 생명보다 국가라는 커다란 조직의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우리는 그 중에서 자본주의 질서를 만들어가고 있다. 여기서 자본주의 질서를 형성하면서 그 질서에 반하는 개인은 통제되고 때로는 합법적으로 소멸되는 경우도 있다. 얼마전 세상을 떠난 백남기씨 또한 국가에 의해 목숨을 잃은 대표적인 경우이며, 국가는 그들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서 정당하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유가족의 허락 없이 부검을 시도할려고 했다.

이렇게 국가가 가진 불합리한 모습과 민낯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이 소설 안에는 일본의 사회적인 모습과 저성장, 저출선,고령화 문제와 맞물린 일본의 현실을 고스란히 비추고 있으며, 1990년 잏본의 어두운 그림자가 가져온 현재의 상황을 카지노라는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도박사업을 통해서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다.또한 그들이 카지노를 통해서 노인의 돈을 착취하는 이유는 그들이 국가의 부채를 국채의 형태로 소유하고 있으며, 그것을 소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먼저 하우스라는 불법 도박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하우스'에서 돈을 따가는 마슈라는 사람.. 그 사람은 19년 뒤 카지노에 나타나게 되는 데 도박을 하는 사람이 아닌 도박을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일본에서 도쿄교 올림픽이 일본에서 개최되고, 기요스에 합법적인 카지노가 만들어지는데. 이곳을 찾아오는 노인들은 천국이라 부르고 있다. 자신의 전재산을 이곳에 바치고도 그곳에서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그들이 이곳을 천국이라 부르는 것은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지만 카지노에서는 자신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느끼게 해 주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카지노 밖의 세상에서 노인은 일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하는 존재,밥만 축내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들은 외로움 속에 고독사로 인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카지노에서는 자신이 젊은 시절 벌어 놓은 돈을 이용하여 카지노에서 도박을 합법적으로 할 수 있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으며(?), 자신과 동년배인 노인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 또한 실버라운지를 그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그들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렇게 카지노를 중심으로 이 카지노를 운영하는 마슈가 있었으며, 그가 저지르는 살인 사건들..노인들 뿐 아니라 마슈와 관련한 사람들이 계속 죽어 나간다. 물론 마슈에 의해 죽었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존재하지 않으며, 그들은 사고사가 아닌 자살로 결론이 난 채 세상을 떠나게 된다. 처음 추락사에 의해 죽어간 노인은 벳쇼 스스무라였으며, 자살로 위장된 그의 죽음에 대해서 스스무가가 남긴 것은 카지노에서 쓰이는 플라스틱 카드였다. 하지만 이 카드는 특별한 장치가 있으며 IC 칩이 내장된 것이다. 벳쇼 스스무라의 죽음을 밝히려 했던 형사 스와 고스케.그는 무사시노 경찰서에서 카지노가 있는 기요스 경찰서로 인사 이동 되었으며, 벳쇼 스스무라 뿐 아니라 카지노와 연관되어 있는 여러건의 자살 사건을 같이 수사하게 된다.

소설에서 범인이 누구라는 것은 처음부터 알 수 있다. 그는 바로 마슈이며, 왜 노인들이 죽어 나갔고 스와 고스케 주변 인물들이 죽었는지, 그것을 추적하는 가운데 마슈 뿐 아니라 국가라는 거대한 조직이 배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생명보다 돈을 더 우선시 하는 국가. 국가 안에는 국민이 있었고 국민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살아간다. 그래서 그들은 누군가 죽이기 위해서는 합법적인 방법을 사용하여야 했으며, 그 수단이 바로 자살이다. 한 사람을 궁지로 몰아 놓으며, 증거를 절대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유인하는 것, 심증은 있지만 물증이 없는 사회 시스템을 이 소설을 통해서 구현하고 있으며, 그 물증을 찾으려는 사람과 그것을 감추려는 사람 사이의 밀고 당기는 숨바꼭질이 벌어지게 된다. 물론 이 소설의 결말은 씁쓸 할 수 밖에 없다. 바로 일본의 모습이며, 우리들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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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남자가 사는 법 | 책책책 2016-09-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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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옆집 남자가 사는 법

이경수 저
세종서적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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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은 언제나 똑같다..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우리들의 삶.우리는 너무 많은 걸 준비하고 살아가며, 그럼으로서 행복해 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살아간다. 미래를 위해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알차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비로서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옆집 남자가 사는 법..엿기서 옆집남자란 저자 이경수씨일 것이다. 남들보다 조금은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그 모습 뒤에는 조금은 철없다 할 정도로 다르게 살아간다. 하지만 살아가는데 있어서 조금 철없다 한들 그게 무슨 대수일까. 행복하는 그만이지. 어차피 우리는 떠날 운명을 지닐수 밖에 없는데..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느끼면서 현재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는 것.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이 책은 7가지로 나뉜다. <쇼핑하다>,<키우다>,<홀로 서다>,<운동하다>,<추억하다>,<여행하다>, <소통하다>


이 렇게 7가지 이야기 속에서 공통점은 새로움이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그 안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알게 되는것..우리가 불평 불만을 달고 사는 이유는 바로 새로운 경험을 실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항상 똑같은 습관에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그것이 정답이라 느끼며 살아간다. 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실패를 맛보고 내가 가진 것을 잃어 버리면서 진정 나에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된다. 여행을 통해서 잃어버린 사진기.하지만 저자는 사진기를 잃어버렸지만 또다른 소중함을 찾았으며, 느끼고 있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점점 더 과거에 해 왔던 것들을 할 필요가 없어졌다. 내비게이션이 있음으로서 지도를 볼 필요가 없어졌고, 스마트폰이 있음으로서 소통할 필요가 없어졌다. 휴대폰이 있음으로서 공중전화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인터넷이 있음으로서 쇼핑할 필요가 없어진다. 하지만 그런 삶을 다시 실천할 필요가 있다. 과거의 놓쳐 버린 것을 다시 실청함으로서 잊어버린 기억들을 떠올리게 된다. 아내와 쇼핑을 함으로서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고양이를 키우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해외 직구를 함으로서 싸게 살수 있는 법과 사기를 당할 수 있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 것들이 바로 현재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며, 그럼으로서 또다른 가치를 경험하게 된다. 내일을 위해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걸 이 책을 통해서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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