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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넷 NCS 지역농협 6급 직무능력평가 오픈 봉투모의고사 | 책책책 2021-05-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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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021 고시넷 지역농협 6급 NCS 오픈봉투모의고사

고시넷 NCS 연구소 편저
고시넷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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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농협 홈페이지에는 채용공지가 뜬다. 그 공지를 보고, 시험 날짜를 체크하고, 자신의 점수에 따라서 채용의 성패가 갈릴 수 있다. 농협 채용 시험에서 합격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실제 농협에 채용된 직원들의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때, 다른 경쟁자보다 유리한 곳을 선점할 수 있다. 대체로 농협 채용은 두가지의 경우로 분류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채용 시험이 있고, 이 책에서 다루는 지역 농협 채용이 있다.지역에서는 지역 농협 채용을 단위농협 채용라 부르고 있으며, 타금융기관과 농협은 채용과정에서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농민의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일반 사업을 농협에서 병행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지역농협 채용 봉투모의고사> 를 공부할 때, 짧은 시간내에 놓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농협의 채용 방식과 농협 내에서 일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짚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지농 채용 필기 시험을 준비할 때,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여기서 지역농협 ncs 공부를 한다면, 시험의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짚어 나가야 한다. 책에서 다루는 시험은, 과목 별로, 의사소통 능력과 자원관리능력, 수리 능력과 조직이해능력, 문제해결능력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지역농협 합격을 위한 조건, 나 자신의 수준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 먼저 <지역농협 모의고사> 출제 경향을 본다면, 70문항 70분, 60문항 60분,60분항 70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있으며, 여섯차례의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채용 시험과 가까운 실전 훈련이 가능하며, 자신의 실력을 높일 수 있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지역농협 NCS난이도>는 상당히 평이하며, 농협에서 일하는 여러가지 사업에 최적화되어 있다.실제 농협에 근무하고 있는 사촌동생이 있어서, 이 책에 다루고 있는 필기시험 문항은 상당히 익숙하였고, 친숙하다. 지역농협 합격을 위해서 <지역농협 모의고사>를 3번 이상 풀어 보는 것이 중요하며, 상황에 따라서 똑같은 문제에 대해서 다양하게 응용되어 출제 될 수 있다. 그건 매 시험마다 <지역농협 NCS난이도> 를 스스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며, 문제 하나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될 수 있다. 그리고 농협 채용에 있어서, 실제 농협에 채용된 이들의 경험을 들어볼 때, 농협 제품이나 사업을 적극 이용할 수 밖에 없으며, 구설수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농협 내부의 다양한 이벤트 이용에 제약을 받고 있다. 보험 판매, 대출 알선 , 더 나아가 농협 안에서 다루는 여러가지 사업들을 개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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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답을 알고 있다 | 책책책 2021-05-3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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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암은 답을 알고 있다

가와바타 노부코 저/상형철,박혜진 역
물병자리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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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두 가지 고정관념을 바꿔야 한다. 바로 '암은 죽음의 사자' 라는 생각과 '죽음은 고통'이라는 생각이다. 암 진단을 받게 되면 사람들은 바로 이 두 가지 고정관념에 빠진다. 이 고정관념은 두려움을 키우는 키워드가 되고, 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암이라는 병에게 끌려 다니다가 자신의 삶을 불행이라는 막다른 골목에 가두게 된다. (-4-)


가족이나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 친구와 수다 떠는 것, 동물과 보내는 시간, 자연을 경험하는 시간, 중요하게 신념을 가지고 하는 일, 운동, 음악 감상, 악기 연주, 정원가꾸기, 종교생활, 연극관란, 독서, 쇼핑, 집안 꾸미기, 여행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50-)


자신이 명이 들어 가족에게 폐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폐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족으로서 서로를 돕는 것을 배우는 기회라고 고쳐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77-)


그럼 서서히 의식을 되돌려 주세요.
주변의 사람들을 의식해 주세요.
소리를 의식해 주세요.
빛을 의식해 주세요.

준비가 되었으면 천천히 눈을 떠 주세요. (-173-)


가능한 한 마음이 편한 자세를 취하고 가볍게 눈을 감아 주세요.
그리고 서서히 이완해 봅니다.
평상시보다 천천히, 길게 심호홉합니다.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쉽니다.
들이쉴 때 머릿 속으로 '들이쉬어~'라고 말해 보세요.
또한 내쉴 때 머릿속으로 '내쉬어~'라고 말해 보세요. (-204-)


친숙하고, 익숙하다. 수많은 질병 중에서 '암'은 감기 다음으로 익숙한 질병이다. 감기나 암이나 반갑지 않기는 매한가지이며, 일생생활을 멈추게 한다. 암을 치료하느 과정에서, 의사의 처방과 수술, 방사선 요법에 의존하게 되고. 치유를 할 수 있다고 장담하지 못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약물, 방사선, 수술을 통해 극도로 허약해질 수 있고,고통이 수반될 수 있다.췌장암의 경우 발견하는 즉시, 치유가 힘들다는 진ㄷ안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암이 어떤 암인지에 따라서, 인생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고, 늦게 발견하면 할수록 치료는 늦어진다. 며칠 전 세상을 떠난 이가 암으로 1년동안 치료하다가 가셨다. 처음 암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케이스다. 자신의 병에 대해 인지조차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이상한 징후가 나타나, 병원에서 검사하게 되면 암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우리가 암에 대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죽음을 떠올리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이유는 그런 이유 때문이다. 


지금도 암에 걸린 사람은 가까운 곳에 있으며, 가족 중 한사람이 암에 걸리면, 집안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치명적인 병이기도 하다. 막막한 상황에서,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치유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방법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심신 안정과 치유, 면역력 증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인생에서 중요한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배워나갈 수 있다. 특히 암에 걸린 환우는 일상에서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죄책감을 가지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스스로 재기할 수 있고, 치유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가짐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으며,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방사선, 약물, 수술을 병행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 캄캄한 어둠 속에서 작은 불빛에 의존하는 이들이 암에서 자유로워지는 과정에서,복잡한 심신을 다잡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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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비즈니스 아이콘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 책책책 2021-05-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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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패션 비즈니스 아이콘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남윤수 저
렛츠북(book)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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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컬쳐 브랜드를 만든 창업자의 동기는 무엇일까? 스투시는 어떻게 해서 40년이 넘도록 장수할 수 있을까? 슈프림(SUPREME) 매장은 왜 항상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하나? 한국보다 일본에 스트리트 컬쳐 브랜드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의 베이프(BAPE)는 왜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을까? 조던은 농구화인데 왜 스트리트 컬처 아이템이라고 할까? 챔피언의 스포츠 라인과 스트리트웨어 라인 구별기준은 뭘까? 못생긴 신발 이지(Yeezy)는 인기가 많을까? 칼하트(Carhartt)는 브랜드 이름에 왜 WIP 를 붙였을까? 타미진스(TOMMY Jeans)는 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제품보다 바느질이 촘촘할까? (-15-)


1994년 뉴욕 맨해튼의 스산한 거리에는 슈프림이 태어났다. 슈프림은 후미진 골목의 작은 가게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최고의 패션 브랜드가 되었다. 루이비통과 콜라보레이션은 스트리트컬쳐와 럭셔리 브랜드의 경계를 허물었다. 충격과 부러움의 대상이다. 신제품이 입고되는 목요일.슈프림 매장은 언제나 기다란 줄로 북새통이다. 목요일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 마니아들은 매장으로 모여든다. 슈프림은 뉴욕 맨해튼의 명소이며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81-)


빨강,곤색, 힁색의 타미 국기로 유명한 타미 힐피거는 1985년 런칭하였다. 지금은 타미 힓버거도 대형 브랜드이지만, 창업 당시에는 포로가 최고의 인기 브랜드였다. 폴로는 1967년에 런칭하여 캐주얼과 고급 의류 전반에 걸쳐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힙합 컬쳐에서도 폴로의 브랜드 파워가 컸다. 유명 힙합 래퍼들은 폴로 의류로 코디를 하였다. (-169-)


한국에서는 휠라를 한국 브랜드로 알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인식한다. 휠라가 진출한 국가의 모든 홈페이지는 휠라의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부각하고 있다. 브랜드는 주인이 바뀌어도 자신이 태어난 배경과 늘 함께한다. (-189-)


스트리트 컬처에서 탤어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는 자신의 정체성을 서브컬처에 둔다. 생명력 있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일수록 브랜드 정체성은 한 번 정해져도 계속 변한다. 창업자는 진정성과 독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브랜드를 관리해야 한다. (-288-)


2018년 2월 대한민국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된다. 그 당시 이목을 집중하게 해주었던 선수가 있었으니, 미국계 한국인 클로이킴이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딴 클로이 킴은 남다른 묘기 뿐 아니라 패션도 눈에 들어왔다.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는 독특한 패션이었으니, 저항적이었고, 아나키스트적인 요소가 패션에 묻어나 있었다. 상당히 상징적이면서, 저 패션이 한국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될까,의구심도 가지게 된다. 소위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스트리트 컬처가 클로이킴의 모습 그 자체이며, 그의 남다른 노력들이 관찰되고 있었다.


책에는 반스, 디씨슈즈, 팀버랜드, 컨버스,조던,Yeezy(이지) 와 같은 스트리트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과 브랜드가 소개되고 있다. 옷과 악세사리, 신발까지 스트리트 컬쳐를 주도하고 있으며, 언더그라운드의 중요핵심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소위 아웃사이드,소수자들만의 문화가 스트리트컬쳐에 있었으며,그 추세는 점차 확장하고 있다. 한국의 ㅅ흐트리트 컬처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 휠라이며, 휠라는 한국 기업이 아닌 이탈리아 브랜드이며, 한국 기업이 잌탈리아 기업을 인수하여,지금은 한국 브랜드가 되었다. 돌이켜 보면 ,방송 미디어에서 케이블TV가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스트리트 컬쳐와 비교된다. 반면 지상파는 우리가 즐겨 있고, 즐겨신는 매이저 브랜드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스트리트 컬쳐가 메이저 문화에 서서히  침투하고 있는 추세이며, 메이저 문화와 컬처 문화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나이키,아이다스가 그 대표적인 케이스다. 중요한 것은 스트리트 컬처는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으며, 매이저 브랜드가 가벼이 볼 수 없는 요소들이 곳곳에 있다. 미국에서 탄생한 스트리트컬처는 점점 더 글로벌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미국 백인 중심의 문화에서, 흑인과 유색인종(일본)의 독특한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21세기 현재, 미국과 일본,유럽에 비교하면, 아직 한국은 스트리트컬쳐가 정착되어 있지 않다. 단지 한국의 바비킴의 경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본으로스트리트컬쳐에 투자하고 있었고, 시대의 변화, 세대간의 갈등을 봉합할때, 한국은 스트리트 컬처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다. 여기서 스트리트 컬처는 아웃사이드이지만, 아주 중요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상품을 파는 것 뿐 아니라 문화도 팔리게 되고,사회는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소위 한국 사회에서 소수자, 동성애자에 대한 배척이 여전리 존재하고 있다. 그것은 한국 사회가 스트리트 컬쳐가 정착되지 않고 있는 하나의 단면이며, 미래의 세대가 스트리트컬쳐에 익숙해지다면 , 스트리트 컬처가 우리 사회의 구심점으로 작용될 수 있으며, 대한민국 사회에서 동성애자, 다문화 가정에 대한 권리,목소리들을 확보할 수 있다.소위 저항 문화, 아니키스트적이며, 남다른 이데올로기와 헤리티지(유산)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가지고 있는 컬처로서의 존재가치는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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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식당 2 | 책책책 2021-05-3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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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구미호 식당 2 : 저세상 오디션 (특별판)

박현숙 저
특별한서재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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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야무지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너희들이 살던 세상의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 법, 돌아갈 수 없다. 이 길을 지나가지 못한 자는 이곳에 서 떠돌아 살아야 한다. 이곳은 너희들이 살던 세상과 저기 저 세상의 중간 세상이지.떠돌며 살다 보면 또 이길을 지나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지. 하지만 기회를 얻는다고 해서 다 선택 받지는 못하는 법, 수천년을 떠도는 영혼이 아직도 숱하다. 그 영혼들이 겪어야 하는 고통이 어떤 건지 알기에 그냥 모른 척 있을 수가 없어 너희들을 도와주려고 한다. 그러나 여기 열 세명 중에서 이길을 지나갈 수 있는 자가 있을지 없을지는 나도 모른다. 열셋이 다 지나갈 수도 있고, 단 한명도 지나가지 못할 수도 있다. 이 길은 오디션 합격자에 한해서 지나갈 수 있다. 그것이 절차다." (-24-)


"오류의 약점을 또 다른 곳에도 써먹으려고 하는 건 아닐까요? 하여간 세상으로 나가기 전, 영혼이었을 때부터 문제가 많더니 끝까지 말썽이군요. 중간에 교묘하게 새치기를 해서 세상에 나간 거 아닙니까? 끝까지 시간을 채우지도 못할 거면서 남의 기회를 빼앗아가더니 , 하여간 마음에 드는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는 자입니다.미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말입니다." 
"사비, 일단 명부를 확인하러 다녀와야겠다. 나도희와 도진도, 무슨 상관이 있는 걸까? 무슨 의도인지 알아야 대책을 세울 수 있으니. 휴, 나의 측은지심으로 인해 이렇게 뒤통수를 맞는 일이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가 어쩌다가 오류를 저질러사 이런 일을 당하게 되었는가."(-161-)


1년 전 읽었던 책 <저 세상 오디션>이다. 이 소설은 소설이면서, 동화처럼 느껻질 정도로 박현숙 작가 특유의 동화적 문체가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었다. 소설의 내용은 단테의 대표적인 저서 <신곡>을 연상하게 되었고,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을 한 권의 책에 녹여내고 있다. 책 <저세상 오디션>은 죽은 이들에게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는 마천이 등장하고 있다. 현생에서 어떤 일로 인해 죽게 된 열 셋 죽은 영혼들이 마천 앞에 나타나게 되었고, 오디션을 통과해야만, 평온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즉 오디션에 통과하지 않으면, 영혼들은 떠돌아 다니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그런데 그 저세상 오디션은 상당히 어렵고 ,난이도가 최상이다. 수천년동안 10차례의 오디션에서 1차 오디션에 합격한 이들은 단 한번도 없다. 이 책을 읽는다면 왜 1차 오디션에 합격하지 못하는지 알수 있다. 그건 인간의 본성이 자신의 삶을 누군가에게 노출하지 않으려는 심리가 있으며,비밀을 감추려는 마음이 저세상 오디션 과정에 잘 나타나고 있다. 거짓과 진실 사이에 오가면서, 진지한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으며, 각각의 영혼들이 언제 죽었고, 남은 인생은 얼마인지 알 수 있다. 젊을 수록 남은 인생이 많다는 것은 기본 상식이다. 문제는 그들이 필사적으로 오디션을 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비밀들을 노출시킨다는 것이다. 아무리 비밀을 가지고 있어도,그 비밀을 말하지 않으면,  저 세상오디션에 통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 오디션을 통해 무덤을 파는 영혼의 출연자들, 그 안의 내막들을 자세히 본다면, 나 자신의 죽음 속에 억울함이 온전히 남의 탓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내 안의 문제가 어떤 일에 엮이면서, 생긴 억울함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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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 | 책책책 2021-05-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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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주 감동받는 사람들의 비밀

사라 함마르크란스,카트린 산드베리 공저/김아영 역
동양북스(동양books)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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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감동의 가장 좋은 점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호사라는 것이다. 애쓰지 않아도 되고, 대가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기분이 고양되는 경험을 하면 된다.그렇게 숨을 돌리다 보면 시선이 좀 더 부드러워진다. 심박수가 내려가고 호홉이 차분해지며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진다. (-19-)


감동할 때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대신 외부로 시선을 돌린다. 다른 사람들과 유대감이 커지고 세계의 일부라고 느낀다. 이는 명상과 마음챙김을 통해 얻으려고 애쓰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82-)


관객들의 태도를 먼저 살펴보자. 관객들은 수전 보일이 노래를 부르기 전까지 촌스러운 옷을 입고 모든 게 어색해 보이는 어눌한 중년 여성이 그런 목소리를 가지고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하지만 노래가 시작되자, 사람들은 노래에 완벽하게 사로잡혔다. (-174-)


"감동이란 뭔가에 빨려 들어가서 주변의 다른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보고 있는 것과 혼연일체가 되죠. 감동은 개인의 발전에도 영감을 줍니다. 그렇지만 저는 감동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무언가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한 번도 그럴 목적으로 삼은 적은 없습니다." (-207-)


주변으로 의식을 옮겨라. 그리고 거대하고 포괄적이며 예기치 못한 것을 향해 마음의 뭄을 열어라. 당신을 깜짝 놀라게 만들거나 열광하게 만드는 것들을 향해서. (-239-)


1990년대 박세리는 맨발로 호수에 들어가서, 승리의 샷을 쏘아 올렸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호투를 펼쳤고, 아시아 최고의 투수로 거듭났다.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전에서 제기차기 슛으로 포르투갈을 쓰러뜨렸다. 김연아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 박지성의 발과 강수진의 발, 이러한 것들의 공통점은 우리에게 감동이라는 중요한 가치이며, 우리는 그것을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정작 우리가 가져야 할 것들은 놓치고 있으며, 스포츠에서 ,드라마, 영화에서 감동을 얻으려 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즉 일상에서 얻어야 할 감동을 미디어를 통해 감동을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일상의 감동을 놓쳐 버리고 있다.


저자는 경험 속에 감동을 찾으라고 말한다. 유투브 채널 속에 나오는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이 아닌, 일상에서 자연과 가까운 곳으로 들어가서 감동을 얻는 것, 더 나아가 내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을 얻는다면, 평생 기억에 남을 인상적인 메시지를 얻게 되고, 내 삶을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으로 바꿔 놓을 수 있다. 즉 어떤 일이 생길 때, 그 일에 대해서 완충제 역할을 하는 것이 감동이며, 감동을 느끼면, 사람들은 스스로 불안에서 벗어나 평온한 상태, 명상과 마음챙김, 치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즉 감동은 스트레스 완충제,에어백 역할을 하며, 정신적인 건강을 향유하는 효과를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다.


감동은 건강과 직결된다. 감동받을 일이 자주 일어나면, 내 삶이 풍요로워지고, 내 일상이 따스해진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는 자연스러워지고, 내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나를 바라보지 말고 내 주변을 돌아봐야 한다. 불안한 삶, 불편한 삶, 복잡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우리의 삶의 공식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로서 감동을 일순위로 놓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여유롭지 못한 삶에서 주변을 되돌아 보지 못하는 삶에서 벗어냐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내 삶을 바꿀 필요가 있다. 감동 성공의 씨앗이며, 행복과 희망의 기본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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