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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dol32님~~~감사해요~~~ 
리뷰를 보니 책이 궁금해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번읽어보았습니다.. 
하루에 2권~3권 읽으시나봐요 대단.. 
기억에 남는 부분으로 몇 가지 뽑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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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다는 착각 | 책책책 2022-04-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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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게으르다는 착각

데번 프라이스 저/이현 역
웨일북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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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사람들은 항상 피곤하고, 버거워하고, 자신에게 실망한다. 아무리 래써도 부족하다고 확신한다. 아무리 많이 성취해도 혹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만족감이나 마음의 평화를 느낄 만큼 충분히 해내지 못했다고 여긴다. 그래서 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소진 BURNOUT 과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과 만성 수면 부족을 견디면서도 한계를 갖는 것이 우리를 '게으르게' 한다고, 게으름은 항상 나쁜 거라고 확신한다. (-8-)

 

 

내가 '게으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 재미있는 일이 벌어진다. 십중팔구 상대방은 자신이 얼마나 게으르고 형편없는지 아능 설득시키려고 애쓴다. 무언가 깊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게으르다는 것이다. 나는 성공하고 열심히 살면서도 자신이 게으르다고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봤다.

나는 마이클 로이라는 예술가 친구와 만나던 중에 이런 종류의 대화를 처음 하게 되었다. (-59-)

 

 

우리는 병가에대해서도 이와 비슷한 왜곡된 관계를 지닌다. 미국 노동자들의 거의 절반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유급 병가를 누리지 못하며, 유급 병가 제도가 있더라도 사용하기를 꺼려한다. 맥스와 같이 상사가 병가를 내지 못하도록 조종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며 많은 사람이 휴가를 내면 게으르고 믿을 수 없는 직원으로 보일까 봐 두려워한다. (-128-)

 

 

삶은 생산적이거나 남에게 인상을 남기는 것 이상이 되어야 한다. 목표에 집착하고 사회적 인정을 얻기 위해 애쓰기만 하면 결코 만족할 수 없다. 사실, 그렇게 살면 삶에서 좋은 것들을 인식하는 능력이 사라질 수 있다. 대신 한발 물러서서 우리의 가치를 재고하고, 우리가 무엇을 성취하든 못 하든 상관없이 삶에 내재된 가치가 있다고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고방식을 이런 식으로 바꾸기는 어렵다. 특히 오랜 세월 게으름이라는 거짓에 세뇌된 뒤라면 말이다. (-191-)

 

 

우리는 대부분 주중 내내 휴식과 한가로움이 필요하다고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한 채 보낸다. 게으름이라는 거짓이 그런 느낌은 나약함의 원천이니 믿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자연스러운 욕구를 무시하는 영향성은 사적인 삶으로도 확산되어, 우리는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사람들에게 맞서는 것을 두려워하게 될 수 있다. 우리는 욕구를 너무도 잘 무시해서 관계가 우리에게 해를 끼쳐도 앒아채지 못한다. 결국 관계로부터 힘과 지지를 얻는 게 아니라 반복해서 착취당하고 조종 당한다. (-255-)

 

 

"활동가 공간에서 트라우마를 입은 사람이 많습니다.그들은 부당함과 학대를 많이 경험하고, 그것으로부터 완전히 빠져나올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정서적으로 조절이 안 되는 문제가 생기고, 주변 사람까지 트라우마를 입게 할 수 있습니다." 샤론 글라스번의 말이다. (-319-)

 

 

법적으로 주 5일 52시간 이내, 주 4일 40시간 이내 근무를 법적으로 규정해 놓기 전까지 우리 사회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았다. 법적인 휴일을 모두 쓰고, 휴가도 정확히 쓰는 것을 마치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풍토가 여전히 존재한다. 돌이켜 보면 우리가 그렇게 해왔던 원인은 어릴 적 읽었던 전래동화 '개미와 베짱이' 우화를 철썩 믿었고, 우리의 내재된 가치관에 포함한다. 그도안 성실함과 근면함이 성공의 지름길처럼 생각하였고,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상황들은, 마치 우리 사회의 상식처럼 굳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성실과 근면은 점점 더 독이 되고 있다. 지지와 응원을 얻기 위해서 노력했던 결과물이, 착취와 조종당하며, 배신감으로 이어질 때가 있다.그래서 우리는 애를 쓰고,노력하지만 , 여전히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충분히 일하고,노력하지만, 그것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잉하는 거에 대해서 절대적 가치가 아닌 상대적 가치를 논하고 있어서다.하루 하루 번아웃이 상시적으로 나타났으며, 일에 대한 능륳이 떨어졌으며, 직장 상사가 퇴근하기 직전까지, 부하직원은 절대, 퇴근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당얗나지 않은 한국인 특유의 직장 문화가 있다. 돌이켜 보면,우리에겐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 서구 사회에서는 비상식적인 것처럼 보여졌다. 일을 열심히 하여,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했지만, 그 과정에서 사회적 부조리가 간헐적으로 나타낫으며, 그것에 대해 반성하거나 성찰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스스로 ,우리의 문제의 근원에 대ㅐ서 자각하지 못한 상태이다. 무언가 하고 싶지만 그 과정에서 사회적 문제를 바꾸지 못한 상태에서 낡은 가치관에 머무르고 있었다. 게으르다는 착각이 나의 죄책감과 좌절의 근원이 되고 있으며,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는 말은 이제 옛말처럼 굳어져 버렸다. 즉 우리 사회는 기업들은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열심이 노력한다는 것을 부각하지 않는다. 마치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할 것을 종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다시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다. 원하는 것를 달성하고, 게을려도 된다는 것,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것, 지치지 않고, 착취당하지 않으며, 월요병에 걸리는 현대인들의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한다면, 우리 삶은 충분히 바뀔 수 있고,새로운 인생,나를 위한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가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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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 있어도 당신은 슈퍼스타 | 책책책 2022-04-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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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버티고 있어도 당신은 슈퍼스타

권수호 저
드림셀러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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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낳고 아버지는 시내에 직장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언제까지 농사만 지으며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하신 모양이다. 운 좋게 사법서사(지금의 법무사) 사무실에 취직했다. 하지만 가방끈이 짧았던 아버지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무실 청소와 잔심부름뿐이었다. 그렇게 아버지는 악착같이 일하며 어깨너머로 업무를 배웠다. (-17-)

 

 

비보호 좌회전 구역에서 사고가 나면 대부분 죄회전을 한 운전자의 과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보호' 라는 말을 쓰는지도 모르겠다. 운전자를 보호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요즘의 내가 매일매일 비보호 좌회전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도 이런 이유였을까?

보호를 받던 어린이는 어느새 나이를 먹어 보호자의 삶을 살고 있다. 가장으로, 남편으로, 한 아이의 아빠로, 이제는 누구도 팔을 걷어 붙이고 나를 보호해주지 않는다. 수많은 선택의 기로 앞에서 마치 비보호 좌회전을 하듯 자신을 살펴야 하고, 스스로 움직여야 하며 책임을 져야 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고려할 게 많아진다. 하나를 선택하려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그래서 이것이 옳은 선택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마흔이 되면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다 [불혹(不或) ]던데, 나에게는 왜 이렇게 어려운 일이 되었을까.

 

 

나는 잘 살아가고 있는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인생이라는 길에 마주한 교차로에서 상황을 적확하게 바라보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비보호 좌회전처럼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더라도 말이다. 신호등 하나 없는 인생의 교차로 앞에서 42년 묵은 이놈의 자동차는 오늘도 어느쪽으로 가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닜다. (-45-)

 

애들이 읽는 책을 보며 이렇게 감동할 줄은 몰랐다. 사실 여기서 아이르 어른으로 바꿔도 아무 상관이 없다. 오히려 나에게 하는 말 같아 읽는 내내 찔끔거렸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는 말이다. 또한 이는 마음 보기 명상에서도 자주 접했던 내용이다. 나의 감정에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바라봄으로써 부정의 회오리로 발려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 모르는 바 아니었으나 몸에 배지 않아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 (-87-)

 

 

월요일 아침 출근길. 새우들이 부지런히 기어가는 모습을 보며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됐다. 나는 어쩌면 이 새우보다도 여린 존재가 아니었을까. 무엇이 그렇게 두렵고, 무엇이 그렇게 불안하고, 무엇이 그렇게 걱정스러웠을까. 뚜렷한 목표와 방향도 없이 그저 하루를 소비하면서 말로만 더 나은 삶을 외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가느다란 다리를 땅에 딛고 거친 물살을 피해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새우를 보며 부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한 오늘 아침이다. (-164-)

 

 

화(火)를 내면 화(禍) 가 온다

 

어찌 사람이 화 한번 안 내고 살 수 있겠냐만, 참아도 될 일은 좀 참아도 된다.(근데 이게 무슨 말이지?) 화를 내면 화가 온다는 이 말을 늘 마음에 집어넣고 있어야 겠다.특히 운전대만 잡으렴 분노 조절장애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나 같은 사람은 더더욱. 이제부터는 내 앞에 초보 운전 차량이 나타나면 반갑게 맞이할 참이다. 마음속 '참을 인(忍) '자를 키워주는 훌륭한 스승님으로 생각하면서 말이다. (-209-)

 

 

그때 나는 처음으로 '시간의 위대함'을 체험했다.

 

살다 보면 알게 된다. 세상에는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보다 그렇지 않은 게 훨씬 더 많다고. 아무리 노력해도 좋아지지 않는 일이 부지기수다. 나라는 존재가 정말 무기력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참고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을 테다. 내겐 군대가, 특히 이등병 일병 시절이 그랬다. 이럴 땐 답이 없다.시간이 해결해 줄 때까지 버텨야 한다.그러다 보면 결국 끝난다. 마치 매서웠던 겨울이 봄 햇살 앞에 와르르 녹아내리듯이. (-240-)

 

 

지난 날을 기억한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우리는 과거 우리의 삶을 되찾을 수 있었다. 하루하루 의식주를 걱정해야 했으며, 부족한 삶을 살아온 지난 날이 있었다. 주어진 삶 속에서, 배우지 못해서, 먹지 못해서, 잠자리 걱정 때문에 하루 하루 현재를 걱정했던 그 시간이 말이다. 겨울이 되면, 따스한 방안훈기를 위해, 연탄 중독에 쓰러져 가야 햇던 지난날, 난로 위에서, 양은 도시락을 올려 놓으면서 먹었던 그 시절이 우리에게 있었다. 하지만 배고픔이 사라지고, 하루 하루 물질적 풍요속에서 쓰레기로 엄처나는 빈약한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놓치고 살아간다. 즉 이 책은 우리의 삶 속에 잊혀진 존버정식을 회복하고 있다.

 

 

어린 시절 우리가 느꼈던 추억이 어른이 되면, 지워지게 된다. 농촌으로,시골로, 골목길로, 문방구 불량식품을 먹으면서 잘 성장한 그 때의 추억 말이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우리는 그 시절의 기억을 까맣게 잊고, 비보호좌회전 상태에 놓여지게 된다. 스스로 해야 하는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그 나이가 바로 마흔 ,불혹이라 부르는 나이였다.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른 채 나이 먹어가면서, 판단이 흐려지지 않기 위해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애착을 가지게 되는 나이가, 작가의 나이 때, 마흔 둘의 나이였다. 사회에서 대접받는 어른도 아닌 것이, 아이처럼 떼를 쓸 수 없는 그 나이, 책임져야 하는 짐은 늘어나는 반면 인생이 절대적 수확량은 빈약한 상태, 바로 이 나이였다. 그래서 살다보면 알게 된다. 주어진 삶을 극복하고, 그 삶에 충실한 인생을 겪어가는 것, 내 삶의 인생 발자취, 발자국을 어디에 남겨놓는지에 따라서, 내 삶은 바뀔 수 있으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삶이 어디인지 이해할 수 있고, 주어진 삶의 존버 정신을 마주하게 된다. 살아가되, 경험하고, 경험 속에 내재된 지헤가 나의 삶을 바꿔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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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대장증후군 | 책책책 2022-04-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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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과민대장증후군

정원조 저
소금나무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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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변이 무른 편이거나 활변이 잘 되면서 하루 한 번 이상 두세번까지 배변하는 사람을 연변경향자로, 변이 굳은 편이고 이삼일에서 길게는 삼사일에 한 번 배변하는 사람을 경변경향자로 정의합니다. 이 두가지 배변 경향은 "체질"이란 말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즉연변경향자는 "연변의 배변 경향을 가지고 태어난 체질",경변경향자는 "경변의 배변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 체질"로 바꿔 말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서로 다른 배변 경향은 "체질적"으로 타고난다는 의미입니다. (-26-)

 

 

장 누수 증후군(Leaky gut syndrome)

장 누수증후군은 일명 '새는 장 증후근'이라고도 불리는 질병입니다. 촘촘하게 결합하여 있어야 하는 장 속 세포들의 결합력이 느슨해지면, 소화가 덜 된 음식, 각종 세균 같은 좋지 않은 것들이 몸속으로 새어 들어오게 됩니다. 결국, 몸에 들어오면 안 될 것들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팔다리로 가면 각종 염증과 통증을 일으킵니다. 또한 소화가 안 되고 가스가 쉽게 차오르며 설사도 자주 합니다. 장 누수 증후군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민대장 증후군, 크론병, 만성 치료증후군,음식알레르기, 만성 염증 질환, 위산 분비가 저하된 사람에게 자주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74-)

 

 

진맥결과 환자 체질이 열태음인이었습니다. 이에 기본처방인 열다한소탕에 스트레스로 인한 간화와 심화도니 간열을 꺼주고 굳은 변을 완화시켜 배변을 쉽게 해주는 대황, 간기의 울체를 풀어주는 백질려,조구등, 울금과 안신지제 산조인을 가하여 한 달분을 처방했습니다. 먼 곳에서 내원했던 환자로 복용 후에 한 달이 돼가는 시점에서 전화로 예후 보고 겸 문의가 왔습니다. 대장 활동이 많이 좋아졌는지 굳은 변은 더 이상 없고, 배변도 거의 한 번 보고 있다고 하면서 혹시 약을 안 먹으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냐고 염려했습니다. (-149-)

 

 

A.태양인

몸에 맞는 식품

곡물류 : 메밀, 냉면

채소류 : 손채 나물, 솔잎

과일류 : 포도, 머루, 다래, 감 ,앵두, 모과 송화(가루)

어패류 :새우, 조개류(굴, 전복, 소라),오징어, 문어,게, 해삼, 붕어 (-164-)

 

 

<자율훈련법의 단계별 연습 공식>

① 양쪽 손발이 무겁다 (근육이완)

② 양손, 양발이 따뜻하다. (혈관이완)

③ 심장이 조용히 뛰고 있다(심박 조율)

④ 편하게 호홉하고 있다 (호홉 조율)

⑤ 복부가 따뜻하다 (복부이완)

⑥ 머리, 이마가 시원하다. (감정의 정화) (-189-)

 

 

손발이 차고 , 복부 비만 , 장누수 현상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난감하다. 내 몸의 체온이 올라갔다 내려가느 일이 반복되고, 손발이 차가워지면 면역력도 떨어지고,소화기능 장애도 같이 발생할 때가 있다. 상황에 따라서, 소화가 장 되지 않아, 화장실에 열두 번도 더 가는 경우가 바로 이런 예이다. 문제는 시원한 배변활동이 쉽지 않고, 항상 가스가 가득 차 있다는 데 있다. 화장실을 참지 못하고,복통으로 인해 갑자기, 화장실을 찾아야 하는 순간, 배는 아프고, 변비 , 설사를 해야 하는 상황에 버스를 타거나, 긴 장거리 운전을 할 때, 수치심,죄책감을 일으키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당황하게 된다. 우리가 말하는 과민대장 증후군이 우리 일상 속에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체질에 따라서, 사람들의 성향은 차이가 나고, 위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우리는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놓여질 수 있기 때문에, 고민해 보아야 할 때이다. 즉 그런 경우, 근육 이완, 혈관 이완, 심박 조율, 호홉 조율, 복부 이완, 감정의 정화를 통해서, 내 몸의 컨디션에 따라서, 체질에 맞는 식단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과민대장 중후군, 장누수 증후군으로 인해서, 불편한 상황에 놓여질 수 있고,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내 몸의 상태를 최적화하며,헛배, 가스, 복통으로 인해 장 건강을 최적화할 수 있다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내 몸의 체질이 태양인인지, 태음인지, 소양인, 소음인인지에 따라서, 체질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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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의 그리스 로마 신화 | 책책책 2022-04-2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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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해밀턴의 그리스로마신화

에디스 해밀턴 저/서미석 역
현대지성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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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1.jpg

 

헤스티아, 모든 인간들과 신들의 집에서

최고의 영예는 당신 것이니, 연회에서 달콤한 포도주는

처음과 마지막에 당신에게 봉헌되어 풍요롭게 부어지네.

당신 없이는 결코 신긴들과 인간들이 연회를 열 수 없나니. (-59-)

 

 

결코 잠들지 않는 번개로,

불길을 내뿜는 천둥으로.

티폰의 심장은 불길로 타 들어가고,

그의 강인한 힘은 잿더미로 변했네. (-117-)

 

 

한편 제대로 붙어 있기조차 힘들었던 마차에서 피에톤은 자욱한 연기와 이글거리는 용광로에서 나오는 것 같은 열기에 휩싸였다. 단지 이 고통과 공포를 끝낼 수 있다면 다른 것은 하나도 원하지 않았다. 피에톤은 기꺼이 죽음이라도 환영했을 것이다. (-241-)

 

 

아가멤논은 전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제 혈육을 죽이는 그런 짓을 하고야 말았네.

 

아가멤논은 집에 있는 아내에게 편지를 썼다. (-331-)

 

 

들판에 이르자 모든 것이 즐거웠다.부드러운 푸른 초원과 아름다운 작은 숲들, 활기를 띤 상쾌한 공기. 은은한 자주색 햇빛으로 가득 찬 평화와 축복의 땅이었다. 이곳에는 위대하고 선량한 영웅들과 시인들과 사제들을 비롯해 다른 사람을 도와줘서 오래오래 기억된 모든 이들이 살고 있었다. 아이네이아스는 그들 중 아버지 안키세스를 만났고, 안키세스는 기븐 마음으로 아들을 맞이했다,. 죽음의 세계로 내려올 만큼 가족에 대한 정이 강한 산자와 죽은 자의 만남이라는 희한한 재회에 아버지와 아들은 똑같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416-)

 

 

네 아버지를 죽인 두 사람을 죽여라.

죽음은 죽음으로써 속죄하도록 하라.

오래 전 흘린 피를 위해 다시 피를 뿌려라.

 

오레스테스는 정확히 복수를 하고 자시의 파멸로 그 대가를 치름으로서 집안의 저주를 그만 끝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447-)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로마가 세계의 주도권을 쥐고 있을 때, 인류가 생각한 학문은 철학적 가치에 근간을 두게 된다. 자연에 대한 진리를 탐구하기 시작한 태동기였으며, 인간의 삶의 여러가지 모습들에 대해서 하나씩 이해하던 태초의 원시 사회의 모습을 직하게 된다. 자연현사에 대한 이해 조차 깊지 않았던 그 시절에 우리는 과학이 아닌 신을 차용하게 된다. 신들이 만든 그들만의 특수한 세계관을 신화라 부르고 있었으며, 인간의 삶에 대한 본연적 가치와 지혜를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엿볼 수 있게 된다.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리스로마 신화는 스토리텔링의 요소로서 지속성과 영원성, 소멸되지 않은 이야기로 잔존하게 되었다. 제우스가 보여준 힘,그 힘에 근거한 신들의 잔혹함과 전쟁, 평화로운 그들만의 시간과 공간들, 지중해를 무대로 하여, 서양의 역사, 문학, 인류학,심리학의 뼈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한문과 사상의 원본이 될 수 있었으며, 21세기 반지의 제왕에 감춰진 서양사회의 문화 저변에 깔려 있는 언어학과 인류학의 본질이 그리스 로마 신화와 앵대 축을 형성하였던 북유럽의 신화속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면, 신들 또한 서로 질투하였고, 서로 화해하곤 한다. 자연현상이 이유없이 생겨나고 사라진 것이 아니었고,그 자연현상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넣곤 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삶 전반에 모든 현상이 허투루 생겨난 것이 아니었으며, 수많은 재해들이 신들의 농간으로 생각하였던 그 시기였다. 천둥,번개,화산, 해일 ,태풍, 재해와 같은 것들을 신이 노하였고, 신들의 전쟁으로 생각하였던 그시기였다. 일리아드 오디세이, 오디세우스와 텔레마코스, 그리고 유노는 트로이인을 미워하였으며, 증오심을 품고 있었다. 그리스 로마 시대의 주무대였던 각 도시국가들의 특징이 신화에 고스란히 반영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여기에 있다.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였고,때로는 주어진 운명에 저항하였던 그 당시의 기억들, 흔적들이 지워지지 않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이 세상은 올림푸스의 신들에 의해 좌우되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우스의 아들 탄틸로스와 신들의 관용이 인간사회에 어디까지 배품과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는지,신화적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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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 | 책책책 2022-04-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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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

김희경 저
한국경제신문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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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나를 알고 싶다면 나의 그림을 주의깊게 살펴보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작품 자체로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 아닐까요. 스스로는 말하지 않았던,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동경했던 '황금빛 화가'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26-)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비발디에게도 큰 위기가 찾아았습니다. 1737년 이탈리아 페라라에서 오페라를 제작하고 있던 그에게 추기경이 추방 명령을 내린 것이죠. 추기경은 정확한 이유를 밝히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소프라노 안나지로와 스캔들에 휩싸인 것이 문제가 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8-)

 

 

세잔의 대표작 <사과와 오렌지>는 무려 6년에 걸쳐 완성된 그림입니다. 이 기나긴 시간 동안 그는 시점, 각도를 달리해 사과와 오렌지를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과는 위에서, 어떤 사과는 아래에서 바라보며 그렸습니다. 좌우로도 달리해서 답았습니다. (-191-)

 

 

페르메이르는 길드의 대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림 자체를 많이 그리진 않았지만, 아버지의 뒤를 이어 화상으로 일하며 영향력을 발휘한 덕분입니다. 그림은 1년에 한 두 점 정도만 그렸는데,이마저도 자신을 지원하는 후원자들을 위해 그린 겁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그림도 40여 점에 불과합니다. (-269-)

 

 

이 단어는 '영원한 가치' '영원의 진리' '영원한 약속' 등 생각보다 자주 사용되곤 하는데요. (-324-)

 

인간의 삶은 유한하다.인간 수명이 연장된 현대 사회에도 100년 이상 사는 건 쉽지 않으며, 100살 이후 사회생활을 하는 건 더더욱 어어렵다.그래서 예술을 하는 이들은 자신의 예술 작품이 ,오랫동안 인류에 공헌할 수 있으며, 후대에 남기를 바랄 뿐이다. 내면의 욕구와 예술적 가치를 승화시키며, 일반인들이 감내할 수 없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는 경우가 많았다. 짧게는 5년 길게는 한평생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한다. 그래서 그들의 예술 작품이 위대해 보이며, 완벽에 가까운 집착이 느껴지는 이유는 그래서다.

 

책에는 39인의 예술가를 소개하고 있다. 에두아르 마네, 구스타프 클림트, 아스토르 피아졸라, 니콜로 피가나니, 파블로 피카소, 앙리마티스, 프란츠 리스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안토닌 드보르자크, 앙리 루소, 폴 고갱, 그들의 삶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있었다. 원하는 예술적 가치를 얻기 위해서, 추구하는 예술적 완성을 꾀하기 위해서, 거의 다 만든 예술 작품조차도 가감하게 버리고 다시 시작할 때가 있다. 예술적 정수 단 하나만 남겨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찾아내고 있었다.브람스의 밤과 고흐의 별, 예술가의 심리적인 변화 너머에 숨겨져 있는 모든 것들이 자신의 삶의 근본이 되고 있었다. 포기하지 않고,스스로 변화를 추구하였으며, 끝까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시간을 매진할 수 있었던 것, 음과 색의 마술사로서, 관대함과 혹독함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였던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자신만의 예술을 추구한다는 건 결코 현실과 타협하지 않았고, 인생의 모든 것을 예술적 혼으로 채워 나갈 수 있었다. 그들이 살아온 예술적 삶의 가치는 나의 모든 것을 바꿔 놓을 정도로 강력하며, 범접할 수 없는 어떤 높은 이상에 다가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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