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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스윙 #1 | 일일독서 2021-12-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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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스윙 #1

feat. 「You're Driving Me Crazy(빅 조 터너)」

 

 

 

스윙 바의 문을 열 때마다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기분이다. 나는 블랙홀에 빠져들듯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도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닌 느낌이다. 우연히 길거리에서, 지하철에서, 일터에서 마주치는 댄서들이 너무나 평범한 모습이어서 화들짝 놀란 경험이 얼마나 많은지를 생각하면, 바 안의 세상과 현실의 간극은 그다지 생경한 것도 아니다. 문이 열리는 크기만큼 음악 소리가 새어 나올 것이다. 나는 현실과의 틈을 크게 벌리고 싶어 문을 한 번에 확 열어젖혔다.

(11쪽, 「금요일의 습관으로」中)

 

 

추운 날씨와 지칠 줄 모르는 역병의 기세 속에서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요즘입니다.

금요일 밤 저자가 찾은 스윙 바의 분위기를 상상해봅니다.

스윙 곡에 맞춰 스텝 하나 제대로 밟을 줄 모르지만,

대신 고개와 손가락을 까딱하거나 어깨를 들썩여봅니다.

이웃님들 모두 휴식 같은 불금과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 You're Driving Me Crazy (Remastered), https://youtu.be/RIxV8_y5TUM]

 

 

 

아무튼, 스윙

김선영 저
위고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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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기타 | 일일독서 2021-12-0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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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기타

feat. 「항해(허클베리핀 6집 수록곡)」 

 

 

 

기타의 가장 저음 줄인 6번 줄과 5번 줄로 연주되는 곡으로 드넓은 세계로 두둥실 떠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그 사운드를 내기엔 깁슨 ES-335가 제격이었다. 그 몽글몽글한 소리가 바다 위를 부드럽게 떠가는 배의 움직임과 닮아 있어서 이 곡을 연주할 때는 나는 오직 ES-335만 쓴다.

(127쪽, 「깁슨 ES-335, 나는 천천히 회복해가고 있었다」中)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아주 흥미롭게 보고 난 뒤, 영화 속 삽입곡 중에 계속 귓가에 맴도는 노래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데이비드 보위의 「Space Oddity」라는 걸 처음 알았고, 그와 노래에 관한 것들을 찾아보다가 오디오클립 '이기용의 뮤직 액츄얼리'(들러보기) 도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방송 진행자가 다름 아닌 밴드 허클베리핀의 기타리스트라는 것도 함께 말이죠. 그가 쓴 <아무튼, 기타>에 소개된 「항해」라는 곡을 계속 듣고 있으면 「Space Oddity」와도 연결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지구와의 무선이 끊기고 우주에서 돌아오지 못한 톰 소령을 노래했다고 밝힌 보위와 달리, 허클베리핀의 주인공은 우주여행을 마치고 무사귀환했을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바다에서 우주로 떠난 항해, 바다와 우주에서의 유영 등 바다와 우주는 닮은 구석이 많아서 항해하고 유영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  [M/V] Huckleberryfinn (허클베리핀) - Voyage (항해), https://youtu.be/39dN476Fq0U]

 

 

 

아무튼, 기타

이기용 저
위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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