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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야 하는 진짜 이유를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 기본 카테고리 2022-04-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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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

Jr. 칼 비테 저/남은숙 역
베이직북스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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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면 내가 평소 관심은 있으나 동의는 할 수 없을 것 같은 내용이다. 어떻게 공부를 하며 즐거울 수 있을까? 과연 얼마나 똑똑하면 공부를 하며 즐겁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반문부터 드는 제목이었다.

오히려 내 아이들도 이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 사악한 바람이 담긴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다는 말이 맞을 것 같다. 내가 그 긴 시간 학교를 다니고 최선을 다해 공부를 했지만 힘든 몇몇의 과목들 중 하나가 교육학이었고 학습에 대한 개인차와 성향을 믿는 내게 그닥 흥미로운 제목은 아니었다는 편견이 더 강했다 할까? 아니나 다를까...칼비테는 천재 소리를 들으며 자란 사람이었다. 아버지가 아이를 임신하는 순간부터 태교와 교육에 대한 신념과 철학이 있으신 분이었고 그들은 결코 평범한 사람들이 아닌 것처럼 보였기에 더 그러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이런 나의 편견들이 와장창 무너지고 오히려 속도를 내고 집중을 해서 빠져들게 만드는 특별한 끌림이 강하게 왔었다.

내 아이에게 맞는 나만의 교육 신념과 방식으로 저능아라고 했던 아이를 시대의 천재로 만들어 냈었다.

이 과정에서 강요하거나 억지가 섞인 학습은 없었고 스스로 알고 싶어 하고 깨닫게 만드는 정말 학습의 기본적인 목표와 방법만으로 해낸 것이다. 오히려 아이가 많은 양의 공부를 하지 못하게 했다.

여기 저기에서 많은 이들이 교육방법에 대해 묻고 배우러 왔으나 그들은 결코 이해하기 어려운 자신과 아이만의 방법으로 지식을 얻었고 세상에 대한 깨달음을 만들어 냈다. 그 과정은 매우 고집스러워 보이면서도 제일 기초적인 것이었기에 지금이라는 시간 속에서 책을 읽는 나도 따라하고 배워야 할 것만 같은 내용들이 너무 많았다.

책은 매우 두꺼웠다. 하지만 이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식의 어려운 이야기도 이론도 구성도 이 책에서는 없었다.

그저 아버지가 아들을 키워낸 경험들을 이야기 하듯이 손자가 태어났을 때 육아와 교육에 대한 조언을 하는 듯한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고 흔들림 없는 신념과 생각을 바탕으로 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달해 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랬기에 아마 나는 책 속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버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나의 육아와 자녀 교육에 대해 되돌아 보게 만들었다.

여기 저기 무성한 소문들과 소식들, 그리고 수많은 정보들과 교육에 대한 줏대 없었던 수많은 정책들..... 나는 계속 흔들렸고 내 귀는 계속 팔랑거리고 있었다.

나를 따라오는 아이는 얼마나 혼란스러웠고 불안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에서 필요하고 쓰임이 있을... 올바른 어른으로 자라게 하겠다는 나의 초창기 아이들에 대한 다짐을 다시금 떠올리게 됐었다.

이런 귀한 책을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안타까움과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마음 사이에서 나는 후자로 마음을 다잡고 이제라도 다시 잘 해보자는 생각을 해본다.

깨달음을 많이 얻었던 책읽는 즐거움을 오래간만에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다.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아마 나는 다시 이 책을 꺼내 펼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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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소학과 한자를 한꺼번에 익힐 수 있네요 | 기본 카테고리 2022-04-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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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자소학 천재가 되다!

Mr.sun 어학연구소 저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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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시 좀 제대로 알려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았고 그때보다는 좀 자랐으니 이해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다른 책을 준비해 보았다.

 

사자소학이란 조선시대에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어린이용 도서로 원래는 중국에서 들여왔던 책이다. 원래 중국에서 들여왔으니 당연히 한자로 되어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이 한자들을 그대로 적어 주고 뜻과 소리를 따로 표시하여 아이들이 단순히 책만 재미있게 읽지 않고 한자도 익히게 해주며 한자를 어느 정도 아는 친구들에겐 직접 뜻 풀이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져 있어 다방면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 많은 내용들에 대해 아이들이 그냥 읽고 지나치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학습 할 수 있도록 직접 써보기도 하고 비슷한 사자성어도 알려 주며 재미난 게임이나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억하도록 해줘서 엄마가 봤어도 꽤 재미난 책이었다.

 

만화들에 나오는 내용들도 재미가 있고 단순하게 그린 것 같은 그림도 오히려 책과 잘 어울리고 귀여웠어서 아이가 책에 푹 빠져들어 읽었었다.

 

책의 내용을 총 50일로 나누어 하루에 하나씩 부담 없이 읽고 배우게 구성되어 있는데 나도 그렇지만 아이도 너무 재미가 있다보니 일단 한번에 쫘~~악 다 읽은 뒤 다시 읽어 보니 책에 나오는 한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만큼 재미난 책이었다.

 

그런데 아이가 사자소학이 뭐냐고 물어서.....간단하게만 알려 주고 책을 읽었는데 다시 제대로 찾아서 알려 주어야 겠다는 반성이 들었다. 아마 제대로 된 의미를 포함해서 이 내용을 어른들이 알려 주고 아이들이 학습 했던 이유를 알게 된다면 더욱 의미있고 재미난 책읽기가 될 듯 하다.

 

아이가 유치원 다닐 적에 한자에 관심이 많아 잠시 공부를 하다 소홀해졌었고 요즘 다시 관심이 생기는 것 같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더욱 한자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니 책 효과를 톡톡히 보는 듯 하다. 이렇게 저렇게 읽어도 유용한 점이 너무 많은 재미난 학습 만화책이었다.

 

엄마도 아이와 함께 자주 꺼내 읽으며 내용을 잘 익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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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조용하지만 커다란 움직임을 배워 봅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4-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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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행성 지구의 거의 모든 것

클레어 히버트,아너 헤드 글/김아림 역
다섯수레 | 202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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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년이 오르며 사회, 과학 과목의 내용이 점점 어려워진다 투덜댄다. 이건 정말 전적으로 나와 아이의 잘못인데... 책을 골고루 두루 읽히지 못했고 충분히 읽지 못해서 생긴 결과인 듯 하다.

그중에서도 요즘 과학 교과목에서 지구과학을 배우고 있는데 외울 것도 이해해야 하는 것도 많으니 조금 힘든가 보다.

학업적인 이유를 떠나 아이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별에 대해 알려주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멀지 않은 이웃나라 일본의 지진과 화산 활동 그리고 쓰나미. 이어서 다른 이웃 나라인 중국의 사막을 지나오는 황사. 우리 나라의 사계절과 미국의 토네이도. 무엇보다 제일 궁금한건 우리가 이 별에서 어떻게 살기 시작했냐 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다. 지구에서 태어나 지구에 살고 있으니 존재가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모든 생명들이 앞으로도 이곳에서 더 오래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구에 대해 잘 알고 더 사랑해 줄 수 있어야 하니까 말이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제목부터가 내가 궁금했던 모든 것이다. ㅎ 지구의 탄생과 시작에서부터 미래에 대한 이야기까지 실려 있으며 지금 지구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자연현상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니 교과적으로도 도움이 되겠고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에도 좋아 보였다.

지구의 제일 안쪽에서부터 소개가 시작되는 이 책은 각종 자료 사진들과 그림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 글을 잘 모르는 아이들과도 함께 읽어 주고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기에 충분했다.

평소 아이들이 궁금해했던 화산 활동과 그로 인해 변하게 되는 자연들의 모습도 너무 신기해했다. 아이는 화산이 그저 무서운 거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좋은점도 많고 왜 일어나는지를 알게 되니 신기하다 했었다. 하지만 지진과 같은 현상은 마냥 신기할수만은 없어 대비를 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고... 그리고 지진에 비교적 덜 위험한 우리나라에 살아서 너무 다행이라는 정말 단순한 이야기를 해서 웃음이 났다.

아이가 너무 어려워했던 지질 파트는 조금 더 찬찬히 읽어 보았는데 세계 여러 곳의 사진 자료들을 보니 글로만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잘 알겠다며 좋아했었다.

인류나 도시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역시 이 책의 으뜸은 자연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가만히 있는 것 같은 지구는 실제로 엄청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아이들과 함께 알게 되니 내가 사는 이곳은 정말 알 수 없고 신비로운 세상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전체적인 내용이 초등 3~4학년에겐 절대적으로 읽어서 도움이 될 것 같고 두고 읽는다면 매우 유용할 내용들이 많아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우리가 사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별 지구에 대해 제대로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좋은 책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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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전 문해력 올리는 비법서 | 기본 카테고리 2022-04-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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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EBS 어휘가 문해력이다 P단계

EBS 저
한국교육방송공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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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를 갈 준비를 하며 글과 수를 가르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아이가 잘 따라와 주었고 재미있어 해서 서로 가벼운 마음으로 학습을 하고 있지만 제일 큰 걱정은 정말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는지? 인거 같다.

그렇다고 제대로 평가를 해보거나 방법을 아는 것도 아니어서 책을 통해 방법을 찾아보다 주변의 추천으로 이 교재를 알게 되어 사용해 보았다.

문해력... 어휘..... 큰아이 덕분에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지만 작은 아이는 이제 막 글을 깨우치고 있는 중이라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었지만 일단 교재를 살펴보고 아이와 학습을 해보며 알아보기로 한다.

이 교재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어 읽어 보니 가능할까 싶어 고개가 갸우뚱했지만 초등학교 입학 전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만이라도 알고 간다면 아이가 이해하기 덜 힘들어하지 않을까 싶어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교재의 구성은 예비 초등들답게 어렵거나 길고 힘든 것들이 없어 보였다.

1주일 중 총 4일을 학습하고 이렇게 4주를 공부하면 이 책 한 권의 학습을 마무리하게 된다.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로 골고루 다양하게 발췌가 된 거 같아 보인다.

일단 시작을 하면서도 가능할까 싶은 걱정과 의문은 계속됐던 거 같다. ㅜ ㅜ

아이는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오늘 배울 어휘들을 미리 읽어보며 확인하였고 스스로 날짜도 써넣으며 학습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긴 말을 이해하거나 읽고 쓸 필요 없이 간단한 단어를 읽고 쓰기에서부터 시작한다.

쓰기 부담이 적으니 아이도 읽으며 따라 쓴다. 이런 부분이 학교 교과 및 교과서와의 연계를 배려해 둔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요즘 시대 아이들의 학교 교과서는 퀄리티나 구성이 너무 좋은 데다 이런 스티커 같은 학습 자료들을 많이 쓰던데 시중의 문제집들은 또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은 EBS의 교재답게 교과서와의 연계나 유사성에 많이 신경을 쓰는 듯한 세심한 흔적들이 보여 예비 초등들에게는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쓰기가 많거나 길어지면 소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못한 어린아이들이라 부담스러워했을 텐데 답을 색칠하고 스티커 붙이기도 하며 이렇게 답에 표시를 하게 하니 아이가 퀴즈를 풀거나 게임을 하듯 재미나게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루 공부를 마치고 나면 스스로 오늘 공부의 마지막을 스티커로 표시한다. 아이는 이걸 붙이기 위해서도 열심히(?) 하는 듯했고 어쨌든 스스로에게 칭찬 스티커를 붙여 주는 거 같다며 좋아했다. 뭐든 아이가 좋으니 함께하는 엄마도 그저 좋다. ^^

한주의 공부가 끝이 나면 그 주에 배웠던 단어들을 모두 모아 재미나게 놀이 문제를 풀며 학습 정리까지 할 수 있다.

책의 뒷면에는 지금까지 배운 어휘들이 어느 과목과 연관이 될 것인지 과목별로 정리해서 마무리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매 주차별 낱말 놀이 말고도 따로 학습 카드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게 일별로 정리도 되어 있어 다방면으로 학습하고 복습하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아이와 엄마에게 맞는 방법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학습 내용이 별 거 아닌거 같지만 아이가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었고, 단어들을 배우며 이 글자가 무슨 뜻인지 어떨 때 사용을 하는 건지 알게 되니 외우지 않아도 열심히 여러 번 쓰지 않아도 저절로 어휘가 늘어나게 된다. 이런 게 진짜 공부 아닐까? ㅎㅎ

꾸준히 끝까지 학습해 보아야겠다. ^^

아직 우리 작은 어린이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인 큰 어린이는 문해력 테스트를 해 보고 교재를 골라서 함께 학습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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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재미나게 수학도 배우고 동화도 읽으며 학습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4-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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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집]맛있는수학동화 전52종(본권50+수학송30곡+스티커북1권+QR북1권)최신판

황우
황우도서출판(전집)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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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가 내년이면 학교를 갑니다.

작년부터 숫자를 조금씩 알려주며 가르치고 있긴 한데 여느 아이들이 그러하듯 우리 아이도 "어려워~" , "하기 싫어"라는 소리가 조금씩 볼멘 소리가 나오는데요....

큰아이때부터 하던 고민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알고 배우고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는 겁니다.

특히나 수학을 두려워하던 큰아이 덕분에 엄마에게 수학은 더더욱 신경이 쓰이는 공부라고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요즘의 수학은 단순히 셈을 잘하거나 답을 잘 맞춘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잘 읽고 이해하여 문제를 찾아내야 하고 또 그 문제를 통해 생각하고 풀어내는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참.... 쉽지 않습니다. ㅜ ㅜ

기왕에 시작하는 공부....

엄마 고집대로 조금 더 재미나게 즐기면서 할 수 있고 글도 읽고 책도 재미있게 가지고 놀며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싶어 알아보다 알게 된 책입니다.

7살인데... 이제서야 준비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고민도 했더랬지요. 하지만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며 그런 걱정은 전혀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느끼며 오히려 초등 저학년까지도 적극 권장할 수 있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체 50권 세트로 구성되어져 있고 스티커북이 단계별로 각 1권씩 들어 있으며 QR북이 한 권 같이 들어 있어요.

양이 너무 많지 않아?

아니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책꽂이 한 칸에 따닥 정리했더니 쏘옥~ 들어갑니다.


언제나 즐겨 찾을 수 있게 아이의 손이 닿는 가까운 곳에 두는게 제일 좋겠지요. ^^

1권은 총 20권 이구요 2권 셋트에 비해 귀염 귀염하고 제가 좋아하는 가지고 놀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그렇다고 내용까지 만만하게 볼 수는 없죠!

초등학교에 다니는 언니의 수학 과목 학습 과정에 기준하여 살펴보니 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 등 모든 분야가 다 담겨 있는 책입니다.

유아용 서적이라고 함부로 무시할 수 없겠다는 느낌이 마구 마구 몰려 옵니다

하지만 책 속 구성은 완전 반전이네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플랩 북 구성은 기본이고요  초등 고학년인 언니도 재미있어 합니다


 

이야기들도 어찌나 재미있던지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으며 재미있게 잘 활용하더라구요 ^^

지금까지 살펴 본 1단계와 다음 2단계는 같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조금 더 깊이가 다릅니다.

글밥도 아주 조금 더 많아지고 내용도 많아져요.

2권은 총 30권으로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수학 과목의 영역은 같다고 했지만요 조금 더 내용이 많아지고 더 어려운 이야기들이 나오지만 아이들에겐 그저 재미있는 동화책이라는 생각만 들게끔 너무 잘 만드셨네요!

어려워진 티가 안납니다. ㅋㅋ

책의 군데 군데 이렇게 QR코드가 있어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세이펜이 있으면 활용하기 더욱 좋겠지만 핸드폰으로도 인식이 되더라구요. 출판사의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고 가입을 하여 자료를 활용하면 될 듯 한데 일부 기능은 아직 준비중이라고 뜨네요... 조금 더 기다리시면 다양하고 좋은 자료들이 많이 나올 거 같습니다. ^^

이 책의 경우는 초등 고학년 언니가 보고서 깜짝 놀랐어요. 언니가 지금 한참 배우는 도형 파트에서 각도에 대한 내용과 이야기들이 나왔거든요. ㅎㅎ

스티커도 있고 쉽고 이해하기 좋게 이야기와 노래, 학습 자료들이 너무 잘 정리 되어 있어 수학을 부담스러워 하는 언니조차 내가 하겠다며 서로 티격태격 했을 정도로 나름 인기(?)가 뜨거웠던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책에서도 플랩을 열면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 있어요. 더불어 알아야 할 것들도 많아진다는

아이가 글을 조금 읽을 줄 알게 되니 혼자서도 잘 찾아보고 읽어보며 궁금한 것들을 들고 와서 종알종알 물어보고 바쁩니다. ^^

아이가 플랩들도 하나하나 다 열어 보고 혼자 막 웃습니다.

책을 읽으라고 하지 않아도 책을 알아서 가져와 읽는 모습에 엄마는 그저 신기하고 흐뭇하기만 합니다. 그만큼 아이도 재미있다는 뜻이겠지요

유아서적이라고 해도 초등 학년까지 충분히 활용 가능하고 재미나게 개념을 익힐 수 있어 두고두고 읽히기 좋은 책! 황우인성시리즈도 내용이 너무 좋아서 참 잘 읽었는데 맛있는 수학 시리즈도 만만하지 않은 책 인 것 같습니다.

예비초등 혹은 유아 전집 등을 고려하신다면 저는 마땅히 추천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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