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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중빈 | 기본 카테고리 2018-01-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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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중빈 저
북하우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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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중빈

 

저자는 만 세 살 때부터 여행을 떠났습니다. 30여 개국을 천천히 둘러보며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웠습니다. 페르마타 하티라고 하는 보육원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도 했습니다(고아원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습니다. 중립적인 뜻인 보육원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열일곱에 이런 경험을 했군요. 우리나라에서 열일곱이라는 나이는 공부에 전념해야하는 시기라고 알려져 있죠. 입시를 넘어선 삶이라 더 보람된 삶처럼 보입니다.

 

어릴 때부터 여행을 떠났으니 금수저인가 생각이 첫번째로 듭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저자의 부모님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다만 사교육에 드는 돈과 시간을 여행으로 바꿨을 뿐입니다. 보통 대학생 때까지 들어가는 사교육비가 큰 단위라고 하잖아요. 그 돈으로 여행을 한다면 많은 곳을 둘러 볼 수 있지요.

 

여행을 하면서도 세 가지 원칙을 세웠습니다. 되도록 많은 현지인을 만났습니다. 여행의 가장 큰 묘미가 아닐까요. 그곳의 사람들을 만나야 그곳의 문화를 만나게 되잖아요.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고 와본들 프랑스 문화는 이해가 안 되죠. 되도록 많은 현지인을 만나기 위해 나머지 두 원칙이 생겼습니다. 저렴한 숙소 이용과 길거리 음식 먹기라는 원칙이죠. 어린 아이에게 부모로서 고민은 많이 되었겠습니다. 여독을 풀기에는 비싸더라도 편안한 숙소가 좋죠. 혹시나 물갈이, 낯선 음식으로 인한 배탈 등도 걱정이 되니 깨끗한 음식을 먹이고 싶었을 겁니다.

 

그리고 발리라는 휴양지에서 찾은 보육원에서의 봉사활동. 이 내용이 이 책의 주를 이룹니다. 여기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칩니다. 저자가 바이올린을 배웠거든요. 음악은 쓴다고 없어지지도 않고 그 여운이 오래도록 이어집니다. 선물로 참 좋은 아이템이죠. 보육원 아이들도 음악을 배워서 공연을 했습니다. 발리 현지에서도 대단하다고 후원금이자 공연비를 줍니다. 이렇게 실질적인 금전적 수익도 올립니다.

 

저자는 여기서 더 나아가 발런트래블링이라는 재능 기부의 장을 열었습니다. 발리까지 찾아온 여행객들 중에 기부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니까요. 그들을 연결해주기로 했죠.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검색을 해봤죠. 7시간 비행 거리라서 아직은 아들, 딸과 함께 여행하기는 힘든 거리네요. 저자는 어리지만 저에게 행동하도록 할 들 정도로 사람을 이끄는 힘이 있습니다.

 

육아 서적을 읽은 기분입니다. ‘이렇게 아이를 키우는 방법도 있구나제가 이 책을 읽고 바로 아들, 딸에게 여행을 시키지는 못하겠죠. 그러나 철저한 입시 위주의 대한민국에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줄 수도 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아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고마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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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 기업의 법칙. 나와 다카시 오세웅 | 기본 카테고리 2018-01-2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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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

나와 다카시 저/오세웅 역
스타리치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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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 기업의 법칙. 나와 다카시 오세웅

 

삼성은 그 작은 구멍가게에서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을까요? 삼성상회라는 작은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컸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이 과정을 거치지 않은 회사가 없습니다.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구글은 차고에서 성장했죠. 소프트뱅크도 허름한 건물 2층 창고에서 직원 둘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그 두 사람에게 우리 회사는 5년 이내에 100억 엔, 10년 내에 500 억 엔, 장차 1조 엔대의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연설을 했습니다. 이 직원 둘은 어이없어 하면서 다음날부터 출근을 안 했다고 하죠. 이런 성장 기업과는 반대로 그 문턱에서 주저앉고 사라지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성장하는 기업은 혁신과 마케팅이라는 날개로 날아오릅니다. 마케팅이 날개의 한 축이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LEAP를 합니다. LEAP를 간단히 정의하면 이렇습니다.

L 비즈니스 모델 : Lean, Leverage

E 핵심 역량 : Edge, Extension

A 기업 DNA : Addictive(집착력), Adaptive

P 대의 : Purpose, Pivot

 

책의 나머지 내용은 이를 바탕으로 성장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낯선 기업들이 많이 있네요. CEO들도 생소합니다.

저자는 매킨지 컨설팅에서 일했던 사람이네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는 회사죠. 그런데 고백을 합니다. 자기 회사가 굳이 컨설팅 해주지 않은 그룹이 더 크게 성장했다고 하네요. 솔직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주 좋아하는 작가인 짐 콜린스를 비판하며 책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가 쓴 책을 하나하나 비판하면서 허점을 짚어냅니다. 특히 위대한 기업이 망한 게 많다, 성공하는 기업들도 글로벌 성장 기업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 짐 콜린스의 변명이 비상식적이다. 이런 식으로 직설적인 표현을 날립니다. 그러나 글로벌 기업이라고 정의내린 방식이 짐 콜린스가 기업을 분석한 방식과 유사합니다. 책을 쓰는 방식도 비슷해요. 매킨지 사의 특징인지, 컨설턴트의 특징인지도 궁금합니다.

 

책 내용이 방대한 자료를 바탕에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에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성장하는 기업을 이런식으로 정의하는구나를 염두하고 읽으면 재밌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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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 기본 카테고리 2018-01-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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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저
가나출판사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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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지금까지 무례한 사람을 만나서 당황한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당황스러웠죠. 저도 이 책의 제목처럼 웃으며 대처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문이 막혀서 어버버 하다가 끝난 경우가 많네요.

 

어떤 상황에 대해서 심리적 거리가 사람마다 다르죠. 그리고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사안마다 심리적 거리가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상처를 받습니다. 상대방이 갑자기 치고 들어오거든요. 이때 꾹 참고 있어서도 안 되고, 불같이 날뛰어도 손해입니다. 이 책에서 몇 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영감탱이는 욕이 아니라 친근한 표현이라서 썼다” vs “저도 친근하게 영감탱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저는 이렇게는 못하겠습니다. 한판 싸워보자는 표현 같거든요. 물론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이니 저렇게까지 말했겠죠. 얼마 전 변호사 친구가 페이스북에 쓴 글을 봤습니다. ‘변호사를 산다는 말은 대다수 변호사들이 싫어하는 말입니다. 변호사가 아닌 사람들은 변호사를 비싼 돈 주고 산 값을 해달라이런 표현도 곧잘 하나 봐요. 이 친구한테 누가 저런 표현을 쓴다면? ‘그거 변호사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말이야정도로 완화해서 알려주지 않을까요?

명절 때 가장 듣기 싫은 질문이 있습니다. 무례한 질문들이라고 하죠.

공부는 잘 하고 있냐? 몇 등이냐? 대학은 어디 갔냐? 취직은 했냐? 결혼은 언제 하냐? 애는 언제 가지냐?

저도 마흔을 살면서 무수히 들어온 질문들입니다. 신기하게도 저런 질문들이 단 한번도 싫었던 적이 없습니다. 나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도 환자는 많이 오시나요?’라고 물어보는 옛 직원을 보면 고맙기만 합니다. 무례한 질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관심의 표현이라고 마음을 달리 먹으면 됩니다. 그러면 (무례하지도 않지만) 웃으며 답할 수 있죠. 물론 내가 정말 생각도 하기 싫은 사건을 들먹이면서 걱정해주는 척을 한다면 이 책에서 알려준 단호한 방법들을 쓸 수밖에요.

 

내가 저런 무례한 질문을 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간은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 하는 존재죠. 저도 그렇고요. 상대방이 게임을 잘하면 어떻게 그렇게 게임을 잘하냐?를 물어야겠습니다. 되도록 쓴소리는 자제해야죠. 꼭 해야 할 쓴소리라면 너는 어떻게 **을 이렇게 잘하냐?’라는 질문을 많이 던진 후에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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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어증 직원도 따르게 만드는 상사의 기술. 이시다 준 | 기본 카테고리 2018-01-0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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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하기 싫어증 직원도 따르게 만드는 상사의 기술

이시다 준 저/노경아 역
을유문화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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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어증 직원도 따르게 만드는 상사의 기술. 이시다 준

 

일하기 싫어증 직원을 따르게 할 비결이 있을까요? 이보다 앞선 질문을 던져봅시다. 지금 직원들이 걸린 일하기 싫어증과 상사가 걸린 일하기 싫어증은 다를까요? 왜 상사의 방법으로는 신입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될까요? 누구나 다 일하기는 싫죠. 그러나 신입과 상사는 일하기 싫어증에 걸린 이유도 다르고, 풀어가는 방법도 다릅니다. 그러니 상사가 생각한 방책으로는 신입을 따르게 할 수가 없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과거에는 신입들이 상사를 보며 부러워했습니다. 비록 고생하는 상사지만 안정적인 삶을 산다고 생각했죠. 신입도 열심히 일하면 저 위치에 이른다고 봤구요.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회사에 헌신하던 상사가 헌신짝이 되어 버려지고, 가정에서도 내몰리는 모습을 봤죠. 한마디로 신입들이 상사처럼 살기 싫어합니다. 오히려 상사를 불쌍하게 생각하죠.

 

이 책에서는 상사가 신입을 따르게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숫자를 넣어서 말하라. 신입의 입장을 이해하라. 칭찬하라. 그들의 훌륭한 리더가 되어라.’ . 개인적으로 저런 내용들보다 더 크게 느낀 내용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일본에서 일을 할만한 젊은이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죠. 그런 상황에서 떠받들어서 키워줘야 하는 신입사원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그런 내용들 위주로 책을 정리하고 싶네요.

고성과자에게만 의존하지 말고 평균 성과자의 성과를 향상시키자.

GE의 기존 인사 방식은 직원들을 상위 20%, 중간 70%, 하위 10%로 나눠 차별 대우를 했습니다. 당시에는 아주 유용한 방법이었습니다. 지금은 GE에서도 이런 인사방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시대가 변했으니까요. 평균 성과자를 무지막지한 경쟁에 내몰면 마지못해 성장하는 직원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눈에 띄는 고성과자들만 안고 가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평균 성과자를 고성과자로 만들기는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직원 스스로 깨치지 않으면 안 따라오거든요.

 

만년 평사원이도 괜찮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주어진 일만 제대로 하면 계속 회사에 다닐 수 있을 것이다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평사원만 그렇겠습니까. 한의사도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저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비슷하게 진료를 하면 계속 환자가 오겠지?’ 물론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좀 편하겠죠. 그러나 공급 과잉이 아닌 분야가 있나요. 남들보다 뛰어난 사원이 되겠다고 생각해야 겨우 평사원이라도 되는 시대에요.

 

성과는 중립적인 상태에서 내야 한다. ‘특별한 의욕을 항상 발휘할 수는 없다.

이 말은 일부 동의하고 일부 반대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특별한 의욕을 항상 발휘하도록 만드는데 뛰어났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도 직원들에게 열정을 불어넣었죠. 열정 없이 중립적인 상태에서 성과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가 주목할 점은 열정이나 특별한 의욕을 항상 가진 사람은 그게 일상이라는 점입니다. 마이클 펠프스의 중립적인 상태=특별한 의욕을 감상해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UEuBFj81v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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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해방하라. 이드리스 아베르칸 | 기본 카테고리 2018-01-0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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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뇌를 해방하라

드리스 아베르칸 저/이세진 역
해나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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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해방하라. 이드리스 아베르칸

 

푸아그라와 학생은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푸아그라는 거위 간이죠. 이 거위는 더 이상 먹기 싫지만 입에 깔때기가 꽂혀 있습니다. 간이 부어오르도록 깔때기에 음식을 주입합니다. 먹기만 해야 하는 불쌍한 거위의 간이에요. 학생도 자신이 원하는 앎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학교 교육은 학생들의 뇌에 깔때기를 꽂았습니다. 지식을 들이붓습니다. 지식이 많이 들어간 학생이 위너가 되는 세상이죠. 말 잘 듣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산업인 셈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학교는 전통적이지 않다. 이 학교는 산업적이다.’고까지 말했습니다. 섬뜩하네요.

 

우리 인간은 뇌가 가진 능력을 100퍼센트 발휘하지 못해요. 안타깝죠. 신경인간공학적으로 뇌를 사용한다면, 즉 뇌를 해방한다면 우리는 무한대의 가능성을 지닙니다. 뇌는 게으르기로 유명하죠. 뇌는 평소에 생각한 만큼만 활동하니까요. 국가대표 수영 선수를 예로 들어봅시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사이에 놓이면(예를 들어 국가대표 태릉선수촌) 새벽 4시부터 연습을 해도 낯설지 않죠. 반대로 하루에 1시간만 운동하고도 자기가 운동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 그룹에 있으면 어떨까요? 평소에 그 정도만 생각하게 되죠. ‘나름 열심히 운동했어라고 생각해버립니다. 뇌를 해방하지 못한 상황이죠.

 

지금까지 시중에 나온 뇌과학에 대한 책을 봤을 때는 의학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그러지 않습니다. 지식 전달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내 뇌는 신성하고 나의 신경은 신성합니다. 내 신경이 당신네 시스템을 섬겨서는 안 되며 당신네 시스템이 나의 신경을 섬겨야 합니다.’라고 하는 선언문입니다.

 

뇌에서 사용하지 않는 어플을 지우기로 했습니다. 위의 예에서 한 시간만 운동하는 수영 선수는 누가 봐도 운동량이 모자란 편입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한 시간 이상 운동을 한다면 너무 오버페이스야라고 입력했기 때문에 막연히 그렇게 살죠. 이를 우리에게 확장해봅시다. 부모, 국가라는 권위적 존재들이 우리 뇌에 어플을 깔았습니다. 순종형 인간을 만들기 위해서죠. 이 어플을 초월할 때 우리의 새로운 삶이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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