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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꽃 | 기본 카테고리 2019-12-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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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재와 꽃 (외전 포함) (총2권/완결)

별보라 저
플로린북스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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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장앞에 땅보상 문제로 18살 딸과 그녀의 아버지가 있었다. 버러지만도 못하다는듯 그녀의 아버지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가한 하회장.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지 못해 그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던 하윤백. 그들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얼마후 그녀의 아버지는 자신의 땅에 세워진 공장에서 투신자살 하였다. 몇년이 지난후 자신을 원수처럼 여기는 그녀, 선유영을 만났고 속절없이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서남 건설 사장의 딸과 정략결혼을 감행한다. 헤어지자는 그녀를 지독하게 괴롭히며 곁에 두었고 그녀가 죽어감에도 그녀를 놓지 못하는 지독한 그는 결국 그의 아기를 가진 그녀를 죽음으로 몰았다. 그리고 알게된다. 그는 그녀가 없으면 살수없음을. 결국 그도 파멸의 길을 걸었고 죽음을 맞았다. 그순간 자신의 아이를 보았고 잘못했다고 울며 그녀에게 가고싶어하는 그를 보내준다. 그렇게 다시 몇년전으로 돌아갔다. 두번다시 유영을 아프게 하지 않으려 했지만, 그는 이번에도 속절없이 그녀에게 빠져들고 또다시 사랑한다. 그녀도 전생의 기억을 찾으며 그를 할퀴고 저주하지만 결국 사랑하기에 그의 곁에 있고, 그도 그녀를 놓지 못하기에 그녀의 아픔을 자신이 다 감수하려한다. 지독한 사랑이다. 그래서인지 읽기가 힘들었다. 그남자와 그여자의 사랑이 짜증이 났다. 둘만의 세상인것 같다. 공감도 설렘도 없기에 더 힘들었던것 같다.

“당신이랑 만나지 말 걸 그랬어. 사랑하지 말걸….”

유영은 그런 선택을 한 윤백을 이해할 수 없다.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그는 절대 놓아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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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벗은 숙녀 | 기본 카테고리 2019-12-3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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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옷을 벗은 숙녀

콩켸팥켸 저
도서출판 쉼표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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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미인이었던 엄마의 어두운 과거로 인해 엄마와 닮은 요조는 시커먼 안경과 어두운 화장, 허름한 옷으로 자신의 본모습을 꽁꽁 감추고 산다. 그녀의 유일한 목표는 족쇄와도 같았던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멀리 떠나는 것. 힘들게 모은 돈으로 마침내 미국으로 떠나기 삼 개월 전, 오래전 자신에게 친절했던 단 한 사람인 그가 임시 지점장으로 발령을 받아 그녀의 곁으로 온다. 겸후는 맞선을 거부한 죄로 요조가 있는 지점의 지점장으로 내려온다. 몇년전 그녀의 본모습을 우연찮게 보게 된 겸후는 친구와 같이 들어간 식당에서 그녀의 본모습을 또 보게된다. 그녀의 뛰어난 재능과 미모를 보며 점점 그녀에게 끌리게 되고 삼개월을 기한으로 겸후와 만남을 가진다. 그리고 그에게 무슨 부탁이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그녀가 그에게 던진 안아달라는 부탁. 겸후는 그것을 기회로 그녀와 더 가까워지지만 그녀의 상처와 어두운 과거도 알게된다. 겸후의 친구는 알고보니 요조의 엄마가 죽인 의붓아버지의 아들이었고, 짐승만도 못한 의붓아버지가 요조를 어떻게 할까봐 엄마는 자신의 목숨까지 내 놓으며 죽음을 맞이한다. 살인재 딸이라는 과거가 그녀를 괴롭혔지만, 의붓오빠와 겸후의 말을 듣고 엄마의 사랑을 알게되면서 멋지게 날아오르기 위해 그와 잠시 이별한다. 겸후는 그녀를 보내주지만 알고보니 그녀가 있는 미국지사로 나가 같이있기 위함이었다. 그녀의 단단함과 그의 자상함이 좋은 글이었다.

***

“그러면….”

그녀가 고개를 들었다. 뜨거운 두 시선이 공중에서 얽혔다. 누구도 서로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가슴은 여전히 서로의 것과 꼭 맞닿아 있었다. 한 뼘도 되지 않는 거리에서 두 입술이 얕은 욕망을 토했다.

어떡하지.
완전히 붙들려 버렸다, 그에게.
팔도, 시선도, 마음까지도.
조금만, 조금만 더 기적을 바라도 될까.
무엇 하나 제대로 가져보지 못한 주제에 감히 바라면 안 되지만, 그래도 딱 한 번만 욕심내어 보면 안 될까. 딱 한 번만 미쳐보면 안 될까.

“… 안아주실 수도… 있나요?”

그의 눈이 조금 커졌다. 역시 너무 무리한 부탁이었나 보다. 주제를 모르고 탐을 내고 말았다. 그를 언짢게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요조가 다급하게 변명을 붙였다.

“한 번만, 딱 한 번이면 되니까…….”

이번에 놀란 눈을 홉뜬 것은 요조였다.
말을 채 끝내지도 못한 그녀의 입술이 겸후에게 통째로 삼켜져 버렸다. 요조의 심장이 비 오는 거리 위로 툭 떨어졌다. 제 궤도를 이탈해버린 심장은 이어지는 뜨거운 키스에 제자리를 찾을 새가 없었다.

“하아…, 신요조 씨 부탁 기꺼이 들어줄게요.”

겸후는 그녀의 작은 어깨를 힘있게 꽉 끌어안았다. 긴장한 겸후와 더 긴장한 요조 사이에 더 이상의 대화는 없었다. 그저 날뛰는 심장이, 요동치는 머릿속이, 빨라진 걸음이 그들을 겸후의 오피스텔로 순식간에 옮겨갔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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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채워줄께 | 기본 카테고리 2019-12-3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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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너를 채워줄게 (총2권/완결)

콩켸팥켸 저
로아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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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화면에서 우연히 발견했던 제현은 술집에서 또 다시 마주한 그녀의 멋진 모습에 정신없이 빠져들고, 자꾸만 그녀의 곁에서 맴돌다 헤어날 수 없는 운명같은 사랑을 느끼게 된다. 친구의 어학원에서 강사로 있는 그녀를 다시 보고파 마치는 시간에 찾아가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이어간다. 여덟 살까지의 기억이 전혀 남아있지 않은 해외입양아 준 맥도웰은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이십 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제현과 만나면서 제현의 주변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숨겨놓았던 이야기들은 모여들면서 더 큰 비밀이 되고 준의 과거는 예상치 못했던 모습으로 두 사람을 혼란스럽게 한다. 잃어버린 과거, 특정 상황에 대한 극심한 트라우마, 거짓으로 점철된 입양 과정까지 그 모든것이 제현과 얽혀있었다. 제현은 과거가 조금씩 깨어나면서 준과 그 과거에서 도망치기보다 맞서 과거의 진실을 찾으려 한다. 준의 돌아가신 친모와 제현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의 친구이자 돌아가신 준의 친부와 그의 아내. 그들의 지독한 사랑과 배신으로 이 두아이만 잔혹한 운명을 짊어져야만 했었다. 자신의 욕심으로 인한 한마디로 어른들은 그 두아이와 또다른 한아이에게 상처주고 죽음으로까지 몰아넣은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양부모님의 사랑과 누구보다 강하게 자란 제현은 모든 아픔과 과거를 뛰어넘고 그들만의 사랑을 만들어 나간다. 외로웠던 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기에 다시 서로를 채우기 위해 제자리로 돌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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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줘 | 기본 카테고리 2019-12-3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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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알아줘

시크 저
나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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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을 기억하는 그녀와 같은 꿈을 계속 반복하며 어렴풋이 전생이었을거라 짐작하는 남주. 독재권력의 암흑기속, 정계와 재계의 유착은 당연한 거였고, 그 욕심들을 위해 하루아침에 목숨을 앗고 적으로 돌아서는 일이 비일비재한 그 속에서 남주와 여주도 그랬다. 아버지의 탐욕으로 남편의 집을 이용하고 버렸고 그 속에서 여주는 자신의 죄인양 남편과 시모를 섬기며 살았다. 남편을 사랑했기에 더욱 죄책감이 컸다. 그런 남편도 그녀의 집안에 복수를 했다. 그래도 그를 사랑했고 아이가 생겼기에 그에게 매달렸다. 그러나 거절당하고 그녀는 삶을 포기한다. 그후의 그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 모른다. 현재의 그는 자신이 어리석게 밀어냈던 그녀가 가지고 있던 손수건을 한 여인에게서 보게된다. 이번생은 그녀를 위해 살아가야 겠다고 다짐한 그는 전생 자신의 부인이 그녀라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다른곳에서 만나게 되고 그 둘은 자신들의 끌림을 막을 수 없었다. 그는 사랑하지만 자신의 전생의 죄를 씻고싶어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약혼자와 결혼을 감행하나 약혼자의 일식 목걸이를 손에 쥐는 순간 모든 전생을 알게된다. 일식에 그녀가 죽고 그도 일년뒤에 목숨을 끊는다. 그녀와의 사랑을 방해했던 여자도 다시 태어나 그둘을 막기위해 그에게 그녀같이 접근한것이고 그를 차지하려 했지만 결국은 사랑했던 두사람은 이어진다. 그녀의 어머니가 간절히 빌었던 기도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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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돋은 꽃 | 기본 카테고리 2019-12-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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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합본] 가시 돋은 꽃 (전2권/완결)

애들맘 저
라떼북 | 201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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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집안의 귀한 외동딸로 자라온 하연의 인생은 아버지의 재혼과 함께 꼬여버렸다.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새어머니와 의붓 언니는 본색을 드러내며 하연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다. 한순간에 빈털터리가 된 하연은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낯선 남자에게 애인대행 제안을 받게 된다. 그의 어이없는 제안을 거절하려던 하연은 지환이 복수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빼앗긴 것을 되찾기위해 그남자의 마음을 이용하려한다.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가짜 애인이 필요한 남자 ‘박지환’ 지환은 그동안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눈속임용으로 여자들과 계약 연애를 해왔다. 그에게 있어서 정략결혼이란 죽기보다 싫은 일이었다. 그러던 그들 사이에 하연이 결국 그 집에서 쫓겨나는 것을 계기로 같이 살게 되고 그 남자의 일상에 그녀가 들어옴으로써 상처받은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서로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그녀는 의붓언니가 던진 도자기에 머리를 맞고 그 여파로 한쪽 눈을 실명하게 된다. 그녀를 줄곧 사랑해오던 의붓오빠의 도움으로 외국으로 나가 치료와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환의 앞에 당당히 서기로 결심한다. 상처를 주고 헤어지게 되었지만, 지환은 하연을 잊지 못하고 3년뒤 그 둘은 다시 만난다. 그가 아직 혼자이고 그녀를 사랑한다는걸 알기에 그녀는 그의 옆으로 당당히 돌아온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것을 제자리로 돌리고 행복한 가정속에서 그간의 모든것을 지우려한다. 그와 그녀는 그렇게 단단한 어른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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