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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야, 작은새야 | 기본 카테고리 2019-07-3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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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새야, 작은 새야

박시선 저
가하 플러스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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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비를 던져주는 조신, 상양. 신군 중에서도 변덕맞고 심술맞고 포악한 그는 어느 누구도 말릴 수 없었다. 앞으로 비를 내릴 신군이 태어나지 못할만큼 강한 기운을 타고 낳고, 모든것을 죽음으로 이끌만큼 그 기운이 강대했다. 그런 그가 대지신 소공과 사소한 말다툼이 계기가 되어 5년동안 비를 내리지 않는 심술과 이기심을 부렸다. 선계와 명계는 말그대로 아수라장이 되었고 그 원한과 모든 소망이 기린을 예정에 없이 빨리 태어나게 했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기린에게 상제는 상양이 책임과 의무를 배우게 하여 그 횡포를 거두게 하는것을 소원했다. 그러자 기린은 상양이 사랑하고 아끼는 것을 얻게되고 그것을 잃음으로써 자기 자신을 소멸하게 될 것이라 했다. 결국 그 얘기에 소공이 고개를 조아리고 사과를 하였고 상양은 비를 내렸다. 그리고 며칠 뒤 재물로 바쳐져 탈진해 기운을 잃어가는 학 한마리를주워온다. 상제에게 바쳐질 학은 선인의 기운을 가지고 있었고, 결국 선계로 올라갈 선인에 한발 들여놓은 미물이었다. 학이 선인으로 한발짝 내딛어 사람의 모습으로 바뀌었을때 그를 도와준 스님으로 인해 안리라는 이름을 얻었고 절에서 선을 행하고 도를 닦고 있었으나 그 스님이 명계로 가면서 홀로 남게 된다. 그때 받은 묵주팔찌를 상양이 가져갔고, 그 안에 강한 도력이 내재되어 있음을 안 상양은 안리에게 심술을 부리며 자기가 살려준 보답을 하면 그 팔찌를 준다고 했다. 안리는 다 죽은 상양의 산에 생명을 불어 넣어 상양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고 위로해주려 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으로 안리를 품에 안게 되고 안리를 곁에 두려한다. 깨끗한 기를 가진 안리는 상양의 죽음의 기를 몸안에 들이면서 수명이 줄어들고 아픈 안리를 치료하러 온 강렬상선으로 인해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게된다. 안리는 천년전에 대천녀가 예언한 선계의 어지러움을잠재우고 평화를 가져올 학이었으나 기린의 개입으로 흐트러지고 말은것이다. 결국 안리는 실도하여 죽음만을 기다리게 되었고, 상양은 지금까지 쌓은 원한과 안리를 살리기 위해 기린마저 죽여 기린이 이루어줄 소원을 상실해 버린 모든 업까지 얻게 되었다. 안리는 그런 그를 구하기 위해 상제의 말에 따르기로 했다. 기린의 개입으로 상양의 짝이 된 안리는 짝의 업을 모두 짊어지고 위령제의 재물로 바쳐져 죽음으로써 명계에서 죄를 사하고 윤회하는 것으로. 그것을 안 상양은 그 죄를 짝인 안리가 짊어지는 것을 볼 수 없었고, 결국 상제와 협상하여 안리가 살 수 있도록 천도로 빚은 환을 안리에게 먹이고 자기의 능력을 팔찌에 넣어오직 안리만이 그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한 뒤에 스스로 죄를 받는쪽을 택했다. 안리는 그 사실을 알게 되었으나 자신에게만 주어진 그 능력을 다른이에게 줄 수 없었고 원래 상양이 살던 완루산으로 돌아와 그녀의 능력으로 새 생명을 키우고 선한 마음으로 비를 다루니 태평성대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안리는 상양이 얘기했던 공허와 허무를 느끼고 살아간다. 상양은 하늘섬 꼭대기 탑에 갇혀 자신의 업만큼 유배의 날을 보낸다. 몇백년을 지나면서도 그는 외롭지 않았다. 자신의 짝이란 존재가 연모가 그를 살려내고 지켜내고 있었던 것이다. 인연은 참으로 무서운 것일 수도 있음이다. 사내의 악행에 견디다 못한 이들의 바람은 또 다른 예언이 되었고 짝 없이 홀로 살아갈 운명이었던 사내가 사랑을 알고, 잃고, 생을 포기하게 되리라는 예언은 그대로 적중했다. 그것으로 인해 모든 업을 사한 상양은 신군에서 내려왔지만 그의 정인의 달맞이꽃이 되어 그녀와 함께 완루산에서 잘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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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우 | 기본 카테고리 2019-07-31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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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녹우

이희정 저
더로맨틱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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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의 학교 이사장으로 내려온 서근하.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아 어쩔수 없이 내려온 조용한 마을. 그곳에서 한 여인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 입에 오르내리는 책대여점 언니. 며칠을 그냥 보다가 어느날 무턱대고 대여점 안으로 들어갔다. 여자들만의 책이라 남자가 읽을 책이 없다는 그녀앞에서 실없이 결혼하자는 말을 한다. 그리고 이 남자는 그때 알지 못했다. 정말로 이 여자 녹우를 사랑하고 같이 펴생을 보내고 싶어진다는걸~~ 녹우는 운명의 소용돌이를 제대로 겪어 자기만의 세상에 꽁꽁 숨어산다. 정말 좋아하여 상대방도 좋아하는 줄 알고 결혼을 했는데, 알고보니 유학을 가기위한 수단이었다. 그래도 3년을 꼬박 기다리며 살았다. 부모님이 사고로 한꺼번에 돌아가신 날 자기옆을지켜주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자기가 사랑했으니 기다렸다. 그러나 그 사랑의 결과는 이혼이었다. 동생같아 차마 첫날밤도 못치른 남자는 정말 사랑하는 여자와 아이가 생겨 귀국했던 것이다. 조용히 물러난 녹우는 3년을 죽은듯이 자기삶을 깎아내리고 껍질에 파묻혀 살았다. 그러다 한발작 나와 여행온 곳이 가평 조용한 마을이었고 먹고 살만큼의 돈은 있어 혼자만의 취미로 로맨스라는 책방을 열고 자기 자신을 숨기며 살아간다. 그런 그녀에게 따스한 남자가 다가온다. 친구이자 그녀만 해바라기한 두진의 사랑은 받아들일수 없었지만, 이남자 근하의 사랑은 받고싶고 가져보고 싶고 세상 밖으로 나오고 싶게 만든다. 그런 그와 서로 사랑을 확인했지만 어머니가 걸린다. 매몰차게 내쫓지 않은 어머니에게 용기를 내본다. 어머니도 안쓰럽고 착한 아이임을 알기에 그 사랑 끝까지 지킬 수 있는지 시험해본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어머니에게 다가선 녹우는 더 따뜻한 가족을 만들게 된다. 딸보다 더 사랑해 주시는 시어머니. 누구보다 힘내라 따뜻하게 응원군 자처해 준 근하 누나 근영의 가족들. 그리고 누구보다 자기를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근하. 그렇게 녹우는 사랑을 받아 세상밖으로 나왔고, 누구보다 따뜻한 가족과 가정을 얻어 살아간다. 진정한 사랑은 정말 상처입고 깨질까봐 조심스러운 마음을 갖는것이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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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과 하녀 | 기본 카테고리 2019-07-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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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백작과 하녀 (총2권/완결)

밤오렌지 저
조아라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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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공주의 악랄한 성정이 하녀를 또 괴롭힌다. 최근 들어서는 검은 흑발에 분홍색 눈을 가진 하녀 셰이디를 잡아먹을 듯 못살게군다. 궁정에 있는 모든이들은 안다. 공주가 유독 그 하녀를 못살게 괴롭힌다는 것을. 오늘은 공주가 발을 걸어서 컵이 깨졌는데, 채찍질까지 당할 위기를 맞았다. 채찍을 맞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셰이디는 그곳에서 도망을 친다. 궁정안이니 금새 잡힐것을 알면서도.. 그러다 휴이 백작과 부딪히고 그 것을 계기로 셰이디는 휴이 백작저의 하녀로 가게된다. 그곳에서의 생활은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편안한 생활이었다. 백작의 전담시녀로 차를 내고 청소를 하고 백작의 시중만 들어주면 되는.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했다. 14살부터 궁정에서 하녀로 지내며 손이 부르트도록 빨래를 하기도 했고, 공주궁으로 와서는 공주에게 너무 시달리다보니 하루하루가 힘겹기만 했다. 그리고 그녀의 외모로 인해 남자들이 치근덕 거리고 여자들의 질투에 셰이디는 점점 더 말이 없어지고 소심해져갔다. 그런 그녀에게 너무 잘해주는 백작. 한달동안 셰이디는 백작저에 지내며 평범하게 살아가길 원한다. 그런 그녀에게 백작이 다가왔고 그녀를 가졌다. 그 동안에도 그녀에게 너무 친절한 백작이었지만, 실상은 그녀가 갖고싶어 안달이 나 있었고, 그의 장점인 인내로 버티고 있었다.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웠고, 그녀가 자기 품에서 울며 엉망이 되는 모습에 환희를 느꼈다. 공주도 백작이 이전부터 셰이디에게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셰이디도 백작이 갑자기 자기에게 그러는 것이 아님을 알게된다. 둘사이의 관계는 점점 깊어만 가는데, 셰이디는 하녀라는 신분에 그 감정을 최대한 누르려 한다. 그런 둘사이를 공주가 방해하기도 하고 백작을 싫어하는 후작이 방해한다. 그리고 휴이 백작이 숨기고 있는 비밀이 둘 사이에 골을 만드나 휴이의 진실 고백으로 셰이디는 휴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당당히 밝히며 행복해 지려한다. 열쇠는 셰이디의 아버지. 휴이의 죄책감, 셰이디의 소심함. 씬이 많기는 했지만, 스토리가 나름 잘 짜여져 있어서 잘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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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 몽연 | 기본 카테고리 2019-07-2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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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합본] 연리지 (전2권/완결)

사영 저
도서출판 선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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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애(嘉愛)

부모님과 형제들을 눈앞에서 죽인 평왕의 꼭두각시처럼 황제의 자리에 올랐으나, 이제는 서서히 힘을 길렀으니 평왕을 치고 황제다운 황제가 되어야만 한다는 일념과 복수로만 살아온 연국황제.
연국 최고 권력자 평왕의 양녀인 사린은 그 집에서 따뜻한 시선 한번 받아보지 못하고 살았기에 남장을 하고 자유롭게 지내는 것을 선택한 거칠 것 없는 말괄랑이. 그녀는 투충판에서 우연히 변복한 황제의 눈에 들게 되고 사린을 사내라 믿은 그는 신하로 삼으려 한다. 하지만 조정에 엮이기 싫은 사린은 그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한다.
그러나 얼마못가 장터에 평왕이 그녀를 황제의 후궁으로 보내려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격분한 사린은 황제를 직접 찾아가 담판을 짓는다.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사린을 궁에 묶어놓는 수단이 되어 비린다. 그리고 둘은 어느새 서로를 연모하는 사이가 되나 평왕의 계략으로 사린부모의 원수가 황제라고 인식시키고 오해와 배신감을 주입시키려한다. 그런 방해에도 불구하고 사린은 황제를 절대적으로 믿고싶어한다.
믿음으로 사랑으로 두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명국의 힘을 보태 평왕이 일으킨 반란도 무사히 잘 진압하여 백성드를 위하는 연국으로 거듭난다. 두사람이 삐걱되긴 했지만 인연이라 잘 찾아가 다행이다.

2 몽연(夢聯)

연국 최고의 가문이자 취화에 관한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는 양씨가문의 가주 상훈. 그러나 상훈은 번번히 평왕에게 가로막혀 벼슬에 나가지를 못한다. 그것을 역으로 이용해 평와의 사람인것처럼 굴기로 한다. 기루에서 술을 마시고 여자들을 안고.. 하지만 그것 뿐인 무서운 양가주. 어느 날 그에게 정혼녀의 표식을 가진 운영이 찾아온다. 그는 가난하고 몰락한 정혼녀를 원치 않았기에 적당히 떼어 버리려 하지만 운영은 만만치가 않고 결국 정실부인으로 맞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가 진짜 운영이 맞는지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결혼 첫날밤의 일까지 겁쳐 의심은 점점 확신이 되어가고 결국 그녀의 사정을 듣게된다. 정혼녀의 동생인 원영이 가까스로 부여잡은 목숨. 복수를 위해 양가주의 힘을 빌리러 들어왔지만,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양가주와 취화선을 평왕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 와중에 그녀를 곤란에 빠뜨리는 양가주의 아기를 가진 화란. 얽히고 설킨 가운데 양가주는 꿈속에서 만나는 여인이 운영임을 확신하고 그녀의 정체가 탄로나도 그녀를 옆에 두는것이 진심이었기에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남주. 하지만 알고보니 모든것이 취화루를 몰락시키기 위한 평왕과 그의 아들들의 계략이었다. 그 계략을 잘 간파하여 넘어간 원영이 대단했고, 끝까지 믿어준 양가주의 사랑도 좋았다.
두권다 여주의 여장부 기질과 지혜가 돋보이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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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담당자 | 기본 카테고리 2019-07-2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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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가르쳐 줄래요

미스트 저
매그놀리아 | 2019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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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작가. 남주는 그녀를 담당한 출판사 담당자.
여주는 담당자가 연수라는 이름이라 여자인줄 알았는데, 계약을 위해 만난 담당자가 훤칠한 남자였다. 이번 소설은 19금 소설이라 담당자가 남자라 당황스러운데, 19금 장면을 제대로 표현 못 한다며 작품에 대해 혹평을 듣고 나니 분노가 끓는 희진. 연수와 저녁 식사에 곁들인 반주에 결국 취해 버린다. 취기가 조금 가시자 연수 등에서 머물기가 멋쩍어진 희진. 취기가 가셔 조금만 연구하면 야한 거 진짜 잘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랬더니 담당자가 가르쳐 준다고 한다. 사실 연수는 희진의 작품에 반해 2년동안 희진에 대해 알기위해 노력했고 만나기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희진은 한번의 사랑 실패로 연수의 맘을 알면서도 회피하려한다. 둘은 작가와 담당자로서 일을 하려하지만, 희진도 결국 연수를 좋아하게 되고 로맨스 소설의 19금 과외로 서로의 사랑을 이루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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