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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닿다 | 기본 카테고리 2020-12-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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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세트] 사랑이 닿다 (총2권/완결)

주니 저
신드롬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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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외로움과 버려짐에 대한 두려움을 가슴에 간직한채 자란 주혁과 영주. 부잣집 도련님이지만 아버지의 어중간한 태도와 본가의 어머니와 형으로부터 받은 핍박과 상처로 누구보다 냉정한 권주혁. 아버지의 술주정과 폭력으로 엄마가 떠나고 아버지마저 자신을 할머니에게 맡기고 떠난 아버지. 남의집 일을 하는 할머니를 위해 자신의 감정은 되도록이면 참고 숨기며 사는 서영주. 하지만 영주는 할머니의 사랑속에 남의 아픔을 먼저 헤아려주고 떳떳하다 생각되는 말은 하고 사는 햇살같은 사람이었다. 주혁은 티 없이 깨끗하고 맑은 웃음을 가졌고 당당하게 자신의 편을 들어주었던 영주였기에 자신의 곁을 내주었다. 그에겐 영주가 첫사랑이고, 첫 여자였다. 끊어 낼 수도, 지워낼 수도, 지우고 싶지도 않은 그런 그녀가 보름달이 떴던 그날밤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프랑스로 공부하러 떠나기 직전까지 찾지못한 그녀를 자신의 회사 디자이너로 다시 만나게된다. 자신을 떠난 그녀에게 화가 났지만 그녀를 두번다시 놓치지 않으려하고, 그를 떠났던 영주는 괴로움과 외로움을 버티면서 그를 잊었다 생각했지만 다시만난 그를 보자 영원히 그 사람만을 사랑할 운명임을 깨닫게 된다. 그런 두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악날하거나 나쁜 사람들은 아니라 갈등이 고조되거나 긴장감을 주지는 않는다. 도리어 영주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붙잡는 마음의 변화에 더 스토리가 맞춰져 있다. 상처는 있지만 따뜻한 내용의 사랑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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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네를 위하여 | 기본 카테고리 2020-12-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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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세트] 아네모네를 위하여 (총2권/완결)

숨결 저
피플앤스토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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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사랑했던 남자와 결혼한 여자의 몸에 들어가면 과연 어떨까? 그 상황이 일어나면서 겪게되는 일들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사건흐름이나 개연성이 조금 떨어졌지만, 작가님의 필력이 좋으셔서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다.
서로 사랑하여 결혼까지 앞둔 사이였으나,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자 자신과 파혼한 연인. 그 남자는 자신이 아닌 대기업 자제와 결혼을 한다. 그가 미우면서도 그리워하며 마음 아파하던 그녀 이영. 자신의 플라워 스튜디오도 팔고 다른 꽃집에서 일하면서 지내던 중 갑자기 그녀가 일하던 꽃집을 차가 덮치는 사고가 일어나고, 이영은 사고에 휘말려 정신을 잃는다. 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 정이영이 아닌 지서율의 몸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녀는 이영이 사랑했던 남자, 최도준의 부인이었다. 이영은 다른 여자의 몸으로 사랑했던 남자 최도준과 재회한다. 하지만 서율을 사랑해서 자신을 떠났다고 생각했던 도준은 아내에게 지독히 차갑기만 하고 지서율이 처한 상황과 과거의 일들을 되짚어 보면서 그녀가 얼마나 공허하고 외롭게 살았는지 알게된다. 그리고 그녀가 정이영을 얼마나 부러워하고 원했는지 알게된다. 지서율의 몸이지만 정이영의 영혼인이상 주위도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다. 도준에게 있어서 언제나 태양같은 존재였던 이영이 서율에게서 보이자 당황하지만, 이영임을 도준은 알게된다. 서율로써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도준만은 이곳에서 탈출시키려 하는 이영. 이영의 존재를 알게된 도준. 둘은 서로를 확인하고 사랑도 확인하면서 그 모든것을 자신들 중심으로 바꾸면서 행복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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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두근두근 | 기본 카테고리 2020-12-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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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으로 인한 수술로 인해 청각을 잃어버린 여주가 진실되고 따뜻한 남주를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의 소리를 든게 되는 과정을 잘 담은 작품이다.
단편 3편이 인기를 얻게되고 첫 장편도 화제작에 오르지만, 심해진 두통으로 인해 수술을 하게 되면서 청력을 잃게 된 그녀 지수안. 그 뒤로 쓴 작품들도 성공하여 시청률의 여왕, 인기 최고 드라마 작가로 이름을 알리지만 장애로 인해 함께 일하는 배우나 스태프도 만나지 않아 신비주의 작가로 유명해져 버린다. 그녀의 장애를 아는 유일한 감독이자 5년간 일해 온 한 감독이 병환으로 입원하면서 그가 추천한 신입 감독, 채도진과 다섯번째 작품을 같이하게 된다. 그러나 만나주지도 제작발표회도 나오지 않는 그녀로 인해 도진은 감독에서 짤리게 되고 그의 사정을 알기에 한감독은 그녀를 찾아가 꼭 만나보라고 한다. 무작정 찾아간 그녀의 집. 두시간 넘게 기다리다 만난 그녀는 그의 예상을 뒤집고 투명하고 순수하며 착한마음의 소유자였다. 그리고 그녀의 장애를 알게된다. 너무 미안해 하는 도진에게 괜찮다며 도진이 다시 그 작품을 할 수 있도록 힘써준다. 그런 그녀를 신경쓰며 드라마에 자막을 넣어 편집을 해 주고 그녀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주는 도진에게 수안은 심장이 쿵쿵 거리는 소리를 듣게된다. 도진의 전여친 박기자로 인해 오해와 사건이 생기지만, 도진의 진심을 알게 된 수안은 그에게 다시 다가간다. 그녀를 만날 수 없었던 시간이 얼마나 힘들고 아픈지 알게 된 도진은 그녀와 결혼하여 두집안에 행복이 넘쳐 흐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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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은 수평선을 향한다 | 기본 카테고리 2020-12-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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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황혼은 수평선을 향한다

서루 저
시계토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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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기 시작과 동시에 언제 끝이났는지 모를 정도로 몰입해서 읽은 작품이었다. 작가님의 필력과 스토리의 짜임이 좋았기 때문이라 생각되어 진다.
세 번의 이혼, 한 번의 사별. 생물학적 아버지라는 존재에 의해 장기말처럼 쓰여졌던 여왕의 하나뿐인 언니이자 큰 힘을 행사할 수 있는 권력자 뮤리엔. 그러나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니다. 그녀의 이름으로 행해지지 않은 일들이었기에. 이제는 아버지가 죽었기에 여왕의 장기 말로 사교계를 누비며 화려하지만 공허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날 여왕의 호출에 입궁했다가 엉겁결에 기차를 타고 귀족들에게 바다가 아름답다며 언급되기 시작한 휴양지, 글라스덴으로 가게된다. 글라스덴에 도착하자마자 폭풍우로 인해 머물곳을 찾지 못하던 그들에게 아무에게도 내어주지 않던 호텔 글로우의 최상위층에 머물게 된다. 그리고 그날 새벽 천둥과 폭풍우와 함께 그녀가 유일하게 사랑했던 첫 남편, 앨런과 재회한다. 카셀 남작이라 불리는 호텔 그로우의 책임자 엘런. 그와 결혼하여 사랑의 결실인 아이를 둘다 어렸기에 지키지 못했고, 그를 살리기위해 뮤리엔은 그를 버리고 이혼한다. 그녀와 헤어지고 아픔에 몸부림치던 그는 친척이 도움을 원해 글라스덴으로 내려가면서 그녀가 가짜이름으로 서명한 이혼서를 받고 진실을 알게된다. 그렇게 글라스덴으로 와 정신을 놓은 남작의 딸과 어린 손녀를 지키는 조건으로 결혼하여 뮤리엔을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여왕의 계략으로 앨런과 다시 만나게 되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뮤리엔은 애런과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황혼이 지는 수평선이 기다리는 그곳. 그다음을 꿈꿀 수 있는 내일을 향해 기차는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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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지 않은 사랑 | 기본 카테고리 2020-12-2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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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세트] 뜨겁지 않은 사랑 (총2권/완결)

문사월 저
와이엠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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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10년전 연락도 없이 홀연히 사라진 첫사랑의 상처로 제대로 된 연애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차유진,
남주-4년전 일로 처음 본 유진에게 자꾸 관심이 간다. 그러다 우연히 부딪히는 일들이 생기고 애인 없는 그녀를 잡아보려 하는 민준혁.
서로에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애매하게 흘러가다 준혁의 초대를 계기로 서로 더 다가가고 결국 몸을 섞는 관계가 된다. 서로를 갈구하고 몸을 섞으면서도 사랑한다는 말도 제대로 하지 않고 서로 속에서만 삼키는 두사람. 그런 두사람 앞에 유진의 10년전 첫사랑이었던 홍태훈이 나타난다. 아버지의 장례와 죽음으로 아픈 모녀를 살뜰히 보살펴준 태훈으로 인해 둘은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 보게 되었고, 태훈이 사라진 진실을 알게 된 유진은 제대로 그를 떠나 보낼 수 있게 된다.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던 준혁과 유진은 어느새 서로에게 섞여들어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어 결혼으로 둘의 관계를 엮는다. 그리고 뜨겁지 않다고 생각했던 사랑은 알고보니 항상 뜨거웠고 결혼후에도 그 사랑은 계속 뜨겁게 지속되었다. 첫사랑이 뜨거웠고 기억에 남기에 후에 찾아온 사랑은 뜨겁지 않게 잔자히 스며드는 사랑이라 여겼지만, 사랑은 항상 뜨겁다는 것을 작가님은 이 작품을 통해 알려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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