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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책을 읽으며 서평을 주로 올리고 있습니다. 다른 글도 올리고 싶지만 아직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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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한줄평 2016-11-3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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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에 의해 흔히 잘못 표현되기 쉬운 문장을 깔끔하고 정확한 문장으로 탈바꿈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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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 한줄평 2016-11-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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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적인 청소년 시대를 마감하며 나를 찾아 공부에 매진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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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 | 한줄평 2016-11-3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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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풍년 작가의 전라도에 대한 사랑을 맛과 멋 그리고 정을 담은 말들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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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클럽 | 서평단 발표 2016-11-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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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블로그입니다.

발표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ㅠㅠ

기다리셨던! "소주 클럽 " 당첨자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도서+술3종+안주SET)
lh**19
ca**22
ka**koko
yi**2000
sh**love0920
re**ation
ga**my
ks**e0207
no**nhui
dh**ml27
do**ny1
ki**monkey
yu**i018
en**ndhi
no**rk9
gu**ess1
hg**m69
ki**8345
ch**ho1009
ks**0034


 모두 축하드립니다. 


도서 및 상품은 출판사에서 별도 연락하여, 배송될 예정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ID 세번째 부터 두자리가 *처리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인의 아이디가 맞는지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은 쪽지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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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독서 | 일반 서평 2016-11-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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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단단한 독서

에밀 파게 저/최성웅 역
유유 | 2014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글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방법으로 읽어야 한다. 다만 공통적인 것은 충분히 생각하며 천천히 읽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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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독서

내 삶의 기초를 다지는 읽기의 기술

에밀 파게/최성용

유유/2014.10.24.

sanbaram

 

비평가는 하나의 관점을 지니고서 작가를 읽도록 도와준다. “비평가의 글은 작가에게 들어가는 데 매우 유용한 길잡이가 된다. 작가의 작품을 읽었는지 아닌지에 따라 비평가는 독자에게 작품 전체의 흐름을 이해시키거나 새로운 방식에 따라 거듭하여 읽기를, 다시 생각해 보기를 권유한다. 아직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이 점을 생각해 보기, 이미 책을 읽었다면 이 점에 관해 생각해 보았는지를 묻는다.(p.11)”고 저자는 <단단한 독서>의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19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의 인문학자 파게의 목표는 작품을 통해 나타나는 정신을 해설하는 것이었는데, 하나의 정신을 구성하고, 그 구조를 묘사하고, 그 본질적 기능을 식별하는 데 누구보다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은 책으로 <16, 17, 18, 19세기의 문학연구>, <몽테스키외, 볼테르와 루소의 비교 정치> 등이 있다.

 

<단단한 독서>10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1장 느리게 읽기/ 2장 생각을 담은 책 읽기/ 3장 감정을 담은 책 읽기/ 4장 연극 작품 읽기/ 5장 시인 읽기/ 6장 난해한 작가 읽기/ 7장 조악한 작가 읽기/ 8장 독서의 적/ 9장 비평가 읽기/ 10장 거듭하여 읽기. 천천히 읽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것도 보편적 독서의 기술이 될 수 없고, 다만 다양한 작품에 따른 서로 다른 독서의 기술들이 있을 뿐이다. 쉬운 내용은 빨리 읽어도 좋지만 어려운 내용은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는 것이 바른 독서의 기술이다.

 

생각을 담은 책 읽기는 지속적인 비교와 대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사상가의 생각은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단번에 모두 설명할 수 없다. 생각을 개진해 나갈수록 점점 보충되고 분명해지기에, 전체를 읽지 않고서는 그 책을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

감정을 담은 책 읽기는 등장인물이 자연스러우면서 진실한지를 자문하는 행위다. 그리고 우리가 책을 읽으면서 아름다움을 맛보듯 등장인물들의 진실함을, 즉 그들의 도덕적 삶이 얼마나 잘 집약되어 있는지를 음미한다. 우리는 현실에서 허구로 나아가며, 허구는 우리가 봐서 그 안에 현실이 스며들어 있을 때에만 가치를 지닌다. 그리고 현실이 스며든 허구를 겪고 나서야 현실은 우리에게 더욱 재미있고 유익해진다.

 

연극작품 읽기극작가라면 자기의 문체를, 그리고 그 외에 다른 백 가지 문체를 지녀야 한다. “저자는 모든 문체에 책임이 있기 보다는 문맥에 따라 그 문체의 상대적 진실을 책임질 따름이다. 각각에 어울리는 문체를 사용하여 부르주아, 서민, 농부, 하인, 후작, 사이비 신앙인 등 각기 다른 인물들이 입을 열도록 해야 한다.(p.91)” 언어 또한 변한다. 단순히 주어진 조건에 따라서만이 아니라 인물의 성격에 따라서도 변화한다. ‘구두쇠가 방탕한 사람처럼 말하지 않으며 소심한 사람이 허풍선이처럼, 동 쥐앙이 겁쟁이처럼 여성 앞에서 말하지 않는다. 같은 이야기를 하지도 않을뿐더러 같은 화법을 구사하지도 않는다.’고 저자는 말한다.

 

시인 읽기처음에는 시인의 생각을 헤아리기 위해서 소리를 낮춰 읽어야 하는데, 대개 소리 높여 읽으면 본인의 습관 때문에 본래의 뜻을 잘 헤아리지 못한다. 그 후에 소리를 높여 읽는 까닭은 귀로 듣고 운율과 음성적 균형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한 것이며, 이때 의미는 이미 파악한 상태이므로 우리 정신은 그것을 놓치는 법이 없다.(p.107)” 이처럼 시를 읽을 때는 처음엔 낮은 소리로 음미하듯 읽고 다음엔 소리를 높여 낭독하듯 읽는 것이 시의 내용을 이해하고 감상하기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거듭하여 읽기는 처음 읽었을 때보다 다시 읽을 때 작가를 더욱 잘 이해하게 된다. 조금은 의심하는 습관을 들이고 책에서 자기가 투영하고 싶은 것만을 읽으려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다. 학교 교육을 벗어나면 아이들은 보통 세 부류로 나뉜다. ‘본능적으로 좋은 책을 골라 읽는 사람, 나쁘거나 저속한 책 또는 매우 보잘것없는 책을 읽는 사람, 아무것도 읽지 않는 사람,’으로 나뉘는데 바로 학교교육이 그들에게 좋은 취향을 기르거나 아름다움을 끔찍이 여기게, 혹은 문학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없게 만든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고등학교에서는 거의 동시대 작가까지 접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래야 위대한 고전과 당대의 좋은 작가들 사이에 공백이 생기지 않아 잘못된 방향으로 빠지지 않고 당대의 좋은 작가들을 대할 수 있다고 작가의 견해를 피력하기도 한다.

 

위에서 지적한 대로 책의 종류에 따라 읽기의 속도나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천천히 생각하며 느리게 읽어야 한다. 생각할 때는 신중함을 기해야 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견해에 대한 반박을 해야 한다. 그래야 작가의 생각을 충분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독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효율적인 독서의 기초를 다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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