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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파워블로그 미션수행 현황 | 일상/생각 2017-05-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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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파워블로그 미션수행 현황

<독서>

1. 마키아벨리 전술론 : http://blog.yes24.com/document/9668599 

2. 질문의 힘 : http://blog.yes24.com/document/9665363

3. 자유주식회사 : http://blog.yes24.com/document/9663692 

4. 좋은 봄날에 울지 마라 : http://blog.yes24.com/document/9660238

5. 인문학의 뿌리를 읽다 : http://blog.yes24.com/document/9659131

6. 꽃을 만나다 : http://blog.yes24.com/document/9657011

7.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http://blog.yes24.com/document/9655839

8. 넥스트 모바일, 자율주행 혁명 : http://blog.yes24.com/document/9653928

9. 만엔 원년의 풋볼 : http://blog.yes24.com/document/9649389 

10. 슈퍼 천재들 : http://blog.yes24.com/document/9644468

11. 물 흐르고 꽃은 피네 : http://blog.yes24.com/document/9640571

12.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 http://blog.yes24.com/document/9637941

13. 서민적 정치 : http://blog.yes24.com/document/9602296

14. 엄마 오늘 뭐했어? : http://blog.yes24.com/document/9578473

15. 가장 쉬운 독학 일본어 첫걸음 : http://blog.yes24.com/document/9578023 

16. 왜 책을 읽는가 : http://blog.yes24.com/document/951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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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 전술론 | 서평단 서평 2017-05-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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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키아벨리 전술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저/이영남 역
인간사랑 | 20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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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이탈리아가 처한 상황에서 로마의 군 편제를 받아들여 무장해야 한다는 토론 내용을 정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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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 전술론

니콜로 마키아벨리/이영남

인간사랑/2017.5.15.

sanbaram

 

북핵문제가 우리의 당면 문제로 떠오르면서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강국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에 쉽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라의 존립을 위해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자기 나라를 외세로부터 지켜야 하는데 주변 상황에 따라 부국강병의 방법은 달리할 밖에 없다. 중세 시대의 이탈리아가 처한 상황에서 전술에 대하여 군대를 지휘했던 파브로지오와 참석자들 간의 토론내용을 정리해 <전술론>을 엮었다. 이 책은 정치 및 군사이론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인 것으로 당시 인문 학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던 대화 형식 서술체로 구성되어 있다. 마키아벨리는 르네상스기 이탈리아 정치 이론가이며, 역사학자였다. 군주의 자세를 논하며 정치는 도덕으로부터 구별된 고유의 영역임을 주장했다. 피렌체 공화국의 서기장으로 15년 관직생활을 하고, 메디치가의 복귀로 투옥되었다가 풀려나 <군주론>, <로마사 논고>, <전술론> <만드라골라> 등을 저술했다.

 

<전술론>은 마키아벨리가 1518년부터 있었던 루첼라이 정원 모임에서 오랜 기간 전투에 참가해 군대를 지휘했던 파브리지오 콜론나 경을 초대하여 참석자들이 질문하고 파브리지오 경이 대답하는 식으로 토론한, 전략 및 전술과 지휘관의 자질 등을 대화 형식 그대로 요약해 놓았다. 1장은 시민군의 모병부터 대우와 운용에 대해 논술하였으며, 2장은 시민군의 무기, 훈련, 전투 대형 운용과 지휘관의 임무 등을 기술 하였고, 3장은 참고해야 할 로마 군단의 전투 대형과 포병 전력의 운용 등에 대해 다뤘다. 4장은 전쟁에 임하는 지휘관이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 5장은 기동 간 상황 조치로서 휴대 식량과 전리품 처분 방법 매복 대응책, 정찰 및 기동 간 대책에 대해, 6장은 진지 작전 때의 편성부터 방어 경계, 진지 선정과 철수, 기만 작전, 동계작전 등에 대해, 7장은 도시 방어용 성벽 구축, 도시 공격 작전, 포위 작전, 군주의 군대 통치 방향 등에 대해 약술했다.

 

고대 로마인은 어느 병사든 급료를 받았을 때는 3분의 1을 소속 대대의 부대를 지키는 기수 주변의 병사에게 맡겨두었으며 전쟁이 끝날 때까지 그 돈을 돌려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는 저축이었습니다. 병사 중 대부분이 미숙하고 야무지지 못한 병사여서 품 안에 돈이 많으면 다 써버리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자신들의 재화가 부대기와 함께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자연히 완강하게 부대기를 지키는 데 힘을 쏟게 되었습니다.(p.235)” 이 방법은 병사들을 절약가로 만들고, 자기 것을 지키는 용사로 만들었다. 이렇게 잘 짜인 로마 군제를 반영해 새로운 군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로마인은 진지 선정에 대해 원칙적인 형식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안전한 장소에 진을 치는 것, 또 하나는 적이 공격하기 어려우면서도 물과 식량 조달이 쉬운 곳에 진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병이 나지 않도록 습지대나 찬바람이 부는 장소는 피했습니다. (p.272)” 예전이나 지금이나 진지 구축은 전세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들이 머무르고 생활할 진지 선정은 신중하게 결정 되어야 한다. 적으로부터 지키기 쉽고 군인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기에 편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겨울에 전쟁을 하는 것은 추위와 싸워야 하기 때문에 위험한 일이다. 따라서 겨울에 전쟁을 치르려 한다면 상대국보다 훨씬 큰 위험을 안게 된다. 추위와 습기 때문에 진지배치를 도시나 마을로 정해야 한다. 물 부족 문제, 마을, 지형, 건조물을 이용한 공격과 방어 등 고려 사항이 훨씬 많고 까다롭다는 것이다.

 

강과 호수, 산의 능선을 이용한 성벽, 해자 구축 등, 성벽도 너무 높으면 대포의 공격받기 쉬워지고, 낮으면 사다리를 이용하여 넘어오기 쉽다. 2미터 이상 튼튼하게 100여 미터 간격으로 망루 설치, 성벽 안쪽의 해자는 폭 약 20미터 깊이 7미터를 파고, 나온 흙은 마을 쪽에 쌓아서 2중 성벽역할을 하도록 한다.(p.297)” 그리고 성벽 밖에 해자를 만드는 것은 포기하고, 마을의 입구라는 입구는 다 막고 성문은 반달 모양의 제방으로 막는 것이 현명하다. 이렇게 하면 직선으로 성문에 드나드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반달 모양 제방에서 성문까지 해자를 하나 만들고 다리를 놓는다. 또 성문을 미늘창으로 방호하며, 성 밖에 나가 있는 아군을 불러들일 때 안전하게 성안으로 들어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와 같이 구체적인 성벽구축 방법이나 방어에 필요한 시설까지 설명하고 있다.

 

로마인들은 무엇 때문에, 또 어떤 방법으로 전투대형을 편성했는지, 그들이 무엇을 착용했으며 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훈련했는지를 파악함으로써 현재의 많은 개별적인 문제를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p.328)” 그러나 해군에 대한 체험이 전혀 없기 때문에 지금 논의를 진행할 마음이 없다. 해군에 대해서는 제노바인이나 베네치아인에게 양보하고 싶다. 그들은 이러한 분야에 대한 연구로 이전부터 큰 성과를 남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솔직한 자기의 생각을 말한다.

 

이 책은 마키아벨리가 관직에서 물러나 쓴 책으로 세력을 잡은 메디치가의 강병책으로 쓰이길 희망하고 만든 책이라 할 수 있다. 과거 로마의 군편제와 병력의 운용방법까지 상세한 내용을 설명하며 받아들일 것을 제안하지만 채택 여부는 실권을 잡은 사람의 마음이다. 지금 우리가 처한 환경 또한 마찬가지다. 전시작전권을 갖지 못한 나라가 진정한 자기 방어를 할 수 있는 나라인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빠른 시간 내에 전작권은 인수 되어야 하며, 주변 상황에 맞는 무장 및 군편제는 지금 우리에게도 시급한 문제다. 주변 상황에 맞지 않는 우물안 개구리식의 방어체계는 주권 및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엔 부족하기 때문이다. 온고이지신이란 말처럼 우리도 과거의 역사에서 오늘날 우리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모색해 보는 것도 뜻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이 리뷰는 인간사랑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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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과 자연선택 | 한줄평 2017-05-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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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적응과 자연선택

조지 C. 윌리엄스 저/전중환 역
나남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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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이 적응을 만들어낸 과정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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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과 자연선택>20세기 후반 생물학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명저이다. 이 책이 전문적인 학술서이긴 하지만, 인간 행동을 다윈의 틀로써 진지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인문학자와 사회과학자들에게도 기꺼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옮긴이는 말한다. 국내 학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이기적 유전자><적응과 자연선택>의 본편에서 대중적인 흥미를 끌만한 한 요소를 집중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고 예리한 진화생물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며, 그의 저서로는 <적응과 자연선택>, <성과 진화>, <자연선택>,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등이 있다.

 

<적응과 자연선택>은 제목 그대로, 자연선택이 적응을 만들어낸 과정을 탐구한다. 유전자의 눈 관점에서 진화를 이해하는 신다윈주의의 토대를 놓음으로써, 이 책은 현대 생물학에 우뚝 솟은 고전이 되었다. 이 책의 중요성을 세 가지로 정리하면, 첫째, 저자는 적응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되어야 하는 특별하고 번거로운 개념임을 강조하였다. 적응은 과거의 환경에서 적합도를 높이게끔 자연선택에 의해 설계된 증거를 통해서만 판별된다는, 이른바 적응주의 프로그램을 확립하였다. 둘째, 적응은 개체군 내에서 서로 경쟁하는 대립유전자들 간의 선택만으로 충분히 설명됨을 역설하였다. 셋째, 번식이 평생 동안의 적합도에 이득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언제나 비용을 초래함을 지적하여 현대 생활사 이론의 토대를 놓았다.

 

자연선택은 그 정의상 적응을 만들거나 유지한다. 선택을 받아 살아남은 유전자는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선택받지 못한 대립유전자보다 더 잘 적응한 유전자이다. 잘 적응한 유전자가 전파되는 것, 이것이 바로 선택의 보편적인 결과이다.(P.49)” 유전자는 환경과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통해서 선택된다. 이때의 환경은 몇 가지 수준을 포함한다. 유전적 신체적, 그리고 생태적 환경이 그것이다. 생태적 환경은 여러 측면을 포괄하는데, 그중에서도 개체군 통계적환경이 중점적으로 논의 된다. 연령 특이적 출생률과 사망률은 발달 속도의 선택뿐만 아니라 생애 주기의 다른 측면들의 선택에서 중요한 요인이다. 창조적인 요인으로서 유전적 동화의 중요성은 그다지 크지 않다.

 

윌리엄스는 집단 선택론을 논파한다. 먼저 윌리엄스는 개체의 포괄 적합도를 최대화하는 유기적 적응과 집단의 생존을 최대화하는 생물상 적응을 구분한다. 그리고 선택은 여러 수준에서 일어날 수 있지만, 검약의 원리에 입각하여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는 수준보다 더 높은 조직화의 수준으로부터 적응이 유래했다고 함부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p.27)”고 주장한다. , 집단의 성공은 어디까지나 개체들의 유기적 적응에 따라서 부수적으로 얻어진 결과일 뿐이다. 집단의 성공 그 자체를 최대화 하게끔 설계된 생물상 적응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전자 수준의 선택은 개체와 가족 집단의 적응적 조직화를 만들 수 있다. 개체군이 적응적 조직화를 보인다면 이는 마땅히 상호대안적 개체군 간의 선택으로부터 유래한다고 간주된다. 저자는 이러한 집단선택이 잘 작동한다고 선험적으로 가정하는 경향에 의문을 품을 만한 근거들을 제시하였다. 개체의 유전적 생존율 최대화하게끔 기능하는 유기적 적응은 개체군이나 그보다 더 넓은 집단을 영속하게끔 설계되는 생물상 적응과 구별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군락을 위해 일평생 외적을 방어하는 일에만 종사하는 병정개미는 가까운 혈연의 번식을 도움으로써 자신의 포괄 적합도를 높이고자 한다. 병정개미의 방어 행동이 자신이 속한 군락의 크기나 성장률 등을 최대화하게끔 설계되었다는 증거는 찾을 수 없다. 생물상 적응을 보여주는 증거가 없으므로, 검약의 원리에 따라 병정개미의 행동은 유기적 적응으로 결론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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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기관과 정보 | 공부 2017-05-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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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기관과 정보

캠브리아기 대폭발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등장한 형태의 시각 기관은 대폭발 이후에 비로소 나타나기 시작했다. 캄브리아 중기와 그 이후의 버제스 혈암 지대에서는 다양한 환경에 적응해간 다양한 형태의 시각 기관이 발견되었다. 거기서는 정확성, 비의 세기에 대한 민감성, 그리고 여러 가지 파장과 움직임, 색상을 추적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시각의 형태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p.428

시각정보를 인식하는 조직이 우리의 두뇌를 장악하고 있다. 인간의 눈에는 한쪽에만 15,000만 개의 광센서가 분포하고 있다. 이에 비해 귀에 분포한 음향감지 뉴런은 평균 3만 개에 불과하다. 그리고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뉴런은 대뇌 피질의 30퍼센트를 차지하는 데 비해 촉각 정보를 처리하는 뉴런은 8퍼센트, 청각 뉴런은 3퍼센트에 불과하다. p.430

<넥스트 모바일: 자율혁명>, 호드 립슨, 멜바 컬만,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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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혁명 2030 | 한줄평 2017-05-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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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공지능 혁명 2030

박영숙,벤 고르첼 공저
더블북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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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정의와 종류, 인공지능의 역사를 소개하고 인공지능이 바꿔놓을 세상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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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혁명 2030>은 인공지능의 정의와 종류, 인공지능의 역사를 소개하고 인공지능이 완전히 바꿔놓을 새로운 세상의 모습을 상세하게 그리고 있다. 저자들은 인공일반지능은 곧 인간의 삶과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드라마틱한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보고 있다. 저자 박영숙은 <세계미래회의>등 약 20여 개 미래 관련 국제기구 한국대표를 맞고 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 대학원 겸임교수이다. <유엔미래보고서 2050>, <에너지 혁명 2030>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공저자 벤 고르첼은 현재 인공일반지능(AGI)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OpenCog재단을 이끌고 있다. 인공지능 및 관련주제로 책 15권 논문 100여 편을 발표했다.

 

오늘날 AI, 즉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인간과 맞먹는, 또는 더 나은 일반 지능을 가진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로봇이나 기계를 뜻한다. 이것이 AGI, 즉 인공일반지능이라 부르는 것이다. 둘째, 인공지능은 일반 지능은 부족하지만 아주 특수한 지능적 행동들’(바둑을 두거나, 주식 가격 동향을 예측하는 것)을 할 수 있는 현실 속의 컴퓨터 프로그램들을 뜻한다. 이것을 저자는 특화인공지능즉 약인공지능이라 부르고 있다.

 

인공지능은 지난 5년간 컴퓨터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이루어졌다. IBM 왓슨, 딥블루, 알파고, 자율주행 차, 스마트폰, 잿봇 등의 출현으로 인공지능이 현실화되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최대의 4차 산업 기술이 될 전망이다.(p.20)” 이런 약인공지능은 비지능 알고리즘으로 여전히 가치를 유지하겠지만, AGI가 점점 더 중요하게 인간들이 이용하는 기술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많은 작업들은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를 AGI가 대신해줄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새로운 프로그래밍 기술은 인간의 뇌를 모델로 한 신경 네트워크를 이용한다. 정보는 레이어로 처리되며 각 레이어 사이의 연결이 학습 내용을 강화한다. 이러한 방식을 딥 러닝이라고 부른다. 딥 러닝은 컴퓨터가 여러 데이터를 이용해 마치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인공 신경망을 기반으로 한 기계 학습 기술이며, 인간의 두뇌가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발견한 뒤 사물을 구분하는 정보처리방식을 모방해 컴퓨터가 사물을 분별하도록 기계를 학습시킨다. 딥 러닝 기술을 적용하면 사람이 모든 판단 기준을 정해주지 않아도 컴퓨터가 스스로 인지하고 추론,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술은 음성, 텍스트, 이미지 인식과 사진 분석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p.100)”

 

인간은 지금 너무나 많은 선택을 해야 하며, 스스로 선택할 수도 없는 어렵고 복잡한 일을 선택하려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짜증을 내거나 사회에 대한 불만과 자살충동에 시달린다. 따라서 미래에는 어려운 결정이나 사소한 결정은 AI에게 맡기고, 인간은 원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자동서비스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것이 바로 국회의원이나 정부 고위관리에게 제공될 로바마 서비스 같은 것일 수도 있다.

 

인공일반지능은 예상보다 빠르게 온다. 그간 기술과 과학은 눈부시게 발전했고 인공지능 분야 역시 여러 면에서 발전했다. 무어의 법칙 같은 것들이 계속 유효할 경우, 2029년쯤이면 컴퓨터가 한 인간의 두뇌와 맞먹는 힘을 갖게 될 것이고, 2045년쯤이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인간의 두뇌를 합친 힘을 갖게 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인공지능이 두려운 면을 가지는 유일한 첨단 기술은 아니다. 다른 첨단 기술들도 비슷하거나 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합성생물학이 발전될 경우, 나쁜 마음을 가진 과학자들이 인간의 면역체계를 피해 인명을 대량 살상할 수 있는 새로운 생물학 바이러스나 세균을 만드는 걸 어떻게 막을 수 있겠는가? 이 때문에 결국 강력한 기술로 우리 자신을 지켜줄 착한 인공지능 로봇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인공지능이 4차 산업 기술의 중심이 되면서 인간들의 생활을 변화시킬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 변화된 미래사회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 나아가야할지 생각해 보자고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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