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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 | 서평단 모집 2020-10-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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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 

김영숙 저
비에이블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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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대박의비책 | 서평단 모집 2020-10-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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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대박의 비책

우노 다카시 저/박종성 역
유엑스리뷰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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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진득찰 | 산야초 이야기 2020-10-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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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진득찰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60~120cm 정도이고 가지는 마주 갈라지며 털이 많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9~18cm, 너비 7~18cm 정도의 난상 삼각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양면에 털이 많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8~10월에 산방상으로 달리는 두상화는 황색이고 수과는 길이 2.5~3.5mm 정도의 도란형으로 약간 굽으며 4개의 능각이 있고 털이 없다. ‘진득찰과 달리 식물체에 긴 털이 밀생하고 잎이 대형이며 화경에 흔히 선모가 있고 소과는 길이 2.5~3,5mm 정도로 보다 길다. 열매는 10~11월에 길이 2.5~3.5cm인 달걀을 닮은 긴 타원형의 수과가 달려 익는데 4개의 능선이 있고 갓털은 없다. 씨는 끈적끈적한 점액을 분비하여 동물의 몸에 쉽게 붙어 멀리까지 이동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수평으로 퍼지는 털이 빽빽이 난다. 유사종으로 포기 전체에 털이 적고 꽃대에 샘털이 나는 것을 진득찰이라 한다.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주로 운동계 질환과 마비 증세를 다스리며, 피부염증에 효험이 있다. 여름 밭작물에서는 잡초이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봄여름에 연한 잎을 삶아 말려 두고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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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9월 18일 그날의 '만주국' | 이벤트 2020-10-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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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 케이스

이해영 저
삼인 | 2019년 01월

 1942918일 그날의 <만주국>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독일의 패배가 확실시되던 1943211일 목요일 오후 7시 반, 그 유명한 빈의 무직페어라인(음악협회) 대공연장에서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그리고 시립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베토벤의 <레오노래> 서곡과 <교햐옥 7> 그리고 자신이 작곡한 <만주국>이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211일은 일본의 기원절, 곧 건국 기념일이었다. 이날 연주회에는 베를린 일본대사관 참사관과 그리고 만주 공사관에서는 에하라 고이치가 참석했다. 이 두 번째 <만주국> 연주회와 관련된 배경이 흥미롭다. p.107

스탈린그라드 전투 패배 이후 더 한층 짙어진 패전의 무거운 분위기에서, 에키타이 안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일본어로된 저 감동적인 합창 부분을 지휘하고 있었다. 물론 그때는 <만주국>의 클라이맥스이지만 말이다. 과연 이들이 <만주국><코리아 환상곡>의 내밀한 관계를 상상이라도 할 수 있었을까.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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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재앙과 개인주주의 함정 | 책 속의 지혜 2020-10-1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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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

최배근 저
21세기북스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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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재앙과 개인주의의 함정

3IT혁명은 모든 것이 기술적으로 연결되는 시대를 열었고, 4차 데이터 혁명으로 인간이 네트워크상에서 연결되었다. 연결의 세계에는 통합효과와 더불어 전염효과도 존재하나 전염효과는 간과 혹은 과소평가 되었다.

연결의 세게는 중심주의 종언을 의미한다. 즉 근대 산업문명을 주도한 주요국들은 자신들이 주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정작 자신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중심주의 사고의 함정에 빠져 있다. 이러한 중심주의 사고와 패러다임은 자신을 중심, 그리고 나머지는 주변으로 설정하기에 연결의 세계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중심주의는 지금까지 달러나 군사력 같은 하드 파워에 의존했으나, 코로나19 재난을 예방하려면 (개방성-투명성-신뢰와 연대-자발적 참여와 자기 책임 등이 효과적 해법임을 보여주었듯이)소프트 파워나 스마트 파워를 잘 활용해야 한다. p.164

둘째 미국과 서유럽의 주요국들이 중심주의 사고와 패러다임의 함정에 빠진 이유는 기본적으로 서구 사회가 개인주의 문화의 함정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과 더불어 최대 피해국이 된 프랑스에서 감염자 추적시스템 도입을 가로막은 것은 사생활 침해 등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p.165

연결성이 강해지면서 개인주의 문화의 한계가 드러나는 상황에서 자신의 문제를 외부로 돌리는 모습은 자신이 속한 문화가 무력감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에를 들어, 일부 유럽인과 미국인 등이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을 코로나라 부르며 조롱해도 코로나 조롱은 인종차별이 아니라는 치안 당국의 모습은 이들이 최고 가치로 여기는 개인의 좀엄이 얼마나 허구적인가를 보여준다.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지 못하고 란국의 방역 성공을 서구 우월주의 관점에서 깎아내리는 사고와 태도는 여전히 새로운 처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또 다른 위기가 도래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p.166

매뉴얼의 나라인 일본에서 정부의 역할이 실종되면서 문화 붕괴롤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다시 말해 감염병 확산의 차단은 개인의 자발적 협조와 정부의 역할이 결합될 때 가능하다. 그런데 새로운 처음현상 앞에서 일본 정부의 매뉴얼은 효과가 없었고, 정부 역할의 실종은 일본 국민의 불안감을 고조시키면서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긴급사태 선언을 앞두고 일본 정부가 사재기를 자제할 것을 부탁했지만 사재기가 극성을 부리는, 일본 수치 문화의 붕괴로 이어진 것이다. p.167

코로나19는 연결된 세계에서 살아가는 인류에게 삶의 방식을 자율과 협력의 원리로 재구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자율과 협력은 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낼 디지털 생태계의 구성원리였다. 4차산업혁명에 부합하는 디지털 생태계, 그리고 디지털 생태계에 필요한 사회 혁신들은 우리가 오랫동안 의지해왔던 산업문명의 유산들과 결별할 것을요구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처음이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연결의 세계에 살아남을 수 있는 문명의 DNA가 있다,. ‘홍익인간이화세계라는 이념형과 사회상이 그것이다.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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