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산바람
http://blog.yes24.com/kse10034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산바람
이런 저런 책을 읽으며 서평을 주로 올리고 있습니다. 다른 글도 올리고 싶지만 아직 준비중입니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2·13·14·15·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27,687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서평단 모집
서평단 발표
일상/생각
공부
여행
유머
교육
관찰
이벤트
산야초 이야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서평단 서평
일반 서평
동아일보 서평 응모
한줄평
영화
2017 결산
책 속의 지혜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산사나무열매 강황꽃 곤드레나물꽃 뚱딴지꽃 이질풀 쑥부쟁이꽃 곰취꽃 개아마 목화꽃 물매화
2020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친구1
출판사
친구2
친구 3
최근 댓글
추억책방님의 말씀대로 산바람님과 어울.. 
이 책은 산바람님 책이네요. 근사한 .. 
당첨 응원드려요. 산바람님^^ 
산바람님 당첨 응원드립니다. 꿀잠 주.. 
산바람님 글처럼 사진 찍기에 좋아서 .. 
새로운 글

2020-10-26 의 전체보기
장사의 신, 대박의비책 | 서평단 서평 2020-10-26 11:4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21834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장사의 신, 대박의 비책

우노 다카시 저/박종성 역
유엑스리뷰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50여년간 운영한 소규모 음식점 경영의 노하우를 4개의 주제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풀어 놓는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장사의 신, 대박의 비책

우노 다카시/박종성

유엑스리뷰/2020.10.12.

sanbaram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인해 경제계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과 개인 사업자들의 형편은 더욱 어려워 파산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런 때 나온 <장사의 신, 대박의 비책>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하우를 주는 책이 아닌가 한다. 이 책에선 50년간 소규모 음식점을 경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세심하게 하나씩 풀어 놓는다. 저자 우노 다카시는 현재 도쿄 수도권 내에서 십 수 개의 점포를 운영하며,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다 독립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의 젊은 음식점 창업자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장사의 신, 대박의 비책>에서는 스스로에게 별다른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얼마만큼 즐겁게 일할 수 있는가. 바로 이것이 장사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이다.(p.10)”라고 말한다. 그래야 오랜 기간 가게를 운영할 수 있고, 그만큼 즐거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50여 년간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여 쌓은 노하우를 4개의 주제로 엮어 상세하게 소개한다. ‘1장 소규모 창업의 정석, 2장 손님을 미소 짓게 하는 가게, 3장 누구에게나 장사 소질은 있다, 4장 사업 성공의 실마리는 늘 근처에 있다.’ 등이 그것이다. 저자는 시대가 변할수록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음식점의 진가가 더욱 빛날 것이라고 믿는다. 진짜 맛있는 메뉴 딱 세 가지만 내놓을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손님이 진짜 원하는 건 공들여 만든 요리가 아니다. 그래서 그는 음식을 공들여 만드는 대신 다른 가게보다 더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노력했고, 조금이라도 더 기발한 메뉴를 찾아 밤낮으로 골몰했다고 말한다.

 

장사가 안 될 때는 처음 자극받았던 그 가게에 다시 가볼 필요가 있다. 그러면 내 가게와 어떤 점이 다른지,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 손님을 불러 모을 수 있을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p.39)” 마술사는 자신은 원리를 뻔히 알고 있는 마술을 수백 수천 번 반복 연습하지만 무대 위에서 항상 재밌는 표정으로 공연하면서 관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이런 것이 소규모 음식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좋은 본보기로 삼아야 하는 태도라도 한다. 어느 지역에서든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면 굳이 잔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준비할 필요는 없다. 현지인들이 매일 접하는 식재료가 외부에서 온 사람들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콘텐츠다. 무엇을 해야 손님들을 기쁘게 해줄지 구상할 때는 가장 먼저 직원과 손님 사이에 있을 수 있는 보편적인 상황을 떠올린 뒤, 손님 입장이 되어 어떤 서비스를 원할지 상상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우리 가게의 목표는 전 직원의 독립이다. 그래서 모든 직원들은 매일같이 언젠가 독립하여 차린 가게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가며 일을 한다.(p.109)” 손님이 자기 가게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 설레는 순간을 늘 상상한다. 특별할 것은 없다. 장사를 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당연히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자 태도다. 어떤 것을 팔든, 손님에게 무엇을 드릴까요?”라고 묻는 것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 손님 다섯 중 넷은 가게 직원이 추천하는 물건을 사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이거다 싶은 메뉴를 하루에 몇 개 팔 것인지를 목표로 세우는 일이다. ‘오늘은 반드시 10접시 팔아야지하고 말이다.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실적이 좋지 않아도 왜 팔리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을 애초부터 떠올릴 수 없다.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선하려면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도 없다. 머릿속에 그려왔던 모습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다 보면 주변의 많은 것들도 자연스레 달라진다.(p.198)”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크나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이유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후회하기 보다는 실패를 거듭해봐야 결과적으로 목적지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뻔하고 당연하게 여겨지는 대상일지라도 조금 다른 각도로 보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떠올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미 존재사는 것에서 출발하면 비교적 손쉽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고, 여기에 약간의 노력을 가미하면 손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참신한 아이템을 발굴할 수도 있다.

 

책의 제목처럼 대단한 비책은 없지만 어찌 보면 이 책에서 말하는 소소한 모든 것들이 비책이 될 수 있다. 모래 속에 묻혀 있는 사금처럼 작은 요소들이 모여 큰 성공이라는 결과를 빚어 낼 수 있다고 생각된다. 물론 일본과 우리의 문화가 달라 가감해야 할 것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저자 자신이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말하기 때문에 현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이나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6        
억새 | 산야초 이야기 2020-10-26 07:51
http://blog.yes24.com/document/1321760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억새

 

잎은 밑 부분이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싸는데 길이 40~70cm, 나비 1~2cm의 선형으로서 끝으로 갈수록 뾰족해지며 가장자리는 딱딱하고 까칠까칠하기 때문에 톱날 같다. 여러 개의 맥이 있으며 가운데 맥은 희고 굵다. 밑동은 긴 잎집으로 되어 있으며 털이 없거나 긴 털이 난다.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흰빛을 띤다. 잎혀는 흰색의 막질이며 길이 1~2mm이다.

 

9월에 자주색을 띤 노란 꽃들이 줄기 끝에서 부채꼴이나 산방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피는데 마디마다 2개씩 작은 이삭이 촘촘히 달린다. 꽃차례의 길이는 10~30cm이고 가운데 축은 꽃차례 길이의 절반 정도이다. 길이 4.5~6mm의 작은 이삭은 댓잎피침형에 노란빛을 띠며 길고 짧은 자루로 된 것이 한 마디에서 쌍으로 달린다. 10월에 열매가 익어서 부풀면 하얀 깃털이 끝에 달려 바람에 나부낀다.

 

자주억새라고도 한다. 옆으로 뻗는 짧고 굵은 뿌리줄기에서 줄기가 무리 지어 돋는다. 참억새의 변종이다. 참억새와 비슷하지만 참억새의 꽃이삭이 황색인 데 비하여 억새의 꽃이삭은 자줏빛이 돈다. 유사종으로 잎의 나비가 5mm 정도인 것을 가는잎억새, 잎에 무늬가 있는 것을 얼룩억새라고 한다. 또한 억새와 갈대를 혼동하기 쉬우나 우선 갈대는 반수생 식물이어서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면에 억새는 건조한 환경에도 강하여 산에서 주로 보게 된다. 또 갈대는 꽃이 보랏빛을 띤 갈색이며 키·줄기·잎이 억새에 비해 모두 크다. 뿌리를 망근(芒根)이라고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사방용·사료용·관상용·약 용으로 이용된다. 옛날에는 지붕을 덮는 데 억새를 이용하였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부인과·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 술을 담가서도 쓴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4        
현대의 터키 | 이벤트 2020-10-26 07:4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21759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현대의 터키

 터키 공화국은 세속주의를 중심으로 근대화와 서구화를 추진했다. 터키 문자를 만들고 페즈를 쓰지 않게 했으며, 모든 국민이 성을 갖도록 했다. 공화인민당에서 민주당으로 평화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면서 미주주의가 발전했지만, 정치적인 혼란이 거듭되면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개입하기도 했다. 현재는 이슬람주의와 세속주의 대립, 경제 위기와 인플레이션, 유럽연합 가입 등의 과제를 안고 있다. p.251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7        
진정한 세계대전의 시작 | 책 속의 지혜 2020-10-26 07:44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21759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A. J. P. 테일러 저/유영수 역
페이퍼로드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진정한 세계대전의 시작

독일의 소련 공격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큰 사건이었다. 규모면에서 엄청났고 결과 면에서도 그랬다. 전쟁이 가져온 대부분의 결과는 상황을 이전으로 돌려놓는 보수적인 것이었다. 전후 유럽 나라들의 국경은 러시아에 관련된 곳을 제외하면 거의 변한 곳이 없었다. ……

미국은 이미 경제적 강대국이었고 대영제국은 이미 쇠퇴하고 있었다. 일본의 통치자들 자신이 알아차리고 있었듯이 중국이 일본보다 전쟁을 오래 견뎌내리라는 것도 이미 명확해지고 잇었고, 또한 몇몇 미국 관찰자들이 인식했듯이 공산주의자들이 결국에는 독립된 중국을 소유하게 되리라는 것도 마찬가지로 거의 뚜렷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처칠의 표현을 빌리자면 신비에 싸인 수수께끼였다. p.165

러시아 침공 결정은 유일하게 히틀러가 전적으로 스스로 주도해 내린 일이었다. 이전에는 이러난 사태에 대응하거나 상황을 이용했다. 체코 위기와 폴란드 위기는 히틀러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함께 만들어 냈다. p.166

독일의 노르웨이와 프랑스 침공은 유고슬라비아와 그리스 침공이 영국의 지중해 전략에 대한 대응이었듯이 영국-프랑스의 참전에 대한 대응이었다. 그러나 러시아 침공은 그렇지 않았다. 프랑스와 휴전한 뒤로 정확히 열두 달 동안 히틀러는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의 문제를 놓고 곰곰이 생각했다. p.166

요컨대, 히틀러는 소련이 위협해서가 아니라 소련을 패배시키는 것이 엄청나게 쉬울 것이기 때문에 소련을 침략했다. p.171

독일인들은 기술적 우위와 승리의 명성을 믿고 오로지 대등한 군사력만으로 러시아를 침공했다. 독일인들에게는 동맹국 사단들을 포함해 200개 사단이 있었다. 러시아인들은 209개 사단이 국경을 따라 드문드문 허져 있었다. p.175

러시아 원정의 목적은 그냥 승리가 아니라 정복이었다. 유럽에 속한 러시아는 독일의 식민지가 되어야 했다. 히틀러는 소비에트 정치 체제가 일격에 붕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p.176

스탈린은 침공을 받기 시작할 때부터 영국에 원조를 구하는 간절한 호소를 보냈다. 그는 때때로 러시아 내에서 성공했던 병참술을 적용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영국이 프랑스나 발칸 반도에 상륙하는 즉각적인 제2전선을 원했다. p.184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0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한밤의 미술관
스크랩이 많은 글
[서평단 모집]『본능의 과학』
[서평단 모집]『하버드 인생 지혜 수업』
[서평단 모집]『겨울나무 쉽게 찾기 (전면 ..
[서평단 모집]『시체를 보는 식물학자』
[서평단 모집]『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서양..
많이 본 글
오늘 131 | 전체 560659
2015-02-02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