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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머위 | 산야초 이야기 2020-10-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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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머위

 

잎자루가 긴 잎이 뿌리에서 무더기로 모여나와 비스듬히 선다. 짧은 근경에서 나온 화경은 높이 40~80cm 정도로 잎이 없고 포가 드문드문 어긋난다. 머위 잎같이 생겼으며 두껍고 윤기가 있다. 잎몸은 길이 4~15cm, 나비 6~30cm의 신장형으로서 가장자리에 이빨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뒷면에 잿빛을 띤 흰 털이 난다. 잎자루의 길이는 10~38cm이다. 꽃은 9~10월에 황색의 두상화가 긴 꽃자루의 갈라진 가지 끝에 1개씩 달려 전체적으로 산방 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혀꽃은 암꽃이고 대롱꽃은 양성화이며 모두 열매를 맺는다. 꽃차례받침 조각은 1줄로 배열된다. 열매는 11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털이 빽빽이 나고 흑갈색의 갓털이 있다.

 

뿌리줄기는 굵다. 줄기 전체에 연한 갈색 털이 있다. 방향성이 있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잎자루를 식용하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봄에 잎과 줄기는 데쳐 된장무침, 조림, 저려 먹는다. 꽃봉오리는 튀겨서 먹거나 데쳐서 조림, 나물이나 무침으로 먹는다. 뿌리를 연봉근(連蓬根)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주로 호흡기 질환과 통증을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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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투어 | 서평단 발표 2020-10-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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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투어

설혜심 저
휴머니스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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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문명의 박물관 이스탄불을 걷다 | 이벤트 2020-10-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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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동서 문명의 박물관 이스탄불을 걷다

아시아와 유럽 대륙이 만나는 곳, 비단길을 통해 동양과 서양을 이어주는 길목, 비잔티움 제국과 오스만 제굴의 수도로서 1500년 이상 찬란한 문화가 꽃을 피웠던 곳, 동서 문명의 교차로인 터키를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도시, 이스탄불. p.288

기독교의 성지인 성당을 둘러보면서 비잔티움 제국 시대의 웅장함과 모자이크의 화려함에 감탄하다가, 단아한 푸른색 타일로 장식된 모스크에서 주변의 소란스러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메카를 향해 기도하는 무슬림을 경건하게 바라보자. 예레바탄 사라이와 오벨리스크 청동 기둥, 뱀 기둥 사이로 부유했던 로마 제국과 비잔티움 제국 시댕의 사람들이 오갔던 모습을 상상해 보자. p.289

 

 

처음 읽는 터키사

전국역사교사모임 저
휴머니스트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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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세계대전의 시작 2 | 책 속의 지혜 2020-10-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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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A. J. P. 테일러 저/유영수 역
페이퍼로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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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세계대전의 시작 2

극동에서 전개된 상황은 러시아 전쟁과 영국이 점점 더 크게 겪는 곤란의 필연적인 결과였다. 일본인들에게는 루스벨트가 영국과 러시아를 도우려면 태평양에 등을 돌려야만 한다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 이는 루스벨트 자신에게도 분명했다. 일본과 미국 둘 다 어느 때보다 절박하게 합의를 원했다. 일본인들은 루스벨트가 유럽으로 눈을 돌려 결국에는 타협을 하게 되어 중국에 대한 일본의 지배권을 아무리 기만적이라도 받아들이게 되리라 생각했다. p.198

일본의 (진주만)공격은 오전 8시가 조금 못되어 시작되었고 두 시간이 채 안 되어 멈췄다. 일본인들은 두 척의 전함과 수행 함대의 지원을 받는 여섯 척의 항공무함으로 작전을 수행했다. 360대의 항공기를 출격시켰는데 29대만 잃었다. 네 척의 미국 전함이, 그 가운데 전소된 것은 한 척뿐이지만, 침몰했고, 네 척이 심하게 손상을 입었다. 열 척의 다른 군함들은 침몰하거나 출항 불능 상태가 되었다. 349대의 미국 항공기가 피괴되거나 손상을 입었고 3,851 명의 전투원과 103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 p.206

진주만은 진정한 세계대전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일본 대사가 원래 방문했어야 하는 시간보다 한 시간 반 뒤 헐을 방문했을 때 진주만에는 폭탄이 떨어지고 있었고 선전포고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윈스턴 처칠은 수상 별장에서 저녁식사 중이었다. p.207

이탈리아는 사실상 이미 길가로 쓰러졌다. 독일과 일본은 굳건한 지위를 유지했다. 독일은 유럽 대륙 전체와 유럽 지역 러시아의 자원을 통제 하에 두고 있었다. 일본은 대동아-말라야, 버마, 보르네오, 그리고 네덜란드령 동인도 제도-를 손에 넣을 순간에 도달해 있었다.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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