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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적립 감사합니다 | 일상/생각 2020-10-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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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웃님이 애드온을 적립해 주셨네요.

애드온 적립 감사합니다.

선선한 가을 좋은 책과 함깨 즐거운 시간 되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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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 서평단 서평 2020-10-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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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야모토 무사시

우오즈미 다카시 저/김수희 역
AK(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미야모토 무사시의 실체적 삶을 통한 그의 핵심 저서 '오륜서'의 바른 해석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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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우오즈미 디카시/김수희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2020.8.15.

sanbaram

 

미야모토 무사시는 검도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대부분 갖고 있지 않다. 그는 일본에서 검도의 개척자이며 완성자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영화나 소설을 통해 미야모도 무사시에 대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무사시에 대한 탐구결과를 일본에 전해지는 자료를 분석하여 사실에 충실하게 정리해 놓은 책이다. 저자 우오즈미 디카시는 도쿄대학 대학원 문학박사로 일본사상, 실존사상, 신체문화이며 현재 방송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미야모토 무사시-일본인의 도>, <바쇼 마지막 구>, <도의 끝에 다다르다-일본인의 마음의 역사> 등 다수가 있다.

 

<미야모토 무사시><오륜서>를 중심으로 무사시의 사상을 파악 하고 있다. 1, 2, 3장에 걸쳐 무사시의 생애에 대해 상세히 되짚어 보고, 4장에서는 병법의 도가 어떤 것인지. <오륜서>의 내용의 전체적으로 되짚어본다. 5장에서는 무사시라는 인물을 도의 사상이라는 역사, 검술의 역사라는 측면, 무사의 사상적 흐름 속에서 무사시가 과연 어떤 존재였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 한다. 여기서 무사시 사상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오륜서>는 땅, , , 바람, (비어있음)이라는 다섯 권으로 되어 있다. 이를 통하여 무사시에 대한 실상과 허상이 혼재된 무사시의 삶의 맥락을 짚어보고, 그간 충분히 이해되지 못했던 무사시의 사상이 가진 진가를 명확히 하며 유리들의 공통인식이나 공통재산으로 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p.13)”고 저자는 말한다.

 

무사시는 어려서 양자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의 검술로 입신하고자 교토로 올라갔다. 이것은 당시의 풍조를 따른 것이다. 무사시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무사수행을 행했던 시절에도 결코 자신의 재주만 믿는 거친 승부사가 아니었다. 적에 따라, 혹은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지 냉정히 분석하고 차근차근 궁구해갔던 것이다.(p.26)” 적이 강해서 승산이 보이지 않을 때의 궁여지책까지 생각하고 있었으니, 지극히 실전적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기교와 전술을 분석해왔기 때문에 무사수행 과정에서의 온갖 승부에서 이길 수 있었을 것이다. <무공전><니텐기>중 특히 길고 상세한 승부 장면은 대부분이 창작이라고 단언해도 무방하다고 말할 수 있다. 저명한 고지로와의 승부 장면은 실은 다양한 이야기를 조합시킨 허구, 창작에 불과하며 결코 사실에 기반한 내용이 아니었던 것이다.

 

“16412월 무사시는 <병법35개조>를 번주 호소카와 다다토키에게 바쳤다. 전년 8월에 귀한 손님이라는 예우를 받게 되고 나서 다다토키에게 직접 검술을 몇 번 보여주거나 함께 수련할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p.145)” 검술이론에 관해서는 <오륜서>의 핵심적 지침이 거의 모두 적혀 있기 때문에, 무사시의 검술이론은 <벙법 35개조> 단계에서 완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현행의 <오륜서>를 쓰기 시작한 것이 16431010일로 이후 임종에 이를 때까지 완성에 몰두했기 때문에 <오방지태도도><오륜서>를 쓰기 이전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오방지태도도>1642년 말부터 그 다음해 전반기에 걸쳐 성립되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오륜서>, , , 바람, 5권으로 되어 있다. , , , 바람, 은 불교에서 말하는 오륜인데 <오륜서>에서는 이와는 다른 의미로 5권의 내용에 걸맞게 무사시의 독자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p.192)”

*땅의 장 : ‘올곧은 도의 기반을 다지는 권이다. 모름지기 병법이란 비단 검술만이 아니라 무사가 따라야 할 모든 규범들과 관련된 것임을 말하고 있다.

*물의 장 : 넣는 그릇에 따라 한 방울이 되기도 하고 큰 바다가 되기도 하는 물의 이미지에 의거한다. 동시에 병법의 도의 핵심이자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는 내용으로 검술의 전반적인 이론을 설명하는 부분이다.

*불의 장 : 작은 불이라도 순식간에 크게 번지며 타오르는 불의 이미지에 의한다. 한 사람과의 승부처럼 보이는 검술 이론이 만인에 의한 대규모 전쟁 장면에도 그대로 통용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바람의 장 : ‘각 유파의 모습이다. 세상에 있는 다른 유파의 잘못된 점에 대해 쓴다.

*공의 장 : “궁극적으로는 도리(道理)를 터득해도 그 도리에 얽매이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진정한 도에 이르는 것을 공의 장에 적어 둔다.”라고 마무리 짓고 있다.(p.193)

 

병법의 도는 무사의 규범 전체와 관련 있지만 특히 검술을 핵으로 한다는 것이 무사시의 생각이다. 그래서 다시금 자신의 검술의 유파를 니넨이치류라고 명명하는 이유에 대해 먼저 논하고 있다.(p.201)” 우선 무사는 무장이든 병졸이든 항상 두 자루의 검을 허리에 차고 다닌다. “초심자에게는 다치(큰칼)와 와키자시를 양손에 하나씩 나눠 쥐고 수련하도록 가르친다목숨을 건 싸움이라면 지니고 있던 도구를 꺼내보지도 못하고 허리춤에 넣어둔 채 죽는다는 것은 안타까움 일일 것이다. 한쪽 손으로 적을 벨 수 없을 경우에 한해 양손으로 베어도 되는 것이다. 때문에 한쪽 손으로 다치를 휘두르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 두 개의 칼을 각각 들고 한쪽 손으로 휘두를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한쪽 손으로 다치를 휘두르는 것은 처음에는 무거워서 쉽지 않지만 익숙해지면 능숙하게 휘두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무사시 입장에서 무사의 정신이란 죽음을 각오하는 태도에 머무르지 않고, 어디까지나 모든 방면에서 이기는 것이었다.(p.211)” 천일의 수련을 단()이라 하고, 만일의 수련을 련()이라고 한다. 중국이나 조선의 검술에서는 홀로 연속된 기술의 투로를 연습함으로써 빠른 기술을 몸에 익히려고 한다. 이에 반해 일본 검술의 경우, 21조가 된 을 수련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 속에서 거리를 가늠하고 을 취하려는 수련을 하고 있는 것이다.

 

“‘독행도라는 단어는 무사시의 삶을 무엇보다 단적으로 나타낸 표현이다. 무사시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 기대지 않았고 결코 남에게 속박되지 않았으며 스스로 독립정신을 관철시켰다.(p.187)” 죽는 순간까지 병법의 도를 끝까지 추구하며 만사에 있어 더 이상 스승이 없었다고 단언했다. <독행도>는 죽음을 눈앞에 둔 무사시가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자신의 생애를 돌아보며 적어놓은 글이다. 자신의 삶의 방식과 신조를 간결하고 담담히 나타낸 것으로 오히려 함축적인 가르침이 되고 있다.

 

무사시는 사회가 전국시대부터 근세로 대전환을 이룬 격동기에 무사로서의 독립정신을 끝까지 관철했다. 전통이나 권위에 기대려 하지 않고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람의 개인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갔다.(p.338)” 무사시는 평생 동안 검의 도를 추구했지만 오로지 검술만 단련했던 것은 아니다. 다른 여러 방면에서도 병법으로 수행했고 여러 예술에 심취하며 스스로의 세계를 넓혀갔다. 무사시가 남긴 탁월한 수묵화는 그야말로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p.338

 

일본에서 대중문학이 크게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답변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요시카와 에이지의 <미야모토 무사시>는 바로 그 모범답안과도 같은 작품이었다.(p.345)” 무사로 살아가고자 했으나 미야모토 무사시가 살았던 시대는 이미 에도 시대라는 태평성대로 진입하고 있었다. 어떤 의미에서 시대를 약간 잘못 태어났다고도 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 결과 운명처럼 <오륜서>를 집대성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운 점은 일본어에 충실하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불필요한 조사가 너무 많았다. 우리말 문법에 맞도록 출판 전에 최종 검수를 하지 않은 느낌이었다. 뿐만 아니라 큰따옴표(“”)을 너무 많이 남발하고 있다. 소제목을 비롯하여 제목의 80%정도에 쓰고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읽는 사람에게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된다. 어쨌든 내용은 충실하였기에 미야모토 무사시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되었다.

 

(출판사AK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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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 | 산야초 이야기 2020-10-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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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지역에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00-150cm. 잎은 어긋나며, 줄기 아래쪽 잎은 넓은 난형,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는 난형 또는 피침형,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양면은 짧은 털이 난다. 꽃은 9-11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모여서 산형꽃차례처럼 달리며, 노란색, 향기가 좋다.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감국에 비해서 줄기는 항상 곧추서며, 머리모양꽃은 지름 1.5cm쯤으로서 조금 작고, 모인꽃싸개잎은 길이가 조금 작으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꽃을 식용 및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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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하라 고이치는 누구인가 | 이벤트 2020-10-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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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 케이스

이해영 저
삼인 | 2019년 01월

 에하라 고이치는 누구인가

만주국 외교관 에하라 고이치는 독일이 패망한 직후인 19457월 잔류 만주국 관계자 열한 명을 인솔하고 소련군 보호 하에 모스크바를 경유하여 귀국길에 올랐다. 동경으로 돌아온 그는 변호사 활동을 하다 1969년 사망했다. p.44

미 육군 정보국의 비밀문서에 에하라는 베를린 공사관 참사관으로 근무했지만 그는 주독 일본 정보기관의 총책이었다. 그는 학자와 예술가 등 약 300명의 다양한 직업의 정보원을 관리했다고 한다. 아키타이 안도 그 중 하나였다.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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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밀려난 학교교육 | 책 속의 지혜 2020-10-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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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호모 엠파티쿠스가 온다

최배근 저
21세기북스 | 2020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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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밀려난 학교교육

정보와 지식 제공에서 학교가 구글보다 경쟁력이 있는가? 사람들은 정보 부족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기반으로 사람을 이해하고 세상을 해석하는 능력을 요구받고 있다. 특히 데이터 혁명으로 발생한 데이터 경제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제를 찾아내고, 또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p.134

첫째, 70년대 말부터 정형화된 블루칼라 일자리(기능직)가 줄어 드는데, 이는 탈공업화 충격과 일치한다. 둘째, 90년대 후반부터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수행하는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줄어든다. 이는 IT혁명 및 인터넷 혁명의 부상과 일치한다. 셋째, 2000년대 이전까지 급증하던 화이트칼라 일자리(금융부분 노동력)2000년 이후 완만한 감소 추세를 보인다. 이는 2000년 이후 플랫폼 사업모델의 확산을 중심으로 한 산업 재편과 일치한다. 넷째, 비정형화된 블루칼라 일자리(건물 청소 등)2000년 이후 급증하다가 2010년경부터 정체로 돌아선다. 이는 2000년 이후 제조업 종사자가 급속히 감소하고 저임금서비스 부문 일자리로 이동하는 현상, 그리고 2010년경부터 시작된 AI열풍과 일치한다.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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