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산바람
http://blog.yes24.com/kse10034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산바람
이런 저런 책을 읽으며 서평을 주로 올리고 있습니다. 다른 글도 올리고 싶지만 아직 준비중입니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2·13·14·15·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52,61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서평단 모집
서평단 발표
일상/생각
공부
여행
유머
교육
관찰
이벤트
산야초 이야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서평단 서평
일반 서평
동아일보 서평 응모
한줄평
영화
2017 결산
책 속의 지혜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달뿌리풀 애기나팔꽃 좀나팔꽃 설화초 설악초 해국 분홍쥐꼬리새 처음읽는터키사 큰꿩의비름 구지뽕
2020 / 09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친구1
출판사
친구2
친구 3
최근 댓글
<강의의 기술>.. 
산바람님 당첨 응원합.. 
스웨덴은 제2차 세계.. 
남천은 공원이나 가로.. 
산바람님. 당첨 축하.. 
새로운 글

2020-09-14 의 전체보기
자유를 향한 비상 | 서평단 모집 2020-09-14 09:40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02093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자유를 향한 비상

벤 크레인 저/박여진 역
arte(아르테) | 2020년 08월


신청 기간 : 914일 까지

모집 인원 : 10

발표 : 915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나는 그 매들을 자유롭게 놓아주고 싶어 안달이 날 지경이다.

부디 다시는 못 만나기를.”


새가 일깨워준 자유와 사랑의 이야기


저자인 벤 크레인은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 하루를 지배하는 감정은 대혼란과 두려움, 불안이다. 그는 늘 불규칙하게 세상을 경험한다. 머릿속에는 형편없이 조율된 그래픽 이퀄라이저가 들어 있는 기분이다. 어느 날 아들이 태어났다. 저자는 공황상태에 빠졌고 아들로부터 도망쳤다. 직업, 가족, 결혼 생활 모두를 잃었다. 그가 숨어든 곳은 작은 오두막이었다. 그곳에서 매를 만났다. 늘 현재를 살며, 어중간하게 애매한 면이 없으며, 타고난 본능에 따라 행동하고 반응하는 새. 그는 상처 입은 매를 돌보고 훈련시킨 뒤 자연으로 돌려보내면서 점차 아들과의 관계를 회복해간다. 저자는 매잡이인 동시에 사진작가이고 미술교사다. 그의 특별한 감각과 언어로 그려낸 자연은 가까이서 들여다본 맥박의 고동처럼 생생하고 뜨거우며, 은밀하고 아름답다. 이 책은 자연이 주는 치유의 이야기이다. 결국 떠나버릴 것들을 사랑하는 법에 대하여 잔인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태생적인 아웃사이더,

그의 눈으로 바라본 터질 듯 충만한 자연의 세계


저자는 태생적인 아웃사이더다.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타인과 의미 있는 유대감을 쌓는 일에 번번이 실패한다. 마흔두 살이 되어서야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는다. 자신이 겪어온 숱한 혼란과 외떨어진 기분을 저자는 그제서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분명 저자의 문체는 독특하다. 하나의 대상을 설명하기 위해 끝도 없는 열거가 이어진다. 시각, 촉각, 후각 등 오감을 깨우는 문장은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를 야생과 본능의 세계로 이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건강한 새에게서는 ‘시들어가는 복숭아 냄새’가 나고, 아침 햇살은 ‘회색 안개’를 뚫고 ‘오렌지 불빛’으로 찾아온다. 에타(저자가 키우는 개의 이름)의 자궁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세상을 향해 부드러운 수란처럼 퐁당하고 나온다.

저자는 말한다. “가까운 인간관계는 늘 실패하면서도 자연 세계와는 성공적으로 관계를 맺어가는 유형이 있다면, 그게 바로 나다.”


우리는 저자의 눈을 통해 그동안 잊고 있던 눈부신 세계, ‘살고 죽고, 생존하고, 사라지는 수십 억 개의 아이디어들이 다양한 형태로 펼쳐지는 그 무한한’ 자연 세계와 재회하게 된다. 그리하여 쉬이 동요하지 않고, 괴롭힘을 당하거나 억압당하지 않으며 타협도 하지 않는 매의 비상을 통해 자유를 향한 용기, 온전히 나로 살아가는 기쁨을 배우게 된다.




 

서평단 여러분께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8        
고마리 | 산야초 이야기 2020-09-14 08:17
http://blog.yes24.com/document/1302073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고마리

 

지역적으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극동부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발견할 수 있다. 1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의 습지나 개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 50~100cm 정도로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땅에 닿은 마디에서는 뿌리가 내리며 가지가 갈라진다. 어긋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4~8cm, 너비 3~6cm 정도의 난형으로 밑부분이 심장저이며 짙은 녹색으로 약간의 털이 있고 윤기가 없다.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잎은 짧아지고 흔히 날개가 있으며 소엽같이 달리는 잎집은 길이 4~8mm 정도로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있다. 8~9월에 가지 끝에 연분홍 또는 흰색으로 피는데 10~20개씩 뭉쳐서 달린다. 흰 바탕에 붉은 점이 있다. 꽃자루에 짧은 털과 대가 있는 샘털이 있다. 8개인 수술은 꽃받침보다 짧고, 꽃받침은 길이 4~6mm로서 깊게 5갈래로 갈라진다. 10~11월에 수과가 달려 익는데 세모진 달걀꼴이고 황갈색이며 길이는 3mm 정도이다. 사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여뀌속 마디풀과 마디풀목에 속하는 속씨식물. ‘고만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고마운 이가 줄어들어 고만이가 되었다는 유래도 있고, 꽃의 크기가 작아 고만고만하다는 뜻의 고만이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고마리와 유사한 종류로는 이삭여뀌, 며느리배꼽, 미꾸리낚시 등의 식물이 있다. 이삭여뀌는 고마리와 달리 식물 전체에 거친 털이 퍼져 나 있다는 특징이 있고, 미꾸리낚시의 경우 털은 없지만 갈고리 모양의 가시로 구별할 수 있다. 며느리배꼽은 고마리와 같이 잎은 삼각형 모양이지만 뒷면이 흰 가루로 덮여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물가에서 주로 서식하지만, 수질이 나쁜 곳에서도 잘 생장하는 특성 때문에 물의 오염 정도를 파악하는 식물로 이용된다. 봄에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된장이나 간장, 초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한다. 이 밖에도 8~9월에 줄기와 잎을 햇볕에 말려 약으로 쓰기도 하는데, 칼에 베인 상처 부위에 잎을 찧어서 바르면 흐르는 피를 멈춰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6)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1        
도시 속의 윌든을 위해 | 이벤트 2020-09-14 08:13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02073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도시 속의 월든

서머 레인 오크스 저/김윤경 역
흐름출판 | 2019년 12월

 도시 속의 월든을 위해

도시 안에 조성된 녹지 섬들은 정신 건강에 무척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한 연구 결과, 이런 녹색 지역은 우울감을 40퍼센트, 무가치감을 50퍼센트 정도 낮춰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녹지 공간은 사람들에게 야생을 관찰할 기회를 준다. p.57

매일 공원을 걷기 힘들더라도 잠깐 산택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자연경관이 보이거나 실내식물이 있는 병실에선 환자의 불안이나 걱정, 긴장감이 줄어들었다. 건물이 아닌 나무들이 내다보이는 병실을 이용할 만큼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더 적은 진통제를 복용하고 수술 후 회복 시간도 더 빨랐다. p.57

매튜의 의견에 따르면 원예치료는 자폐증이나 치매 같은 특수 질환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데도 점점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 p.61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8        
서리를 밟으면 굳은 얼음에 이른다 | 책 속의 지혜 2020-09-14 08:11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02073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주역으로 조선왕조실록을 읽다

박영규 저
씽크스마트 | 2020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서리를 밟으면 굳은 얼음에 이른다

정종은 실권이 없는 명목상의 왕에 불과했다. 세종 때 발간된 <용비어천가>에서도 정종은 왕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정종이 왕으로 인정됐더라면 해동육용이 나르샤가 아니라 해동 칠룡이 나르샤가 되었어야 했다. 그 후로도 그에 대한 조선 왕들의 인식은 변하지 않았으며 그가 정식 왕으로 묘호를 받은 것은 숙종 때였다. p.106

정종은 사헌부의 상소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상소문은 그 후로도 계속 이어졌지만 정종은 여전히 환관들과 격구를 즐겼다. 환관들은 노골적으로 이권에 개입해 국고를 푹냈으며 그 것을 임시 국왕 정종의 정치적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p.108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6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한밤의 미술관
스크랩이 많은 글
내용이 없습니다.
많이 본 글
오늘 53 | 전체 364317
2015-02-02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