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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님^^ 좋은 리뷰 감사히 .. 
양귀비꽃과 닮기는 닮았네요. 예전에 .. 
산바람님. 당첨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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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발표, 조직관리와 HR전략 | 일상/생각 2022-05-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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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관리와 HR전략

정민홍 저
성신미디어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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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덩굴꽃 | 산야초 이야기 2022-05-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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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덩굴꽃

으름덩굴은 산골짜기에서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등나무처럼 덩굴성  식물이기 때문에 요즘은 공원 등에서 덩굴 터널을 만들어 놓은 것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가을에 길죽한 열매가 익으면 껍질이 세로로 갈라지는데 달콤한 육질에 많은 씨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김새 때문에 국산 바나나라고도 하며 가을산행시 간식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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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데카르트 | 공부 2022-05-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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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무게

최인호 저
마인드큐브 | 2022년 03월

<성찰>, 데카르트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존재는 달라진다. 우리는 이미 결정된 존재가 아니다. 샤르트르는 세상에 던져진 존재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냥 아직 그 무엇도 아닌, 어머니 뱃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던 그 모습과 결코 다르지 않은 순수의 덩어리에 지나지 않는다. 누군가에 의해 결정되어버린존재가 아니라 오로지 에 의해 만들어질가능성으로서의 존재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하는 순간, 순수에서 벗어나 생각의 크기나 무게만큼 혹은 방향대로 무언가로 만들어진다. p.337

하지만 우리는, 과연 나를 만드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혹여 나의 존재를 파괴하는 생각의 노예가 되어 있지는 않은가? 그 생각의 존재부터 의심해야 할 것 같다.

데카르트는 위대했다. 그의 생각은 데카르트라는 개인을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p.338

근대의 문이 열리기 전, 그러니까 신이 지배했던 암흑의 천년, 그 중세에는 인간이 존재하지 않았다. 단지, 신이 만들어 놓은 인형, 이미 만들어진 존재들만이 살았을 뿐이다. 그들은 생각할 줄 몰랐다. 무엇을 생각해야 하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누구에게도 배우지 못했다. 이미 그들의 생각 범주와 방식은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신의 범주에서 벗어난 문학과 예술, 그 어떤 것도 생명을 가질 수 없었으며 오로지 신을 노래해야만 했다. 이미 만들어진 존재에게 나올 수 있는 생각들은 이미 정해진 그 무엇들에 지나지 않았으며, 그것들은 신의 일부분이었다. p.339

움베르토 에코는 <장미의 이름>의 마지막 문장으로, ‘지난날의 장미는 이제 그 이름뿐, 우리에게 남은 것은 그 덧없는 이름뿐이다.’라고 썼다. 붉은 색의 아름다운 장미, 누구도 함부로 꺾을 수 없는 가시를 품은 천상의 꽃, 그것은 인간의 나약한 생각들이 만들어낸 허상 그리고 그것에 갇혀 공포에 떨어야 했던 복종의 시간에 대한 회한을 은유적으로 말한 것이다. p.342

데카르트는 이런 장미를 감히 꺾어버렸다. 가시가 무서워 멀리서 바라만 볼 뿐 아무도 다가가지 않았던 장미를 짓밟고 그 자리에 새로운 꽃을 피웠다. 드디어 신과 그것에 관한 진리들을 의심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생각이 중세의 굳게 닫힌 문을 부수고 근대의 문을 여는 시발점이 되었다.

의심한다는 것, 그것은 과거가 만든 통념의 구속에서 벗어나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상상의 길 위로 첫발을 내딛는 용기의 발로이다. 이런 의심은 생각을 만들고 생각을 이끈다. 그런 생각의 처음과 끝에 다시 인간이 세워진 것이다. 익숙한 것에 대한 의심, 낯선 것으로 이끄는 상상이 인간으로서의 나’, ‘만물의 존재 근거로서의 나를 만든 것이다. p.343

의심은 상상을 만든다. 의심은 과거에만 머물러 있던 시선을 미래로 전환시킨다. 그 전환점에 바로 상상이 있다. 상상은 과거를 기억하고 그것에 구속되어 있는 것과는 정반대의 길을 가는 탐험가다. 가보지 않았던 길을 만들고 그 길을 누구보다 먼저 그리고 혼자서 걸어보는 것이 상상이다. 그렇게 새로운 세상은 열리고 과거의 문은 닫히게 되는 것이다. p.344

데카르트가 되찾아준 인간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매 순간 의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하지만 우리는 의심하지 않는다. 상상하지 않는다. 익숙한 것들에 길들여져 생각하는 것을 다시 잃어버리고 말았다. p.346

''를 지워버리고 새로운 신, 타인에게 의 기도를 바칠 뿐이다. 타인이라는 보편성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도 길을 잃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데카르트가 되찾아준 주체의 자리를 타인에게 빼앗기고도 슬퍼할 줄 모른다. 슬플 뿐이다.

이제, 이곳이 아닌 너머의 것을 상상하자. 그 너머에는 타인이 아닌 한 번도 보지 못한 낯선 가 오래도록 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내 생각을 의심하자. p.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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