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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아이-그렇게 가족이 되고 성장하며 아버지가 된다. | 영화의향기 2015-11-3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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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괴물의 아이

호소다 마모루
일본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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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아이

 

일본 | 판타지,어드벤처,애니메이션 일본 | 119 분 | 개봉 2015-11-25

감독: 호소다 마모루 

 출연 야쿠쇼 코지(쿠마테츠), 미야자키 아오이(큐타), 소메타니 쇼타(큐타,렌), 히로세 스즈(카에데)등

 

 

 담상 : 지브리 애니 이후로 한동안 안보던 일본 애니 영화에 한 감독 영화는 무조건 보게 되었다. 바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다. 전작  '늑대아이'를 보면서  예상치못하게 눈물을 펑펑  쏟아냈기에 이번 그의 신작도 기대가 되었고, 화려한 배우들의 더빙출연에 더더욱 보고 싶었던 영화를 드디어 보게 되었다.

화려한 시부야의 뒷골목. 시간이 지날수록 무거워지는밤공기속에 아직은 온기가 필요한 아이가 있다. 그 소년은 부모님의 이혼과 엄마의 죽음으로 스스로 세상으로 나왔다. 그러다 쿠마테츠를 만났는데 그는 짐승의 마을의 쥬텐가이에 살고 있었고 얼떨결에 이끌려 그곳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였다.

 쿠마는 큐타라는 새이름을 지어주고 제자로 삼는다. 그러나 달라도 너무다른  그들. 그러나 이내 서로 비슷한 처지임을 알게 되고, 위로를하며 서로의 결점을 보완하며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된다. 옆에 있어 든든한 하쿠슈보, 타타라와 함께 지내며 시간이 흘러 큐타는 열일곱살이 되고, 인간세계로 발견하는 통로를 발견하고 아빠도 찾고, 이성친구도 생긴다. 그리고 인간다운 현실적인 문제들과 마주하며 어둠을 보는등 갈등을 겪지만 결국 마음을 채워주는 정령신이 되어 쿠마테츠와 함께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외톨이 소년과 외톨이 괴물이였던 그들은 수련을 하며 함께 성장하고 진짜 부모 자식 못지않은 진한 정을  나누고 희생하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엄마 미소 짓게 했던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 갈등은 다소 아쉽지만, 가족의 의미에 대해, 마음속 어둠을 극복해가는 과정에 대한 것들이 감성적으로 다가왔고,  다른 수장들을 만나러 여행을 다닐때나, 시부야와 주텐가이의 거리나, 전투신들등  화려하고 섬세하며 정교한 현실과 판타지의 아름다운 세계가 너무나도 멋졌고, 눈물과 미소를 보이게 만드는 웃음과 감동 가득한  성장영화 '괴물의 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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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를 | 추천 5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독특엔딩크레딧에 열정공감영화 | 영화의향기 2015-11-3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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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정기훈
한국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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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한국 | 106 분 | 개봉 2015-11-25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정기훈, 출연 :  정재영(하재관 역), 박보영(도라희 역)등

 

 

소개 :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작품

 

감상 :

스포츠 동명 연예부 수습기자가 된 도라희(박보영),구두를 신고 꿈에 부푼 첫출근을 하지만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거 같은 악명높은  하재관 부장(정재영)을 만나 '열정'세번외치고 시작된 열정을 빌미삼아 열정만으론 극복할수없는 고단한 직장생활세계가 펼쳐진다.

정신조차 수습안되는데, 계속되는 호출과 호통에 마음속에 사표를 품지만  수습도 사직서를 써야하는지 고민되고, 집에서는 당장 취직했으니 월세지원을 안해주겠다 한다. 고생해서 열정페이를 받아도, 각종 공과금에 통장님은 금방 로그아웃한다. 그러다 그녀에게도 기회가 오는데, 바로 톱스타 우지한 사건을 취재하게 되면서 연예기획사의 어두운 이면도 알게 된다. 그사이 존페위기에 몰린 스포츠 동명의 연예부. 하재관 부장은 모두의 밥그릇을 위해 특종을 내보내고, 라희는 자신때문에 우지한이 곤란을 겪는거 같아 고민에 빠진다. 그러나 기자답게 결국엔 소신을 지키며 선배들의 도움으로 루머가 아닌 진실의 기사를 쓰고 사랑도 쟁취하고 소설도 쓰고 행복하게 끝이 난다. 

사실 이 영화는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한 탓에 이도 저도 이닌 느낌이 드는 영화였다.  실제 연예부 기자가 쓴 동명의 소설이 원작답게 연예부의 기자의 고충과 생생한 취재방식 그리고 직장생활의 애환, 권위적인 상사는 물론이고 후반부의 연예계까지 다뤄 더욱 더  벅차지 않았나 싶다. 더군다나 굳이 있었어야 했을 싶을 러브라인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습사원의 벅찬 고군분투기에 사회초년생 시절도 생각나고, 수습을 지나도 여전히 고생하는 직장선배들의 모습을 봐도 내 모습인것 같은 공감가는 부분이 있었고 박보영 배우의 귀여움, 정재영 배우의 까칠함, 그밖에 좋아하는 배우들이 가득 나와서 배우빨?덕분에 이 영화를 보게 된 것 같다.

 여기저기 열정권하는 사회지만 그렇기에 더욱 치열하게 한단계 성장하게 되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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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를 | 추천 4        
연기력과 사랑스러움 모두 갖춘 심스틸러 박보영 배우 | 배우열전 2015-11-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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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배우 박보영

 
출생 : 1990년 2월 12일, 충청북도 증평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데뷔 :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

주요 작품 : 울학교이티(2008) 한송이역, 초감각커플(2008) 현직 역,  과속스캔들(2008) 황정남역, 늑대소년(2012) 순이 역, 미확인동영상: 절대클릭금지(2012)세희역, 피끓는청춘(2013)영숙역,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5) 주란 역, 돌연변이(2015) 주진역,열정같은소리하고 있네(2015)도라희역


 

프로필사진(홍보사제공)

 

 이번주 심스틸러 배우는 바로 러블리 걸 배우 박보영!

신작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사회초년생 도라희로 돌아온 열정배우 박보영에 대해 알아보자!

정재영 배우와 첫 작품인데 무척 설렜다고 한다. 하지만 애드리브를 많이 해서 원래 장면도 이력서를 내고 ‘가봐’ 하는 장면이였는데,  열정 세번 외치라고 하라는 정재영배우의 외침에 예고편에도 나왔던 열정!열정!열정!의 외침 장면이 탄생한것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기승전멀리뛰기호러영화였던 ‘경성학교’에서 멀리뛰기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을 찍으면서 자신은 운동신경이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액션은 자신에게 멋있지 않고 팔다리가 긴 사람들이 멋있구나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밝은 박보영 배우의 영화작품들을 보면 그간  맡은 영화 속 캐릭터가 미혼모, 불량학생, 폐병 환자등 주로 어두운 것이 많았다고, 박보영 배우의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전혀 다른 모습이다.

2008년 12월에 개봉한 과속스캔들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영화가 대박이 나고, 소속사와 마찰을 겪어  공백기를 가졌지만 그 후 '미학인 동영상'이라는 공포영화로 복귀, '늑대소년', '피끓는 청춘'등 여러 작품들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특히 올해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돌연변이', '열정같은 소리하고있네' 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서 더욱 더 반가웠다.

 앞으로 눈물 뚝뚝 떨어지는 멜로영화도 해보고 싶고, 스릴러도 해보고 싶고,  영화에 나온다고 하면 사람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배우가 싶다는 박보영 배우!

배우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꼭 이루고, 늘 지금처럼 열정과 순수의모습으로 사랑스러움 가득 한 매력적인 박보영 배우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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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를 | 추천 2        
내부자들-연기 베테랑들이 만난 통쾌한 복수극 한방! | 영화의향기 2015-11-3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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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내부자들

우민호
한국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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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범죄, 드라마 | 한국 | 130 분 | 개봉 2015-11-19 |

감독 : 우민호

출연 : 이병헌(안상구 역), 조승우(우창훈 역), 백윤식(이강희 역), 이경영(장필우 역)등

소개 : 자신을 폐인으로 만든 일당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와 비자금 파일과 안상구라는 존재를 이용해 성장하고 싶은 무족보 검사 우장훈(조승우), 그리고 비자금 스캔들을 덮어야 하는 대통령 후보 장필우(이경영)와 재벌의 설계자 이강희(백윤식)의 쫓고 쫓기는 스릴을 담은 영화.


 

 

 

감상 : 권력층의 비리와 유착 vs. 정의 대결 구도를 그린 '내부자들'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인  '내부자들'이  우민호 감독의 손을 거쳐 영화로 탄생했다.

기업과 정치인과 손을 잡고 말로 정치를 설계하는 조국일보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배신당하고 복수를 준비한다.

한편, 무족보 검사 우장훈(조승우)은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지만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때문에 수사는 종결되고, 그 후 우장훈은 안상구를 만나게 되고, 합심하여 갑의세계에 을들이 정조준한다는 내용이다.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의 단면이 있어 씁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전과 배우들의 연기력에 몰입하게 되는 영화였다.

정치와 기업에서 언론이 합세해 칼보다 강했던 언어의 힘이 어떤지 잘 보여주었으며 그 속에 깊히 자리 잡은 내부자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부정부패와 비리의 근원을 느낄 수 있었던 배신과 음모와 반전의 범죄드라마였다.  욕망의 정글속 살아남는기 위한 여우같은곰들의 몰디브 먹으러 모히또 가기 위한 결말까지 원작의 탄탄함과 팽팽한 연출과, 현실에선 보기 힘들 내부자의 선택이 인상적이였던 영화 '내부자들'이였다.

 

명대사 :

"저들은 괴물이야. 물리고 뜯기고 싸울수록 더 거대한 괴물이 된다고"

"말은 권력이고 힘이야 여론을 뒤집을려면 연기가 필요하다. 인생은 연기다" ★★★★☆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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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 더 파이널- 희망과 자유의 상징 불꽃소녀 캣니스 굿바이! | 영화의향기 2015-11-3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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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헝거게임: 더 파이널

프란시스 로렌스
미국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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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모킹제이 Part 2.

분야: 모험, SF│상영시간: 136분│개봉 2015-11-18 |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켓니스 역), 조쉬 허처슨(피타 역), 리암 헴스워스(게일 역),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플루타르크 헤븐스비 역), 줄리안 무어 (알마 코인 대통령 역), 우디 해럴슨 (헤이미치 에버네시 역), 엘리자베스 뱅크스 (에피 트링켓 역), 도날드 서덜랜드 (스노우 대통령 역), 나탈리 도머 (크레시다 역), 샘 클라플린 (피닉 오데어 역), 지나 말론 (조한나 메이슨 역), 윌로우 쉴즈 (프림로즈 에버딘 역), 스탠리 투치 (시저 플리커맨 역), 제프리 라이트 (비티 역), 미쉘 포브스 (잭슨 중위 역)

소개: 혁명의 상징이 된 빈민 출신 소녀 캣니스(제니퍼 로렌스 분)가 자신을 위협하는 스노우(도널드 서덜랜드 분) 대통령에 맞서 목숨을 건 전투에 나선 내용을 그린 영화

 

감상 :

 드디어 시리즈를 즐겨봤던 헝거게임이 막을 내렸다. 마지막이라 무척 아쉽지만 잘마무리 된 영화였다.

전편에 이어 바로 시작하는데, 캐피톨에서 세뇌로 인해 캣니스를 부정하는 피타, 마음이 아프지만 혁명을 위해 스노우를 죽이기 위해 캣니스는 최정예 요원을과 함께 마지막 헝거게임을 시작하고, 위험가득한 그곳에서 대통령궁을 향해 진격한다. 트랩으로 동료들이 많이 죽지만, 위기에서 탈출해 드디어 전쟁에서 승리한다. 하지만 가족을 지키기 시작했던 일이지만 동생 프림을 잃고, 민간인들까지 공습하고, 헝거게임을 하자고 제안하는 코인 대통령에게  미래를 위한 화살을 날린다. 

캣니스가 염원하던 세상은 누구를 위한 싸움이였던걸까? 플루타르크의 승리인 걸까? 사람보다 귀하고 가치있는 대의명분은 과연 무엇일까? 하는 생각들이 머리를 맴돌았다.

결국 스노우와 코인대통령 둘다 일반 시민들의 안위가 아닌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려던 정치인들이였고,

우리내 현실과 다르지 않은 이야기였다. 그래서 쫄깃쫄깃한 긴장감과 액션이 인상적인데도 불구하고, 영화의 메시지들이 더 다가왔던 영화였다.

모든 이들의 상처는 혁명이 끝난 이후에도 치유되지 않고 아픔을 남기고  캣니스또한 종종 악몽을 꾸지만 그래도 그들에게는 희망을 되찾았기에, 힘을 낼 것이다.

4년간의 장정을 마무리하는 헝거게임 그 마지막 영화였다.

 

 

엔딩대사:

"언젠가 말해줄 날이 있을 거야. 우리가 겪었던 일과 우리가 지키려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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