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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몰입되었던 정통사극의 비극적인 가족사 | 영화의향기 2015-09-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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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도

이준익
한국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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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시대극| 한국 | 125 분 | 2015-09-16 개봉

감독 : 이준익

출연 :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등

소개 :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의 사건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영화

 

 

 

 

생각할 사, 슬퍼할 도의  영화'사도'

그간, 수업이 드라마나 영화에 나와서 익숙한 소재이지만 역사로 배울때는 딱딱하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영화로 보니 더욱 더 역사도 생각나고, 영화에  집중하며 볼 수 있었던 영화이다.  들어도, 읽어도, 봐도 가슴아픈 이야기임에는 분명하기에 더욱 먹먹해졌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사도세자가 뒤주 안에 들어가기까지 부자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보는 내내 관객에게 눈물과, 탄식 그리고 반성하게 되는 마음과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여운을 남겨준 영화였다.

출생의 열등감과, 정치적 이권 앞에서 점점 더 완벽을 추구하는 영조, 그리고 각별했던 아들이기에   완벽한 세자의 모습을 바라며 역사상 가장 빨리 세자로 책봉했지만 정작 지나친 아버지의 교육관으로 인해 힘들었고, 아버지의 따뜻한 눈길과 사랑을 바랬던 사도세자가  갈등이 생기고 점점 악화되기까지 너무나도  상황과 시대와 서로의 가치관이 달라 너무나도 딱하고 애잔했다.  부자의 정이 이런 것으로 희생되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나 싶다. 서로에게 조금이라도 왕과 세자를 넘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비극적인 이야기가 촘촘히 담겨 있는 그런 영화였다.

이준익 감독님의 영화로는 아쉬웠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으로는 단연코 압도적인 영화 '사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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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를 | 추천 8        
탐정 더 비기닝- 코믹범죄추리극 콤비영화! | 영화의향기 2015-09-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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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탐정 : 더비기닝

김정훈
한국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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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더 비기닝

코미디, 범죄, 스릴러 | 한국 | 120 분 | 2015-09-24 개봉

감독 : 김정훈

출연 : 권상우, 성동일, 서영희등

 

 

감상 : 명절에 가족과 함께 본 영화 '탐정 더 비기닝'

살인사건이 나와 다소, 온가족이 명절에 보기 어려울 꺼란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웃기는 장면도 많고

추리하는 재미도 있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만화방을 운영하는 한때 경찰공무원을 꿈궜던 프로파일링 블로거 강대만은 아는 형이자 형사인 이준수가 잘아는 사이인 용구형의 와이프 한서영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자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노태수 형사에게 붙어 함께 사건을 파헤치는데, 그 과정들이 코믹하면서 추리부분에서는 긴장하게 되는 그런 내용이였다. 다만 살인사건의 전말이 너무나도 치졸한 범인들이라서 너무 화가 났다.  그렇게 죽이고 싶으면 지가 직접죽이던가 알리바이를 위해 뭉치고, 끌어들이기나 하고, 정말 짜증나는 범인들이여서 만약 후속편이 나온다면  다른 이야기로 했으면 싶다.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 또한 아내에게는 너무 못난 남편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은근히 잘어울렸던 권상우, 성동일 배우의 케미에는 한국영화의 남배우 케미를 잇는 콤비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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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를 | 추천 4        
서부전선- 두 쫄병의 미션과 가족애를 그린 영화! | 영화의향기 2015-09-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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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부전선

천성일
한국 | 201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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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전쟁, 드라마 | 한국 | 112 분 | 2015-09-24 개봉

감독 : 천성일

출연 : 설경구, 여진구, 이경영, 정성화등

 

 

감상 :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천성일 작가의 데뷔작 '서부전선'

구구커플 설경구와 여진구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로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메디 영화이다.

평소, 군인들 나오는 영화는 무겁고 진지할 거 같아 안봤는데 이 영화는 예고편과 줄거리만 봐도 어떨지 예상되는 영화여서 봤다.

비문을 지켜야 하는 남복과, 탱크를 지켜야 하는 영광이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쟁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이들이 중요해보이는 비문을 사수하기 위해 치열한 육탄전을 벌이며 서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코믹함을 주는 영화이며, 그러면서도  가족을 보고싶고 그리워하는 장면에서는  공감되며  꼭 둘이 살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 영화는 비교 할 수 밖에 없는 영화 '해적'만큼의  재미도 줄거리도 부족하다.  매력을 살릴수 있는 캐릭터들도 없고 결말을 향해 가기까지 허술한 면이 있지만 명절에 식구들에 지쳤던 마음을 이 영화로 다시 가족을 생각하며 힘을 낼 수 있는 그런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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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야기 2권- 볼수록 진국인 아이들의 이야기 | 만화책의추억 2015-09-30 10:12
테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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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내 이야기! 2

카와하라 카즈네 원저/아루코 글,그림
대원 | 2013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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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의  요리레시피까지 들어있는 내이야기2권! 

 

고우다타케오 고1,   계절도봄이지만 인생도 봄인 그다. 여느때처럼 어려운사람을 도와주고 야마토와 즐거운시간을 보내던중 야마토 친구들의 부탁으로 타케오친구들과 미팅을하다 타케오험담을 하는 야마토친구들의 소리를 듣지만 야마토가 나서고 타케오는 오히려 자신의 칭찬을 해줬다며 고마워한다. 그런데 화재가나고 타케오가 야마토의 친구를 구해주고 멋있는 사람이란걸 친구들도 인정해준다. 그리고  유도부선배의부탁으로 대회를 나가고 야마토의 응원에 힘입어  이기고 별들을 보며 즐거워하기도 하고 야마토 생일 날과 스나의 아버지수술날이 같은 날이라 고민에 빠지지만 솔직하게 얘기하고 중간에 달려와 스나를 기운나게한다. 역시 뭐든 최선을 다하는 타케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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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연애중 | 영화의향기 2015-09-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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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6년째 연애중

박현진
한국 | 200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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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연애중>

 드라마, 멜로, 애정, 로맨스 / 2008.02.05/ 112분

감독/박현진

배우/김하늘(이다진),윤계상(김재영),신성록(이진성),차현정(이지은)

줄거리

짧게 해본 것들은 모르는 (6년째 연애중) 숙성된 커플의 프리미엄급 연애질 6년이면 연애도 의리로 한다! 6년이면 연애도 생활이 된다! 나만 바라볼 거지?! 그냥 우리 집으로 와! 6년 동안 실수(?) 한 번 안했다?!

탁월한 경제성과 사생활 보호, 거기에 공공의 즐거움(?)까지 일석 삼조의 노하우를 지닌 영리한 커플이 있다. 발소리만 들어도, 눈빛만 봐도 척하면 착! 서로 좋아하는 체위까지 몸에 밴 두 사람 ‘재영’과 ‘다진’은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쿨한 6년차 연애질을 시작한다. 베란다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모텔보다 아늑한 침대도 두 개, 거기다 생리대 심부름까지 바로 바로 OK!
 장기 연애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연애 지침서를 히트시킨 베스트 셀러 기획자 다진은 서른 전 팀장 입성을 코 앞에 두고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한다. 지지리 궁상 떠는 친구들의 애정 상담 전문가로도 손색 없는 홈쇼핑 PD 재영도 남 부러울 게 없다. 승승가도를 달리기만 하는 그들의 빛나는 인생!! 그러나… 내년에도 후년에도 환상 커플의 궁합은 계속 뜨겁기만 할까?

 

    

 

<감상평>

 

영화개봉했을때 보고싶었던 영화였다. 그때 왜 못봤을까?

화려한 액션장면이나, 눈물쏙빠지는 장면은 없지만 영화끝난뒤 이런저런 생각을 들게하는

영화를 좋아한다. 이 영화도 후자에 속한다.

6년이란 긴 연애를 해본적은 없지만, 풋풋한 연애초기의 감정이 남아 있진 않을것 같다.

그래도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안다는것, 서로 믿는다는것이 계속된다면

불꽃같은 사랑과는 다른 또다른 이름의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비록, 재영(윤계상)의 캐릭터가 이해가 안가고 영화 후반부가 아쉽긴 하지만

영화가 끝난후 지금 이 편안함을 소중히 생각하며, 현실을 생각하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대사

우리가 다시 만나면 어떻게 될까

부러진 뼈가 다시 아물면 더 단단해진다고 하던데

우리도 더 단단해질 수 있을까

아마 또 거짓말하고 잔소리 하고 싸우고 상처주고

그러다 지겨워 영영 이별을 할지도 모른다.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얼마나 후회했는지

까맣게 잊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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