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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 기본 카테고리 2020-01-1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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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915

이준태 저
도토리(Dotori)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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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존 인물의 삶을 재구성한 소설입니다.70여 년전 요절한 열혈청년의 족적을 찾아다니녀 그의 삶을 복원하는데 꼬박 4년이 걸렸다.

그 시절에 대한 증언을 해줄만한 어른들은 다 서거하셨거나, 살아계신다 해도 정상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없는 분들이셨다.

만시지탄으로 후회한 것은 아버님 어머님 살아계실때에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정리해두지 못한 점이였다.

그 여백을 일제 강점기의 신문과 그 실절에 출간되었던 잡지들 그리고 소설들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조각조각 맞추어 가기 시작하여 4년이 걸렸다.”

<작가서문>중에서

#1915 은 일제 강점기, 그 시절 이야기를 기억하고 기록하여 어렵게 세상에 나온 책이다.

“조국, 그것은 영생불멸의 가치이다. 내 이웃이 불행한데 어찌 나만이 행복할 수 있겠는가!” 라고 외치는 조선의 아름다운 청년, 현성의 이야기다.

치열하고 뜨겁게 한 인생을 살아간 조선의 젊은 지식인,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지도 모른다.


주인공 ‘현성’이 남원의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혜화동에 있는 중앙고보(중앙고등학교)에서의 학창시절을 시작으로 절친 경식과 현성의 첫사랑 이야기, 선후배들과 지식과 철학을 공유하는 이야기, 보성전문학교(고려대학교)에 진학하고 변호사로서의 꿈을 이루는 과정 등 지하조직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이야기가 여러 이야기들이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이 책의 내용은 먼 이야기가 아니다.
나의 이야기 일 수도, 내 이웃의 이야기 일 수도 있다.

같은 세상을 살아가지만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기가 참 힘든 세상이다.

한편의 대 서사가 눈앞에 펼쳐지면서 책을 읽는 동안 마치 그 시절, 그 시기에 살고 있는 듯, 빠져들게 되었다.

일제 강점의 역사를 책으로만 배워온 세대에게 지난 아픔의 세월은 아득한 옛이야기로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600여 페이지가 절대로 부담스럽지 않은 책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과 우리의 이웃과 먼저 가신 분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 책속으로:

일본 후생성이 여자 정신근로령을 공포하고 시행하였다. 사탕발림과 교언영색으로 속였지만 여자정신대가 무엇 하는 것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다.

숭고한 뜻에 같이하라고 독려했던, 여성계의 친일인사들 황 모, 박 모 여사들 그들의 친인척들이 정신대에 보내졌을 리는 단연코 없었다.

가지고 있을 수도 내려놓을 수도 없는 뜨겁고 더러운 불을 돌리 고 돌리다보니, 결국은 이 추악한 음모를 알 길 없는 힘없고 줄 없는 서민층 여식들이 다 뒤집어썼다. 저 세상에 가서도 씻을 수 없는 상흔을 입게 되었다.

P.S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태준장편소설 #책리뷰 #추천책 #소설 #장편소설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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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엄마 필독서 | 기본 카테고리 2020-01-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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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감정조절 안 되는 아이와 이렇게 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라 임라우 저 /장혜경 역
김영사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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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남자 ?? 는 읽지만 아줌마들은 뭐가 바쁜지 잘 읽지 않는다는 그책이다.

‘아무리 아이여도, 이렇게까지 말썽일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가 쉽게 잠들지 않고, 밥 먹지 않으며 옷을 입지 않아 일상이 전쟁 같다면 #아줌마 들은 이 책을 주목해야 한다.

왜 다른 아이들처럼 행동하지 않는지 부모는 의아하고 속상하겠지만 과학적으로 타당한 이유가 있다.

자극에 극도로 민감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여러 학자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감정이 격한 아이의 편도체가 유독 예민하다’는 점에 집중한다.

즉, 그저 못된 성질 때문에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뇌과학적으로 그렇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또 옷 안 입고 땡깡 피우네!”라며 아이의 행동을 부정적으로만 여기기보단 감정이 격한 아이의 특성에 맞게 대처하면 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처법의 핵심은 ‘변화를 적게 만드는 것’이다. 일정한 루틴 지키기, 갑자기 변화가 생겼을 때 아이에게 상황을 차분하게 설명하기 등 아이의 특성을 고려해 대처하면 말이 통하지 않던 아이와 점차 대화해나갈 수 있다.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할 때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또한 감정이 격한 아이에게 관심이 쏠려 서운해 할 형제자매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감정이 격한 우리 아이가 다른 친구를 때렸을 때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등 감정이 격한 아이와 생활하는 부모가 고민할 만한 여러 상황과 관련 대처법을 제시한다.

백화점, 전철, 마트에서 보면 아이가 땡깡 부린다고 어떤 무지한 아줌마가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마치 광년 처럼 아이를 패는 모습을 종종 보았다.

개인적 생각으로 그런 아줌마들을 볼때 마다 #뇌과학 , 아동교육학 책을 읽어보지도 않은 무지한 아줌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무지가 악이다)

우리 아이가 감정조절이 안되고 갑자기 난폭해지고 이상한 행동을 할때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지 말고 이 책을 꼬옥 읽어 보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좋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아이엄마의 몫이 80%이상 이라는 논문이 있다.

제발 아이 엄마들이 이런책을 정독하고 실천하면 훌륭한 아이를 키울수 있고, 대한민국이 더욱더 성장하지 않을까.

#아줌마교육론 #책 #책리뷰 #감정조절안되는아이와이렇게대화하기시작했습니다 #교육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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