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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령 전투 | 기본 카테고리 2020-10-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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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전자령 전투, 어느 독립군의 일기

정상규 저
아틀리에북스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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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곧 긍휼지심(矜恤之心) 이다.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의 정신은 ‘긍휼지심(矜恤之心)’이다.

한의사·독립운동 가문의 후손인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선친과 집안 어르신들이 한의사으로 독립운동에 투신하면서 나라와 환자들을 돕고자 했던 정신을 물려받았다. 바로 이 정신이 ‘긍휼지심’이다.

이 책의 저자인 #정상규 작가는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 『독립운동 맞습니다』 등 독립운동 관련 도서를 저술한 바 있으며 비영리 역사교육 애플리케이션 ‘독립운동가’를 개발하기도 했다.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고 한다.

책의 주인공은 신준식 박사의 선친인 신현표 선생과 작은할아버지 신홍균 선생이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에 투신한 한의사이자 독립운동가다.

일제에 의해 가족을 잃고,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면서 가문 전체가 감시를 받는 처지에 놓이면서도 잠재울 수 없던 두 사람의 독립에 대한 열망을 잘 그리고 있다.

독립군 3대 대첩 중 하나인 ‘대전자령전투’에 한의 군의관이자 독립군 대진단 단장으로 참전해 세운 신홍균 선생의 공적과 일제가 간도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들을 검거한 ‘제3차 간공사건’으로 투옥된 신현표 선생의 이야기 등 일반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독립영웅들의 활약상도 생생하게 기록돼 있다.

특히 신홍균 선생과 신현표 선생의 독립운동 발자취에 스민 ‘긍휼지심(矜恤之心)’의 정신이 잘 묘사돼 있다.

약자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고, 의술로 도와야 한다는 인술(仁術)의 정신이 독립운동가로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는 점에서 당시의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 시절 군의관의 생활을 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군의라는 용어는 근대식 군제 편제가 이뤄진 1883년 수도 방위 목적으로 ‘친군영’이 조직되면서 부대마다 군의를 두도록 한 것부터 시작됐다.

당시 군의는 국가고시인 과거시험 중 잡과에 합격한 의관들이 임명됐으며 대부분 한의사였다. 의병 전투와 독립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무렵에는 독립군 내 군의는 대부분 한의사가 담당했다.

하지만 관련 자료의 부족으로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한의사는 7명에 불과하다. 실제로도 많은 이들이 독립운동에 한의사가 군의관으로 참전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이 책은 많은 독립영웅들이 역사에 이름을 남기진 못했지만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독립운동 정신을 고취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의료진들은 지금 모두 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분들이다.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는 모습에서 무한한 감동을 느낀다. 봉사에 나선 이들이야 말로 이 시대의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예로부터 한의사들은 우리 민족의 건강을 지켜왔고, 일제강점기에는 한의사이자 독립운동가로서 나라를 지켰다.

현재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의료진들은 훗날 국민의 건강을 지킨 영웅으로 기억될 것이다.

지금은 과중한 업무로 매우 힘들겠지만, 환자 치료에 더 힘써주길 바란다.

?? 책속으로:

1930년 1월 26일 광주에서 학생운동이 일어났다. 대규모의 학생 항일운동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서울, 대구, 부산, 평양에서 학생들이 참여했다.

멀리 연변까지 그들의 이야기가 흘러들어왔고 많은 조선인 학생들이 이번 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나도 그들의 뜻에 동조하기로 했다.

가만히 앉아 모든 상황을 지켜 보고 있기는 싫었다. (중략) 요시찰 집안으로 의사 시험을 몇 번 신청해도 수험번호조차 받지 못했다. 시험에서 여러 번 제외된 적이 있었지만, 가까스로 양의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다.

자칫하면 어렵게 취득한 양의사 자격증이 사라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대로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기에는 가슴이 뜨거워져 견딜 수 없었다.

#한의사 #자생한방병원 #어느독립군의이야기 #대전차령전투 #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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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경영철학 | 기본 카테고리 2020-10-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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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라운드 업

하워드 슐츠,조앤 고든 저/안기순 역
행복한북클럽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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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경을 극복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하는 사람이다.

자주가는 #스타벅스 입구에 보면 고유의 마크가 있다. 바로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하반신은 물고기, 상반신은 여자의 형상을 한 #세이렌 이다.

#오디세이아 라는 책에도 나오는데 마녀인 세이렌은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뱃사람들을 유혹하여 배를 난파시켰다. 우리는 그 유혹에 못이겨 오늘도 스타 벅스를 찾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하면 #하워드슐츠 일 것이다.

그는 스타벅스 명예회장이자 1953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학창시절 임대아파트에서 자라며 가난이 무엇인지 몸으로 부딪히며 배웠다.

스포츠에 탈출구가 있다는 생각으로 미식축구에 전념했고, 노던미시건대학교 미식축구팀에 합류하려고 했으나 테스트에서 떨어졌다.

어떻게든 학교에 붙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연방정부의 학자금 대출을 받고 바텐더 아르바이트를 하며 대학 공부를 마쳤다. 정말 어려울 때는 피를 팔기도 했다.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 영업사원으로 일하던 중 미묘한 커피 맛에 반해 작은 커피 회사인 스타벅스에 마케팅 책임자로 합류했다.

4년 뒤인 1986년 이탈리아 스타일의 에스프레소 바를 열기 위해 스타벅스를 떠나 ‘일 지오날레’를 열었고, 1987년 스타벅스를 인수하며 CEO가 되었다.

정말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사나이 같다. 책을 읽는 내내 필자와 성격과 행동이 비슷하다고 느끼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 회사 스타벅스는 설립 초기부터 직원들에게 의료보험 혜택과 학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 현안에 대응하여 토론회를 열고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등 사회 변화를 촉구하는 데 힘쓰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타벅스가 이렇듯 눈앞의 이익을 포기하고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제도들을 도입한 것은 스타벅스를 이끌어 온 CEO 하워드 슐츠의 경영 철학 때문이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해 온 슐츠는 자신의 회사 스타벅스를 인간 존엄성과 이익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회사로 만들고자 했고, 결국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스타벅스를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자신과 스타벅스가 어떻게 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고민해 왔는지, 모두의 재능과 추진력을 어떻게 가치 있는 곳에 쏟도록 할 수 있을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등을 정리했다.

2000년 슐츠는 공개적으로 자신이 스타벅스의 최고경영자로서 사임을 한다고 공고하였다.

하지만 8년 후에 그는 회사에 우두 머리를 맡는 데 돌아왔다. 2009년 CBS와 인터뷰에서 슐츠는 스타벅스의 임무에 관하여 "우리는 배를 채우는 비지니스에 있지 않고, 영혼을 채우는 비지니스에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이 책을 읽고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청년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희망이 필요하며, 기업과 기업가는 그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고 느꼈다.

?? 책속으로:

미국에서 부를 소유한 사람들은 권력까지 손에 넣는다. 소닉스 운영을 맡기 전까지는 내가 내린 많은 결정이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안겼다.

하지만 구단을 매각하고 나서 권력에 수반되는 부정적인 파생물을 뚜렷이 인식할 수 있었다.

또 어떤 결정은 많은 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뼈아프게 깨달았다.

나는 뒤늦게야 권력의 본질과 권력을 손에 쥔 사람들의 책임에 대해 생각하고 의문을 던지게 되었다.

#경영철학 #그라운드업 #강추책 #조앤고든 #베스트셀러 #행복한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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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과학 | 기본 카테고리 2020-10-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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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강철의 파이터 4

손병준 글그림/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다산어린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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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과 기술을 모르고 인생을 논하지 마라.

앞으로 미래는 인문학도가 과학과 기술을 모르면 점점 삶이 힘들어 질 수 도 있다.

이제는 인문학 출신들도 공학과 기술을 배울려고 필자를 찾아와서 기술 자격증을 준비하는 시대다.

대학원 까지 나온 은행장 출신이라는 사람이 기초적인 중학교에서 배우는 화학, 물리도 모르는데 ...가르치는데 분통이 터지기도 답답하다.

무튼 ‘문학’ 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지만 과학혁명 시대에서 살아가는데 실질적으로 그렇게 큰 힘을 주지 않는다.

물론 타인의 삶을 바라보면서 내 자신을 반성하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는 된다.

하지만 알파고가 바둑천재 이세돌을 이긴 상황에서 모든 환경,생각은 바뀌어 가고 있다.

변호사, 의사,약사, 검사 , 공인중개사 등등 심지어 작가들도 없어질 직업이라고 한다. AI, 알고리즘, 빅데이터가 인간 보다 더 잘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5세대 이동 통신인 5G가 실용화 되고, 식당에서는 터치스크린 정보 전달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며, 가정에서는 로봇 청소기를 사용하는 바야흐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중이다.

이 책의 정보 페이지에서는 꼭 알아야 할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아이와 함께 학습할 수 있다.

아이를 미래의 최고직업인 천재 공학도로 키우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강철의파이터 #사라진태극혼 #과학 #기술 #기술이답이다 #공학 #다산어린이 #어린이추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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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 기본 카테고리 2020-10-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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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공부하는 뇌

다니엘 G. 에이멘 저/김성훈 역
반니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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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찰력이 넘치는 올해 최고의 공부법에 관한 책.

군대에서 시쳇말로 하는 말이 있다. 열심히 해서는 안되고 잘해야 된다. 공부법도 비슷하다.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오르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공부법을 제대로 몰라서 그렇다.

공부하는 뇌 ?? , 천재들은 필자 처럼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집요하고 의지가 강하고 정해진 루틴을 좋아하고 의심이 많다.

늘 생각에 사로잡혀 있고 과거의 상처에 집착한다.

인간들이 잘못하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 사람들의 생각에 반대를 잘하고 논쟁적이다.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없다.

반대로 머리가 아메바 ?? 수준의 인간일 수록 소심하고 주변눈치를 살피면서 좋은게 좋은거라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면서 자신은 사람들과 대인관계를 잘 한다고 착각한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삼삼오오 모여 뒷담화는 잘하고 허황된 말을 잘 퍼트린다.)

하지만 실망하지 마라. 이 책을 읽고 실천하면 둔재도 천재로 만들어주는 비법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 소개된 도구와 전략으로 무장하면 ‘더 열심히’가 아니라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명확한 목표가 없는 막연한 공부에 더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것을 학습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학습한 기술은 학생시절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는 한 평생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이런 기술에 통달하면 성적과 자신감, 나아가 사회생활까지도 발전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공부하는 방법이 나쁜 사람, 공부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는 사람, 뇌의 과학적 원리를 모르는 모든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책속으로:

성공을 준비할 때는 잘 짜인 계획에 따라 위험을 감수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능력에 자신이 있는 경우라면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은 학업목표를 향해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다.

하지만 위험에 도전해 승리를 맛보는 경험을 쌓지 않고는 그런 자신감을 얻을 수 없다. 스스로를 운에 맡겨보지 않고는 자신의 능력을 알 길이 없다.

내가 정답을 아는 상황에서 다른 학생이나 선생님이 제시한 답이 이상할 때 문제를 제기해 그것을 바로잡는 순간 자신감이 쌓일 것이다.

#공부하는뇌 #기억력 #집중력 #학습속도 #강추책 #공부의신 #공부법 #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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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번역가 | 기본 카테고리 2020-10-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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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도서번역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노경아,김지윤,김희정,조민경,박소현 공저
세나북스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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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번역가의 기쁨과 슬픔이 있는 세계

“출판 번역가는 작업 기간이 비교적 길고 작업 분량도 많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잘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그래서 꾸준하고 성실한 태도가 중요하다.

출판 번역가가 되고 싶다면 아무리 일하기 싫은 날이라도 자신을 잘 다독여 일정 분량의 번역은 소화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


이 책은 5명의 여성번역가 가 쓴 책이다 ( 한 분이라도 나같은 멋진 남자가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도서 번역을 사랑하는 번역가들의 인생 이야기이자 가장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즐겁게 일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 책의 저자 5명은 아래와 같다.


1.저자 : #노경아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한 뒤 10년간 유통회사에서 일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뒤늦게 들어섰다. 지금까지 10년간 인문, 자기계발, 경제ㆍ경영ㆍ마케팅, 가정ㆍ생활, 인테리어, 건강에 관한 도서를 70권 이상 번역했으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작가의 문학 작품을 연속으로 번역하는 것이 앞으로의 꿈이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사랑하며 숨 가쁜 발췌 번역을 즐긴다. 낭만 결핍 중년 남자, 질풍노도 중2 아들과 함께 열심히 성장하는 중. 대표 역서로 『오스만 제국』, 『도쿄의 서점』,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경제학』, 『나이 든 나와 살아가는 법』이 있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PGJOICE

2. 저자 : #김지윤

우연히 알게 된 번역의 매력에 푹 빠져 이제는 매일 번역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 철학서, 심리학서, 정신의학서 등 인문학 서적을 두루 옮긴다.

원문에 얽매이지 않는 자연스러운 번역을 추구하면서도 저자의 그림에 지나치게 색을 덧입히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방인-세계의 변방을 여행하다』,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 여유롭고 느긋한 엄마』, 『그렇다면, 칸트를 추천합니다』, 『여자아이는 정말 핑크를 좋아할까』, 『민감한 나로 사는 법』, 『카를 융, 인간의 이해』, 『애착은 어떻게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가』, 『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 수업』, 『혼자가 되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 등이 있다.

인스타 @HAKOCHING

블로그 BLOG.NAVER.COM/YEYEJAPAN


3. 저자 : #김희정

글 쓰는 번역가. 언어와 언어 사이를 노닐며 오래도록 글을 읽고 쓰고 옮기고 싶은 활자 중독자다. 대학 졸업 후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내다가 나의 하루가 조금 더 좋아지는 일을 찾고 싶어 과감히 퇴사하고 자유기고가로 전향했다. 이후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중국어와의 기나긴 인연으로 현재 출판 및 영상 등 중국 문화를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 『친애하는 아르키메데스』, 『진혼』(재번역), 『왜 가족이 힘들게 할까』 등이 있으며 공저로 『칼럼니스트로 먹고살기』를 썼다.

블로그 BLOG.NAVER.COM/WRITER_JAY

4. 저자 : #조민경

취미로 시작한 일본어가 일상이 된 일본어 번역가. 출판 번역으로 시작하여 산업 번역으로까지 영역을 넓혔다.

다양한 분야의 서적 등을 통해 독자와 만나는 것이 인생의 낙인 자타공인 집순이. 역서로는 『리듬 식사 다이어트』, 『맛있는 산행기』, 『이윽고 사랑하는 비비 레인』 등이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MINISM902

5. 저자 : #박소현

어느 날 문득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 취미를 직업으로 삼게 된 11년 차 일본 만화 번역가. 1,300권이 넘는 만화와 약간의 로맨스 소설을 번역했다. 만화, 애니, 음식, 커피, 홍차, 와인, 여행, 스포츠, 고양이…. 관심의 폭은 넓어도 깊이가 깊지 않아 전문가는 못 되지만, 각종 장르의 만화 번역에는 최적화되어 있다고 자부하는 준 오타쿠.

만화 같은 계기로 운명처럼 만화 번역의 길에 들어서서 만화와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만화와 함께하는 삶을 이어가 만화 업계 최고령 번역가의 기록을 세우고 싶은 꿈을 간직하고 있다.

#도서번역가 는 책을 좋아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은 없어 보인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에 매일매일 내 인생이 조금씩 더 마음에 든다고 말한다.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집중하고 집요하게 매달려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낀다는 도서 번역가는 멋진 전문직이다.

이 책에서 5명 그녀들의 이야기는 번역가를 지망하는 사람에게는 정보와 희망을 주고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지만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책이다.

번역가를 꿈꾸는 학생,직장인들에게 필독서는 아닐까 생각해본다.

마지막으로 《논어》 학이편에는 이런글이 있다

“배우고 때에 맞춰 이를 실천하니 이 아니 즐거운가! 벗이 먼 지방으로부터 찾아온다면 즐겁지 않겠는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아쉬워하지 않는다면 군자가 아니겠는가." 이 구절이 가장 먼저 실린 이유는? 배움의 중요성일 것이다.

늘 배우는 자세로 삶을 꾸려 가야한다. 배우는 것은 즐겁다. 내가 부족한 것은 배움으로 채우려는 마음이 크다. 나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

‘子'曰... '자'왈...
'공자(孔子·공부자孔夫子,공구孔丘·중니仲尼)'께서 말씀하시기를...

知之者 不如好之者 지지자 불여호지자
무엇을 알기만 하는 것(사람)은 그것을(之) 좋아하는 것(사람)보다는 못하고, 알기만 하는 것(사람)보다는 좋아하는 것(사람)이 더 낫고,조금 알기만 하는 사람은 그 일을 능숙(能熟)하게 잘 하는 이보다는 못하고, 도(道:之)를 알기만 하는 것은 도(道:之)를 좋아하는 것만 못하다.

好之者 不如樂之者 호지자 불여락지자
좋아하기만 하는 것(사람)은 그것을(之) 즐기는 것(사람)보다는 못하다. 좋아하기만 하는 것(사람)보다는 즐기는 것(사람)이 더 낫다.

능숙(能熟)하게 잘 할 줄 아는 사람도 (자신의 취미趣味와 적성適性에 맞아) 좋아서 즐기며 하는 이보다는 못하다.

?? 책속으로:

매일 조금이라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고 시간에 메이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 모든 것이 기꺼울 만큼 재미있다. 가장 좋은 점은 가심비가 높아서인지 매일매일 내 인생이 조금씩 더 마음에 든다는 것이다.

#도서번역가의세계로초대합니다 #번역가 #세나북스 #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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