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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행동심리 | 기본 카테고리 2020-10-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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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집 고양이의 행동 심리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저/장인주 역
다온북스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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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는 집사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한다. ‘우리 고양이가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양이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행복한 묘생을 제공해주고 싶은 집사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눈과 꼬리, 수염 그리고 울음소리 등 고양이는 온몸의 미세한 부분까지 다양한 모습과 소리로 우리에게 수많은 시그널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고양이의 마음을 얼마나 제대로, 정확히 캐치하고 있는 걸까? 우리 고양이가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스스로가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부터 진단해보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외롭다는 이유로 고양이를 반려할 계획을 세운다. ‘반려’란 동반자의 의미를 가진다.

현시대는 1인 가구의 증가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우리 인간에게 한층 더 가까워진 고양이, 그러나 이들의 행동은 종종 우리를 당황하게 만든다.

꾸벅꾸벅 졸다가도 돌연 화를 내며 달려들고, 왠지 발 냄새를 맡고 싶어 하고, 텔레비전을 향해 포효하기도 한다.

도대체 고양이들은 왜 그러는 걸까? 이에 대한 답은 고양이의 뇌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고양이라는 동물의 진화와 생존 배경, 그리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습성을 조명하며 고양이의 뇌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설명한다.

서로를 반려하는 인간과 고양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나누고 직접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없는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생활하려면 반려인이 고양이의 습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마지막으로 #집사 라면 이 책을 일독하기를 권하고 싶다.

?? 책속으로:


고양이가 깜짝 놀랐을 때나 매우 화났을 때는 꼬리가 펑 터진 것처럼 평소의 2~3배 크기로 부풀어 오릅니다. 이 현상은 교감 신경과 관련 있습니다.

뇌간의 시상하부에 교감 신경의 중추가 존재하고, 어떠한 자극을 받으면 교감 신경이 긴장해 아드레날린이 분비됩니다. 이와 동시에 몸 표면의 얕은 곳에 펼쳐진 입모근이 수축되어 꼬리의 털을 곤두세우는 것입니다.

#고양이 #우리집고양이의행동심리 #이마이즈미다다아키 #다온북 #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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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 | 기본 카테고리 2020-10-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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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

말콤 글래드웰 저/김태훈 역
김영사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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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겨진 인간 마음에 대한 탐구 (마음을 통해 세상을 들여다보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왜 우리는 심리학을 공부하고 독서를 할까? 막연하게 성공해서 남들보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심리, 철학에 대한 책을 읽는 이유는 상대방의 마음과 행동이 궁금해서 혹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함 일 것이다.

추석 연휴때 본 영화 #82년생김지영 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

“ㄴㅐㄱㅏ ㅇㅓㄸㅓㄴ ㅇㅣㄹㅇㅡㄹ ㅎㅐㅆㄱㅗ ㄴㅜㄱㅜㄹㅡㄹ ㅁㅏㄴㄴㅏㅆㄱㅗ ㅇㅓㄸㅓㄴ ㅅㅐㅇㄱㅏㄱㅇㅡㄹ ㅎㅏㄱㅗ ㅅㅏㄴㅡㄴㅈㅣ ㄷㅏㅇㅅㅣㄴㅇㅣ ㅇㅏㄹㅇㅏㅇㅛ?

ㅇㅕㄱㅣㅅㅓ 10ㅂㅜㄴ ㅈㅓㅇㄷㅗ ㅂㅗㄹㄲㅏㅁㅏㄹㄲㅏ ㅇㅣㅆㅇㅓㅆㄴㅡㄴㄷㅔ ㅈㅓㄹㅡㄹ ㄱㅡㄹㅓㅎㄱㅔ ㅈㅏㄹ ㅇㅏㅅㅔㅇㅛ?

ㅈㅓㄷㅗ ㄷㅏㅇㅅㅣㄴ ㅂㅗㄴ ㄱㅓㅅㅁㅏㄴ ㅍㅏㄴㄷㅏㄴㅎㅐㅂㅗㄹㄲㅏㅇㅛ?”

우리는 어느순간 타인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뒷담화 하기 좋아하고 그것을 즐기는 인간들도 많다.

대부분 책을 읽으면서 타인에 대해 사유하지 않는 사람들이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믿고 떠든다고 생각한다.

각설하고, 이 책이 지금도 유효한 것은 세계가 더욱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어떤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노숙자 문제의 해법, 인재를 판단하는 일에 대해 우리는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얼마나 많은 요소가 연관돼 있는지 전체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관점에 따라, 혹은 정보의 깊이에 따라 성공과 실패에 대한 해석과 사람에 대한 평가는 달라진다.

이 책에서 타인을 판단하는 일에 우리가 얼마나 많은 거짓 정보에 휘둘리는지, 인간의 성격과 인격, 그리고 지능을 결정짓는 요소에 덫은 없는지를 파헤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가 타인을 나쁘다, 똑똑하다, 혹은 유능하다 그리고 그냥 좋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그다지 논리적인 것이 아니라 한다.

마지막으로 한나 아렌트는 “성공 뒤에는 추악하고 더러운 이성이 남아 있다” 고 했다. 거대한 성공과 실패 뒤에 인간의 마음과 욕망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책속으로:

아이디어를 찾는 비결은 모든 사람과 사물에는 그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비결’이라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믿음을 갖기란 매우 어렵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세상사물, 사람, 일이 흥미롭지 않다고 가정한다. 그래서 텔레비전 채널을 열 번이나 바꾸다가 열한 번째에 겨우 멈춘다.

서점에 가면 열두 권의 소설책을 뒤적인 후에야 겨우 한 권을 고른다. 우리는 걸러내고 순위를 매기고 판정한다. 사실 이것은 당연한 행동이다.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P.S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당신이무언가에끌리는이유 #말콤글래드웰 #인간의마음 #성공뒤에인간의이면성 #거짓세상 #김영사 #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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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찾아 | 기본 카테고리 2020-10-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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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이주영 저
헤이북스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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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인생이라는 여정의 마디마다 수많은 사람을 스치고 만난다. 그들은 모두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그 메시지는 저마다 소중한 가치가 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바쁘게만 살아가던 어리숙하고 부족한 내가 서서히 용기를 내면서 한 걸음씩 내딛고 새로운 곳을 향해 나아가며 진짜 나와 만났다. 이 하늘과 저 하늘을 날아 온 세계를 여행하며 보낸 시간은 지구를 탐험하고 싶다는 바람을 넘어 ‘나’라는 거대한 우주를 발견하게 해주었다.”

오늘도 나는 “사장님, 저 이제 회사 못 다닐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서 호주머니 안에 있는 사표를 사장님에게 건네주고 싶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다시 사표를 슬그머니 넣는다.

하지만 나와 다르게 저자는 용기 있는 행동으로 자신을 삶을 찾아간다.

여느 직장인들처럼 하루하루 버텨내는 삶을 살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이대로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가던 길을 잠시 멈춰 섰다.

나날이 낮아지는 자존감, 온갖 스트레스와 함께 찾아온 원형탈모, 온종일 상사와 거래처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과 지지고 볶는 전투를 벌이고 녹초가 되어 집으로 돌아오는 고단한 일상의 반복에서 스스로 ‘퇴사’라는 처방을 내린 것이다.

이 책 은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할 사이도 없이 무작정 달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렇게 바쁘게 사는 이유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한 번쯤 자기 삶을 되돌아보게 해준다.

또한 이 책은 저자가 30대에 카타르항공 승무원이 되어 사무장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10년의 좌충우돌 삶을 고스란히 담았다.

어렸을 때부터 장래희망이 승무원인 사람, 혹은 취직을 준비해야 할 시기에 우연히 승무원이란 직업에 마음이 사로잡힌 이들이라면 승무원이라는 직업 그리고 삶에 관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다양하고 생생한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꼭 승무원이 아니더라도 현재 삶에 그다지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해 일탈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인생 위기의 순간에 작은 용기가 큰 기쁨과 환희로 돌아온 저자의 경험을 함께 나누며 ‘도전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는 걸 새롭게 우리 마음에 새겨 봐도 좋겠다

책을 읽는내내 구절구절 가슴에 쏙쏙 박혔다. 지금이라도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다행이다.

위기가 기회가 되는 시대에 다시 한번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책속으로:

이제 와서야 깨닫게 된 내 인생의 큰 진리가 있다.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반드시 이루게 된다는 믿음이다. 그리고 인생은 생각한 대로 살게 된다는 사실이다.

#회사를관두는최고의순간 #헤이북스 #이주영 #책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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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기본 카테고리 2020-10-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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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오르는 수익형 부동산만 산다!

고진영 저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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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가. 당장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라.

이 책의 저자 약력이 신기하다.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졌고 20대부터 부동산 투자 개발 회사에서 10여 년간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 상담을 해왔고, 직접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여러 경험을 했다.

금융자격증을 따면서 은행에서 3년간 기초금융을 배웠지만, 나에게 맞는 투자의 해답은 부동산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부동산 업계로 돌아왔다고 한다.

부동산 공부는 특별한 사람만, 욕심 많은 투자자들만 하는 공부가 아니다.

부동산 공부, 인생에서 한 번쯤은 열심히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이제껏 부동산에 관심 없던 사람들까지 올라가는 전세값과 집값에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부동산 정책은 계속 나오는데 봐도 모르겠고, 너무 어렵다는 분들이 많다. 땅은 개발할 수 있는 요소나 가능성 등을 따져야 해서 어렵고, 아파트 투자는 시세가 오르지 않거나 혹시 떨어질 경우 큰 손해를 감당해야 한다.

그러나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는 일반인들도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면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너무 늦게 부동산에 관심을 가졌나’ 하는 후회와 함께 지금이라도 내 집을 마련해야 할 것 같은 불안한 마음에 3040세대에서 ‘패닉바잉’ 현상이 나타난다는 기사도 나온다. 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성급하게 판단하면 후회가 남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

당장 무엇인가를 선택하기 전에 차분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지식들이 알토랑 처럼 들어있다.

외국에서는 부동산 공부를 초등학생 때부터 시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동산 이라 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인생을 살면서 법,경,기 (법학, 경제학, 기술 ) 중에서 경제 부분인 부동산학을 모른다면 눈 뜬 장님으로 사는 것과 같다.

지금이라도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책속으로:


투자는 타이밍이다. 개발 호재는 착공 시기에 투자해서 완공 시점에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오른다. 이 타이밍을 잡으면 땅값 오르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단기간에 수익을 많이 볼 수 있다.

초보 투자자의 경우 잘 모르겠으면 신도시 중에서 업무용지에 둘러싸인 지역의 중심상업용지에서 지하철역이 가깝거나, 교통이 편하며, 유동인구가 많이 다니는 대로변 지역을 선택하면 거래가 잘된다.

그 지역은 가격이 비싸더라도 분명히 인기가 많기 때문에 거래가 안 되어 투자금이 묶일 염려가 적다. 누가 봐도 거래가 잘되는 지역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나는오르는수익형부동산만산다 #고진영 #한국경제신문 #책 #글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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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문제 | 기본 카테고리 2020-10-0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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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보이지 않는 여자들

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 저/황가한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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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데이터 관점에서 성차별 메커니즘을 밝히고 젠더 문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인 페레스는 너무 오랫동안 표준 인류에서 벗어난 존재로 여겨왔던 여자들이 이제는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드러내며 관점을 바꿔 데이터 공백을 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자들은 늘 일해왔다. 무급으로, 저임금으로, 인정받지 못한 채, 보이지 않게 일해왔지만 일하지 않았던 적은 없다. 그러나 오늘날의 일터는 여자를 위해 기능하지 않는다. 위치에서부터 근무 시간, 규제적 표준에 이르기까지 남자들의 생활을 기준으로 설계되어왔지만 그것은 더이상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
우리는 여자들이 하는 일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부록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해야 한다. 여자들의 일은, 유급이든 무급이든, 우리 사회와 경제의 근간이다. 이제는 그 가치를 인정할 때가 되었다.”

이 책은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기술과 노동, 의료, 도시계획, 경제, 정치, 재난 상황 등 16가지 영역에 걸쳐 여성에 관한 데이터 공백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차별의 단면을 면밀하게 보여준다.

그간 은폐되고 누락되었던 여성의 관점과 지식을 복원하는 것이 남녀 모두, 나아가 세상에 어떤 이득이 되는지 시사한다.

남성에게 편향된 데이터로 설계된 세계가 어떻게 인구의 반, 여성을 배제하는지 증명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영국의 여성운동가인 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는 남성을 인간의 디폴트값으로 삼는 사고방식 때문에 여성과 관련된 정보와 지식이 제대로 수집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른바 ‘젠더 데이터 공백’이 생기는 것이다. 그 결과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적 표준이 만들어질 때 여성은 가려지고 지워지고 끝내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된다.

여름철 사무실의 적정 온도 설정은 이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표준 사무실 온도를 결정하는 공식은 몸무게 70kg인 40세 남성의 기초대사율을 기준으로 하는 탓에 여자에게 적정한 온도보다 평균 5도가 낮다. 그런가 하면 심장마비의 진단과 치료가 남성에게 맞춰져 있어 여성 심장마비 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도 잦다.

실제로 여성들의 심장마비 전조 증상은 가슴통증(남성의 일반적 전조 증상) 없이 복통이나 호흡곤란, 메슥거림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당연해 보이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는 데이터에 귀 기울여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데이터 자체가 불균형 할 수 있다는 생각해본 적 없는 부분인데 여성에 관한 더 많은 데이터를 만들어야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자신이 아는 것과 다른 데이터일수록 더더욱 분명한 것은 더 좋은 데이터는 더 좋은 의사결정을 만들어 낼테니까.

?? 책속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때 여자가 투명 인간 취급을 당하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여성의 삶을 정의하는 두 번째 주제에서는 여체가 눈에 보인다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 주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남성의 성폭력, 그리고 우리가 그것을 집계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것을 반영하여 세상을 설계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럼으로써 여성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사실이다.

여성의 생물학적인 몸은 여자가 강간당하는 이유가 아니다. 공공장소를 지나갈 때 여자가 위협당하거나 공격 당하는 이유가 아니다. 그 원인은 성별이 아니라 젠더, 우리가 남체와 여체에 부여하는 사회적 의미다.

P.S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보이지않는여자들 #편향된데이터 #웅진지식하우스 #신간추천 #젠더문제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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