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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 기본 카테고리 2020-03-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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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곽재식 저
김영사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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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은 늘 삶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반가운 책을 만났다. 이 책의 저자 #곽재신 은 공학박사이자 소설가 라 한다.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공학박사 라서 왠지 친근감을 갖고 읽게 된 책이다.

생물학에 대해서는 무지한데 세균이라니...

늘 내가 모르는 새로운 학문에 대해 안다는 것은 흥미진지한 일인 것 같다.

세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이며 사람이 할 수 없는 여러 일을 한다고 한다.

우리 몸 위에, 몸속에 언제 어디서나 늘 아주 가까이 머무는 생물이다.

손 한번만 씻어도 물에 씻겨 내려가는 허약한 생물이면서 한편으로는 요즘과 지구환경에 전혀 달랐던 수십억 년 전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머어마하게 긴 세월 동안 곳곳을 마음 껏 누비며 살아온 생물이기도 하다.

세균은 전쟁에서도 쓰였다. 바로 세균전이다.

손 한번 씻으면 사라진다고 하니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해서 손을 잘 씻으라고 했나 보다. 김치 맛도 세균 때문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탁월한 이야기꾼인 저자의 스토리텔링 솜씨가 여실히 드러나는 과학책이라는 점이다.

많은 경우에 과학 지식을 본격적으로는 처음 접하는 이들은 ‘객관성’이 강조된 과학 서술에서 그것이 우리 삶과 밀접하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워하고, 그래서 그 내용들이 자신과 거리가 멀다고 느끼곤 한다.

저자는 여러 전설, 일화, 비유, 의인화 등을 활용해 멀게 느껴지는 세균에 관한 지식을 우리에게 더욱 인상 깊게 전달한다.

과학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평소 용어 자체에 낯설기 때문이리라.

이상하게 우리 뇌는 내가 싫어 하는 것에 대하서는 강력한 부정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모르는 걸 공부 할수록 우리의 뇌는 똑똑해 진다고 하니 문과 출신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 책속으로 :

습기에 민감한 세균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추위를 대비하기 위해 철저히 움직이는 세균이 얼마나 늘어나는지를 기록해놓으면 이는 기압이나 강수량 못지않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비가 오기 전에 갑자기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세균이 지금 전라남도 쪽에서 경상남도 쪽으로 확산되고 있다면, 내일 오전에 남부지방 서쪽에서 동쪽으로 비가 지나갈 거라는 식으로 날씨를 추측해볼 수 있을 거라는 상상을 해본다.

전국의 세균 분포를 시간 변화에 따라 살펴보면 그 결과가 어떻든 세균의 특성상 날씨와의 관계는 뚜렷할 것이다.

#곽재식의세균박람회 #글 #곽재식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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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교육 | 기본 카테고리 2020-03-3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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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와일드 Wild

송인섭 저
다산에듀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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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 안의 지식을 너머 창의적 생존능력으로

평소 #교육학 에 대해 관심이 많다. 교육은 백년지대계 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예전에 읽었던 #메타인지학습법 에서는 친구이자 교수인 리사손은 실수는 메타인지를 키우는 좋은 학습법 이라고 했다.

“공부와 좋은 성적은 학생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들이다. 하지만 공부와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아이가 성공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성공을 하려면 성장을 해야 하고 성장을 하려면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포기하지 않는 용기, 도전하는 용기, 실수를 극복하는 용기, 창피함을 무릅쓰는 용기,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 용기,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 용기 등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용기가 필요한 게 바로 학습이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가? 그렇다면 단순하게 암기하는 공부가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학습을 시켜라.

세상 모든 부모가 아이들에게 암기가 아닌 학습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아이의 생각을 믿으면, 아이들은 스스로 토끼들의 세상에서 벗어날 용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

?? 리사손 lisa son 박사.


교육 심리학의 세계적 권위자 송인섭 교수도 리사손 박사와 비슷하게 이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감성적 창의성’은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감성이라는 고유한 능력에 창의성을 더한 심층적 의미로 ‘미래 세대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생존능력’을 뜻한다.

이 책은 지식의 시대에서 창조의 시대로, 디지털 네이티브에서 AI네이티브로 변모하고 있는 지금, 왜 감성적 창의성 교육이 필요한지를 설명하고 있다.

주먹구구식 암기형 공부와 토론이 없는 교육이 이제 더이상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대의 변화를 인정한다면 현재 우리의 교육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 또한 시급하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들이 과연 이러한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를 준비시키는 것인가를 돌아보아야 할 때다.

만약 아이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기 바란다.

감성적 창의성을 키우고 싶은 부모·교육관계자라면 반드시 봐야 할 할 책이다.

??책속으로 :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만 좋아진다고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지지 않는다. 변화의 시대에 기존의 교육 방식을 고수한다면 도리어 아이의 자생력을 죽이고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방해할 수 있다.

자생력은 정답 중심에서 탈피해 문제를 찾아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길을 찾도록 도와준다. 이 자생력은 환경전략과 교육전략을 통해 토대를 닦고 4단계 접근을 통해 누구나 내면화할 수 있다.

#교육심리학 #송인섭교수 #와일드 #wild #책 #글 #책리뷰 #다산북스 #교육 #자생력 #몽실북클럽 #몽실북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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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제도 | 기본 카테고리 2020-03-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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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적의 학습포트폴리오

권태형 저
지식너머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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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가 달라져도 당신의 아이는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 #독서가답이다 )

정권이 바뀔때 마다 교육정책이 바뀌고 입시제도가 바뀐다. 학생과 학부모 는 어디다 초점을 두어야 할지 몰라한다.

학력고사 세대라서 (구 세대) 그런지 필자의 부모님은 특별히 이런 입시 관련 책을 찾아서 읽지도 않았다.

그저 묵묵히 그 흔한 과외 한 번 받지 않고 교과서 위주로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예습, 복습을 하면서 공부한 것 같다.

특히 경험상 복습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자랑 같지만 그렇게 공부해서도 전교 1등을 늘 고수 했다.)

하지만 이제는 예전처럼 공부 하면 안된다. 정보및 전략전이다.

필자가 학부모에게 늘 말하는 말이 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가? 그렇다면 단순하게 암기하는 공부가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학습을 시키고 많은 책을 읽으라고...


필자는 공대출신 으로 늘 사람들에게 난 대깨공 ( 대가리 깨져도 공대가야 한다.) 이라 말한다.

또한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이 답이다. “라고 후학도 에게 편협적인 발언 같지만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격변하는 진로직업 환경 속에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가는 과정은 이제 단순한 덕목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되었다.

하지만 취업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또 생겨난다.

요즘 20~30대 젊음이들은 취업을 해도 3년을 버티지 못하는 것 같다. 한 우물을 파지 못하고 여기저기 끼웃 거리다가 좌절한다.

현시대는 IT,ICT 기반의 새로운 기술혁신은 산업구조뿐 아니라 사회구조까지 변화시켜가고 있다.

결국 우리 아이들이 경제생활의 주체로 살아나갈 가까운 미래의 일터는 지금과는 아주 다를 것이다.

이런 큰 변화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가까운 미래에 없어질 직업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된다.

작가도 곧 사라질 직업으로 예상된다. 요즘은 기계가 글을 더 잘쓴다. 다양한 자료를 넣어주면 알고리즘에 따라 글을 써 내려 간다.

예전에 아버지가 이런말을 하셨다. 글쓰는 문인들은 처자식 밥 굶어 죽이기 딱 좋은 직업이라고...

앞으로 수학과 물리를 못하는 문과출신들은 폐지나 주워야할 시대가 도래할 수도 있다.

베이컨은 ‘아는게 힘이다’라고 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이 책은 초등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은 한번쯤 읽어 봐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새로운 시대에 떠오르는 직업들에 대한 정보와 이해가 절실하며, 진로 코치로서 부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이 책을 선택한 순간, 당신의 자녀는 이미 다른 아이들 보다 한걸음 앞섰다고 보아도 좋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저자 #권태형 의 말에 공감한다.

“아무리 좋은 문제집이라 해도, 아무리 좋은 강의라 해도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성과를 얻을 수 없다.부모 역시 마찬가지이다.

입시 정보들을 찾아다니고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는 학습법을 듣고 읽는다 해도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그 노력은 빛을 볼 수 없다.”

실천없는 게획이나 정보는 공허한 메아리 소리일뿐... 당장 실천하라.

?? 책속으로 :

우리 아이들이 수능 시험을 볼 때 어떤 문제들을 풀게 될까요? 다음은 2020년도 실제 수능 문제입니다. 한 눈에 보아도 단순히 수학이나 과학 교과 내용을 잘 안다고 해서 곧바로 정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도중에 ‘제시문’ 또는 ‘문제 조건’이라는 길고 높은 산을 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독해력이라는 등산 스킬이 요구됩니다. 주어진 제시문부터 제대로 파악하고 나서야 정답의 실루엣이 보이는 것이죠.

. <책 읽은 후 부모숙제>는 그 변화의 시작점을 만드는 작업이니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_<들어가는 글> 중 <이 책을 200% 활용하는 방법>

* 현승이의 실패 사례 분석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초/중학교 시절을 보냄 → 실패잠복기 시작

?고등학교 입학 후 성적의 급락. 원인을 알지 못한 채 학원, 과외 등을 전전 → 부정확한 진단으로 독해력 부족 악화

?EBS 수능영어 한글 해석본을 읽지 못함. ‘읽기’ 능력과 관련된 현승이의 수많은 실패 사례들에서 동일한 원인이 발견됨 → 근본독해력의 부재


#대깨공 #진로 #교육 #입시 #무적의학습포트폴리오 #초중등학부모필독서 #지식너머 #메타인지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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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 기본 카테고리 2020-03-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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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사이드 아웃

강성춘 저
21세기북스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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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세상을 살아보니 인간관계에서 틀이란 자신의 시각 앞에 어떤 벽을 만드는 것 같다.

자기를 중심에 놓고 자기만 옳다고 고집하는 것이 ‘아집'이며 '아상' 이고, 나와 남을 함께 생각하는 것을 '연기'라고 한다.

절대적인 하나의 기준을 정해서 진리와 진리가 아닌 것, 정상과 비정상, 중심과 주변을 나누는 태도는 인간 개개인이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누려야 할 자유를 박탈한다.

인간은 자신만의 틀로 세계를 해석한다. 그리고 오직 이 틀에 들어맞는 것만 집중한다.

“우리는 분석하기 위해 살인한다”는 워즈워드의 말처럼 규정이라는 것은 자신의 시각 앞에 어떤 벽을 만든다. 이를 베이컨의 유명한 우상설에 비추어 ‘동굴의 우상’ 이라고 말한다.

사실 우리가 남을 손쉽게 판단하고 규정내리는 것은 일종의 욕에 가깝다.

규정하고자 하는 격자 안에 타인을 가두고 싶어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스스로를 특정한 인물형으로 규정하는 것은 자신이 자신에게 욕을 하는 꼴이다.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또 남을 위한다면서 해 온 거의 모든 행위가 사실 나를 위한 것이었음을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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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 기본 카테고리 2020-03-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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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군대와 법

홍창식 저
지식과감성#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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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은 개인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헌법에 충실하고 충성해야 한다. 임관선서에서 밝힌 헌법을 준수한다는 의미는 헌법적 가치가 군에서 구현되도록 하고 그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지키는 것일 것이다. 이는 결국 헌법을 수호하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즉 국군은 헌법을 수호함을 그 사명으로 한다.”


이 책은 26년 군법무관 생활을 통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업군인이나 직업군인이 되려는 후보생과 생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군과 관련된 법률적인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로 군대를 징병제로 다녀왔을 것이다.

필자 또한 지원해서 해병대 특수수색대로 제대했다. 선배 군인들은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이 땅에 피와 땀을 흘렸고 목숨을 바쳤다.


며칠전 서해수호의 날 추모행사에서 천안함 피격으로 희생된 고 임재엽 상사의 모친인 강금옥 여사는 “네 이름을 부르며 숨죽이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너를 평생 가슴에 묻어야 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며 흐느꼈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여성분들은 잠시 착각을 하는 듯 하다. 지금은 휴전중일 뿐이다. 언제나 전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항상 목숨을 바쳐 나라를 위해 근무하시는 국군장병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직업군인으로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필독하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군인 생활하면서 필요한 법적 사례가 많이 있다. 슬기로운 군대생활에서 필요한 내용과 법을 공부하는 학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군대와법 #헌법을준수하는국군 #헌법을수호하는국군 #생각 #글 #홍창식 #지식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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