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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개 | 기본 카테고리 2021-02-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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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년과 개

하세 세이슈 저/손예리 역
창심소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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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삶이란 태어나자마자 어미와 헤어져 낯선 가족과 살아가야 하고, 식구들이 온종일 나가 있는 날은 하염없는 기다림의 연속이다.

동네나 공원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풍경이다. SNS 등에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많아졌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무시할 수 없는 일부가 되었다.

그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커졌고 반려동물을 키우며 겪는 다양한 경험을 서로 나누는 일은 무엇보다 큰 즐거움이다.

국내 애견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은 지 이미 오래다. 개는 수천 년 전부터 인간 옆에 머물러왔지만, 현대에 이르러 그 자리가 더욱더 커지고 있다.

단순히 집과 가축을 지키는 친구를 넘어 가족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역설적으로 인간이 그만큼 고독해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빚어지는 갈등과 고통을, 절대 배반하지 않고 애정을 쏟는 만큼 사랑과 충성을 보이는 개에게서 위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견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심각한 문제도 늘어나고 있다. 개를 학대하고 유기하는 그릇된 행동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개와 인간에 관한 따스한 책이다. 소설은 평소 일본 소설을 많이 보는 편인데 심지어 이 책은 2020년 163회 나오키상 수상작이다. 안 읽을 수 가 없는 책이다.

책은 동일본대지진으로 주인을 잃은 개 다몬이 친구인 소년 히카루를 다시 만나기 위해 5년 동안 일본 전역을 떠돌며 만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개의 이름은 다몬이다. 개 인식표에 이 이름이 적혀 있고 몸에 인식칩도 심어져 있어 이름과 주인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주인은 연락이 되지 않고, 어떤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른 채 이 개와 함께 산다.

인간이 못된 것은 개보다 못하다는 말도 있고 , 쇼펜하우어는 인간과 같이 사는 것 보다는 개와 같이 사는것이 낫다고도 했다.

책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연인에게 버림받고, 살아갈 의지를 잃고, 고통과 외로움에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다몬이 건네는 위로를 차근차근 함께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깨닫게 된다.

아주 오랜 시간 인간의 옆에 있어 왔던 개가 인간에게 진정 어떤 의미인지를....

?? 책속으로:

“너랑 만나서 다행이야. 내 밑바닥 인생에서 그게 최고의 사건이야. 너랑 함께 있는 동안은 정말로 행복했어.”
레오가 미와의 뺨을 핥았다.
나도 행복했어?그렇게 말해주는 것 같았다.

“정말로 똑똑하고 착한 아이. 고마워, 레오. 가족과 꼭 다시 만나야 해. 그리고 더 많이 행복해져야해.”
미와는 레오의 따스한 감촉을 아쉬워하며 일어섰다.
레오는 미와를 올려다봤다.
“가도 돼. 가렴.”
레오가 몸을 돌렸다. 숲속으로 달려간다.
“이제, 멧돼지랑 싸우면 안 돼.”
멀어져가는 레오의 등 뒤로 마지막 말을 남기고 미와는 입술을 세게 깨물며 눈물을 참았다.

#소년과개 #추천책 #반려동물 #하세세이슈 #책 #글 #창심소 #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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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기본 카테고리 2021-02-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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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집행관들

조완선 저
다산책방 | 2021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호화로운 말년을 보내던 고등계 고문 경찰이 수십 년 전 그가 사용하던 고문 방법으로 살해되면서 시작된다.

누구나 분노하지만 행동으로 나서지 못한 악인 처단을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집행해 나가는 ‘집행관들’이 등장한 것이다.

악질 권력자를 한 명이라도 더 없애려는 ‘집행관들’과 자신들의 임무를 농락당한 ‘수사대’가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동안 우리들은 철저히 가려져 있던 집행관들의 실체에 다가가게 된다.

그럼에도 수사의 칼끝이 집행관들을 겨누는 순간 다시 한번 이야기의 판을 뒤집는 놀라움이 기다린다.

분노와 자존심이 맞붙는 날카로운 심리묘사와 이어지는 반전은 장르소설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책이다.

어느 시대나 ‘정의는 살아있다‘ 는 말이 떠오르게 하는 책이였다 공식적인 법을 통해 벌을 제대로 받아야 하는데 우월한 입장에 있다는 이유로 특권을 가지게 되는 혜택을 누리는 것 자체가 차별이고 갑질로 보인다.

하지만 현시대 우리 사회에는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유전무죄 무전유죄(有錢無罪 無錢有罪)’ 많지 않은가. 간만에 통쾌한 소설을 읽은 기분이다.

#집행관들 #소설 #소설추천 #역사소설 #정치소설 #사회소서류 #인기소설 #베스트셀러 #친일파 #반특위 #소설강추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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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 기본 카테고리 2021-02-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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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365일

블란카 리핀스카 저/심연희 역
다산책방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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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영화 「365일」 원작 소설이다.

호텔에서 일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다가 휴식이 필요해 여행을 떠난 주인공 라우라가 시칠리아에서 마피아 가문의 젊은 수장인 마시모에게 붙잡혀 자신과 함께 365일을 보내달라는 요구를 받으면서 펼쳐진다.

어떤 이탈리안 갑부 한 명이 있는데 그 갑부의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다.

본인도 그 자리에 있다가 피해를 입었는데 그때 불현듯 스치듯 이미지로 어떤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사고 이후 깨어나 온세계를 뒤지며 그 여자를 찾다가 결국에 찾게 된다.

그 이후 그 여자를 납치 및 감금하고 당신이 내가 찾던 사람인데 너가 나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365일 시간을 준다고 한다.

이때까지 나한테 안빠지면 너를 자유의 몸으로 풀어줄게라는 스토리이다.

사실 이 작품은 모 티비프로그램에 나온 연예인이 언급을 해서 화제가 되었었다. 넷플리릭스 영화로는 못보고 책으로 봤는데 한편의 성인 환타지 무비(pornography)를 본 것 같다.

이 책에서 지금껏 보아온 여성 캐릭터는 욕망에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시대착오적이지 않은 여성캐릭터가 표현하는 욕망은 한층 리얼하고 생생했다. 곧 2권이 나온다고 하는데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 책속으로:

다리 사이로 정액이 뚝뚝 떨어졌다. 손가락을 안에 넣어 훑자. 끈적한 정액 덩어리가 묻어 나왔다. 난 마시모를 주시하며 손가락을 햝았다. 그러자 그의 성기가 다시금 휘청이기 시작했다.

“빨아”, “햝아”, 더 깊숙히~~~

#365 #365일 #넷플릭스 #넷플릭스365일 #미켈레모로네 #넷플릭스365결말 #영화365일 #영화 #소설 #소설추청 #해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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